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독서! 특히 관능묘사가 있는 소설을 좋아한다. 그런 그녀 이기에! 오늘은 어느 고서점을 찾아 자신의 취미에 맞는 책을 고르기로 하였고, 수 많은 책과 책에 파묻혀 다른 곳을 전혀 보지 않고 그저 앞 머리 사이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눈동자 만이 조금 씩 보이는 음침함 마저 느끼게 만드는 보기 힘듬에도 알 수 있는 우수한 몸매의 직원 인지 아르바이트 인지 모를 여성이 전부인 공간에서 우선 손 닿는 대로 한 권의 책을 꺼내 아무 페이지나 펼처 읽었다.
"…가 만든 화살… 화살은 지배 할 자를 선택… 아얏!"
책을 읽던 유리코는 무언가 날카로운 것에 손을 베인 듯한 감각에 그만 책을 놓치고 말았다. 그녀는 당황하여 얼른 책을 집어 들었고, 카운터에 앉아 책에 파문혀 지내는 여성이 책을 떨어트린 것을 혼내 지는 않을 까 걱정 했지만 그녀는 기묘하게도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듯이 책에 집중하던 모습 그대로 였다. 눈을 깜빡이는 간격도 긴 편에 들고, 호흡에 따른 신체의 진동 이라 부를 만한 것도 최소한, 그런 그녀의 모습은 실로 만화에서 꺼내 온 듯한 청조한 미인의 기본 자질과도 같았다!
유리코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안심 하고 책을 제자리에 돌려 놓고 검열이 없다시피 했던 시기의 관능 고서를 물색 하는 작업으로 돌아가 결국 몇 권 인가의 책을 손에 넣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저녁 식사 하기 전부터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밤세 고열에 시달려 다음날 아침 겨우 의식을 회복 하였다.
다음날, 유리코는 걱정하는 부모님을 뒤로 하고 시어터로 출근 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도착한 시어터에서 보고야 말았다. 일반적인 상식 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기묘한, 생물 인지 무었인지 조차 장담 할 수 없는 기묘한 무언가를!
그것은 마치 유리코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이 움직이다가 그녀의 시선을 눈치체고 빠른 속도로 그녀에게 달려 들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
유리코는 넘어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전력으로 몸을 돌려 도망쳤다. 눈물 까지 흘리며 전력으로 계단을 내려가며 달리다 결국 계단 끝에서 크게 넘어지고,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그것과의 거리에 그녀는 다시 한 번 비명을 지르려 하였으나, 그 직전 그녀의 앞에 더더욱 기묘한 무언가가 나타났다.
그녀의 앞에는 기계 태엽들이 멋드러진, 그야말로 스팀펑크를 떠올리게 하는 엔티크 한 거대 시계가 생겨나 바퀴벌레의 돌진을 가드 하였다.
유리코: 에…? 잠깐…? 뭐야 이거어…?
유리코는 갑작스러운 이 기묘한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난대 없이 시어터에 거대 바퀴벌레가 나타나질 않나, 그 바퀴벌레가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지 않나, 그리고 고속 돌진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시계에 부딛혀 머리가 터지지 않나…
유리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징그러움! 징그러움! 징그러움 이라는 단어가 현실에 그대로 구현화 된 듯 한 물체에 유리코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거기에 더해, 상대는 바퀴벌레, 머리가 터졌다 해도 여전히 체액을 뿌리며 움직였다. 유리코는 시계가 막아주고, 바퀴벌레도 머리가 날아간 탓인지 지적인 움직임이 불가능해 진 덕에 자신이 이렇게 계속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임을 알고 더욱 더 공포에 떨었다. 나이도 잊고 오줌을 지릴 뻔 한 것을 간신히 참고 웅크려 앉아 덜덜 떨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 순간,
"거기 당신! 시어터에는 무슨일이지? 이 녀석 들 한태는 미지의 스탠드 사용자가 나타나면 공격 하라고 해 놓았는으니 변명 할 생각은 하지 말고."
"보는 대로, 이 맴버에… 몇 몇 정도가 더 해진 인원이 765 프로덕션의 스탠드 능력자야."
