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저기 수근거리는 사람들의 고민거리는 뭘까요. 절 보고 웃는걸까요, 아니면 절 안 보면서 웃는걸까요? 「사치코, 일 시작하자.」 「네, 프로듀서 씨!」 그래요, 절 보고 있지 않더라도 전 아이돌이니까 웃어야겠죠! 코시미즈 사치코, 오늘도 귀여움 대방출이예요! +3am 01:48:25저기 수근거리는 사람들의 고민거리는 뭘까요. 절 보고 웃는걸까요, 아니면 절 안 보면서 웃는걸까요? 「사치코, 일 시작하자.」 「네, 프로듀서 씨!」 그래요, 절 보고 있지 않더라도 전 아이돌이니까 웃어야겠죠! 코시미즈 사치코, 오늘도 귀여움 대방출이예요! +3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최강의 귀여움을 보는 발판am 02:04:83최강의 귀여움을 보는 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행동이..빠르셔!? 그런데 시작부터 불길하구나아..am 02:26:62행동이..빠르셔!? 그런데 시작부터 불길하구나아..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스케줄을 위해서 이동중 sns. 다른 아이돌들 사진에는 "귀엽다" "ㅗㅜㅑ" "여신 그자체". 하지만 사치코 사진에는 "ㅋㅋㅋㅋ 배빵 ㅈㄴ 갈구고싶다" "뭐가 귀엽다고 자꾸 자기 입으로 귀엽다고 말하는거지?" "아... 은제 은퇴하냐 그때 올란다" 그런 글을 보고 억지로 텐션을 올리는 사치코am 03:43:42스케줄을 위해서 이동중 sns. 다른 아이돌들 사진에는 "귀엽다" "ㅗㅜㅑ" "여신 그자체". 하지만 사치코 사진에는 "ㅋㅋㅋㅋ 배빵 ㅈㄴ 갈구고싶다" "뭐가 귀엽다고 자꾸 자기 입으로 귀엽다고 말하는거지?" "아... 은제 은퇴하냐 그때 올란다" 그런 글을 보고 억지로 텐션을 올리는 사치코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생각보다 심한 앵커가 들어와서 어떻게 쓸까 고민중pm 12:08:21@생각보다 심한 앵커가 들어와서 어떻게 쓸까 고민중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오늘 일은 어땠어, 사치코?」 「좋았어요! 모두 저를 잘 대해주시고, 촬영도 순조롭게 끝났잖아요!」 거짓말이다. 사치코는 방금 전까지도 무관심에 방치된 채 촬영을 하고 있었을 뿐이다. 촬영이 순조롭지 않았던 건 당연지사다. 「사치코, 너는...」 「저, 저는 귀여우니까요! 괜찮아요!」 「...아직 아무것도 안 물어봤어.」 열네살 짜리인데, 아직 열네살 짜리인데. 1~50 사무소 51~100 집 3표pm 12:38:23「오늘 일은 어땠어, 사치코?」 「좋았어요! 모두 저를 잘 대해주시고, 촬영도 순조롭게 끝났잖아요!」 거짓말이다. 사치코는 방금 전까지도 무관심에 방치된 채 촬영을 하고 있었을 뿐이다. 촬영이 순조롭지 않았던 건 당연지사다. 「사치코, 너는...」 「저, 저는 귀여우니까요! 괜찮아요!」 「...아직 아무것도 안 물어봤어.」 열네살 짜리인데, 아직 열네살 짜리인데. 1~50 사무소 51~100 집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9(1-100)크흡..그나마 앵커 순화한게 이건가..pm 12:42:32크흡..그나마 앵커 순화한게 이건가..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63(1-100)ㅡpm 12:46:31ㅡ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77(1-100)얍pm 12:46:41얍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사치코, 집에 도착했어. 문 열어줄까?」 「괜찮아요! 그 정도도 못할 정도로 어린애는 아니니까요!」 ...방금까지 휴대폰을 보면서 입술을 깨물던 어린애는 어디로 간걸까. 그렇다고 sns를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저, 사치코가 상처받지 않도록 토닥여 줄 수밖에 없다. 「사치코.」 「네?」 「그, 힘내라.」 그 한 마디에, 사치코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미소를 지으며 힘차게 답한다. 「네, 프로듀서 씨!」 +3pm 12:54:67「사치코, 집에 도착했어. 문 열어줄까?」 「괜찮아요! 그 정도도 못할 정도로 어린애는 아니니까요!」 ...방금까지 휴대폰을 보면서 입술을 깨물던 어린애는 어디로 간걸까. 그렇다고 sns를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저, 사치코가 상처받지 않도록 토닥여 줄 수밖에 없다. 「사치코.」 「네?」 「그, 힘내라.」 그 한 마디에, 사치코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미소를 지으며 힘차게 답한다. 「네, 프로듀서 씨!」 +3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8.*.*)ㅂㅍ,.. @사치코가 원래 대우가 안좋은건 아니죠....?pm 01:00:63ㅂㅍ,.. @사치코가 원래 대우가 안좋은건 아니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발판pm 01:01:69발판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흑마법사에겐 제물이 필요하다 이 말로 대신하도록 하죠pm 01:01:16@흑마법사에겐 제물이 필요하다 이 말로 대신하도록 하죠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사치코에게 인기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pm 01:07:22사치코에게 인기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다음 날, 아직 사치코가 출근하기 전. 늘 그렇듯 책상에 앉아 일하고 있던 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네, 여보세요. 네, 네...어?! 인기 프로그램의 pd시라구요?! 네, 네. 사치코를요?! 어이구, 그럼 감사드리죠! 예, 예! 알겠습니다! 미리 준비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는 뜻밖에도 사치코를 출연시키고 싶다는 인기 프로그램 담당 pd의 전화. 그다지 좋은 역은 아닐지라도, 이 프로에 출연할 수 있다면 인기도 더 늘것이다. 「사치코에게 전화를 해볼까...」 1~50 행복 51~100 의심 3표pm 01:44:2다음 날, 아직 사치코가 출근하기 전. 