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2018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푸른 빛의 세계, 푸르른 수정과 모래, 푸르른 호수, 모든 것이 푸르른 수정림. 푸른 것은 수정 일까? 아니면 모래 일 까? 그저 푸르른 하늘의 영향 아래 푸른 빛을 산란 할 뿐일까? 답은 존재 하겠지만 그 답을 이야기 해 줄 이는 없는 오랜 세월 모든 것이 푸르렀 던 수해에 단 한 명, 푸르지 않은 내방자가 나타났다. 그것은 숲에 있어서 길조 일 까? 아니면 흉조 일 까? 답은 내방자의 내면이 알 고 있을 것이니.pm 11:08:19푸른 빛의 세계, 푸르른 수정과 모래, 푸르른 호수, 모든 것이 푸르른 수정림. 푸른 것은 수정 일까? 아니면 모래 일 까? 그저 푸르른 하늘의 영향 아래 푸른 빛을 산란 할 뿐일까? 답은 존재 하겠지만 그 답을 이야기 해 줄 이는 없는 오랜 세월 모든 것이 푸르렀 던 수해에 단 한 명, 푸르지 않은 내방자가 나타났다. 그것은 숲에 있어서 길조 일 까? 아니면 흉조 일 까? 답은 내방자의 내면이 알 고 있을 것이니.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읏~샤~♪" 푸른 숲 속의 별을 품은 호수에 찌가 드리워 지고, 소녀는 기다린다. 수정으로 가득한 이 수해 안의, 역시 곳곳에 있는 푸른 나무로 만들어 진 낚시대와 찌, 소녀를 포함해 이 수해 속에서 푸르지 않은 것은 은 빛의 성해를 품은 검은 하늘 뿐 이였다. 모든 것이 푸른 이 세계 속에서 소녀는 찌를 드리우고 아무겄도 하지 않은 체, 하지만 낚시대에서 손을 때지 않은 체 주변에 귀를 기울였다.pm 11:14:70"읏~샤~♪" 푸른 숲 속의 별을 품은 호수에 찌가 드리워 지고, 소녀는 기다린다. 수정으로 가득한 이 수해 안의, 역시 곳곳에 있는 푸른 나무로 만들어 진 낚시대와 찌, 소녀를 포함해 이 수해 속에서 푸르지 않은 것은 은 빛의 성해를 품은 검은 하늘 뿐 이였다. 모든 것이 푸른 이 세계 속에서 소녀는 찌를 드리우고 아무겄도 하지 않은 체, 하지만 낚시대에서 손을 때지 않은 체 주변에 귀를 기울였다.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아앗!!?" 그리고 시간은 나무로 된 찌가 성해를 비추는 거울 아래로 가라앉을 때 까지 흘러 갔다. "이 느낌은!? 오늘 저녁 뿌만 아이라 부명 며치른 버틸 거물 이에여!" 소녀는 노련한 수기로 미끼를 문 식사 거리를 끌어 당겼다. 그리고 거의 다 끌러 올리고 마침내 물 밖으로 나오는 순간… "어…?" 낚아 올려 진 것은 어쩨선지 사람 이였다. 무거운 장비들이 체워져 물에 가라앉은 익사체 처럼 보였다. "나나미랑 비슷한 몸? 처음 보지만 죽은 거 함부러 머그면 배탈나여. 호수에 도로 버려야…" 소녀는 건져 올려진 익사체를 다시 호수에 밀어 넣기 위해 굴렸다. 익사체는 옆으로 뉘어 질 때는 멀쩡했지만 뒤집어 지자 무언가의 간섭 인지 물을 뿜었다. "쿨럭!" "어? 사라 있는 거에여? 으음… 집에 가져 갈까여?" 소녀는 익사체로 보였던 수몰자를 구조해 보금자리로 운송 하였다.pm 11:25:10"아앗!!?" 그리고 시간은 나무로 된 찌가 성해를 비추는 거울 아래로 가라앉을 때 까지 흘러 갔다. "이 느낌은!? 오늘 저녁 뿌만 아이라 부명 며치른 버틸 거물 이에여!" 소녀는 노련한 수기로 미끼를 문 식사 거리를 끌어 당겼다. 그리고 거의 다 끌러 올리고 마침내 물 밖으로 나오는 순간… "어…?" 낚아 올려 진 것은 어쩨선지 사람 이였다. 무거운 장비들이 체워져 물에 가라앉은 익사체 처럼 보였다. "나나미랑 비슷한 몸? 처음 보지만 죽은 거 함부러 머그면 배탈나여. 호수에 도로 버려야…" 소녀는 건져 올려진 익사체를 다시 호수에 밀어 넣기 위해 굴렸다. 익사체는 옆으로 뉘어 질 때는 멀쩡했지만 뒤집어 지자 무언가의 간섭 인지 물을 뿜었다. "쿨럭!" "어? 사라 있는 거에여? 으음… 집에 가져 갈까여?" 소녀는 익사체로 보였던 수몰자를 구조해 보금자리로 운송 하였다.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수몰자가 눈을 뜬 것은 소녀가 식사 준비를 거의 마친 순간, 오늘의 낚시를 실패 하였다 하여도 저장된 식재는 소녀 뿐만 아니라 이 이질적인 내빙자를 먹이기에도 충분 했다. "어? 깨어 난거에여?" "……" 내방자는 고개를 두리번 거리다가 이윽고 소녀쪽으로 시선을 고정하게 되었다. "나나미랑 비슷한 생김세는 처음봐여. 