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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3번의 절대 명령권...? 우선 >>2에게 써볼까...」
댓글: 381 / 조회: 160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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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8 09:59에 작성됨.
갑자기 삘 왔다!!
UBW TVA 보고 갑자기 쓰고싶어졌습니다 영주같은 느낌의 명령권!!
마침 142's도 딱 3명이네요!
1명에게 1개의 명령을 시키면 딱 좋겠네요!
그리고 애프터 스토리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38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키「뭐랄까...별로 변한게 없네...」
쇼코「으음...그러게...후히...딱봐도 친구네...후히힛...」
사치코「뭐...변했다고 하면...꽤 변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P「그래서...이게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된다는거야?」
시키「응?.....어...글쎄?」
P「....어이...」
시키「냐하항...그럼 코우메한테 이 사탕을 줘봐~」 사탕 쥐어주기
P「이건 무슨맛인데?」
시키「...그렇게까지 맛을 중요시 하는건 왜그러는거야...? 그냥 평범한 레몬맛이야...」
P「누구씨 덕분에 맛을 확인하지 않으면 큰일날거같거든...」
시키「냐하핫...그럼 난 이만!!」
P「가버렸네...그럼 사치코랑 쇼코는 코우메를 불러줄래?」
2명「네에」
P「...그나저나 여자가 된건가...뭐...가볍게 운동이나 좀 할까...」
...
......
.........
사치코「프로듀서씨~ 불러왔ㅇ...」 멈칫
쇼코「후히...? 왜그래...?」
P「아아...왔어? 잠깐만...앞으로 3개만...」
그곳엔 오른손 엄지손가락만으로 물구나무를 서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P가 있었다
사치코「.....」
쇼코「.....」
코우메「둘 다 가만히 서서 뭐ㅎ...」 멈칫
P「후우...확실히 힘이 조금 약해진거같기도 하고...아, 코우메 왔구나」
코우메「에...누...누구세요...?」
P「응? 아, 못알아보나? 나야 나 프로듀서」
코우메「에?! 프...프로듀서...?」
P「그러면...」
1. 코우메에게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사과한다
2. 일단 시키가 준 사탕을 준다
@초고교급 격투가 수준은 아닙니다! 어느쪽이냐면...동방선대록의 선대님같은 몸이려나요...?
코우메「아...고...고맙습니다...」
P「얼른 먹어봐 레몬맛이라하더라」
코우메「네...잘먹을게요...냠...레몬맛...맛있어요...근데 진짜 프로듀서...?」
P「난 나인데...왜? 그렇게 못알아보겠어?」
코우메「아...아뇨...분위기라던가 그런건 프로듀서인데...생김새가 달라서...」
P「음...그런가...아, 어제는 미안했어...솔직히 말하자면 뭘 잘못했는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말이야...」
코우메「....별로...아무것도 아니에요...(손...잡아줬으면 했는데...)」
P「...? 손을 소매 밖으로 꺼냈던건 그런 이유였어?」
코우메「에? 에!? 아...아니...에? 어떻게...?(에? 어떻게...? 독심술...?)」
P「어떻게라니...다 들리잖아...딱히 독심술같은것도 아니고...」
사치코「하지만 코우메씨의 입은 움직이지 않았는걸요?」
쇼코「후히...코우메쨩...복화술...하는거야...?」
코우메「엣...에에엣...(부...부끄러워...부끄러워서 죽어버려어어...)」
P「아니...부끄러운걸로 죽진 않겠지 아무래도...」
코우메「어째서...어째서 다들 아는거야...?」
P「음....혹시 그 사탕때문인가?」
코우메「사...사탕...?」
P「그거 시키가 준거거든」
사치코「아무래도 효과는 주변사람에게 속마음이 들리는거려나요?」
쇼코「후히...그건 꽤나 부끄럽겠네...후히...후히히...」
코우메「우우우....우우우우우우....」 얼굴 전체가 빨갛게
P「음...효능도 물어보지 않고 준 내가 나빴어...뭐 원하는거라도 있어?」
코우메「그...그럼...>>2해주세요...(>>3도 시키고싶은데...)」
코우메「에...에헤헤...」
