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일단 깨 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 사치코를 최대한 안심시키며 다시 일을 시작하는 수밖에. 「이리 오렴, 사치코.」 「정말, 저는 애완동물이 아니라구요. 그래도... 오늘 정도라면 괜찮겠네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는, 그 말을 하고 내 옆자리로 와 잠을 청한다. 왠지 딸을 키우는 기분이야, 나는 낮게 중얼거리고는 미소를 지었다. 1~50 촬영이 끝난 후 51~100 몇 년 후 2표pm 03:55:10일단 깨 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 사치코를 최대한 안심시키며 다시 일을 시작하는 수밖에. 「이리 오렴, 사치코.」 「정말, 저는 애완동물이 아니라구요. 그래도... 오늘 정도라면 괜찮겠네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는, 그 말을 하고 내 옆자리로 와 잠을 청한다. 왠지 딸을 키우는 기분이야, 나는 낮게 중얼거리고는 미소를 지었다. 1~50 촬영이 끝난 후 51~100 몇 년 후 2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77(1-100)후자면 바로 엔딩인겨?!pm 03:57:6후자면 바로 엔딩인겨?!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34(1-100)。pm 04:33:87。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2(1-100)얍pm 04:49:89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오늘 일도 수고했어, 코시미즈 양!」 「아, 네!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촬영이 끝난건가... 호텔로 돌아가서 자고 싶다. 「프로듀서 씨, 피곤하세요?」 1~50 ㅇㅇ 51~100 괜찮아 2표pm 05:11:56「오늘 일도 수고했어, 코시미즈 양!」 「아, 네!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촬영이 끝난건가... 호텔로 돌아가서 자고 싶다. 「프로듀서 씨, 피곤하세요?」 1~50 ㅇㅇ 51~100 괜찮아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2(1-100).pm 05:12:61.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100(1-100).pm 05:32:1.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사치코가 어설픈 마사지를 한다pm 05:33:53사치코가 어설픈 마사지를 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냥 전개로?pm 05:33:11@그냥 전개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23(1-100)얍pm 05:51:84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응, 조금 피곤하네. 조금 무리한 느낌이랄까.」 「그, 그런가요! 그럼 호텔로 돌아가죠! 제가 마사지를 해드릴게요!」 「사치코가?」 「네! ...안되나요?」 「안 될리가 없잖아. 그럼 돌아갈까, 사치코.」 「네!」 +3pm 06:04:86「응, 조금 피곤하네. 조금 무리한 느낌이랄까.」 「그, 그런가요! 그럼 호텔로 돌아가죠! 제가 마사지를 해드릴게요!」 「사치코가?」 「네! ...안되나요?」 「안 될리가 없잖아. 그럼 돌아갈까, 사치코.」 「네!」 +3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발판pm 06:13:21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두근두근pm 07:09:42두근두근09-19,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망한 창댓 끌어올리기 1pm 03:32:35@망한 창댓 끌어올리기 1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마사지가 너무 서툴어서 영 시원하지 않지만 당연히 시원하다고 한다.pm 03:50:52마사지가 너무 서툴어서 영 시원하지 않지만 당연히 시원하다고 한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호텔로 들어서 샤워를 하고 나의 방을 방문한 사치코. 그리고 나를 침대에 눕힌 다음, 조그마한 손으로 안마를 시작한다. 「어떠세요, 프로듀서 씨? 시원하시죠?」 「아, 응. 기분 좋네. 고마워, 사치코.」 「후흥, 귀여운 저니까요!」 사실은 별로 시원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치코가 이렇게 신경을 써주는데 호의를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1~50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손이 많이 가는 딸이군. 51~100 완전히 달라붙었다. 이건 딸이 아니라... 2표pm 04:05:93호텔로 들어서 샤워를 하고 나의 방을 방문한 사치코. 그리고 나를 침대에 눕힌 다음, 조그마한 손으로 안마를 시작한다. 「어떠세요, 프로듀서 씨? 시원하시죠?」 「아, 응. 기분 좋네. 고마워, 사치코.」 「후흥, 귀여운 저니까요!」 사실은 별로 시원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치코가 이렇게 신경을 써주는데 호의를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1~50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손이 많이 가는 딸이군. 51~100 완전히 달라붙었다. 이건 딸이 아니라...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2(1-100)얍pm 04:08:79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100(1-100)..pm 04:17:58..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가속으로pm 04:18:17가속으로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흐흥, 이제 일하셔야 하죠? 비켜드릴테니까 옆자리를 내어주세요!」 얼마나 안마를 했을까, 빙글빙글 웃던 사치코가 나의 몸에서 자신의 몸을 떼며 말한다. 그보다 옆자리를 내어달라니, 그건... 「뭐하세요? 귀여운 제가 옆에 있겠다고 하잖아요!」 「아, 응...」 사치코의 친애도가 급격하게 올라간 기분인데, 뭐지...? 1~50 사치코는 잠에 든다 51~100 프로듀서와 함께 잠에 든다 2표pm 04:39:38「흐흥, 이제 일하셔야 하죠? 비켜드릴테니까 옆자리를 내어주세요!」 얼마나 안마를 했을까, 빙글빙글 웃던 사치코가 나의 몸에서 자신의 몸을 떼며 말한다. 그보다 옆자리를 내어달라니, 그건... 「뭐하세요? 귀여운 제가 옆에 있겠다고 하잖아요!」 「아, 응...」 사치코의 친애도가 급격하게 올라간 기분인데, 뭐지...? 1~50 사치코는 잠에 든다 51~100 프로듀서와 함께 잠에 든다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47(1-100)얍pm 04:41:18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18(1-100).pm 04:59:36.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 뒤로도 한참을 떠들던 사치코는, 이내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잠에 든다. 잠에 든 사치코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복잡한 감정이 든다. 사치코가 나에게 품은 감정은 아마도... 「하아...」 기쁜 건지, 아니면 곤란한건지 애매한 한숨이 내 입에서 흘러나왔다. 