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6, 2018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40(1-100)ㅡpm 04:23:84ㅡ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잘했어, 사치코. 그래도 앞으로는 하지 마.」 「에, 어째서...?」 「다칠 수도 있잖아. 코토카 양 같은 경우에는 진짜로 다쳤고.」 1~50 ..알겠어요. 51~100 걱정해주시는 건가요? 3표pm 04:28:41「잘했어, 사치코. 그래도 앞으로는 하지 마.」 「에, 어째서...?」 「다칠 수도 있잖아. 코토카 양 같은 경우에는 진짜로 다쳤고.」 1~50 ..알겠어요. 51~100 걱정해주시는 건가요?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59(1-100).pm 04:35:80.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0.*.*)78(1-100).pm 04:35:26.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1-100)얍pm 04:38:57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9(1-100).pm 04:52:9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42(1-100)ㅡpm 05:12:98ㅡ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알겠어요.」 왜일까, 나의 말을 들은 사치코의 표정이 영 좋지 않아 보인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 칭찬이 없어서 그랬을까... 하지만 걱정되는걸 어떡하라고, 나는... 「저, 프로듀서 씨.」 「네, 코토카 양. 왜 그러시죠?」 「왜, 저의 손가락을...」 아, 피를 이렇게 멈춘 적은 없던가? 1~50 설명 51~100 사실 나는 흡혈귀다(아무말) 3표pm 05:17:88「...알겠어요.」 왜일까, 나의 말을 들은 사치코의 표정이 영 좋지 않아 보인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 칭찬이 없어서 그랬을까... 하지만 걱정되는걸 어떡하라고, 나는... 「저, 프로듀서 씨.」 「네, 코토카 양. 왜 그러시죠?」 「왜, 저의 손가락을...」 아, 피를 이렇게 멈춘 적은 없던가? 1~50 설명 51~100 사실 나는 흡혈귀다(아무말)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0(1-100)아무말 대잔치!pm 05:27:50아무말 대잔치!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63(1-100)ㅡpm 05:31:73ㅡ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73(1-100)프로듀서 이 쓸모없는 새끼야아아ㅏㅏpm 05:36:58프로듀서 이 쓸모없는 새끼야아아ㅏㅏ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95(1-100).pm 05:41:2.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실 저는 흡혈귀입니다.」 「에?」 「흡혈귀라서 피를 원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목을 물어서 피를 흡혈할 수는 없기에 평소에는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금은 충동적으로 피를 먹어 버렸네요.」 ...내가 했지만 진짜로 허술한 변명인데? 1~50 웃는다 51~100 믿는다 3표pm 05:42:99「사실 저는 흡혈귀입니다.」 「에?」 「흡혈귀라서 피를 원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목을 물어서 피를 흡혈할 수는 없기에 평소에는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금은 충동적으로 피를 먹어 버렸네요.」 ...내가 했지만 진짜로 허술한 변명인데? 1~50 웃는다 51~100 믿는다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37(1-100).pm 05:46:60.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47(1-100)사치코는 어쩔건데 야 사치코는(과몰입)pm 05:48:2사치코는 어쩔건데 야 사치코는(과몰입)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19(1-100).pm 05:53:97.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후훗, 프로듀서 씨도 농담을 다 하시네요.」 다행스럽게도 나의 변명에 싱긋 웃어주는 코토카 양. 분위기가 조금 풀려서 다행이다. ...아니, 그렇지도 않은가? 「참, 병문안만 하려고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는 이만 가봐야겠어요.」 「그러신가요. 그럼 나중에 또 뵐게요.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1~50 뭘요. 당연한 일인데요 51~100 저야말로... 3표pm 05:55:29「후훗, 프로듀서 씨도 농담을 다 하시네요.」 다행스럽게도 나의 변명에 싱긋 웃어주는 코토카 양. 분위기가 조금 풀려서 다행이다. ...아니, 그렇지도 않은가? 「참, 병문안만 하려고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는 이만 가봐야겠어요.」 「그러신가요. 그럼 나중에 또 뵐게요.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1~50 뭘요. 당연한 일인데요 51~100 저야말로...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74(1-100).pm 06:01:64.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40.*.*)26(1-100)로올pm 06:06:60로올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13(1-100).pm 06:08:86.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8(1-100).pm 06:33:43.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뭘요, 동료로서 당연한 일인걸요. 