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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새댁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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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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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안녕 나는 눈무...독서의 요정”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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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리아무 "촉새떼"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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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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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렌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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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인가요?』
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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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노노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빼앗겼는데요..."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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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야무....어쩐지 연극에 출연하게 된 리아무인데요..."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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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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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이 사람들은 왜 내 집에 와 있는 거야"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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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가 뭘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까?”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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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무소 앞에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있다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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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에? 하아...? 탈주?? 또?!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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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모두 조용히 하세요!”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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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아이돌들의 2차창작 네타들이 능력이 되었다!”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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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피요피요 [P씨가.. 사무실에서.. +1>> 을 하고 계세요!]
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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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 재능이 부족한 게 서러워서 쓰는 창댓
리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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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달빛어린 고개에서...” 미즈키 “마지막 나누어 먹던...”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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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말씀하세요.”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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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인시대 모음집』
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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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백합주의)30살까지 동정이었더니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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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모바 p [하룻밤 만에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렸다]
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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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어쩌다 보니...”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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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미유 "네?"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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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는 아이돌을 닮은 포켓몬세계에 갔다.
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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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나데 “제 1차 아이돌 의회를 개회합니다.” 미나미 “안건을 상정해 주세요.”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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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자, 누가 이 상황을 좀 설명해 보시죠.”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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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악몽의 대저택. 탈출
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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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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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in mathland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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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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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걸 이제 어떻게 접목시킬지...
P: 오랫만이구나
사치코 : ............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P와 마주서서 보는 것도 싫은 모양이다)
P: 출격한다!
치히로 : 그 애기는....
P: 에바에 타라. 사치코
사치코 : ...........
치히로 : 그....사치코 짱은 아무 전투 훈련도 받지 않은 생초보인데요... 탈 수 있을지 아닐지도 모르고 탄다고 해도 제대로 싸울 수 있을지는..
사치코 : 프로듀서 씨......왜 불렀어요?
P: ........
사치코 : 제가.....이...귀여운 제가....이... 무서운 로봇에 타서....저 괴물과 싸우라는 거에요?
P: 그래
사치코 : 싫어요!. 지금까지 쭉 버려둔 주제에!
저 같은 건 필요 없다고 버려둔 것이 아니였나요?!
P: 필요해졌으니까 부른 것뿐이야
사치코 : 필.....요해졌다구요?. 이제 와서!!?
P: (무시) 타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지
사치코 : 필요 없어요!. 안 타요!.
아니. 탈 수 없어요!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저렇게 무서운 것을 타라니.... 가능할리가 없어요!
P: 탈거면 빨리 타라
안 탈거면 돌아가!
사치코 : ?!
.............
사치코의 반응과 대사는........+8까지 자유앵커중 적당한걸로 선발
2. 까짓거 해보지요
사치코는 생각에 빠진다
"귀여운 저는 어디서라도 빛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어디를 데려가시는 건가요?"
"엣....여.여기는 어딘가요?.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사라졌어....프로듀서 씨....!"
"보고 싶어요.....프로듀서 씨...
어째서 저를 버린 건가요?....
제가 필요 없는 아이라서?...
저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이적시키고
한번도 찾아오지 않으시다니..."
"보고 싶어요....
필요한 아이가 될게요....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버리지 마......"
사치코: ......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온 찬스....
더 이상 그때와 같은 절망적인 기분은 맛보고 싶지 않아요....
P: 탈거냐?
사치코: .....
(하지만 무서워.....타야하는데)
P: 시간이 없다. 안 탈거면..
저 녀석을 돌려보내고 마유를 데려와라
치히로: 네엣?. 하지만 마유는 심한 부상이에요. 의식도 돌아오지 않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P: 상관 없어. "죽지는 않았으니까"
쓸 수 있다. 생명 유지 장치를 붙인 채로 조종석에 태워
사치코: ....?!
(나를 대신할 아이가 있어....
대신할 아이가.... 지금 붙잡지 않으면 뺏겨버려....!
더 이상 나를 봐주지 않게 되버렷...!)
사치코: 도망치지마...도망치지마...도망치지마.. 도망치지마....!
사치코: 프로듀서 씨!!!!
제가 타겠습니다!
에바에 타겠어요!
P: ......기동시켜
사치코: !!
ㅡ그리고 기동 중...
사치코: 어.어떻게 해야?
치히로: 일단 로봇을 무사히 움직이게 하는게 우선이야. 천천히 몸을 기울여...!
너무 숙이지말고...앞발을 내뎌!
사치코: 기울여서 앞발을...!
되었어요!