사치코「호오...프로듀서씨? 그대로 두번째도 해버리는게 어때요?」
코우메「엣...두번ㅉ....하우?!」 새빨개짐
쇼코「분명...ㅋ...키스...였지...? 후히...후히힛...리얼충들의 의식...같은거려나...후히히힛...」
P「지금 당장 해줄까?」
코우메「햐웃...하..하지만..아우...우아아아아....(부...부끄러워...어쩌지...하우...머리가 멍해져...)」
쇼코「후히...코우메쨩...전력으로 당황하고 있어...」
P「코우메는 귀엽네」
코우메「햐웃...가...감사...합니다...」
쇼코「후히...? 갑자기 속마음이 안들리는데...?」
사치코「속으로 생각할 여유도 없는거겠죠 저건...」
P「코우메...이대로 해줄까?」
코우메「헤?! 뭘..요....?」
P「알면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얼굴이 점점 가까워진다
코우메「긋...그건...그...무...무리이이잇...!!」 양손으로 프로듀서의 얼굴을 밀어낸다
P「믓...아프진...않네...배려해준건가...코우메 천사...」
코우메「이...입밖으로 꺼내지 않아도...!!」
P「그럼 대신 이렇게 할게」 이마에 츄
코우메「」
P「응...? 코우메?? 어이 코우메???」
사치코「부끄러움의 허용치를 오버해버린 모양이네요...」
쇼코「후히...기절...한거려나...그래도 좋아보이는 표정이야...후힛...」
P「음...그러고보니 코우메만 들어주면 수지가 안맞나? 둘 다 원하는거라던가 있어?」
사치코「그럼 >>3을!!」
쇼코「에...괜찮은거야...? 그럼...>>4를 부탁드립니다...후힛...」
쇼코「후히...나는...코우메쨩에게 했던거...해주면 좋겠는데...후힛...후히히...」
사치코「잠깐?! 그럼 제가 완전 나쁜사람이 된거같잖아요?!」
P「때리고싶어? 그럼 얼마든지 때려」 쭈그려 앉아서
사치코「우읏...에이...이판사판이에요!」 P의 얼굴에 정권
퍽
사치코「...아팟...아파아앗!!」
P「음...?」 멀쩡
사치코「불합리해...!」
쇼코「후히...그럼 내차례 인가...후힛...후히...막상 이렇게되니...부끄럽네...」
P「응? 금방 끝나니까 괜찮잖아?」 기습적으로 이마에 츗
쇼코「후힛?! 후히...후히히히힛...후히....눈깜짝할새에...지나가버렸네...후후히히...그래도...좋네...」 발그레
P「주사맞는거랑 비슷하다니까? 그냥 잠깐 딴생각하면 끝나는거라구」
쇼코「후히...그렇네...주사랑 비슷하네...끝나고 난 뒤에 여운이 남는것도...후히...」
P「그럼 이제...」
1. 기절한 코우메를 데리고 시키에게 가서 지속시간을 묻는다
2. 아몰랑 일이나 하자
선 2표
2명「다녀오세요」
...
......
코우메「으음...여기...어디...?」
P「오...코우메 깼어?」
코우메「햐앗?! 프...프로듀서?!」
P「지금 시키한테 가는중이야 우리가 먹은거 지속시간을 알아야할거아냐?」
코우메「그...그러네요...」
P「아, 거의다 왔네」
코우메「저...프...프로듀서씨...」
P「응? 무슨일이야?」
코우메「이...이제 슬슬 내려주셔도 되는데...」
P「아...그러네...」 업고있던 코우메를 내려주며
시키「냐하? 둘이 무슨일이야?」 실종되려다가 둘이랑 만남
P「아 마침 찾고있었는데 잘됬네 우리가 먹은거 지속시간 어느정도야?」
시키「지속시간? 아아~ 그거라면 코우메는 벌써 끝났을테고 P는 >>3이려나?」
P「...뭐?」
시키「응 영원히」
P「....한대만 때릴수 있을까」
시키「냐하하...전력으로 때리면 나 두번다시 아이돌 못하게 될지도?」
P「큿...이 갈데없는 분노를 어디로...」
코우메「프...프로듀서씨...헤...헬스장가서...샌드백이라도..쳐봐...?」
P「코우메...조언은 고맙지만...그러면 헬스장 관리하는분들께 민폐야...」
코우메「에...? 어째서...?」
P「샌드백이 버티질 못하거든」
코우메「」
시키「...지금은 많이 약해진거 아니였어...?」
P「아...그러고보니 지금은 많이 약해졌지...남자였을때의 한 30%정도밖에 안되려나...」
시키「냐하하...그러면 나는 이만」
P「.....」
코우메「프...프로듀서...그러면...>>2라던가...>>3은 어때...?」
P「음...그런가...아이스크림이라...그럼 난 역시 초코가 좋으려나」
코우메「아...아니면...여자로 사는것도...」
P「포기하고 받아들이라는건가...그러면 확실히 스트레스는 안받겠다만...」
코우메「응...프...프로듀서씨 지금...이쁘고...귀여우니까...」
P「175cm에 근육질몸매가 어디가 귀여운지는 모르겠다만...?」
코우메「으응...그럼...일단 아이스크림...」
P「그러네...아, 쇼코랑 사치코도 부를까?」
1. 부른다
2. 둘이서 간다
선 2표
P「흠...뭐...나로서는 둘이서만 가는게 금전적으로 이득이라 좋다만...?」
코우메「프로듀서...그런거 말하면 안돼...」
...