눈 두개에 두 다리로 움직이고 모메 털이 적고… 아! 생각 나써여! 이거 동족 이라고 하는 거져?" "여기는…?" "나나미의 둥지에여. 그러니까 다른 나나미는 처음 바여! 푸르지 않은 건 나나미의 특성에 푸르다는 것이 들어가지 않는 걸까여?" "아니, 나는 나나미 라는 이름이 아니라…" +1 내방자는 누굴까?pm 11:31:68수몰자가 눈을 뜬 것은 소녀가 식사 준비를 거의 마친 순간, 오늘의 낚시를 실패 하였다 하여도 저장된 식재는 소녀 뿐만 아니라 이 이질적인 내빙자를 먹이기에도 충분 했다. "어? 깨어 난거에여?" "……" 내방자는 고개를 두리번 거리다가 이윽고 소녀쪽으로 시선을 고정하게 되었다. "나나미랑 비슷한 생김세는 처음봐여. 눈 두개에 두 다리로 움직이고 모메 털이 적고… 아! 생각 나써여! 이거 동족 이라고 하는 거져?" "여기는…?" "나나미의 둥지에여. 그러니까 다른 나나미는 처음 바여! 푸르지 않은 건 나나미의 특성에 푸르다는 것이 들어가지 않는 걸까여?" "아니, 나는 나나미 라는 이름이 아니라…" +1 내방자는 누굴까? 사이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시부야 린pm 11:56:53시부야 린06-13, 2018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시부야 린 이야." "으음… 그러니까 나나미랑 달리 나나미기 아니라는 건가여?" "잠깐… 이야기를 못 따라 가겠는대… 일단 너니 나나 인간 이고 내 이름은 시부야 린… 아아… 여기서 린이 내 이름이고 시부야는 성 인대…" 내방자는 소녀에게 휘둘리듯 여러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들은 소녀에게 있어서 미지 그 자체로 이루어진 것, 미지를 개척한 소녀는 이윽고 원초의 이야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어째서 호수에 빠진거에여?" "잘 모르겠어… 나는 분명 일을 하다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잠시 근처를 산책 하려 했는대, 발을 헛딛어서 넘어지는걸 느낀 직후 장신을 잃었고 방금 일어난 거야." "흐음… 뭐, 나나미의 둥지를 부수러 온 게 아니면 됬어여. 그럼 우선 밥 머글래여?" 소녀는 내방자에게 생선과 갑긱류, 어폐류를 위주로 하여 만들어 진 식단을 내어 주었다. +1 다이스 린의 입에 맞는 정도.am 12:21:25"시부야 린 이야." "으음… 그러니까 나나미랑 달리 나나미기 아니라는 건가여?" "잠깐… 이야기를 못 따라 가겠는대… 일단 너니 나나 인간 이고 내 이름은 시부야 린… 아아… 여기서 린이 내 이름이고 시부야는 성 인대…" 내방자는 소녀에게 휘둘리듯 여러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들은 소녀에게 있어서 미지 그 자체로 이루어진 것, 미지를 개척한 소녀는 이윽고 원초의 이야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어째서 호수에 빠진거에여?" "잘 모르겠어… 나는 분명 일을 하다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잠시 근처를 산책 하려 했는대, 발을 헛딛어서 넘어지는걸 느낀 직후 장신을 잃었고 방금 일어난 거야." "흐음… 뭐, 나나미의 둥지를 부수러 온 게 아니면 됬어여. 그럼 우선 밥 머글래여?" 소녀는 내방자에게 생선과 갑긱류, 어폐류를 위주로 하여 만들어 진 식단을 내어 주었다. +1 다이스 린의 입에 맞는 정도. 피냐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28(1-100)블루우우우우pm 03:24:28블루우우우우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6.*.*)"윽!? 이 냄세는…" "채근 연구한 조리버비에여. 자자~ 드셔바여~!" 소녀는 양광의 미소로 내방자에게 요리를 대접 하였지만 그것은 내방자에게 있어 공포의 물건 이였다. 우선 색감이 식욕을 저하 시키고 내방자에게 있어 악취의 영역에 발을 들인 냄세는 그녀로 하여금 식사를 전력으로 거절 하고 싶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를 발 하여 요리를 크게 한 입 베어 물고는… "우웨에에에엑!"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개워 내었다. 