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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서와 346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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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들 : 너는 ~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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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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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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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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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사무소에 오니까 아이돌이 대머리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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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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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설문조사] 포켓몬스터 Idol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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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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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P "스마트폰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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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새로운 유닛에 불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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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P "저는 여러분들께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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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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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노노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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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음유시인 "어떤 이야기를 듣고싶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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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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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모리쿠보에게 탐정일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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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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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히로 [아아. 마이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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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고독한 대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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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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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여긴 어디지?(다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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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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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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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여자 아이돌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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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카네 [이게 무엇인가요?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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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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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 마스터 릴레이 소설즈!"(참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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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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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운명을... 믿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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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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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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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리지널캐릭!!! 혼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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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프레데리카의 당황한 모습을 보고 싶어!] 미카[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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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나미 "그냥 사진이 아니야! 누드 사진이라고!"
타케P ".....예 감사합니다. 제 누드 사진은 뭡니까?"
미나미 "이건 내 반차..."
타케P "용도를 물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돌이 그런 말은 자제해주십시요."
미나미 "" 시무륵
아이코 "저 사자 저는 몰라요~" のヮの
타케P "....타카모리씨."
미나미 "이 사진 제가 찍은건데요?"
타케P "......예?"
미나미 "프로듀서가 자고 있을때 방에 침입..."
타케P "그만. 듣고 싶지않습니다."
린 "난 듣고싶은데? 그래서 어떻게 침입했어?"
미나미 "그렇니까 일단 열쇠를 치히로씨에게..."
타케P "남의 집에 침입한 사실을 모험담처럼 얘기하지 말아주십시요. 그리고 치히로 이 자식!"
아이코 "전 아무것도 안했죠?"
타케P ".....의심가는건 한개 더 있긴 하다만... 사무소에 있던 '오늘의 반찬' 이라는 제목과 함께 붙어있던 제 목욕사진은 어떻게 된겁니까?"
치히로 "아! 그건 제가 아이돌 사기 증진용으로..."
타케P "얌마 치히로."
아이코 "후훗. 너무 흥분하셨나봐요"
타케P "그게...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흥분했나보군요."
아이코 "자, 여기 차좀 드실레요?"
타케P "감사합니다.... 그런데 센카와씨는 그 사진들을 어디서 구한걸까요?"
아이코 "............."
타케P ".....타카모리씨?"
아이코 "......데헷페로?"
타케P "타카모리씨 당신마저..."
+1 인물
+2 한일
함락되기 10분전
아카네 "......." /////
타케P "그게.... 감사합니다..."
아카네 "그게.... 아우우우우......" ////
타케P "유일하게 저를 보호해 주셨군요."
아카네 "그, 그게....! 아우우우..."//
타케P "....하지만 갑자기 기절하실줄은... 혹시 어디 아프십니까?"
아카네 "그게... 부, 부끄러워요..."
미카 "지, 질수 없어!"
타케P "그걸로 경쟁하지 말아주십시요."
린 "....크르르르.. 못참겠다 프로듀서!"
타케P "자, 잠깐! 뭐하는 짓입니까?!"
미나미 "..내가 빠질순 없지."
아냐 "일단 프로듀서를 제압해야 합니다!"
타케P "자, 잠깐! 도와주십시요 히노양!"
아카네 "그, 그게... 다, 달리고 오겠습니다! 봄바아아!!!" ///
타케P "히노야아아아앙!!!"
린 "조용히 해!"
타케P "읍읍!"
치에리 "...그럼 이제 어떡하죠?"
미나미 "...하늘아래에서 두개의 태양이 있을순 없어."
후미카 ".....그럼 역시..."
카렌 "OO로 승부를 낼수밖에 없겠군."
+ 3까지 높은수
라고 쓰고 배틀그라운드라고 읽습니다
아리스 "역시... 그렇게 되는 건가요..."
미오 "....프로듀서를 나체로 묶어논 시점에서 소녀심은 무리 아닐까?"
린 "그래서 포기?"
미오 "그건 아니지."
미나미 "자!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리더로써 소녀심 3종경기를 시작한다!!"
아이돌들 "와아아아!!!"
미나미 "첫번째 경기는..."