......
P「후우...의외로 사람 많네...」
코우메「그...그러네...휴일이라 그러..려나...」
P「거기다가 왠지 이쪽을 힐끔힐끔 보고있고...」
코우메「프...프로듀서씨를...보는거려나...?」
P「하? 어째서? 아...근육때문이려나...여자치곤 좀 많지?」
코우메「그것...때문이려나...?」
P「아...아니면 이거때문인가...역시 큰 흉터는 보기 좀 그런가?」
프로듀서의 손이 가리키는곳엔 흉터가 있었다
그 흉터는
1. 양뺨과 콧잔등을 가로지르는 큰 흉터
2. 오른눈부터 턱까지 가로지르는 큰 흉터
3. 오른쪽 뺨에서 귓볼까지 가로지르는 큰 흉터
선 2표 채택
P「음...이야기 하자면 조금 길어지는데...주문부터 할까?」
코우메「아...네...」
...
......
점원「주문하신 2인세트 나왔습니다」
코우메「와아...장식이 이뻐...」
P「음...걸어가면서 먹는 아이스크림을 생각했는데 예상이랑 다르군...」
코우메「그...그래서...그 흉터는...?」
P「아 그래...이거 말이지...조금 비현실적이라도 믿어줄래?」
코우메「응...프..프로듀서는...거짓말 할 성격이 아니니까...」
P「그럼...어디부터 설명해야하나...그냥 다친부분만 설명해줘야하나...?」 아이스크림을 한입 떠먹으며
코우메「그 흉터...뭔가에 베이거나...한거야?」
P「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말대로 베였어 조금 깊게」
코우메「그...그렇게 된 사건을...얘기해줘...?」
P「흠...그럼 얘기할까...그나저나 이거 맛있네」 냠냠
P의 이야기는
1. 어두운 이야기
2. 말도 안되는 이야기
3. 기묘한 이야기
선 2표
코우메「굉장히 기묘한 이야기...」
P「그래...기묘하다고 할수밖에 없겠네...응? 벌써 다먹었나?」
코우메「아...어느새에...」
P「흠...그럼 이제 뭘하지...」
코우메「...>>3해요...! 모처럼의 데.....데이트니까....」 부끄부끄
P「아, 그러고보니 이몸에 맞는 옷을 사야 하는구나...입고 있던 옷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맞춰져있었고...」
코우메「에헤헤...제...제가 직접...입혀드릴게요...」
P「음...고맙군...솔직히 막막했거든...」
코우메「에헤헤...제...제가 디자인 해드릴게요....」
P「고맙군...하지만 하나의 스타일로만 옷을 사긴 좀 그러니까....>>3에게도 부탁해볼까...?」
@1~9교시 풀 강의 듣고 집 와서 뻗으려다 자기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쓰고 다시 자러갑니다...그리고 선대무녀 옷은 입고 일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P「음...그러고보니 이 모습으로는 치히로씨를 본적이 없군...코우메 가서 불러줄래?」
코우메「앗...네에...」
...