내방자가 그러든 말든에 무관 하게 소녀는 매우 맛있다는 듯이 그 요리를 먹어 타자가 본 다면 극명한 입맛의 차이 라고 평할 장면이 연출 되었다. 결국 내방자는 소녀가 건내주는 수정림의 과실 몇 개로 간신히 배를 채웠다. "그러고 보니 호수는 깨끄태도 운반 하느라 더러워 져는대 씨스실 건가여?" "음, 확실히 씻고 싶네." "따라와여." 소녀는 내방자를 일으켜 새워 이동 하였다. 내방자는 소녀에게 별체로 안내되어 탈의 하고 욕실의 봉인을 해제 하였다. "흐응… 물은 미리 받아져 있구나?" "물 아닌대여?" "응?" 내방자의 의문은 직후 소녀의 행동에 의하여 해결 되었다. 허공에 생겨난 물이 내방자와 소녀를 적셨고, 소녀는 내방자를 잡은 체 그녀가 물로 착각한 곳으로 뛰어들었다. "꺄아앗!? 뭐뭐… 뭐야 이거!? 설마 슬라임!?" "젖은 체로 뛰어들면 이 아이가 완저니 깨끗하게 해 줘여." "아아아아앗!? 안돼!? 하웁…!?" "그렇게 입을 크게 벌리는 건 입안도 청소 할때 마느로 해 주세여." "우그으으어어어아아!?" "우으으으으~ 개운해요~" 다시 한 번 취향의 차이로 도 볼 수 있는 장면이 펼처졌다.pm 05:00:38"윽!? 이 냄세는…" "채근 연구한 조리버비에여. 자자~ 드셔바여~!" 소녀는 양광의 미소로 내방자에게 요리를 대접 하였지만 그것은 내방자에게 있어 공포의 물건 이였다. 우선 색감이 식욕을 저하 시키고 내방자에게 있어 악취의 영역에 발을 들인 냄세는 그녀로 하여금 식사를 전력으로 거절 하고 싶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를 발 하여 요리를 크게 한 입 베어 물고는… "우웨에에에엑!"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개워 내었다. 내방자가 그러든 말든에 무관 하게 소녀는 매우 맛있다는 듯이 그 요리를 먹어 타자가 본 다면 극명한 입맛의 차이 라고 평할 장면이 연출 되었다. 결국 내방자는 소녀가 건내주는 수정림의 과실 몇 개로 간신히 배를 채웠다. "그러고 보니 호수는 깨끄태도 운반 하느라 더러워 져는대 씨스실 건가여?" "음, 확실히 씻고 싶네." "따라와여." 소녀는 내방자를 일으켜 새워 이동 하였다. 내방자는 소녀에게 별체로 안내되어 탈의 하고 욕실의 봉인을 해제 하였다. "흐응… 물은 미리 받아져 있구나?" "물 아닌대여?" "응?" 내방자의 의문은 직후 소녀의 행동에 의하여 해결 되었다. 허공에 생겨난 물이 내방자와 소녀를 적셨고, 소녀는 내방자를 잡은 체 그녀가 물로 착각한 곳으로 뛰어들었다. "꺄아앗!? 뭐뭐… 뭐야 이거!? 설마 슬라임!?" "젖은 체로 뛰어들면 이 아이가 완저니 깨끗하게 해 줘여." "아아아아앗!? 안돼!? 하웁…!?" "그렇게 입을 크게 벌리는 건 입안도 청소 할때 마느로 해 주세여." "우그으으어어어아아!?" "우으으으으~ 개운해요~" 다시 한 번 취향의 차이로 도 볼 수 있는 장면이 펼처졌다. 小林さんのカンナ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소녀는 새로운 세계에 눈 뜨기 직전 까지 간 내방자를 이끌고 둥지로 돌아와 그녀를 품었다. 푸른 가죽과 깃털이 이루어 내는 포근함에 내방자는 눈 뜬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다시 잠들었고, 소녀도 따랐다. 그리고 새로운 해가 뜨기 전, 흑람의 하늘을 맞이한 소녀는 잠에서 깨어나 내방자를 깨워 숲을 거닐었다. "저기… 지금 이건 뭐 하는 거야? 아침 산책… 이라기엔 이른…" "쉬잇, 사냥 이에여." "뭐…?" 소녀는 수풀 속에 숨겨진 장대를 꺼내 수정의 단검을 단단히 고정 시키고 숨 마저 죽이며 마시 주변에 녹아들 듯한 움직임으로, 고요하며 맹렬하게 나아갔다. 내방자는 그런 소녀를 경의로운 것을 보는 눈으로 보았고, 이윽고 소녀는 그저 바위로만 보이던 것의 어느 틈세를 창으로 찌르고 바위를 날뛰는 거구로 만들었다. "뭐야 저건!?" 소녀는 창을 거두고 물러나고 내방자가 품은 세계에선 있을 수 없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드러난 사안을 하나 씩 모두 찔렀다. 눈을 잃은 바위의 거구는 더욱 날뛰었으나 생을 흘리는 구멍은 늘어만 갔고 마침내 생을 유지하지 못 하고 쓰러졌다. 소녀는 쓰러진 거구에게 한 번 더 창을 던져 살짝 노출 된 목을 찌르고 난 뒤에야 거구에게 접근 하였다. "해체는 좀 도와 주실래여?" "우웁!" 