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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비쥬얼즈 창댓 - P "노노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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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7, 2018 16:21에 작성됨.
전에 미레이 창댓처럼 가볍게 받는 걸로 생각하는~
... 다른 창댓은... 노, 노력해보겠습니다? 하하...
여하튼 하나 하나는 짧고 가볍게 연재할 생각이니, 주제는 던져주시는 거예요!
+ 매 주제마다 세계는 리셋합니다아 이전 주제는 신경쓰지 마세요오
49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나에 "정말 손댄 거 아니지? 체포해버린다☆"
P "방관죄로 당신을 체포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사나에 "그런 거 무섭지 않ㄷ"
P "형은 금주령"
사나에 "..."
P "하아, 어쨌든 재우긴 했지만... 어이, 도망가지 마시죠. 다들 정좌."
@+3 P의 설교가 N시간동안 진행된 후에 깨어난 노노의 반응
P "오, 일어났어?"
어른조 '사, 살았다...'
노노 "에..." (상황파악 중)
노노 "...!!!!!!!!" 화악
노노 "무, 무, 무..."
노노 "무리이이이이이이!!!!" 푸욱
P "워, 워, 진정해."
노노 "무리이이이... 그런 꼴 보여드린 건 완전 무리인 건데요..."
P "귀여웠으니까 괜찮아."
노노 "그, 그래도..."
카에데 "취한 노노가 취향 저격? 후훗
노노 "..."
노노 "..." 스윽
카에데 "에...?"
노노 "카에데 씨 때문에..." 터벅
카에데 "...... 노, 노노 양...?"
노노 "..." 스윽
'콰챵!'
카에데 "꺄아아아아!!!" 타닷
노노 "거기 서시는 건데요! 안 서시면 모리쿠보도 모리쿠보가 어떻게 할지 모르는 건데요!!!" 타닷
사나에 "... 안 도와줘도 괜찮아?"
P "자업자득인 걸요 뭐. 적당히 쫓다가 끝나겠죠."
카에데 "꺄아아아!!"
노노 "추격쿠보... 복수쿠보인 건데요!!"
@+3까지 다음 주제와 다이스 롤롤
중간 값 채택합니다아
@+1 시키의 영향력 (주사위)
+2 노노의 영향력 (주사위)
+4 시키와 노노가 퓨전을 하게 된 원인
P "으음... 그나저나 시키처럼 은발이 되긴 했지만, 성격은 노노에 가까운 것 같은데..."
시키쿠보 "앗,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잠시..."
P "잠깐 멈춰!!!"
@+2 다음 상황
노노는 패닉하지만 시키의 본능을 거부할 수는 없다
P "실종 습관 가지지 말라고... 안그래도 찾기 어려운데 실종까지 해버리면... 뭐해?"
시키쿠보 "킁카킁카... 핫, 아, 아니예요! 이건 모리쿠보의 의지가 아닌... 아 좋은 냄새 나는 건데요..." 킁카킁카
시키쿠보 "아니아니 이게 아니라...!!!" 화악
P "안 좋은 것만 닮은 기분이야..."
@+2 다음 전개
P "하아, 뭐 그래... 여하튼 스케쥴 걱정이나 해야겠는데..." 펄럭
P "오 망했군."
스케쥴 표 (립스 라이브&인디비 라이브 겹침)
P "... 립스로 보내기에는 성격이, 인디비로 보내기엔 외형이 문제구만... 애초에 겹친다는 점에서 문제 투성이지만..."
P "이거, 어떻게 해서든 라이브 전까지 돌려놔야 해!!"
@+1 라이브까지 남은 기한
+3 시키와 노노를 돌려놓기 위해 할 일
시키쿠보 "헤? 무슨... 엣?"
'꼬옥-'
P "시키한테는 몰라도, 노노한테는 익숙하지 않을테니까. 어때, 기분은?"
시키쿠보 "헤, 히이, 에, 그, 그러니까, 히에에..." 화악
P "아니면... 여기서 더 나가줄까?" 지긋
시키쿠보 "!!!!!!"
@+2 그 결과
@+2 퓨전한 결과, 그 모습
그럼 각자 영향도를 확인해보죠오-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1 P의 영향력
+2 시키의 영향력
+3 노노의 영향력
P? "아악?! 뭐야? 왜 머리가 은발이야?! 거기다가 뭔가 허전한듯한 느낌도..."
P? "맙소사... 설마 나도 엉킨 거야...? 갈수록 태산이잖아... 이걸 어떻게 하지...?"