......
잠시 기다리자 치히로씨와 한쪽 뺨을 부풀리고 있는 코우메가 왔다
P「죄송합니다 별거 아닌일에 불러서」
치히로「아뇨...이정도가지고 뭘...그나저나 진짜 제가 알던 그 프로듀서씨 맞으신거죠?」
P「네...일단은 말이죠」
치히로「그나저나 프로듀서씨는 참 눈치가 없다고 해야할지...둔감하다 해야할지...」
P「...?」
치히로「아무것도 아니네요!」
코우메「...흥」 뾰루퉁
P「...??」
...
......
가게로 들어서자 점원들이 묘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P「...역시 나같은 사람은 이런곳에 안어울리려나...」
치히로「신경쓰지 마시고 고르세요」
P「아...그럼 일할때 입을만한 옷으로 부탁드립니다」
치히로「일할때 입을만한거라...네 알겠어요」
P「아, 코우메는 사복을 좀 골라줄래? 평소에 입고다닐만한거」
코우메「...알겠어요...」
...
......
잠시후 치히로씨가 들고온 옷은 회색 계통의 여성용 정장...하의만 치마와 바지일뿐 거의 비슷한 두벌의 옷이였다
그리고 코우메가 들고 온 옷은 +2와 +3...과연 나에게 어울릴지...?
그 매칭이 실로 코우메답다고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다른 한쪽은...
P「...하늘하늘거리네...」
코우메「...네」
P「....그리고 원피스...」
코우메「네...」
P「코우메가 고른거 맞지...?」
코우메「ㄴ...네에...혹시 마음에 안드셨...나요...?」 올려다보며
P「아냐...입을게...입어야지...」
코우메「그...그럼 저기...저기서 갈아입을수 있어요...」
P「...웃지 말아줘...?」
...
......
.........
코우메가 들고 온 하늘색의 원피스를 입고 P가 나왔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와 프로듀서의 근육이 단련된 몸매가 어딘가 맞지 않는듯한 느낌이 든다
프로듀서의 몸은 보기 싫은 느낌은 아니였다 오히려 멋있다는 평가가 나올정도
하지만 그 몸과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조합되니 묘한 이질감이 느껴졌다
P「...역시 이런건...안어울리지...?」
코우메「...으응...괜찮아...」
치히로「...제 생각엔...>>3」
@코우메 생일 축하한다아아아아아ㅏ아ㅏ아ㅏ
P「그런가요...」
코우메「정말 잘 어울려...」
P「...난...잘 모르겠군...그리고 막 다리사이가 스으...하는 느낌이 익숙하지가 않네...」
코우메「이...익숙해질거야...」
치히로「그럼 방해자는 빠질게요?」 코우메에게 찡긋
코우메「읏...네에...」 새빨개짐
P「....?」
코우메「그...그럼 다음엔...>>2하러가요...」
P「음...나쁘지 않지...그 다음엔 >>3이나 할까?」
그럼 옷도 입었으니 느긋하게 커피라도,
커피? 도넛.
P「이야...노래방은 오래간만인데...랄까 이모습으로는 처음인가?」
코우메「프...프로듀서는 단거....좋아하세요...?」
P「응 무지 엄청 많이 매우 대단히 상당히」 진지한 표정으로
코우메「그...그정도인가요...」
P「응...단건 최고야」
코우메「그....어느정도로...?」
P「그러네...죽이려고 할때 상대가 단걸 준다면 몇대 쥐어박는걸로 끝날정도로 좋아해」
코우메「어...엄청 좋아하시네요...」
P「당연하지! 그러니까 어서 가자!!」 코우메 손 잡고 카페로
코우메「앗...프...프로듀서어어...」 끌려감
...
......
.........
P「으흠...음! 좋아! 이거 맛있네!」
나나「지금 몇개째에요? 적당히 안드시면 살찐다구요?」
P「음? 괜찮아 괜찮아! 먹은만큼 움직이면 되니까!」
나나「그..그그그그그렇죠! 먹은만큼 움직이면 전혀 찌지 않죠!! 네! 그건 당연한거죠! 아하하하....」
P「그러고보니 코우메는 안먹어?」
코우메「저...저는 괜찮아요...많이 드세요...」
P「음...그럼 이것만 먹고 다음으로 갈까?」 남아있는 도넛을 입에 물고
...
