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d_Rabbit』 > 창작댓글 게시판

07-03, 2018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97(1-100)
동작그만
pm 11:55:89
동작그만
07-04, 2018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1.*.*)
9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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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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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76(1-100)
넌 나에게 구땡을줬을것이여?
am 12:00:34
넌 나에게 구땡을줬을것이여?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어, 모치즈키 양, 그건...」

「응? 뭐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에마를 거는 안나.
그런 안나의 표정을 잠시 쳐다보던 카즈키는, 이내 됐다는 듯이 손을 내저으며 입을 연다.

「아무것도 아니야. 자, 그럼 내려가자, 모치즈키 양.」

「응, 그러자...」

다음 상황 +3
am 12:03:60
「어, 모치즈키 양, 그건...」「응? 뭐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에마를 거는 안나. 그런 안나의 표정을 잠시 쳐다보던 카즈키는, 이내 됐다는 듯이 손을 내저으며 입을 연다. 「아무것도 아니야. 자, 그럼 내려가자, 모치즈키 양.」「응, 그러자...」 다음 상황 +3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1.*.*)
잠깐! 아직 오미쿠지를 뽑지 않았다
고 하는 발판
am 12:13:46
잠깐! 아직 오미쿠지를 뽑지 않았다 고 하는 발판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1
상세 내용 | 그 때 '어떤 사람'이 먼저 뽑았고 그 사람은 대흉이 나왔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우리 둘까지 모두 대길이 나왔다. 마치 '불운을 흡수'하기라도 한 듯이. 그 어떤 사람 뒤에 뽑은 '다른 사람'은 무언가 '축복을 주는 듯' 했는데 그것도 관련 있을까?

그리고 뽑은 오미쿠지에 연애운이 특히 강조되어 있었다. 그것은 우리 뿐이 아니였던 듯 여기저기서 커플들로 보이는 사람들의 환희가 들린다.

그 뒤에 무녀가 지나가다가 넘어졌다. 도짓코...? 그리고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준 소녀... 신???
아니, 아닐거다. 분명. 하지만 그 소녀의 압도적인 아우라는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신성을 품고 있는데...?

그 후로도 검객과 닌자의 대결이라던가, 야마토 나데시코 같은 붉은 기모노의 소녀와 손을 잡은 청색 기모노의... 외국인인가? 얼굴형은 일본인 같은데...?

여긴 대체 뭘까... 신기한 소녀들이 잔뜩...
am 12:21:52
-1 상세 내용 | 그 때 '어떤 사람'이 먼저 뽑았고 그 사람은 대흉이 나왔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우리 둘까지 모두 대길이 나왔다. 마치 '불운을 흡수'하기라도 한 듯이. 그 어떤 사람 뒤에 뽑은 '다른 사람'은 무언가 '축복을 주는 듯' 했는데 그것도 관련 있을까? 그리고 뽑은 오미쿠지에 연애운이 특히 강조되어 있었다. 그것은 우리 뿐이 아니였던 듯 여기저기서 커플들로 보이는 사람들의 환희가 들린다. 그 뒤에 무녀가 지나가다가 넘어졌다. 도짓코...? 그리고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준 소녀... 신??? 아니, 아닐거다. 분명. 하지만 그 소녀의 압도적인 아우라는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신성을 품고 있는데...? 그 후로도 검객과 닌자의 대결이라던가, 야마토 나데시코 같은 붉은 기모노의 소녀와 손을 잡은 청색 기모노의... 외국인인가? 얼굴형은 일본인 같은데...? 여긴 대체 뭘까... 신기한 소녀들이 잔뜩...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무심코 손을 잡고 같이 내려간다 안나에게 무슨내용을 썼냐고 물어보지만 안나가 머뭇거린다 안나가 내용을 말해주려는 순간 불꽃놀이가 시작되어 폭죽에 안나의 말소리가 묻인다
am 12:28:47
무심코 손을 잡고 같이 내려간다 안나에게 무슨내용을 썼냐고 물어보지만 안나가 머뭇거린다 안나가 내용을 말해주려는 순간 불꽃놀이가 시작되어 폭죽에 안나의 말소리가 묻인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카즈키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짓고는 먼저 계단을 내려가는 안나.
걸음걸이가 조금은 불편해 보인다.

