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 2018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3.*.*)@ 무성우 아이돌들이라니! 그것도 미치루랑 미야코!pm 10:24:68@ 무성우 아이돌들이라니! 그것도 미치루랑 미야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346 프로덕션 ~ 「크, 큰일…! 큰일 났어요!!」 미치루 「~?」 갸웃 타다닷 벌컥! 미야코 「……!!…!」 헤엑헤엑 미치루 「? 안녕하세요, 미야코쨩」 미야코 「아, 네…! 안녕하」 미야코 「그보다!! 사건이에요, 미치루 씨!」 미치루 「후고?」 *** 『제 이름은 안자이 미야코. 아이돌계의 사건, 비밀은 결코 놓치지 않는 명탐정!』 『…… 하지만, 아직 미숙한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모든 그림자를 밝혀낼 수 없는 법. 그렇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조수! 오오하라 미치루 씨입니다!』 『저의 천재적인 두뇌와 미치루 씨의 초인적인(빵에 한함) 감각을 합치면, 해결하지 못할 사건은 없답니다!』 『……… 아마도』 *** 미치루 「──푸우」 꿀꺽 미치루 「그래서, 어떤 사건인가요. 미야코쨩?」 미야코 「!!」 미야코 (미치루 씨가 빵을 내려놨다…! 미치루 씨도 사건의 예감을…!?) 미야코 「아, 네에! >>+3 이란 일이 발생했어요!」pm 10:25:99~ 346 프로덕션 ~ 「크, 큰일…! 큰일 났어요!!」 미치루 「~?」 갸웃 타다닷 벌컥! 미야코 「……!!…!」 헤엑헤엑 미치루 「? 안녕하세요, 미야코쨩」 미야코 「아, 네…! 안녕하」 미야코 「그보다!! 사건이에요, 미치루 씨!」 미치루 「후고?」 *** 『제 이름은 안자이 미야코. 아이돌계의 사건, 비밀은 결코 놓치지 않는 명탐정!』 『…… 하지만, 아직 미숙한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모든 그림자를 밝혀낼 수 없는 법. 그렇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조수! 오오하라 미치루 씨입니다!』 『저의 천재적인 두뇌와 미치루 씨의 초인적인(빵에 한함) 감각을 합치면, 해결하지 못할 사건은 없답니다!』 『……… 아마도』 *** 미치루 「──푸우」 꿀꺽 미치루 「그래서, 어떤 사건인가요. 미야코쨩?」 미야코 「!!」 미야코 (미치루 씨가 빵을 내려놨다…! 미치루 씨도 사건의 예감을…!?) 미야코 「아, 네에! >>+3 이란 일이 발생했어요!」 BattlePo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10:26:70발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빵으로 얻어맞는 프로듀서pm 10:28:79빵으로 얻어맞는 프로듀서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3.*.*)야구장의 빵사건 같은 아이돌계의 빵사건 라이브에 패배한 아이돌이 빵을 먹은것을 기자가 기사화. 그리고 그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pm 10:32:89야구장의 빵사건 같은 아이돌계의 빵사건 라이브에 패배한 아이돌이 빵을 먹은것을 기자가 기사화. 그리고 그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미야코 「이, 이 자유투고 잡지를 봐주세요!」 미치루 「…?」 미치루 「!? 뭐……」 미야코 「우리 346프로 소속 아이돌이 라이브에 지고서는 화풀이로 후배 아이돌을 시켜 빵을 사오게 했다는, 속칭 '빵셔틀'을 시켰다는 내용의 아주 악질적인 기사를 투고해놨다구요…!」 미치루 「가, 감히……! 우리 사무소의 친구를 욕보이는 이런 저급한 일을…!」 미치루 「게다가 빵이 얽혀 있다니,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에요!」 미야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 저희가 확실히 진상을 알아내서 346프로엔 이런 이지메 행위 따위는 없다는 걸 밝혀냅시다!」 미치루 「물론이에요, 미야코쨩」 미야코 「좋아…! 그렇다면 우선!」 다음 상황: >>+3pm 10:43:91미야코 「이, 이 자유투고 잡지를 봐주세요!」 미치루 「…?」 미치루 「!? 뭐……」 미야코 「우리 346프로 소속 아이돌이 라이브에 지고서는 화풀이로 후배 아이돌을 시켜 빵을 사오게 했다는, 속칭 '빵셔틀'을 시켰다는 내용의 아주 악질적인 기사를 투고해놨다구요…!」 미치루 「가, 감히……! 우리 사무소의 친구를 욕보이는 이런 저급한 일을…!」 미치루 「게다가 빵이 얽혀 있다니,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에요!」 미야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 저희가 확실히 진상을 알아내서 346프로엔 이런 이지메 행위 따위는 없다는 걸 밝혀냅시다!」 미치루 「물론이에요, 미야코쨩」 미야코 「좋아…! 그렇다면 우선!」 다음 상황: >>+3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3.*.