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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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AS 체스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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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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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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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전문 육성도시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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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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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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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히로 "아이돌들을 중동지방으로 보내는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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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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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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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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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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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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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제 1회 346프로덕션 서바이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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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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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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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까 >>5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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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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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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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자고 일어나니 안경에 +3같은 능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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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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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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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도와주러 왔다가 입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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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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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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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스토커가 있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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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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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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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진구 「우에에엥, 도라에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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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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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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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저 타케우치 슌스케는 조만간 결혼합니다." 린,카렌 ""...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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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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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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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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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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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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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냥 판타지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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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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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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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이하마 아유무 「요새 복근이 슬쩍 갈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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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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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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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즈카(시호) 「서로 몸이,」 시호(시즈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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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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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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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이건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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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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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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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46에는 신입 아이돌들을 핥는 문화가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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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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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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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타 사무소로 파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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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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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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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중에 늑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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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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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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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이나"나는!!" p"작곡 부문에 이력서를 제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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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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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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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전직) 용사 P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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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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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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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뭐라고?! 노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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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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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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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레이나님은 악당이 되지 못해
|
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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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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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릴레이]신데렐라 걸즈 - 얀데레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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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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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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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서부전선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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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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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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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미카 [수집하던 프로듀서의 >>+3이 없어졌어요...]
|
에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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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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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프로듀서가 우리 사무소에서 제일 예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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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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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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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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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에...?뭐라고 +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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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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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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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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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MC「인기 아이돌의 어릴적 모습을 보다!」왜 애가 제목에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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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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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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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서큐버스인 미쿠냥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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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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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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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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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즈카 「후. 안녕, 미라이. 한 입 줄까?」
미라이 「응~♪」
미라이 「…… 아」
시즈카 「? 왜 그래?」
미라이 「튀김 우동이네?」
시즈카 「응. 그런데」
미라이 「………」 머쓱
미라이 「난 튀김 우동은 좀 별로더라」
시즈카 「」
시즈카 「」
시즈카 「별로라니… 어째서!?」
미라이 「그야, 위에 얹어진 튀김이 눅눅해지잖아?」
미라이 「튀김인데 물컹물컹… 식감이 너무 별로야」
시즈카 「!!」 부들부들
미라이 「그렇다고 튀김부터 먹고 있으면 면이 좀 불어버리고. 그냥 따로 먹어도──」
시즈카 「미라이!!」
미라이 「!?」 깜짝
시즈카 「>>+3 !」
시즈카 「……」
시즈카 (… 참, 참자. 참아. 화낼 일 아니지. 취향 문제지)
미라이 「저어… 시즈카?」
시즈카 「……」
시즈카 「그르믄, 미라위는으뜬, 으등을즈아, 하는글… 끄?」 이꽉
미라이 (화, 화났나봐…!!)
시즈카 「말흐브. 으뜬으등?」 아득빠득
미라이 「그게…… 그러니까」
미라이 「>>+3 이 좋아…!」
※오랫만에 와본 창댓판이 변함없어서 안심.
미라이 (어, 어떡해야 시즈카가 화를 풀어줄까……!?)
시즈카 「~~」 심기불편
미라이 「…… 어, 어어」
미라이 「나는, 그러니까… 나는……」
미라이 「시즈카가 직접 입으로 먹여주는 우동이 제일 좋아!」
시즈카 「──!!?」
지나가던 유리코 「!?」
일 안하던 코토리 「삐욧!?」
미라이 「마, 맞아! 무슨 우동이든, 시즈카가 입에서 입으로 먹여주는 우동이기만 하면 나는 다 좋은걸!」
시즈카 「뭐, 뭐……」
미라이 「… 먹여, 줄 거야…?」 지긋
시즈카 「………」
시즈카 「>>+3」
@추억이 떠오른다...광기의 우동마스터...
(그 뒤에 등짝스매시 한방!)
미라이 「!」
미라이 (지, 진짜로 화났나봐… 시즈카 앞에서 우동 욕하는게 아녔는데…)
시즈카 「그런 것보다」
시즈카 「네 팬티로 우동 장국을 끓이게 해 줘!!」 와락
미라이 「!??!!?」
유리코 「우옷호오오」
코토리 「허허윽컹거걱」
미라이 「시, 시즈카…!? 무슨 말…」
시즈카 「더는 참을 수 없어……」
시즈카 「벗어! 당장 벗어서 내놔!!」
미라이 「으에악!?」
다음 상황: >>+3
"하지만 팬티를 쓰면 미라이 성분이 너무 강해지니까⋯ 이걸로 중화시키는 거야!"
+1을 주머니에서 꺼내며
이 시즈카는 뭐야
뭐야
훌렁
시즈카 「후, 후후후…! 좋아…… 최고의 장국 액기스를 손에 넣었다…!」
시즈카 「하지만 이걸 그대로 사용했다간 미라이 성분이 너무 강해져서 우동으로서 즐길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리니까… 어디 적당한 게」
시즈카 「…… 그래. 그게 있었지」 뒤적
유리코 (유리병? 병에 라벨이……)
코토리 ('키타자와 시호의 땀'……… 삐요헤윽!?)