하지만 내방자에게 있어 피가 넘쳐나고 살에서 혈관이 뽑히고 뼈와 살이 분리되는 광경은 보기 힘 든 것인지 헛구역질을 하여 그 내면의 거부의사가 표출 되었다. "이거 못 하면 혼자 못사라여. 보기마니라도 하세여." 소녀의 알 수 없는 마력을 품은 듯한 목소리에 내방자는 참고 그 흘러나오는 내장을 직시 하였다. "창자에 잘 다진 살과 풀을 섞어 넣고 익히면 휴대도 좋고 관리도 조아여. 위는 한번에 찜 요리 하기에 좋고 아… 이건 못 먹는 거고여. 이건 꼭 챙겨요. 그리고 이 주머니는 생선의 것과는 그 양이 엄청 달라여. 맛도 다르지만 요리 할때 적당히 서끄면 되여." +1 시부야의 라멘가게가 이름인 소녀의 멘탈 크랙.pm 09:40:73소녀는 새로운 세계에 눈 뜨기 직전 까지 간 내방자를 이끌고 둥지로 돌아와 그녀를 품었다. 푸른 가죽과 깃털이 이루어 내는 포근함에 내방자는 눈 뜬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다시 잠들었고, 소녀도 따랐다. 그리고 새로운 해가 뜨기 전, 흑람의 하늘을 맞이한 소녀는 잠에서 깨어나 내방자를 깨워 숲을 거닐었다. "저기… 지금 이건 뭐 하는 거야? 아침 산책… 이라기엔 이른…" "쉬잇, 사냥 이에여." "뭐…?" 소녀는 수풀 속에 숨겨진 장대를 꺼내 수정의 단검을 단단히 고정 시키고 숨 마저 죽이며 마시 주변에 녹아들 듯한 움직임으로, 고요하며 맹렬하게 나아갔다. 내방자는 그런 소녀를 경의로운 것을 보는 눈으로 보았고, 이윽고 소녀는 그저 바위로만 보이던 것의 어느 틈세를 창으로 찌르고 바위를 날뛰는 거구로 만들었다. "뭐야 저건!?" 소녀는 창을 거두고 물러나고 내방자가 품은 세계에선 있을 수 없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드러난 사안을 하나 씩 모두 찔렀다. 눈을 잃은 바위의 거구는 더욱 날뛰었으나 생을 흘리는 구멍은 늘어만 갔고 마침내 생을 유지하지 못 하고 쓰러졌다. 소녀는 쓰러진 거구에게 한 번 더 창을 던져 살짝 노출 된 목을 찌르고 난 뒤에야 거구에게 접근 하였다. "해체는 좀 도와 주실래여?" "우웁!" 하지만 내방자에게 있어 피가 넘쳐나고 살에서 혈관이 뽑히고 뼈와 살이 분리되는 광경은 보기 힘 든 것인지 헛구역질을 하여 그 내면의 거부의사가 표출 되었다. "이거 못 하면 혼자 못사라여. 보기마니라도 하세여." 소녀의 알 수 없는 마력을 품은 듯한 목소리에 내방자는 참고 그 흘러나오는 내장을 직시 하였다. "창자에 잘 다진 살과 풀을 섞어 넣고 익히면 휴대도 좋고 관리도 조아여. 위는 한번에 찜 요리 하기에 좋고 아… 이건 못 먹는 거고여. 이건 꼭 챙겨요. 그리고 이 주머니는 생선의 것과는 그 양이 엄청 달라여. 맛도 다르지만 요리 할때 적당히 서끄면 되여." +1 시부야의 라멘가게가 이름인 소녀의 멘탈 크랙.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03 [진행중] 시간을 되돌려 인생을 고칠 수 있다면 뭘 할거야?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18 조회1051 추천: 1 2802 [진행중] ☆ 두근두근 온천 여행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1159 조회3652 추천: 8 2801 [종료]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77 조회1589 추천: 4 2800 [진행중] 지금부터 346프로덕션 구조조정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댓글175 조회1500 추천: 3 2799 [진행중] "검은 고양이 페로~♬" 페로 「응?」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67 조회854 추천: 1 2798 [종료] 무동기 범죄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댓글30 조회804 추천: 1 2797 [종료] P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차니까"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107 조회1092 추천: 3 2796 [종료] 아 글 쓰기 싫어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댓글8 조회845 추천: 0 2795 [진행중] P: 