+3까지 큰수
미나미 "첫번째 경기는... 요리다!"
아이돌들 "우와아아아아!!"
미나미 "소녀심하면 역시 요리지. 요리를 만들면 심사위원님들이 심사를 해 줄것이다!"
카렌 "쿠헬헬헬. 모두 내 요리로 죽음으로 몰고가 주마!"
린 "흐음... 푸름의 맛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아리스 "딸기로 당신을 핓빛으로 물들여 주겠어요!"
미오 ".... 소녀심?"
----------------
30분뒤
미나미 "모두 그만!!"
띵!
미나미 "요리시간은 끝났다. 이 심사위원들이 심사해 줄것이다!"
+3까지 심사위원과 그 이명.
예) 잔혹한 대식가 미무라 카나코
미나미 "프랑스 요리가 아니라면 먹지 않는다! 광기의 실부푸레.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프레데리카 "프레짱은 초밥이 가장 좋아!"
아이돌들 "와아아아아!"
미나미 "두번째 심사위원!"
미나미 "카나코에게 조차 승리했다! 스위트 테이스터, 사카키바라 사토미!!"
사토미 "맛있으니까 괜찮아요~"
아이돌들 "와아아아아!!"
미나미 "세번째 심사위원!"
미나미 "(배)빵이라면 이 사무소 누구보다 전문가! 후고후고여 덤벼라! 찰진 (배)빵, 코시미즈 사치코!!"
사치코 "후훙! 박수처도 좋다고요?"
아이돌들 "........."
사치코 "잠까,"
미나미 "그럼 첫번째 도전자는 누구냐!"
??? "나다!!"
+1 도전자
+2 음식(기왕이면 자세한 설점과 함께.)
린 "프로듀서는 다시 묶어놨어."
+1 인물
+2 음식
(단, 물의 공급처가 타케P의...)
미나미 "흠. 좀 평범하지 않나요?"
프레데리카 "프랑스 음식이 아니야~ 프레짱 안먹을레."
사토미 "맛도 보지 안않았지만 달지 않아요."
냠냠
사치코 "네? 전 맛..."
미나미 "그런고로 전체 점수는 0저..."
쿄코 "잠깐!!"
미나미 "....심사에 불만이 있어도 이의는 신청되지 않아요."
쿄코 "후후... 그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군요."
프레데리카 "에... 쿄코짱 너무 야해... 보,"
쿄코 "그만. 그 드립은 19금이예요. 아무튼! 저기 프로듀서씨를 봐도 감이 오지 않나요?"
타케P "" 홀쭉
미나미 "화, 확실히 평소보다 더 말라있어요!"
사토미 "....설마?"
쿄코 "후후... 맞습니다! 이 백반정식은 모두 프로듀서씨의 침으로 만들어 졌어요! 밥도 프로듀서씨의 침과 쌀로 만든 밥이고 반찬도 마찬가지지요!!"
미나미 "" 우걱우걱
프레데리카 "배... 백저엄!!!"
사토미 "이건... 만점을 줄수밖에 없어요..."
사치코 "에? 그거 아이돌들이 먹어도 될 수주..."
미나미 "이가라시짱의 비밀무기로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100점 만점!! 초반이지만 어마어마한 다코호스!!"
쿄코 "호호호호호!!"
미나미 "그럼 다음 도전자는 누구냐!"
+1 인물
+2 요리
타커P "읍읍읍!! (히노양!!)"
미나미 "....호오? 아카네짱은 반대할줄 알았는데?"
아카네 "...이대로 두고볼수는 없어요!! 반드시 여러분들을 원래대로 되돌려놓겠어요!! 봄바!!!"
미나미 "후훗. 만용과 오만함이 넘치네. 그럼 당신의 음식은 뭐야?"
아카네 "저는... 오무라이스입니다!!"
프레데리카 "헤에... 프랑스 요리가 아니야..."
사토미 "전혀 달지 않아요..."
사치코 "꽤나 맛있..."
미나미 "도대체 뭘 숨겨논거지? 프로듀서의 침? 아니면 프로듀서의 백타..."
타케P "읍읍읍읍읍읍. (그만해 주십시요 닛타양.)"
