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붕괴되고 다시 765로 돌아온다. 힘들어보이는 마코토를 보고 이오리가 도와주겠다고 따라오라고 말한다. 도착한 곳은 765 지하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리츠코가 비키니만 입고 봉춤을 추고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리츠코 앞에있는 의자에 앉아서 춤을 즐기면서 돈을 뿌린다. 리츠코는 봉춤을 멈추고 이오리 무릅에 앉아서 부비부비. 그리고 둘이서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몸을 느낀다. 그리고 이오리가 마코토한테 같이 즐기자고 부른다.
지친 얼굴을 한채 일단 765프로의 사무소로 돌아온 마코토. 말없이 어두운 얼굴로 소파에 주저앉길 한참이 지났다.
??? "뭐야, 너 답지 않게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
마코토 "..이오리."
이래저래 투닥거려도 역시 친구만한게 없는 것일까.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이오리에게 인사하는 마코토. 그런 마코토를 보며 슬며시 미소를 보이곤 이오리가 입을 열었다.
이오리 "잠깐 시간좀 내줄래?"
마코토 "..저기 이오리. 여긴..?"
이오리 "따라와 보면 알게되. 일단 입다물고 따라와."
마코토 "..."
불길한 예감이 드는 마코토였다. 이오리의 안내를 받으며 가는 곳은 765프로가 있는 건물의 지하. 한번도, 그리고 내려갈 생각조차 하지 않은곳의 문을 열자 어두운 분홍색의 벽과 계단이 보였다. 마치 호스트 바 같은 느낌의 복도였다.
이오리 "다 왔어."
말을 마친 이오리가 계단 밑에 있는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마코토 " "
마코토는 자신의 눈을 믿기 힘들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야릇한 분위기의 장소, 그리고 정중앙에서 리츠코가 비키니만 입은채 야릇한 봉춤을 추고 있었다.
마코토가 정신을 못차린채 멍하니 있을 동안, 이오리는 봉춤을 추는 리츠코 근처에 있는 의자를 보며 그녀의 춤을 즐긴다. 상기된 얼굴로 즐겁다는 듯이 바라보던 이오리는 얼마뒤에 봉춤을 추는 리츠코에게 돈을 뿌렸고 이오리가 돈을 뿌리자 리츠코가 춤을 멈춘채 이오리에게 다가오더니 이오리의 무릎에 앉고 그대로 그녀에게 비비며 애교를 떤다.
이오리 "...츕...으음.."
리츠코 "쯉...아음.."
그리곤 서로 찐하게 키스를 하는 두사람. 서로가 서로의 혀를 탐하는 두사람. 한참동안 키스가 이어진뒤 아직도 혼란에 빠진 마코토를 향해 돌아본 이오리는 천연덕스레 말을 건다.
이오리 "뭐하는 거야 마코토. 자, 너도 같이 즐기자구?"
자신의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두들기며 부추기는 이오리.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마코토는 굳은 표정으로 묻는다.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놓지 말아줘"
마코토 "..."
아침부터 닭살돋게 굴고 있는 바보 커플을 바라보며 마코토가 얼굴을 찡그렸다. 며칠전에 발매했던 765프로의 노래인 '아마테라스'를 가지고 애정행각을 하는것이 정말이지 눈꼴시려웠다.
+2 마코토를 제외한 765아이돌중 한명
+3 행동 지침
오랜만입니다..중간고사 과제로 바쁘게 보냈네요.
근데 이제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지..하하
하루마코는 많이 썼으니..
리츠코 "자자, 거기의 바보커플. 하루카는 이제 스케줄 가야할 시간이니 이제 떨어지라구요."
리츠코가 두사람을 억지로 떼어낸다.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거란것을 잘 알기에 억지로 떼어내는 것.
하루카 "우에에에에-!아직 시간 남았잖아요~"
리츠코 "무슨 소릴 하는거야?지금 출발하지 않으면 100%지각 한다고?"
코토리 "리,리츠코씨이!!제발..1분만이라도 좋으니까 조금만 더..!"
리츠코 "네이네이, 어림도 없으니까 일하세요 코토리씨."
라는 말과 함께 안움직이려 하는 하루카를 억지로 끌고가는 리츠코. 그리고 좌절하는 코토리를 보며 마코토는 내심 후련하다고 생각한다.
마코토 '그나저나 나이차이 11살인데도 저리 친한게 신기하네.'
사랑에 국경도 없다곤 해도 정작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두사람이 신기한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마코토 "..?안에 누가 있나?"
화장실 안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는 것을 느끼고 중얼거리는 마코토. 조심스레 화장실의 문을 열었다.
유키호 "음..츕..하읏..미키짱.."
미키 "쯉..응.."
마코토 "..."
코토리와 하루카는 차라리 양반인 수준으로 애정을 나누고 있는 미키와 유키호가 있었다. 서로 찐하게 키스하며 혀로 혀를 농락하는 아주 선정적인 키스중인 미키와 유키호.
유키호 "후,후에엣!?마,마코토짱!?그,그러니까 이거언!?"
미키 "아..아하핫..?"
마코토 "..."
아이돌이 하면 안될 표정을 지은채 둘을 바라보던 마코토는 이내 아무말 없이 문을 닫았다
행동 지침 +2
잠들었네요..
사무소에 오기전에 한 운동과 사무소내에서의 애정행각에 심적으로 지친것인지 피로를 느끼는 마코토. 스케줄 때 까지 선잠실에서 잠시 낮잠을 자려고 한다.
마코토 "또 인기척이야?...불길한데 이거."
왠지 모를 불길함을 느끼며 마코토가 조심스레 선잠실의 문을 열였고..