늘 그렇듯 책상에 앉아 일하고 있던 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네, 여보세요. 네, 네...어?! 인기 프로그램의 pd시라구요?! 네, 네. 사치코를요?! 어이구, 그럼 감사드리죠! 예, 예! 알겠습니다! 미리 준비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는 뜻밖에도 사치코를 출연시키고 싶다는 인기 프로그램 담당 pd의 전화. 그다지 좋은 역은 아닐지라도, 이 프로에 출연할 수 있다면 인기도 더 늘것이다. 「사치코에게 전화를 해볼까...」 1~50 행복 51~100 의심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22(1-100)어떤 프로일까... 역효과 나는 역은 아니겠지pm 01:48:25어떤 프로일까... 역효과 나는 역은 아니겠지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3(1-100)얍pm 01:52:33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62(1-100).pm 02:26:27.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8(1-100)ㅡpm 02:26:81ㅡ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38(1-100).pm 04:02:2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전화를 걸어, 사치코에게 방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준다. 그러자 엄청 기뻐하는 목소리로 정말이냐고 묻는 사치코. 정말이라고 대답하자 거의 울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뭐, 저는 귀여우니까요! 당연한거죠!」 그런 목소리로 그런 얘기를 해봐야 의미없다고, 사치코. +3pm 04:09:3전화를 걸어, 사치코에게 방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준다. 그러자 엄청 기뻐하는 목소리로 정말이냐고 묻는 사치코. 정말이라고 대답하자 거의 울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뭐, 저는 귀여우니까요! 당연한거죠!」 그런 목소리로 그런 얘기를 해봐야 의미없다고, 사치코.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기대 불안의 미래가pm 04:18:77기대 불안의 미래가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발판pm 04:30:14발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열심히 촬영에 임했지만 반응이 좀...pm 04:32:75열심히 촬영에 임했지만 반응이 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도착한 사치코를 태우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현장. 오늘은 평소의 방송국 촬영이 아닌 특집 촬영이기에 바다가 보이는 현장에 왔다. 「네가 코시미즈 사치코니?」 「네! 귀여운 제 이름을 알아주시다니 영광이예요!」 「그래그래. 자, 그럼 촬영에 들어가볼까?」 1~50 섹시가 부족 51~100 예능감이 부족 3표pm 05:24:13도착한 사치코를 태우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현장. 오늘은 평소의 방송국 촬영이 아닌 특집 촬영이기에 바다가 보이는 현장에 왔다. 「네가 코시미즈 사치코니?」 「네! 귀여운 제 이름을 알아주시다니 영광이예요!」 「그래그래. 자, 그럼 촬영에 들어가볼까?」 1~50 섹시가 부족 51~100 예능감이 부족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77(1-100)사치코는 귀여우니까 상관없어요!pm 05:29:19사치코는 귀여우니까 상관없어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6.*.*)75(1-100)음...;;;pm 05:29:84음...;;;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27(1-100)ㅡpm 05:36:23ㅡ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17(1-100)사치코가 예능감이 부족...pm 05:37:9사치코가 예능감이 부족...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52(1-100)섹시가 부족이라면 솔직히 할말 없긴 한데 예능이 부족할 리가..!pm 06:08:89섹시가 부족이라면 솔직히 할말 없긴 한데 예능이 부족할 리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NG! 코시미즈 군, 또 이상한 애드립이나 치고 말이야! 제대로 안 해?!」 「죄, 죄송합니다! 제대로 할게요!」 아니야, 이건 사치코가 잘못한게 아니야. 이건, 그저 트집이다. 「좋아, 그 정도 예능감으로 쭉 가자고!」 열네살짜리한테 처절하게 망가지는 역할을 맡기다니, 이건 너무하잖아...! 1~50 하지만 끝까지 간다 51~100 감독에게 어필한다 3표pm 06:18:31「NG! 코시미즈 군, 또 이상한 애드립이나 치고 말이야! 제대로 안 해?!」 「죄, 죄송합니다! 제대로 할게요!」 아니야, 이건 사치코가 잘못한게 아니야. 이건, 그저 트집이다. 「좋아, 그 정도 예능감으로 쭉 가자고!」 열네살짜리한테 처절하게 망가지는 역할을 맡기다니, 이건 너무하잖아...! 1~50 하지만 끝까지 간다 51~100 감독에게 어필한다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90(1-100)(부들부들pm 06:23:49(부들부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9(1-100)어이 감독 ㅡㅡpm 06:42:50어이 감독 ㅡㅡ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48(1-100)어이 감독!pm 06:44:75어이 감독!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73(1-100)..............................pm 07:02:67..............................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감독님. 아무래도 이건 열네살 짜리에게는 조금 가혹한 것이 아닐까요?」 「음?」 