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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책상 밑에 >>3이 있는데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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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30, 2018 17:17에 작성됨.
노노 "무~리이..."
본격 계획한 창글이나 창댓보다 먼저 시작하는 즉흥적인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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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책상 아래에 있었던 것
1. 프로듀서의 팬티 -> 생존 성공 엔딩
2. 우즈키와 린 -> 탈주 엔딩
3. 돈(1억) -> 기억 소거 엔딩
4. 프로듀서가 준비한 약혼반지 -> 결혼 엔딩
5. 피 -> 협박 엔딩
6. 평행세계의 야루쿠보 -> 메챠쿠챠 엔딩 (Secret. 조금 짠 것 같은 도시락...?)
7. 네잎클로버로 책상 아래를 체우고 있는 치에리 -> 배드 엔딩
8. 책상 -> P 생츄어리화 엔딩
9. 타임머신 -> 지구-4 멸망 엔딩
10. 슬라임 -> 『심판』 엔딩
11. 최후의 날 기계 -> 최후의 날 엔딩
12. 인피니티 건틀렛 -> 살아남지 못한 절반 엔딩
13. 스니커즈 -> 평범한 스니커즈의 일상 엔딩
14. 거대 바퀴벌레 -> 무-WRRYYY!!!! 엔딩
15. 프로듀서 -> 스탠드 전개 -> ?
40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른 노노는 돌아가기전에 노노한테 P를 꼬시는 방법을 알려주고 돌아갔다)
노노 "엣, 어릴 때...? 그럼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리쿠보인 건가요...?"
어른쿠보 "네. 그렇답니다- 이젠 모리쿠보가 아니지만요. 후후" 부끄
노노 "!! 그, 그렇다는 건...!".
어른쿠보 "네. P 씨와 결혼했답니다-" 활짝
노노 "!!!!!" 반짝반짝
어른쿠보 "그래서 덕분에 린 씨나 쿄코 씨가 죽이려들어서, 잠깐 피하려 왔어요~"
노노 "엣, 죽, 죽인다니..." 쿠웅
어른쿠보 "뭐어... 익숙해질 거예요..." 외면
'번-쩍'
P "여어, 나 왔어 노노!"
어른쿠보 "앗, P 씨!"
노노 '저, 저게 N년 후의 P 씨... 더 멋지신데요..."
P "하아... 수습하는데 노노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니까~" 꼬옥
어른쿠보 "어라...? 무슨 일 있었나요?"
P "있지 그럼! 이렇게 사랑스러운 노노가 곁에 없으면 힘이 날 리가 없잖아?" 쪽
어른쿠보 "아이, P 씨도 참... 후후후" 발그레
노노 '다, 달아요...! 엄청나게 단 건데요...!' 드근두근
P "자, 그럼 돌아가볼까?"
어른쿠보 "좋아요! 앗,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어른쿠보 "어릴 때의 저, 잘 들으세요. P 씨의 약점은..." 소근소근
노노 "!!! 그, 그런...!" 쫑긋
어른쿠보 "후후, 알았죠? 힘내세요!"
P "무슨 이야기를 한 거야?"
어른쿠보 "별 거 아니예요. 가요!" 툭
'번-쩍'
노노 "조, 좋은 걸 들었던 건데요... 핫!" 움찔
마유 "방금... 무슨 이야가가 오갔던 거죠...?" (살기)
노노 "아, 아무 이야기도... 없었는데요..." 덜덜
쿄코 "P 씨와 결혼... 하셨다고요...?" (음산)
노노 "그, 그건 모리쿠보가 아닌데요..." 파르르
린 "아무리 노노라도, 그런 건 용납 못해주겠는데?"
노노 "히이... 모, 모리쿠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요...!!"
노노 "무, 무리이...!!!"
@+3 노노의 대처 OR 다음 상황
@+3 : 도주 방법
+4 : 도주 결과
1~20 : 도망 시도조차 실패...
21~40 : 얼마 가지 못해 잡혔다.
41~60 : 일단 사무소를 빠져나올 정도는 도망쳤지만... 위기 상황.
61~80 : 더 이상 셋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따돌렸다고 하기엔...
81~99 : 따돌렸다.
100 : 역관광
노노 '이미 오래될대로 오래된 사무소 생활... 모리쿠보도 어느정도는 익숙해진 건데요...!' 타앗
쿄코 "잠깐, 기다려주세요!"
