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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그저 유이와 노닥거리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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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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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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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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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도우미 여우 슈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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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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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lay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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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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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 「10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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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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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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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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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양은 고백받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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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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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다크 판타지 『Starlight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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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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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메미 리아무 『You'r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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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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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리얼 다크 판타지, 「그러나 절망은 나와 함께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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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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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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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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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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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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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랑하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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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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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최적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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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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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We don't talk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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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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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Ho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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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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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vid_Rabbit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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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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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나카 코토하를 기르는 일곱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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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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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Roco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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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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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vid_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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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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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보랏빛 머리카락의 공주는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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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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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다다미 여섯 장 더하기 다다미 여섯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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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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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랑하지 않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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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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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늘과 바람과 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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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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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언어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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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나도 인기있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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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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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카후지 카코 「저에게, 당신의 온 마음을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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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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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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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야 나도 고등학생인걸! 그런건 많이 들어서 알고 있다구! 아, 나로는 서지 않-」
「잠깐, 스톱. 그 이상 말하지 말아줘. 나는...」
「나로는 싫어?」
1~50 싫을리가
51~100 하지만 메구미 양은 자신의 몸을 더 아껴줘야 한다고 생각해
2표
「무게감?」
응, 무게감말이야.
그 가슴이라던지 가슴이라던지 가슴이라던지 가슴이라던지-
아, 하마터면 정신을 잃을 뻔했네.
「응. 무게감. 나는 메구미 양을 정말 좋아하니까 지켜주고 싶단 말이야.」
「그런거야-?」
「응, 그런거야.」
「마지막 일선을 안 넘으려는거 아니구-?」
1~50 마 나 믿나!
51~100 ...그렇지 않아
2표
솔직히 한 점 부끄럼이 없느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다.
그래도 이건 나의 진심이야, 메구미 양.
「그렇구나! 그럼 그건 하지 말도록 하자! 고마워, p군!」
「뭘 이 정도로. 자, 그럼 뭘 할까? 할 건 별 것 없기는 해도 말이야.」
1. 게임
2. 대화
3. 그냥 자자
2표
호오, 메구미 양도 모르지 않는 모양이다.
「그럼 점수내기 하자! 소원 걸고!」
「그럴까, 그보다 메구미 양은 이 게임 잘 해?」
메구미의 게임 실력 +1
P의 게임 실력 +2
「나도 한지 얼마 안 돼서 메구미 양이랑 비슷하려나. 자, 그럼 한 번 해볼까?」
「응! 소원권 걸고 하는거다?」
「알겠어, 메구미 양.」
무슨 소원을 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최선은 다해야겠지.
메구미의 점수 +1
P의 점수 +2
P는 메구미보다 +8높게 나와야 이깁니다.
@흑흑 안나유리님이다
「크윽, 분하다!」
사실은 분한 것보다도 메구미 양의 환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좋지만 말이야.
그보다 메구미 양의 소원...대체 뭘까?
「좋아, 내가 졌어. 메구미 양, 그럼 소원을 말해주지 않을래?」
1~50 말한다
51~100 나중을 위해
2표
대체 소원으로 어떤 것을 빌려고...
「으음, 우리 아빠를 만나줬으면 좋겠어! 빠른 시일 내로 말이야!」
「아, 응...」
...일단 마음의 준비는 해놓아야겠다.
1~50 쨔잔!
51~100 슬슬 잘까
2표
뭐?
「지금이라면 아빠가 좋아할지도 몰라! 그러니까 가자!」
왜?
「가자, p군! 응?」
아...
망했다.
메구미의 아빠의 기분도 +3까지 주사위
낮은 값
「....」
무슨 말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여자를 울릴 것 같다면 여자를 울릴 상이라고.
하지만,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는건...
「....」
「저어...」
내가 먼저 말을 하려고 해도, 메구미 양의 아버님이 제지시키는 이상한 상황.
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전혀 모르겠어...
1~50 우리 딸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지?
