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보니, 치하야쨩이 거유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뇨, 진짜로요. 이거 꿈 아니에요. 저도 솔직히 제가 무슨 잡소리를 하고 있는거지?라고 의심은 되기는 하지만 진짜로...
그리고 몸매가 부각되는 하얀색 슈트를 입은 모습은 마치 제목을 말해서 안 되는 바로 그 작품의 치하야가 된 것 같...
하루카 "랄까 나는 누구한테 설명 중인거야-!!"
치하야 "왜 그래, 하루카?"
하루카 "치하야쨩, 뭐야, 그 지방 덩어리는?!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있어서는 안 될 물건이잖아! 뭐하는 짓이야, 떼!!"
치하야 "하루카 잘 들어. 난 지금 마징가 조종사야."
하루카 "그건 무슨 코토리씨가 결혼하게 되는 ㄱ소리야?!"
코토리 "하루카 죽인다 피요..."
치하야 "그리고 나와 같은 이름의 파란 장발에 로봇 조종사인 나는 거유이기도 하고."
하루카 "그, 그래서?"
치하야 "고로 키사라기 치하야는 거유여야해."
하루카 "뭐냐고, 이 억지 삼단 논리는?! 그래서 지금 사무소 옆에 있는 저 커다란 마징가는 뭔데!"
치하야 "내가 조종사니까!" 출렁
하루카 "의성어 붙이지마!! 치하야쨩에게 그런 지방 덩어리가 움직이는 소리를 붙이지마!! 그딴 지방 덩어리 흔들리는 소리는 길치에 분위기 파악 못하는 노답 마이페이스 현실을 볼 줄 모르는 자기망상 최종치의 음침 거유녀에게나 붙이란 말이야!!"
아즈사 "어머, 어머...하루카 죽고 싶니?"
치하야 "하루카, 걱정마. 나는 이 마징가를 이용해 +3을 할거야!!"
치하야 "프로듀서를 납치한 후 같이 거유를 사냥할 거야! 그리고 72라는 숫자의 개념을 없애버릴 거고!"
P "...하아?"
하루카 "무슨 잡소리야, 치하야쨩?!"
치하야 "우선 쳐죽일 것은 저 노망난 마이페이스, 현실 자각 못하는 망상 길치녀부터다!!"
아즈사 "너희 죽고 싶지, 솔직히 말해. 죽여줄게."
하루카 "아즈사씨가 현실 자각 못하는 망상녀인 것은 인정하지만..."
아즈사 "야, 하루카 너부터 죽여줄까? 응?"
하루카 "그 전에 72라는 개념을 지워서는 안 돼!!"
치하야 "어째서?!"
하루카 "작가는 첫 휴가가 72일만에 나왔어!!"
작가 "진짜로 세어보니 72일만이더군요."
하루카 "그래서 작가에게는 72라는 숫자는 무적의 숫자야!!"
치하야 "계속 7272연호하지마! 죽여버린다!!" 캬아아-!!
하루카 "우와, 엄청 귀찮은 년이 됐어!! 술 마시고 나이 자각 못하는 아즈사씨보다 더 귀찮아!!"
아즈사 "이거놔요, 코토리씨. 저 년은 죽이고 제가 지옥 가죠."
코토리 "이, 일단 진정하세요!"
치하야 "후훗! 그래봤자 나는 무적이다!! 이 마징가가 있다면 말이지!!"
+3 "그렇게는 안 돼!!"
P "그렇게는 안 된다, 치하야! 나는 너와 거유 사냥을 가지 않겠어!!"
하루카 "프로듀서씨는 어째서 마징가 제로를 타고 오시는 거죠?! 사무소 옆에 있는 마징가는 또 뭐고!?"
P "안의 사람의 힘으로 난 마징가 제로의 조종사 자격증을 얻었거든!"
치하야 "크읏! 이렇게 되면 힘으로라도 당신과 협력하겠어요!!"