노노 "아이올라이트!!" 파앗
린 "큭...! 이건 내 힘일텐데 어떻게...!"
노노 "모리쿠보에게 불가능은 없다... 프로듀서가 해주신 말인데요!" 타앗
마유 "놓치지 않아요오-!" 샤락
노노"리본도! 모리쿠보는 이미 숱하게 봐왔어요!" 타닷 탓!
마유 "읏, 마치 다람쥐 같은 움직임.. 재빠르면서도 가지를 옮겨다니는 듯한... 그래도 잡았어요!" 꽈악
노노 "어딜 보시는 건가요... 그건 '잔상'인 건데요."
마유 "뭣, 무슨...!" 스윽
노노 "거짓말이예요. 그렇지만 이걸로 빈틈." 타앗
마유 "읏...! 이럴 수가...!"
노노 "후우... 겨우 빠져나온 건데요... 그렇지만 이젠 어떻게 해야..."
@+2 노노의 다음 행동 or 다음 상황
+다른 셰계의 모리쿠보들이 모두 주인공 모리쿠보의 세계에 난입
+1이 알려주세요오
어떤 노노가 등장하는지-
노노 "아야아... 죄송합니다... 엣? 모리쿠보...?"
최강쿠보 "앗, 괜찮은 건데요... 어라, 모리쿠보랑 똑같이 생긴..."
'와장창!'
노노×2 "히엣?!"
기계쿠보 "아얏... 어라, 여기는 어디인가요오..."
모리쿠보 "에... 또 다른 모리쿠보...? 지금 무슨 상황인 건가요..."
최강쿠보 "제가 묻고 싶은 건데요오..."
@+2 다음 상황
기계쿠보 "엣, 그게 무슨 소린가요...?"
최강쿠보 "왜 그러는지는 몰라도... 이쪽으로 접근하는 기척은 전혀 없는 건데요... 안심해도 될 거예요."
모리쿠보 "에... 그런...가요...?"
모리쿠보 "으으음... 그러면 우선은 생츄어리로..."
기계쿠보 "그런데... 모리쿠보들은 어떡하죠? 돌아갈 방법 같은 건 모르겠는데요..."
모리쿠보 "그러면... 우선은 같이 돌아가실래요? 모리쿠보도 혼자 돌아가는 건 무-리-인 건데요..."
최강쿠보 "앗, 그러면 모리쿠보도 같이..."
모리쿠보 "환영할게요- 생츄어리라고 해도 사무소지만..."
@+2 생츄어리에 복귀했을 쯤, 사무소 상황
기계쿠보 "사무소...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최강쿠보 "흐음... 모리쿠보가 보기엔 전투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그것도 아주 치열한..."
모리쿠보 "흐, 흔적도 없이... 에에..."
@+2 노노네의 다음 행동. 혹은 다음 상황
나머지 둘은 무-리- 하면서 쫒아감
기계쿠보 "앗, 저기에 무슨 기계 같아 보이는 게..."
모리쿠보 "에? 거울인가요?"
기계쿠보 "거기서 그렇게 나오기인가요... 아니니까 어서 가보죠."
모리쿠보 "이건... 타임머신?! 아까 어른쿠보랑 같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앗, P씨가 사용한 거에 같이 가신 거였군요...!"
최강쿠보 "어른쿠보?"
모리쿠보 "아, 모리쿠보가 어른이 되었을 때라고 하셨어요... 그 때엔 P씨와... 후후, 우후후..."
기계쿠보 "... 뭔가 상태가 이상해졌는데요... 어쨌든 기계라면 한 번 조작해볼까요..."
최강쿠보 "할 수 있는 건가요...?"
기계쿠보 "뭐어... 모리쿠보도 기계니까... 다소는 조작할 수 있는데요... 아니, 애초에 사용법은 간단해보이네요."
최강쿠보 "그럼 이걸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그러면..."
@+2 타임머신 사용 결과
하필이면 군주쿠보 바로 앞에 떨어지거라! 햣하!
모리쿠보 "엣, 지금 무슨-"
최강쿠보 "으에에에-?!"
기계쿠보 "무리이이이?!!"
'콰당탕!'
모리쿠보 "아야야... 아픈 건데요..."
기계쿠보 "여기는... 어디...?"
최강쿠보 "뭔가... 범상찮은 기운이... 핫!"
군주쿠보 "...? 뭐죠, 당신들은?"
친위대 "어쩔까요 군주님? 없애버릴까요?"
