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 2018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93(1-100).pm 03:50:19.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61(1-100)ㅡpm 03:51:92ㅡ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15(1-100).pm 03:57:43.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응? 사치코가 납치...? 음, 그럼 경찰에다가 신고하는게 좋지 안켔나?」 「그렇게도 생각했습니다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버리면 좋지 않아서...」 「음, 그렇네에... 그럼 사이온지나 사쿠라이한테 전화해보는게 어뜩켔나? 그짝이 조금 더 수월하게 말할 수 있을기다. 아무래도 우리짝 새끼들은 내 명령을 듣는것이 아니니께.」 「아, 예. 알겠습니다!」 1~50 모모카의 도움 51~100 코토카의 도움 3표pm 03:58:41「응? 사치코가 납치...? 음, 그럼 경찰에다가 신고하는게 좋지 안켔나?」 「그렇게도 생각했습니다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버리면 좋지 않아서...」 「음, 그렇네에... 그럼 사이온지나 사쿠라이한테 전화해보는게 어뜩켔나? 그짝이 조금 더 수월하게 말할 수 있을기다. 아무래도 우리짝 새끼들은 내 명령을 듣는것이 아니니께.」 「아, 예. 알겠습니다!」 1~50 모모카의 도움 51~100 코토카의 도움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9(1-100)ㅡpm 03:59:21ㅡ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12(1-100).pm 04:01:49.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98(1-100)346이라 다행이라 해야 하나(..)pm 04:05:19346이라 다행이라 해야 하나(..)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96(1-100)아무도 안도와주면 삿짱은...pm 04:07:82아무도 안도와주면 삿짱은...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주사위를...pm 04:52:30@주사위를...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81(1-100)옙pm 05:41:75옙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치코쨩이 말인가요?! 네, 바로 저희 쪽 분들을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이온지 씨! 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그런, 은혜라니요. 동료 아이돌을 위해서 당연히 제가 해야할 일이죠. 그런데 사치코 양이 어디있는지는 아시나요?」 「아니요. 하지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치코의 프로듀서니까요.」 「그런가요... 그럼 부디 무사히 사치코쨩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1~50 사이온지 vs 시정잡배 51~100 사치코가 울면서 나온다 3표pm 05:45:24「사치코쨩이 말인가요?! 네, 바로 저희 쪽 분들을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이온지 씨! 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그런, 은혜라니요. 동료 아이돌을 위해서 당연히 제가 해야할 일이죠. 그런데 사치코 양이 어디있는지는 아시나요?」 「아니요. 하지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치코의 프로듀서니까요.」 「그런가요... 그럼 부디 무사히 사치코쨩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1~50 사이온지 vs 시정잡배 51~100 사치코가 울면서 나온다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6(1-100)얍pm 05:47:38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72(1-100).pm 05:49:81.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40(1-100)ㅡpm 05:50:44ㅡ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13(1-100)자와..자와..pm 06:13:25자와..자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걸려오는, 납치범들으로부터의 전화. 전화를 받자마자 꽤 귀찮은 듯한 목소리의 리더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봐, 언제 도착하는거야? 찾고는 있는거야?」 「I don't know who you are.」 「엥, 뭐야. 영어?」 「But I have men who can punish you.」 「응?」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뭐, 뭔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운을 빌- 으악?!」 도착했나보다. 1~50 사치코는 아무런 피해가 없음 51~100 사치코의 몸에 살짝 상처가 가 있음 3표pm 06:38:7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걸려오는, 납치범들으로부터의 전화. 전화를 받자마자 꽤 귀찮은 듯한 목소리의 리더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봐, 언제 도착하는거야? 찾고는 있는거야?」 「I don't know who you are.」 「엥, 뭐야. 영어?」 「But I have men who can punish you.」 「응?」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뭐, 뭔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운을 빌- 으악?!」 도착했나보다. 1~50 사치코는 아무런 피해가 없음 51~100 사치코의 몸에 살짝 상처가 가 있음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4(1-100).pm 06:40:19.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9(1-100)무사해라pm 06:40:45무사해라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58(1-100).pm 06:43:81.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67(1-100)으으..pm 06:44:64으으..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37(1-100).pm 06:44:54.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우앙, 프로듀서 씨-!」 그로부터 몇 분 후, 사이온지 가의 분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달려간 곳에는 사치코가 있었다. 너덜너덜해진 옷과, 그 옷들 때문에 보일락말락하는 사치코의 속옷과, 얼굴의 상처... 「그 녀석들, 사치코에게 대체 무슨 짓을...!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1~50 약하게 프로듀서를 책망 51~100 오히려 프로듀서에게 사과 3표pm 06:46:46「우앙, 프로듀서 씨-!」 그로부터 몇 분 후, 사이온지 가의 분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달려간 곳에는 사치코가 있었다. 너덜너덜해진 옷과, 그 옷들 때문에 보일락말락하는 사치코의 속옷과, 얼굴의 상처... 「그 녀석들, 사치코에게 대체 무슨 짓을...!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1~50 약하게 프로듀서를 책망 51~100 오히려 프로듀서에게 사과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38(1-100)삿치...pm 06:48:93삿치...