철컹
하루카 "우와! 마징가랑 마징가가 움직였어! 굉장해! 아즈사씨의 쓸데없이 축 쳐진 가슴이랑 타카네씨의 쓸데없이 크기만 한 엉덩이 같아!!"
아즈사 "야, 이 년아!! 중계를 하고 싶은 건지 우리 디스하고 싶은 건지 하나만 정해!!"
타카네 "내 엉덩이 큰 게 뭔 죄냐! 보태준 거 있어?!"
코토리 "아즈사씨, 진정해요!!"
히비키 "타카네, 캐릭터 망가졌다고!!"
하루카 "적어도 코토리씨처럼 봉긋하고 탐스러운 가슴이거나 히비키씨처럼 적당히 커서 만지고 싶은 엉덩이어야지, 두 사람은 쓸데없다고요!!"
아즈사 "일단 저 년부터 죽인다. 이거놔, 이 년아. 저 년부터..."
타카네 "살아있단 걸 후회하게 해드리죠...후훗..."
P "덤벼, 치하야!!"
치하야 "오케이, 각오해요!!"
하루카 "저 둘 싸운다!! 대단해!! 완전 로봇 대전이야! 스텔라 스테이지보다 재밌는 볼거리야!!"
코토리 "셀프 디스는 적당히 하고, 도망치던지 사과하던지 하렴!!"
히비키 "하루카, 위험하다죠!!"
하루카 "네에-!!" 후다닥
-72분 뒤
하루카 "잠시 도망쳤다 와보니까 뭐지...왜 +3이라는 사건이 발생한 거지?!"
P "하앜- 하앜-///"
하루카 "어째서 프로듀서씨가 귀갑묶기 되어 있는 거죠, 금발 모충씨?"
미키 "치하야씨가 묶어놓은 거야, 무개성 리본"
하루카 "프로듀서씨는 느끼시는 것 같네요, 호시이씨"
미키 "그런 것 같은 거야, 아마미씨"
하루카 "마침 저한테 아주 좋은 양초가 있네요, 미키씨"
미키 "미키에게도 마침 아주 좋은 채찍이 있는 거야, 하루카씨"
하루카 "자, 우리들의 발자취를 남기러 가볼까요, 초 천재 반짝반짝 아이돌님!!"
미키 "힘내겠습니다, 인거야, 다재다능 최고의 리더 아이돌님!!"
+5 "저기..."
하루카 & 미키 ""누군데 이런 상황에서 방해하는 거야?!""
+5 "어...타, 타이밍 나빴나?"
토우마 "타이밍 나빳나, 우리 달링?"
하루카 "그럴리가 우리 자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와락
토우마 "아하하-! 하루카는 언제나 귀엽네." 쓰담쓰담
하루카 "갸릉갸르릉"
미키 "...저건 뭐인거야?"
후쿠토 "작가가 아마아마 지지자거든."
쇼타 "그러다보니 저런 상황이지."
후쿠토 "그나저나..."
P "어이, 미키, 이거 풀어줘."
미키 "어라? 허니, 원래대로 돌아온거야!"
P "현자타임이거든"
후쿠토 "작가가 글을 참 드럽게도 쓴다."
쇼타 "이 작가잖아."
미키 "그러고보니 세 사람은 왜 온거야?"
토우마 "그거야~"
하루카 "이렇게 꽁냥꽁냥하러 왔지~"
꽁냥꽁냥
미키 "리얼충 뒈져버리라는 거야."
후쿠토 "작가도 2X세의 모태솔로 동정인 주제에 저렇게 꽁냥꽁냥거리는 것을 연출하네."
P "여자애 앞에서 동정이라던가 그딴 말 하지마."
쇼타 "경험 없는 기간 = 여친 없는 기간 = 나이인 작가 주제에"
P "음..."
미키 "그래서 저 쳐죽여도 시원찮을 무개성 커플은 버리고, 왜 온거야?"
후쿠토 "아, 그게..."