*)ㅂㅍpm 10:44:97ㅂㅍ BattlePo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10:45:96발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토키코씨를 취조pm 10:49:43토키코씨를 취조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346 프로덕션. 카페테리아 ~ 토키코 「쯧"」 희번득 미야코 「──」 미치루 「──」 토키코 「… 뭐. 그런 찌라시가 실린 것 같다고는 하더군」 토키코 「그래서. 그것과 지금 내가 너희에게 심문 받는 게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 미야코 「저, 저기… 심문은 아니고…! 사정청취라고나 할까…… 그게…」 미치루 「… 그 기사에 따르면 그 날 라이브에서 패배한 아이돌 유닛에는 토키코 씨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미치루 「의심하는 게 아니에요. 그저, 자세한 사정을 듣고 싶어서…!」 토키코 「………」 토키코 「칫. 말해두는데, 말하길 꺼려한 건 이 내게 걸리는 게 있어서가 아냐. 아직 패배란 결과를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어서 그 날 일을 떠올리는 것 자체가 싫었을 뿐이지」 미야코 「뭐라도 좋아요! 346프로 이지메 의혹 누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뭐든 가르쳐주세요!!」 토키코 「………」 토키코 「… 좋아. 내가 졌다」 미치루 「!!」 토키코 「그 날 있었던 일 말이지…… 라이브에서 진 충격으로 유닛 멤버 다들 침울해져 있었고, 난 돼지 자식한테 화풀이 중이었으니까 명확한 상황 같은 건 몰라」 미야코 (돼지 자식… 아. 프로듀서 씨 말이구나) 토키코 「다만…… 신경쓰이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면」 토키코 「>>+3 일까」pm 10:58:30~ 346 프로덕션. 카페테리아 ~ 토키코 「쯧"」 희번득 미야코 「──」 미치루 「──」 토키코 「… 뭐. 그런 찌라시가 실린 것 같다고는 하더군」 토키코 「그래서. 그것과 지금 내가 너희에게 심문 받는 게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 미야코 「저, 저기… 심문은 아니고…! 사정청취라고나 할까…… 그게…」 미치루 「… 그 기사에 따르면 그 날 라이브에서 패배한 아이돌 유닛에는 토키코 씨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미치루 「의심하는 게 아니에요. 그저, 자세한 사정을 듣고 싶어서…!」 토키코 「………」 토키코 「칫. 말해두는데, 말하길 꺼려한 건 이 내게 걸리는 게 있어서가 아냐. 아직 패배란 결과를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어서 그 날 일을 떠올리는 것 자체가 싫었을 뿐이지」 미야코 「뭐라도 좋아요! 346프로 이지메 의혹 누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뭐든 가르쳐주세요!!」 토키코 「………」 토키코 「… 좋아. 내가 졌다」 미치루 「!!」 토키코 「그 날 있었던 일 말이지…… 라이브에서 진 충격으로 유닛 멤버 다들 침울해져 있었고, 난 돼지 자식한테 화풀이 중이었으니까 명확한 상황 같은 건 몰라」 미야코 (돼지 자식… 아. 프로듀서 씨 말이구나) 토키코 「다만…… 신경쓰이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면」 토키코 「>>+3 일까」 BattlePo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11:00:11발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노리코가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보였다pm 11:00:22노리코가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보였다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3.*.*)코즈에pm 11:01:42코즈에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아이리가 유독 안색이 안 좋아 보였다.pm 11:01:4아이리가 유독 안색이 안 좋아 보였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토키코 「그 때, 코즈에가 빵이 어쩌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미치루 (토키코 씨랑 코즈에가 같은 유닛……) 미야코 (대체 어떤 유닛이었던 걸까……?) 토키코 「이봐. 듣고 있나?」 미야코 「아, 네엡!!」 토키코 「… 하지만 이상하지 않아? 코즈에여선. 시킨 쪽이든, 시켜진 쪽이든」 미치루 「확실히. 코즈에쨩이 남에게 빵셔틀 짓을 시키는 모습은… 도무지 상상이 안 드네요」 골똘 미야코 「반대는 더 이상해요. 누군가가 코즈에에게 그런 일을 시키다니. 346에 11살 짜리 어린애한테 빵셔틀을 시키는 외도가 있으리라곤 상상도 안 되고」 토키코 「그러니까 말이 안 된다는 거지. 