나의 말에 촬영 중임에도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는 감독. 다행이다, 그래도 말을 들어줄 생각은 있는 모양이다. 「물론 예능이라서 망가지는 것이 필수이긴 합니다만, 열네살짜리 소녀에게 너무 가혹한 망가짐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흠, 이게 너무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그런데. 보게,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이미지 따위는 벗어버리고 망가지고 있어.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망가지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해야겠지. 이것도 아이돌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편이 어떻겠나?」 1~50 물러난다 51~100 그래도 조금 너무한 듯하다. 3표pm 10:51:86「감독님. 아무래도 이건 열네살 짜리에게는 조금 가혹한 것이 아닐까요?」 「음?」 나의 말에 촬영 중임에도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는 감독. 다행이다, 그래도 말을 들어줄 생각은 있는 모양이다. 「물론 예능이라서 망가지는 것이 필수이긴 합니다만, 열네살짜리 소녀에게 너무 가혹한 망가짐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흠, 이게 너무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그런데. 보게,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이미지 따위는 벗어버리고 망가지고 있어.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망가지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해야겠지. 이것도 아이돌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편이 어떻겠나?」 1~50 물러난다 51~100 그래도 조금 너무한 듯하다. 3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78(1-100)으휴......pm 10:54:42으휴......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5.*.*)29(1-100).pm 10:54:24.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57(1-100).pm 10:58:5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31(1-100)얍pm 11:07:79얍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66(1-100)ㅡpm 11:10:33ㅡ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래도 열네살 짜리에게는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디 너무 심하게는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알겠네, 알겠어. 아이돌을 아끼는건 알았으니 그만 자네 자리로 돌아가게. 촬영에 집중해야 하니까.」 감독님의 말에 나는 프로듀서의 자리로 돌아와 사치코의 모습을 본다. 내가 다녀간 이후로, 사치코가 엄청 망가지는 모습은 조금 줄어들긴 했다. 그래도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부디 사치코의 멘탈이 부서지지 않도록 바랄 수밖에. +5까지 사치코의 멘탈 중간 값 채택pm 11:13:22「그래도 열네살 짜리에게는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디 너무 심하게는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알겠네, 알겠어. 아이돌을 아끼는건 알았으니 그만 자네 자리로 돌아가게. 촬영에 집중해야 하니까.」 감독님의 말에 나는 프로듀서의 자리로 돌아와 사치코의 모습을 본다. 내가 다녀간 이후로, 사치코가 엄청 망가지는 모습은 조금 줄어들긴 했다. 그래도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부디 사치코의 멘탈이 부서지지 않도록 바랄 수밖에. +5까지 사치코의 멘탈 중간 값 채택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35(1-100)얍pm 11:14:68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24(1-100)음..pm 11:15:82음..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59(1-100)높아도 35인가 으으..pm 11:17:6높아도 35인가 으으..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5.*.*)2(1-100).pm 11:19:49.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87(1-100)ㅡpm 11:48:62ㅡ08-03,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후우... 수고하셨습니다아...」 촬영이 끝나고 출연진들에게 인사를 돌리던 사치코갖꽤 피곤한 표정으로 차에 올라탄다. 그야 피곤하기도 하겠지... 「사치코, 괜찮아?」 「아, 네...」 전혀 괜찮지 않은 표정으로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사치코. 어떻게든 정신줄은 잡고 있는 모양이다만, 그것마저도 간당간당해보인다... 1~50 집으로 51~100 가고싶은데라도 있어? 3표pm 03:11:9「후우... 수고하셨습니다아...」 촬영이 끝나고 출연진들에게 인사를 돌리던 사치코갖꽤 피곤한 표정으로 차에 올라탄다. 그야 피곤하기도 하겠지... 「사치코, 괜찮아?」 「아, 네...」 전혀 괜찮지 않은 표정으로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사치코. 어떻게든 정신줄은 잡고 있는 모양이다만, 그것마저도 간당간당해보인다... 1~50 집으로 51~100 가고싶은데라도 있어?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53(1-100)ㅡpm 03:16:48ㅡ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6.