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 2018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8(1-100)얍pm 03:51:18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65(1-100).pm 05:08:33.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34(1-100)。pm 07:03:5。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90(1-100).pm 08:04:65.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먹어도 돼?」 「상관 없긴 한데... 왜 그런 표정을 짓고 계시죠?」 「그야 이만큼 먹을거거든.」 「아, 아앗...! 그, 그만큼이나 드셔버리면 귀여운 제가 먹을 부분이 없잖아요!」 「괜찮아, 하나 더 주문하면 되잖아.」 「그, 그거언...」 케이크를 포크로 찍어 입에 넣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거는 나. 그런 나의 장난에 허둥지둥하며 대답하는 사치코가 매우 귀엽다. 「농담이야, 농담. 자, 주고 싶은만큼 주면 돼. 난 어차피 많이 못 먹을것 같고.」 「그, 그런가요. 그럼...」 1~50 큰 부분을 준다 51~100 작은 부분을 준다 3표pm 08:09:89「먹어도 돼?」 「상관 없긴 한데... 왜 그런 표정을 짓고 계시죠?」 「그야 이만큼 먹을거거든.」 「아, 아앗...! 그, 그만큼이나 드셔버리면 귀여운 제가 먹을 부분이 없잖아요!」 「괜찮아, 하나 더 주문하면 되잖아.」 「그, 그거언...」 케이크를 포크로 찍어 입에 넣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거는 나. 그런 나의 장난에 허둥지둥하며 대답하는 사치코가 매우 귀엽다. 「농담이야, 농담. 자, 주고 싶은만큼 주면 돼. 난 어차피 많이 못 먹을것 같고.」 「그, 그런가요. 그럼...」 1~50 큰 부분을 준다 51~100 작은 부분을 준다 3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63(1-100).pm 09:05:74.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9.*.*)37(1-100).pm 10:44:79.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61(1-100)이얏pm 10:45:47이얏09-10, 2018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24(1-100)앵커가...pm 11:31:92앵커가...09-11, 2018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84(1-100)사치코 귀여운am 06:16:2사치코 귀여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나의 말에 케잌을 최대한 비슷한 크기로 잘라놓고 나를 쳐다보며 고심하는 사치코. 거 참, 눈치 따윈 보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야. 「됐어, 작은 조각을 가져갈테니 맛있게 먹도록 해.」 「아...」 나의 말에 난감한, 하지만 조금은 기뻐보이는 표정을 짓는 사치코. 아이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도 어른의 역할이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케이크 조각을 입 안에 털어넣는다. 달달하면서도 깊은- 초콜릿 무스의 맛이 났다. +3pm 03:43:13나의 말에 케잌을 최대한 비슷한 크기로 잘라놓고 나를 쳐다보며 고심하는 사치코. 거 참, 눈치 따윈 보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야. 「됐어, 작은 조각을 가져갈테니 맛있게 먹도록 해.」 「아...」 나의 말에 난감한, 하지만 조금은 기뻐보이는 표정을 짓는 사치코. 아이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도 어른의 역할이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케이크 조각을 입 안에 털어넣는다. 달달하면서도 깊은- 초콜릿 무스의 맛이 났다. +3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pm 04:33:87.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pm 04:34:53..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다음날 날씨가 맑아져 촬영이 재개된다pm 07:45:33다음날 날씨가 맑아져 촬영이 재개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다음 날, 햇살이 반짝이는 날. 그 어떤 것도 순조롭고, 사치코의 표정도 자연스러워 큰 호평을 받았다. 「좋아, 오늘 촬영은 일찍 끝내도록 하지! 내일도 수고해주게나, 코시미즈 양!」 「네, 수고하셨습니다!」 1~50 시간이 남으므로 드라이브 51~100 해수욕 3표pm 07:59:94다음 날, 햇살이 반짝이는 날. 그 어떤 것도 순조롭고, 사치코의 표정도 자연스러워 큰 호평을 받았다. 「좋아, 오늘 촬영은 일찍 끝내도록 하지! 내일도 수고해주게나, 코시미즈 양!」 「네, 수고하셨습니다!」 1~50 시간이 남으므로 드라이브 51~100 해수욕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34(1-100).pm 08:04:52.09-12, 2018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6(1-100).am 12:51: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4(1-100)얍am 12:53:91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ㅇㅇam 01:06:13ㅇㅇ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45(1-100)꽃길 걷자 우리am 01:34:60꽃길 걷자 우리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25(1-100)@주사위 하나 부족. 4시까지 주사위가 없을시 제가 돌리겠습니다.pm 01:37:89@주사위 하나 부족. 4시까지 주사위가 없을시 제가 돌리겠습니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촬영장을 나와 차에 올라타는 사치코와 나. 이대로 호텔로 돌아가기에는 조금 아쉽고, 조금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프로듀서 씨, 뭔가 돌아다니고 싶다는 눈치신데요?」 「어, 생각을 읽혔나...!」 「또 장난을 치시려고.... 뭐, 프로듀서 씨의 생각은 읽기 쉬우니까요.」 「그런가. 