일단 일이나 하자라고 생각하며, 나는 일단 시선을 노트북으로 도피시킨다. 1~50 아침 51~100 스케쥴을 모두 마치고 돌아온 날 저녁. 2표pm 05:17:35그 뒤로도 한참을 떠들던 사치코는, 이내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잠에 든다. 잠에 든 사치코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복잡한 감정이 든다. 사치코가 나에게 품은 감정은 아마도... 「하아...」 기쁜 건지, 아니면 곤란한건지 애매한 한숨이 내 입에서 흘러나왔다. 일단 일이나 하자라고 생각하며, 나는 일단 시선을 노트북으로 도피시킨다. 1~50 아침 51~100 스케쥴을 모두 마치고 돌아온 날 저녁. 2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52(1-100).pm 05:24:58.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79(1-100).pm 05:4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돌아왔습니다, 치히로 씨.」 「다녀왔습니다!」 「어머, 어서 오세요! 오키나와는 어땠나요?」 「예쁘고 좋은 곳이었어요!」 치히로 씨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사치코. 그 날의 기억은 지운 모양이라 다행이야. 1~50 무슨 일이 있었다고 했는데 51~100 그런데 왜 그렇게 붙어있어 2표pm 05:42:42「돌아왔습니다, 치히로 씨.」 「다녀왔습니다!」 「어머, 어서 오세요! 오키나와는 어땠나요?」 「예쁘고 좋은 곳이었어요!」 치히로 씨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사치코. 그 날의 기억은 지운 모양이라 다행이야. 1~50 무슨 일이 있었다고 했는데 51~100 그런데 왜 그렇게 붙어있어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9(1-100)ㅎpm 05:46:28ㅎ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88(1-100).pm 05:49:2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런데 사치코 쨩?」 「네?」 「프로듀서 씨한테 엄청 붙어있는데,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나요?」 「그, 그건...!」 치히로 씨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젓는 사치코. 사치코가 이러는 일은 별로 없어서, 물어본 당사자인 치히로 씨마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본다. 「프로듀서 씨?」 1~50 잘 모른다고 얼버무린다. 51~100 솔직하게 말한다. 2표pm 05:56:19「그런데 사치코 쨩?」 「네?」 「프로듀서 씨한테 엄청 붙어있는데,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나요?」 「그, 그건...!」 치히로 씨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젓는 사치코. 사치코가 이러는 일은 별로 없어서, 물어본 당사자인 치히로 씨마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본다. 「프로듀서 씨?」 1~50 잘 모른다고 얼버무린다. 51~100 솔직하게 말한다.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79(1-100).pm 06:02:89.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8(1-100).pm 06:07:65.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56(1-100)두구두구pm 06:14:62두구두구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렇군요. 그런 일이 있었나요.」 「네. 그래서 저에 대해서 약간 의존하는 듯합니다.」 치히로 씨에게 사치코에게 일어났던 일을 자세히 설명하고 고개를 숙이는 나. 치히로 씨는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해 주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무거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프로듀서 씨.」 1~50 잠시 사치코와 휴식일을 가져주세요. 51~100 사치코의 부모님께도 이 일을 상담할게요. 2표pm 06:26:26「...그렇군요. 그런 일이 있었나요.」 「네. 그래서 저에 대해서 약간 의존하는 듯합니다.」 치히로 씨에게 사치코에게 일어났던 일을 자세히 설명하고 고개를 숙이는 나. 치히로 씨는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해 주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무거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프로듀서 씨.」 1~50 잠시 사치코와 휴식일을 가져주세요. 51~100 사치코의 부모님께도 이 일을 상담할게요. 2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13(1-100).pm 06:31:18.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96(1-100).pm 07:01:20.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61(1-100).pm 07:07:5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이 일은 가족 분들께도 알려야겠어요. 프로듀서 씨의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 네. 그래야죠. 당연한 일이예요.」 나에게 어떤 말이 날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치코를 확실히 간수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니까. 나의 말에 치히로 씨도 고개를 무겁게 끄덕이고는 수화기를 잡는다. 사치코의 부모님의 반응 +3까지 주사위. 중간 값 채택.pm 07:13:39「이 일은 가족 분들께도 알려야겠어요. 프로듀서 씨의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 네. 그래야죠. 당연한 일이예요.」 나에게 어떤 말이 날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치코를 확실히 간수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니까. 나의 말에 치히로 씨도 고개를 무겁게 끄덕이고는 수화기를 잡는다. 사치코의 부모님의 반응 +3까지 주사위. 중간 값 채택.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36(1-100)얍pm 07:31:78얍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17(1-100).pm 07:34:2.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55(1-100)높아도 36..pm 07:37:12높아도 36..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전화기를 들고 있는 치히로 씨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뭐어, 귀한 딸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데 좋은 소리를 할 부모는 없겠지. 대화가 끝나고 전화기를 내려놓은 치히로 씨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나를 쳐다본다. 이번엔 무슨 불벼락이 있을까. 