유리코는 평소의 그 우수한 망상 능력으로도 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 하였다. 아마 며칠 만 있으면 충분히 적응해서 이 분위기를 유도 할 거라 여겨 지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당장의 그녀는 이 현실에 적응 하지 못 하고 붕 떠있는 존재 였다.
"안나가… 유리코씨… 훈련 시킬게요…."
"에에~? 내가 하고 싶었는대~"
"마코칭이 하면 유~리 죽어 버릴걸~?"
"응응~! 지쳐서 죽어 버릴거야~!"
"그리고 마코토씨가 맡으면 스탠드 보단 파문을 더 가르칠 거잖아요~?"
"으으으…"
"마코 한태는 배우지 않는게 좋아."
유리코는 자신은 모르는 미지의 세게에 대한 이야기를 이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눈 다는 것과, 이제 부터는 자신도 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는 것이 합쳐저 복잡하면서도 심플한, 모순되는 행복감을 느꼇다. 그 탓인지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눈치 채는 것이 늦고 말았다.
"어…? 물이 세네요?"
"뭐!? 물이 샌다고!? 설마…그 흡혈귀 자식 또 오는 건가!?"
"흡혈귀 주제에 햇빝도 안 통한다구!"
"파문도 표면을 치는 것으로는 안통해!"
"그럼~ 직접 그 몸 안에 파문을 때려 박으면 될 일 아닌가요~"
"흐… 흡혈귀요!?"
유리코가 놀라는 와중, 천장의 환풍구가 떨어지고 거기서 인간 에게는 불가능한 비틀림을 한 사람이 떨어지고 순식간에 제대로 된 사람의 형태로 복원되어 물에 떠 받들려 가부좌를 틀고 팔로무릎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괴었다.
"매번 말 하는 거지만! 흡혈귀 인 것 만으로도 살려 보내주기 힘든대, 다른 프로덕션 소속 이면서 자꾸 오지 마! 다른 아이들의 프라이벳 공간도 있고, 너 같은 변절자의 마수에 그녀들이 넘어가게 두지 않겠어!"
"우문 이로군, 이 인간을 뛰어넘은 토노오 마코토가 아직 인간에 불과한 하등생물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진심으로 생각 하는 건가!? 또한, 이 토노오 마코토가 인간에 불과한 하등생물들에게 욕정 할 거라 진심으로 생각 하는건가?"
남입한 남자는 가부좌의 자세에서 상당히 기묘한, 어쩨서 갑자기 취하는 지 모를 자세로 몸을 틀며 유리코를 흘겨 보았다. 당연하게도 유리코는 살짝 겁을 먹었고, 그런 그녀를 줄리아가 막아섰다.
"무서워 할 거 없어. 저거 그냥 심심할때 마다 놀러오는 이상한 아저씨야."
"이상한 아저씨라…"
"어이! '이상한' 아저씨 라고 했나!?"
"히이이익!"
"제대로 '신비로운' 아저씨 라고 고쳐 부르도록!"
유리코는 그쪽 이냐!? 라고 외치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았다. 그리고 남자는 유리코가 그러든 말든 작은 가방에서 젠가를 꺼내 방 안의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다.
"오늘은 이 젠가다! 이번에도 너희들의 상위종인 이 나의 위엄을 똑똑히 세겨주마!"
기묘한 남자였다.
"그 승부! 받아주겠어!"
"오옹~ 마코칭~ 멋져~!"
"이래서는 완전히 이케맨 이네요~"
남자와 마코토는 진지한 눈빛으로 젠가의 탑에서 나무 토막을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뽑고 쌓았다. 그 모습은 양 쪽 다 너무 진지해서 마치 한 쪽에서는 빛이 나고 한 쪽 에서는 물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마저 들어 유리코는 내심 두 승부사의 진지한 승부를 계속 지켜보고 싶게 만들었지만…
"아저씨! 스탠드는 반칙 이잖아!"
"그러는 너도 파문호흡법은 반칙이다!"
"아저씨가 먼저 스탠드 써서 그거 차단하려고 쓴 거야!"
"과정도, 동기도 중요하지 않다! 결과다! 오르지 결과만이 남는다! 중요한 것은 나의 스탠드에 대응해 너도 파문을 썻다는 단 하나의 심플한 진실! 심플하고도 명료한 결과다!"