아카네 "....아무것도."
미나미 "...네?"
아카네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넌거라곤...!!"
프레데리카 "......" 주륵
미나미 "프, 프레데리카짱이 눈물을?!"
사치코 "이거 평범하..."
사토미 "저희는... 뭔가를 잊어버리고 있었나봐요..." 주륵
미나미 "대체 뭔짓을 한건가요!!"
아카네 "저는... 제 요리에 마음과 진실을 담았습니다!!"
미나미 "마음이라니...!! 새, 생각도 못했어..."
아카네 "저는 요리를 잘하진 못하지만 요리의 기본은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건 먹어줄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과 진심을 담아 하는것이예요!!"
미나미 "...우리는 승부에 정신이 팔려 중요한것을 잊고있었군요 후훗..."
미나미 "심사위원분들? 진심이 담긴 아카네짱의 요리는 몇점인가요?"
사치코 70점 정..."
프레데리카 "프랑스 요리가 아니야. 빵점."
사토미 "달지 않아요. 빵점"
미나미 "독보적인 빵점으로 아카네짱 탈락!!"
+1 인물
+2 요리
@이것밖에......
미나미 "린. 너는 뭘 준비했니?"
린 "후후후... 너무 놀라지나 마라고? 나는... 프로듀서 그 자체다!!"
쿄코 "무, 무슨 말도 안돼는!! 그건 반칙이예요!"
린 "...반칙? 잘 생각하봐. 너는 회라는 음식을 알고 있지?"
사치코 "저도 회를 좋..."
린 "회는 말이야... 그 어떤 가공도 가하지 않은 재료 그 자체야. 때로 요리는 가장 신선한 재료만으로 충분할때도 있는거야."
쿄코 "그, 그건 모순이예요!"
린 "글쎄? 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볼까?"
프레데리카 "반칙."
사치코 "괜찮지 않을..."
사토미 "반칙이네요."
미나미 "린짱 반칙 탈락!"
+1 인물
+2 요리
@죄송합니다 살릴수가 없었어요...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끝판왕이 나오기를...
+1 요리
사치코 "잠깐만요! 대체 그 (삐이-) 는 뭔가요?"
미나미 "네? (삐이-) 를 모르나요?"
사치코 "계속 (삐이-) 라고만 말하니까 모르는게 당연하죠!"
프레데리카 "(삐이-) 는 프랑스 사전에서 봤어."
사토미 "에? 그 (삐이-) 가 뭔지 몰라?"
사치코 "뭔가요 그거?! '거시기' 같은 건가요?!"
미나미 "자자. 그렇지 말고 맛만 보세요"
프레데리카 "음... 일반적인 요플레에 비해 더 묽고 짜... "
미나미 "......천연 재료라서 그래요."
프레데리카 "그런가? 그럼 100점."
사토미 "그럼 저도 100점이요."
사치코 "먹어보고 심사하세요! 그리고 그 말 사이에 공백은 뭔가요?! 그거 요플레 아니지요!"
미나미 "....일단 천연재료(의미심장) 은 맞답니다."
사치코 "그 (의미심장) 이 뮌가요?! 엄청 수상하잖아요!!"
미나미 "총 평균 100점으로 저도 100점이군요!"
사치코 "제 체점 점수는..."
미나미 "다음 도전자는..."
사치코 "미나..."
미나미 "누군가요!!"
+1 인물
+2 요리
타케P "읍읍읍!(센카와!!)"
치히로 "...제가 준비한 요리는 이겁니다."
미나미 "이... 이건?"
사토미 "...평범한 가정식인데요?"
프레데리카 "쿄코짱같아."
치히로 "후후... 일단 드셔보시지요?"
미나미 "과연... 쿄코짱처럼 뭔가 준비를 했군요."
프레데리카 "그럼..."
냠냠냠냠
프레데리카 "...뭔가 엄청 평범해."
사토미 "...맛은 있는데 뭐랄까... 평범?"
사치코 "맛있구..."
미나미 "그, 그럴리가 없어요! 뭔가 준비한게....!"
치히로 "전 이미 준비한 모든게 끝난걸요?"
미나미 "네에?"
프레데리카 "프랑스맛이 안나. 빵점."