역시 그냥 꾸며낸 기사 아니겠어? 뭐 하는 돼지새끼인지는 몰라도, 내가 확실히 교육을…」 미치루 「아이돌이 직접 나서서 기자를 반죽으로 만들어버리면 사무소 이미지에 더 큰 타격이 생길 거에요」 미야코 「일단 저희가 코즈에한테도 얘기를 들어볼게요!!」 토키코 「치잇…」pm 11:09:39토키코 「그 때, 코즈에가 빵이 어쩌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미치루 (토키코 씨랑 코즈에가 같은 유닛……) 미야코 (대체 어떤 유닛이었던 걸까……?) 토키코 「이봐. 듣고 있나?」 미야코 「아, 네엡!!」 토키코 「… 하지만 이상하지 않아? 코즈에여선. 시킨 쪽이든, 시켜진 쪽이든」 미치루 「확실히. 코즈에쨩이 남에게 빵셔틀 짓을 시키는 모습은… 도무지 상상이 안 드네요」 골똘 미야코 「반대는 더 이상해요. 누군가가 코즈에에게 그런 일을 시키다니. 346에 11살 짜리 어린애한테 빵셔틀을 시키는 외도가 있으리라곤 상상도 안 되고」 토키코 「그러니까 말이 안 된다는 거지. 역시 그냥 꾸며낸 기사 아니겠어? 뭐 하는 돼지새끼인지는 몰라도, 내가 확실히 교육을…」 미치루 「아이돌이 직접 나서서 기자를 반죽으로 만들어버리면 사무소 이미지에 더 큰 타격이 생길 거에요」 미야코 「일단 저희가 코즈에한테도 얘기를 들어볼게요!!」 토키코 「치잇…」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346 프로덕션. 연소조 아이돌용 휴게실 겸 놀이방 ~ 코즈에 「후와아~……」 꿈뻑 미야코 「나, 낮잠 자는데 깨워서 미안…!」 미치루 「하지만 급한 일이에요, 코즈에. 대답해줬으면 하는 게 있어서!」 코즈에 「대답…? 어떤 거~……?」 미야코 「실은, 여차저차 해서──」 설명중 미치루 「생각 나는 게 있나요?」 코즈에 「빵……~? 그거라면」 코즈에 「>>+3」pm 11:12:10~ 346 프로덕션. 연소조 아이돌용 휴게실 겸 놀이방 ~ 코즈에 「후와아~……」 꿈뻑 미야코 「나, 낮잠 자는데 깨워서 미안…!」 미치루 「하지만 급한 일이에요, 코즈에. 대답해줬으면 하는 게 있어서!」 코즈에 「대답…? 어떤 거~……?」 미야코 「실은, 여차저차 해서──」 설명중 미치루 「생각 나는 게 있나요?」 코즈에 「빵……~? 그거라면」 코즈에 「>>+3」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3.*.*)사올래? 라는 발판pm 11:14:24사올래? 라는 발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노리코가 빵...뭐라고 했어...?pm 11:14:0노리코가 빵...뭐라고 했어...?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누가 달리다가 빵을 떨어뜨렸어... 그래서 돌려주려고 했는데... 이미 사라졌었어-...pm 11:48:68누가 달리다가 빵을 떨어뜨렸어... 그래서 돌려주려고 했는데... 이미 사라졌었어-...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94 [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장난을 쳐보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59 조회1009 추천: 2 93 [진행중] 코세키 레이나 「나와 AELC의 이야기」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218 조회1587 추천: 6 92 [진행중] 난죠 히카루 「어째서 키가 크지 않는 거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댓글70 조회848 추천: 0 91 [진행중] 안나 「……웨딩로코 못뽑았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댓글12 조회746 추천: 0 90 [진행중] 츠바사 「야한 얘기 해주세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59 조회963 추천: 1 89 [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 >>5 나 한 번 해볼까」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댓글75 조회1022 추천: 1 88 [진행중] 미야오 미야 「밤하늘엔 달님, 창가에는 악마 씨」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댓글60 조회1175 추천: 0 87 [진행중] 키노시타 히나타와 처음보는 씨앗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41 조회985 추천: 2 86 [진행중] 시호&시즈카 「「너무 응석 받아주는 거 아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31 조회1090 추천: 0 85 [진행중] 밀리P 「만약에 >>5 가 >>2 라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댓글48 조회868 추천: 0 84 [진행중] 니노미야 아스카 「…… 작은 편인 건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77 조회827 추천: 1 83 [진행중] 모가미 시즈카 「~~」 카스가 미라이 「앗, 우동 먹는구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83 조회1304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안자이 미야코 「사건입니다! 