모리쿠보 "에, 에엑?! 갑, 갑자기 무슨 일이죠?! 무리무리무리무리인데요!!"
군주쿠보 "... 저랑 닮은 게 기분나쁜데요. 그래도 일단은 이야기는 들어보죠."
기계쿠보 "성격 나쁜 거 같은데요..."
군주쿠보 "지금 당장 베어드릴까요?"
기계쿠보 "완전 천사이신 건데요." 급변
@+2 다음 상황
군주쿠보: 모리쿠보가.. 무-리-해서 정복한 세계인데요...
3명쿠보: P가 없으니 다시 돌아가는 걸ㄹ....
군주쿠보: 한번 들어오면 다시 나가는거 무-리-
군주쿠보 "모리쿠보가 무-리-해서 정복한 땅의 수도인데요. 이젠 옛수도겠지만요."
모리쿠보 "히, 히익..."
기계쿠보 "저, 저희는 돌아가도..."
군주쿠보 "무리인데요. 지금 이미 다 몰살해서, 한 명이라도 빠져나가면 모리쿠보의 위상이 깎이는 건데요."
기계쿠보 "히이이익..."
최강쿠보 "그러면... '불필요한 살생'이 날텐데요.."
군주쿠보 "모리쿠보는, 그런 거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까 괜찮은데요."
최강쿠보 "흐응..."
@+2 다음 전개
+기계쿠보) 장비를 정지하는건데요...
4명쿠보는 혼란에 빠졌다!
군주쿠보: 해킹을 했는데 뭐가 실행된건지 모름
모리쿠보,최강쿠보: 뭔 상황인지 이해 못함
'삐빗-'
모리쿠보 "어라, 기계 씨...?"
기계쿠보 "무~리이... 장비를 정지하는 건데요오~"
군주쿠보 "에...?"
모리쿠보 "?"
최강쿠보 "???"
@+2 다음 전개
무-리- 하면서 군주쿠보 공격
(근데 이렇게 많이 분량 먹어도 될려나요...)
군주쿠보와 최강쿠보의 충돌로 빅뱅 재생성
우주 빠빠이
군주쿠보 "실패했지만요..."
최강쿠보 "상관없는데요. 모리쿠보들을 해치려고 한 거, 그것만이 중요한데요." 휘익
'콰앙-!!!'
모리쿠보 "히이이?!! 풍압만으로 다 부숴져버렸어요?! 저 모리쿠보 씨는 누군가요?! 모리쿠보는 저런 힘 없는 건데요!!"
최강쿠보 "모리쿠보는 모리쿠보인데요.."
모리쿠보 "무리! 절대로 거짓말인데요!!"
군주쿠보 "호오... 꽤 재밌는 건데요..." 스읏
모리쿠보 "히익?! 저기는 또 멀쩡한데요?!! 인간이 아닌데요?!!!"
최강쿠보 "재밌어지기 시작한 건데요..." 흐응
모리쿠보 "전혀, 전혀 재미없는데요!!"
군주쿠보 "그럼 이번엔 이쪽에서 가는 건데요! 하앗-!!!"
최강쿠보 "그럼 모리쿠보도! 히얏-!"
모리쿠보 "무-리이-!!!!!!!"
'콰-앙~!!!'
ㅡ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 9번째 이야기. 지구-4 멸망 엔딩 -
노노 "뭐, 뭔가 엄청난 꿈을 꾼 것 같은데요..."
노노 "으... 무리이... 모리쿠보는 생츄어리로 돌아가는 건데요... 어라?"
@+3까지 주사위. 책상 아래 있었던 것
가장 작은 값 채택
아, 참고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평행세계인 걸로~
타임머신이 있었더니 지구-4가 멸망해버리다니, 이것만 보면 정말 상상도 못할 엔딩이...
(닥터후에서 시공간을 여행하는 전화박스)
'물컹'
노노 "신기한 감촉..."
슬라임 "!" 파앗
노노 "히익!" 후다닥
노노 "바, 방금 움직였..."
슬라임 "(꾸물꾸물)"
노노 "히에에?!!"
@+2 다음 상황
노노 "에, 에에... 모, 모습이이..."
P? "(꿀렁....)"
노노 "프로듀서 씨...?"
노노 "히, 히익?!! 근데 왜 알몸인가요오! 히에에에에에!!!" 화악
@+2 다음 전개
거기에 덧붙여
노노) 무-리- (기절)
슬라임) 이건 또 뭔ㄱ...(책상을 만지더니 책상을 삼킴)
노노 "에, 에에에...?!!" 화악
P? "그런데, 알몸이란 건 뭐야?" 휙
노노 "!!! 무, 무리이!!!!!!"
