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미: 그 낚시 바늘이 심장에 닿는 순간이 당신의 생명이 끝나는 순간 이에요! …가 아니라 에여!
바이오 해저드 상태인 346! 그곳에서 생선 아이돌 이라고 불리는 소녀, 아사리 나나미는 낚시대를 사용해 좀비… 뿌레쨩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무원을 상대 하였다. 원래라면 적당히 트랩을 활용해서 시간을 끌며 도망 다니며 포획 하는게 더 좋은 전술 이겠지만, 그녀에겐 그러지 못 할 이유가 있었다!
카오루: 선생니이임… 어디있어요… 카오루 무서워요오…
그래, 그녀가 조금이라도 도망쳤다가는 무저항 상태의 더 작은 소녀, 류자키 카오루가 저 독니에 당하고 말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단 하나의 사실이 나나미로 하여금 여기서 물러서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얼마나 용기로운 소녀 인가? 그야말로 인간 찬가!
치히로: 흥-흥흐흥~! 히히히히히히히~! 놀좌아아아앙~!
하지만, 아무리 용감하다 하여도, 아무리 지키고자 하는 게 있다 하여도, 아무리 타이틀 사기라곤 해도 명목상 주인공이라 해도! 주인공 보정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냥 소녀가 다 자란 어른을 이길 수 있을 리 만무! 녹색악마… 사무원은 다소의 상처를 감안하고, 낚싯줄을 몸 밖으로 분출 시키고 말았다. 결과! 주변에 상당한 피가 튀겼고, 더이상의 수가 없음을 깨달은 나나미는 카오루를 로커에 가두고 열쇄를 로커의 틈 안으로 넣어 주었다. 그 과정에서 이미 물려 운명이 결졍 되어 버렸음에도 그녀는 필사적으로 재정신을 유지하려 버티며 열쇄를 넣어 주는대 까지 성공하고 엉엉 우는 소녀를 안심 시키기 위하여 말을 걸었으니…
나나미: 무서울때는 노래를 부르는 거에여. 우리 모두 아이돌 이자나여~
그리고 노래를 시작 했다. 그 모습은 마치, 스토리가 하이라이트 까지 진행돼어, 자신을 희생시켜 동료를 구하는 주인공이 통신기를 통해 동료의 외침을 들으면서 자신의 할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만화 에서 라면 독자들의 감동을 불러 일으킬 대단히 중요한 장면 이겠지만, 이 창댓에서는 그런거 없다.
그냥 의식의 흐름을 타고 나오는 장면 일 뿐
카오루: 나나미쨩?
나나미: 우리는 모두 살아 있다~ 살아 있기에 노래 한다~우리는 모두 살아 있다~ 살아 있기에~ 흥-흥흐흥~ 뿌레데리카~
카오루: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당연, 이 창댓은 개그를 지향하는 작품 이기에 감동을 줄 생각 따위는 없다! 나나미는 치히로와 함깨 로커를 마구 두들겨 대었고, 카오루는 비명을 내질렀다.
그리고 일행은 프레데리카의 호위 아닌 호위를 받으며 새로운 은신처, '회의실 23'을 손에 넣었다. 맴버들은 회의실에 발을 들인 직후 즉시 문 부터 잠궜으며, 회의실 안을 다 둘러 보아 좀비 비슷한 그것들이 없음에 안심하고 그제서야 의자나 테이블에 늘어졌다.
AP: 당분간은 여기서 쉬자. 라고 해도 언제 까지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니겠지.
히나: 거 지금 같은 때엔 뒷 말은 삼켜야 할 때 임다.
치에리: 아으으으으… 프로듀서님~ 무서워요…
춉 일격으로 살인을 해 낸 소녀에겐 어울리지 않을 것도 같지만 기묘하게 어울렸다. 소녀는 히나 에게만 보이도록 '건드리면 죽인다' 라는 시선을 한 순간 보내고 AP에게 몸을 비비듯이 매달렸다.
AP: 그래~ 그래~ 하지만 안심하렴. 적어도 너나 쇼코 정도는 반드시 살도록 해 볼께.