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71(1-100).pm 06:48:8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48(1-100)얍pm 06:49:75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36(1-100)ㅠㅠpm 06:51:47ㅠㅠ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프로듀서 씨는 너무해요오....」 사치코의 들릴듯 말듯한 책망이, 나의 가슴에 박혀온다. 내가 그 곳에서 사치코를 혼자 두지만 않았더라도, 내가 장난삼아 사치코에게 규동을 먹이지 않았더라도. 「미안해, 내가 미안해...」 그 날, 나는 사치코를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3pm 06:55:82「프로듀서 씨는 너무해요오....」 사치코의 들릴듯 말듯한 책망이, 나의 가슴에 박혀온다. 내가 그 곳에서 사치코를 혼자 두지만 않았더라도, 내가 장난삼아 사치코에게 규동을 먹이지 않았더라도. 「미안해, 내가 미안해...」 그 날, 나는 사치코를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3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발판pm 06:59:92발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다음날, 사치코가 미안하다며 안겨온다pm 07:09:97다음날, 사치코가 미안하다며 안겨온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1pm 07:15:52-1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오늘 연재는 통증이 심해져서 이만 종료...pm 07:17:91@오늘 연재는 통증이 심해져서 이만 종료...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pm 07:20:76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08-13,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다음 날, 사태를 파악한 전무님에 의해 호되게 꾸중을 들은 나. 하지만 내가 나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사 주셨는지 감봉이나 사직권고같은 불리한 일은 당하지 않았다. 그건 다행이지만... 사치코는 괜찮을까. 「아, 프로듀서 씨.」 사무실로 들어오자 언제 들어왔는지 찻잔을 들고 있다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사치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얼굴에 붙어있는 반창고들이 어제 내가 저지른 죄를 다시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안녕, 사치코.」 「왜 그러세요? 조금 기운이 없으신것 같은데.」 「...사치코, 나는 너의 프로듀서를 하면 안됐던걸까?」 1~50 왜 그러냐고 침착하게 묻는다 51~100 조금 감정적으로 대응한다 3표am 01:13:45다음 날, 사태를 파악한 전무님에 의해 호되게 꾸중을 들은 나. 하지만 내가 나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사 주셨는지 감봉이나 사직권고같은 불리한 일은 당하지 않았다. 그건 다행이지만... 사치코는 괜찮을까. 「아, 프로듀서 씨.」 사무실로 들어오자 언제 들어왔는지 찻잔을 들고 있다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사치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얼굴에 붙어있는 반창고들이 어제 내가 저지른 죄를 다시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안녕, 사치코.」 「왜 그러세요? 조금 기운이 없으신것 같은데.」 「...사치코, 나는 너의 프로듀서를 하면 안됐던걸까?」 1~50 왜 그러냐고 침착하게 묻는다 51~100 조금 감정적으로 대응한다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2(1-100).am 01:18: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88(1-100)어느쪽이 그나마 나은 것일까..am 01:27:29어느쪽이 그나마 나은 것일까..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5(1-100)얍am 01:35:83얍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76(1-100)ㅡam 02:33:71ㅡ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씨? 무슨 죄인이라도 되신 마냥...」 「죄인이잖아. 어제 너를 그렇게 잃어버리고 바로 찾지도 못한 죄인이잖아.」 더 이상 솔직할 수 없는 말이 나의 입에서 튀어나온다. 하지만 그런 나의 말에, 사치코는 그렇지 않다는 듯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나를 쳐다본다. 「아니예요! 그건, 그건 제가 잘못한 거예요! 차에서 나오면 안 되는건데 차에서 제가 나온거예요! 프로듀서 씨가 규동집에서 장난을 치셨으니까, 프로듀서 씨에게 장난을 치려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런 말은...!」 「사치코...」 「그러니까 저의 프로듀서를 그만두겠다는 말은,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 말은...!」 하던 말을 채 끝내지 못하고, 나의 품에 달려들어와 나를 꼭 껴안는 사치코.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져내려, 나의 셔츠가 천천히 젖어들어온다... 「...미안해. 미안해, 사치코.」 나는 이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 +3am 02:53:96「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씨? 무슨 죄인이라도 되신 마냥...」 「죄인이잖아. 어제 너를 그렇게 잃어버리고 바로 찾지도 못한 죄인이잖아.」 더 이상 솔직할 수 없는 말이 나의 입에서 튀어나온다. 하지만 그런 나의 말에, 사치코는 그렇지 않다는 듯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나를 쳐다본다. 「아니예요! 그건, 그건 제가 잘못한 거예요! 차에서 나오면 안 되는건데 차에서 제가 나온거예요! 프로듀서 씨가 규동집에서 장난을 치셨으니까, 프로듀서 씨에게 장난을 치려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런 말은...!」 「사치코...」 「그러니까 저의 프로듀서를 그만두겠다는 말은,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 말은...!」 하던 말을 채 끝내지 못하고, 나의 품에 달려들어와 나를 꼭 껴안는 사치코.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져내려, 나의 셔츠가 천천히 젖어들어온다... 「...미안해. 미안해, 사치코.」 나는 이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ㅂㅍam 02:57:94ㅂㅍ 사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ㅂㅍam 03:45:53ㅂ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그렇게 프로듀서 품에서 한참 울다가 잠이든 사치코. 프로듀서는 사치코를 쇼파에 눕히고 자켓을 덮어주고 가려는데 사치코가 잠꼬대로 프로듀서 가지마 라고 말한다. 그리고 프로듀서의 자켓을 꼭 쥐면서 편한 얼굴로 잠이든다.am 08:10:73그렇게 프로듀서 품에서 한참 울다가 잠이든 사치코. 프로듀서는 사치코를 쇼파에 눕히고 자켓을 덮어주고 가려는데 사치코가 잠꼬대로 프로듀서 가지마 라고 말한다. 그리고 프로듀서의 자켓을 꼭 쥐면서 편한 얼굴로 잠이든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새액새액. 한참을 울던 사치코는, 이내 기운이 다 떨어졌는지 나를 꼭 껴안은 채로 잠이 들었다. 