그럼 허락 좀 받아도 될까?」 1~50 좋다. 51~100 사실 사치코도 조금 돌아다니고 싶었다. 3표pm 01:52:50촬영장을 나와 차에 올라타는 사치코와 나. 이대로 호텔로 돌아가기에는 조금 아쉽고, 조금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프로듀서 씨, 뭔가 돌아다니고 싶다는 눈치신데요?」 「어, 생각을 읽혔나...!」 「또 장난을 치시려고.... 뭐, 프로듀서 씨의 생각은 읽기 쉬우니까요.」 「그런가. 그럼 허락 좀 받아도 될까?」 1~50 좋다. 51~100 사실 사치코도 조금 돌아다니고 싶었다. 3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8(1-100)주사위 버튼을 안 눌렀었네....pm 02:06:87주사위 버튼을 안 눌렀었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60(1-100)어느쪽도 수락이잖!pm 02:16:78어느쪽도 수락이잖!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96(1-100)얍pm 02:47:81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6(1-100).pm 05:04:12.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3(1-100).pm 07:55:84.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괜찮아요.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요.」 「그렇구나. 한 한 시간 정도만 돌아다닐께.」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저는 상관 없으니까요.」 +3pm 08:22:38「괜찮아요.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요.」 「그렇구나. 한 한 시간 정도만 돌아다닐께.」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저는 상관 없으니까요.」 +3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사치코가 물에 빠진다pm 08:34:63사치코가 물에 빠진다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pm 09:20:20.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피곤하단게 빈말이 아닌지 그다지 말 없이 묵묵히 따라만 다니는 사치코 조금 미안해진 프로듀서가 업어준다pm 10:21:30피곤하단게 빈말이 아닌지 그다지 말 없이 묵묵히 따라만 다니는 사치코 조금 미안해진 프로듀서가 업어준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치코의 허락에 일단은 차를 운전해 가고 싶었던 해변에 간다. 지금 가면 조금 늦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예 가보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예쁘다.」 「...그렇네요.」 도착한 해변 근처의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이제는 완전히 태양이 져 버린 저녁의 바다를 보는 나와 사치코. 조금 걸어보고 싶지만, 아무래도 이 이상은 사치코가 너무 피곤할 것만 같다... 「그럼 갈까, 사치코?」 「어라? 더 안 보시는 건가요?」 「응, 충분히 봤어.」 그 어떤 것도 피곤함을 참고 미소를 지어주는 사치코보다는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1~50 호텔 51~100 도로 3표pm 11:11:59사치코의 허락에 일단은 차를 운전해 가고 싶었던 해변에 간다. 지금 가면 조금 늦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예 가보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예쁘다.」 「...그렇네요.」 도착한 해변 근처의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이제는 완전히 태양이 져 버린 저녁의 바다를 보는 나와 사치코. 조금 걸어보고 싶지만, 아무래도 이 이상은 사치코가 너무 피곤할 것만 같다... 「그럼 갈까, 사치코?」 「어라? 더 안 보시는 건가요?」 「응, 충분히 봤어.」 그 어떤 것도 피곤함을 참고 미소를 지어주는 사치코보다는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1~50 호텔 51~100 도로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86(1-100).pm 11:46:44.09-13, 2018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6(1-100)얍am 12:03:31얍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6(1-100).am 12:14:10.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69(1-100),,,am 01:05:96,,,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72(1-100)두근두근am 01:39:44두근두근09-14,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도로를 달리던 와중, 갑자기 서행하는 차들의 속도에 맞춰 승용차의 속도를 줄인다.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지? 「죄송합니다.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경찰? 왜? 1~50 교통사고 51~100 늘 있는 움주단속 3표am 12:30:29도로를 달리던 와중, 갑자기 서행하는 차들의 속도에 맞춰 승용차의 속도를 줄인다.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지? 「죄송합니다.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경찰? 왜? 1~50 교통사고 51~100 늘 있는 움주단속 3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음주 단속에 걸리는 겁ㄴ니까am 12:35:33음주 단속에 걸리는 겁ㄴ니까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4(1-100)얍am 12:37:33얍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9(1-100).am 12:37:4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9(1-100)어느쪽이던 지금 문제는 없겠..지?am 12:53:60어느쪽이던 지금 문제는 없겠..지?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59(1-100).am 01:35:64.