「프로듀서 씨, 지금 바로 사치코 쨩과 함께 코시미즈 댁으로 가주세요.」 「사치코의 본가로...말입니까?」 「네. 지금 당장이요.」 직접 혼내시겠다는 건가...뭐, 일단 각오를 하고 가 볼까. 1~75 엄청 혼을 낸다 76~100 사실은... 2표pm 07:59:89전화기를 들고 있는 치히로 씨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뭐어, 귀한 딸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데 좋은 소리를 할 부모는 없겠지. 대화가 끝나고 전화기를 내려놓은 치히로 씨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나를 쳐다본다. 이번엔 무슨 불벼락이 있을까. 「프로듀서 씨, 지금 바로 사치코 쨩과 함께 코시미즈 댁으로 가주세요.」 「사치코의 본가로...말입니까?」 「네. 지금 당장이요.」 직접 혼내시겠다는 건가...뭐, 일단 각오를 하고 가 볼까. 1~75 엄청 혼을 낸다 76~100 사실은...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41(1-100).pm 08:05:48.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4(1-100)얍pm 08:10:24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프로듀서 씨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이번에 저희는 프로듀서 씨에게 조금 실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코시미즈 가를 방문해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고 나서부터는 계속 사죄 타임. 사치코는 내 옆에서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다 귀여운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변호를 하고 있지만... 그다지 먹혀드는 것 같지는 않다. 「다시는 제가 프로듀서 씨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50 사치코의 방을 구경 51~100 집으로 돌아간다 2표pm 08:16:75「...프로듀서 씨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이번에 저희는 프로듀서 씨에게 조금 실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코시미즈 가를 방문해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고 나서부터는 계속 사죄 타임. 사치코는 내 옆에서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다 귀여운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변호를 하고 있지만... 그다지 먹혀드는 것 같지는 않다. 「다시는 제가 프로듀서 씨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50 사치코의 방을 구경 51~100 집으로 돌아간다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1(1-100)야압pm 08:23:24야압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16(1-100).pm 08:24:67.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6(1-100).pm 09:03:5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치코의 부모님께 크게 한 소리를 듣고 집으로 퇴근하려는 나의 발길을 사치코가 붙잡는다. 그래도 본가까지 왔는데 자신의 방이라도 구경시켜주어야 한다고 강변하는 터라, 거절할 수도 없어 방을 구경한다. 사치코의 방은, 그녀답게 귀여운 것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이질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1~50 가족사진이 없다 51~100 조금 서늘하다 2표pm 11:01:88사치코의 부모님께 크게 한 소리를 듣고 집으로 퇴근하려는 나의 발길을 사치코가 붙잡는다. 그래도 본가까지 왔는데 자신의 방이라도 구경시켜주어야 한다고 강변하는 터라, 거절할 수도 없어 방을 구경한다. 사치코의 방은, 그녀답게 귀여운 것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이질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1~50 가족사진이 없다 51~100 조금 서늘하다 2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12(1-100)어느쪽이던 무겁지 않어..?pm 11:03:49어느쪽이던 무겁지 않어..?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41(1-100)얍pm 11:11:55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가족사진이, 없다.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씨! 귀여운 저의 방에 오신 것을 환영한답니다!」 「응, 사치코다운 귀여운 방이라고 생각해.」 「앗, 정말요?」 「응. 그런데 사치코-」 「마실 거 필요하세요? 뭘로 드릴까요?」 내가 무언가를 물어볼라치면 미리 선수를 치는 사치코. 이럴 때만 눈치가 빠르다고 해야할까. 「...물이면 돼. 고마워.」 「네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뭘까, 이 감정은... +2pm 11:14:39가족사진이, 없다.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씨! 귀여운 저의 방에 오신 것을 환영한답니다!」 「응, 사치코다운 귀여운 방이라고 생각해.」 「앗, 정말요?」 「응. 그런데 사치코-」 「마실 거 필요하세요? 뭘로 드릴까요?」 내가 무언가를 물어볼라치면 미리 선수를 치는 사치코. 이럴 때만 눈치가 빠르다고 해야할까. 「...물이면 돼. 고마워.」 「네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뭘까, 이 감정은... +2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jpm 11:16:49j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사치코가 물을 가지고 왔지만 넘어져서 p에게 물을 쏟고 닦아주려고 하는데 닦아주다가 눈과 눈이 마주치고 그대로 키스!!pm 11:24:11사치코가 물을 가지고 왔지만 넘어져서 p에게 물을 쏟고 닦아주려고 하는데 닦아주다가 눈과 눈이 마주치고 그대로 키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흐음, 너무 속 보이는데... 조금 수정하겠습니다.pm 11:25:61@흐음, 너무 속 보이는데...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프로듀서 씨, 여기 물이요.」 「아, 고마워.」 시원한 물 한 잔. 사치코가 들고 온 그 물을 한 모금 마신다. 조금 속이 후련해지는 듯한 기분,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사치코, 그럼 나는 이만 가볼께.」 「에, 벌써 가시게요?」 「응, 내일도 일이 있으니까.」 1~50 잡는다 51~100 놓아준다 2표pm 11:27:17「프로듀서 씨, 여기 물이요.」 「아, 고마워.」 시원한 물 한 잔. 사치코가 들고 온 그 물을 한 모금 마신다. 조금 속이 후련해지는 듯한 기분,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사치코, 그럼 나는 이만 가볼께.」 「에, 벌써 가시게요?」 「응, 내일도 일이 있으니까.」 1~50 잡는다 51~100 놓아준다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6(1-100)잡아야지!! 