AP의 이 한마디에, 치에리는 순간 쇼코에게 살기를 향했지만 그 시각 쇼코는 의자에 아무 말 없이 앉은 체 큐트의 궁극 이며 동시에 쿨의 궁극, 그야말로 남녀 불문으로 홀려 버리는 미를 뽐내고 있어서 그 살기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음과 동시에 치에리로 하여금 순간 두근 거리게 만들었다.
히나: 한글은 모름다만… 닥터페퍼는 알겠슴다. 그러니 전 이것만 피해서 파랗고 하얀 걸로 가겠슴다.
치에리: 저는 나무가 그려진 걸로…
프레데리카: 프레쨩은 베이지색으로!
AP: 그럼 나는 검은 걸로 갈까?
넷은 동시에 각자의 음료를 마시고, 다 함깨 벽에다가 집어 던졌다.
히나: 우웨에에에엑! 뭠까 이건!?
치에리: 으으으으으으으…
AP: 맛대가리 없어!
미야모토씨: C'est une insulte.
AP: 프레데리카가 갑자기 프랑스어를!? 유아퇘행 시키는 기능도 있는거야!?
미야모토씨: Je suis en vie Ne t'inquiète pas.
AP: 저저저…저기?
일행들은 잠시간의 혼란 후 냉장고 안의 음료를 그냥 그 크기의 액체가 담긴 금속 덩어리, 즉 투척무기로 쓰기로 하고 그대로 드러누웠다. 그 중 치에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AP의 품에 누웠고 히나는 그런 치에리를 보고 뱜을 글적이고는 쇼코 처럼 의자에 앉아 눈을 붙였고, 프레데리카는 냉장고 위에 몸을 웅크렸다.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응? 이 포스터는…어!? 꺄아아아아아아아악!
피해자는 녹색옷의 악ㅁ… 아니 사무원, 그녀는 포스터에서 위화감을 느끼고 자세히 보러 다가갔다가 변을 당했다.
치히로: 흥-흥흐흥~♪ 우하하하하하하하~! 패션히로쨩입니다이아~!
평소 과묵하지는 않을 지언정 차분하고 얌전히 할 일을 하던 피해자 A씨는 조증에 걸리고 말았다.
인외마경과도 같은 346에서는 시급히 결계를 펼쳐 외부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았지만 이도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였다.
시키: 냐하하하하하~ 그래서 그걸 시키쨩이 지금 묶여 있는거랑 무슨 관계가아…
B타입P(이하 BP): 더 꽊조여, 이 이상은 피 안통해 살이 썩어 문드러지겠다 싶을 정도로.
마유: 후후후~
클라리스: 주 께서 당신을 용서하실거에요~
유카리: 이건 그 전의 레퀴엠…
시키: 시키쨩은 '이번' 일 만큼은 백! 무죄랍니다아아아~! 살려줭~!
BP: 이 녀석은 놔두면 무슨짓을 할 지 모른다. 우선 이 드럼통에 시멘트와 함깨 가둬 두고 심문하자.
마유: 프로듀서님이 바라는게 바로 마유의 바램 이에요~
클라리스: 성전을 앞두고 방심하면 안돼죠?
시키는 드럼통에 시멘로 굳혀졌다.
시키: 슬슬 시키쨩의 말도 들어줬으면… 아니, 그 전에 이대로는 못 나가~ 옷도 완전히 다 뺏고 가두다니~ 시키땽 이제 시집 못간다냥~ 아! 차라리 BP가 시키짱이랑 결호…
시키가 그 말을 마치기도 전에 시키의 주위에 각종 무기들이 날아와 밖혔다.
BP: 보시는 대로… 그건 무리야. 자아~ 그럼 심문의 시작이다.
프레쨩 의 활발함과 아카네의 추진력, 등등을 혼합하여 하이텐션 포션을 만들려 했지만, 어느 단계에서 실패, 적당히 치워두고 기억에서도 희려지던 어느 날, 그 포션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BP: 그래서? 포션인대 질병처럼 옮겨지는 이유는?