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다행히도 별다른 일은 아닌 그저 평범한 음주단속. 술을 마시지도 않았고 그다지 수상한 짓을 하지도 않았기에, 우리들은 무사히 정체 구간을 빠져나와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다. 호텔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지는 사치코. 아무래도 많이 피곤했나보다. 「뭐라도 좀 먹을래?」 「아뇨, 괜찮아요... 조금 쉴테니까, 프로듀서 씨도 방으로 돌아가 주시겠어요?」 「그래, 그럴게. 무슨 일이 있으면 부르고.」 「알겠어요.」 1~50 부른다 51~100 안 부른다 3표am 01:39:42다행히도 별다른 일은 아닌 그저 평범한 음주단속. 술을 마시지도 않았고 그다지 수상한 짓을 하지도 않았기에, 우리들은 무사히 정체 구간을 빠져나와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다. 호텔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지는 사치코. 아무래도 많이 피곤했나보다. 「뭐라도 좀 먹을래?」 「아뇨, 괜찮아요... 조금 쉴테니까, 프로듀서 씨도 방으로 돌아가 주시겠어요?」 「그래, 그럴게. 무슨 일이 있으면 부르고.」 「알겠어요.」 1~50 부른다 51~100 안 부른다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34(1-100)자와..자와..am 01:54:5자와..자와..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9(1-100)왜 자꾸 주사위 누르는 걸 잊어버릴까am 08:19:72왜 자꾸 주사위 누르는 걸 잊어버릴까09-16, 2018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93(1-100).am 12:24:51.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46(1-100)얍am 12:57:10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치코의 말에 따라 내 방으로 돌아간 지 몇 시간 후. 치히로 씨로부터 온 사무 메일을 정리하고 있는데, 전화기가 밝은 빛을 내며 점멸하기 시작한다. 전화기에 밝게 빛나는 이름은, 코시미즈 사치코. 「응, 사치코. 무슨 일이야?」 1~50 혼자 있으니 잠이 안 온다 51~100 무개념 팬 2표am 01:07:85사치코의 말에 따라 내 방으로 돌아간 지 몇 시간 후. 치히로 씨로부터 온 사무 메일을 정리하고 있는데, 전화기가 밝은 빛을 내며 점멸하기 시작한다. 전화기에 밝게 빛나는 이름은, 코시미즈 사치코. 「응, 사치코. 무슨 일이야?」 1~50 혼자 있으니 잠이 안 온다 51~100 무개념 팬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66(1-100)얍am 01:12:21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53(1-100)끄응am 02:51:67끄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프, 프로듀서 씨! 누군가가 제 방 문을 엄청 두드리는데요?!」 「어, 누가 사치코가 있는걸 알아챈건가?! 알았어, 금방 갈께!」 어떤 놈인지 잡히기만 해 봐라, 아주 그냥 합법과 불법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뭔지 보여주겠어! 1~50 도망친다 51~100 나름 깡다구가 있는 팬 2표am 03:00:2「프, 프로듀서 씨! 누군가가 제 방 문을 엄청 두드리는데요?!」 「어, 누가 사치코가 있는걸 알아챈건가?! 알았어, 금방 갈께!」 어떤 놈인지 잡히기만 해 봐라, 아주 그냥 합법과 불법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뭔지 보여주겠어! 1~50 도망친다 51~100 나름 깡다구가 있는 팬 2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59(1-100)악질 팬이 깡다구 있어서 뭘 어쩌자고!am 04:01:73악질 팬이 깡다구 있어서 뭘 어쩌자고!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5(1-100).am 07:05:71.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00(1-100)얍am 08:33:45얍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가능하다면 사치코가 무서워서 p의방에 같이 자는걸로...am 08:33:28@가능하다면 사치코가 무서워서 p의방에 같이 자는걸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51.*.*)48(1-100).pm 01:06:32.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결심을 하고 사치코의 방 앞으로 간 나는, 아주 대담하게도 문을 계속해서 두들기고 있는 한 젊은 남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저 녀석인가...! 「너 이 자식, 뭐하는거야!」 「오, 오옷?!」 나의 외침에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내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극성 팬. 하지만 그도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도망치지는 않고 그저 나를 노려보는 자세를 취했다. 「뭐하는거냐고 묻잖아!」 1~50 달려든다 51~100 역시 쫄았다 2표pm 02:10:82결심을 하고 사치코의 방 앞으로 간 나는, 아주 대담하게도 문을 계속해서 두들기고 있는 한 젊은 남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저 녀석인가...! 「너 이 자식, 뭐하는거야!」 「오, 오옷?!」 나의 외침에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내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극성 팬. 하지만 그도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도망치지는 않고 그저 나를 노려보는 자세를 취했다. 「뭐하는거냐고 묻잖아!」 1~50 달려든다 51~100 역시 쫄았다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5(1-100)얍pm 02:24:14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1(1-100)주사위가 계속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기분이(..)pm 02:28:87주사위가 계속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기분이(..)