사치코!!pm 11:29:82잡아야지!! 사치코!!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75(1-100).pm 11:31:8.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근데 방에 가족 사진 없는게 이상한가요? 저도 없는데. 휴대폰에 있긴 하지만 방에 장식해 두거나 하지는 않는데?pm 11:32:3@ 근데 방에 가족 사진 없는게 이상한가요? 저도 없는데. 휴대폰에 있긴 하지만 방에 장식해 두거나 하지는 않는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아... 그런가요.」 울 것 같은 표정을 하면서도, 사치코는 잡지 않는다. 나의 일이 힘든 것을 알고, 또 내일도 만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사치코, 무슨 일이 있는거야?」 1~50 운다 51~100 아무것도 아니다 2표pm 11:32:88「아... 그런가요.」 울 것 같은 표정을 하면서도, 사치코는 잡지 않는다. 나의 일이 힘든 것을 알고, 또 내일도 만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사치코, 무슨 일이 있는거야?」 1~50 운다 51~100 아무것도 아니다 2표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이상하지는 않습니다만 장치입니다.pm 11:33:43@이상하지는 않습니다만 장치입니다.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34(1-100)복선용으로 유용하긴 하죠. 흔히 다양한 작품에서 사용되는 거니까pm 11:36:9복선용으로 유용하긴 하죠. 흔히 다양한 작품에서 사용되는 거니까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1(1-100)0pm 11:36:85009-20, 2018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69(1-100)얍am 12:01:67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럼 내일 뵈요, 프로듀서 씨.」 그 순간 사치코의 표정은, 열네 살의 소녀가 지을만한 표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피곤에 지쳐있던데다가 잔소리도 꽤 들어 노곤했던 나는, 그 표정을 못 본 척 하고 미소를 지으며 코시미즈 가를 나왔다... 1~50 마지막 유열이다 51~100 마지막 유열이라고 누가 정했지? 2표am 12:04:12「...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럼 내일 뵈요, 프로듀서 씨.」 그 순간 사치코의 표정은, 열네 살의 소녀가 지을만한 표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피곤에 지쳐있던데다가 잔소리도 꽤 들어 노곤했던 나는, 그 표정을 못 본 척 하고 미소를 지으며 코시미즈 가를 나왔다... 1~50 마지막 유열이다 51~100 마지막 유열이라고 누가 정했지? 2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3(1-100)얍am 12:12:97얍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24(1-100)0am 12:15:480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아, 치히로 씨. 안녕하세요.」 늘 같은 하루의 시작. 오늘도 회사에 출근한 나는, 사치코가 프로덕션으로 출근하기를 기다린다. 1~50 안 온다... 51~100 오긴 왔는데 2표am 12:18:76「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아, 치히로 씨. 안녕하세요.」 늘 같은 하루의 시작. 오늘도 회사에 출근한 나는, 사치코가 프로덕션으로 출근하기를 기다린다. 1~50 안 온다... 51~100 오긴 왔는데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34(1-100).am 12:19:30.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29(1-100)두두두...am 12:21:41두두두...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치코가 안 오네요...」 「어라? 사치코쨩, 원래 몇 시쯤 출근하죠?」 「지금쯤이면 도착하고도 남는 시간이어야 해요. 오늘 일이 없고 레슨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잘 지키던 아이인데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다가 다시 목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어제의 사치코가 자꾸 생각나, 눈에 밟히다가 사라져간다... 「저, 치히로 씨. 죄송하지만 잠시 나갔다 와도 될까요?」 1~50 아귀 51~100 천사 2표am 12:23:2「사치코가 안 오네요...」 「어라? 사치코쨩, 원래 몇 시쯤 출근하죠?」 「지금쯤이면 도착하고도 남는 시간이어야 해요. 오늘 일이 없고 레슨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잘 지키던 아이인데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다가 다시 목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어제의 사치코가 자꾸 생각나, 눈에 밟히다가 사라져간다... 「저, 치히로 씨. 죄송하지만 잠시 나갔다 와도 될까요?」 1~50 아귀 51~100 천사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61(1-100)0am 12:25:830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82(1-100)유------열am 12:30:0유------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역시 사치코 쨩 때문인가요?」 「...네. 아무래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좋아요. 오늘은 제가 특별히 눈감아 드릴게요. 그래도 최대한 빨리, 아시겠죠?」 「...감사합니다.」 좋아, 치히로 씨가 시간도 벌어줬겠다, 코시미즈 가로 가보자! 1~50 사치코는 집에 혼자 있다 51~100 부모님이 사치코에게 아이돌 그만두라고 하고 있다 2표am 12:33:47「역시 사치코 쨩 때문인가요?」 「...네. 아무래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좋아요. 오늘은 제가 특별히 눈감아 드릴게요. 그래도 최대한 빨리, 아시겠죠?」 「...감사합니다.」 좋아, 치히로 씨가 시간도 벌어줬겠다, 코시미즈 가로 가보자! 1~50 사치코는 집에 혼자 있다 51~100 부모님이 사치코에게 아이돌 그만두라고 하고 있다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30(1-100)흐음am 12:36:90흐음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8(1-100)얍am 12:44:66얍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76(1-100)0am 12:44:600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치코, 아이돌 그만두는 것이 어떠니?」 「시, 싫어요! 귀여운 제가 왜...!」 코시미즈 가로 가자, 그 곳에는 작은 싸움이 벌어져 있었다. 하지만 싸움이라고 해봐야 너무나도 압도적인 전력차의 것이라, 어느 한 쪽의 승리가 너무 쉽게 예상되는 싸움. 그러나 그 전력차는- 「안녕하십니까.」 나로 인해서 뒤집어져야 한다. 1~50 강도가 줄어듬 51~100 강도가 세짐 2표am 12:49:69「사치코, 아이돌 그만두는 것이 어떠니?」 「시, 싫어요! 귀여운 제가 왜...!」 코시미즈 가로 가자, 그 곳에는 작은 싸움이 벌어져 있었다. 