후쿠토 "우리는 치하야 엔젤의 명령으로 인해 너희들의 가슴을 72로 통일시키기 위해서 왔어."
P "뭐, 뭐라고?!"
미키 "나노?!"
하루카 "윽?! 서, 설마 어떻게 할 건데, 달링-!!"
미키 "이런 상황에서 뭐하는 거야, 하루카는!!"
토우마 "후훗! 하루카는 내가 직접 주물러서 작게 만들어주겠어!!" 꼼지락꼼지락
P "우리 아이돌에게 성희롱 하지 마라!!"
하루카 "좋아!!" 훌렁
토우마 "잠시 저희 둘 즐기고 오겠습니다!"
미키 & P ""둘 다 꺼져!!""
쇼타 "뭐, 어쩔 수 없지. 그러니까 포기하고 미키씨의 가슴도..."
미키 "으읏...도, 도와달라는 거야, 허니!!"
P "바, 밧줄 때문에...힘이 빠진다..."
미키 "진짜 쓸 곳 없는 동정 프로듀서!!"
후쿠토 "자, 그럼~"
P "나는 프로듀서야...그러니 아이돌들을 지킬 거야!"
후쿠토 "어떻게 할 생각인건데?"
쇼타 "맞아. 우리는 남자 가슴에 흥미 없어."
P "그렇지만 너희들은 세상 모든 가슴을 72로 만들어야 하지? 그렇다면 이게 내 대답이다!!" 확찢
미키 "아앗! 허니가 밧줄과 옷을 찢...!!"
P "우훗-!!" 거근(유)
미키 "의외로 몸이 탄탄한거야!!!" 코피 뿜-!!"
후쿠토 "우훗, 멋진 남자~♡"
쇼타 "끝에 왜 하트인건데?! 토우마!!"
토우마 "받아랏!"
하루카 "아앙- 달링, 엣지~"
쇼타 "죽지 않으려나 저 둘..."
P "자, 지금의 나는 거근(유)P...어떻게 상대할 거냐, 남캐들아!!"
후쿠토 "훗, 걱정말라고...이럴 때를 데비해서...+5까지 주사위 값이 가장 작은 것을 가져왔으니!!"
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뇨, 진짜로요. 이거 꿈 아니에요. 저도 솔직히 제가 무슨 잡소리를 하고 있는거지?라고 의심은 되기는 하지만 진짜로...
그리고 몸매가 부각되는 하얀색 슈트를 입은 모습은 마치 제목을 말해서 안 되는 바로 그 작품의 치하야가 된 것 같...
하루카 "랄까 나는 누구한테 설명 중인거야-!!"
치하야 "왜 그래, 하루카?"
하루카 "치하야쨩, 뭐야, 그 지방 덩어리는?!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있어서는 안 될 물건이잖아! 뭐하는 짓이야, 떼!!"
치하야 "하루카 잘 들어. 난 지금 마징가 조종사야."
하루카 "그건 무슨 코토리씨가 결혼하게 되는 ㄱ소리야?!"
코토리 "하루카 죽인다 피요..."
치하야 "그리고 나와 같은 이름의 파란 장발에 로봇 조종사인 나는 거유이기도 하고."
하루카 "그, 그래서?"
치하야 "고로 키사라기 치하야는 거유여야해."
하루카 "뭐냐고, 이 억지 삼단 논리는?! 그래서 지금 사무소 옆에 있는 저 커다란 마징가는 뭔데!"
치하야 "내가 조종사니까!" 출렁
하루카 "의성어 붙이지마!! 치하야쨩에게 그런 지방 덩어리가 움직이는 소리를 붙이지마!! 그딴 지방 덩어리 흔들리는 소리는 길치에 분위기 파악 못하는 노답 마이페이스 현실을 볼 줄 모르는 자기망상 최종치의 음침 거유녀에게나 붙이란 말이야!!"
아즈사 "어머, 어머...하루카 죽고 싶니?"
