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1의 톱 아이돌 시이카가 자신의 프로듀서와 열애중인것을 들킨 모양이다.
더불어 시이카가 961 사장의 딸이라는 것까지 파헤쳐지면서 961스캔들로 온 일본이 들끓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기의 카오리는 말 그대로 순식간에 잊혀지게 되어버렸다.
어찌어찌 일단락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P였다.
한편..
346에서는..
...
..
.
아이바 유미는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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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일단은 팬그룹 가입을 위해 카에데와 카나데를 찾아간다.
34-66 프로듀서에게 P와 같은 스케쥴을 하도록 은근슬쩍 푸쉬.
67-99 앗..스케쥴 도중 P를 만나버렸다? 우연이 겹치면 운명이라 했던가.
100 카오리 : 난 네가 누구인지 모른다. 하지만..찾아낼것이다. 그리고..
그래.
결과야 어떻게 운이 따라주었다지만, 사쿠라모리 카오리도 일순간 위험했었고..
지금 시시각각 폭격을 맞는 961의 시이카의 경우를 본다면..
아이돌에게 있어서 연애란 금기다.
그것을 프로듀서에게 말한다 한들 뾰족한 수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허락해줄리가 없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애초에 346의 연애방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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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절대금지
34-66 몇몇 아이돌은 금지
67-99 때와 상황에 따라.
100 상무 the 큐피트
몇몇 아이돌은 금지라고는 하지만, 실상 말이 몇몇이지 대다수는 금지다.
카에데 씨도 그렇고.
정상에 오른 아이돌에게도 가차없다.
아직 올라갈 일이 많은 아이돌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면 심할것이다.
아예 금지가 아니라는건 조금 다행이지만..
어떻게해야 상무님의 허락을 통과하며 연애를 할 수 있는건지..
곰곰히 생각하던 유미는 그녀를 떠올렸다.
유일무이한 상무님의 허락하에 연애중인 그녀를..
그녀의 이름은-
-------------------------
+3까지 346 성인 아이돌적고 주사위. (카에데는 제외.)
이후 저와 비슷한 아이돌 채용.
"제 담당 프로듀서가 애인이에요."
"아..그러셨군요..부러워요. 회사에서도 항상 볼수있고."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자주 보는만큼 자주 싸우게 되더라구요."
피곤하다는듯 약하게 한숨을 쉬는 미유.
그 모습에 유미는 작게 눈을 빛냈지만, 커다란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프로듀서와 아이돌이라면 서로 숨기기도 용이할거고..더군다나 346이다.
그렇지만, 만약..
만약이지만..
765의 P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면 역시 문제가 되는건 아닐까.
"더 궁금한게 있으신가보네요?"
고개를 갸웃하는 그녀에게 유미는 단도 직입적으로 물었다.
"상무님이 연애를 허락하신 조건이 뭐였나요?"
"으음..."
곰곰히 생각하는 미유.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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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그녀가 인정한 프로듀서 이기때문에 희귀 케이스임. 아마 그런식의 프로듀서가 아니면 346아이돌이 연애하는 일은 없을것.
34-66 그녀가 인정한 남자라면 가능하다곤하지만, 그 기준치가 많이 높은 모양이다.
67-99 미유는 시범케이스로 경영진인 상무가 보기에 일의 효율이나 성과가 보인다면 점진적으로 연애를 풀어준다고 함.
100 상무 : 찾았다.
29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에게서 차키를 건내받은 그는 약하게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정말로 몰랐다는 가정하에..P 씨는 모르겠지만. 카오리 씨는 징계를 피할 수 없을겁니다."
"..네."
그는 자동차로 향하며 나에게 말했다.
"그녀들을 불러와 주시겠나요? 저는 차를 몰고 오겠습니다."
그렇게 마랗며 떠나는 그를 보내며 나는 대기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보이는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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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다음에 더 많은쪽으로 갑니다.
1-33 카오리 탈주.
34-66 카오리..울다지쳐 실신함
67-99 어떻게든 분위기가 다듬어져 있었고 차로 향할수 있었다.
100 카오리 : 제발 좀 도와주십쇼.
연애의 감정선에서 흔들리고 갈등하고 그런 걸 원했다고...!!!
51-100 어떻게든 분위기가 다듬어져 있었고 차로 향할수 있었다.