치히로: 그래. 그대로.. 보행을....!
미사키: 패턴 청. 사도입니다!
에바 근처로 이동!
치히로: 뭐?!
사치코: 힉....!
사치코 앞에 괴물 같이 큰 거대생명체가 나타났다!
사치코의 행동은.....+2
라니 그런걸로 해치울 수 있을 리가!"
"쿠와아아아아!!"
"살려줘!. 살려줘어어! 살려줘어어어어어!!!!!!!!!!!!!"
거대 생명체는 사치코가 탄 에바를 쓰러트리고 위에 올라탔다!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아아아앗!!!!!!!!!!!!!
흐아아아아아아아앙!!!!!!"
패닉에 빠져서 비명을 지르며 흐느끼는 사치코
에바 위에 올라탄 생명체는......
+3하기 시작한다
프로듀서님!
도와줘요!. 도와주세요오!!!!!!!
P: ......
P는 통제실에서 전혀 관심 없다는 듯이 이어폰을 낀채로 사치코를 무심히 바라만볼뿐이다
치히로 : 이대로 괜찮을까요?
마유 짱이라도 출격시켜야......
P: 그대로 둬
치히로 : 네?
사치코 : 흐아아아아아!
살려줘....살려........
무서.........워!
추워......!
무서워!!!!!!!
극도의 공포감으로 눈물을 흘리던 사치코의 의식이 점차 흐려갈때쯤.......
1. 마유의 로봇이 뒤에서 등장
2. 사치코! 각성!
사도: 피냐?.....
?: 그으으으으으으으으응!!
사도: 피냐아아아아앗!!!
?: 그오오오오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사치코의 기체가 갑자기 움직이니 시작하더니 사도를 덮치기 시작한다
사도: 피냐아아아앗!
?: 끄오오오옥!
치히로: 믿을 수 없어요!
사치코 짱은 이미 기절중인데!
P: 훗....
P는 마치 이 상황을 모두 알고 있었던 것처럼 미소를 짓더니 웃음 짓기 시작한다
P: 이제부터 시작이야
사치코의 기체는 사도를 집어들더니 손으로 마구 뜯어내기 시작한다
사도의 갑옷이 드러나자 초록색의 고양이 형태의 인형 같은 모습이 드러난다
사도: 피냐아아아잇!
그런 울음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피냐의 팔을 뜯어내기 시작한다
사치코: 우.....기절했네요....
대체 무슨 일이....
우우....싸버렸잖아요.... 축축해
기분 나빠
그보다 나는 대체 왜 여기에....
눈을 비비며 기체 밖의 상황을 보던 사치코는 바로 눈앞의 사도를 보고 경악한다
사치코: 깍!..
괴. 괴물!
녹색 고양이!!
피냐!?
아아아아앗!!
그랬었죠. 이 괴물에게 습격 받아서...
손으로 얼굴을 붙잡은 채 숨을 몰아쉬는 사치코를 아랑곳 않은채 기체는 고양이의 사지를 자르려 한다
사도: 피냐아아아앗!!
사치코: 그만해어아아앗!
이런 거 싫어!!!!
사치코의 비명과 함께
사도: 피냐앗!
사도의 몸이 번쩍이더니 전장은 커다란 빛으로 뒤덮였다
?: .......사치코
사치코: 정말!. 이 귀여운 저를 빼놓고 가다니 너무하시는군요!
당신이라도 봐주지 않아요!
?: 미안. 미안~
사치코: 제대로 된 사과를 하세요!
성의 없음이 보이잖아요!
이건.....그래
꿈이다. 가장 즐거웠던 시절에....
행복한.. 그 시절
하지만
돌아오지 않는....과거
과거를 보는 나...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어디에?
사치코: .......
눈을 뜬 사치코
눈앞에 가장 먼저 보인 광경은....
ㅡ주사위로 가장 큰 앵커
학교의 양호실 같은 곳에...?
??: 어머. 사치코 짱. 일어난 건가요
사치코 앞에 서있는 낯선 목소리의 여성은 간호사복을 입고 있었다.
사치코 : 누구시죠.....?
조금 키가 작았지만 상냥해보이는 얼굴을 한 채로 뺨에는 홍조가 돌고 있었다
굉장히 자애로운듯한 미소를 한 채로 사치코를 따듯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 저는........+5까지 자유앵커에요
사치코 : 힉....?
하지만 상상과는 너무 다른데요!
??: 랄까나~
조크에요. 후후
사치코 : 환자에게 그런 조크는 실례에요
??: 자신이 환자라는 것까지 알아차렸다니.....많이 상태가 좋아지셨네요
사치코 짱.....