51~100 ...잘 부탁한다
2표
금방이라도 잠들어버릴 것만 같은 새벽이 도래하자, 아버님께서 천천히 입을 열어 나에게 물으셨다.
「우리 딸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지?」
1~50 마음(순수)
51~100 마음(음흉)
2표
「잠깐, 방금 가슴이라고 하지 않았나?」
「....」
싸울까?
1~50 메구미가 말린다
51~100 사과한다
2표
다행히도 그런 불상사는 없이, 메구미 양이 나와 아버님과의 관계를 잘 주선해주었다.
...사실 메구미 양이 아니었다면 이 시간에 여길 올 일도 없었겠지만 말이야.
「그런가. 미안하군. 요즘에 꽤 피곤해서 말이야.」
아, 그럼 그럴 수도 있겠네...
메구미 양은 왜 하필 새벽에 집에 가자고 해서-
「아빠, 그럼 나 p군네 집에서 하루 묵고 올께?」
「뭐?! 그건 안 돼! 다 큰 여자애가 무슨 남자애 집에서 묵고 온다는거야?!」
「하루만이니까, 응?」
「안 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2
메구미 아빠: 아니 그게 아니라..
「메구미, 그런 말이 아닌거 알잖니. 어떻게 다 큰 여자애가 남자애랑, 그것도 이렇게 늦은 시간에 가겠다는 소리를 하니.」
「괜찮아! p군이라면 내가 원하지 않으면 아무 짓도 안 할테니까!」
「아빠 심정도 좀 이해해주렴, 메구미. 아빠도 메구미가 원하는대로 들어주고 싶지만, 이 일은 아닌 것 같구나.」
「아빠!」
아, 이번에는 메구미 양과 아버님이 싸우고 있어...
뭐, 지금의 상황은 아버님께 메구미 양이 쓸데없이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말이야.
1~50 메구미를 설득한다
51~100 아버지에게 잘 말한다
2표
「...해보렴.」
말투가 조금은 누그러워진 것을 봐서는 조금 마음을 여신것 같기도 하고...
뭐,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1~50 오늘 있었던 일(메구미와)을 이야기한다
51~100 메구미에 대해 칭찬한다
2표
물론 메구미 양이 그런 것을 하자고 했던 것은 말하지 않았다.
「그런가. 메구미와...」
「네. 저도 메구미 양을 아껴주고 싶습니다.」
1~50 오늘만이야
51~100 일단 오늘은 집에서 자라, 메구미
2표
「네.」
「P군, 너무해! 나는 p군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것뿐인데!」
「방향이 잘못됐어, 메구미 양. 나중에 설명해줄테니 오늘은 그냥 집에서 자 줘.」
1~50 불만 가득
51~100 한숨
2표
어라? 뭔가 방금 메구미 양의 호감도를 떨어뜨린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아니,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메구미 양이 원한다고 해도, 그런 일을 하기에 우리는 아직 어리니까.
「자, p군. 그럼 나중에 또 보세나.」
「아, 네. 늦게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메구미 양, 나중에 보자.」
「...」
아, 지금 명백히 화났어...
내일 만나서 풀어줘야겠다.
+2
찾아온 사람은, 새벽을 꼬박 새웠는지 피곤한 표정의 코토하 선배였다.
「여긴 어쩐 일이세요, 선배? 게다가 엄청 피곤해 보이시는데요?」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p군. 어제 메구미랑 무슨 일 있었어?」
1. 아버지를 만났다고 한다
2. 메구미가 그걸 하자고 했다고 한다
2표
메구미 양의 아버지를 만난 것부터 이야기를 쭉 듣던 코토하 선배는, 이야기가 끝나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p군, 용케도 살아있네?」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메구미가 그렇게 아저씨랑 p군에 대해 뭐라고 했구나아...」
1. 뭐라고 했기에...
2. 여자친구가 한 말인데 뭐.