말은 안 했지만, 아무래도 어제 일에 꽤 큰 상처를 받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이겠지. 사치코는 오늘 레슨밖에 없기 때문에, 잠시 자게 두는 것은 무리가 없다. 일을 해야 하는 나의 몸만 빼내고 사치코를 소파에 편하게 눕혀주면... 「프로듀서 씨...」 그 순간, 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며 나를 더 강하게 잡는 사치코. 이걸 어쩐다... 1~50 치히로 씨 도움 51~100 일은 조금 밀려도 상관없으려나. 3표am 11:24:4새액새액. 한참을 울던 사치코는, 이내 기운이 다 떨어졌는지 나를 꼭 껴안은 채로 잠이 들었다. 말은 안 했지만, 아무래도 어제 일에 꽤 큰 상처를 받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이겠지. 사치코는 오늘 레슨밖에 없기 때문에, 잠시 자게 두는 것은 무리가 없다. 일을 해야 하는 나의 몸만 빼내고 사치코를 소파에 편하게 눕혀주면... 「프로듀서 씨...」 그 순간, 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며 나를 더 강하게 잡는 사치코. 이걸 어쩐다... 1~50 치히로 씨 도움 51~100 일은 조금 밀려도 상관없으려나.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7(1-100).am 11:34:89.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34(1-100)ㅡam 11:45:68ㅡ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62(1-100)얍pm 12:04:72얍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7(1-100).pm 01:11:15.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치코의 얼굴을 쳐다보려니, 그녀는 잠든 채로 나를 꼭 잡고 있었다. 괜히 움직여서 사치코의 잠을 깨우고 싶지 않기도 하거니와, 어차피 치히로 씨가 출근하려면 조금 시간이 있으니 조용히 있도록 하자. 치히로 씨가 와도, 뭐, 양해를 구하면 되겠지. 「안녕하세요- 어라, 프로듀서 씨-」 「치히로 씨, 잠시만 조용히.」 「...네.」 오니, 악마라고 불리는 치히로 씨였지만... 사치코의 얼굴을 본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3pm 01:16:45사치코의 얼굴을 쳐다보려니, 그녀는 잠든 채로 나를 꼭 잡고 있었다. 괜히 움직여서 사치코의 잠을 깨우고 싶지 않기도 하거니와, 어차피 치히로 씨가 출근하려면 조금 시간이 있으니 조용히 있도록 하자. 치히로 씨가 와도, 뭐, 양해를 구하면 되겠지. 「안녕하세요- 어라, 프로듀서 씨-」 「치히로 씨, 잠시만 조용히.」 「...네.」 오니, 악마라고 불리는 치히로 씨였지만... 사치코의 얼굴을 본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01:18:43발판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오니 악마 상무가 온다pm 01:23:10오니 악마 상무가 온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사치코가 깨고서 당황하는데 코토카가 왔다pm 01:28:50사치코가 깨고서 당황하는데 코토카가 왔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어, 어라...」 얼마나 지났을까, 사치코가 천천히 잠에서 깨어난다. 조금 더 자도 괜찮았을테지만, 아쉽지만 나도 일을 해야하니 깨워주어야겠지. 「사치코, 일어났니?」 「음... 어라? 프로듀서 씨...?」 아직 잠에서 덜 깼는지 몽롱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는 사치코. 까놓고 말해서 엄청 귀여워. 「사치코는 귀엽네.」 「에헤헤, 당연하죠. 저는 코시미즈 사치코... 어, 어라?! 프, 프로듀서 씨?!」 「버둥거리지 마. 날 껴안고 잔 건 사치코잖아.」 「제, 제가요?! 게, 게다가 껴안았다니...?!」 「평안하신지요-」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등장하는 코토카 양. 그 바람에 사치코가 화들짝 나에게서 떨어졌고, 덕분에 그녀에게 미소지으며 인사할 수 있었다. 「아, 코토카 양. 어제는 감사했습니다.」 「별말씀을요. 동료가 위험에 처해있는데 」 「그렇지 않습니다. 코토카 양이 아니라면 무슨 일을 당했을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코토카 양이 원하는 일을 들어드리고 싶은데...」 「즉, 소원이란 건가요?」 「쉽게 말하면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3pm 01:37:67「어, 어라...」 얼마나 지났을까, 사치코가 천천히 잠에서 깨어난다. 조금 더 자도 괜찮았을테지만, 아쉽지만 나도 일을 해야하니 깨워주어야겠지. 「사치코, 일어났니?」 「음... 어라? 프로듀서 씨...?」 아직 잠에서 덜 깼는지 몽롱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는 사치코. 까놓고 말해서 엄청 귀여워. 「사치코는 귀엽네.」 「에헤헤, 당연하죠. 저는 코시미즈 사치코... 어, 어라?! 프, 프로듀서 씨?!」 「버둥거리지 마. 날 껴안고 잔 건 사치코잖아.」 「제, 제가요?! 게, 게다가 껴안았다니...?!」 「평안하신지요-」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등장하는 코토카 양. 그 바람에 사치코가 화들짝 나에게서 떨어졌고, 덕분에 그녀에게 미소지으며 인사할 수 있었다. 「아, 코토카 양. 어제는 감사했습니다.」 「별말씀을요. 동료가 위험에 처해있는데 」 「그렇지 않습니다. 코토카 양이 아니라면 무슨 일을 당했을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코토카 양이 원하는 일을 들어드리고 싶은데...」 「즉, 소원이란 건가요?」 「쉽게 말하면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ㅂㅍpm 01:41:24ㅂ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사치코와 산책pm 02:06:60사치코와 산책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자기와의 데이트pm 02:18:35자기와의 데이트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이번 주말, 데이트 괜찮으신가요?」 「...예?」 이 아가씨가 방금 뭐라고 말한거람? 「데이트말이예요, 데이트. 프로듀서 씨,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아, 아뇨. 해본 적이야 있긴 한데... 왜?」 「그야 프로듀서 씨에게 흥미가 생겨서죠- 자신의 아이돌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 프로듀서란게 실존했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해주실건가요?」 「...그게 소원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프로듀서 씨?!」 사치코의 외침은... 뭐, 못 들은 걸로 할까. 코토카와 함께 갈 곳 +3pm 02:23:5「이번 주말, 데이트 괜찮으신가요?」 「...예?」 이 아가씨가 방금 뭐라고 말한거람? 「데이트말이예요, 데이트. 프로듀서 씨,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아, 아뇨. 해본 적이야 있긴 한데... 왜?」 「그야 프로듀서 씨에게 흥미가 생겨서죠- 자신의 아이돌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 프로듀서란게 실존했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해주실건가요?」 「...그게 소원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프로듀서 씨?!」 사치코의 외침은... 뭐, 못 들은 걸로 할까. 코토카와 함께 갈 곳 +3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게임센터pm 02:33:59게임센터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발판pm 02:57:82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앗아아 어 이게 앵커가 됐구나.. 