치하야 "하루카, 걱정마. 나는 이 마징가를 이용해 +3을 할거야!!"
P "...하아?"
하루카 "무슨 잡소리야, 치하야쨩?!"
치하야 "우선 쳐죽일 것은 저 노망난 마이페이스, 현실 자각 못하는 망상 길치녀부터다!!"
아즈사 "너희 죽고 싶지, 솔직히 말해. 죽여줄게."
하루카 "아즈사씨가 현실 자각 못하는 망상녀인 것은 인정하지만..."
아즈사 "야, 하루카 너부터 죽여줄까? 응?"
하루카 "그 전에 72라는 개념을 지워서는 안 돼!!"
치하야 "어째서?!"
하루카 "작가는 첫 휴가가 72일만에 나왔어!!"
작가 "진짜로 세어보니 72일만이더군요."
하루카 "그래서 작가에게는 72라는 숫자는 무적의 숫자야!!"
치하야 "계속 7272연호하지마! 죽여버린다!!" 캬아아-!!
하루카 "우와, 엄청 귀찮은 년이 됐어!! 술 마시고 나이 자각 못하는 아즈사씨보다 더 귀찮아!!"
아즈사 "이거놔요, 코토리씨. 저 년은 죽이고 제가 지옥 가죠."
코토리 "이, 일단 진정하세요!"
치하야 "후훗! 그래봤자 나는 무적이다!! 이 마징가가 있다면 말이지!!"
+3 "그렇게는 안 돼!!"
+3의 정체
+4제가 지금 뭘 쓰고 있는 거죠?
[외면보다는 내면]
하루카 "프로듀서씨는 어째서 마징가 제로를 타고 오시는 거죠?! 사무소 옆에 있는 마징가는 또 뭐고!?"
P "안의 사람의 힘으로 난 마징가 제로의 조종사 자격증을 얻었거든!"
치하야 "크읏! 이렇게 되면 힘으로라도 당신과 협력하겠어요!!"
철컹
하루카 "우와! 마징가랑 마징가가 움직였어! 굉장해! 아즈사씨의 쓸데없이 축 쳐진 가슴이랑 타카네씨의 쓸데없이 크기만 한 엉덩이 같아!!"
아즈사 "야, 이 년아!! 중계를 하고 싶은 건지 우리 디스하고 싶은 건지 하나만 정해!!"
타카네 "내 엉덩이 큰 게 뭔 죄냐! 보태준 거 있어?!"
코토리 "아즈사씨, 진정해요!!"
히비키 "타카네, 캐릭터 망가졌다고!!"
하루카 "적어도 코토리씨처럼 봉긋하고 탐스러운 가슴이거나 히비키씨처럼 적당히 커서 만지고 싶은 엉덩이어야지, 두 사람은 쓸데없다고요!!"
아즈사 "일단 저 년부터 죽인다. 이거놔, 이 년아. 저 년부터..."
타카네 "살아있단 걸 후회하게 해드리죠...후훗..."
P "덤벼, 치하야!!"
치하야 "오케이, 각오해요!!"
하루카 "저 둘 싸운다!! 대단해!! 완전 로봇 대전이야! 스텔라 스테이지보다 재밌는 볼거리야!!"
코토리 "셀프 디스는 적당히 하고, 도망치던지 사과하던지 하렴!!"
히비키 "하루카, 위험하다죠!!"
하루카 "네에-!!" 후다닥
-72분 뒤
하루카 "잠시 도망쳤다 와보니까 뭐지...왜 +3이라는 사건이 발생한 거지?!"
하루카 "어째서 프로듀서씨가 귀갑묶기 되어 있는 거죠, 금발 모충씨?"
미키 "치하야씨가 묶어놓은 거야, 무개성 리본"
하루카 "프로듀서씨는 느끼시는 것 같네요, 호시이씨"
미키 "그런 것 같은 거야, 아마미씨"
하루카 "마침 저한테 아주 좋은 양초가 있네요, 미키씨"
미키 "미키에게도 마침 아주 좋은 채찍이 있는 거야, 하루카씨"
하루카 "자, 우리들의 발자취를 남기러 가볼까요, 초 천재 반짝반짝 아이돌님!!"