사토미 "달지 않아요. 빵점."
사치코 "귀여운 제가 새..."
미나미 "......." 씨익
미나미 "...그럼 치히로씨도 백점이군요!"
치히로 "어머? 이것 참 놀랍네요. 후후."
사토미 "네? 이게 무슨...?"
프레데리카 "...미나미짱의 주머니... 엄청 볼록해..."
사토미 "네? 그, 그럼 그 의미는...!"
사치코 "뇌, 뇌물이군..."
프레데리카 "쓰래기를 못 버렸나봐."
사치코 "갑자기 그런 말이 왜 나오는 건가요?! 흐름대로면 당연히 뇌물이 아닌가요?!"
미나미 "....후후후. 용케도 눈치챘군요."
사토미 "여, 역시..."
미나미 "...미처 버리지 못한 쓰래기를..."
사치코 "진짜 쓰래기인건가요?!"
미나미 "그리고 입안에 숨겨둔 프로듀서씨의 속옷을."
사치코 "아니요?! 그거 아무도 눈치 못 채고 있었는데요!! 방금 말하지만 않았어도 요시노씨밖에 못 찾았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태까지 계속 입에 넣고있었던 건가요?!"
프레데리카 "...이미 눈치채고 있었어. 프레짱은 프랑스인이니까 말이야."
사치코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지금 당황해서 얼굴에서 엄청나게 땀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프랑스인도 아니거든요?!"
미나미 "제가 말했잖아요? '뭔가'를 준비했다고..."
치히로 "...그리고 이미 준비는 끝났다고요."
미나미 "당신들이 점수를 어떻게 매기든 중요하지 않아요. 점수는 제가 발표하는 거거든요."
치히로 "그렇니까 당신들과 미나미씨의 능력은 완전히 [상하관계]라는 말이예요."
미나미&치히로 "호호호호호호!!"
+1 인물
+2 요리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랑 누가 남았을까...
미나미 "아냐짱! 아냐짱도 참가한거야?"
아냐 "...어쩔수 없었습니다. 프로듀서씨를 구하기 위해서는..."
타케P "읍읍읍읍읍.... 읍읍읍(아냐스타샤씨.... 당신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냐 "제가 준비한 요리는.... 덮밥입니다!"
미나미 "...친하다고 심사를 대충 할거라는 생각은 하지마. 이 평범한 덮밥이 아냐짱의 요리야?"
아냐 "Нет. 제 비장의 무기는...."
+3까지 아냐의 비장의 무기
미나미 "케찹?"
아냐 "그렇습니다. 케찹입니다."
미나미 "....케찹만이 비장의 무기라고?"
아냐 "그렇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프레데리카 "쩝쩝.... 별론데?"
사토미 "덮밥에 케찹이라니... 별로예요."
사치코 "......."
미나미 "...사치코짱? 먹고 그 느낌을 말해야해요."
사치코 "...어짜피 제 말은 무시할거 잖아요."
미나미 "그렇지 않아요! 사치코짱의 귀여운 말을 무시할 사람이 어디에 있나요!"
사치코 "....흐흥! 그럼 귀여운 저의 귀여운 느낌은 이...."
미나미 "딱히 변한건 없는것 같은데 아냐짱?"
아냐 ".....вы просто активировали мои ловушки."
미나미 "응? 뭐라고?"
아냐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s라고 했습니다! 미나미는 함정에 걸린 겁니다! 사실 스 케찹에는 파파가 준 홍차가 들어있습니다! 100점을 주지 않으면 해독제는 없습니다!"
미나미 "무, 무슨 그런 방법을?! 내가 시도하려던 방법이였어...."
아냐 "...믜나믜.."
미나미 "..아냐짱.."
아냐&미나미 "独りよがりの冷たい雨に打たれながら..."
사치코 "저..."
사토미 "저기 노래중에 끊어서 미안한데요.... 프로듀서씨는 어디에 있나요?"
미나미 "네? 이, 이럴수가! 아카네짱이 프로듀서를!!"
+3까지 다음 상황
@하하. 이젠 나도 몰라. 언젠간 터지겠지.