사치코 : 아.....네. 어느 정도.
여기가 왜 양호실풍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환자복을 보고 대충 알아차렸네요.
그런데. 누구신가요
??: 후후. 그러군요
자기 소개를 해야겠어요
마유에요. 사쿠마 마유
에반게리온 1호기 파일럿입니다. 프로듀서님의 명을 받아서 사치코 짱을 간호하고 있었어요
사치코 : 마...마유 씨는 중환자가 아니었던건가요....?
마유: 확실히......마유도 수술도. 재활도 전부 힘들었다구요
그래도 프로듀서님이 지켜봐주셔서!
마유도 힘냈다구요!
그래도 한달이 넘고도 몇주가 더 흘러서 마유도 회복했지만요
사치코 : 한.....한달!?
마유 : 네. 사치코 짱은 한달이나 병원에 있었어요
사치코 : 우............
물어볼 것이 많다.
자신 앞의 마유에게 무엇을 물어볼까
1. 사치코 자신에 대해서
2. 마유에 대해서
3. 프로듀서에 대해서
4. 에반게리온에 대해서
5. 현재 상황에 대해서
6. 기타
지금도 다음 작전을 세우느라 사치코 짱을 보러올 틈은 없을 거에요
마유도......만나고 싶은걸요.
하지만 참고 있어요.
더 하실 말씀이 더 있으신가요?
사치코 : +3까지 주사위로 큰거
사치코 : 무섭지 않아요..?
마유 : 물론 무섭죠. 하지만....프로듀서님이 기뻐하시니까
사치코 : .........
사치코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는 왜 이렇게까지 기쁘게.
아무 의심도 없이 희생하는가
고작 그런 사람을 위해서....
마유 : .....사치코 짱은 프로듀서님을 위해서 에바를 타기 싫은가요?
사치코 : .....그런 형편 없는 사람!
마유 : .............
마유의 행동 : +2
사치코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다
마유는 화난 얼굴로 말한다
마유 : +2
마유 : 이해할 수 없다는 눈치네요.
뭐. 마유도 프로듀서 씨에 대한 험담은 정말 싫어하지만 무작정 제 생각을 강요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대체 왜 그분을 믿지 못 하는 거죠?
프로듀서님은 당신의 담당 프로듀서잖아요?
담당 아이돌이 왜 자신의 프로듀서를 믿지 못 하는 건가요?
사치코 : 그건......
마유 : ......마유는 프로듀서 씨 담당 아이돌이 아니에요.
분명 프로듀서님 조직에 소속되어 있어서 프로듀서님의 부하지만. 담당 아이돌은 아니에요
마유도 선택 받고 싶어요... 프로듀서님에게...
사치코 : 하아......
프로듀서의 어디가 마음에 든다는 건가?
사치코는 자신에게 물어봐도 답할 수 없었다.
사치코 : 그거야 프로듀서와 같이 지낸 기억 중에서 좋은 것은 하나도 없었으니까....
무엇이 마유를 저렇게 만들고 있는지 사치코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한편
P : .....그래서 이번 사도는?
치히로 : 보이시는대로에요
이번 사도는 +1~+3의 능력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P: 조종사 같은 것은 있는건가?
아니면 저번처럼 단독으로 사고하는 거?
치히로 : +4네요
P를 중심으로 사무원 3인방. 코토리. 치하야. 미사키가 모여있다.
P: 각자 방안을 내놓도록
코토리 : +1 !
미사키 : +2!
치히로 : +3!
P: ........+4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 크흠....3개다 해보도록하지
(안듣고있다)
..... 크흠....3개다 해보도록하지
P: 코토리. 내 목소리 변조기로 장난치지마라
월급 깍이기 전에
코토리 : 죄. 죄송합니다!
P: 그나마 현실적인 것은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것인가......
좋아. 이 작전은. 너에게 맡기지
3사무원 : 엣?!
작전 담당자는......
1. 코토리
2. 미사키
3. 치히로
미사키 : 힘내요. 치히로 씨!. 전 에바의 보급과 수리. 무전을 담당할게요
코토리 : 나는 서포터로....
치히로 : 하아.....그렇다고 해도 무슨 좋은 수가 있을까요?
저런 괴물을 해치울 무기도 없는데
코토리 : 아앗?. 사도가 이쪽으로 오고 있어요!
미사키 : 무슨 수를 쓰지 않으면 마을이....!
치히로 : 일단 에바를 출동시켜서 싸우게 해서 작전을 세워봅시다
전방위 공격 능력에 분신까지,,,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애기해주세요. 무기는 기지에 있는 미사일과 레이저건을 쓰도록 하고...