그럼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랄게요.」 「네, 코토카 양. 조심히 들어가세요.」 「네.」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를 하고는 병실을 나가는 코토카 양. 그런 그녀의 뒷모습을 조용히 보던 나는, 이내 누군가가 나의 팔을 찰싹 때리는 감촉에 눈을 돌린다. 「아파, 사치코.」 「프로듀서 씨는 저런 성숙한 여성이 좋은건가요?」 1~50 그야 그렇지. 51~100 사치코는 더 성장할거야. 3표pm 06:38:70「뭘요, 동료로서 당연한 일인걸요. 그럼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랄게요.」 「네, 코토카 양. 조심히 들어가세요.」 「네.」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를 하고는 병실을 나가는 코토카 양. 그런 그녀의 뒷모습을 조용히 보던 나는, 이내 누군가가 나의 팔을 찰싹 때리는 감촉에 눈을 돌린다. 「아파, 사치코.」 「프로듀서 씨는 저런 성숙한 여성이 좋은건가요?」 1~50 그야 그렇지. 51~100 사치코는 더 성장할거야.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94(1-100).pm 06:52:40.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40.*.*)66(1-100)이번에라도 잘 해..!pm 06:52:96이번에라도 잘 해..!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55(1-100)ㅡpm 06:53:36ㅡ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뭐, 꼭 그렇지는 않지만. 그리고 사치코. 사치코는 코토카 양보다 더 멋진 어른이 될거야.」 「그, 그런가요?」 「응. 사치코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잖아?」 나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는 사치코. 그래, 그래야 내가 프로듀스하는 사치코다. 「프로듀서 씨도 잘 아시네요!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우니까요!」 「그래그래.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푹 쉬도록 할께. 내일 사치코의 촬영에 지장이 없으려면 말이야.」 「아, 과일 더 깎아드릴까요?」 「괜찮아. 어차피 입맛도 없으니까. 그럼 좀 잘게.」 「네에-」 오랜만에 일찍 잘 수 있겠어. +3pm 06:57:32「뭐, 꼭 그렇지는 않지만. 그리고 사치코. 사치코는 코토카 양보다 더 멋진 어른이 될거야.」 「그, 그런가요?」 「응. 사치코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잖아?」 나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는 사치코. 그래, 그래야 내가 프로듀스하는 사치코다. 「프로듀서 씨도 잘 아시네요!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우니까요!」 「그래그래.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푹 쉬도록 할께. 내일 사치코의 촬영에 지장이 없으려면 말이야.」 「아, 과일 더 깎아드릴까요?」 「괜찮아. 어차피 입맛도 없으니까. 그럼 좀 잘게.」 「네에-」 오랜만에 일찍 잘 수 있겠어. +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07:11:88발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발판pm 07:59:28발판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일어나니 사치코가 안겨 있다. 그리고 코토카의 문자. 전 먼저 갑니다.pm 08:01:90일어나니 사치코가 안겨 있다. 그리고 코토카의 문자. 전 먼저 갑니다.08-27,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꿈을 꾸었다. 반짝이는 별이 나에게 다가와, 하나의 소녀가 되는 꿈. 이건 꿈일까, 나는 살짝 미소를 지었던 것도 같다. 「으음...」 조금은 미약하게,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나도 아는 사람의 것. 「사치코...」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뜨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본다. 시간은 어슴푸레한 새벽이고, 사치코는... 「아...」 내가 누워있는 침대 위로 올라와, 나를 꼭 껴안고 자고 있다. 아무래도 나를 돌봐주다 피곤에 못 이겨 올라와 자고 있는 것이겠지. 「고마워, 사치코.」 아마 들리지 않을테지만, 나는 사치코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다시 눈을 감았다. 1~50 촬영 중 에피소드 51~100 촬영 전 에피소드 3표am 12:44:90꿈을 꾸었다. 반짝이는 별이 나에게 다가와, 하나의 소녀가 되는 꿈. 이건 꿈일까, 나는 살짝 미소를 지었던 것도 같다. 「으음...」 조금은 미약하게,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나도 아는 사람의 것. 「사치코...」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뜨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본다. 시간은 어슴푸레한 새벽이고, 사치코는... 「아...」 내가 누워있는 침대 위로 올라와, 나를 꼭 껴안고 자고 있다. 아무래도 나를 돌봐주다 피곤에 못 이겨 올라와 자고 있는 것이겠지. 「고마워, 사치코.」 아마 들리지 않을테지만, 나는 사치코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다시 눈을 감았다. 1~50 촬영 중 에피소드 51~100 촬영 전 에피소드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76(1-100)얍am 12:52:78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9(1-100).am 12:54:77.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74(1-100)ㅡam 12:56:24ㅡ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87(1-100)흥아앗am 01:12:22흥아앗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으음...」 