아무래도, 그런 느김 인 것이 아니라 진짜로 빛이 나고 물이 피어났던 모양이라, 유리코는 시합 하면서도 만담을 벌이는 둘의 모습에 잠시 할 말을 잃었다. 그리고 그것은 나머지 맴버들도 마찬가지 였는지 쌍둥이와 줄리아는 자기 할 일 하러 방을 떠났고, 안나는 유리코의 곁에 앉아서 다 큰 어른과, 완전 이케맨 상인 소녀가 10 살 도 안 된 어린아이들 말 싸움 수준의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관람 하였고, 토모카는 후후후~ 거리는 미소와 함깨 부채를 접고 방을 떠났다.
그리고 토모카 마저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 큰 어른과 이케맨 소녀는 젠가는 내버려 두고 빛과 물을 가지고 주먹질 하기 시작 했고, 유리코는 말려야 하나 잠시 생각 했지만 말릴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그냥 포기 하였다.
"우리 프로듀서의 선배 라고 해서 봐줄 줄 알아아아!?"
"귀여운 후배의 아이돌 이라 해서 귀여워 해 줄 줄 알았나!?"
도저희 나잇 살 먹은 어른 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남성과, 평소의 페이스가 무너진 마코토의 모습, 거기에 좀 길게 싸우는 것 같은 이 상황 탓에 유리코는 아무리 그래도 슬슬 말 로 라도 말려야 할 것 같다고 느껴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였으나, 안나가 그걸 말렸다.
"내버려둬도… 알아서… 그만 둘 거에요…"
"정말…?"
유리코는 가벼운 의문을 표하면서도 순순히 안나의 말에 따랐고 정말로 저 둘은 금방 종목을 바꿔, 화투, 싸움, 친치로, 싸움, 포켓몬 배틀, 싸움 등등을 반복 하다 어느덧 시간이 되었는지 남자가 벽의 시게를 보곤 다시 환풍구를 통해 방을 빠져나감 으로서 끝이 났다.
"다시는 오지 말라고!"
…라고 말 하는 거 치고는 친한 거 같다고 생각한 유리코 였지만 그걸 입밖으로 낼 용기는 없었다.
"그런대… 방금 그 남자는…"
"아아, 346 프로덕션 에서 프로듀서를 하고 있다는 흡혈귀야. 본인의 저 행실에 딱 맞는 아이돌들을 담당하고 있다고 프로듀서가 이야기 해 줬어."
유리코는 속으로 저 행실에 맞는 사람들을 한대 모을 생각을 하는 346 프로덕션 이라는 회사의 간부들의 머리를 걱정 했지만, 따지고 보면 프로듀서도 간부의 일종 이기도 한 것 까지는 생각이 닿지 않았다.
그렇게 유리코는 다음 날 스탠드의 수행을 하기로 안나와 약속을 하고 무사히 스탠드 각성의 첫 날을 마쳤다.
다음날,
+2 에 유리코는 안나와 수행을 하러 향했다. 그런대 거기에는 부른 기억이 없는 +3도 있었다.
"고릴라에 그런 이름을 붙이니 뭔가똑똑한 느낌이… 그리고 좀 더 귀여운 스탠드가 나올 줄 알았는대…"
=======================
코코
파괴력 A
스피드 C
사정거리 B
지속력 C
정밀동작성 A
성장성 C
신장 41미터, 중량 214.1톤의 거대 스탠드! 그 거대한 몸체 자체가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덕분에 중기관총으로 다리를 조금 쏴도 본체에 전달되는 피해 량은 미미하다. 의미있는 피해를 주기 위해선 공성병기 급의 스탠드나 강력한 광역 기술의 스탠드가 필요 할 것이다.
또, 그 거체에서는 연상되기 힘들지만 상당한 정밀성을 지니며 이로인해 연상하기 어려운 전술의 사용 조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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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그저 웃으며 스탠드를 조종하여, 스탠드의 팔의 살점 일부를 뜯어내 게임이 진행되는 곳으로 던졌다. 그 살점은 그 스탠드 라고 생각 하기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고도의 정밀성으로 전투기의 총탄에 정확히 맞았으며, 그 살점은 총탄에 그대로 관통당해 파괴되었다. 또한, 살점을 관통한 총탄의 속도는 전혀 줄 지 않았다.