시키: 그야~ 바이러스처럼 역할하도록 만들었으니 엄청 증식할 껄? 물리면 감염될 꺼야.
BP: 그래? 알았다. 자백 고맙고… 너는 이제…+2
키라리: 시키쫘아앙~! 탈취제로 샤워 하자늬~☆
BP: 나무삼
악은 이렇게 멸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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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 후우우우… 가능거에여! 비치보이!
치히로: 흐흐흐ㅡ흫흐흫흐흫!?
나나미: 그 낚시 바늘이 심장에 닿는 순간이 당신의 생명이 끝나는 순간 이에요! …가 아니라 에여!
바이오 해저드 상태인 346! 그곳에서 생선 아이돌 이라고 불리는 소녀, 아사리 나나미는 낚시대를 사용해 좀비… 뿌레쨩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무원을 상대 하였다. 원래라면 적당히 트랩을 활용해서 시간을 끌며 도망 다니며 포획 하는게 더 좋은 전술 이겠지만, 그녀에겐 그러지 못 할 이유가 있었다!
카오루: 선생니이임… 어디있어요… 카오루 무서워요오…
그래, 그녀가 조금이라도 도망쳤다가는 무저항 상태의 더 작은 소녀, 류자키 카오루가 저 독니에 당하고 말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단 하나의 사실이 나나미로 하여금 여기서 물러서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얼마나 용기로운 소녀 인가? 그야말로 인간 찬가!
치히로: 흥-흥흐흥~! 히히히히히히히~! 놀좌아아아앙~!
하지만, 아무리 용감하다 하여도, 아무리 지키고자 하는 게 있다 하여도, 아무리 타이틀 사기라곤 해도 명목상 주인공이라 해도! 주인공 보정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냥 소녀가 다 자란 어른을 이길 수 있을 리 만무! 녹색악마… 사무원은 다소의 상처를 감안하고, 낚싯줄을 몸 밖으로 분출 시키고 말았다. 결과! 주변에 상당한 피가 튀겼고, 더이상의 수가 없음을 깨달은 나나미는 카오루를 로커에 가두고 열쇄를 로커의 틈 안으로 넣어 주었다. 그 과정에서 이미 물려 운명이 결졍 되어 버렸음에도 그녀는 필사적으로 재정신을 유지하려 버티며 열쇄를 넣어 주는대 까지 성공하고 엉엉 우는 소녀를 안심 시키기 위하여 말을 걸었으니…
나나미: 무서울때는 노래를 부르는 거에여. 우리 모두 아이돌 이자나여~
그리고 노래를 시작 했다. 그 모습은 마치, 스토리가 하이라이트 까지 진행돼어, 자신을 희생시켜 동료를 구하는 주인공이 통신기를 통해 동료의 외침을 들으면서 자신의 할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만화 에서 라면 독자들의 감동을 불러 일으킬 대단히 중요한 장면 이겠지만, 이 창댓에서는 그런거 없다.
그냥 의식의 흐름을 타고 나오는 장면 일 뿐
카오루: 나나미쨩?
나나미: 우리는 모두 살아 있다~ 살아 있기에 노래 한다~우리는 모두 살아 있다~ 살아 있기에~ 흥-흥흐흥~ 뿌레데리카~
카오루: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당연, 이 창댓은 개그를 지향하는 작품 이기에 감동을 줄 생각 따위는 없다! 나나미는 치히로와 함깨 로커를 마구 두들겨 대었고, 카오루는 비명을 내질렀다.
+2
안즈: 후우… 이번 생은 여기 까지… 저렇게 활발해 지느니 안즈는 죽음을 택하겠어…
치에리: 카나코쨩…
히나: 아아… 저 물량은 진짜 무리임다.
쇼코: 후히… 나… 나는…
최신식 건물에는 맞지 않는 강철제 파이프 의자와 테이블을 잔뜩 우겨서 만든 바리케이트, 전투원들 도 모두 접근전에 치우쳐 있어 뿌레쨩 바이러스 사태에 있어서 불리한 맴버들은 점점 부서져 가는 바리케이트를 보고 점점 운명을 받아들여 갔다.