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1(1-100).pm 04:20:65.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옷, 오오오오오옷!!!」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고 했던가, 난감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던 그 팬이 나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해 왔다! 하지만 나는 프로듀서, 사치코를 괴롭힌 녀석은 혼내주어야 한다! 「오오오오오옷!!!」 1~50 안심과 신뢰의 경-찰 51~100 프로듀서의 승리 2표pm 07:47:60「옷, 오오오오오옷!!!」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고 했던가, 난감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던 그 팬이 나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해 왔다! 하지만 나는 프로듀서, 사치코를 괴롭힌 녀석은 혼내주어야 한다! 「오오오오오옷!!!」 1~50 안심과 신뢰의 경-찰 51~100 프로듀서의 승리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65(1-100).pm 07:50:27.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55(1-100).pm 08:03:90.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으윽...」 「넌 이미 죽어있다.」 「젠, 젠장...」 몇 분 간의 혈투끝에 겨우 극성 팬을 제압해 무릎을 꿇린 나. 그보다 왜 그런 짓을 한 거냐, 이 녀석! 「나도, 사치코에게 사인 한 번 받고 싶었어...」 「사인은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어! 하지만 왜 사치코를 귀찮게 한거지!」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까! 나는 사치코만 있으면 되는데...!」 1~50 파이란 51~100 킹스맨 2표pm 08:06:65「으윽...」 「넌 이미 죽어있다.」 「젠, 젠장...」 몇 분 간의 혈투끝에 겨우 극성 팬을 제압해 무릎을 꿇린 나. 그보다 왜 그런 짓을 한 거냐, 이 녀석! 「나도, 사치코에게 사인 한 번 받고 싶었어...」 「사인은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어! 하지만 왜 사치코를 귀찮게 한거지!」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까! 나는 사치코만 있으면 되는데...!」 1~50 파이란 51~100 킹스맨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3(1-100)얍pm 08:07:85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49(1-100)요 매너 메잌뜨 맨pm 08:44:17요 매너 메잌뜨 맨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26(1-100).pm 08:49:3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https://www.youtube.com/watch?v=8FZS7nIHv2Y 「팬이라는 녀석이... 야, 생각좀 하고 살자. 생각 좀. 생각 좀. 생각 좀 아주!」 「악, 악! 왜 때려요!」 「왜 때리긴! 생각 안 하는 동물은 맞아야한다 그랬어!」 「신, 신고할거야!」 「안 그래도 경찰에다가 신고했다, 이 녀석아. 법정에서 보든지.」 후우, 조금 속이 시원해졌다. 그래도 좀 더 때려야지. 1~50 히어로! 51~100 천사 2표pm 08:55:54https://www.youtube.com/watch?v=8FZS7nIHv2Y 「팬이라는 녀석이... 야, 생각좀 하고 살자. 생각 좀. 생각 좀. 생각 좀 아주!」 「악, 악! 왜 때려요!」 「왜 때리긴! 생각 안 하는 동물은 맞아야한다 그랬어!」 「신, 신고할거야!」 「안 그래도 경찰에다가 신고했다, 이 녀석아. 법정에서 보든지.」 후우, 조금 속이 시원해졌다. 그래도 좀 더 때려야지. 1~50 히어로! 51~100 천사 2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71(1-100)뭐 과하게 때린거 아니면 솔직히 그다지 할 말은 없지 싶다(..)pm 09:04:17뭐 과하게 때린거 아니면 솔직히 그다지 할 말은 없지 싶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1-100)얍pm 09:31:63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12(1-100).pm 09:49:8.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13(1-100).pm 09:51: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프로듀서 씨!」 극성 팬의 신병을 도착한 경찰에게 넘기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오들오들 떨며 불안해하고 있던 사치코가 이제야 안심이 된다는 듯이 나에게 달려와 껴안는다. 얘가 왜 이럴까, 라고 생각했지만... 「사치코, 몸이...」 「그, 저, 저는 귀여우니까요?」 「...그렇구나.」 아이는 아이구나라고 생각하며 사치코의 머리를 쓰다듬자, 오늘은 자신의 곁에서 잠들 때까지 있어달라는 사치코의 요청이 들어온다.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었어, 사치코. +3pm 09:52:0「프로듀서 씨!」 극성 팬의 신병을 도착한 경찰에게 넘기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오들오들 떨며 불안해하고 있던 사치코가 이제야 안심이 된다는 듯이 나에게 달려와 껴안는다. 얘가 왜 이럴까, 라고 생각했지만... 「사치코, 몸이...」 「그, 저, 저는 귀여우니까요?」 「...그렇구나.」 아이는 아이구나라고 생각하며 사치코의 머리를 쓰다듬자, 오늘은 자신의 곁에서 잠들 때까지 있어달라는 사치코의 요청이 들어온다.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었어, 사치코. +3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pm 09:55:68.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사실 그는 큐피드였던게 아닐까?pm 09:55:73사실 그는 큐피드였던게 아닐까?09-17, 2018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사치코와 같이 침대에 들어가 껴안은 채 한쪽손으로 얼굴을 가슴에 묻고 다른 손으로 등을 토닥토닥am 12:55:15사치코와 같이 침대에 들어가 껴안은 채 한쪽손으로 얼굴을 가슴에 묻고 다른 손으로 등을 토닥토닥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프로듀서 씨, 조금 더 안으로 들어와주세요.」 