1146
[진행중] 미라이 「연애 시뮬레이션?」
드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04
댓글
31
조회
1055
추천:
1
1145
[진행중] ....... 여기가 현실이라고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7
댓글
74
조회
787
추천:
1
1144
[진행중] 어이 사나에씨 버텨야해!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07
댓글
13
조회
535
추천:
1
1143
[진행중] ??? [우리 프로듀서씨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29
댓글
17
조회
743
추천:
1
1142
[진행중] 모바P 「새로운 아이돌?」 치히로 「바로 그렇답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0
댓글
372
조회
1449
추천:
1
1141
[진행중] 미시로 "지금이야말로 미시로 포켓몬 그랑프리 개막이다!"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20
댓글
672
조회
2676
추천:
1
1140
[진행중] 창댓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23
댓글
83
조회
702
추천:
1
1139
[진행중] P 「아이돌 야구 선수권 대회?」
경박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14
댓글
81
조회
548
추천:
1
1138
[진행중] 류해나:우리들을 잊었어? 프로듀서?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7
댓글
96
조회
961
추천:
1
1137
[진행중] ?? : 새로 온 프로듀서가 아이돌 진성 덕후다!..
일등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7
댓글
45
조회
469
추천:
1
1136
[진행중] 절망의 끝에서 계속되는 삶...
글쟁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9
댓글
178
조회
663
추천:
1
1135
[진행중] 비극과 희극은 일상의 곁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29
댓글
22
조회
699
추천:
1
1134
[진행중] 하루카「몸이」 우즈키 「바뀌었어?!」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31
댓글
16
조회
384
추천:
1
1133
[진행중] P "나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10
댓글
120
조회
1239
추천:
1
1132
[진행중] 행운을 속삭인 선율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07
댓글
60
조회
478
추천:
1
1131
[진행중] -진행-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01
댓글
31
조회
3165
추천:
1
1130
[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16
댓글
92
조회
1253
추천:
1
1129
[진행중] 【포켓몬X아이마스】 가자! 포켓몬 세계로!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09
댓글
54
조회
941
추천:
1
1128
[진행중] 「저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일하게 됬습니다」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7
댓글
66
조회
904
추천:
1
1127
[진행중] 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하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24
댓글
42
조회
566
추천:
1
1126
[진행중] 나나미: 뿌레쨩 바이러스 라고요?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5
댓글
24
조회
668
추천:
1
1125
[진행중] ...프로듀서가 일이 많나봅니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08
댓글
179
조회
1375
추천:
1
1124
[진행중] 타케우치P: LiPPS의 프로듀스... 해보겠습니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3
댓글
214
조회
1689
추천:
1
1123
[진행중] 치히로 「새로운 아이돌을 영입해봅시다~」 모바P 「히익」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14
댓글
231
조회
1304
추천:
1
1122
[진행중] 아마도 빠르게 끝날 밀리창댓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08
댓글
63
조회
1125
추천:
1
1121
[진행중] 치히로씨가 파산했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9
댓글
34
조회
530
추천:
1
1120
[진행중] P "후후.. 봄방학이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05
댓글
119
조회
632
추천:
1
1119
[진행중] 346pro 9시 뉴~우스!
Nin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17
댓글
24
조회
1258
추천:
1
1118
[진행중] -진행- 유키호 「>>2!!!!」 P 「!?」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31
댓글
32
조회
1584
추천:
1
1117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4
댓글
6
조회
825
추천:
1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토니오 트류샤디, 요리인으로서 진정 존경할 만한 일물로 불리우는 그다! 그가 사내 카페 같은 사원 복지 식당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픈일, 대망의 첫 손님의 한 소녀가 들어오니!
+2 누구냐!?
토니오: Si, Signor. 이탈리아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 입니다.
미쿠: 미쿠, 이탈리아 요리 라면 뭔가 스파게티 밖에 안 떠오른다냐…
토니오: 그럼 메뉴를 추천해 드립니다. 잠시 손 좀 줘 보시겠습니까?
미쿠는 토니오의 말에 아무런 의심 없이 오른 손을 내어 주었다. 그것을 꼼꼼히 관찰 한 토니오는 이어서 왼 손을 마저 요구해 관찰 하였다.
토니오: 손님…
+2미쿠의 건강 상태
미쿠: 냐아아아아!? 창부 라니 성희롱인거냐아앙!?
토니오: 아닙니다~ 현대식 토마토 파스타의 기원 이라고 불리는 저의 고향인 나폴리 지방에서, 원래 요리에 쓰지 않던 토마토를, 하층민이던 창부 이기에 그것이라도 쓰자는 식으로 각종 흔한 식제를 활용해 만든 것이 기원 입니다아. 보통 마늘이 들어간 파스타는 토마토를 넣지 않슴다만, 이 파스타 만큼은 예외 입니다.
미쿠는 전문가의 지식 앞에 굴복 하였다.
그리고 순순히 테이블에 앉았다. 잠시 후, 기다리던 그녀의 앞에 토니오는 유리 잔을 내고 거기에 물을 따라 주었다.
미쿠는 아무런 의심 없이 그 물을 마시고…
미쿠: 맛있쒀어어어~!? 뭐… 뭐냥!? 이 물은!?
토니오: 킬리만자로의 5만 년 된 만년설을 녹인 물 입니다. 손님, 손수건을 준비 하시거나 테이블의 냅킨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미쿠: 냥? 어… 어라라라!? 눈물이 다 난다냥!? 아니아니아니 이거 눈물이 난다냥!? 너무 많이 난다냐아아아아아!? 우냐아아아아아~! 눈물이 멈추지 않다냐아아아아아!?
미쿠는 엄청난 양의 눈물을, 마치 운동장의 수도꼭지를 돌린 듯이 흘렸고,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려 눈이 완전히 쪼그라 들 지경에 이르렀다.
토니오: 후후후후~
미쿠: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 어라? 오오오오 우냐아아!? 피로감이 말끔히 사라졌다냐!?
토니오: 후후후후후~ 저는 언제나 손님분들이 건강해 지기만을 바랍니다.
미쿠: 아까 창부식 파스타 라고 했지냥!? 그건 언제 나오는 거냥!?
토니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2 창부식 파스타가 나오기 전까지
이건 마치 술에 취하니까 취기가 가신다 같은 소리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