다급한 목소리. 벌써 아침일까, 나는 천천히 눈을 뜨고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그 곳에는, 꽤나 다급해 보이는 사치코의 표정이 보인다. 「프로듀서 씨, 벌써 8시라구요! 촬영은 8시 반-」 「괜찮아, 사치코. 30분이라면 어떻게 가능해. 게다가 내 사정도 제대로 알고 있다고.」 「그, 그런가요...?」 「뭐, 그렇다고 늑장 부릴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뛰어!」 「앗, 기, 기다려요!」 1~50 완벽 그 자체 51~100 어딘가 허술 3표am 01:34:54「...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으음...」 다급한 목소리. 벌써 아침일까, 나는 천천히 눈을 뜨고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그 곳에는, 꽤나 다급해 보이는 사치코의 표정이 보인다. 「프로듀서 씨, 벌써 8시라구요! 촬영은 8시 반-」 「괜찮아, 사치코. 30분이라면 어떻게 가능해. 게다가 내 사정도 제대로 알고 있다고.」 「그, 그런가요...?」 「뭐, 그렇다고 늑장 부릴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뛰어!」 「앗, 기, 기다려요!」 1~50 완벽 그 자체 51~100 어딘가 허술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58(1-100).am 01:37:66.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21(1-100)ㄴam 01:57:96ㄴ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23(1-100)달려 영리한 아가씨야am 06:49:89달려 영리한 아가씨야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12(1-100)ㅇam 07:35:85ㅇ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오오, 분명히 아프다고 들었습니다만... 괜찮으십니까?」 「예, 그냥 조금 피곤한 것 뿐이라서요. 많이 잤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참, 그보다 촬영은-」 「아직 준비 중입니다. 아무래도 프로듀서 씨가 쓰러졌다는 말도 들어서, 혹시 늦으실지 몰라 천천히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별 말씀을. 그보다 코시미즈 양.」 「네?」 「오늘 입은 옷, 꽤 잘 어울리는데 사복인가?」 1~50 ㅇㅇ 51~100 ㄴㄴ 3표am 11:36:8「오오, 분명히 아프다고 들었습니다만... 괜찮으십니까?」 「예, 그냥 조금 피곤한 것 뿐이라서요. 많이 잤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참, 그보다 촬영은-」 「아직 준비 중입니다. 아무래도 프로듀서 씨가 쓰러졌다는 말도 들어서, 혹시 늦으실지 몰라 천천히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별 말씀을. 그보다 코시미즈 양.」 「네?」 「오늘 입은 옷, 꽤 잘 어울리는데 사복인가?」 1~50 ㅇㅇ 51~100 ㄴㄴ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8(1-100).pm 12:21:86.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39(1-100)ㅡpm 12:25:74ㅡ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6(1-100)ㅇpm 12:48:54ㅇ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87(1-100)얍pm 01:26:2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74(1-100)헤이요pm 02:05:33헤이요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흐흥,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이거, 사실 제 사복은 아니랍니다!」 「그럼...?」 1~50 프로듀서가 가져온 협찬 옷 51~100 프로듀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가져온 옷 3표pm 04:38:20「흐흥,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이거, 사실 제 사복은 아니랍니다!」 「그럼...?」 1~50 프로듀서가 가져온 협찬 옷 51~100 프로듀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가져온 옷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79(1-100).pm 04:40:9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12(1-100)ㅡpm 05:00:15ㅡ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70(1-100)얍pm 05:44:58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14(1-100)후항pm 05:45:96후항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12(1-100).pm 06:02:0.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프로듀서 씨가 공수해오신 협찬 옷이예요! 뭐, 저는 뭘 입어도 제일 귀엽지만요!」 「오오, 그런가. 잘 어울리는데. 이런 프로듀서 군을 두다니, 코시미즈 군의 복이야.」 1~50 동의 51~100 ...? 3표pm 07:02:14「프로듀서 씨가 공수해오신 협찬 옷이예요! 뭐, 저는 뭘 입어도 제일 귀엽지만요!」 「오오, 그런가. 잘 어울리는데. 이런 프로듀서 군을 두다니, 코시미즈 군의 복이야.」 1~50 동의 51~100 ...?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28(1-100).pm 07:06:95.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45(1-100)얍pm 07:14:45얍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11(1-100)ㅡpm 07:31:12ㅡ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는 뭔데!!pm 07:53:42@...? 