*.*)16(1-100).........pm 03:16:94.........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39(1-100).pm 03:29:75.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63(1-100)얍pm 03:40:27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85(1-100).pm 04:10:95.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사치코, 힘들지? 시간도 좀 남았으니까 어디 가고싶은데라도 좀 가줄까? 아니면 드라이브라도 괜찮다면 드라이브 좀 하자.」 「괜찮...아, 그럼 바닷가 쪽으로 가고 싶어요.」 나의 물음에 거절하려던 사치코가 잠시 생각을 하고는 바다가 보고싶다고 한다. 바다라, 괜찮은 선택이야. 「알았어, 그럼 안전벨트 꽉 매고 있어?」 「네!」 다행이다, 조금 기운을 차린 모양이다. +3pm 04:21:47「사치코, 힘들지? 시간도 좀 남았으니까 어디 가고싶은데라도 좀 가줄까? 아니면 드라이브라도 괜찮다면 드라이브 좀 하자.」 「괜찮...아, 그럼 바닷가 쪽으로 가고 싶어요.」 나의 물음에 거절하려던 사치코가 잠시 생각을 하고는 바다가 보고싶다고 한다. 바다라, 괜찮은 선택이야. 「알았어, 그럼 안전벨트 꽉 매고 있어?」 「네!」 다행이다, 조금 기운을 차린 모양이다. +3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4.*.*)가는 길에 조수석을 보니 사치코의 눈물같기도 하고 바다에 비친 달빛인 것 같기도 한 것이 반짝이고 있다.pm 04:34:47가는 길에 조수석을 보니 사치코의 눈물같기도 하고 바다에 비친 달빛인 것 같기도 한 것이 반짝이고 있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이대로 도망칠까 하는 발판pm 04:35:88이대로 도망칠까 하는 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도착한 바닷가는 딱히 다른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pm 04:39:95도착한 바닷가는 딱히 다른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아무도 없는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바다. 그다지 유명한 해변도 아닌데다가 애매한 시간대에 도착해 별 사람도 없이 한산하다. 「와-아!」 바다에 도착해 차를 멈춤과 동시에 환호성을 지르며 바다로 뛰쳐나가는 사치코. 알고 있었지만, 역시 사치코는 아직 어린아이라고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3pm 04:43:42아무도 없는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바다. 그다지 유명한 해변도 아닌데다가 애매한 시간대에 도착해 별 사람도 없이 한산하다. 「와-아!」 바다에 도착해 차를 멈춤과 동시에 환호성을 지르며 바다로 뛰쳐나가는 사치코. 알고 있었지만, 역시 사치코는 아직 어린아이라고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ㅂㅍpm 04:45:92ㅂ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사치코는 웃고있는데 왜 슬픔이 느껴지는걸까?pm 04:49:12사치코는 웃고있는데 왜 슬픔이 느껴지는걸까?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어린소녀가 사치코에게 다가오더니 언니가 나오는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다면서 사탕으로 만든 꽃을 건내며 사라진다.pm 05:01:66어린소녀가 사치코에게 다가오더니 언니가 나오는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다면서 사탕으로 만든 꽃을 건내며 사라진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바다를 보며 빙긋 미소짓는 사치코. 어린아이답지는 않지만, 그렇게라도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다면 괜찮겠지. 「어라, 언니 아이돌 코시미즈 사치코?」 문득 근처에서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목소리. 자신의 팬인듯한 소녀의 목소리에 사치코가 벌떡 일어나 그녀를 쳐다본다. 1~50 표정은 조금 슬퍼보인다 51~100 역시 사치코 3표pm 05:15:93바다를 보며 빙긋 미소짓는 사치코. 어린아이답지는 않지만, 그렇게라도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다면 괜찮겠지. 「어라, 언니 아이돌 코시미즈 사치코?」 문득 근처에서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목소리. 자신의 팬인듯한 소녀의 목소리에 사치코가 벌떡 일어나 그녀를 쳐다본다. 1~50 표정은 조금 슬퍼보인다 51~100 역시 사치코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49(1-100).pm 07:40:8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29(1-100)판정pm 07:43:91판정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7(1-100).pm 07:50:38.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1-100)얍pm 07:56:9얍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런가요! 이 세계 최고로 귀여운 저를 알아보다니 눈이 좋네요.」 그러니까 그런 슬픈 눈을 하고 그런 말을 해도 의미 없다고, 사치코. 그리고 그 눈을 한참동안이나 쳐다보던 소녀도 살짝 미소를 지으며 사치코의 손을 잡는다. 「응, 사치코 언니는 귀여워. 그러니까, 이거 선물로 줄께.」 「아...」 소녀가 들고 있었던 사탕 하나가, 사치코에게 주어진다. 사치코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사탕을 소중히 품에 넣는다. 「정말, 고마워요...」 +3pm 08:44:34「그런가요! 이 세계 최고로 귀여운 저를 알아보다니 눈이 좋네요.」 그러니까 그런 슬픈 눈을 하고 그런 말을 해도 의미 없다고, 사치코. 