그럼 좀 고급진 레스토랑으로pm 02:57:39앗아아 어 이게 앵커가 됐구나.. 그럼 좀 고급진 레스토랑으로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럼, 만나뵙는 곳은 어디로 할까요?」 「음... 아, 호텔 앞에 프렌치 레스토랑 아시나요? 꽤 근사하던데요.」 「호텔 앞...아, 규동집 옆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아시나요?」 거긴, 사치코와 같이 가려고 남겨둔 곳인데... 1~50 다른 곳을 말한다 51~100 코토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3표pm 03:02:92「그럼, 만나뵙는 곳은 어디로 할까요?」 「음... 아, 호텔 앞에 프렌치 레스토랑 아시나요? 꽤 근사하던데요.」 「호텔 앞...아, 규동집 옆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아시나요?」 거긴, 사치코와 같이 가려고 남겨둔 곳인데... 1~50 다른 곳을 말한다 51~100 코토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3(1-100)얍pm 03:35:15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8(1-100)아아.... 이건....pm 03:54:38아아.... 이건....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39(1-100).pm 03:56:89.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72(1-100)ㅡpm 04:37:57ㅡ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69(1-100).pm 04:39:29.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앗아()pm 05:25:25앗아()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 그 곳은...」 「어라, 무슨 일 있으신가요? 저는 그 곳이 가고 싶었는데.」 「...아닙니다. 그 쪽으로 하시죠.」 나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는 사치코. 미안해, 사치코. 하지만 폐를 끼친 분에게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미안하잖아. 「그럼 토요일 오후 7시, 프렌치 레스토랑 앞에서 기다릴게요-♬」 「네, 코토카 양.」 +3 (주말)pm 07:45:50「그, 그 곳은...」 「어라, 무슨 일 있으신가요? 저는 그 곳이 가고 싶었는데.」 「...아닙니다. 그 쪽으로 하시죠.」 나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는 사치코. 미안해, 사치코. 하지만 폐를 끼친 분에게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미안하잖아. 「그럼 토요일 오후 7시, 프렌치 레스토랑 앞에서 기다릴게요-♬」 「네, 코토카 양.」 +3 (주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여기서 사치코를 삐지게 하는건 좋지 않은데.. 나중에 보충해라pm 07:51:57여기서 사치코를 삐지게 하는건 좋지 않은데.. 나중에 보충해라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발판pm 07:53:55발판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코토카는 유달리 힘줘서 꾸미고 왔다.pm 08:06:10코토카는 유달리 힘줘서 꾸미고 왔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리고 약속한 주말. 평소와 같이 평범한 양복을 입고 프렌치 레스토랑 앞에서 하릴없이 기다리고 있는 나의 앞에, 웬 거대한 차 세 대가 멈춰서더니 검은 양복을 입은 무서운 얼굴의 남자들이 내린다. 뭐, 뭐지? 접수하러 온 건가? 「아, 프로듀서 씨. 먼저 와 계셨네요.」 「...코토카 양?」 「네. 아, 많이 놀라셨나보네요. 이 분들은 제 경호를 맡고 있는 분들이랍니다.」 「새삼 놀랍네요... 엄청 많은 수인데요.」 「제가 외동딸이다보니... 후훗.」 살짝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손을 나에게 내미는 코토카 양. 어라, 코토카 양의 옷, 꽤 비싼 드레스인것 같은데... 1~50 꽤 꾸미셨다고 말한다 51~100 아무 말도 안한다 3표pm 08:14:19그리고 약속한 주말. 평소와 같이 평범한 양복을 입고 프렌치 레스토랑 앞에서 하릴없이 기다리고 있는 나의 앞에, 웬 거대한 차 세 대가 멈춰서더니 검은 양복을 입은 무서운 얼굴의 남자들이 내린다. 뭐, 뭐지? 접수하러 온 건가? 「아, 프로듀서 씨. 먼저 와 계셨네요.」 「...코토카 양?」 「네. 아, 많이 놀라셨나보네요. 이 분들은 제 경호를 맡고 있는 분들이랍니다.」 「새삼 놀랍네요... 엄청 많은 수인데요.」 「제가 외동딸이다보니... 후훗.」 살짝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손을 나에게 내미는 코토카 양. 어라, 코토카 양의 옷, 꽤 비싼 드레스인것 같은데... 1~50 꽤 꾸미셨다고 말한다 51~100 아무 말도 안한다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99(1-100).pm 08:17: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21(1-100)ㅡpm 08:22:79ㅡ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86(1-100)사치코가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pm 08:24:56사치코가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32(1-100).pm 08:26:24.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5(1-100).pm 08:53:9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코토카 양,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드레스도 하늘하늘해서 잘 어울리세요.」 「아이 참, 프로듀서 씨도...」 나의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며 손사래를 치는 코토카 양. 하지만 코토카 양의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워서, 말하지 않으면 실례하는 것만 같았다. 「그, 그럼 들어가실까요?」 「네, 코토카 양. 그보다...」 「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씨?」 「경호원 분들도 같이 들어가시는 건가요?」 「네, 당연하죠?」 ...조금 속이 거북하겠네. +3pm 08:55:71「코토카 양,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드레스도 하늘하늘해서 잘 어울리세요.」 「아이 참, 프로듀서 씨도...」 나의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며 손사래를 치는 코토카 양. 하지만 코토카 양의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워서, 말하지 않으면 실례하는 것만 같았다. 「그, 그럼 들어가실까요?」 「네, 코토카 양. 그보다...」 「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씨?」 「경호원 분들도 같이 들어가시는 건가요?」 「네, 당연하죠?」 ...조금 속이 거북하겠네.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ㅂㅍpm 08:56:45ㅂ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식사 중 레스토랑 호평으로 대화를 시작한다pm 09:05:1식사 중 레스토랑 호평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1 그리고 부자들은 통째로 레스토랑 빌리는 모양이네..pm 09:07:27-1 그리고 부자들은 통째로 레스토랑 빌리는 모양이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이런 일이라고는 말씀하지 않았잖아요, 코토카 양. 