@+3 P?의 대처방법
P? "일회용 시간 감기!!!" 빰-빠밤~
P? "이걸 쓰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고 했지. 그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른다고 들은 게 불안하지만... 아무리 길어도 이틀은 넘지 못한다고 했으니... 괜찮겠지."
@+2 시간 감기 사용 결과
P? "시간은... 내가 사무소에 도착하기 조금 전...인데..."
P? "왜 내 몸은 그대로인 거야?!!!!!"
P? "큭, 이렇게 된 이상 다음 수다... 스케쥴이 닥치기 전에... 해결해야 해!"
@+2 P?의 다음 수
P? "... 아니, 그래도 립스랑 인디비 스케쥴은 해결이 안되잖아!!"
P? "... 아, 그냥 실종되버릴까..."
@+2 : 다음 상황
P? "... 하하! 좋아! 어떻게든 되겠지! 실종이다!!"
@+2 다음 상황
P? "히에에에에에에에엑!!!!!"
P? "치, 치, 치, 치, 치히로 씨?!!"
치히로 "흐응, 참 대단한 짓을 하셨네요~"
P? "아, 아니 이건 예기치못한 사고였달까 하는 거니까 그러니까..."
치히로 "그럼, 여론도 그렇게 생각할지 보실래요?" 스윽
P? "히에엑! 잘못했습니다!!"
치히로 "뭐, 저는 유능해서 이런 상황의 해결책도 알고 있답니다?"
P? "오오오!! 천사! 여신! 치히로!"
치히로 "10만 쥬엘 되겠습니다☆"
P? "악마... 오니..."
치히로 "싫으시면 관두세요. 살아남을 수 있을것 같다면 말이죠."
P? "드리겠습니다. ... 무이자되나요?"
치히로 "한달 이자 10%"
P? "오니..."
치히로 "20%"
P? "농담입니다 여신 치히로 님."
노노 "뭔가...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P "잊어 잊어~ 내 잔고는 잊지 못하겠지만 크흑..."
P "아, 근데 립스 스케쥴 있는데 시키는...."
노노 "벌써 실종하셨는데요..."
P "시키-!!!!!!!!"
@+3까지 다이스롤 및 다음 주제!
큰 값을 채택합니다아
P "아니...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 "그렇지만... 여기 증거도 있는 걸요."
@+1 P에게 소식을 전달하는 ???
+3 ???이 내민 증거
P "무슨... 거짓말이지?!" 스윽
P "이건..."
@+3까지 투표. 진단서는...
진짜다 or 가짜다.
쇼코 "응... 후히... 가짜가 아냐... 나도... 환각버섯은 지금 없고..."
P '가지고는 있단 거야??'
P "아니... 잠깐만... 그럼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상대는 누구야?! 아니, 그 전에 노노를 만나봐야겠어!"
@+2 P의 선택 : 쇼코 추궁 or 노노 찾기
+4 쇼코 추궁인 경우, 상대가 누구인지.
노노를 찾는 경우, 노노를 찾았는지.
P "이건... 책상 아래서...! 노노!" 팟
노노(배가 부풀어 있음) "프로듀서 씨..."
P " " 쇼크
@+2 다음 전개
노노 "그, 그거야......"
노노 "프로듀서 씨... 인데요..."
P "?!!!"
@먼저 2표
1. 생각해보니 짚이는 게 있다.
2. 아니, 전혀 짚이는 게 없다.
3?. 아니 애초에 며칠 전까지 멀쩡했는데 하루 아침에 배가 저렇게 부풀리가 없잖아?!!
노노 "?"
P "너... 내가 분명 어제도 봤는데, 하루만에 배가 그렇게 부푼다고?"
노노 "그, 그건..."
P "잘 생각해보니까 절대 그럴 리가 없잖아?"
노노 "으, 아우..."
P "그러면 이건..."
치히로 "짜-안! 몰래카메라랍니다!"
P "역시......"
쇼코 "후히, 절친... 놀라는 거... 재밌었어... 후후..."
P "나는 진짜로 놀랐다고... 노노가 분장을 안했으면 도리어 더 속았을 수도 있겠네..."
치히로 "그런 거 치고는 꽤 눈치 못채던데요~?"
P "아니 그거야 당황했으니까 말이지..."
P "하아, 좋아. 그러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해야지."
노노 "본래의 목적...?"
P "노노. 일이다."
노노 "히이! 무리이이!!"
P "안. 돼. 오늘은 절대로 도망치게 놔두지 않겠어."
노노 "히이! 프로듀서 씨가 살벌하신데요! 무리인데요!"