그리고 그 눈을 한참동안이나 쳐다보던 소녀도 살짝 미소를 지으며 사치코의 손을 잡는다. 「응, 사치코 언니는 귀여워. 그러니까, 이거 선물로 줄께.」 「아...」 소녀가 들고 있었던 사탕 하나가, 사치코에게 주어진다. 사치코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사탕을 소중히 품에 넣는다. 「정말, 고마워요...」 +3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행복하던가 불행하던가 하나를 선택해라 사치코!pm 08:51:10행복하던가 불행하던가 하나를 선택해라 사치코!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행복하자 사치코pm 08:53:85행복하자 사치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그렇게 프로듀서랑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가 사치코를 보더니 팬이라면서 양갱을 건내주자 그녀는 거절하지만 사치코 덕분에 삶의 이유가 늘어났다고 말해주며 고맙다고 하자 마저못해 받는다pm 09:23:27그렇게 프로듀서랑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가 사치코를 보더니 팬이라면서 양갱을 건내주자 그녀는 거절하지만 사치코 덕분에 삶의 이유가 늘어났다고 말해주며 고맙다고 하자 마저못해 받는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너무 훈훈하고 바다는 이만 +1pm 09:25:42@너무 훈훈하고 바다는 이만 +1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유열 전개도괜찮는가요? 그거 안쓸려고 했는데pm 09:26:61@유열 전개도괜찮는가요? 그거 안쓸려고 했는데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이 창댓은 어차피 끝은 행복해질거라, 약간의 굴곡은 괜찮습니다. 아마도? 너무 심하다싶으면 가감할거니까 안심하세요pm 09:34:80@이 창댓은 어차피 끝은 행복해질거라, 약간의 굴곡은 괜찮습니다. 아마도? 너무 심하다싶으면 가감할거니까 안심하세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전무가 사치코를 부르더니 혹평을 퍼붓는다. @미안하다 삿짱!pm 09:41:18전무가 사치코를 부르더니 혹평을 퍼붓는다. @미안하다 삿짱!08-05,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다음날, 사무소에 출근한 나는 이내 전무님의 호출을 받고 집무실로 향한다. 음, 어제 있었던 촬영 때문인가... 「뭐 들으신 거라도 있으신가요? 전혀 잘못한 것이 없는것 같은데...」 「글쎄요? 일단 가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무원 씨에게 슬쩍 물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듯한 대답. 어쩔 수 없지, 일단 가 보도록 하자. 1~50 사치코에 대한 아쉬움을 돌려서 말함 51~100 바로 혹평 3표pm 02:27:80다음날, 사무소에 출근한 나는 이내 전무님의 호출을 받고 집무실로 향한다. 음, 어제 있었던 촬영 때문인가... 「뭐 들으신 거라도 있으신가요? 전혀 잘못한 것이 없는것 같은데...」 「글쎄요? 일단 가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무원 씨에게 슬쩍 물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듯한 대답. 어쩔 수 없지, 일단 가 보도록 하자. 1~50 사치코에 대한 아쉬움을 돌려서 말함 51~100 바로 혹평 3표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24(1-100).pm 02:42:30.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94(1-100)이 상무님이..pm 03:18:70이 상무님이..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3(1-100).pm 03:44:7.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31(1-100)얍pm 04:00:96얍08-06,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음, 왔군. 왜 자네들을 불렀는지는 아나?」 「아뇨, 전혀 들은 것이 없습니다만...」 「어제의 촬영에서 약간의 불만사항이 접수되어서 말이야. 아무래도 몇 마디는 해야할 것 같아서 말이지.」 ...어제의 촬영이라, 그 감독인가. 사치코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을 원했던 그 녀석... 1~50 어필한다 51~100 잠자코 듣는다 3표pm 04:31:57「음, 왔군. 왜 자네들을 불렀는지는 아나?」 「아뇨, 전혀 들은 것이 없습니다만...」 「어제의 촬영에서 약간의 불만사항이 접수되어서 말이야. 아무래도 몇 마디는 해야할 것 같아서 말이지.」 ...어제의 촬영이라, 그 감독인가. 사치코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을 원했던 그 녀석... 1~50 어필한다 51~100 잠자코 듣는다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44(1-100)ㅡpm 04:42:4ㅡ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4.*.*)79(1-100).pm 04:50:43.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14(1-100)。pm 06:34:1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4(1-100)부글부글pm 06:37:28부글부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전무님, 그 일에 대해선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 「뭔가?」 「그 감독님은 사치코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물론 모두가 망가지는 예능인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미지와 너무 동떨어진 망가짐을 원했었죠.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해 드렸습니다. 