「모치즈키 양, 걷는거 불편하면 손 잡아줄까?」

1~50 ㅇㅇ
51~100 ㄴㄴ

3표
pm 04:27:95
카즈키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짓고는 먼저 계단을 내려가는 안나. 걸음걸이가 조금은 불편해 보인다. 「모치즈키 양, 걷는거 불편하면 손 잡아줄까?」 1~50 ㅇㅇ 51~100 ㄴㄴ 3표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3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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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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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63(1-100)
잡아랏!
pm 04:36:45
잡아랏!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아니 난왜 연애 진도 나가는 다이스만 높게 나오지..?
pm 04:51:35
@아니 난왜 연애 진도 나가는 다이스만 높게 나오지..?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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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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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28(1-100)
%
pm 05:27:30
%
07-05,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응, 부디...」

작은 손을 살짝 꼼지락거리며 살며시 내뻗는 안나.
그 작은 손을, 카즈키의 따뜻한 손이 살포시 덮는다.

「아...」

「자, 이러면 괜찮겠다. 그럼 이제 뭘 할까...」

1~50 신사의 경내를 구경
51~100 오미쿠지 뽑으러 가자

3표
pm 03:58:88
「응, 부디...」 작은 손을 살짝 꼼지락거리며 살며시 내뻗는 안나. 그 작은 손을, 카즈키의 따뜻한 손이 살포시 덮는다. 「아...」「자, 이러면 괜찮겠다. 그럼 이제 뭘 할까...」 1~50 신사의 경내를 구경 51~100 오미쿠지 뽑으러 가자 3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99(1-100)
역시 연애물은 최고야!
pm 04:02:39
역시 연애물은 최고야!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27(1-100)
달콤해
pm 04:07:7
달콤해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
28(1-100)
.
pm 04: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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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99(1-100)
.
pm 04:59:23
.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79(1-100)
(아빠미소)
pm 05:25:1
(아빠미소)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 그렇지. 모치즈키 양, 오미쿠지 뽑으러 가지 않을래?」

「오미쿠지...?」

「응. 서로의 운을 알아볼 겸. 어때?」

「좋아. 그럼, 가자...」

카즈키의 운 +2
안나의 운 +3
(주사위)
pm 06:28:79
「아, 그렇지. 모치즈키 양, 오미쿠지 뽑으러 가지 않을래?」「오미쿠지...?」「응. 서로의 운을 알아볼 겸. 어때?」「좋아. 그럼, 가자...」 카즈키의 운 +2 안나의 운 +3 (주사위)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너의 운은
pm 06:33:76
너의 운은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40(1-100)
가즈아아아
pm 06:39:95
가즈아아아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
70(1-100)
얍
pm 06:40:85
얍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오미쿠지 통에서 동시에 운세종이를 뽑은 카즈키와 안나.
각자의 종이에 적힌 것을 보던 두 사람은, 이내 거의 동시에 뒤로 종이를 숨기고 입을 연다.

「저, 모치즈키 양! 불꽃놀이 보러 가지 않을래?!」

「저, 카즈키 군! 부, 불꽃놀이 같이 보러 가지 않을래?!」

설마 했지만, 서로 같은 마음일 줄이야.
잠시 서로를 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던 두 사람은, 이내 환하게 웃으며 날이 어두워지길 기다린다.

다음 상황 +3
pm 06:48:87
오미쿠지 통에서 동시에 운세종이를 뽑은 카즈키와 안나. 각자의 종이에 적힌 것을 보던 두 사람은, 이내 거의 동시에 뒤로 종이를 숨기고 입을 연다. 「저, 모치즈키 양! 불꽃놀이 보러 가지 않을래?!」「저, 카즈키 군! 부, 불꽃놀이 같이 보러 가지 않을래?!」 설마 했지만, 서로 같은 마음일 줄이야. 잠시 서로를 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던 두 사람은, 이내 환하게 웃으며 날이 어두워지길 기다린다.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ㅂㅍ
pm 07:03:64
ㅂㅍ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눈을 돌리려 하던 마음속을 환하게 비추는 불꽃 아래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닿지 않는 고백을 한다.
pm 07:25:82
눈을 돌리려 하던 마음속을 환하게 비추는 불꽃 아래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닿지 않는 고백을 한다.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1
pm 09:05:28
-1
07-06,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뒤의 내용은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am 01:40:12
@뒤의 내용은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경내에서 시간을 대충 때우고, 어두워질 때즈음 해서 불꽃놀이가 가장 잘 보이는 장소로 가는 카즈키와 안나.
사람이 꽤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두 사람만의 은밀한 공간을 찾아낼 수 있었다.