하지만 싸움이라고 해봐야 너무나도 압도적인 전력차의 것이라, 어느 한 쪽의 승리가 너무 쉽게 예상되는 싸움. 그러나 그 전력차는- 「안녕하십니까.」 나로 인해서 뒤집어져야 한다. 1~50 강도가 줄어듬 51~100 강도가 세짐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39(1-100)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am 01:02:71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8(1-100)0am 01:08:430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14(1-100)앗 아앗..am 01:18:30앗 아앗..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앗, 프로듀서 씨...」 「죄송합니다. 사치코가 늘 출근하는 시간에 나오지 않기에 와봤습니다. 그보다 아이돌을 그만두라니... 무슨 말씀이시죠?」 「애, 애초에 우리는 사치코를 아이돌로 키우고 싶지 않았어요! 그저 평범한 아이로 키우길 원했다고요!」 1~50 사치코의 귀여움으로 그건 불가능 51~100 이미 프로듀서로서 정했다 2표am 01:22:12「앗, 프로듀서 씨...」 「죄송합니다. 사치코가 늘 출근하는 시간에 나오지 않기에 와봤습니다. 그보다 아이돌을 그만두라니... 무슨 말씀이시죠?」 「애, 애초에 우리는 사치코를 아이돌로 키우고 싶지 않았어요! 그저 평범한 아이로 키우길 원했다고요!」 1~50 사치코의 귀여움으로 그건 불가능 51~100 이미 프로듀서로서 정했다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91(1-100).am 01:32:74.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48(1-100)얍am 01:57:92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42(1-100).am 08:02:83.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사치코의 귀여움을 보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귀엽지 않습니까?」 내가 할 말은 정해져있다. 그러니, 그 말 안에 승부를 봐야 해. 「그야 우리 사치코는 귀엽지만,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소녀입니다. 이런 소녀를 아이돌로 만들지 않는 것이야말로 죄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자아이로서 힘든 일을 겪었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귀엽기 때문이라면 얼마간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지 않기 위해서 제가 있는 것이고요. 아, 그렇군요.」 1~50 따님을 주십시오 51~100 부디 제가 따님을 프로듀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2표pm 04:58:89「사치코의 귀여움을 보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귀엽지 않습니까?」 내가 할 말은 정해져있다. 그러니, 그 말 안에 승부를 봐야 해. 「그야 우리 사치코는 귀엽지만,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소녀입니다. 이런 소녀를 아이돌로 만들지 않는 것이야말로 죄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자아이로서 힘든 일을 겪었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귀엽기 때문이라면 얼마간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지 않기 위해서 제가 있는 것이고요. 아, 그렇군요.」 1~50 따님을 주십시오 51~100 부디 제가 따님을 프로듀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2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68(1-100)앞에 선택지 무엇ㅋㅋㅋㅋㅋㅋpm 05:00:0앞에 선택지 무엇ㅋㅋㅋㅋㅋㅋ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66(1-100)뜬금포 청혼 ㅋㅋㅋpm 05:03:11뜬금포 청혼 ㅋㅋㅋ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씨? 갑자기-」 「부디 이 사진을 봐 주십시오.」 나의 지갑에 고이 간직해놓은, 사치코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 그 사진을 꺼내 양친께 보여드리자, 두 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나를 쳐다본다. 「저는 이 미소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디 저를 도와주십시오.」 1~50 굴복 51~100 엥? 2표pm 05:07:50「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씨? 갑자기-」 「부디 이 사진을 봐 주십시오.」 나의 지갑에 고이 간직해놓은, 사치코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 그 사진을 꺼내 양친께 보여드리자, 두 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나를 쳐다본다. 「저는 이 미소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디 저를 도와주십시오.」 1~50 굴복 51~100 엥?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68(1-100).pm 05:10:65.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95(1-100)얍pm 05:10:3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확신할 수 있으십니까?」 「예?」 「사치코가 프로듀서와 함께라면 톱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해도 되느냐 이말입니다.」 「...예, 확신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길이다. 그렇다면 지금 고삐를 당겨야- 「그렇다면 만약 톱 아이돌이 되지 못할 경우, 프로듀서 씨는 코시미즈 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와 주셔야합니다.」 ...엥? +2pm 05:20:49「...확신할 수 있으십니까?」 「예?」 「사치코가 프로듀서와 함께라면 톱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해도 되느냐 이말입니다.」 「...예, 확신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길이다. 그렇다면 지금 고삐를 당겨야- 「그렇다면 만약 톱 아이돌이 되지 못할 경우, 프로듀서 씨는 코시미즈 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와 주셔야합니다.」 ...엥? +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수락한다pm 05:21:11수락한다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띠요오오오옹 에잇 -1pm 05:21:16띠요오오오옹 에잇 -109-21, 2018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9(1-100)@수정.am 12:25:81@수정.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 어쨌든 생각해 놓고 있던 범주기는 합니다만... 데릴 사위 전개, 진짜로 있는거군요...」 