출격!
----한편-----
사치코 : ...........
마유 : ...........
둘은 같이 식사를 하면서도 어색한 분위기이다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다음 전개
1. 사치코가 말을 꺼낸다
2. 마유가 말을 꺼낸다
3.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마유 : 어머.....마유도 처음에는 그랬답니다?
사치코 : 그런가요....
마유 : 훈련은 무섭고 적들은 흉악해요
마유는 두려워서 몇 번이나 울었고 낙제점이었지만......그때마다 프로듀서님이 위로해주어서
힘낼 수 있었어요
사치코 : .........어째서.......나만..
마유 : 무슨 일인가요?. 얼굴이 어두워지고
사치코 :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마유 : ...........
치히로 : 미안하지만 애들아. 긴급출동이야
마유 : ?!
사치코 : ?!
치히로 : 또 사도야. 일단 출동해서 시간을 벌어줘
함부로 가까이 가지 말고 최대한 전투데이터를 얻어내는 것에 집중하도록 해
한편 +1~+2의 모습을 한 사도는 도시에 포화를 가하고 있다
도시의 상태는 ...+3
사도를 보자마자 에바를 탄 그녀들의 행동은......
사치코 : +4
마유 : +5
우즈파카
?: 파카아~~~!!
다음 사도의 행동을 자세히 기술하시오
+1~+4중서 뽑아서 선정
우즈파카 주변으로 폭발 및 빔들이 사치코와 마유를 향해 공격하고 사도가 존제할때 죽은 사람들은 사도의 분신이 되면서 각자 총과 방탄장비로 중무장상태의 모습으로 바뀌고 분신들은 주변의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해서 죽이고 그렇게 분신들을 증식시키고있다
(위의 그림은 분신의 외형이다)
전장의 참흑함. 그리고 늘어난 분신들에 겁을 먹은 사치코의 발이 후들거리기 시작한다
마유 : 안돼에에엣!
사치코가 동요하는 걸 눈치챈 분신들과 우즈파카가 사치코를 덮친다!
사치코 : 살려줘.!
살려줘어어엇!!!
---에바 작동 불능!
--생명 유지 장치 파손!
사치코 : 우우ㅜ.........으......우!
프로듀서님!!!!!!!
살려줘요!!!!!!!
사치코의 마지막 힘을 끌어모은 비명 소리.
그리고....
1. 사치코의 외침에 응답이라도 하듯 본부에서 무수한 미사일 지원
2. 사치코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응답이 없다
사치코는 점차 먹혀들어가기 시작한다
켁.켁....숨막혀....
사치코가 조용히 죽어갈 무렵...
"사치코 짱!!!!!!"
마유가 탄 기체가 전력질주해서 사치코를 감싼 알파카에 돌진한다
??: 파카아아!!
비틀거리는 우즈파카
그틈에 사치코가 떨어진다
"사치코 짱!. 괜찮아요?
"....."
"숨은 붙어있는 거 같애..."
"파카아아!!"
튕겨져나간 우즈파카가 화가 났는지
씩씩거리더니 그 자리에서 에너지를 모으기 시작한다
코토리: 이건....?
미사키: 고온의 레이저 공격이에요
피해야만!
코토리: 하지만 피했다가는 사치코 짱이 말려버립니다
치히로: .....어떡하지
미사키: 사령관은 당신이에요. 치히로 씨
현장에 분부를!
치히로: +2까지 주사위로 큰거!
그리고 마유는 사치코를 대리고 기지로 돌아오세요
사치코 짱은 이미........
-그러는 사이 고온의 레이저가 사치코를 향해서 날아든다
사치코의 기체가 레이저의 고온에 장갑이 녹아내리고 불타오른다......
사치코 : 우.......윽......뜨거워......뜨거...구...구해줘요.......
목말라요......더워......프로......듀......
앗...!
기체가 불타오르고 있어...!
어서 탈출해야.......!
까아아악!!!!!!
헉......헉.......헉.......꿈이였구나
나........그러고 보니. 전투 중이였지
또 기절했어......
그런데 어째서 나 기지 안에?
아니. 그보다 사도는..?
마유 씨는?
미사키 : 진정해. 사치코 짱.
사치코 : 저기 어떻게 된건가요!
미사키 : .............
미사키는 눈을 감고 있었다
사치코 : 설명해주세요!
저는 왜 여기에 있나요!
사도는?
마유 씨는?
미사키 : .........+1~+3의 전개야
현제 마유는 중상입은 상태로 혼자 사도랑 교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