「사치코. 지금도 프로듀서로서 못 할 짓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인데.」 해달라는 대로 껴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줬지만, 아무래도 그걸로는 성에 차지 않는지 조금 더 어리광을 부리는 사치코. 뭐, 평소같았으면 농담을 하면서 넘어갔겠지만... 「프로듀서 씨?」 「알았다, 알았어.」 두려움에 몸을 떤 채 잠도 못 이루는 열네 살짜리 소녀를 보면, 장난기 같은 건 다 사라져버린다고.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겨우 잠에 든 듯한 사치코의 고른 숨소리가 들려온다. 「하아.」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지... +3am 12:58:43「프로듀서 씨, 조금 더 안으로 들어와주세요.」 「사치코. 지금도 프로듀서로서 못 할 짓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인데.」 해달라는 대로 껴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줬지만, 아무래도 그걸로는 성에 차지 않는지 조금 더 어리광을 부리는 사치코. 뭐, 평소같았으면 농담을 하면서 넘어갔겠지만... 「프로듀서 씨?」 「알았다, 알았어.」 두려움에 몸을 떤 채 잠도 못 이루는 열네 살짜리 소녀를 보면, 장난기 같은 건 다 사라져버린다고.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겨우 잠에 든 듯한 사치코의 고른 숨소리가 들려온다. 「하아.」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지... +3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24(1-100).am 01:12:33.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평생am 01:23:50평생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솔직히 내키진 않지만 깼을때 혼자 두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 좁은 침대에 같이 있기도 좀. 결국 소파에서 자기로am 02:54:65솔직히 내키진 않지만 깼을때 혼자 두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 좁은 침대에 같이 있기도 좀. 결국 소파에서 자기로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좁다. 이다로 자기에는 너무 침대가 작아. 그렇다고 사치코를 이 방에 혼자 두기에도 조금 그렇고... 아, 그럼 소파에서 자면 되겠다. 「좋은 꿈 꾸렴, 사치코.」 물론 소파로 가기 전에 따스한 말 한 마디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3pm 04:25:20좁다. 이다로 자기에는 너무 침대가 작아. 그렇다고 사치코를 이 방에 혼자 두기에도 조금 그렇고... 아, 그럼 소파에서 자면 되겠다. 「좋은 꿈 꾸렴, 사치코.」 물론 소파로 가기 전에 따스한 말 한 마디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3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pm 04:31:17.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발판pm 04:37:13발판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일어나보니 배 위에 사치코가 고양이처럼 자고 있었다pm 08:05:67일어나보니 배 위에 사치코가 고양이처럼 자고 있었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얼마나 잤을까? 왠지 모르게 따스한 가슴팍과, 왠지 모르게 한기가 느껴지는 다리의 이질감을 느끼며 잠에서 깨는 나. 그리고 정신을 차린 나는, 이내 그 이질적인 감각의 이유를 찾아내고 픽 웃어버린다. 「하, 참...」 마치 한 마리의 고양이처럼 내 가슴팍을 베개로 해서 잠들어있는 사치코. 행복한 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치코는 평온한 표정이었다. 1~50 침대로 51~100 깨운다 2표pm 08:17:46얼마나 잤을까? 왠지 모르게 따스한 가슴팍과, 왠지 모르게 한기가 느껴지는 다리의 이질감을 느끼며 잠에서 깨는 나. 그리고 정신을 차린 나는, 이내 그 이질적인 감각의 이유를 찾아내고 픽 웃어버린다. 「하, 참...」 마치 한 마리의 고양이처럼 내 가슴팍을 베개로 해서 잠들어있는 사치코. 행복한 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치코는 평온한 표정이었다. 1~50 침대로 51~100 깨운다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30(1-100)얍pm 08:30:98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1(1-100)히히pm 09:13:0히히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원하는 전개가 있으십니까, 포틴p님?pm 09:25:13@원하는 전개가 있으십니까, 포틴p님?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히히라는 두글자에서 저는 많은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히히.... 히히히히히.....pm 09:31:56@ 히히라는 두글자에서 저는 많은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히히.... 히히히히히.....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24시까지 기다리겠습니다.pm 11:32:41@24시까지 기다리겠습니다.09-18,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나는 일어날 시간. 하지만 사치코는, 아직 조금 더 자야 해. 「잘 자렴, 사치코. 어디 가지 않을게.」 그냥 노트북을 가지러 잠시 방에 다녀올 뿐이니까. 1~50 사치코가 깨어있다 51~100 사치코가 잠들어있다 2표am 12:09:20나는 일어날 시간. 하지만 사치코는, 아직 조금 더 자야 해. 「잘 자렴, 사치코. 어디 가지 않을게.」 그냥 노트북을 가지러 잠시 방에 다녀올 뿐이니까. 1~50 사치코가 깨어있다 51~100 사치코가 잠들어있다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8(1-100).am 12:14:24.