설마 이 프렌치 레스토랑을 전부 빌린다고는...! 「으음, 레스토랑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네요- 우리 집의 주방도 이런 인테리어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코토카 양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경호대장같은 사람이 벌떡 일어나 어딘가에 전화를 하러 간다... ...에이, 아니겠지. 「자, 그럼 식사를 하실까요? 그보다 오늘은 뭐가 나오려나...」 「코토카 양이 오셨으니까 고급스런 음식을 내오지 않을까요?」 「음, 그럴까요...」 1~50 히오오오오옷 51~100 응? 생각보다 평범한 프렌치 가정식이 나왔는데? 3표pm 09:14:24...이런 일이라고는 말씀하지 않았잖아요, 코토카 양. 설마 이 프렌치 레스토랑을 전부 빌린다고는...! 「으음, 레스토랑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네요- 우리 집의 주방도 이런 인테리어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코토카 양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경호대장같은 사람이 벌떡 일어나 어딘가에 전화를 하러 간다... ...에이, 아니겠지. 「자, 그럼 식사를 하실까요? 그보다 오늘은 뭐가 나오려나...」 「코토카 양이 오셨으니까 고급스런 음식을 내오지 않을까요?」 「음, 그럴까요...」 1~50 히오오오오옷 51~100 응? 생각보다 평범한 프렌치 가정식이 나왔는데?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46(1-100)히옷스!pm 09:20:76히옷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73(1-100)얍pm 09:21:64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32(1-100).pm 09:45:80.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13(1-100)ㅡpm 10:06:37ㅡ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리고 나의 예측은 들어맞아, 들어본 적도 없는 고급 요리들이 주방에서 막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전혀 이름도 못 들어본 음식들인데, 맛은 또 엄청나게 기가 막히다... 「으음- 정말 맛있네요♬ 아, 프로듀서 씨는 마음에 드시나요?」 「아, 네. 이것도 저것도 너무 맛있어서, 제가 먹어도 되나라고 생각할 정도예요.」 「정말,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준비한 거니까 맛있게 드셔주셔야 해요. 알았죠?」 「아, 네...」 코토카 양, 왜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시는 거지... 1~50 코토카가 프로듀서의 집에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51~100 코토카가 무언가 눈치를 챈 듯합니다 3표pm 10:09:81그리고 나의 예측은 들어맞아, 들어본 적도 없는 고급 요리들이 주방에서 막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전혀 이름도 못 들어본 음식들인데, 맛은 또 엄청나게 기가 막히다... 「으음- 정말 맛있네요♬ 아, 프로듀서 씨는 마음에 드시나요?」 「아, 네. 이것도 저것도 너무 맛있어서, 제가 먹어도 되나라고 생각할 정도예요.」 「정말,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준비한 거니까 맛있게 드셔주셔야 해요. 알았죠?」 「아, 네...」 코토카 양, 왜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시는 거지... 1~50 코토카가 프로듀서의 집에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51~100 코토카가 무언가 눈치를 챈 듯합니다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59(1-100)ㅡpm 10:09:6ㅡ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98(1-100).pm 10:11:48.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41(1-100)끼요오오옷!pm 10:12:41끼요오오옷!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96(1-100)이얍pm 10:18:88이얍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렇게 고급에 고급을 더한 것같은 식사를 끝내고 레스토랑에서 일어나는데, 갑자기 날카로운 눈빛으로 창문 밖을 쳐다보는 코토카 양. 뭐지, 뭔가 있었던가? 「무슨 일이신가요, 코토카 양. 그렇게 날카로운 눈으로 보시고...」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자, 그럼 나갈까요.」 「네, 코토카 양.」 이 다음에 또 어울려드려야 하는걸까...? 1~50 어울려줘야지 당연히 51~100 오늘은 이 정도로 3표pm 10:24:56그렇게 고급에 고급을 더한 것같은 식사를 끝내고 레스토랑에서 일어나는데, 갑자기 날카로운 눈빛으로 창문 밖을 쳐다보는 코토카 양. 뭐지, 뭔가 있었던가? 「무슨 일이신가요, 코토카 양. 그렇게 날카로운 눈으로 보시고...」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자, 그럼 나갈까요.」 「네, 코토카 양.」 이 다음에 또 어울려드려야 하는걸까...? 1~50 어울려줘야지 당연히 51~100 오늘은 이 정도로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94(1-100)밖에 삿짱이...pm 10:28:5밖에 삿짱이...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7.*.*)61(1-100).pm 11:23:42.08-14, 2018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77(1-100)두구두구..am 12:43:4두구두구..08-15,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하아, 오늘은 좋은 식사를 대접받았네요. 프로듀서 씨, 그럼 오늘은 이만 할까요?」 「아, 그러십니까. 조금 더 어울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도 좋았겠지만- 음,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럼 이만 헤어지죠.」 「네, 코토카 양. 조심히 들어가세요.」 「프로듀서 씨가 하실 말씀은 아니예요?」 응? 그건 무슨 소리야? 코토카 양은 그 의문에는 대답해주지 않은 채, 경호원들의 인도에 따라 차에 올랐다. +3am 12:25:59「하아, 오늘은 좋은 식사를 대접받았네요. 프로듀서 씨, 그럼 오늘은 이만 할까요?」 「아, 그러십니까. 조금 더 어울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도 좋았겠지만- 음,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럼 이만 헤어지죠.」 「네, 코토카 양. 조심히 들어가세요.」 「프로듀서 씨가 하실 말씀은 아니예요?」 응? 그건 무슨 소리야? 코토카 양은 그 의문에는 대답해주지 않은 채, 경호원들의 인도에 따라 차에 올랐다. +3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5.*.*)집에 도착하니 사치코가 문앞에am 12:28:55집에 도착하니 사치코가 문앞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내 발판을 밟아am 12:33:75내 발판을 밟아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사치코가 집 앞에서 울며 기다린다am 01:10:65사치코가 집 앞에서 울며 기다린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코토카 양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리고 내가 사는 집의 문 앞에는, 한 작은 소녀가 무릎을 모아 안고 울고 있었다. 「사치코...」 「아, 프로듀서 씨.」 