는 뭔데!!08-28,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당연하죠! 저같은 아이돌을 두고 있는 프로듀서 씨는 행복할 거라구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만... 뭐, 프로듀서 군 본인도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있으니 괜찮을까.」 사치코의 말에 살짝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다가 나의 표정에 빙긋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젓는 감독님. 맞아요, 아이돌의 행복이 곧 프로듀서인 저의 행복이랍니다. 「좋아, 그럼 촬영을 시작해볼까. 그럼 잘 부탁하네.」 「귀여운 저에게 맡겨주세요!」 +4까지 사치코의 촬영 만족도 가장 높은 값pm 11:16:81「당연하죠! 저같은 아이돌을 두고 있는 프로듀서 씨는 행복할 거라구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만... 뭐, 프로듀서 군 본인도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있으니 괜찮을까.」 사치코의 말에 살짝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다가 나의 표정에 빙긋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젓는 감독님. 맞아요, 아이돌의 행복이 곧 프로듀서인 저의 행복이랍니다. 「좋아, 그럼 촬영을 시작해볼까. 그럼 잘 부탁하네.」 「귀여운 저에게 맡겨주세요!」 +4까지 사치코의 촬영 만족도 가장 높은 값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40(1-100)사치코의 불행에 한표를pm 11:16:55사치코의 불행에 한표를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68(1-100)ㅡpm 11:17:20ㅡ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32(1-100).pm 11:19:14.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49(1-100).pm 11:21:59.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수고하셨습니다아...」 사치코의 꽤 지친 듯한 목소리가 촬영장에 힘없이 울려퍼진다. 그야 어제도 잘 쉬지 못했고, 오늘도 꽤 힘든 스케쥴을 소화했으니 당연한 거겠지. 하지만 그 와중에도 촬영은 그럭저럭 잘 끝내서, 우리는 괜찮은 시간대에 촬영장을 벗어나 호텔로 돌아갈 수 있었다. 「아, 피곤하네요- 프로듀서 씨, 밥 해주세요.」 「해주는 쪽인거냐... 그래, 뭘로 해줄까?」 「인덕션도 없잖아요?! 여기서 밥 해먹으면-」 「딴지 걸기를 기다렸다고, 사치코. 알고 있잖아.」 「우우...」 걸러버렸다, 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 사치코 귀여워. +3pm 11:24:90「수고하셨습니다아...」 사치코의 꽤 지친 듯한 목소리가 촬영장에 힘없이 울려퍼진다. 그야 어제도 잘 쉬지 못했고, 오늘도 꽤 힘든 스케쥴을 소화했으니 당연한 거겠지. 하지만 그 와중에도 촬영은 그럭저럭 잘 끝내서, 우리는 괜찮은 시간대에 촬영장을 벗어나 호텔로 돌아갈 수 있었다. 「아, 피곤하네요- 프로듀서 씨, 밥 해주세요.」 「해주는 쪽인거냐... 그래, 뭘로 해줄까?」 「인덕션도 없잖아요?! 여기서 밥 해먹으면-」 「딴지 걸기를 기다렸다고, 사치코. 알고 있잖아.」 「우우...」 걸러버렸다, 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 사치코 귀여워. +3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비싼 초밥집에 가는 대신 회전초밥집을 간다. 그런데 아무도 못알아본다pm 11:25:6비싼 초밥집에 가는 대신 회전초밥집을 간다. 그런데 아무도 못알아본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11:43:72발판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비싼 초밥집에 가려 했으나 누군가 이미 통으로 예약해 뒀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2pm 11:51:1비싼 초밥집에 가려 했으나 누군가 이미 통으로 예약해 뒀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2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뭐, 그건 그렇고 뭘 먹고싶어? 오늘은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뭐라도 사줄께.」 「뭐, 뭐라도인가요...?!」 「응. 이번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슬x덩크죠?! 저도 알아요!」 「이걸 사치코가 어떻게 알아? 혹시...」 「이, 이건 아빠가 어릴 적에 보여주신 만화라서 기억하고 있다구요! 전 나나씨가 아니예요!」 「아, 그렇구나. 난 또 사치코도 영원의 14세(풋)인줄 알았지.」 「아니예요! 그보다 저 비싼 초밥 먹고 싶어요! 그러니까 초밥집에 가죠!」 「아, 그건 좀 봐줘...나 돈 얼마 없단 말이야.」 「뭐라도 사주신다고 했잖아요! 안 그러면 내일 일 안 나갈 거예요!」 「하아... 좋아, 가자.」 「와-아!」 그렇게 좋을까. 1~50 코토카 51~100 다른 갑부 3표pm 11:54:44「뭐, 그건 그렇고 뭘 먹고싶어? 오늘은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뭐라도 사줄께.」 「뭐, 뭐라도인가요...?!」 「응. 이번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슬x덩크죠?! 저도 알아요!」 「이걸 사치코가 어떻게 알아? 혹시...」 「이, 이건 아빠가 어릴 적에 보여주신 만화라서 기억하고 있다구요! 전 나나씨가 아니예요!」 「아, 그렇구나. 난 또 사치코도 영원의 14세(풋)인줄 알았지.」 「아니예요! 그보다 저 비싼 초밥 먹고 싶어요! 그러니까 초밥집에 가죠!」 「아, 그건 좀 봐줘...나 돈 얼마 없단 말이야.」 「뭐라도 사주신다고 했잖아요! 안 그러면 내일 일 안 나갈 거예요!」 「하아... 좋아, 가자.」 「와-아!」 그렇게 좋을까. 1~50 코토카 51~100 다른 갑부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4.