"봤어요…? 게임 마왕이 구현한, 게임은… 스탠드체 취급, 스탠드로는 통과 하지 못 하고, 만약… 전 세계를 부수는 종류의… 공격 이면, 안나… 죽을지도…"
"그리고, 코코는 이렇게나 크다 보니 몸체에서 야구공 정도의 살점을 때어내도 별로 상처가 되지도 않아."
"으으으으응~?"
유리코는 이 둘의 갑작스러운 기묘한 행동에 고개를 갸웃 거렸고, 그녀가 고개를 갸웃 거리자 둘도 조금 당황 하며 고개를 갸웃 하기를 잠시 반복 하다가, 어느 순간, 안나가 주먹으로 손바닥을 쳤다.
"아… 스탠드의… 기본 설명도 안 했다…"
그탓에 안나가 플레이 중이던 게임의 전투기는 모든 잔기를 소모하고 폭발 하였고, 게임 화면을 구현화 한 곳엔 그 스코어가 표시 되었다. 그렇게 한 판의 게임이 끝이 나고 안나가 손가락을 튕기자, 셋은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다.
"설명은 듣지 않았지만 이건 알겠어. 나의 그 시계도 안나쨩의 게임 마왕 처럼 특수한 기능이 있는 타입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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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독서! 특히 관능묘사가 있는 소설을 좋아한다. 그런 그녀 이기에! 오늘은 어느 고서점을 찾아 자신의 취미에 맞는 책을 고르기로 하였고, 수 많은 책과 책에 파묻혀 다른 곳을 전혀 보지 않고 그저 앞 머리 사이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눈동자 만이 조금 씩 보이는 음침함 마저 느끼게 만드는 보기 힘듬에도 알 수 있는 우수한 몸매의 직원 인지 아르바이트 인지 모를 여성이 전부인 공간에서 우선 손 닿는 대로 한 권의 책을 꺼내 아무 페이지나 펼처 읽었다.
"…가 만든 화살… 화살은 지배 할 자를 선택… 아얏!"
책을 읽던 유리코는 무언가 날카로운 것에 손을 베인 듯한 감각에 그만 책을 놓치고 말았다. 그녀는 당황하여 얼른 책을 집어 들었고, 카운터에 앉아 책에 파문혀 지내는 여성이 책을 떨어트린 것을 혼내 지는 않을 까 걱정 했지만 그녀는 기묘하게도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듯이 책에 집중하던 모습 그대로 였다. 눈을 깜빡이는 간격도 긴 편에 들고, 호흡에 따른 신체의 진동 이라 부를 만한 것도 최소한, 그런 그녀의 모습은 실로 만화에서 꺼내 온 듯한 청조한 미인의 기본 자질과도 같았다!
유리코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안심 하고 책을 제자리에 돌려 놓고 검열이 없다시피 했던 시기의 관능 고서를 물색 하는 작업으로 돌아가 결국 몇 권 인가의 책을 손에 넣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저녁 식사 하기 전부터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밤세 고열에 시달려 다음날 아침 겨우 의식을 회복 하였다.
그것은 마치 유리코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이 움직이다가 그녀의 시선을 눈치체고 빠른 속도로 그녀에게 달려 들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
유리코는 넘어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전력으로 몸을 돌려 도망쳤다. 눈물 까지 흘리며 전력으로 계단을 내려가며 달리다 결국 계단 끝에서 크게 넘어지고,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그것과의 거리에 그녀는 다시 한 번 비명을 지르려 하였으나, 그 직전 그녀의 앞에 더더욱 기묘한 무언가가 나타났다.
+2 유리코가 본 무언가!
+3 나타났다! 스탠드!
+1이 추격해 오는 스탠드
+2가 유리코의 스탠드요
그녀의 앞에는 기계 태엽들이 멋드러진, 그야말로 스팀펑크를 떠올리게 하는 엔티크 한 거대 시계가 생겨나 바퀴벌레의 돌진을 가드 하였다.
유리코: 에…? 잠깐…? 뭐야 이거어…?