사치코의 프로듀서로서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1~50 수긍한다 51~100 전무다. 3표pm 06:44:97「전무님, 그 일에 대해선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 「뭔가?」 「그 감독님은 사치코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물론 모두가 망가지는 예능인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미지와 너무 동떨어진 망가짐을 원했었죠.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해 드렸습니다. 사치코의 프로듀서로서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1~50 수긍한다 51~100 전무다. 3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93(1-100)말좀 들어줘라 이 상무pm 07:20:84말좀 들어줘라 이 상무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99(1-100)ㅡpm 07:24:55ㅡ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89(1-100)호pm 07:24:82호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아니, 그래선 안 되지.」 「예?」 「무슨 감독이고 어떤 예능이라고 할지라도 계약한 그 순간부터 감독의 말에 따라야한다는건 자네가 더 잘 알텐데?」 「하, 하지만 사치코는-」 「이것이 현실이다. 다음엔 자네가 더 일을 잘 골라받았으면 좋겠군.」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사치코의 반응 +3pm 08:19:42「아니, 그래선 안 되지.」 「예?」 「무슨 감독이고 어떤 예능이라고 할지라도 계약한 그 순간부터 감독의 말에 따라야한다는건 자네가 더 잘 알텐데?」 「하, 하지만 사치코는-」 「이것이 현실이다. 다음엔 자네가 더 일을 잘 골라받았으면 좋겠군.」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사치코의 반응 +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죄송합니다 저때문에...pm 08:22:40죄송합니다 저때문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ㅂㅍpm 08:38:45ㅂㅍ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4.*.*)사치코: 설령 방송이 아무리 저의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게 하더라도 저의 귀여움을 막을 수는 없다고요! 라는 사치코의 목소리는 거의 잠겨있다.pm 08:56:22사치코: 설령 방송이 아무리 저의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게 하더라도 저의 귀여움을 막을 수는 없다고요! 라는 사치코의 목소리는 거의 잠겨있다.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전 좀 더 힘낼 수 있어요 저의 귀여움은 이 정도가 아니니깐요pm 08:57:27전 좀 더 힘낼 수 있어요 저의 귀여움은 이 정도가 아니니깐요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렇다고 전무님께서 말씀하셨어, 사치코. 그래서-」 「괜찮아요! 저는 귀여우니까요! 아무리 망가지더라도 귀여움은 남는거잖아요!」 그래, 그건 사치코의 말이 맞는 말이다. 사치코의 귀여움은 언젠가 빛을 발할거야. 그게 지금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미래는 아닐지라도, 언젠가 빛을 발할거야. 그런데 사치코. 너는 왜 지금 울고 있어? +3pm 10:57:76「...그렇다고 전무님께서 말씀하셨어, 사치코. 그래서-」 「괜찮아요! 저는 귀여우니까요! 아무리 망가지더라도 귀여움은 남는거잖아요!」 그래, 그건 사치코의 말이 맞는 말이다. 사치코의 귀여움은 언젠가 빛을 발할거야. 그게 지금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미래는 아닐지라도, 언젠가 빛을 발할거야. 그런데 사치코. 너는 왜 지금 울고 있어?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삿치...pm 10:58:80삿치...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7.*.*)발판pm 10:58:6발판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사치코는 하품하는 척. 하품 했더니 눈물이pm 11:03:34사치코는 하품하는 척. 하품 했더니 눈물이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아,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조금 졸립네요! 프로듀서 씨, 거기 있는 티슈 좀 주시겠어요?」 「아, 응.」 울지 마라, 사치코. 강해지는거다. 강해져서, 이렇게 널 대한 녀석들에게 복수해주는거야. 「좋아, 그럼 오늘도 레슨이다. 열심히 하라구, 사치코.」 「네! 오늘도 귀여움 풀 전력으로 갈게요!」 아, 방금은 조금 건방진 시마무라 씨 같았어. +3pm 11:07:53「아,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조금 졸립네요! 프로듀서 씨, 거기 있는 티슈 좀 주시겠어요?」 「아, 응.」 울지 마라, 사치코. 강해지는거다. 강해져서, 이렇게 널 대한 녀석들에게 복수해주는거야. 「좋아, 그럼 오늘도 레슨이다. 열심히 하라구, 사치코.」 「네! 오늘도 귀여움 풀 전력으로 갈게요!」 아, 방금은 조금 건방진 시마무라 씨 같았어. +3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7.*.*)트레이너에게 여러 소리 듣지만 간신히 합격점은 받는다pm 11:27:61트레이너에게 여러 소리 듣지만 간신히 합격점은 받는다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발판pm 11:31:10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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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절 보고 웃는걸까요, 아니면 절 안 보면서 웃는걸까요?