*.*)55(1-100).pm 11:55:28.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15(1-100).pm 11:58:29.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9(1-100)얍pm 11:59:7얍08-29, 2018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48(1-100).am 12:06:8.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62(1-100)모모카am 12:06:93모모카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죄송합니다. 오늘은 예약 손님이 가게를 통째로 빌리셔서 자리가...」 「예약 손님이요? 이 가게를 통째로 빌릴만한 사람이라니...」 「그, 그게...」 「어라, 사치코 씨 아니신가요?」 「어라, 모모카 씨?!」 사쿠라이 씨가 여기에는 어떻게... 1~50 아버님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다 51~100 이 가게는 사쿠라이 가의 것이다 3표pm 11:26:12「죄송합니다. 오늘은 예약 손님이 가게를 통째로 빌리셔서 자리가...」 「예약 손님이요? 이 가게를 통째로 빌릴만한 사람이라니...」 「그, 그게...」 「어라, 사치코 씨 아니신가요?」 「어라, 모모카 씨?!」 사쿠라이 씨가 여기에는 어떻게... 1~50 아버님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다 51~100 이 가게는 사쿠라이 가의 것이다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1(1-100).pm 11:27:52.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7.*.*)12(1-100).pm 11:29:0.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1(1-100)얍pm 11:33:49얍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23(1-100).pm 11:36:91.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어라, 사치코 씨의 프로듀서 씨 아니신가요.」 「아,네. 안녕하세요, 사쿠라이 씨. 그보다 여긴 오키나와엔 어쩐 일이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휴가를 받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아, 아버님과 함께 저녁을 하고 있어요. 외국을 돌아다니다가 아무래도 일본식이 그리워져서 말이예요.」 그런 일로 이런 고급 초밥집을 전세내다니, 역시 부자들이란 대단해... 「아, 그렇지. 이것도 인연이니 같이 저녁 하시지 않겠어요?」 「그, 그래도 괜찮을까요?」 「네에, 우리는 동료잖아요?」 「가, 감사합니다, 모모카 씨! 프로듀서 씨! 저희도 앉아서 초밥을 먹도록 해요!」 「그, 그럴까... 감사합니다, 사쿠라이 씨.」 「뭘요.」 +3pm 11:40:57「어라, 사치코 씨의 프로듀서 씨 아니신가요.」 「아,네. 안녕하세요, 사쿠라이 씨. 그보다 여긴 오키나와엔 어쩐 일이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휴가를 받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아, 아버님과 함께 저녁을 하고 있어요. 외국을 돌아다니다가 아무래도 일본식이 그리워져서 말이예요.」 그런 일로 이런 고급 초밥집을 전세내다니, 역시 부자들이란 대단해... 「아, 그렇지. 이것도 인연이니 같이 저녁 하시지 않겠어요?」 「그, 그래도 괜찮을까요?」 「네에, 우리는 동료잖아요?」 「가, 감사합니다, 모모카 씨! 프로듀서 씨! 저희도 앉아서 초밥을 먹도록 해요!」 「그, 그럴까... 감사합니다, 사쿠라이 씨.」 「뭘요.」 +3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발판pm 11:43:39발판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pm 11:55:21.08-30, 2018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꽤 굳은 사치코와 프로듀서 모모카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진 않는 듯am 01:17:75꽤 굳은 사치코와 프로듀서 모모카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진 않는 듯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고급 레스토랑은 뭐가 되었든 다르다. 앉는 것부터 수저와 젓가락이 놓이는 법, 그리고 요리사가 요리를 우리 앞에서 만드는 것까지... 「대, 대단한걸. 이런거 처음 봐.」 「귀, 귀여운 저라도 조금 주눅이 드네요...」 「어라? 주눅들지 않으셔도 괜찮사와요? 평범하게 밥 먹는 곳인걸요.」 사쿠라이 씨는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역시 그렇게 편안하게까지는... 결국 그 날 나와 사치코는 밥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호텔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1~50 다음 날 51~100 저녁, 배고프다. 3표am 01:22:68고급 레스토랑은 뭐가 되었든 다르다. 앉는 것부터 수저와 젓가락이 놓이는 법, 그리고 요리사가 요리를 우리 앞에서 만드는 것까지... 「대, 대단한걸. 이런거 처음 봐.」 「귀, 귀여운 저라도 조금 주눅이 드네요...」 「어라? 주눅들지 않으셔도 괜찮사와요? 평범하게 밥 먹는 곳인걸요.」 사쿠라이 씨는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역시 그렇게 편안하게까지는... 결국 그 날 나와 사치코는 밥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호텔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1~50 다음 날 51~100 저녁, 배고프다.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73(1-100).am 01:46:54.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90(1-100).ㅣam 01:47:52.