요즘 미키의 어프로치가 너무 격렬해진 거 같다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댓글63 조회1239 추천: 2 2794 [진행중] 아이마스 배틀그라운드 리그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14 조회927 추천: 0 2793 [종료] 리아무 "촉새떼"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44 조회1310 추천: 1 2792 [진행중] Knights of Cydonia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댓글92 조회1012 추천: 0 2791 [종료] P "너 살쪘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62 조회847 추천: 1 2790 [종료] 어느날 아이돌이 말을 걸어왔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38 조회828 추천: 1 2789 [종료] 작은 종이 하나가 있었다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댓글38 조회962 추천: 2 2788 [진행중] ??? : 왜 내가 또 다시 마스터지...?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댓글171 조회1845 추천: 3 2787 [진행중] (백합주의)30살까지 동정이었더니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27 조회1848 추천: 1 2786 [종료] 남코로운 평화프로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41 조회944 추천: 1 2785 [진행중] P? "아죠씨랑 비밀친구 할래?"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142 조회1316 추천: 3 2784 [종료] 아이돌이 직접 훌쩍 떠나는 철도여행 시즌 3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47 조회834 추천: 1 2783 [진행중] P "타카미네씨의 뒷목에는 이상한 버튼이 있다."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60 조회1128 추천: 2 2782 [종료] P 「UBD」 Rosenth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47 조회910 추천: 0 2781 [진행중] 아이돌 만담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210 조회2282 추천: 4 2780 [종료] 후카 "예방 접종의 시즌이네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댓글417 조회2926 추천: 1 2779 [종료] 치히로 "신데렐라 어워즈, 그 영광의 수상자는 바로~~!"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199 조회1642 추천: 3 2778 [종료] 밀리p "위기일발!" ?? "성인조 회식!"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174 조회1620 추천: 2 2777 [종료] P "왜 모모코는 나를 오빠라고 부를까?"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댓글171 조회1553 추천: 2 2776 [종료] 본가)765를 이상하게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댓글34 조회1083 추천: 1 2775 [종료] P "지금부터 'trick or treat!' 금지령을 선포한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댓글75 조회783 추천: 0 2774 [진행중] 친애하는 765 프로덕션 여러분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댓글46 조회2105 추천: 4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푸른 것은 수정 일까? 아니면 모래 일 까? 그저 푸르른 하늘의 영향 아래 푸른 빛을 산란 할 뿐일까?