시즈카 「좋아… 그럼 집에 가서 최적의 비율을 찾아내볼까…」
시즈카 「최고의 장국을, 드디어 완성시킬 수 있겠는걸」 후후후
다음 상황: >>+3
시즈카 「……!!」
시즈카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시즈카 「생각보다 더 황금비율 찾기가 힘들어…… 지금 있는 땀이랑 팬티로는 양이 부족해!」
시즈카 「이대로는 최고의 장국이…」
시즈카 「…………」
시즈카 「…… 어쩔 수 없지」
시즈카 「추가 공수해오는 수 밖엔…!」
누구의 집에 숨어들까: >>+3
1. 미라이네 집
2. 시호네 집
눈물을 흘린 ㄷ ㅏ....
ㄱ ㅏ끔은 이런 정신나간 창댓을 쓰는 ㄴ ㅐ가 별루ㄷ ㅏ...
멀쩡한 ㅇ ㅏ ㅇ ㅣ돌을....
친ㄱ ㅜ 팬티나... 훔치는 ㅂ ㅕㄴ태로 만든다는건....
좋은 ㄱ ㅓ ㅇ ㅑ......
보고있냐 코토리,유리코.
시즈카 「………」
시즈카 「… 불은, 꺼져 있네」
시즈카 「………」
시즈카 (… 시호, 편모 가정이라 혼자 동생을 봐주고 있었지)
시즈카 (난 그런 애의 트레이닝 복을 몰래 빼돌려서 땀을 짜내기나 하고, 이번에는 아예 훔치러 왔어)
시즈카 (아무리 최고의 우동을 위해서라지만, 이런 짓을 하는 게 과연 정말로 옳은 걸까…?)
시즈카 「……」
시즈카 「………」 꽈악…
다음 상황: >>+3
아⋯ +1 부탁해!
그리고 다음날 미라이와 시호를 껴안고 헬렐레....
시즈카 「… 그래」
시즈카 「우동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음식, 그런 음식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을 욕보이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겠지」
시즈카 「정했어. 오늘부터라도 전부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자」
시즈카 「평범한 재료로 최고의 우동을 만드는 거야! 그래!」
시즈카 「우선 슈퍼에 가서 재료를 사자. 미라이 입에도 맞는 튀김우동을 만들어서 선물하는 거야」
시즈카 「… 그리고. 오늘 노팬티인 채로 집에 가게 한 것도 사과하자」 끄덕
시즈카 「그럼 바로, 슈퍼로 가볼까」
다음 상황: >>+3
시즈카의 광기: 《■□□□□□□□□□》 12%
~♬♪
점원 「어서오세요~」
시즈카 (그러면 우선, 뭐부터…… 응?)
미라이 「어, 어떡하지… 전부 다 돈이 조금씩 부족해…」
시즈카 (미라이…? 여기서 뭘)
시즈카 「!!」
시즈카 (팬티, 를 고르고 있어…! 설마 여태 노팬티인 채로!?)
시즈카 (나, 나 때문에 미라이가 저런 고생을……)
미라이 「!! 시즈, 카…?」
시즈카 (아차! 드, 들켰다)
다음 상황: >>+3
시즈카의 광기: 《■□□□□□□□□□》 11%
시즈카 「… 미라이!」 넙ㅡ죽
미라이 「!? 시, 시즈카!?」
시즈카 「내가 잘못했어! 정말 미안해……」
시즈카 「낮에는 내가, 내가… 미쳤었나봐…! 제발 용서해줘……」
미라이 「… 시즈카……」
다음 상황: >>+3
시즈카의 광기: 《■□□□□□□□□□》 6%
시즈카 「……~~」
미라이 「………」
꼬옥
시즈카 「…!! 미, 미라」
미라이 「난 괜찮아」
미라이 「시즈카가 얼마나 우동을 좋아하는지 알면서도 내가 말을 함부로 해서… 그래서 흥분했던 거지? 나도, 잘못했어」
시즈카 「아, 아니야! 미라이는 잘못한게…!!」
미라이 「난 괜찮아. 그러니까」
미라이 「그러니까…… 돈 조금만 빌려줘…!! 치마밑이 허전해……」 울먹
시즈카 「──」
『어찌됐건 두 사람은 화해했다. 잘됐군 잘됐어.』
다음 상황: >>+3
시즈카의 광기: 《■■□□□□□□□□》 21%
※이 순간만큼은 용기를 잃고서 살고싶다.
미라이 「정말!? 어, 어떡하지…!」
시즈카 「그러면… 그 대신」
시즈카 「내가 입고 있는 걸 대신 줄게…!!」 스륵
점원 「!?!」
미라이 「고, 고마워…!」
미라이 「… 그런데, 저기」
시즈카 「응…?」
미라이 「아까 낮에 한 말… 잊진 않은 거지…?」
시즈카 「낮에……… 아」
미라이 「난 역시, 시즈카가 입으로 먹여주는 우동이 제일 맛있을지두…♥」
시즈카 「미, 미라이…」 두근
점원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뭐지)
시즈카 「… 지금 산 재료로, 최고의 우동을 만들어줄게♡」
미라이 「와아…♪」
점원 (요즘 여중생들 평균 무엇)
다음 상황: >>+3
시즈카의 광기: 《■■■■■■□□□□》 68%
타마키 「조오~아! 타마키가 카가와식 사누끼 우동을 직접 전수해줄게!!」 쿠후후
시즈카 (미라이는 마우스 투 마우스로만 먹여줘도 만족해할 눈치지만, 그것만으론 나 스스로가 납득 못해)
시즈카 (최고의 우동을, 최고의 방식으로… 먹여주는 거야)
타마키 「그럼 잘 보라구~!」
시즈카 「응.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다음 상황: >>+3
시즈카의 광기: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