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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밤에 오는 공원도, 운치있고 좋구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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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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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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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하루피코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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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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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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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P「아이돌들이 병에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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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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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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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P "아이돌들의 흑역사를 알려주세요." 코토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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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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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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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아이들이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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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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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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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프로듀서가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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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üyevrey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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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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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하루카 「프로듀서가 갑자기 돌직구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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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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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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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이런이런.. 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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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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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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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아, 심심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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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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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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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들에게 계속 귀엽다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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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같은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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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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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세 사람의 데이트(릴글판1)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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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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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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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시"로 상무 「>>3해, 타케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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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F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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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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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765프로가 너무 막나가는 이야기를 적어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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핰픞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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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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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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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치코: 저는 너무나 귀여우니까 +3을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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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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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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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미「오늘은!」마미「켠김에!」아미&마미「왕까지!」-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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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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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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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몸이 불편한 그녀지만, 전 그래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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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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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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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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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그...우리집의 열쇠가 사라졌는데 누가 가지고있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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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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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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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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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비밀이 많은 미중년 프로듀서는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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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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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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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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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지 벌써 2달째.」 하루카 「총쏘고 칼질하는게 익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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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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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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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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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세크....!가 아니라 라크로스를 치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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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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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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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리얼 다크 판타지, 「그러나 절망은 나와 함께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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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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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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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과 마유의 프로듀서를 놓고 벌어지는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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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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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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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아이X마스 - 마코토 구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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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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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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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지-모바p:음? 저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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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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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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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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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P 가챠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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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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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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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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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진행-PC"경고,군용 소프트웨어 탐지." 하루카"에에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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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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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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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출근하니까 >+2가 아기를 업고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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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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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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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P는 Flag의 P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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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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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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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다다미 여섯 장 더하기 다다미 여섯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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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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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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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옛날 옛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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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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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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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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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쿠의 부모님이 뒷골목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로 비명횡사했을 때, 그녀를 못 본 척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은 그 아이를 두 사람의 아이로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뭐, 이쿠가 두 사람을 부르는 호칭은-
이쿠가 리오를 +2
이쿠가 말머리 궁수를 +3
그래도 리오는 최대한 이쿠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내에서 그녀의 편의를 봐주려고 노력했다.
마치 자신이 낳은 딸처럼 이쿠를 돌봐주던 나날.
그 나날 중에, 일은 터지고 말았다.
1~50 배신자
51~100 부채
2표
그리고 그런 리오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음습하고 어두운, 과거의 편린.
「다, 당신은...」
「오랜만이군요, 리오 씨. 절 알아보겠나요?」
「어, 어떻게...」
1~50 버리고 간 은혜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51~100 후후...
2표
「그,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었고, 그리고..!」
「닥쳐! 어떻게 당신이 나를 버리고 갈 수가 있어! 그리고 이렇게 가정을 꾸리다니...이 배신자!」
1~50 아니 그건 좀
51~100 일단 진정시키자
2표
리오의 마음 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더니, 이내 날카로운 말이 오간다.
이 형태는 한 아이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 동굴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엄청나게 빚더미에 앉아있다는 일까지.
리오의 말을 들은 도적은-
1~50 개소리 집어쳐!
51~100 저 놈이 심영이?
2표
...당연하겠지만, 더욱 화를 내며 급기야는 리오에게 무기를 들이미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할까, 리오는 잠시 고민하다 이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내고는 한 때는 동료였던 도적에게 한 발자국 다가간다.
방법 +2
성공/실패 +3(주사위)
1~50 성공
51~100 실패
리오의 손에 어느샌가 들려 있던 작은 과도가 빛을 발하며 도적에게 날아든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
이미 도적은 그것까지도 염두에 두고 온 듯했다.
「어, 어떻게...?」
1~50 죽을 것이다
51~100 ....
3표
안 돼.
「그럼 잘가라, 배신자!」
안 돼!
1~50 화살
51~100 칼
2표
도적의 등은 한 뭉툭한 식칼로 뚫려있었고, 그를 노리고 칼을 던진 사람은-
「이쿠 쨩?!」
1~50 엄마
51~100 아줌마
2표
도적이 천천히 쓰러지고, 그런 그를 부축해보는 리오.
하지만 이쿠가 던진 식칼에 도적은 완전히 절명해있었고, 실력 없는 사람이 던진거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숨줄이 끊어져 있었다.
「이쿠 쨩, 설마...」
1~50 들켜버렸네(엔딩)
51~100 비기너즈 럭
3표
울먹이는 이쿠의 얼굴을 본 순간, 리오는 길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녀를 품에 안아주었다.
이쿠가 무사하다면, 그렇다면...
1~50 살인 사건이다!
51~100 묻혀짐
3표
결국 세 사람은 뒷골목에서 쫓겨나 황야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고, 그 와중에-
1~50 궁수가 탈진
51~100 이쿠가 탈진
3표
돈은 없고, 남은 식량도 몸의 수분을 흡수할 것만 같은 메마른 빵조각 하나.
안쓰러운 눈으로 이쿠를 쳐다보며 마지막으로 남은 물을 먹여주던 리오에게, +3이 찾아왔다.
+3(시어터)
가녀린 소녀가 끄는 무거운 마차.
황금마차라고도 불리는 소녀의 마차는, 여러가지 물건을 싣고 달렸다.
그리고, 리오의 집에 와서 물건을 팔던 미라이의 눈에 든 것은 다 죽어가는 상태의 이쿠.
1~50 호들갑을 떨며 호의를 베푼다
51~100 상인은 상인.
3표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이쿠는 그저 탈진했을 뿐이다.
그리고 만병통치약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약들이 다 그렇듯, 그 약도 어딘가 이상한 효능이 있을게 뻔하다.
1. 산다
2. 사지 않는다
3표
이쿠가 죽어가고 있다.
이 황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 그리고 영양소.
그리고 그 두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리오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세 개, 부탁해요.」
「네에-!」
리오에게 거스름돈을 건네주는 미라이의 저 해맑은 미소는 소녀다운걸까, 아니면 상인다운걸까.
1~50 약발 죽이네!
51~100 ....
3표
하지만 약이 잘못된걸까, 아니면 그녀의 정성이 부족했던걸까.
「커헉, 켈록!」
약을 먹은 직후에 기침을 연신해대던 이쿠는 이내 입에서 피를 토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결국...
「어째서, 어째서...」
1~50 원수
51~100 초인적인 인내심
2표
복수를 해서, 이쿠의 원혼을 위로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궁수는-
1~50 반대
51~100 동의하지도 않지만 말리지도 않는다
2표
이쿠의 시체를 목도하고도 결사 반대를 하며 리오의 앞을 막아선다.
하지만 리오의 눈은 이미 복수에 눈이 돌아가버린 상태.
그래서 리오는-
+3
그 어떤 살아있는 것이라도 죽이겠다는 맹세를,
자신의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만다.
가장 먼저 타겟이 된 것은-
1. 미라이
2. 말머리 궁수
3. 길드 마스터
돌아올 때까지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