「사치코의 인생을 걸고 말씀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럼 데릴사위로라도 부려먹-」 방금 부려먹겠다고 하신거지?! 「사치코, 너는 이걸로 괜찮아?」 1~50 ㅇㅇ 51~100 당연 2표am 12:26:78「그, 어쨌든 생각해 놓고 있던 범주기는 합니다만... 데릴 사위 전개, 진짜로 있는거군요...」 「사치코의 인생을 걸고 말씀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럼 데릴사위로라도 부려먹-」 방금 부려먹겠다고 하신거지?! 「사치코, 너는 이걸로 괜찮아?」 1~50 ㅇㅇ 51~100 당연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69(1-100)선택지에 선택이 없다am 12:41:62선택지에 선택이 없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1-100)얍am 12:43:5얍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가속!am 12:44:89가속!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69(1-100).am 12:44:1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69가 둘..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am 12:45:6469가 둘..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33 [종료] P "4월 29일...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린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55 조회963 추천: 0 2832 [종료] 엄청난 섬광과 폭음과 함께...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56 조회832 추천: 1 2831 [종료] 이건 증명이다. 나라도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는, Kaiz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22 조회1286 추천: 0 2830 [종료] (@산의 P짱들 시리즈)??? “요원의 순직을 추모합니다.” 미유 미나미 치히로 “...설마?”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댓글141 조회1162 추천: 0 2829 [종료] 레이카 "키타카미 레이카의 뿌뿌 라디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댓글123 조회1347 추천: 1 2828 [진행중] If : 아이마스의 아이돌들이 실제 배우들이라면?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5 조회843 추천: 1 2827 [진행중] P "너희들은 어른이 아니라 초등학생이야! 제발 또래처럼 행동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66 조회1175 추천: 1 2826 [진행중] 마이 "즉석 상황극 100연발 장전~♬" 린제 "완료..."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83 조회1159 추천: 2 2825 [종료] (@산의 P짱들 시리즈)??? “요원 P는 응답하라. 지령을 전달한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댓글199 조회1108 추천: 1 2824 [진행중] 안즈 "나도 멋진 기사단장이 되고 싶어" 엄마 "밖이나 좀 나가!"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댓글434 조회2410 추천: 3 2823 [종료] 린: 흐~음?. 최면 어플?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댓글91 조회1374 추천: 3 2822 [진행중] 시어터 연소조와 P가 히비키와 오키나와에 놀러갔다구!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댓글33 조회1101 추천: 1 2821 [종료] 츠무기 "...이번에는 또 뭔가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댓글55 조회1040 추천: 1 2820 [진행중] [Beta testing] Ro@d to the Top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댓글67 조회1352 추천: 1 2819 [진행중] 프로듀서, 놀면 뭐하니?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댓글113 조회1883 추천: 1 2818 [진행중] 시키 : 프로듀서~ 일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 없어? P : 딱히...?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236 조회2334 추천: 1 2817 [종료] 순수했던 P가 타락했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댓글289 조회1954 추천: 1 2816 [종료] 후카 "예방 접종의 시즌이네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댓글417 조회2982 추천: 1 2815 [진행중] 신유닛 Noctchill, 첫 컨셉 회의 개시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168 조회1336 추천: 2 2814 [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사람이 아니다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294 조회2806 추천: 2 2813 [종료] 치하야) 난 래퍼가 되겠어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댓글26 조회949 추천: 0 2812 [종료] ?: 총선 50위에 들지 못 하면 은퇴인가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24 조회1269 추천: 1 2811 [진행중] ☆ 두근두근 온천 여행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1159 조회3716 추천: 8 2810 [종료] 본가+밀리 버전 P [친한 이성에게 미움받는 약?]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댓글82 조회1806 추천: 2 2809 [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장난을 쳐보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59 조회1019 추천: 2 2808 [종료] 밀리P "만우절인데 뭐라도 하죠!" 미사키"...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211 조회1375 추천: 2 2807 [진행중] 어느날 사무소에 P씨가 사라지고 꼰대P가 나타났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134 조회1222 추천: 0 2806 [진행중] is tHIs the faNTaSy¿ 눈폭풍사냥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댓글16 조회1021 추천: 2 2805 [진행중] ???"+1 하는 장치?" PT76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댓글21 조회971 추천: 0 2804 [종료] 어느날 아이돌 기획사 바로 앞에 외설적인 가게가 등장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21 조회923 추천: 1
8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치코를 최대한 안심시키며 다시 일을 시작하는 수밖에.