유리코는 갑작스러운 이 기묘한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난대 없이 시어터에 거대 바퀴벌레가 나타나질 않나, 그 바퀴벌레가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지 않나, 그리고 고속 돌진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시계에 부딛혀 머리가 터지지 않나…
유리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징그러움! 징그러움! 징그러움 이라는 단어가 현실에 그대로 구현화 된 듯 한 물체에 유리코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거기에 더해, 상대는 바퀴벌레, 머리가 터졌다 해도 여전히 체액을 뿌리며 움직였다. 유리코는 시계가 막아주고, 바퀴벌레도 머리가 날아간 탓인지 지적인 움직임이 불가능해 진 덕에 자신이 이렇게 계속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임을 알고 더욱 더 공포에 떨었다. 나이도 잊고 오줌을 지릴 뻔 한 것을 간신히 참고 웅크려 앉아 덜덜 떨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 순간,
"거기 당신! 시어터에는 무슨일이지? 이 녀석 들 한태는 미지의 스탠드 사용자가 나타나면 공격 하라고 해 놓았는으니 변명 할 생각은 하지 말고."
"이 목소리는…!? +2!?"
+2 바퀴벌레를 스탠드로 가지는 인물
갑작스럽게 들려 온 목소리 에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지고, 그 직후, 바퀴벌레가 사라졌다.
"어어어어…어떻게 된 거에요? 저저저 바퀴벌레는 뭐고? 이 시게는 또 뭐에요?"
"설명 하지, 하지만 지금은 우선 장소를 옴겨야 해."
유리코는 공포 탓인지 평소 그녀의 망상과는 다른 방향 에서의 현실에서의 자극에는 약한 것인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 해 진 그저 평범한 소녀의 행동을 보이고 말았다. 줄리아는 그런 그녀를 대충 다독이고 그녀를 어느 방으로 옴겼다.
그 방에는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4 까지의 인물들이 있었다.
"아아, 그거 게임에서 쓰는 닉네임 이랬지?"
"유~리 도 스탠드에 각성 했구나~?"
"이제부터 더더욱 동료야~ 비밀을 공유하는~"
"앞으로 동료들과 아기돼지 분들을 더 지켜 드릴 수 있도록 힘 내셔야 할꺼에요~"
"보는 대로, 이 맴버에… 몇 몇 정도가 더 해진 인원이 765 프로덕션의 스탠드 능력자야."
유리코는 평소의 그 우수한 망상 능력으로도 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 하였다. 아마 며칠 만 있으면 충분히 적응해서 이 분위기를 유도 할 거라 여겨 지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당장의 그녀는 이 현실에 적응 하지 못 하고 붕 떠있는 존재 였다.
"안나가… 유리코씨… 훈련 시킬게요…."
"에에~? 내가 하고 싶었는대~"
"마코칭이 하면 유~리 죽어 버릴걸~?"
"응응~! 지쳐서 죽어 버릴거야~!"
"그리고 마코토씨가 맡으면 스탠드 보단 파문을 더 가르칠 거잖아요~?"
"으으으…"
"마코 한태는 배우지 않는게 좋아."
유리코는 자신은 모르는 미지의 세게에 대한 이야기를 이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눈 다는 것과, 이제 부터는 자신도 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는 것이 합쳐저 복잡하면서도 심플한, 모순되는 행복감을 느꼇다. 그 탓인지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눈치 채는 것이 늦고 말았다.
"어…? 물이 세네요?"
"뭐!? 물이 샌다고!? 설마…그 흡혈귀 자식 또 오는 건가!?"
"흡혈귀 주제에 햇빝도 안 통한다구!"
"파문도 표면을 치는 것으로는 안통해!"
"그럼~ 직접 그 몸 안에 파문을 때려 박으면 될 일 아닌가요~"
"흐… 흡혈귀요!?"
유리코가 놀라는 와중, 천장의 환풍구가 떨어지고 거기서 인간 에게는 불가능한 비틀림을 한 사람이 떨어지고 순식간에 제대로 된 사람의 형태로 복원되어 물에 떠 받들려 가부좌를 틀고 팔로무릎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괴었다.
"매번 말 하는 거지만! 흡혈귀 인 것 만으로도 살려 보내주기 힘든대, 다른 프로덕션 소속 이면서 자꾸 오지 마! 다른 아이들의 프라이벳 공간도 있고, 너 같은 변절자의 마수에 그녀들이 넘어가게 두지 않겠어!"
