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3 |
|
[종료] 노노"내가 왜 노노의 몸에 있는거야..."
|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
댓글 357 |
조회 2073 |
추천: 8 |
3072 |
|
[종료] 후고후고한 방송
|
후고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
댓글 1331 |
조회 3843 |
추천: 8 |
3071 |
|
[종료] 나는야 우주 배달부.
|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
댓글 466 |
조회 1751 |
추천: 8 |
3070 |
|
[종료] 다크 판타지 『Starlight Stage』
|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
댓글 2326 |
조회 4315 |
추천: 8 |
3069 |
|
[종료] 「Roco Impression!!」
|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
댓글 2362 |
조회 4987 |
추천: 8 |
3068 |
|
[종료] 『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
댓글 1949 |
조회 10148 |
추천: 8 |
3067 |
|
[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
댓글 1652 |
조회 6599 |
추천: 8 |
3066 |
|
[진행중] 안나: “보고 싶어 프로듀서...”
|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
댓글 1061 |
조회 7421 |
추천: 8 |
3065 |
|
[진행중] ☆ 두근두근 온천 여행 ☆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
댓글 1159 |
조회 3659 |
추천: 8 |
3064 |
|
[종료] ??? "제발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 프로듀서 "싫어!!"
|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
댓글 1617 |
조회 6523 |
추천: 8 |
3063 |
|
[종료] [TIXE-03] 아즈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미키와 나는 길을 잃었다」
|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
댓글 1364 |
조회 4774 |
추천: 7 |
3062 |
|
[진행중] P : 마, 마, 마, 만나서 바, 바, 반갑스, 습니다!(바들바들)
|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
댓글 596 |
조회 3725 |
추천: 7 |
3061 |
|
[종료] p"...이녀석 까칠해서 싫어."
|
데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
댓글 152 |
조회 1537 |
추천: 7 |
3060 |
|
[종료] 아이돌 "P가 ----라서 곤란해."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
댓글 286 |
조회 1581 |
추천: 7 |
3059 |
|
[종료] 안나 "히지리...?!" 히지리 "에헤헤..."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
댓글 290 |
조회 2553 |
추천: 7 |
3058 |
|
[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
댓글 1010 |
조회 6431 |
추천: 7 |
3057 |
|
[종료] 「그저 유이와 노닥거리는 나날」
|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
댓글 2138 |
조회 5802 |
추천: 7 |
열람중 |
|
[종료] 리얼 다크 판타지, 「그러나 절망은 나와 함께 노래한다.」
|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
댓글 1280 |
조회 2437 |
추천: 7 |
3055 |
|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
댓글 1626 |
조회 9152 |
추천: 7 |
3054 |
|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
댓글 2171 |
조회 13867 |
추천: 7 |
3053 |
|
[진행중] P "코로나 때문에 아이돌과 한 방에 격리되었다"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
댓글 1457 |
조회 6675 |
추천: 7 |
3052 |
|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
댓글 584 |
조회 2941 |
추천: 7 |
3051 |
|
[종료] 하루카 "프로듀서, 하루카짱이에요, 하루카짱"
|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
댓글 832 |
조회 5812 |
추천: 6 |
3050 |
|
[진행중] P "주사위가 내 운명을 결정한다"
|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
댓글 165 |
조회 1843 |
추천: 6 |
3049 |
|
[종료] 조선우상대사열전 - 암행어사전
|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
댓글 739 |
조회 2474 |
추천: 6 |
3048 |
|
[종료] [TIXE-06] 아미 「멋진 세계, 밤이 되기 전까지!」 INTERMISSION
|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
댓글 836 |
조회 3837 |
추천: 6 |
3047 |
|
[종료] 어느 프로듀서의 착한 거짓말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
댓글 1003 |
조회 4399 |
추천: 6 |
3046 |
|
[진행중] 카나 "증기로 가득한, 황동빛 세계!"
|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
댓글 179 |
조회 1959 |
추천: 6 |
3045 |
|
[종료] P "일상이란...?" 미유 "그리고 행복이란...?"
|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
댓글 979 |
조회 3876 |
추천: 6 |
3044 |
|
[종료] 아이돌없는 아이돌 프로듀서
|
후고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
댓글 158 |
조회 1477 |
추천: 6 |
12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쿠의 부모님이 뒷골목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로 비명횡사했을 때, 그녀를 못 본 척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은 그 아이를 두 사람의 아이로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뭐, 이쿠가 두 사람을 부르는 호칭은-
이쿠가 리오를 +2
이쿠가 말머리 궁수를 +3
그래도 리오는 최대한 이쿠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내에서 그녀의 편의를 봐주려고 노력했다.
마치 자신이 낳은 딸처럼 이쿠를 돌봐주던 나날.