......
.........
P「와아...요즘 바빠서 노래방 안온지도 꽤 됬었는데 이렇게까지 바뀌었네」
코우메「프...프로듀서씨는...노래 잘 불러요...?」
P「나? 잘부르냐 못부르냐만 따지자면...>>2려나」
+3이 주사위를 굴려 50이 넘으면 프로듀서가 한 말이 진실. 넘지 못하면 거짓이 됩니다
예) 노래 잘한다 + 주사위 45 = 노래를 못한다
P「난 그렇게 생각하는데...뭐, 노래방은 잘부르고 못부르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
......
코우메「프로듀서...?」
P「응? 왜?」
코우메「어...엄청 잘부르는데....」
P「그런가...? 난 잘 모르겠는데 말이지...」
코우메「그...그럼...이것들...불러줄수 있어...?」 프로듀서 몰래 녹음기 준비
P「음? 이건...뭐, 상관없지만? 그럼 부른다?」
코우메「응...부디..불러주세요...」 몰래 녹음기 켜기
+3까지 데레스테의 솔로곡을 하나씩 골라주세요
프로듀서가 부른 노래는 녹음되어 코우메가 본인들에게 들려줍니다
......
.........
P「후우...다불렀다...」
코우메「....전송...」
P「...? 코우메? 뭐해?」
코우메「아...아무것도 아니야...」 (휴대폰 뒤로 감추기)
P「...있지 코우메...」
코우메「ㄴ...네엣?!」
P「너말야...」
+3까지 주사위 & 평균값으로 계산
1~50 뭐했어?(눈치챔)
51~100 왜 노래 안불러?(눈치 못챔)
코우메「아...부...부를게요...」
P「좋아! 다음엔 오네신이다!!」
코우메「와아아~」
...
......
.........
P「후우아아...개운하다...오래간만에 와도 역시 이 개운함은 그대로네!」
코우메「응...프로듀서씨 노래 굉장히 잘불렀어요...에헤헤...」
P「난 코우메가 더 잘불렀다고 생각하는데?」
띠롱 띠롱
코우메「아...답장...」
P「응? 답장? 누구한테?」
코우메「아...아무것도 아니에요...」
P「그런가...」
코우메(어디보자...뭐라고 답장이 왔을까...)
>>1이 아냐의 답장을
>>2가 요시노의 답장을
>>3이 유미의 답장을 적어주세요
세명 모두 목소리의 주인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P「응? 무슨 반응?」
코우메「아...아무것도 아니야...응...본인들이 직접 듣는게 좋겠지...」
P「오늘따라 코우메는 알수 없는 소리를 하는구나...」
...
......
.........
코우메「프...프로듀서...만나고 싶다는 사람이...왔는데...?」
P「응? 누구지? 일단 들여보내」
>>2가 위에 세명중 한명을 골라주세요
아냐, 요시노, 유미
>>3이 주사위를 굴려 50 이상일경우 프로듀서가 불렀다는걸 단번에 알아챕니다
P「응? 노래? 무슨노래?」
아냐「이 노래...입니다」
어제 프로듀서가 부른 아냐의 노래
P「이건...」
아냐「정말로 멋진 목소리라...목소리의 주인을 알고싶었습니다」
P「코우메...」 찌릿
코우메「죄...죄송해요...」
아냐「이 목소리의 주인을 아십니까?」
P「그거....」
1. 솔직하게 말한다
2. 둘러댄다
선 2표 채택
아냐「...네?」
P「어제 코우메랑 노래방 갔을때 불렀었는데...언제 녹음한건지...」
아냐「удивительное.....이 노래는 프로듀서씨가 부른거였군요...」
P「음...뭔가 부끄럽네...」
아냐「자신감 가져도 좋습니다! 굉장히 잘불러요!」
P「음...거기다가 이렇게 되고 나서는 처음으로 부른거란말이지...조금 못불렀을지도...」
아냐「프로듀서씨는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 하고계세요 좀 더 자신을 가지세요!」
P「그렇게 말해도 난 잘 모르겠단 말이지...」
아냐「그럼 >>3 해보시면 알거라고 생각해요!」
P「...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