"우문 이로군, 이 인간을 뛰어넘은 토노오 마코토가 아직 인간에 불과한 하등생물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진심으로 생각 하는 건가!? 또한, 이 토노오 마코토가 인간에 불과한 하등생물들에게 욕정 할 거라 진심으로 생각 하는건가?"
남입한 남자는 가부좌의 자세에서 상당히 기묘한, 어쩨서 갑자기 취하는 지 모를 자세로 몸을 틀며 유리코를 흘겨 보았다. 당연하게도 유리코는 살짝 겁을 먹었고, 그런 그녀를 줄리아가 막아섰다.
"무서워 할 거 없어. 저거 그냥 심심할때 마다 놀러오는 이상한 아저씨야."
"이상한 아저씨라…"
"어이! '이상한' 아저씨 라고 했나!?"
"히이이익!"
"제대로 '신비로운' 아저씨 라고 고쳐 부르도록!"
유리코는 그쪽 이냐!? 라고 외치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았다. 그리고 남자는 유리코가 그러든 말든 작은 가방에서 젠가를 꺼내 방 안의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다.
"오늘은 이 젠가다! 이번에도 너희들의 상위종인 이 나의 위엄을 똑똑히 세겨주마!"
기묘한 남자였다.
"그 승부! 받아주겠어!"
"오옹~ 마코칭~ 멋져~!"
"이래서는 완전히 이케맨 이네요~"
남자와 마코토는 진지한 눈빛으로 젠가의 탑에서 나무 토막을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뽑고 쌓았다. 그 모습은 양 쪽 다 너무 진지해서 마치 한 쪽에서는 빛이 나고 한 쪽 에서는 물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마저 들어 유리코는 내심 두 승부사의 진지한 승부를 계속 지켜보고 싶게 만들었지만…
"아저씨! 스탠드는 반칙 이잖아!"
"그러는 너도 파문호흡법은 반칙이다!"
"아저씨가 먼저 스탠드 써서 그거 차단하려고 쓴 거야!"
"과정도, 동기도 중요하지 않다! 결과다! 오르지 결과만이 남는다! 중요한 것은 나의 스탠드에 대응해 너도 파문을 썻다는 단 하나의 심플한 진실! 심플하고도 명료한 결과다!"
아무래도, 그런 느김 인 것이 아니라 진짜로 빛이 나고 물이 피어났던 모양이라, 유리코는 시합 하면서도 만담을 벌이는 둘의 모습에 잠시 할 말을 잃었다. 그리고 그것은 나머지 맴버들도 마찬가지 였는지 쌍둥이와 줄리아는 자기 할 일 하러 방을 떠났고, 안나는 유리코의 곁에 앉아서 다 큰 어른과, 완전 이케맨 상인 소녀가 10 살 도 안 된 어린아이들 말 싸움 수준의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관람 하였고, 토모카는 후후후~ 거리는 미소와 함깨 부채를 접고 방을 떠났다.
그리고 토모카 마저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 큰 어른과 이케맨 소녀는 젠가는 내버려 두고 빛과 물을 가지고 주먹질 하기 시작 했고, 유리코는 말려야 하나 잠시 생각 했지만 말릴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그냥 포기 하였다.
"우리 프로듀서의 선배 라고 해서 봐줄 줄 알아아아!?"
"귀여운 후배의 아이돌 이라 해서 귀여워 해 줄 줄 알았나!?"
도저희 나잇 살 먹은 어른 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남성과, 평소의 페이스가 무너진 마코토의 모습, 거기에 좀 길게 싸우는 것 같은 이 상황 탓에 유리코는 아무리 그래도 슬슬 말 로 라도 말려야 할 것 같다고 느껴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였으나, 안나가 그걸 말렸다.
"내버려둬도… 알아서… 그만 둘 거에요…"
"정말…?"
유리코는 가벼운 의문을 표하면서도 순순히 안나의 말에 따랐고 정말로 저 둘은 금방 종목을 바꿔, 화투, 싸움, 친치로, 싸움, 포켓몬 배틀, 싸움 등등을 반복 하다 어느덧 시간이 되었는지 남자가 벽의 시게를 보곤 다시 환풍구를 통해 방을 빠져나감 으로서 끝이 났다.