왜 울고 있어, 라고는 묻지 못했다. 1~50 일단 들어가자 51~100 집으로 돌아가 3표am 01:14:14코토카 양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리고 내가 사는 집의 문 앞에는, 한 작은 소녀가 무릎을 모아 안고 울고 있었다. 「사치코...」 「아, 프로듀서 씨.」 왜 울고 있어, 라고는 묻지 못했다. 1~50 일단 들어가자 51~100 집으로 돌아가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91(1-100).am 01:14:75.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61.*.*)80(1-100).am 01:27:33.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03 [종료] 밀리p "위기일발!" ?? "성인조 회식!"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174 조회1668 추천: 2 2802 [진행중] P "유메쨩 눈물점 페로페로"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158 조회1453 추천: 1 2801 [진행중] 이것은 리부트인가? 리셋인가? 코노스…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댓글43 조회808 추천: 2 2800 [진행중] 765에서 몰래 카메라를 해보자 카루하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12 조회771 추천: 1 2799 [진행중] 765 애들이 [고음주역 테스트]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사이사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댓글2 조회958 추천: 0 2798 [종료] ??? : 타쿠미, 너..아이돌이 된다고?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댓글96 조회1354 추천: 0 2797 [진행중] [단편] 사에 "파양당했습니다..."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317 조회2740 추천: 3 2796 [종료] 우리 프로듀서는 변태입니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댓글117 조회1446 추천: 1 2795 [종료] ??? : 아리스 판사님. 저는 죄가 없습니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185 조회1414 추천: 0 2794 [진행중] 시간을 되돌려 인생을 고칠 수 있다면 뭘 할거야?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18 조회1066 추천: 1 2793 [종료] (시즌 4)2019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356 조회3755 추천: 0 2792 [진행중] 같이 식샤합시다 후미조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댓글6 조회1027 추천: 0 2791 [종료] 시키의 아틀리에 ~꿈꾸는 향수의 연금술사~ 악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댓글60 조회1074 추천: 2 2790 [종료] 내 담당 아이돌들이 사상최악의 흉악범죄자일리가 없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댓글238 조회1518 추천: 2 2789 [종료] IF돌마스터 - 키사라기 유우가 살아있는 세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댓글2816 조회5870 추천: 3 2788 [종료] 우리 서로 사랑할 수 없나요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댓글12 조회897 추천: 0 2787 [진행중] 하루카 「네? +>>1가 +>>3하게 되어버렸다고요?!」 드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15 조회1059 추천: 0 2786 [진행중] 미라이 「연애 시뮬레이션?」 드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댓글31 조회1047 추천: 1 2785 [종료] 과거의 연인과 만나다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댓글33 조회1135 추천: 1 2784 [진행중] 밀리언 중학교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댓글614 조회4977 추천: 4 2783 [진행중] 쇼타 용사와 용인 타카네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15 조회1068 추천: 1 2782 [진행중] >+1 "제가... 예비군 훈련이요...?"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71 조회972 추천: 0 2781 [종료] Is this the REAL life? 눈폭풍사냥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댓글290 조회2682 추천: 4 2780 [종료] 모모코 : 흐~음. 이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로리콘이 된다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60 조회1601 추천: 1 2779 [진행중] 아이돌 만담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210 조회2315 추천: 4 2778 [종료] 카에데 : 그래! 프로듀서 씨를 이용하자!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댓글1670 조회3427 추천: 3 2777 [진행중]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댓글126 조회1318 추천: 0 2776 [종료] P 『야, +3.』 Roset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12 조회1047 추천: 0 2775 [종료]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로리콘이 되어버려요(2)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11 조회1218 추천: 1 2774 [종료] "발렌타인데이의 반대말이 뭐~게?"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댓글94 조회1995 추천: 2
8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렇게도 생각했습니다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버리면 좋지 않아서...」
「음, 그렇네에... 그럼 사이온지나 사쿠라이한테 전화해보는게 어뜩켔나? 그짝이 조금 더 수월하게 말할 수 있을기다. 아무래도 우리짝 새끼들은 내 명령을 듣는것이 아니니께.」
「아, 예. 알겠습니다!」
1~50 모모카의 도움
51~100 코토카의 도움
3표
「감사합니다, 사이온지 씨! 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그런, 은혜라니요. 동료 아이돌을 위해서 당연히 제가 해야할 일이죠. 그런데 사치코 양이 어디있는지는 아시나요?」
「아니요. 하지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치코의 프로듀서니까요.」
「그런가요... 그럼 부디 무사히 사치코쨩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1~50 사이온지 vs 시정잡배
51~100 사치코가 울면서 나온다
3표
전화를 받자마자 꽤 귀찮은 듯한 목소리의 리더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봐, 언제 도착하는거야? 찾고는 있는거야?」
「I don't know who you are.」
「엥, 뭐야. 영어?」
「But I have men who can punish you.」
「응?」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뭐, 뭔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운을 빌- 으악?!」
도착했나보다.