무력을 사용해도 좋단 허가도
프로듀서도 아카네와 해외에서 결혼하여 정착
일본은 지금 초토화중
휙
야야매 "네!"
미나미 "프로듀서를 찯아."
야야매 "존명!"
휙
미나미 "....이럴줄 알고 평소에 닌자를 고용해 놓길 잘했네요."
아냐 "....파파? 사람을 찾고 있어요... 네... 네.. ..... 하일 러시아."
린 ".......흐음..."
-------------
그로부터 10년뒤
타케P '...그 일로 부터 10년이 지났습니다.'
타케P '히노양은 저를 데리고 해외로 도망쳤고다행히 다른 분들께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후르륵
타케P '...저는 이곳 브라질에서 평화로운 삶을 즐기는 중 입니다.'
타케P '.....보다보니까 아이돌 뿐만이 아니라 쌈바도 빛이 나는것 같더라고요.'
타케P "....훗." 피식
타케P '유머도 늘었군요.'
타케P '아참! 히노양은...'
아카네 "여보~!!"
타케P "....갑니다."
타케P '...저랑 결혼했습니다.'
타케P "무슨일 있나요?"
아카네 "손님이 온것 같아요!!"
타케P '....10년이 지나도 저 에너지는 떨어지지 않는군요.'
타케P "알겠습니다."
끼이익
타케P "누구.... 시부야씨?"
린 "...찾았다."
꽝!
타케P "대, 대체 여긴 어떻게?!"
린 "...냄새를 맡고 쫒아왔어."
타케P "여, 여긴 브라질입니다! 일본에서 냄새를 맡고 여기까지 찾아올수는 없습니다!"
린 "하지만 난 찾아왔는걸?...그것보다 왜 아카네짱 한테서 프로듀서의 냄새가 나는걸까?"
아카네 "여보. 누구.... 린씨?"
린 "흐음... 당신이 내 프로듀서의 아내?"
타케P "......"
꽈악!
타케P "도, 도망치세요 히노양!"
린 "흐음.... 내가 그냥 왔을것 같아?"
치이익!
타케P "윽! 이, 이건?"
린 "시키짱이랑 아키하짱이 만들어준 갑옷이야. 공격당하면 자동으로 미약을 내뿜어. 이 갑옷이 무거워서 늦은거야. 5톤이거든."
타케P '윽...정신이 몽화해집니다... 미약에 지면 안돼요...'
린 "그냥 욕구에 몸을 맡겨. 여기 언제든지 대기중이라고?"
아카네 "미약에 지면 안돼요!!"
타케P "윽!!"
아카네 "당신은 이길수 있어요! 어짜피 꿈이잖아요!"
타케P "...네? 뭐라고요?"
린 "맞아. 어짜피 꿈이니까 불륜정도는 괜찮겠지?"
타케P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그것보다 꿈?"
린 "몰랐어? 이거 꿈이잖아."
------------
타케P "우와와와아아아악!!!"
타케P '여... 여기는 ..?"
+3까지 중갅값
아카네와 도주하고 결혼한지 2년.
추신. 결혼했는데 성으로 부르는 건 아니잖아, 타케쨩...
타케P "아, 아냐스타샤양! 여, 여긴!"
아냐 "여기는 RUSSIA... 러시아 입니다. 파파가 프로듀서를 보고싶다고 해서 왔습니다."
타케P "아, 아냐스타샤양! 이, 이러지마십시요!"
쨍그랑!
아냐 "이런! 홍차를 마셨으니 멀리 못갈겁니다!"
타케P "홍차때문에... 힘이 빠진다..."
털썩
?? "......."
잠시후
아냐 "프로듀서! 어디 갔나요!"
+3까지 중간값
@...이거 언제 터지려나?
않을거에요..?(꼭 껴안으며)
다행히 정신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스타드리를 마셔왔던게 독극물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줬던 모양이예요.
....왜 스타드리가 독극물에 대한 면역력을 상승시켰는지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도망쳤다고 해도 여기는 아직 러시아. 아직 아냐스타샤양의 홈 그라운드입니다.
어서 여기를 도망쳐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3까지 낮은값
@원래주제에서 딴대로 세니까 오히려 더 인기가 많아진것 같아...