"다시는 오지 말라고!"
…라고 말 하는 거 치고는 친한 거 같다고 생각한 유리코 였지만 그걸 입밖으로 낼 용기는 없었다.
"그런대… 방금 그 남자는…"
"아아, 346 프로덕션 에서 프로듀서를 하고 있다는 흡혈귀야. 본인의 저 행실에 딱 맞는 아이돌들을 담당하고 있다고 프로듀서가 이야기 해 줬어."
유리코는 속으로 저 행실에 맞는 사람들을 한대 모을 생각을 하는 346 프로덕션 이라는 회사의 간부들의 머리를 걱정 했지만, 따지고 보면 프로듀서도 간부의 일종 이기도 한 것 까지는 생각이 닿지 않았다.
그렇게 유리코는 다음 날 스탠드의 수행을 하기로 안나와 약속을 하고 무사히 스탠드 각성의 첫 날을 마쳤다.
다음날,
+2 에 유리코는 안나와 수행을 하러 향했다. 그런대 거기에는 부른 기억이 없는 +3도 있었다.
그런 게이머들의 전장 속에 소심한 작은 소녀가 어느 아케이드 머신에 ID카드를 인식 시키고 100엔 동전을 집어넣어 게임을 시작 한 것이다!
"안나쨩, 수행 이라면서… 게임센터는 어쩨서?"
"보면 알아."
"봐요…"
소녀의 짧지만, 설명보다 이해하기 쉬운 행동으로 유리코는 이해하고 말았다! 즉, 모치즈키 안나의 스탠드는 이 게임센터에서 선보이기 적합 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안나 라고 불리는 소녀 에게선 반 투명한 무언가가 점점 색체를 가지며 구현화 되었다!
+2 안나의 스탠드!
"안나의 스탠드… 게임마왕… 그 능력은…"
"기대 하라구~"
"뭔가 불길한 예감이…"
유리코의 직감은 대체로 옳았다. 안나가 꺼낸 스탠드가 검을 아케이드 기기에 내리 꼽아 버렸고, 이에 상당량의 빛이 발생 하고 만 것이다. 당연, 유리코는 잠시 눈을 감았고, 잠시 뒤 그녀가 눈을 뜨자 펼쳐진 세계는…
"어서와요… 게임 속 세계에…"
+2 어떤 게임 인가?(보스든 플레이어든 죽은 설정 있는 류는 수행이라 패스)
그게 오락실겜인가요?
그런 기묘한 세계에 단 하나, 확실히 그곳에 있다는 것을 인지 할 만한 것이 있었다.
"PLAY GAME?"
틀림없는 게임 화면, 두 마리의 벌이 양 끝을 차지해 다른 글자들이 붉은 색인 것과 달리 녹색을 띄는PLAY GAME 이라는 문자, 안나의 손 짓 한 번에 그녀들의 앞에는 아케이드 컨트롤러가 하나 생겨났다.
"게임 마왕… 게임을 현실화 시키거나, 게임 속데 들어가는 등이… 가능해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옷…!"
안나의 소개에 이어 스바루가 힘차게 라이트 훅을 안나에게 날렸다. 하지만 그 훅은 마치 이 세상의 섭리가 거부 한다는 듯이 있을 수 없는 각도로 팔이 꺽이고 요동치게 하여 때린 스바루도, 맞았을 터인 안나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게 하였다.
"게임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은, 섭리로서… 안돼요…"
"즉, 방어전 등에서 상대의 발을 묶는대 적합한 능력 이라고…"
"아… 이거 사망플래그 적인 능력이다… 헛!?"
유리코는 무심코 생각을 입 밖으로 내고 말았다. 그녀 로서는 비슷한 능력의 등장인물이 처참한 꼴을 본 막화가 떠오른 것이고, 예상치 못한 것은 그걸 입 밖으로 내고 만 것 이란 것이다! 그녀의 걱정 그 대로! 모치즈키 안나의 스탠드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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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왕
파괴력 D
스피드 D
사정거리 D
지속력 B
정밀동작성 D
성장성 D
능력: 게임을 현실화 시키거나 게임속 세계에 다이브 한다. 어느 쪽이나 그 능력의 매개가 되는 게임 소프트와 플레이어를 필요로 한다.