ㅣ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1-100)얍am 07:38:93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85(1-100).am 08:25:61.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호텔로 돌아와 잠시 멍한 표정을 지으며 침대에 누워있던 사치코가, 그녀의 방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나의 등을 발로 꾸욱꾸욱 누른다. 뭐야, 갑자기. 「왜 그래, 사치코.」 「배고파요.」 「거기서 많이 먹었으면 좋았잖아.」 「그런 프로듀서 씨도 많이 못 드셨잖아요?」 사치코 이 녀석, 눈치는 빠르다니까... 「하아...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데?」 1~50 뭐라도 먹으러 나가자 51~100 룸서비스! 3표pm 02:00:64호텔로 돌아와 잠시 멍한 표정을 지으며 침대에 누워있던 사치코가, 그녀의 방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나의 등을 발로 꾸욱꾸욱 누른다. 뭐야, 갑자기. 「왜 그래, 사치코.」 「배고파요.」 「거기서 많이 먹었으면 좋았잖아.」 「그런 프로듀서 씨도 많이 못 드셨잖아요?」 사치코 이 녀석, 눈치는 빠르다니까... 「하아...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데?」 1~50 뭐라도 먹으러 나가자 51~100 룸서비스! 3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5(1-100).pm 02:08:60.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1(1-100)두구두구..pm 02:16:32두구두구..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58(1-100).pm 02:17:19.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63(1-100).pm 02:20:51.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룸서비스 시켜주세요! 호텔에서 한 번 주문해보는게 소원이었어요!」 「룸서비스인가... 일단 얘기하겠지만, 나는 일반 회사원일 뿐이라구? 너무 비싼 건 안돼.」 「알겠어요! 그럼 삼천 엔 정도의 음식 정도면 괜찮나요?」 「돈 감각이 없나... 뭐, 그래도 괜찮지만.」 「아싸! 그럼 +3으로 할래요!」pm 04:09:43「룸서비스 시켜주세요! 호텔에서 한 번 주문해보는게 소원이었어요!」 「룸서비스인가... 일단 얘기하겠지만, 나는 일반 회사원일 뿐이라구? 너무 비싼 건 안돼.」 「알겠어요! 그럼 삼천 엔 정도의 음식 정도면 괜찮나요?」 「돈 감각이 없나... 뭐, 그래도 괜찮지만.」 「아싸! 그럼 +3으로 할래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호텔 룸서비스라...호텔 가서도 딱히 시켜본 적이 없네 스테이크같은게 있던거같긴 한데pm 04:40:87호텔 룸서비스라...호텔 가서도 딱히 시켜본 적이 없네 스테이크같은게 있던거같긴 한데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발판pm 06:30:71발판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미니 케이크..?pm 08:58:15미니 케이크..?09-09,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미니 케이크? 배고프다면서.」 「하지만 너무 비싼건 프로듀서 씨께 부담이 될테니까요! 저는 아이돌이기도 하구요!」 「...사치코.」 내 앞에선 눈치 보지 않고 먹어도 괜찮지만...뭐, 사치코가 원하는 거라면. 「그럼 룸서비스로 시켜줄테니까 일단 내일 일정이나 확인해줄께. 알았지?」 「네!」 1~50 초코 51~100 딸기 3표am 01:21:86「미니 케이크? 배고프다면서.」 「하지만 너무 비싼건 프로듀서 씨께 부담이 될테니까요! 저는 아이돌이기도 하구요!」 「...사치코.」 내 앞에선 눈치 보지 않고 먹어도 괜찮지만...뭐, 사치코가 원하는 거라면. 「그럼 룸서비스로 시켜줄테니까 일단 내일 일정이나 확인해줄께. 알았지?」 「네!」 1~50 초코 51~100 딸기 3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41(1-100)...복귀?am 02:05:91...복귀?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13(1-100)복귀하셨다!!am 07:29:80복귀하셨다!!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15(1-100).am 08:57:34.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주문하신 초콜릿 미니 케이크입니다-」 「와아!」 얼마 후, 자신의 앞으로 대령한 초콜릿 케이크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포크를 드는 사치코.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이 기분이 좋아진다. 「아, 프로듀서 씨도 한 입 드시겠어요?」 1~50 어른스런 대응 51~100 아이스런 대응 3표pm 03:38:27「주문하신 초콜릿 미니 케이크입니다-」 「와아!」 얼마 후, 자신의 앞으로 대령한 초콜릿 케이크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포크를 드는 사치코.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이 기분이 좋아진다. 「아, 프로듀서 씨도 한 입 드시겠어요?」 1~50 어른스런 대응 51~100 아이스런 대응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42(1-100)케이크 먹구십다pm 03:42:56케이크 먹구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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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 어째서...?」
「다칠 수도 있잖아. 코토카 양 같은 경우에는 진짜로 다쳤고.」
1~50 ..알겠어요.
51~100 걱정해주시는 건가요?
3표
왜일까, 나의 말을 들은 사치코의 표정이 영 좋지 않아 보인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 칭찬이 없어서 그랬을까...