1~50 사치코는 아무런 피해가 없음
51~100 사치코의 몸에 살짝 상처가 가 있음
3표
그로부터 몇 분 후, 사이온지 가의 분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달려간 곳에는 사치코가 있었다.
너덜너덜해진 옷과, 그 옷들 때문에 보일락말락하는 사치코의 속옷과, 얼굴의 상처...
「그 녀석들, 사치코에게 대체 무슨 짓을...!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1~50 약하게 프로듀서를 책망
51~100 오히려 프로듀서에게 사과
3표
사치코의 들릴듯 말듯한 책망이, 나의 가슴에 박혀온다.
내가 그 곳에서 사치코를 혼자 두지만 않았더라도, 내가 장난삼아 사치코에게 규동을 먹이지 않았더라도.
「미안해, 내가 미안해...」
그 날, 나는 사치코를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3
하지만 내가 나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사 주셨는지 감봉이나 사직권고같은 불리한 일은 당하지 않았다.
그건 다행이지만... 사치코는 괜찮을까.
「아, 프로듀서 씨.」
사무실로 들어오자 언제 들어왔는지 찻잔을 들고 있다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사치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얼굴에 붙어있는 반창고들이 어제 내가 저지른 죄를 다시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안녕, 사치코.」
「왜 그러세요? 조금 기운이 없으신것 같은데.」
「...사치코, 나는 너의 프로듀서를 하면 안됐던걸까?」
1~50 왜 그러냐고 침착하게 묻는다
51~100 조금 감정적으로 대응한다
3표
「죄인이잖아. 어제 너를 그렇게 잃어버리고 바로 찾지도 못한 죄인이잖아.」
더 이상 솔직할 수 없는 말이 나의 입에서 튀어나온다.
하지만 그런 나의 말에, 사치코는 그렇지 않다는 듯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나를 쳐다본다.
「아니예요! 그건, 그건 제가 잘못한 거예요! 차에서 나오면 안 되는건데 차에서 제가 나온거예요! 프로듀서 씨가 규동집에서 장난을 치셨으니까, 프로듀서 씨에게 장난을 치려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런 말은...!」
「사치코...」
「그러니까 저의 프로듀서를 그만두겠다는 말은,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 말은...!」
하던 말을 채 끝내지 못하고, 나의 품에 달려들어와 나를 꼭 껴안는 사치코.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져내려, 나의 셔츠가 천천히 젖어들어온다...
「...미안해. 미안해, 사치코.」
나는 이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
+3
한참을 울던 사치코는, 이내 기운이 다 떨어졌는지 나를 꼭 껴안은 채로 잠이 들었다.
말은 안 했지만, 아무래도 어제 일에 꽤 큰 상처를 받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이겠지.
사치코는 오늘 레슨밖에 없기 때문에, 잠시 자게 두는 것은 무리가 없다.
일을 해야 하는 나의 몸만 빼내고 사치코를 소파에 편하게 눕혀주면...
「프로듀서 씨...」
그 순간, 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며 나를 더 강하게 잡는 사치코.
이걸 어쩐다...
1~50 치히로 씨 도움
51~100 일은 조금 밀려도 상관없으려나.
3표
괜히 움직여서 사치코의 잠을 깨우고 싶지 않기도 하거니와, 어차피 치히로 씨가 출근하려면 조금 시간이 있으니 조용히 있도록 하자.
치히로 씨가 와도, 뭐, 양해를 구하면 되겠지.
「안녕하세요- 어라, 프로듀서 씨-」
「치히로 씨, 잠시만 조용히.」
「...네.」
오니, 악마라고 불리는 치히로 씨였지만... 사치코의 얼굴을 본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3
얼마나 지났을까, 사치코가 천천히 잠에서 깨어난다.
조금 더 자도 괜찮았을테지만, 아쉽지만 나도 일을 해야하니 깨워주어야겠지.
「사치코, 일어났니?」
「음... 어라? 프로듀서 씨...?」
아직 잠에서 덜 깼는지 몽롱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는 사치코.
까놓고 말해서 엄청 귀여워.
「사치코는 귀엽네.」
「에헤헤, 당연하죠. 저는 코시미즈 사치코... 어, 어라?! 프, 프로듀서 씨?!」
「버둥거리지 마. 날 껴안고 잔 건 사치코잖아.」
「제, 제가요?! 게, 게다가 껴안았다니...?!」
「평안하신지요-」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등장하는 코토카 양.