P "도망이 무리니까, 명심하도록?" 싱긋
노노 "무리이~!!!!!"
@+3까지 다이스롤 및 다음 주제!
중간값을 채택합니다아
미레이 "어라...? 프로듀서가 없네?"
노노 "아, 아뇨... 그... 그게..."
쇼코 "후히... 절친은 없지만... 프로듀서라면 있어..."
미레이 "에...?"
노노 "그, 그, 그러니까..."
노노P "모리쿠보가 프로듀서인 건데요오......"
미레이 "에에에에에?!!?"
@+2 노노가 프로듀서가 된 경위
미레이 "에에?! 뭐하는 거야 P!!!"
P(파업) "오늘은 파업이야! 일 안할 거라고!"
쇼코 "오늘... 내가 왔을 때부터 쭉 이 상태... 후히."
미레이 "뭐얏? 왜 그러는 건데?"
P(파업) "그건..."
@+2 P가 파업한 이유
P(파업) "내가 좋아하는 음료수가 자판기에 없다고!!!"
미레이 "뭐?" (경멸)
쇼코 "절친...... 절교해도 돼?"
노노P "모리쿠보... 프로듀서 관두는 건데요..."
P(당혹) "아, 아니 들어봐! 잠깐만 들어봐줘!!"
@+2 P의 변명
노노P "하긴... 프로듀서 씨... 열심히 일하시긴 하시죠..."
미레이 "으음... 뭐 그건 아는 거지만..."
쇼코 "그, 그런 거라면... 내 버섯이라도 줄까...?"
P(파업) "버섯으론 모자라... 환각버섯 수준이 아니면..."
노노 "히에... 대체 뭘 마시는 건가요..."
P(파업) "스타드리인데?"
미레이 "에...? 그건 대체 뭐가 든 거얏..."
@+2 다음 전개
노노: 저요?
노노p위 첫 임무!
P(파업) "밤에는 치히로 씨도 칼퇴해서 없는데! 자판기에도 안 들여놓으면!!!" 파앗
P(파업) "이젠 그거 없으면 밤에 버티지도 못한단 말야!! 지금도 손이 떨려오고 있다고!!!!!" 데굴데굴
P(파업) "빼애애애애액!!!!!!! 스타드리 자판기에 넣어줘! 넣어달라고!!!! 히에에에에에에에엥!!!!!!" 바둥버둥
쇼코 "방금 말한 거... 중독 증상... 아냐...?"
미레이 "그런 건 됐으니깟 P나 막아봐!!! 난동부리잖앗!!!"
쇼코 "그, 그럼 프로듀서가..." 흘깃
노노P "에, 에에에에?!! 모, 모리쿠보가요?!!!"
미레이 "뭐든 해봣! 프로듀서잖아!"
노노P "에에에에에 0일차인데요오오... 으, 으으... 그러니까..."
P(광기) "빼애애애애애앵!!!!!!"
노노P "저, 저어 프로듀서 씨..."
P(데굴) "빼애애애애애애애액!!!!!!"
노노P "그, 그러니까...."
노노P "수고하셨어요." 꼬옥
P "노노 천사 진짜 천사" (회복)
P "그렇지- 내가 노노랑 너희들 때문에 프로듀서를 하고 있었지" 쓰담
노노P "후에...?"
P "걱정시켜서 미안. 괜찮아졌어. 프로듀서로서 다시 힘낼테니까."
노노 "프로듀서 씨..."
미레이 "그럼 자판기에 없어도 되는 거지?"
P "아니. 그거 없으면 너희들 없을 때 발작 일어나서 안돼."
노노 "아니 진짜 뭘로 만든 건가요 그거..."
@+3까지 다이스롤 및 다음 주제!
중간값을 채택합니다아
미레이 "드라마?!!!?"
쇼코 "라고...?"
P '사이 좋네'
P "뭐, 들은대로. 너희들한테 형사 드라마 역할이 들어왔다! 열심히 하라고!"
미레이 "오오, 기대되는뎃~! 그래서 우리 역할은?"
P "어디보자..."
@
+1 노노의 역할
+2 미레이의 역할
+3 쇼코의 역할
P "아니, 애초에 외전격으로 구성된 거라서- 그래서 내가 냅다 영업했지!" 도얏
노노 "이, 이런 주역... 부담스러운데요..."
P "뭐, 한 번 해봐~ 외전 수준이니까 엄청 잘하지는 않아도 돼."
쇼코 "그, 그러면 전개를... 보면..."
@+2 대본에 적힌 내용(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