게임을 현실화 시킨다는 능력은 예를 들면 한정된 공간 안에서 해당 게임의 인물들의 역할을 공간 안의 다른 사람에게 맞기거나, 역할의 캐릭터를 창조하는 방식이다.
가령 아이스 하키 게임을 현실화 시킬 경우, 적합한 장소만 구현화 한다며느 현실이 아닌 게임 시스탬에 지배되는 아이스 하키를 하게 되는 식이다.
또한, 어떤 방식의 사용 이든, 사용자 본인도 그 게임의 섭리아래 놓이게 되기에, 사용자 본인 조차, 게임에서 죽는 역할을 맡게되면 정말로 죽는다.
쉬운 예로는 FPS 류의 게임의 경우 총탄 몇 발 맞으면 정말로 죽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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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름… 이에요…"
안나는 지극히 정답인 말을 하면서 게임을 실행 시켰다. 그러자 이 세계의 한 쪽 면이 변화 하고, 도트의 벌 때가 나타나고 하얀 도트의 전투기가 나타났다. 안나는 바로 이어서 콘솔을 조작해 그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게임을 즐겼다.
다만 한 가지, 저 벌 무리나 전투기가 쏘는 총탄 들이 아무리 봐도 진짜로 저기 있는 것 같다고 유리코는 느꼇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스바루는 스탠드를 소환하는 것으로 답 해 주었다.
+2 스바루의 스탠드다! WRYYYYYYYYYYYYY!
"고릴라에 그런 이름을 붙이니 뭔가똑똑한 느낌이… 그리고 좀 더 귀여운 스탠드가 나올 줄 알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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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파괴력 A
스피드 C
사정거리 B
지속력 C
정밀동작성 A
성장성 C
신장 41미터, 중량 214.1톤의 거대 스탠드! 그 거대한 몸체 자체가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덕분에 중기관총으로 다리를 조금 쏴도 본체에 전달되는 피해 량은 미미하다. 의미있는 피해를 주기 위해선 공성병기 급의 스탠드나 강력한 광역 기술의 스탠드가 필요 할 것이다.
또, 그 거체에서는 연상되기 힘들지만 상당한 정밀성을 지니며 이로인해 연상하기 어려운 전술의 사용 조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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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그저 웃으며 스탠드를 조종하여, 스탠드의 팔의 살점 일부를 뜯어내 게임이 진행되는 곳으로 던졌다. 그 살점은 그 스탠드 라고 생각 하기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고도의 정밀성으로 전투기의 총탄에 정확히 맞았으며, 그 살점은 총탄에 그대로 관통당해 파괴되었다. 또한, 살점을 관통한 총탄의 속도는 전혀 줄 지 않았다.
"봤어요…? 게임 마왕이 구현한, 게임은… 스탠드체 취급, 스탠드로는 통과 하지 못 하고, 만약… 전 세계를 부수는 종류의… 공격 이면, 안나… 죽을지도…"
"그리고, 코코는 이렇게나 크다 보니 몸체에서 야구공 정도의 살점을 때어내도 별로 상처가 되지도 않아."
"으으으으응~?"
유리코는 이 둘의 갑작스러운 기묘한 행동에 고개를 갸웃 거렸고, 그녀가 고개를 갸웃 거리자 둘도 조금 당황 하며 고개를 갸웃 하기를 잠시 반복 하다가, 어느 순간, 안나가 주먹으로 손바닥을 쳤다.
"아… 스탠드의… 기본 설명도 안 했다…"
그탓에 안나가 플레이 중이던 게임의 전투기는 모든 잔기를 소모하고 폭발 하였고, 게임 화면을 구현화 한 곳엔 그 스코어가 표시 되었다. 그렇게 한 판의 게임이 끝이 나고 안나가 손가락을 튕기자, 셋은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다.
"설명은 듣지 않았지만 이건 알겠어. 나의 그 시계도 안나쨩의 게임 마왕 처럼 특수한 기능이 있는 타입 이겠지?"
"안나는… 몰라요…"
"장담은 못 해. 하지만, 우선 설명부터…"
유리코는 안나와 스바루 로부터 스탠드에 대한 기초지식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2 다음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