그 바람에 사치코가 화들짝 나에게서 떨어졌고, 덕분에 그녀에게 미소지으며 인사할 수 있었다.
「아, 코토카 양. 어제는 감사했습니다.」
「별말씀을요. 동료가 위험에 처해있는데 」
「그렇지 않습니다. 코토카 양이 아니라면 무슨 일을 당했을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코토카 양이 원하는 일을 들어드리고 싶은데...」
「즉, 소원이란 건가요?」
「쉽게 말하면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3
「...예?」
이 아가씨가 방금 뭐라고 말한거람?
「데이트말이예요, 데이트. 프로듀서 씨,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아, 아뇨. 해본 적이야 있긴 한데... 왜?」
「그야 프로듀서 씨에게 흥미가 생겨서죠- 자신의 아이돌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 프로듀서란게 실존했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해주실건가요?」
「...그게 소원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프로듀서 씨?!」
사치코의 외침은... 뭐, 못 들은 걸로 할까.
코토카와 함께 갈 곳 +3
어 이게 앵커가 됐구나..
그럼 좀 고급진 레스토랑으로
「음... 아, 호텔 앞에 프렌치 레스토랑 아시나요? 꽤 근사하던데요.」
「호텔 앞...아, 규동집 옆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아시나요?」
거긴, 사치코와 같이 가려고 남겨둔 곳인데...
1~50 다른 곳을 말한다
51~100 코토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3표
「어라, 무슨 일 있으신가요? 저는 그 곳이 가고 싶었는데.」
「...아닙니다. 그 쪽으로 하시죠.」
나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는 사치코.
미안해, 사치코.
하지만 폐를 끼친 분에게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미안하잖아.
「그럼 토요일 오후 7시, 프렌치 레스토랑 앞에서 기다릴게요-♬」
「네, 코토카 양.」
+3 (주말)
나중에 보충해라
평소와 같이 평범한 양복을 입고 프렌치 레스토랑 앞에서 하릴없이 기다리고 있는 나의 앞에, 웬 거대한 차 세 대가 멈춰서더니 검은 양복을 입은 무서운 얼굴의 남자들이 내린다.
뭐, 뭐지? 접수하러 온 건가?
「아, 프로듀서 씨. 먼저 와 계셨네요.」
「...코토카 양?」
「네. 아, 많이 놀라셨나보네요. 이 분들은 제 경호를 맡고 있는 분들이랍니다.」
「새삼 놀랍네요... 엄청 많은 수인데요.」
「제가 외동딸이다보니... 후훗.」
살짝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손을 나에게 내미는 코토카 양.
어라, 코토카 양의 옷, 꽤 비싼 드레스인것 같은데...
1~50 꽤 꾸미셨다고 말한다
51~100 아무 말도 안한다
3표
「아이 참, 프로듀서 씨도...」
나의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며 손사래를 치는 코토카 양.
하지만 코토카 양의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워서, 말하지 않으면 실례하는 것만 같았다.
「그, 그럼 들어가실까요?」
「네, 코토카 양. 그보다...」
「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씨?」
「경호원 분들도 같이 들어가시는 건가요?」
「네, 당연하죠?」
...조금 속이 거북하겠네.
+3
설마 이 프렌치 레스토랑을 전부 빌린다고는...!
「으음, 레스토랑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네요- 우리 집의 주방도 이런 인테리어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코토카 양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경호대장같은 사람이 벌떡 일어나 어딘가에 전화를 하러 간다...
...에이, 아니겠지.
「자, 그럼 식사를 하실까요? 그보다 오늘은 뭐가 나오려나...」
「코토카 양이 오셨으니까 고급스런 음식을 내오지 않을까요?」
「음, 그럴까요...」
1~50 히오오오오옷
51~100 응? 생각보다 평범한 프렌치 가정식이 나왔는데?
3표
전혀 이름도 못 들어본 음식들인데, 맛은 또 엄청나게 기가 막히다...
「으음- 정말 맛있네요♬ 아, 프로듀서 씨는 마음에 드시나요?」
「아, 네. 이것도 저것도 너무 맛있어서, 제가 먹어도 되나라고 생각할 정도예요.」
「정말,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준비한 거니까 맛있게 드셔주셔야 해요. 알았죠?」
「아, 네...」
코토카 양, 왜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시는 거지...
1~50 코토카가 프로듀서의 집에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51~100 코토카가 무언가 눈치를 챈 듯합니다
3표
뭐지, 뭔가 있었던가?
「무슨 일이신가요, 코토카 양. 그렇게 날카로운 눈으로 보시고...」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자, 그럼 나갈까요.」
「네, 코토카 양.」
이 다음에 또 어울려드려야 하는걸까...?
1~50 어울려줘야지 당연히
51~100 오늘은 이 정도로
3표
「아, 그러십니까. 조금 더 어울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도 좋았겠지만- 음,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럼 이만 헤어지죠.」
「네, 코토카 양. 조심히 들어가세요.」
「프로듀서 씨가 하실 말씀은 아니예요?」
응? 그건 무슨 소리야?
코토카 양은 그 의문에는 대답해주지 않은 채, 경호원들의 인도에 따라 차에 올랐다.
+3
그리고 내가 사는 집의 문 앞에는, 한 작은 소녀가 무릎을 모아 안고 울고 있었다.
「사치코...」
「아, 프로듀서 씨.」
왜 울고 있어, 라고는 묻지 못했다.
1~50 일단 들어가자
51~100 집으로 돌아가
3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