동률인 관계로 먼저 2표로 연재합니다
아마, 내가 아카바네 씨를 다시 모시고 올떄까지 럭셔리의 팀원들이 카오리의 멘탈과 분위기를 수습해준 모양이다.
"..."
침묵 속에서 차는 사무소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
사무소에 도착했고, 아카바네 씨가 한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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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카오리 씨는 저와 함께 사장실로 가주시죠
34-66 사무원들과 사장님을 모아서 이 일에 대해서 논의해보러 가보겠습니다.
67-99 아카바네의 머리가 조금 식은 모양입니다.
100 빛 카 바 네
먼저 2표
카오리는 불안한듯 그가 사라지는것을 바라보았고..
그렇게 먼저 말없이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
...
..
.
아카바네의 말이 끝나고 회의실엔 무거운 공기가 가라앉았다.
"어떻게 할까요?"
타카기 사장이 내린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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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중징계
34-66 경징계
67-99 경고
100 앗..아아..
먼저 2표
"...기자들에 의해서 사무소가 공격당하는건 어쩔수 없겠네요."
약하게 한숨을 내쉬는 리츠코.
코토리는 그들의 눈치를 보며 부디 이번 강심장이 망하기를 바랄뿐이었다.
보통같았으면 시청률이 높게 나와야 할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강심장이 방영 되었다.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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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시청률 대박
34-66 무난한 시청률
67-99 저조한 시청률
100 앗..
먼저 2표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강심장으로서 무난한 시청률.
다른 프로그램에 비하면 늘 그렇듯이 높은 시청률이 나왔다.
그리고 카오리의 발언은 예상대로 방송을 타고 흘러 나갔고..
각오한 이상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언론과 팬들의 질타가 엄청났다.
어느정도였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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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재는 끝입니다.
다음에 이어서..
더 많은쪽으로
1-33 팬그룹 집단 탈퇴인증 및 언론의 마녀사냥
34-66 팬그룹은 어떻게든 감내하는듯하지만 언론이 매섭습니다.
67-99 언론도 팬그룹도 생각보다 카오리에게 관대한 모양입니다.
100 앗....
히도이요...
도시테 꼰나 꼬라지니 낫탄다요...
51-100 언론도 팬그룹도 생각보다 카오리에게 관대한 모양입니다
동표이므로 먼저 2표인쪽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유연한 언론과 팬들의 반응에 카오리와 765의 모두는 가슴을 쓸어 내린듯 했다.
대다수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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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왕 이렇게 된거 상대 연예인 쪽도 파헤쳐보자는 분위기. 누군인지 궁금혀.
34-66 뭐..사귈수도 있는거겠지.
67-99 운좋게 터진 사건 사고 떄문에 묻혀버린것이었음.
100 앗
먼저 2표
카오리의 폭탄선언은 곧이어 기사화 되기도 전에 더 큰 사건과 사고로 묻어지게 되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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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더 유명한 연예인의 폭탄선언
34-66 정치,외교 스캔들
67-99 자연재해
100 앗..
먼저 2표
이것을 터트린 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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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65쪽 또다른 누군가
2. 346쪽
3. 그외
먼저 2표
출근한 나를 반겨주는건 기쁜듯 신기한 표정의 코토리 씨였다.
"P 씨. 보셨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네. 그렇네요.. 이 타이밍에 ---라는 소식이 나올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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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765,346 관련 소식을 제외한 다른 소식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더불어 시이카가 961 사장의 딸이라는 것까지 파헤쳐지면서 961스캔들로 온 일본이 들끓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기의 카오리는 말 그대로 순식간에 잊혀지게 되어버렸다.
어찌어찌 일단락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P였다.
한편..
346에서는..
...
..
.
아이바 유미는 회사에서-
------------------------------------
1-33 일단은 팬그룹 가입을 위해 카에데와 카나데를 찾아간다.
34-66 프로듀서에게 P와 같은 스케쥴을 하도록 은근슬쩍 푸쉬.
67-99 앗..스케쥴 도중 P를 만나버렸다? 우연이 겹치면 운명이라 했던가.
100 카오리 : 난 네가 누구인지 모른다. 하지만..찾아낼것이다. 그리고..
먼저 2표
"음? 유미 씨. 무슨 일이죠?"
그녀 쪽에서 먼저 커뮤를 요청하는 것은 꽤나 드문일이기에 놀라는 그였다.