「사치코, 일 시작하자.」
「네, 프로듀서 씨!」
그래요, 절 보고 있지 않더라도 전 아이돌이니까 웃어야겠죠!
코시미즈 사치코, 오늘도 귀여움 대방출이예요!
+3
그런데 시작부터 불길하구나아..
「좋았어요! 모두 저를 잘 대해주시고, 촬영도 순조롭게 끝났잖아요!」
거짓말이다.
사치코는 방금 전까지도 무관심에 방치된 채 촬영을 하고 있었을 뿐이다.
촬영이 순조롭지 않았던 건 당연지사다.
「사치코, 너는...」
「저, 저는 귀여우니까요! 괜찮아요!」
「...아직 아무것도 안 물어봤어.」
열네살 짜리인데, 아직 열네살 짜리인데.
1~50 사무소
51~100 집
3표
「괜찮아요! 그 정도도 못할 정도로 어린애는 아니니까요!」
...방금까지 휴대폰을 보면서 입술을 깨물던 어린애는 어디로 간걸까.
그렇다고 sns를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저, 사치코가 상처받지 않도록 토닥여 줄 수밖에 없다.
「사치코.」
「네?」
「그, 힘내라.」
그 한 마디에, 사치코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미소를 지으며 힘차게 답한다.
「네, 프로듀서 씨!」
+3
@사치코가 원래 대우가 안좋은건 아니죠....?
이 말로 대신하도록 하죠
늘 그렇듯 책상에 앉아 일하고 있던 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네, 여보세요. 네, 네...어?! 인기 프로그램의 pd시라구요?! 네, 네. 사치코를요?! 어이구, 그럼 감사드리죠! 예, 예! 알겠습니다! 미리 준비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는 뜻밖에도 사치코를 출연시키고 싶다는 인기 프로그램 담당 pd의 전화.
그다지 좋은 역은 아닐지라도, 이 프로에 출연할 수 있다면 인기도 더 늘것이다.
「사치코에게 전화를 해볼까...」
1~50 행복
51~100 의심
3표
역효과 나는 역은 아니겠지
그러자 엄청 기뻐하는 목소리로 정말이냐고 묻는 사치코.
정말이라고 대답하자 거의 울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뭐, 저는 귀여우니까요! 당연한거죠!」
그런 목소리로 그런 얘기를 해봐야 의미없다고, 사치코.
+3
오늘은 평소의 방송국 촬영이 아닌 특집 촬영이기에 바다가 보이는 현장에 왔다.
「네가 코시미즈 사치코니?」
「네! 귀여운 제 이름을 알아주시다니 영광이예요!」
「그래그래. 자, 그럼 촬영에 들어가볼까?」
1~50 섹시가 부족
51~100 예능감이 부족
3표
「죄, 죄송합니다! 제대로 할게요!」
아니야, 이건 사치코가 잘못한게 아니야.
이건, 그저 트집이다.
「좋아, 그 정도 예능감으로 쭉 가자고!」
열네살짜리한테 처절하게 망가지는 역할을 맡기다니, 이건 너무하잖아...!
1~50 하지만 끝까지 간다
51~100 감독에게 어필한다
3표
「음?」
나의 말에 촬영 중임에도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는 감독.
다행이다, 그래도 말을 들어줄 생각은 있는 모양이다.
「물론 예능이라서 망가지는 것이 필수이긴 합니다만, 열네살짜리 소녀에게 너무 가혹한 망가짐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흠, 이게 너무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그런데. 보게,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이미지 따위는 벗어버리고 망가지고 있어.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망가지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해야겠지. 이것도 아이돌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편이 어떻겠나?」
1~50 물러난다
51~100 그래도 조금 너무한 듯하다.
3표
「알겠네, 알겠어. 아이돌을 아끼는건 알았으니 그만 자네 자리로 돌아가게. 촬영에 집중해야 하니까.」
감독님의 말에 나는 프로듀서의 자리로 돌아와 사치코의 모습을 본다.