「이리 오렴, 사치코.」
「정말, 저는 애완동물이 아니라구요. 그래도... 오늘 정도라면 괜찮겠네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는, 그 말을 하고 내 옆자리로 와 잠을 청한다.
왠지 딸을 키우는 기분이야, 나는 낮게 중얼거리고는 미소를 지었다.
1~50 촬영이 끝난 후
51~100 몇 년 후
2표
「아, 네!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촬영이 끝난건가...
호텔로 돌아가서 자고 싶다.
「프로듀서 씨, 피곤하세요?」
1~50 ㅇㅇ
51~100 괜찮아
2표
「그, 그런가요! 그럼 호텔로 돌아가죠! 제가 마사지를 해드릴게요!」
「사치코가?」
「네! ...안되나요?」
「안 될리가 없잖아. 그럼 돌아갈까, 사치코.」
「네!」
+3
그리고 나를 침대에 눕힌 다음, 조그마한 손으로 안마를 시작한다.
「어떠세요, 프로듀서 씨? 시원하시죠?」
「아, 응. 기분 좋네. 고마워, 사치코.」
「후흥, 귀여운 저니까요!」
사실은 별로 시원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치코가 이렇게 신경을 써주는데 호의를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1~50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손이 많이 가는 딸이군.
51~100 완전히 달라붙었다. 이건 딸이 아니라...
2표
얼마나 안마를 했을까, 빙글빙글 웃던 사치코가 나의 몸에서 자신의 몸을 떼며 말한다.
그보다 옆자리를 내어달라니, 그건...
「뭐하세요? 귀여운 제가 옆에 있겠다고 하잖아요!」
「아, 응...」
사치코의 친애도가 급격하게 올라간 기분인데, 뭐지...?
1~50 사치코는 잠에 든다
51~100 프로듀서와 함께 잠에 든다
2표
잠에 든 사치코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복잡한 감정이 든다.
사치코가 나에게 품은 감정은 아마도...
「하아...」
기쁜 건지, 아니면 곤란한건지 애매한 한숨이 내 입에서 흘러나왔다.
일단 일이나 하자라고 생각하며, 나는 일단 시선을 노트북으로 도피시킨다.
1~50 아침
51~100 스케쥴을 모두 마치고 돌아온 날 저녁.
2표
「다녀왔습니다!」
「어머, 어서 오세요! 오키나와는 어땠나요?」
「예쁘고 좋은 곳이었어요!」
치히로 씨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사치코.
그 날의 기억은 지운 모양이라 다행이야.
1~50 무슨 일이 있었다고 했는데
51~100 그런데 왜 그렇게 붙어있어
2표
「네?」
「프로듀서 씨한테 엄청 붙어있는데,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나요?」
「그, 그건...!」
치히로 씨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젓는 사치코.
사치코가 이러는 일은 별로 없어서, 물어본 당사자인 치히로 씨마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본다.
「프로듀서 씨?」
1~50 잘 모른다고 얼버무린다.
51~100 솔직하게 말한다.
2표
「네. 그래서 저에 대해서 약간 의존하는 듯합니다.」
치히로 씨에게 사치코에게 일어났던 일을 자세히 설명하고 고개를 숙이는 나.
치히로 씨는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해 주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무거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프로듀서 씨.」
1~50 잠시 사치코와 휴식일을 가져주세요.
51~100 사치코의 부모님께도 이 일을 상담할게요.
2표
「아, 네. 그래야죠. 당연한 일이예요.」
나에게 어떤 말이 날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치코를 확실히 간수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니까.
나의 말에 치히로 씨도 고개를 무겁게 끄덕이고는 수화기를 잡는다.
사치코의 부모님의 반응 +3까지 주사위.
중간 값 채택.
뭐어, 귀한 딸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데 좋은 소리를 할 부모는 없겠지.
대화가 끝나고 전화기를 내려놓은 치히로 씨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나를 쳐다본다.
이번엔 무슨 불벼락이 있을까.
「프로듀서 씨, 지금 바로 사치코 쨩과 함께 코시미즈 댁으로 가주세요.」
「사치코의 본가로...말입니까?」
「네. 지금 당장이요.」
직접 혼내시겠다는 건가...뭐, 일단 각오를 하고 가 볼까.
1~75 엄청 혼을 낸다
76~100 사실은...
2표
「죄송합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코시미즈 가를 방문해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고 나서부터는 계속 사죄 타임.
사치코는 내 옆에서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다 귀여운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변호를 하고 있지만... 그다지 먹혀드는 것 같지는 않다.
「다시는 제가 프로듀서 씨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50 사치코의 방을 구경
51~100 집으로 돌아간다
2표
그래도 본가까지 왔는데 자신의 방이라도 구경시켜주어야 한다고 강변하는 터라, 거절할 수도 없어 방을 구경한다.