미키 "힘내겠습니다, 인거야, 다재다능 최고의 리더 아이돌님!!"
+5 "저기..."
하루카 & 미키 ""누군데 이런 상황에서 방해하는 거야?!""
+5 "어...타, 타이밍 나빴나?"
하루카 "그럴리가 우리 자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와락
토우마 "아하하-! 하루카는 언제나 귀엽네." 쓰담쓰담
하루카 "갸릉갸르릉"
미키 "...저건 뭐인거야?"
후쿠토 "작가가 아마아마 지지자거든."
쇼타 "그러다보니 저런 상황이지."
후쿠토 "그나저나..."
P "어이, 미키, 이거 풀어줘."
미키 "어라? 허니, 원래대로 돌아온거야!"
P "현자타임이거든"
후쿠토 "작가가 글을 참 드럽게도 쓴다."
쇼타 "이 작가잖아."
미키 "그러고보니 세 사람은 왜 온거야?"
토우마 "그거야~"
하루카 "이렇게 꽁냥꽁냥하러 왔지~"
꽁냥꽁냥
미키 "리얼충 뒈져버리라는 거야."
후쿠토 "작가도 2X세의 모태솔로 동정인 주제에 저렇게 꽁냥꽁냥거리는 것을 연출하네."
P "여자애 앞에서 동정이라던가 그딴 말 하지마."
쇼타 "경험 없는 기간 = 여친 없는 기간 = 나이인 작가 주제에"
P "음..."
미키 "그래서 저 쳐죽여도 시원찮을 무개성 커플은 버리고, 왜 온거야?"
후쿠토 "아, 그게..."
+5까지 주사위 값이 가장 작은 값
쥬피터가 온 이유
P "뭐, 뭐라고?!"
미키 "나노?!"
하루카 "윽?! 서, 설마 어떻게 할 건데, 달링-!!"
미키 "이런 상황에서 뭐하는 거야, 하루카는!!"
토우마 "후훗! 하루카는 내가 직접 주물러서 작게 만들어주겠어!!" 꼼지락꼼지락
P "우리 아이돌에게 성희롱 하지 마라!!"
하루카 "좋아!!" 훌렁
토우마 "잠시 저희 둘 즐기고 오겠습니다!"
미키 & P ""둘 다 꺼져!!""
쇼타 "뭐, 어쩔 수 없지. 그러니까 포기하고 미키씨의 가슴도..."
미키 "으읏...도, 도와달라는 거야, 허니!!"
P "바, 밧줄 때문에...힘이 빠진다..."
미키 "진짜 쓸 곳 없는 동정 프로듀서!!"
후쿠토 "자, 그럼~"
+5까지 다음 상황. 주사위 중간값
후쿠토 "어떻게 할 생각인건데?"
쇼타 "맞아. 우리는 남자 가슴에 흥미 없어."
P "그렇지만 너희들은 세상 모든 가슴을 72로 만들어야 하지? 그렇다면 이게 내 대답이다!!" 확찢
미키 "아앗! 허니가 밧줄과 옷을 찢...!!"
P "우훗-!!" 거근(유)
미키 "의외로 몸이 탄탄한거야!!!" 코피 뿜-!!"
후쿠토 "우훗, 멋진 남자~♡"
쇼타 "끝에 왜 하트인건데?! 토우마!!"
토우마 "받아랏!"
하루카 "아앙- 달링, 엣지~"
쇼타 "죽지 않으려나 저 둘..."
P "자, 지금의 나는 거근(유)P...어떻게 상대할 거냐, 남캐들아!!"
후쿠토 "훗, 걱정말라고...이럴 때를 데비해서...+5까지 주사위 값이 가장 작은 것을 가져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