'털썩'
P? "...? 이건 또 무슨..."
P? "뭐... 이것저것 조사나 해볼까." 스윽
'꿀렁'
@+3 다음 전개
P? "그러면... 이번엔 이 소녀쪽을 한 번 파악해볼까." 스윽
??? "자, 잠깐 프로듀서!! 무슨 짓을 하는 거야!"
P? "?"
@+3 ???의 정체
P? "프로듀서라... 그리고보니 이 소녀도 그렇게 불렀던가."
마유 "... 당신, 프로듀서 씨가 아니네요오... 그러면 누구시죠?" 스으
P? "응? 평범한 슬라임일 뿐이야."
마유 "그런 주제에 프로듀서 씨를 흉내내시다니. 『기분 나빠』요." 샤악
P? "뭐, 무ㅅ-"
P?(였던 것) " "
슬라임 "(꾸물...)"
마유 "어 딜 도 망 가 시 죠 ?"
슬라임 "!!"
'샤악, 샤샤샤샤샤샤샤샤악-'
'탓'
슬라임 조각 " "
마유 "후우... 감히 프로듀서 씨를 흉내내려 하시다니... 다음 번에 걸리면 이 정도로 끝나지 않을 거랍니다? 우후후..."
슬라임 조각 "(대답이 없다. 이미 죽은 듯하다.)"
- 10번째 이야기, 『심판』 엔딩 -
노노 "어질거리니까 우선은 생츄어리로 가는 건데요..."
'툭'
노노 "에...?"
@+3까지 주사위. 책상 아래 있던 것.
주사위가 가장 큰 값을 채택합니다아
@+1 노노가 이 기계를 알아보는지?
+3 노노의 반응
'꾸욱'
노노 "에... 어라?! 지, 지금 눌러버린..."
@+2 다음 전개
노노) 근데 사무실은 왜 우주를 떠다니는건지 모르겠는것인데요...
전 세계는 강렬한 폭발들과 짙은 방사능으로 뒤덮였다.
결국, 작은 버튼 하나로 인하여 지상에는 단 한줌의 생명조차 살아남지 못했다.
- 11번째 이야기. 최후의 날 엔딩 -
노노 "오늘은 더 이상 무-리이... 생츄어리로 돌아가는 건데요..."
노노 "... 어라...?"
@+3까지 주사위. 책상 아래 있었던 것.
가장 작은 값을 채택합니다아~
인피니티 건틀렛
(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 것을 짤)
노노 "그리고 이건...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데요... 인피니티 건틀렛... 이었던가?"
@+2 다음 전개
'반짝'
노노 "에...?"
'쿠구구구구....'
노노 "히, 히이이이익?!!!!"
'콰-앙!'
@+2 어느 차원과 융합됐는지 + 다음 전개
도쿄가 숲으로 변함
노노 "이런건 무리인건데요..."
노노 "사무소는 멀쩡한 거 같은데요... 아니, 그래도 식물로 뒤덮였네요..."
노노 "그리고 저건... 계단...?"
노노 "분명 저 자리엔 저런 땅으로 이어지는 계단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3까지 투표.
계단으로 가서 내려가본다 vs 내려가지 않는다.
'뚜벅 뚜벅 뚜벅...'
노노 "... 들어갈수록... 어두워져가는데요... 어라, 문...?" 끼익
노노 "읏! 눈부신데요... 에... 태, 태양이...?! 분명 모리쿠보는 지하로 내려왔는데요?!!"
노노 "으으 무리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건데요..." 덜덜
@+3 다음 상황
만난 FOE는 전통의 미친 뿔사슴, 좋은 점은 노노가 녀석의 뒤에 있다는 거지만 나쁜점은 노노에겐 무기가 없다
미친뿔사슴 "(등을 보이는 중)
노노 "절대평범한사슴이아닌건데요거기다흉폭해보이는건데요모리쿠보가아는사슴은저렇지않은데요절대무리인데요무리무리무리"
@+3 다음 전개
'빠직'
노노 "히익?!"
미친뿔사슴 "!!!" 팟
노노 "히이이이이익!!!"
미친뿔사슴 "(돌진)"
노노 "무리이이이!!!" 꽈악
'피잉-'
@+3 건틀렛이 발동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