미치루 씨!」 오오하라 미치루 「이스트빛 뇌세포에 불꽃이 이는군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19 조회1003 추천: 0 81 [종료] 밀리P 「지금부터 시어터 대표 >>5 결정전을 시작합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158 조회1048 추천: 1 80 [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까 >>5 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22 조회705 추천: 0 79 [종료] 모모세 리오 「어라이브는 섹시 유닛으로!」 밀리P 「아직 포기 안 했구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댓글49 조회894 추천: 0 78 [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목숨을 위협 받고 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댓글50 조회1119 추천: 0 77 [진행중] 치히로 「새로운 아이돌을 영입해봅시다~」 모바P 「히익」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231 조회1284 추천: 1 76 [종료] 마카베 미즈키 「스오우 씨. 팬케이크를 만듭시다」 스오우 모모코 「응?」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68 조회812 추천: 1 75 [진행중] 하자마 미치오 「놀이공원에서 만난 소녀들은 우리와 닮아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6 조회1948 추천: 0 74 [진행중] 밀리P 「뭐라고…? >>5 가 >>2 !?」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58 조회1225 추천: 1 73 [종료] 밀리P 「뭣!? 앵커가 시키는 일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59 조회783 추천: 1 72 [진행중] 모바P 「만약에 >>5 가 >>2 라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댓글44 조회715 추천: 0 71 [진행중] 밀리P 「눈을 떴더니 미야가 무릎배게를 해주고 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63 조회924 추천: 1 70 [진행중] 밀리P 「로코 너, 프로필 속였지?」 로코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댓글141 조회1729 추천: 4 69 [진행중] 시라이시 츠무기 「저를 바보로 아시는 건가요? 설마 제가 >>5 도 못 할 거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댓글13 조회999 추천: 0 68 [종료] 시즈카 「저를 우동마인이니, 우동이 없으면 죽는 여자 라느니 하는 말은 부당하다고 봐요」 후루룩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댓글52 조회983 추천: 0 67 [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10년 뒤의 나를 불러오는 장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57 조회1005 추천: 0 66 [종료] 모바P 「제 1회, "얼굴 값을 못하는 아이돌" 투표!」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137 조회1107 추천: 1 65 [진행중] 노진구 「우에에엥, 도라에모~옹!」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77 조회1031 추천: 0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크, 큰일…! 큰일 났어요!!」
미치루 「~?」 갸웃
타다닷
벌컥!
미야코 「……!!…!」 헤엑헤엑
미치루 「? 안녕하세요, 미야코쨩」
미야코 「아, 네…! 안녕하」
미야코 「그보다!! 사건이에요, 미치루 씨!」
미치루 「후고?」
***
『제 이름은 안자이 미야코. 아이돌계의 사건, 비밀은 결코 놓치지 않는 명탐정!』
『…… 하지만, 아직 미숙한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모든 그림자를 밝혀낼 수 없는 법. 그렇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조수! 오오하라 미치루 씨입니다!』
『저의 천재적인 두뇌와 미치루 씨의 초인적인(빵에 한함) 감각을 합치면, 해결하지 못할 사건은 없답니다!』
『……… 아마도』
***
미치루 「──푸우」 꿀꺽
미치루 「그래서, 어떤 사건인가요. 미야코쨩?」
미야코 「!!」
미야코 (미치루 씨가 빵을 내려놨다…! 미치루 씨도 사건의 예감을…!?)