답은 존재 하겠지만 그 답을 이야기 해 줄 이는 없는 오랜 세월 모든 것이 푸르렀 던 수해에 단 한 명, 푸르지 않은 내방자가 나타났다.
그것은 숲에 있어서 길조 일 까? 아니면 흉조 일 까?
답은 내방자의 내면이 알 고 있을 것이니.
푸른 숲 속의 별을 품은 호수에 찌가 드리워 지고, 소녀는 기다린다.
수정으로 가득한 이 수해 안의, 역시 곳곳에 있는 푸른 나무로 만들어 진 낚시대와 찌, 소녀를 포함해 이 수해 속에서 푸르지 않은 것은 은 빛의 성해를 품은 검은 하늘 뿐 이였다.
모든 것이 푸른 이 세계 속에서 소녀는 찌를 드리우고 아무겄도 하지 않은 체, 하지만 낚시대에서 손을 때지 않은 체 주변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시간은 나무로 된 찌가 성해를 비추는 거울 아래로 가라앉을 때 까지 흘러 갔다.
"이 느낌은!? 오늘 저녁 뿌만 아이라 부명 며치른 버틸 거물 이에여!"
소녀는 노련한 수기로 미끼를 문 식사 거리를 끌어 당겼다.
그리고 거의 다 끌러 올리고 마침내 물 밖으로 나오는 순간…
"어…?"
낚아 올려 진 것은 어쩨선지 사람 이였다.
무거운 장비들이 체워져 물에 가라앉은 익사체 처럼 보였다.
"나나미랑 비슷한 몸? 처음 보지만 죽은 거 함부러 머그면 배탈나여. 호수에 도로 버려야…"
소녀는 건져 올려진 익사체를 다시 호수에 밀어 넣기 위해 굴렸다.
익사체는 옆으로 뉘어 질 때는 멀쩡했지만 뒤집어 지자 무언가의 간섭 인지 물을 뿜었다.
"쿨럭!"
"어? 사라 있는 거에여? 으음… 집에 가져 갈까여?"
소녀는 익사체로 보였던 수몰자를 구조해 보금자리로 운송 하였다.
"어? 깨어 난거에여?"
"……"
내방자는 고개를 두리번 거리다가 이윽고 소녀쪽으로 시선을 고정하게 되었다.
"나나미랑 비슷한 생김세는 처음봐여. 눈 두개에 두 다리로 움직이고 모메 털이 적고… 아! 생각 나써여! 이거 동족 이라고 하는 거져?"
"여기는…?"
"나나미의 둥지에여. 그러니까 다른 나나미는 처음 바여! 푸르지 않은 건 나나미의 특성에 푸르다는 것이 들어가지 않는 걸까여?"
"아니, 나는 나나미 라는 이름이 아니라…"
+1 내방자는 누굴까?
"으음… 그러니까 나나미랑 달리 나나미기 아니라는 건가여?"
"잠깐… 이야기를 못 따라 가겠는대… 일단 너니 나나 인간 이고 내 이름은 시부야 린… 아아… 여기서 린이 내 이름이고 시부야는 성 인대…"
내방자는 소녀에게 휘둘리듯 여러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들은 소녀에게 있어서 미지 그 자체로 이루어진 것, 미지를 개척한 소녀는 이윽고 원초의 이야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어째서 호수에 빠진거에여?"
"잘 모르겠어… 나는 분명 일을 하다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잠시 근처를 산책 하려 했는대, 발을 헛딛어서 넘어지는걸 느낀 직후 장신을 잃었고 방금 일어난 거야."
"흐음… 뭐, 나나미의 둥지를 부수러 온 게 아니면 됬어여. 그럼 우선 밥 머글래여?"
소녀는 내방자에게 생선과 갑긱류, 어폐류를 위주로 하여 만들어 진 식단을 내어 주었다.
+1 다이스 린의 입에 맞는 정도.
"채근 연구한 조리버비에여. 자자~ 드셔바여~!"
소녀는 양광의 미소로 내방자에게 요리를 대접 하였지만 그것은 내방자에게 있어 공포의 물건 이였다.