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14(1-100).am 12:19:3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49(1-100)아 1도 희망사항 말할 수 있는 거였던가.. 100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스레쪽의 여파가 분명하다 늘어지게 했다면 죄송am 12:36:64아 1도 희망사항 말할 수 있는 거였던가.. 100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스레쪽의 여파가 분명하다 늘어지게 했다면 죄송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로컬룰이라...am 12:43:93@로컬룰이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도록 발소리를 죽여 나의 방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온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조차도 사치코는 허락을 하지 않았다. 「프로듀서 씨이...」 「미안해, 사치코. 깼어?」 「갑자기 놓고 가면 어떡해요오...」 완전 어리광쟁이가 되어버렸는데... 뭐, 괜찮나? +3am 12:45:14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도록 발소리를 죽여 나의 방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온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조차도 사치코는 허락을 하지 않았다. 「프로듀서 씨이...」 「미안해, 사치코. 깼어?」 「갑자기 놓고 가면 어떡해요오...」 완전 어리광쟁이가 되어버렸는데... 뭐, 괜찮나? +3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기왕 이렇게 된 거 무릎 위에서 재우고 작업하자am 01:18:51기왕 이렇게 된 거 무릎 위에서 재우고 작업하자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7(1-100).am 01:19:74.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2am 11:04:56-2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4 [종료] 「그저 유이와 노닥거리는 나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2138 조회5888 추천: 7 23 [종료] +3 「10억을 받았습니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댓글254 조회1573 추천: 1 22 [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1892 조회5438 추천: 9 21 [종료] 『+3양은 고백받고싶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댓글57 조회830 추천: 1 20 [종료] 다크 판타지 『Starlight Stage』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2326 조회4408 추천: 8 19 [종료] 유메미 리아무 『You're On』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542 조회2036 추천: 5 18 [종료] 리얼 다크 판타지, 「그러나 절망은 나와 함께 노래한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1280 조회2505 추천: 7 17 [종료] 『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댓글1949 조회10266 추천: 8 16 [종료] @인시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60 조회780 추천: 1 15 [종료] 『사랑하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댓글863 조회3408 추천: 4 14 [종료] 『최적의 온도』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댓글1077 조회4549 추천: 5 13 [종료] 『We don't talk anymore』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댓글551 조회1785 추천: 3 열람중 [종료] 『Hooka』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817 조회2715 추천: 5 11 [종료] 『Vivid_Rabbit Plus』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댓글1478 조회7610 추천: 6 10 [종료] 「타나카 코토하를 기르는 일곱 가지 방법」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51 조회722 추천: 2 9 [종료] 「Roco Impression!!」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2362 조회5080 추천: 8 8 [종료] 『Vivid_Rabbit』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댓글742 조회2529 추천: 3 7 [종료] 「보랏빛 머리카락의 공주는 춤춘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댓글847 조회1801 추천: 3 6 [종료] 「다다미 여섯 장 더하기 다다미 여섯 장」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댓글1005 조회2434 추천: 2 5 [종료] 『사랑하지 않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댓글944 조회2872 추천: 10 4 [종료] 『하늘과 바람과 별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447 조회1234 추천: 0 3 [종료] 『언어의 정원』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246 조회1309 추천: 0 2 [종료] 「나도 인기있어지고 싶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댓글395 조회1687 추천: 5 1 [종료] 타카후지 카코 「저에게, 당신의 온 마음을 주시기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댓글587 조회2088 추천: 2
8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상관 없긴 한데... 왜 그런 표정을 짓고 계시죠?」
「그야 이만큼 먹을거거든.」
「아, 아앗...! 그, 그만큼이나 드셔버리면 귀여운 제가 먹을 부분이 없잖아요!」
「괜찮아, 하나 더 주문하면 되잖아.」
「그, 그거언...」
케이크를 포크로 찍어 입에 넣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거는 나.