그 나날 중에, 일은 터지고 말았다.
1~50 배신자
51~100 부채
2표
그리고 그런 리오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음습하고 어두운, 과거의 편린.
「다, 당신은...」
「오랜만이군요, 리오 씨. 절 알아보겠나요?」
「어, 어떻게...」
1~50 버리고 간 은혜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51~100 후후...
2표
「그,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었고, 그리고..!」
「닥쳐! 어떻게 당신이 나를 버리고 갈 수가 있어! 그리고 이렇게 가정을 꾸리다니...이 배신자!」
1~50 아니 그건 좀
51~100 일단 진정시키자
2표
리오의 마음 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더니, 이내 날카로운 말이 오간다.
이 형태는 한 아이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 동굴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엄청나게 빚더미에 앉아있다는 일까지.
리오의 말을 들은 도적은-
1~50 개소리 집어쳐!
51~100 저 놈이 심영이?
2표
...당연하겠지만, 더욱 화를 내며 급기야는 리오에게 무기를 들이미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할까, 리오는 잠시 고민하다 이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내고는 한 때는 동료였던 도적에게 한 발자국 다가간다.
방법 +2
성공/실패 +3(주사위)
1~50 성공
51~100 실패
리오의 손에 어느샌가 들려 있던 작은 과도가 빛을 발하며 도적에게 날아든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
이미 도적은 그것까지도 염두에 두고 온 듯했다.
「어, 어떻게...?」
1~50 죽을 것이다
51~100 ....
3표
안 돼.
「그럼 잘가라, 배신자!」
안 돼!
1~50 화살
51~100 칼
2표
도적의 등은 한 뭉툭한 식칼로 뚫려있었고, 그를 노리고 칼을 던진 사람은-
「이쿠 쨩?!」
1~50 엄마
51~100 아줌마
2표
도적이 천천히 쓰러지고, 그런 그를 부축해보는 리오.
하지만 이쿠가 던진 식칼에 도적은 완전히 절명해있었고, 실력 없는 사람이 던진거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숨줄이 끊어져 있었다.
「이쿠 쨩, 설마...」
1~50 들켜버렸네(엔딩)
51~100 비기너즈 럭
3표
울먹이는 이쿠의 얼굴을 본 순간, 리오는 길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녀를 품에 안아주었다.
이쿠가 무사하다면, 그렇다면...
1~50 살인 사건이다!
51~100 묻혀짐
3표
결국 세 사람은 뒷골목에서 쫓겨나 황야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고, 그 와중에-
1~50 궁수가 탈진
51~100 이쿠가 탈진
3표
돈은 없고, 남은 식량도 몸의 수분을 흡수할 것만 같은 메마른 빵조각 하나.
안쓰러운 눈으로 이쿠를 쳐다보며 마지막으로 남은 물을 먹여주던 리오에게, +3이 찾아왔다.
+3(시어터)
가녀린 소녀가 끄는 무거운 마차.
황금마차라고도 불리는 소녀의 마차는, 여러가지 물건을 싣고 달렸다.
그리고, 리오의 집에 와서 물건을 팔던 미라이의 눈에 든 것은 다 죽어가는 상태의 이쿠.
1~50 호들갑을 떨며 호의를 베푼다
51~100 상인은 상인.
3표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이쿠는 그저 탈진했을 뿐이다.
그리고 만병통치약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약들이 다 그렇듯, 그 약도 어딘가 이상한 효능이 있을게 뻔하다.
1. 산다
2. 사지 않는다
3표
이쿠가 죽어가고 있다.
이 황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 그리고 영양소.
그리고 그 두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리오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세 개, 부탁해요.」
「네에-!」
리오에게 거스름돈을 건네주는 미라이의 저 해맑은 미소는 소녀다운걸까, 아니면 상인다운걸까.
1~50 약발 죽이네!
51~100 ....
3표
하지만 약이 잘못된걸까, 아니면 그녀의 정성이 부족했던걸까.
「커헉, 켈록!」
약을 먹은 직후에 기침을 연신해대던 이쿠는 이내 입에서 피를 토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결국...
「어째서, 어째서...」
1~50 원수
51~100 초인적인 인내심
2표
복수를 해서, 이쿠의 원혼을 위로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궁수는-
1~50 반대
51~100 동의하지도 않지만 말리지도 않는다
2표
이쿠의 시체를 목도하고도 결사 반대를 하며 리오의 앞을 막아선다.
하지만 리오의 눈은 이미 복수에 눈이 돌아가버린 상태.
그래서 리오는-
+3
그 어떤 살아있는 것이라도 죽이겠다는 맹세를,
자신의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만다.
가장 먼저 타겟이 된 것은-
1. 미라이
2. 말머리 궁수
3. 길드 마스터
돌아올 때까지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