우선 색감이 식욕을 저하 시키고 내방자에게 있어 악취의 영역에 발을 들인 냄세는 그녀로 하여금 식사를 전력으로 거절 하고 싶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를 발 하여 요리를 크게 한 입 베어 물고는…
"우웨에에에엑!"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개워 내었다. 내방자가 그러든 말든에 무관 하게 소녀는 매우 맛있다는 듯이 그 요리를 먹어 타자가 본 다면 극명한 입맛의 차이 라고 평할 장면이 연출 되었다.
결국 내방자는 소녀가 건내주는 수정림의 과실 몇 개로 간신히 배를 채웠다.
"그러고 보니 호수는 깨끄태도 운반 하느라 더러워 져는대 씨스실 건가여?"
"음, 확실히 씻고 싶네."
"따라와여."
소녀는 내방자를 일으켜 새워 이동 하였다. 내방자는 소녀에게 별체로 안내되어 탈의 하고 욕실의 봉인을 해제 하였다.
"흐응… 물은 미리 받아져 있구나?"
"물 아닌대여?"
"응?"
내방자의 의문은 직후 소녀의 행동에 의하여 해결 되었다.
허공에 생겨난 물이 내방자와 소녀를 적셨고, 소녀는 내방자를 잡은 체 그녀가 물로 착각한 곳으로 뛰어들었다.
"꺄아앗!? 뭐뭐… 뭐야 이거!? 설마 슬라임!?"
"젖은 체로 뛰어들면 이 아이가 완저니 깨끗하게 해 줘여."
"아아아아앗!? 안돼!? 하웁…!?"
"그렇게 입을 크게 벌리는 건 입안도 청소 할때 마느로 해 주세여."
"우그으으어어어아아!?"
"우으으으으~ 개운해요~"
다시 한 번 취향의 차이로 도 볼 수 있는 장면이 펼처졌다.
푸른 가죽과 깃털이 이루어 내는 포근함에 내방자는 눈 뜬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다시 잠들었고, 소녀도 따랐다.
그리고 새로운 해가 뜨기 전, 흑람의 하늘을 맞이한 소녀는 잠에서 깨어나 내방자를 깨워 숲을 거닐었다.
"저기… 지금 이건 뭐 하는 거야? 아침 산책… 이라기엔 이른…"
"쉬잇, 사냥 이에여."
"뭐…?"
소녀는 수풀 속에 숨겨진 장대를 꺼내 수정의 단검을 단단히 고정 시키고 숨 마저 죽이며 마시 주변에 녹아들 듯한 움직임으로, 고요하며 맹렬하게 나아갔다.
내방자는 그런 소녀를 경의로운 것을 보는 눈으로 보았고, 이윽고 소녀는 그저 바위로만 보이던 것의 어느 틈세를 창으로 찌르고 바위를 날뛰는 거구로 만들었다.
"뭐야 저건!?"
소녀는 창을 거두고 물러나고 내방자가 품은 세계에선 있을 수 없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드러난 사안을 하나 씩 모두 찔렀다.
눈을 잃은 바위의 거구는 더욱 날뛰었으나 생을 흘리는 구멍은 늘어만 갔고 마침내 생을 유지하지 못 하고 쓰러졌다.
소녀는 쓰러진 거구에게 한 번 더 창을 던져 살짝 노출 된 목을 찌르고 난 뒤에야 거구에게 접근 하였다.
"해체는 좀 도와 주실래여?"
"우웁!"
하지만 내방자에게 있어 피가 넘쳐나고 살에서 혈관이 뽑히고 뼈와 살이 분리되는 광경은 보기 힘 든 것인지 헛구역질을 하여 그 내면의 거부의사가 표출 되었다.
"이거 못 하면 혼자 못사라여. 보기마니라도 하세여."
소녀의 알 수 없는 마력을 품은 듯한 목소리에 내방자는 참고 그 흘러나오는 내장을 직시 하였다.
"창자에 잘 다진 살과 풀을 섞어 넣고 익히면 휴대도 좋고 관리도 조아여. 위는 한번에 찜 요리 하기에 좋고 아… 이건 못 먹는 거고여. 이건 꼭 챙겨요. 그리고 이 주머니는 생선의 것과는 그 양이 엄청 달라여. 맛도 다르지만 요리 할때 적당히 서끄면 되여."
+1 시부야의 라멘가게가 이름인 소녀의 멘탈 크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