내가 다녀간 이후로, 사치코가 엄청 망가지는 모습은 조금 줄어들긴 했다.
그래도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부디 사치코의 멘탈이 부서지지 않도록 바랄 수밖에.
+5까지 사치코의 멘탈
중간 값 채택
촬영이 끝나고 출연진들에게 인사를 돌리던 사치코갖꽤 피곤한 표정으로 차에 올라탄다.
그야 피곤하기도 하겠지...
「사치코, 괜찮아?」
「아, 네...」
전혀 괜찮지 않은 표정으로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사치코.
어떻게든 정신줄은 잡고 있는 모양이다만, 그것마저도 간당간당해보인다...
1~50 집으로
51~100 가고싶은데라도 있어?
3표
「괜찮...아, 그럼 바닷가 쪽으로 가고 싶어요.」
나의 물음에 거절하려던 사치코가 잠시 생각을 하고는 바다가 보고싶다고 한다.
바다라, 괜찮은 선택이야.
「알았어, 그럼 안전벨트 꽉 매고 있어?」
「네!」
다행이다, 조금 기운을 차린 모양이다.
+3
그다지 유명한 해변도 아닌데다가 애매한 시간대에 도착해 별 사람도 없이 한산하다.
「와-아!」
바다에 도착해 차를 멈춤과 동시에 환호성을 지르며 바다로 뛰쳐나가는 사치코.
알고 있었지만, 역시 사치코는 아직 어린아이라고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3
어린아이답지는 않지만, 그렇게라도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다면 괜찮겠지.
「어라, 언니 아이돌 코시미즈 사치코?」
문득 근처에서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목소리.
자신의 팬인듯한 소녀의 목소리에 사치코가 벌떡 일어나 그녀를 쳐다본다.
1~50 표정은 조금 슬퍼보인다
51~100 역시 사치코
3표
그러니까 그런 슬픈 눈을 하고 그런 말을 해도 의미 없다고, 사치코.
그리고 그 눈을 한참동안이나 쳐다보던 소녀도 살짝 미소를 지으며 사치코의 손을 잡는다.
「응, 사치코 언니는 귀여워. 그러니까, 이거 선물로 줄께.」
「아...」
소녀가 들고 있었던 사탕 하나가, 사치코에게 주어진다.
사치코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사탕을 소중히 품에 넣는다.
「정말, 고마워요...」
+3
+1
아마도?
너무 심하다싶으면 가감할거니까 안심하세요
@미안하다 삿짱!
음, 어제 있었던 촬영 때문인가...
「뭐 들으신 거라도 있으신가요? 전혀 잘못한 것이 없는것 같은데...」
「글쎄요? 일단 가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무원 씨에게 슬쩍 물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듯한 대답.
어쩔 수 없지, 일단 가 보도록 하자.
1~50 사치코에 대한 아쉬움을 돌려서 말함
51~100 바로 혹평
3표
「아뇨, 전혀 들은 것이 없습니다만...」
「어제의 촬영에서 약간의 불만사항이 접수되어서 말이야. 아무래도 몇 마디는 해야할 것 같아서 말이지.」
...어제의 촬영이라, 그 감독인가.
사치코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을 원했던 그 녀석...
1~50 어필한다
51~100 잠자코 듣는다
3표
「뭔가?」
「그 감독님은 사치코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물론 모두가 망가지는 예능인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미지와 너무 동떨어진 망가짐을 원했었죠.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해 드렸습니다. 사치코의 프로듀서로서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1~50 수긍한다
51~100 전무다.
3표
「예?」
「무슨 감독이고 어떤 예능이라고 할지라도 계약한 그 순간부터 감독의 말에 따라야한다는건 자네가 더 잘 알텐데?」
「하, 하지만 사치코는-」
「이것이 현실이다. 다음엔 자네가 더 일을 잘 골라받았으면 좋겠군.」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사치코의 반응 +3
라는 사치코의 목소리는 거의 잠겨있다.
「괜찮아요! 저는 귀여우니까요! 아무리 망가지더라도 귀여움은 남는거잖아요!」
그래, 그건 사치코의 말이 맞는 말이다.
사치코의 귀여움은 언젠가 빛을 발할거야.
그게 지금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미래는 아닐지라도, 언젠가 빛을 발할거야.
그런데 사치코.
너는 왜 지금 울고 있어?
+3
「아, 응.」
울지 마라, 사치코.
강해지는거다.
강해져서, 이렇게 널 대한 녀석들에게 복수해주는거야.
「좋아, 그럼 오늘도 레슨이다. 열심히 하라구, 사치코.」
「네! 오늘도 귀여움 풀 전력으로 갈게요!」
아, 방금은 조금 건방진 시마무라 씨 같았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