미야코 「아, 네에! >>+3 이란 일이 발생했어요!」
아이돌계의 빵사건
라이브에 패배한 아이돌이 빵을 먹은것을 기자가 기사화.
그리고 그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
미치루 「…?」
미치루 「!? 뭐……」
미야코 「우리 346프로 소속 아이돌이 라이브에 지고서는 화풀이로 후배 아이돌을 시켜 빵을 사오게 했다는, 속칭 '빵셔틀'을 시켰다는 내용의 아주 악질적인 기사를 투고해놨다구요…!」
미치루 「가, 감히……! 우리 사무소의 친구를 욕보이는 이런 저급한 일을…!」
미치루 「게다가 빵이 얽혀 있다니,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에요!」
미야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 저희가 확실히 진상을 알아내서 346프로엔 이런 이지메 행위 따위는 없다는 걸 밝혀냅시다!」
미치루 「물론이에요, 미야코쨩」
미야코 「좋아…! 그렇다면 우선!」
다음 상황: >>+3
토키코 「쯧"」 희번득
미야코 「──」
미치루 「──」
토키코 「… 뭐. 그런 찌라시가 실린 것 같다고는 하더군」
토키코 「그래서. 그것과 지금 내가 너희에게 심문 받는 게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
미야코 「저, 저기… 심문은 아니고…! 사정청취라고나 할까…… 그게…」
미치루 「… 그 기사에 따르면 그 날 라이브에서 패배한 아이돌 유닛에는 토키코 씨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미치루 「의심하는 게 아니에요. 그저, 자세한 사정을 듣고 싶어서…!」
토키코 「………」
토키코 「칫. 말해두는데, 말하길 꺼려한 건 이 내게 걸리는 게 있어서가 아냐. 아직 패배란 결과를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어서 그 날 일을 떠올리는 것 자체가 싫었을 뿐이지」
미야코 「뭐라도 좋아요! 346프로 이지메 의혹 누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뭐든 가르쳐주세요!!」
토키코 「………」
토키코 「… 좋아. 내가 졌다」
미치루 「!!」
토키코 「그 날 있었던 일 말이지…… 라이브에서 진 충격으로 유닛 멤버 다들 침울해져 있었고, 난 돼지 자식한테 화풀이 중이었으니까 명확한 상황 같은 건 몰라」
미야코 (돼지 자식… 아. 프로듀서 씨 말이구나)
토키코 「다만…… 신경쓰이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면」
토키코 「>>+3 일까」
미치루 (토키코 씨랑 코즈에가 같은 유닛……)
미야코 (대체 어떤 유닛이었던 걸까……?)
토키코 「이봐. 듣고 있나?」
미야코 「아, 네엡!!」
토키코 「… 하지만 이상하지 않아? 코즈에여선. 시킨 쪽이든, 시켜진 쪽이든」
미치루 「확실히. 코즈에쨩이 남에게 빵셔틀 짓을 시키는 모습은… 도무지 상상이 안 드네요」 골똘
미야코 「반대는 더 이상해요. 누군가가 코즈에에게 그런 일을 시키다니. 346에 11살 짜리 어린애한테 빵셔틀을 시키는 외도가 있으리라곤 상상도 안 되고」
토키코 「그러니까 말이 안 된다는 거지. 역시 그냥 꾸며낸 기사 아니겠어? 뭐 하는 돼지새끼인지는 몰라도, 내가 확실히 교육을…」
미치루 「아이돌이 직접 나서서 기자를 반죽으로 만들어버리면 사무소 이미지에 더 큰 타격이 생길 거에요」
미야코 「일단 저희가 코즈에한테도 얘기를 들어볼게요!!」
토키코 「치잇…」
코즈에 「후와아~……」 꿈뻑
미야코 「나, 낮잠 자는데 깨워서 미안…!」
미치루 「하지만 급한 일이에요, 코즈에. 대답해줬으면 하는 게 있어서!」
코즈에 「대답…? 어떤 거~……?」
미야코 「실은, 여차저차 해서──」 설명중
미치루 「생각 나는 게 있나요?」
코즈에 「빵……~? 그거라면」
코즈에 「>>+3」
라는 발판
그래서 돌려주려고 했는데... 이미 사라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