그런 나의 장난에 허둥지둥하며 대답하는 사치코가 매우 귀엽다.
「농담이야, 농담. 자, 주고 싶은만큼 주면 돼. 난 어차피 많이 못 먹을것 같고.」
「그, 그런가요. 그럼...」
1~50 큰 부분을 준다
51~100 작은 부분을 준다
3표
거 참, 눈치 따윈 보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야.
「됐어, 작은 조각을 가져갈테니 맛있게 먹도록 해.」
「아...」
나의 말에 난감한, 하지만 조금은 기뻐보이는 표정을 짓는 사치코.
아이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도 어른의 역할이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케이크 조각을 입 안에 털어넣는다.
달달하면서도 깊은- 초콜릿 무스의 맛이 났다.
+3
그 어떤 것도 순조롭고, 사치코의 표정도 자연스러워 큰 호평을 받았다.
「좋아, 오늘 촬영은 일찍 끝내도록 하지! 내일도 수고해주게나, 코시미즈 양!」
「네, 수고하셨습니다!」
1~50 시간이 남으므로 드라이브
51~100 해수욕
3표
4시까지 주사위가 없을시 제가 돌리겠습니다.
이대로 호텔로 돌아가기에는 조금 아쉽고, 조금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프로듀서 씨, 뭔가 돌아다니고 싶다는 눈치신데요?」
「어, 생각을 읽혔나...!」
「또 장난을 치시려고.... 뭐, 프로듀서 씨의 생각은 읽기 쉬우니까요.」
「그런가. 그럼 허락 좀 받아도 될까?」
1~50 좋다.
51~100 사실 사치코도 조금 돌아다니고 싶었다.
3표
「그렇구나. 한 한 시간 정도만 돌아다닐께.」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저는 상관 없으니까요.」
+3
조금 미안해진 프로듀서가 업어준다
지금 가면 조금 늦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예 가보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예쁘다.」
「...그렇네요.」
도착한 해변 근처의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이제는 완전히 태양이 져 버린 저녁의 바다를 보는 나와 사치코.
조금 걸어보고 싶지만, 아무래도 이 이상은 사치코가 너무 피곤할 것만 같다...
「그럼 갈까, 사치코?」
「어라? 더 안 보시는 건가요?」
「응, 충분히 봤어.」
그 어떤 것도 피곤함을 참고 미소를 지어주는 사치코보다는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1~50 호텔
51~100 도로
3표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지?
「죄송합니다.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경찰? 왜?
1~50 교통사고
51~100 늘 있는 움주단속
3표
술을 마시지도 않았고 그다지 수상한 짓을 하지도 않았기에, 우리들은 무사히 정체 구간을 빠져나와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다.
호텔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지는 사치코.
아무래도 많이 피곤했나보다.
「뭐라도 좀 먹을래?」
「아뇨, 괜찮아요... 조금 쉴테니까, 프로듀서 씨도 방으로 돌아가 주시겠어요?」
「그래, 그럴게. 무슨 일이 있으면 부르고.」
「알겠어요.」
1~50 부른다
51~100 안 부른다
3표
치히로 씨로부터 온 사무 메일을 정리하고 있는데, 전화기가 밝은 빛을 내며 점멸하기 시작한다.
전화기에 밝게 빛나는 이름은, 코시미즈 사치코.
「응, 사치코. 무슨 일이야?」
1~50 혼자 있으니 잠이 안 온다
51~100 무개념 팬
2표
「어, 누가 사치코가 있는걸 알아챈건가?! 알았어, 금방 갈께!」
어떤 놈인지 잡히기만 해 봐라, 아주 그냥 합법과 불법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뭔지 보여주겠어!