그리고, 잠시후 유미가 꺼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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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직구로 요청하기.
2. 조금씩 돌려 말하기.
먼저 2표
"에에. 정말 열심히시네요. 어디보자.."
유미는 콩닥거리는 마음을 숨기며 정보를 검토하는 프로듀서를 바라보았고.
잠시후 그녀의 프로듀서의 반응은-
----------------------------
1-33 ...이거. 공통된 인물이 출연하기로 한 프로그램 같은데요?
34-66 으음. 몇개정도라면..
67-99 띵-하고 왔습니다. 모두 해보도록 하죠.
100 앗....아아......
먼저 2표
서실하기 그지없는 답변에 유미는 가슴 한켠이 콕콕 찔려왔다.
어찌보면 그를 속이고 있는 것일텐데.
더 할말이 있냐는 듯이 바라보는 그에게 유미는 이렇게 가져온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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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숨긴다.
2. 말한다.
먼저 2표
@배덕감 속에서 자라나는 위험한 사랑...하지만 그것이 좋다!
결과야 어떻게 운이 따라주었다지만, 사쿠라모리 카오리도 일순간 위험했었고..
지금 시시각각 폭격을 맞는 961의 시이카의 경우를 본다면..
아이돌에게 있어서 연애란 금기다.
그것을 프로듀서에게 말한다 한들 뾰족한 수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허락해줄리가 없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애초에 346의 연애방침은-
-------------------------
1-33 절대금지
34-66 몇몇 아이돌은 금지
67-99 때와 상황에 따라.
100 상무 the 큐피트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다음에 더 많은 쪽으로 이어갑니다.
카에데 씨도 그렇고.
정상에 오른 아이돌에게도 가차없다.
아직 올라갈 일이 많은 아이돌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면 심할것이다.
아예 금지가 아니라는건 조금 다행이지만..
어떻게해야 상무님의 허락을 통과하며 연애를 할 수 있는건지..
곰곰히 생각하던 유미는 그녀를 떠올렸다.
유일무이한 상무님의 허락하에 연애중인 그녀를..
그녀의 이름은-
-------------------------
+3까지 346 성인 아이돌적고 주사위. (카에데는 제외.)
이후 저와 비슷한 아이돌 채용.
분명히 연애중이었지.
그 상대가 누구였더라..
그렇게 유미는 미유가 있을 대기실로 걸어갔다.
문을 노크하자 들어오라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보인 장면은..
"유미 씨. 어서오세요."
"아, 네. 미유 씨."
과연.
남자에게 인기 있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기도.
그것보다 돌직구로 물어봐야하나.
고민하는 유미에게 미유는 따스히 미소지으며 물어왔다.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나요?"
"네..실은 상무님께 연애를 허락받고 연애중이시잖아요?"
"아, 네..그렇네요.."
부끄러운듯 말하는 그녀.
유미는-
"혹시 남자친구분은 어떤 직종의.."
"아..그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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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 남자친구 직업
1. 프로듀서
2. 동종업계 사람 (연예인, 가수 , 배우등..)
3. 그외
먼저 2표
"아..그러셨군요..부러워요. 회사에서도 항상 볼수있고."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자주 보는만큼 자주 싸우게 되더라구요."
피곤하다는듯 약하게 한숨을 쉬는 미유.
그 모습에 유미는 작게 눈을 빛냈지만, 커다란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프로듀서와 아이돌이라면 서로 숨기기도 용이할거고..더군다나 346이다.
그렇지만, 만약..
만약이지만..
765의 P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면 역시 문제가 되는건 아닐까.
"더 궁금한게 있으신가보네요?"
고개를 갸웃하는 그녀에게 유미는 단도 직입적으로 물었다.
"상무님이 연애를 허락하신 조건이 뭐였나요?"
"으음..."
곰곰히 생각하는 미유.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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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그녀가 인정한 프로듀서 이기때문에 희귀 케이스임. 아마 그런식의 프로듀서가 아니면 346아이돌이 연애하는 일은 없을것.
34-66 그녀가 인정한 남자라면 가능하다곤하지만, 그 기준치가 많이 높은 모양이다.
67-99 미유는 시범케이스로 경영진인 상무가 보기에 일의 효율이나 성과가 보인다면 점진적으로 연애를 풀어준다고 함.
100 상무 : 찾았다.
먼저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