하지만…
프레데리카: 흥~흥흐흥~! 프레데리카아~! 다들 뭐행~?
AP: 앗!? 저건 설마!?
안즈: 아아… 그건가…? 프레데리카는 프레데리카 라서 프레데리카 바이러스에 당해도 프레데리카 라서 더 이상 프레데리카가 되어도 프레데리카가 된 게 아니…
치에리: 아아아… 안즈쨩 정신 차려! 에잇!
안즈의 사고회로에 이상이 생긴 듯 하자 치에리가 안즈에게 촙을 날려서…
안즈: 크어억!? 어어… 어쩨서…?
치에리: 안즈쨔앙…
처치 하였다. 그리고 점점 육신을 떠나려는 영혼을 어떻게든 육신에 머물게 하려고 힘 내던 안즈는 보았다. 자신에게만 보이도록 야가미 라이토의 미소를 지어 보이며 기뻐하는 치에리의 얼굴을… 하지만 안즈가 그걸 다른 이들에게 알리는 기회는 더이상 오지 않았다.
AP: 치에리!? 큭! 이런 상황 이다보니 힘조절에 실패 한건가!? 안즈, 너의 원한은 이 사건의 원흉을 꼭… 꼭… 어… 우리만 살아서 느긋하게 있을거면 원수 안 갚아도 되겠지?
치에리: 네~
히나: 뭐… 반대는 안함다만…
쇼코: 후히… 저기… 프레데리카…씨는…?
일동의 시선이 프레데리카에게 향해 지자, 프레데리카는 자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감염자들을 그 이점을 살려 손쉽게 처리 하고 헤헤헤~ 거리고 있었다.
AP: 미야모토씨? 미야모토씨는 미야모토씨 인거죠?
프레데리카: 에헤헤헤헤~ 프레데리카는 미야모토프레데리카 이긴 하지만 미야모토씨 라니 뭔가 부끄러운걸~ 헤헤헤~
히나: 아아… 이 정도면 문제 없겠슴다. 합류해서 움직이져, 바리케이트도 이제 한꼐임다.
쇼코: 숨을 곳… 많아… 후히…
띠링! 프레데리카 이(가) 파티에 합류 했다.
+2 다음!
AP: 당분간은 여기서 쉬자. 라고 해도 언제 까지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니겠지.
히나: 거 지금 같은 때엔 뒷 말은 삼켜야 할 때 임다.
치에리: 아으으으으… 프로듀서님~ 무서워요…
춉 일격으로 살인을 해 낸 소녀에겐 어울리지 않을 것도 같지만 기묘하게 어울렸다. 소녀는 히나 에게만 보이도록 '건드리면 죽인다' 라는 시선을 한 순간 보내고 AP에게 몸을 비비듯이 매달렸다.
AP: 그래~ 그래~ 하지만 안심하렴. 적어도 너나 쇼코 정도는 반드시 살도록 해 볼께.
AP의 이 한마디에, 치에리는 순간 쇼코에게 살기를 향했지만 그 시각 쇼코는 의자에 아무 말 없이 앉은 체 큐트의 궁극 이며 동시에 쿨의 궁극, 그야말로 남녀 불문으로 홀려 버리는 미를 뽐내고 있어서 그 살기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음과 동시에 치에리로 하여금 순간 두근 거리게 만들었다.
실로 엄청난 이케맨이 아닐 수 없지 않나!?
이거야 말로 다중인격자 소리를 듣는 아이돌의 힘!
프레데리카: 다들~ 여기 냉장고에 음료수도 있어~ 모두 마실래?
AP: 아…그래, 아무래도 계속 피하고 농성 했으니 목이 마르네.
치에리: 저도 마실래요…
히나: 제가 가지러 가겠슴다.
쇼코: 음냐냐냐…
+2
냉장고 안에 있던 음료들
AP: 어어… 그러니까… 여기가 그 셋이 애용하는 방 이였던가?
히나: 한글은 모름다만… 닥터페퍼는 알겠슴다. 그러니 전 이것만 피해서 파랗고 하얀 걸로 가겠슴다.