하지만 걱정되는걸 어떡하라고, 나는...
「저, 프로듀서 씨.」
「네, 코토카 양. 왜 그러시죠?」
「왜, 저의 손가락을...」
아, 피를 이렇게 멈춘 적은 없던가?
1~50 설명
51~100 사실 나는 흡혈귀다(아무말)
3표
「에?」
「흡혈귀라서 피를 원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목을 물어서 피를 흡혈할 수는 없기에 평소에는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금은 충동적으로 피를 먹어 버렸네요.」
...내가 했지만 진짜로 허술한 변명인데?
1~50 웃는다
51~100 믿는다
3표
다행스럽게도 나의 변명에 싱긋 웃어주는 코토카 양.
분위기가 조금 풀려서 다행이다.
...아니, 그렇지도 않은가?
「참, 병문안만 하려고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는 이만 가봐야겠어요.」
「그러신가요. 그럼 나중에 또 뵐게요.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1~50 뭘요. 당연한 일인데요
51~100 저야말로...
3표
「네, 코토카 양. 조심히 들어가세요.」
「네.」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를 하고는 병실을 나가는 코토카 양.
그런 그녀의 뒷모습을 조용히 보던 나는, 이내 누군가가 나의 팔을 찰싹 때리는 감촉에 눈을 돌린다.
「아파, 사치코.」
「프로듀서 씨는 저런 성숙한 여성이 좋은건가요?」
1~50 그야 그렇지.
51~100 사치코는 더 성장할거야.
3표
「그, 그런가요?」
「응. 사치코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잖아?」
나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는 사치코.
그래, 그래야 내가 프로듀스하는 사치코다.
「프로듀서 씨도 잘 아시네요!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우니까요!」
「그래그래.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푹 쉬도록 할께. 내일 사치코의 촬영에 지장이 없으려면 말이야.」
「아, 과일 더 깎아드릴까요?」
「괜찮아. 어차피 입맛도 없으니까. 그럼 좀 잘게.」
「네에-」
오랜만에 일찍 잘 수 있겠어.
+3
반짝이는 별이 나에게 다가와, 하나의 소녀가 되는 꿈.
이건 꿈일까, 나는 살짝 미소를 지었던 것도 같다.
「으음...」
조금은 미약하게,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나도 아는 사람의 것.
「사치코...」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뜨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본다.
시간은 어슴푸레한 새벽이고, 사치코는...
「아...」
내가 누워있는 침대 위로 올라와, 나를 꼭 껴안고 자고 있다.
아무래도 나를 돌봐주다 피곤에 못 이겨 올라와 자고 있는 것이겠지.
「고마워, 사치코.」
아마 들리지 않을테지만, 나는 사치코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다시 눈을 감았다.
1~50 촬영 중 에피소드
51~100 촬영 전 에피소드
3표
「으음...」
다급한 목소리.
벌써 아침일까, 나는 천천히 눈을 뜨고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그 곳에는, 꽤나 다급해 보이는 사치코의 표정이 보인다.
「프로듀서 씨, 벌써 8시라구요! 촬영은 8시 반-」
「괜찮아, 사치코. 30분이라면 어떻게 가능해. 게다가 내 사정도 제대로 알고 있다고.」
「그, 그런가요...?」
「뭐, 그렇다고 늑장 부릴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뛰어!」
「앗, 기, 기다려요!」
1~50 완벽 그 자체
51~100 어딘가 허술
3표
「예, 그냥 조금 피곤한 것 뿐이라서요. 많이 잤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참, 그보다 촬영은-」
「아직 준비 중입니다. 아무래도 프로듀서 씨가 쓰러졌다는 말도 들어서, 혹시 늦으실지 몰라 천천히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별 말씀을. 그보다 코시미즈 양.」
「네?」
「오늘 입은 옷, 꽤 잘 어울리는데 사복인가?」
1~50 ㅇㅇ
51~100 ㄴㄴ
3표
「그럼...?」
1~50 프로듀서가 가져온 협찬 옷
51~100 프로듀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가져온 옷
3표
「오오, 그런가. 잘 어울리는데. 이런 프로듀서 군을 두다니, 코시미즈 군의 복이야.」
1~50 동의
51~100 ...?
3표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만... 뭐, 프로듀서 군 본인도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있으니 괜찮을까.」
사치코의 말에 살짝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다가 나의 표정에 빙긋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젓는 감독님.
맞아요, 아이돌의 행복이 곧 프로듀서인 저의 행복이랍니다.
「좋아, 그럼 촬영을 시작해볼까. 그럼 잘 부탁하네.」
「귀여운 저에게 맡겨주세요!」
+4까지 사치코의 촬영 만족도
가장 높은 값
사치코의 꽤 지친 듯한 목소리가 촬영장에 힘없이 울려퍼진다.