2표
「그건 비밀이야, p군. 동생의 일이니깐.」
「하지만 저도 들어가 있잖아요.」
「그야 그렇지마안... 메구미가 말하지 말라고 했는걸.」
1~50 그럼 어쩔 수 없군
51~100 구질구질
2표
「p군은 이렇게 구질구질한 아이였니!? 분명히 방금전에 비밀이라고 말하지 않았어!?」
「그래도 궁금하잖아요! 메구미 양이 평소에 저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으니까...!」
1~50 메구미는 바보
51~100 메구미는 일편단심
2표
나의 구질구질한 요청에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젓는 코토하 선배.
대체 메구미 양이 무슨 소리를 했기에 선배는 저런 표정을 짓는걸까?
「정말, 두 사람 모두 불안하면 서로 이야기하는게 나을텐데.」
어? 불안해?
「모르겠다는 표정 짓지 말아줘, p군. 메구미가 그러는건 p군 때문이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어딘거 짐작가는 구석이 있긴 해.
1. 메구미를 본가에 데려간 일
2. p의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
3. 부모님과의 일
2표
나의 말에 살짝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보는 코토하 선배.
그야 모르지는 않아.
어제도 키타자와 씨와 둘만의 데이트를 다녀왔고, 다른 여자아이들이 나에게 엄청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잖아.
「메구미도 그런 말을 했었어, p군.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고.」
메구미 양도 이미 알고 있었던거야.
이대로는 부족하다는걸, 이대로는 자칫 잘못했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걸.
「하아, 어떡하지....」
1~50 확 해버려
51~100 말없이 쓰다듬어준다
2표
그 온기에 살짝 놀라자, 코토하 선배가 어른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어머, 놀랐니?」
「조금은요.」
「p군, 너무 혼자만 앓고 있지 않아도 괜찮아. p군의 잘못이 아니니까 말이야.」
「하지만...」
「괜찮으니까. 응?」
아, 따뜻하다...
코토하 선배의 따스한 말과 손짓에, 나는 살짝 안심한 모양이다.
+2
그 향기는 뭔가 메구미 양을 닮아서 엄청 안심이 되었다.
「하아... 감사합니다, 코토하 선배. 덕분에 조금은 긴장이 풀렸어요.」
「...」
「선배? 이제 슬슬 풀어주셨으면....」
「아, 응! 그, 그렇지! 미안해!」
1~50 본능적으로
51~100 무감각
2표
고민한 끝에 나온 것은 단 하나.
「응, 메구미 양. 아, 다른건 아니고 같이 데이트하지 않을래? 응, 노래방이라도 상관 없으니까.」
메구미 양과 더더욱 같이 보내고 싶다는 것.
1~50 노래방
51~100 패밀리 레스토랑
2표
「응, 한 번도 와 본적은 없지만, 메구미 양과 둘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서.」
「그렇구나아-! 아, p군은 아는 노래 좀 있으려나?」
1~50 있다
51~100 없다
2표
「에에, 재밌는데! 으음, 그럼 이 노래는 알아?」
나를 한 팔로 껴안은 채로, 다른 팔로 노래방 기기를 가리키며 묻는 메구미 양.
노래방 기기에서는, 꽤 오래된 듯한 음률의 노래가 천천히 흘러나왔다.
「아, 이 노래라면 조금 알지도 모르겠네. 아빠가 흥얼거린걸 들은 것같아.」
「좋-아! 그럼 노래하자, p군!」
「응, 메구미 양.」
+2
@ 이미 실력에 대해 설정이 있었다면 +1로
그래도 그런 나를 응원해주고 다른 노래로 이끌어주는 메구미 양이 있어서 즐겁게 부를 수 있었어.
「아, 재밌었어! 그치,p군!」
「응. 내가 노래를 조금 더 알았다면 더 즐거웠을텐데 말이야.」
「아니야, 오늘도 충분히 재밌었어! 그러니까 다음에 또 가자, 응?」
「그래, 그러자. 그보다 메구미 양, 이제 어디를 갈까? 아직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시간 좀 남았지?」
「응, 그렇네-」
1~50 코토하네 집
51~100 메구미네 집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