사치코의 방은, 그녀답게 귀여운 것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이질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1~50 가족사진이 없다
51~100 조금 서늘하다
2표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씨! 귀여운 저의 방에 오신 것을 환영한답니다!」
「응, 사치코다운 귀여운 방이라고 생각해.」
「앗, 정말요?」
「응. 그런데 사치코-」
「마실 거 필요하세요? 뭘로 드릴까요?」
내가 무언가를 물어볼라치면 미리 선수를 치는 사치코.
이럴 때만 눈치가 빠르다고 해야할까.
「...물이면 돼. 고마워.」
「네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뭘까, 이 감정은...
+2
「아, 고마워.」
시원한 물 한 잔.
사치코가 들고 온 그 물을 한 모금 마신다.
조금 속이 후련해지는 듯한 기분,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사치코, 그럼 나는 이만 가볼께.」
「에, 벌써 가시게요?」
「응, 내일도 일이 있으니까.」
1~50 잡는다
51~100 놓아준다
2표
울 것 같은 표정을 하면서도, 사치코는 잡지 않는다.
나의 일이 힘든 것을 알고, 또 내일도 만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사치코, 무슨 일이 있는거야?」
1~50 운다
51~100 아무것도 아니다
2표
그 순간 사치코의 표정은, 열네 살의 소녀가 지을만한 표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피곤에 지쳐있던데다가 잔소리도 꽤 들어 노곤했던 나는, 그 표정을 못 본 척 하고 미소를 지으며 코시미즈 가를 나왔다...
1~50 마지막 유열이다
51~100 마지막 유열이라고 누가 정했지?
2표
「아, 치히로 씨. 안녕하세요.」
늘 같은 하루의 시작.
오늘도 회사에 출근한 나는, 사치코가 프로덕션으로 출근하기를 기다린다.
1~50 안 온다...
51~100 오긴 왔는데
2표
「어라? 사치코쨩, 원래 몇 시쯤 출근하죠?」
「지금쯤이면 도착하고도 남는 시간이어야 해요. 오늘 일이 없고 레슨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잘 지키던 아이인데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다가 다시 목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어제의 사치코가 자꾸 생각나, 눈에 밟히다가 사라져간다...
「저, 치히로 씨. 죄송하지만 잠시 나갔다 와도 될까요?」
1~50 아귀
51~100 천사
2표
「...네. 아무래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좋아요. 오늘은 제가 특별히 눈감아 드릴게요. 그래도 최대한 빨리, 아시겠죠?」
「...감사합니다.」
좋아, 치히로 씨가 시간도 벌어줬겠다, 코시미즈 가로 가보자!
1~50 사치코는 집에 혼자 있다
51~100 부모님이 사치코에게 아이돌 그만두라고 하고 있다
2표
「시, 싫어요! 귀여운 제가 왜...!」
코시미즈 가로 가자, 그 곳에는 작은 싸움이 벌어져 있었다.
하지만 싸움이라고 해봐야 너무나도 압도적인 전력차의 것이라, 어느 한 쪽의 승리가 너무 쉽게 예상되는 싸움.
그러나 그 전력차는-
「안녕하십니까.」
나로 인해서 뒤집어져야 한다.
1~50 강도가 줄어듬
51~100 강도가 세짐
2표
「죄송합니다. 사치코가 늘 출근하는 시간에 나오지 않기에 와봤습니다. 그보다 아이돌을 그만두라니... 무슨 말씀이시죠?」
「애, 애초에 우리는 사치코를 아이돌로 키우고 싶지 않았어요! 그저 평범한 아이로 키우길 원했다고요!」
1~50 사치코의 귀여움으로 그건 불가능
51~100 이미 프로듀서로서 정했다
2표
내가 할 말은 정해져있다.
그러니, 그 말 안에 승부를 봐야 해.
「그야 우리 사치코는 귀엽지만,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소녀입니다. 이런 소녀를 아이돌로 만들지 않는 것이야말로 죄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자아이로서 힘든 일을 겪었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귀엽기 때문이라면 얼마간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지 않기 위해서 제가 있는 것이고요. 아, 그렇군요.」
1~50 따님을 주십시오
51~100 부디 제가 따님을 프로듀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2표
「부디 이 사진을 봐 주십시오.」
나의 지갑에 고이 간직해놓은, 사치코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
그 사진을 꺼내 양친께 보여드리자, 두 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나를 쳐다본다.
「저는 이 미소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디 저를 도와주십시오.」
1~50 굴복
51~100 엥?
2표
「예?」
「사치코가 프로듀서와 함께라면 톱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해도 되느냐 이말입니다.」
「...예, 확신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길이다.
그렇다면 지금 고삐를 당겨야-
「그렇다면 만약 톱 아이돌이 되지 못할 경우, 프로듀서 씨는 코시미즈 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와 주셔야합니다.」
...엥?
+2
에잇 -1
「사치코의 인생을 걸고 말씀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럼 데릴사위로라도 부려먹-」
방금 부려먹겠다고 하신거지?!
「사치코, 너는 이걸로 괜찮아?」
1~50 ㅇㅇ
51~100 당연
2표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