그야 어제도 잘 쉬지 못했고, 오늘도 꽤 힘든 스케쥴을 소화했으니 당연한 거겠지.
하지만 그 와중에도 촬영은 그럭저럭 잘 끝내서, 우리는 괜찮은 시간대에 촬영장을 벗어나 호텔로 돌아갈 수 있었다.
「아, 피곤하네요- 프로듀서 씨, 밥 해주세요.」
「해주는 쪽인거냐... 그래, 뭘로 해줄까?」
「인덕션도 없잖아요?! 여기서 밥 해먹으면-」
「딴지 걸기를 기다렸다고, 사치코. 알고 있잖아.」
「우우...」
걸러버렸다, 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 사치코 귀여워.
+3
「뭐, 뭐라도인가요...?!」
「응. 이번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슬x덩크죠?! 저도 알아요!」
「이걸 사치코가 어떻게 알아? 혹시...」
「이, 이건 아빠가 어릴 적에 보여주신 만화라서 기억하고 있다구요! 전 나나씨가 아니예요!」
「아, 그렇구나. 난 또 사치코도 영원의 14세(풋)인줄 알았지.」
「아니예요! 그보다 저 비싼 초밥 먹고 싶어요! 그러니까 초밥집에 가죠!」
「아, 그건 좀 봐줘...나 돈 얼마 없단 말이야.」
「뭐라도 사주신다고 했잖아요! 안 그러면 내일 일 안 나갈 거예요!」
「하아... 좋아, 가자.」
「와-아!」
그렇게 좋을까.
1~50 코토카
51~100 다른 갑부
3표
「예약 손님이요? 이 가게를 통째로 빌릴만한 사람이라니...」
「그, 그게...」
「어라, 사치코 씨 아니신가요?」
「어라, 모모카 씨?!」
사쿠라이 씨가 여기에는 어떻게...
1~50 아버님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다
51~100 이 가게는 사쿠라이 가의 것이다
3표
「아,네. 안녕하세요, 사쿠라이 씨. 그보다 여긴 오키나와엔 어쩐 일이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휴가를 받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아, 아버님과 함께 저녁을 하고 있어요. 외국을 돌아다니다가 아무래도 일본식이 그리워져서 말이예요.」
그런 일로 이런 고급 초밥집을 전세내다니, 역시 부자들이란 대단해...
「아, 그렇지. 이것도 인연이니 같이 저녁 하시지 않겠어요?」
「그, 그래도 괜찮을까요?」
「네에, 우리는 동료잖아요?」
「가, 감사합니다, 모모카 씨! 프로듀서 씨! 저희도 앉아서 초밥을 먹도록 해요!」
「그, 그럴까... 감사합니다, 사쿠라이 씨.」
「뭘요.」
+3
모모카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진 않는 듯
앉는 것부터 수저와 젓가락이 놓이는 법, 그리고 요리사가 요리를 우리 앞에서 만드는 것까지...
「대, 대단한걸. 이런거 처음 봐.」
「귀, 귀여운 저라도 조금 주눅이 드네요...」
「어라? 주눅들지 않으셔도 괜찮사와요? 평범하게 밥 먹는 곳인걸요.」
사쿠라이 씨는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역시 그렇게 편안하게까지는...
결국 그 날 나와 사치코는 밥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호텔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1~50 다음 날
51~100 저녁, 배고프다.
3표
뭐야, 갑자기.
「왜 그래, 사치코.」
「배고파요.」
「거기서 많이 먹었으면 좋았잖아.」
「그런 프로듀서 씨도 많이 못 드셨잖아요?」
사치코 이 녀석, 눈치는 빠르다니까...
「하아...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데?」
1~50 뭐라도 먹으러 나가자
51~100 룸서비스!
3표
「룸서비스인가... 일단 얘기하겠지만, 나는 일반 회사원일 뿐이라구? 너무 비싼 건 안돼.」
「알겠어요! 그럼 삼천 엔 정도의 음식 정도면 괜찮나요?」
「돈 감각이 없나... 뭐, 그래도 괜찮지만.」
「아싸! 그럼 +3으로 할래요!」
스테이크같은게 있던거같긴 한데
「하지만 너무 비싼건 프로듀서 씨께 부담이 될테니까요! 저는 아이돌이기도 하구요!」
「...사치코.」
내 앞에선 눈치 보지 않고 먹어도 괜찮지만...뭐, 사치코가 원하는 거라면.
「그럼 룸서비스로 시켜줄테니까 일단 내일 일정이나 확인해줄께. 알았지?」
「네!」
1~50 초코
51~100 딸기
3표
「와아!」
얼마 후, 자신의 앞으로 대령한 초콜릿 케이크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포크를 드는 사치코.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이 기분이 좋아진다.
「아, 프로듀서 씨도 한 입 드시겠어요?」
1~50 어른스런 대응
51~100 아이스런 대응
3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