치하야 "프로듀서..앗..거기는.."
여P "그렇게 말해도..치하야는 이미 준비가 다 된거 같은데..후훗."
마코토 "..."
알몸의 두사람이 농후한 그것을 하고 있다. 마코토는 유키호와 미키 때 보다도 더욱 짜게 식은 얼굴로 그들을 잠시 바라보았다.
치하야 "마,마코토?!그,그러니까 이건.."
여P "엣..자,잠깐만 마코토 이건 오해야!"
마코토 "..저.는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국어책읽듯이 답하곤 그대로 선잠실의 문을 닫아버리는 마코토. 두사람의 다급한 목소리를 뒤로하고 중얼거린다.
마코토 "이 사무소는 근본부터 잘못되었어."
행동 지침 +2
<<12 앵커에서 듄느라 해서 여P로 갔습니다.
백합밭인 이곳에서 잠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마코토. 잠시 고민끝에 이시간에 비어있을 레슨실로 향한다.
마코토 "설마..거기에 누가 있겠어?"
마코토 ".."
말이 씨가 된다던가. 레슨실에는 아즈사와 마미가 서로를 마사시를 해주고 있었다..겉으로만 보자면.
아즈사 "앙~거기 좋아 마미짱.."
마미 "으응..아즈사 언니이.."
실제론 마미는 아즈사의 가슴에 붙어 있고 아즈사는 마미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는 풍기문란한 장면이었지만.
마코토 "..."
그리고 다시 한번 아이돌이 지어선 안될 표정을 지은 마코토는 그대로 두사람이 눈치채기전에 레슨실을 나섰다.
마코토 "진지하게 961로 가버릴까?!코토리씨와 하루카가 제일 건전한 축이란게 말이돼?거기에 코토리씨와 하루카는 나이차 좀 있을 뿐이지만 아즈사씨는 아웃아니냐고?"
행동 지침 +2
진심으로 탈주를 결심한 마코토. 그대로 961 프로덕션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마코토 "하아..하아..언제봐도 크네.."
까마득히 높은 961프로의 사무소. 새삼 765프로의 사무소가 얼마나 작은지 새삼 깨달은 마코토였다.
마코토 "그럼 가볼..!?"
961프로의 건물안에 달려가려던 마코토가 급히 몸을 숨긴다. 로비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그녀가 잘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
마코토 "..어째서 아미와 야요이가 시이카와 같이 있는거야?!"
기가막히다는 듯이 중얼거리는 마코토. 그러면서도 매우 불길한 느낌을 받는 마코토.
마코토 "..설마..아니겠지?아니라고 말해줘..!"
아미 "시이카..♥ 오늘 기분좋았어어..♥"
야요이 "저도 좋았어요..시이카씨♥"
마코토 " "
그런 마코토의 간절함을 가볍게 무시하는 현실이란 녀석. 그리고 두사람의 말에 살짝 검은 미소를 보이는 시이카.
시이카 "저도 즐거웠습니다. 아미씨, 야요이씨. 다음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마코토 '...세상은 썩었어..'
사이좋게 붙어있는 세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마코토는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지친 얼굴을 한채 일단 765프로의 사무소로 돌아온 마코토. 말없이 어두운 얼굴로 소파에 주저앉길 한참이 지났다.
??? "뭐야, 너 답지 않게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
마코토 "..이오리."
이래저래 투닥거려도 역시 친구만한게 없는 것일까.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이오리에게 인사하는 마코토. 그런 마코토를 보며 슬며시 미소를 보이곤 이오리가 입을 열었다.
이오리 "잠깐 시간좀 내줄래?"
마코토 "..저기 이오리. 여긴..?"
이오리 "따라와 보면 알게되. 일단 입다물고 따라와."
마코토 "..."
불길한 예감이 드는 마코토였다. 이오리의 안내를 받으며 가는 곳은 765프로가 있는 건물의 지하. 한번도, 그리고 내려갈 생각조차 하지 않은곳의 문을 열자 어두운 분홍색의 벽과 계단이 보였다. 마치 호스트 바 같은 느낌의 복도였다.
이오리 "다 왔어."
말을 마친 이오리가 계단 밑에 있는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마코토 " "
마코토는 자신의 눈을 믿기 힘들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야릇한 분위기의 장소, 그리고 정중앙에서 리츠코가 비키니만 입은채 야릇한 봉춤을 추고 있었다.
마코토가 정신을 못차린채 멍하니 있을 동안, 이오리는 봉춤을 추는 리츠코 근처에 있는 의자를 보며 그녀의 춤을 즐긴다. 상기된 얼굴로 즐겁다는 듯이 바라보던 이오리는 얼마뒤에 봉춤을 추는 리츠코에게 돈을 뿌렸고 이오리가 돈을 뿌리자 리츠코가 춤을 멈춘채 이오리에게 다가오더니 이오리의 무릎에 앉고 그대로 그녀에게 비비며 애교를 떤다.
이오리 "...츕...으음.."
리츠코 "쯉...아음.."
그리곤 서로 찐하게 키스를 하는 두사람. 서로가 서로의 혀를 탐하는 두사람. 한참동안 키스가 이어진뒤 아직도 혼란에 빠진 마코토를 향해 돌아본 이오리는 천연덕스레 말을 건다.
이오리 "뭐하는 거야 마코토. 자, 너도 같이 즐기자구?"
자신의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두들기며 부추기는 이오리.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마코토는 굳은 표정으로 묻는다.
마코토 "..이오리..이건..이건 대체..? 대체 어떻게 된거야..?"
행동 지침 +2
타카네 목에 목줄 채워져있고 히비키가 그걸 잡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