1~50 도망친다
51~100 나름 깡다구가 있는 팬
2표
저 녀석인가...!
「너 이 자식, 뭐하는거야!」
「오, 오옷?!」
나의 외침에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내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극성 팬.
하지만 그도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도망치지는 않고 그저 나를 노려보는 자세를 취했다.
「뭐하는거냐고 묻잖아!」
1~50 달려든다
51~100 역시 쫄았다
2표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고 했던가, 난감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던 그 팬이 나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해 왔다!
하지만 나는 프로듀서, 사치코를 괴롭힌 녀석은 혼내주어야 한다!
「오오오오오옷!!!」
1~50 안심과 신뢰의 경-찰
51~100 프로듀서의 승리
2표
「넌 이미 죽어있다.」
「젠, 젠장...」
몇 분 간의 혈투끝에 겨우 극성 팬을 제압해 무릎을 꿇린 나.
그보다 왜 그런 짓을 한 거냐, 이 녀석!
「나도, 사치코에게 사인 한 번 받고 싶었어...」
「사인은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어! 하지만 왜 사치코를 귀찮게 한거지!」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까! 나는 사치코만 있으면 되는데...!」
1~50 파이란
51~100 킹스맨
2표
「팬이라는 녀석이... 야, 생각좀 하고 살자. 생각 좀. 생각 좀. 생각 좀 아주!」
「악, 악! 왜 때려요!」
「왜 때리긴! 생각 안 하는 동물은 맞아야한다 그랬어!」
「신, 신고할거야!」
「안 그래도 경찰에다가 신고했다, 이 녀석아. 법정에서 보든지.」
후우, 조금 속이 시원해졌다.
그래도 좀 더 때려야지.
1~50 히어로!
51~100 천사
2표
극성 팬의 신병을 도착한 경찰에게 넘기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오들오들 떨며 불안해하고 있던 사치코가 이제야 안심이 된다는 듯이 나에게 달려와 껴안는다.
얘가 왜 이럴까, 라고 생각했지만...
「사치코, 몸이...」
「그, 저, 저는 귀여우니까요?」
「...그렇구나.」
아이는 아이구나라고 생각하며 사치코의 머리를 쓰다듬자, 오늘은 자신의 곁에서 잠들 때까지 있어달라는 사치코의 요청이 들어온다.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었어, 사치코.
+3
「사치코. 지금도 프로듀서로서 못 할 짓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인데.」
해달라는 대로 껴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줬지만, 아무래도 그걸로는 성에 차지 않는지 조금 더 어리광을 부리는 사치코.
뭐, 평소같았으면 농담을 하면서 넘어갔겠지만...
「프로듀서 씨?」
「알았다, 알았어.」
두려움에 몸을 떤 채 잠도 못 이루는 열네 살짜리 소녀를 보면, 장난기 같은 건 다 사라져버린다고.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겨우 잠에 든 듯한 사치코의 고른 숨소리가 들려온다.
「하아.」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지...
+3
그렇다고 이 좁은 침대에 같이 있기도 좀.
결국 소파에서 자기로
이다로 자기에는 너무 침대가 작아.
그렇다고 사치코를 이 방에 혼자 두기에도 조금 그렇고...
아, 그럼 소파에서 자면 되겠다.
「좋은 꿈 꾸렴, 사치코.」
물론 소파로 가기 전에 따스한 말 한 마디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3
왠지 모르게 따스한 가슴팍과, 왠지 모르게 한기가 느껴지는 다리의 이질감을 느끼며 잠에서 깨는 나.
그리고 정신을 차린 나는, 이내 그 이질적인 감각의 이유를 찾아내고 픽 웃어버린다.
「하, 참...」
마치 한 마리의 고양이처럼 내 가슴팍을 베개로 해서 잠들어있는 사치코.
행복한 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치코는 평온한 표정이었다.
1~50 침대로
51~100 깨운다
2표
하지만 사치코는, 아직 조금 더 자야 해.
「잘 자렴, 사치코. 어디 가지 않을게.」
그냥 노트북을 가지러 잠시 방에 다녀올 뿐이니까.
1~50 사치코가 깨어있다
51~100 사치코가 잠들어있다
2표
100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스레쪽의 여파가 분명하다
늘어지게 했다면 죄송
하지만 그 짧은 시간조차도 사치코는 허락을 하지 않았다.
「프로듀서 씨이...」
「미안해, 사치코. 깼어?」
「갑자기 놓고 가면 어떡해요오...」
완전 어리광쟁이가 되어버렸는데... 뭐, 괜찮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