라고 아이돌들한테 협박하면 될지도 모르니, 치명적인 무기를 챙겨놓는다.
없으면 그냥 포기하고 눈을 파고들어가서 묻혀있도록 하자.
현제 저는 여권이나 비자가 없는 상태. 그러니까 밀입국을 한 상태입니다.
만약 비자소속을 밡았다 하더라도 제 여권은 아냐스탸샤양에게 있겠지요.
그러니까 저는 러시아를 벗어날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러시아안에 있으면 그녀의 손아귀안 입니다.
대체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휴우우웅!
읏! 이, 이것은!
타케P "겨, 경비행기!!"
조종사 "어이! 거기 당신! 도와주러 왔다!어서 타라고!"
...대체 누구길레 저를 부르는 거지요? 저를 알고있나요?
...그러나 저는 선택이 없습니다. 이대로 경찰에게 잡혀 감옥에 가나 모르는 경비행기에 타나 비슷할 겁니다.
저는 하는수 없이 비행기에 탔습니다.
조종사 "좋아! 그럼 이륙한다! 안전벨트 꽉 매라고!"
저는 안전벨트를 찾습니다
철컥!
조종사 "그럼 이륙한다!"
휘우우우웅!
...다행입니다. 무사히 이륙했군요. 일단 일어나서 질문을...
철컥철컥!
읏! 이, 이럴수가!!
타케P "안전벨트가 풀리지 않아?!"
?? "후후... 당연하지요."
타케P "아,아니 당신은?!"
+3까지 높은 수
@이거 언제 터지냐...
츠바사 "후후후.. 왜냐하면..."
+1
타케P "아, 네...죄송합니다."
츠바사 "뭘요. 그럼 편안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타케P '휴. 그냥 좋은 사람...응?'
타케P "...잠시만요."
츠바사 "무슨 일 있으신가요?"
타케P "...츠바사씨는 분명 비행에 트라우마가 있지 않았나요?"
?? "....당신처럼 감이 좋은 프로듀서는 딱 질색이예요
타케P "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 "후후후..."
가면 벗는 소리 휙!
?? "맙소사! 내가 누군지 아직도 모른단 말이야?"
?? "나야! OOO프로의 OO!"
+3까지 높은 값 정체
@...이게 계속 이어지는 이유는 뭘까?
타케P "다, 당신이 도대체 왜?!"
쿠로이 "당연히 OOO하기 위해서지!"
+1
타케P "....네?"
쿠로이 "너라면 레온의 프로듀서가 되기에 모자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너의 능력은..."
타케P "...저기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 저기... 레온이 누군가요?"
쿠로이 ".....흑."
타케P "...쿠로이씨?"
쿠로이 "우에에엥! 나 집에 갈거야!"
철컥!
휘이잉!
타케P "....가버렸다. 이, 이렇게 된 이상 불시착을!"
휘우우웅!
펑!
타케P "윽, 불시착은 성공한것 같군요. 여기는?"
여기는 어디?
+3까지 높은 값
@좀!!! 터저라!!
인민군 "누, 누구십네까! 정체를 밝키시라요!"
타케P "네? 무슨 말을 하시는건지..."
인민군 "이, 이 간나새끼가 뭐라는 거네! 당장 구속시키라요!"
타케P "여, 여기는 설마 북한?! ...그렇다면 이렇게 된 이상!"
타케P "백두궁전으로 간다!!"
린 "훗, 이래야 내 프로듀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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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 "짠! 이게 기프티드 시키짱아낭 프레짱의 새로운 시나리오 '더 인터뷰'!"
타케P "......" 뒷목
프레데리카 "프레짱도 뒷목!" 뒷목
시키 "시키냥도!" 뒷목
타케P "따라하지 말아주십시요."
타케P "일단 문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일단 아이돌분들 이미지에 문제가 갈뿐만 아니라 제목도 표절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미시로 전무 "...적극 지지해주지."
타케P "전무님?!?!"
린 "그렇게 프레짱&시키냥의 영화는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다."
타케P "멋대로 나래이션 넣지 마십시요! 그럴일은 없습니다!!"
끄으으읕
@조루엔딩 죄송합니다!!! 하지만 끝이 안나잖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