치에리: 저는 나무가 그려진 걸로…
프레데리카: 프레쨩은 베이지색으로!
AP: 그럼 나는 검은 걸로 갈까?
넷은 동시에 각자의 음료를 마시고, 다 함깨 벽에다가 집어 던졌다.
히나: 우웨에에에엑! 뭠까 이건!?
치에리: 으으으으으으으…
AP: 맛대가리 없어!
미야모토씨: C'est une insulte.
AP: 프레데리카가 갑자기 프랑스어를!? 유아퇘행 시키는 기능도 있는거야!?
미야모토씨: Je suis en vie Ne t'inquiète pas.
AP: 저저저…저기?
일행들은 잠시간의 혼란 후 냉장고 안의 음료를 그냥 그 크기의 액체가 담긴 금속 덩어리, 즉 투척무기로 쓰기로 하고 그대로 드러누웠다. 그 중 치에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AP의 품에 누웠고 히나는 그런 치에리를 보고 뱜을 글적이고는 쇼코 처럼 의자에 앉아 눈을 붙였고, 프레데리카는 냉장고 위에 몸을 웅크렸다.
+2
프레데리카: Messieurs, j'aime la guerre. Messieurs, j'aime la guerre. Messieurs, je suis si adorable dans la guerre.
프레데리카가 프레데리카 좀비들을 모아서 연설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AP: 저거 뭐라는 거지…?
히나: 으으음… 잘은 모르겠슴다만 전쟁… 이란 이야기를 하는 거 같슴다.
치에리: 흐으으으으으… 무서워요 프로듀서어~
쇼코: 치… 친구…?
AP: 일단 상황을 지켜 보자.
프레데리카: De bons combats sont bons. Blitzkrieg est bon. Le transfert de grève est bon. La défense est bonne…
일행들은 그렇게 한참을 이어지는 연설을 조용히 지켜보았다.
좀비들: Frederica! Frederica! Frederica! Frederica! Frederica!
프레데리카: Ego, les gars! Laisse-moi faire l'enfer!
좀비들: WRYYYYYYYYYYYYYYYYY!
좀비들은 일제히 환호 하였고, 일행들은 좀비때가 산개 하기 전에 빠르게 도망쳤다.
+2
어리석은 중생이피냥.
??: 피냐아~ 피냐냐~ 피냐냐냐냐~! 피냐냐~! 냐피피피~ 피냐아~
AP: 끅!? 저건 설마…
히나: 여기선 가장 약한 제가 나서겠슴다. 도망 치셔요.
쇼코: 호에~?
히나: 쇼코, 지금 부터는 가급적이면 본심을 드러낸 체 단숨에 발산 하는 것 만을 억제한 상태로 다니십셔. 그럼… 감다!
치에리: 히나씨~!!
AP: 어이!?
히나는 달려가다가 도중에 멈춰 그 자리에서 허공에 3D 펜으로 조형 하듯이 그림을 그렸다.
히나: 헤븐즈도어!
기묘한, 소년 만화의 소년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어떤의미에선 큐트한 소녀의 형상을 한 캐릭터가 그림에서 태어나 그대로 기묘한 생물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 피냐아아아!
괴생명체가 만들어내는 무형의 압력에 날려졌다. 날려져 벽에 부딛히자 히나 또한 피를 토했고, 히나는 '어서 도망치라기깐요!?' 라고 외치려 하였으나 이미 맴버들은 흔적도 남김 없이 사라진 뒤 였다.
이걸 기뻐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심정이 되면서도 히나는 다시 한번 전투 태세를 잡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상대 쪽에서도 그 괴생명체 뿐 만 아니라 더 작으면서도 수가 많은 괴생명체들이 군단을 이뤄 대치 하였다.
그리고 그 틈사이에는 좀비 처럼 상태가 이상해 진 사람들 또한 있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 같은 방싱의 목소리를 내었다.
??: 피냐아아~
히나: 아아… 이거… 저는 여기서 끝나는 패턴 임다…
+2
나는....군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