「꽤 비좁네...」

「으응...」

두 사람이 찾아낸 곳은, 어린이 놀이공원 내의 한 놀이기구.
하늘이 뻥 뚫려있는, 불꽃놀이를 보기에는 최적의 장소.
좁은 것이 흠이지만, 뭐 어때.

「와, 시작한다! 불꽃놀이다!」

「와아...!」

카즈키의 외침과 함께 하늘 위로 하늘하늘 올라가더니 폭발하는 불꽃.
잠시 그 폭발을 보고 있던 카즈키는, 안나가 불꽃놀이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작게 속삭인다.

「모치즈키 양, 나는 모치즈키 양을 정말로 좋아해.」

1~50 들린다
51~100 안 들린다

3표
am 01:43:70
경내에서 시간을 대충 때우고, 어두워질 때즈음 해서 불꽃놀이가 가장 잘 보이는 장소로 가는 카즈키와 안나. 사람이 꽤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두 사람만의 은밀한 공간을 찾아낼 수 있었다. 「꽤 비좁네...」「으응...」 두 사람이 찾아낸 곳은, 어린이 놀이공원 내의 한 놀이기구. 하늘이 뻥 뚫려있는, 불꽃놀이를 보기에는 최적의 장소. 좁은 것이 흠이지만, 뭐 어때. 「와, 시작한다! 불꽃놀이다!」「와아...!」 카즈키의 외침과 함께 하늘 위로 하늘하늘 올라가더니 폭발하는 불꽃. 잠시 그 폭발을 보고 있던 카즈키는, 안나가 불꽃놀이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작게 속삭인다. 「모치즈키 양, 나는 모치즈키 양을 정말로 좋아해.」 1~50 들린다 51~100 안 들린다 3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
40(1-100)
들었지만 못들은척 할수도..?
에? 난닷테?
am 01:49:11
들었지만 못들은척 할수도..? 에? 난닷테?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80(1-100)
.
am 03:09:78
.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85(1-100)
ㅡ
am 03:24:44
ㅡ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83(1-100)
......
am 07:01:53
......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화려하게 빛나는 불꽃놀이.
그 반짝임과 폭음에 막혀, 안나는 카즈키의 고백을 듣지 못한다.
아무런 표정 변화가 없는 안나의 옆얼굴을 잠시 쳐다보던 카즈키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불꽃놀이를 쳐다보려니, 안나가 살짝 카즈키의 곁으로 더 다가와 그의 옆에 살포시 머리를 기댄다.
말은 전해지지 않았어도 마음은 전해진걸까라고 생각하며, 카즈키의 얼굴은 살짝 붉어진다.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

END, 전해진걸까? 나의 마음.
pm 04:23:42
화려하게 빛나는 불꽃놀이. 그 반짝임과 폭음에 막혀, 안나는 카즈키의 고백을 듣지 못한다. 아무런 표정 변화가 없는 안나의 옆얼굴을 잠시 쳐다보던 카즈키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불꽃놀이를 쳐다보려니, 안나가 살짝 카즈키의 곁으로 더 다가와 그의 옆에 살포시 머리를 기댄다. 말은 전해지지 않았어도 마음은 전해진걸까라고 생각하며, 카즈키의 얼굴은 살짝 붉어진다.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 END, 전해진걸까? 나의 마음.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메데타시 메데타시
pm 04:24:62
@메데타시 메데타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로코 창댓 보다 먼저 끝났네.... 안나야 행복해야해...
pm 05:01:67
@로코 창댓 보다 먼저 끝났네.... 안나야 행복해야해...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 후일담도 부탁드립니다!
pm 05:57:7
@ 후일담도 부탁드립니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세 표 나오면 후일담 갑니다
pm 05:57:46
@세 표 나오면 후일담 갑니다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후일담 가즈아
pm 05:58:56
후일담 가즈아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
후일 가죠
pm 06:08:16
후일 가죠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후일담!!
pm 06:13:77
후일담!!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않이 너무 빨리 됐잖아...
집에 가서 새 창댓 파겠습니다
pm 06:15:51
@않이 너무 빨리 됐잖아... 집에 가서 새 창댓 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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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1, 2018 00:0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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