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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3번의 절대 명령권...? 우선 >>2에게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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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8 09:59에 작성됨.
갑자기 삘 왔다!!
UBW TVA 보고 갑자기 쓰고싶어졌습니다 영주같은 느낌의 명령권!!
마침 142's도 딱 3명이네요!
1명에게 1개의 명령을 시키면 딱 좋겠네요!
그리고 애프터 스토리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38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나에씨가 스텐바이해야..
역시 이런건 사치코부터☆
...
......
사치코「흐흥! 귀여운 제가 왔습니다!」
P「여어 어서와 사치코」
사치코「그나저나 저만 따로부르다니 별일이네요...아! 설마 제 귀여움을 혼자서 독점하고 싶으셔서?」
P「사치코, >>2 해라」
사치코「네?!」
@왠지는 모르겠는데 알람이 안뜨네요?! 덕분에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눈을 돌리지 말고 봐라.
P「자, 어서 가라구?」
사치코「네에...가 아니라 싫은데요?! 어?! 근데 왜 몸이 멋대로?! 저기요?! 프로듀서어어?!?!?!?!」
...
......
.........
사치코「....코우메씨....」
코우메「응? 왜애?」
사치코「그...최대한 안무서운걸로....부탁드립니다...」
코우메「우후후...걱정마...사치코쨩에게 맞는 수준으로...고...골라줄게....우후후...우후후훗....」
사치코「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코우메「그...그나저나...의외...사치코쨩이...먼저 보자고 할줄은...모...몰랐어...」
사치코「그러게나 말입니다...하하...」 허탈한 웃음
코우메「자...눈 돌리면...안돼...?」
사치코「아하...아하하...하....」
...
......
.........
코우메「후아아...재밌..었어...!」
사치코「」
코우메「예전에 봤었던거긴 한데...리메이크 되어서...응...퀄리티도 높아지고...」
사치코「」
코우메「특히...피의 묘사라던가...그로한 장면은...최고...」
사치코「」
코우메「...사치코쨩...?」
사치코「」 눈뜬채로 기절
코우메「사...사치코쨩..?」
...
......
코우메「그런 일이 있었어...」
P「오우....그렇단 말이지...?(이거 진짜 효과 쩔잖아...! 그 사치코가 코우메 특선 공포영화를 끝까지 보게될줄은...)」
코우메「무리였다면 눈을 돌려도 괘...괜찮은데...」
P「있지 코우메」
코우메「네에...?」
P「>>3 해라」
코우메「....네?」
아니, 아닙니다. 저는 순수하게 사치ㅋ 쇼코에게 시킬 일을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아 벌써부터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너무 즐겁다 후후히후히
P「원래는 사치코 혼자 가는걸로 기획되어 있었는데 코우메도 이참에 같이 가봐」
코우메「제...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P「물론」
코우메「그...히...힘내볼게요...」
...
......
.........
사치코「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코우메「사...사치코쨩...눈이...죽어있어...?」
사치코「뭐...일이니까...제대로 해야겠죠...」 주섬주섬 낙하산 메기
코우메「사...사치코쨩은...이런거...익숙..해?」
사치코「누구누구씨 덕분에요」 해탈한 얼굴
코우메「괴...굉장해...!」 눈 반짝반짝
사치코「ㅁ...뭐...귀여운 제가 못하는건 없지만 말이죠!...무서운거 빼고...」 마지막은 작게 중얼중얼
...
......
사치코「어디보자...일단 주거지를 정해야겠네요」
코우메「지..집같은거...만드는거야...?」
사치코「만드는건 최후의 방법이죠 체력 소모가 심하니까요 우선 동굴이라던지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코우메「사...사치코쨩...전문가...같아...!」
사치코「...그야 이런데 수십번정도 보내지면 초보자도 전문가가 될거라구요...」 쓴 웃음
코우메「도...동굴이라면...저...언덕 밑에...」
사치코「오! 용케도 찾으셨네요! 내려오면서 본건가요?」
코우메「으응...혀...현지인씨가...아...알려줬어...」
사치코「.....여기 무인도죠..?」
코우메「으...응...」
사치코「현지인...?」
코우메「응...」
사치코「....」
...
......
.........
P「그럼...사치코랑 코우메는 오려면 좀 걸릴거같으니까...쇼코한테도 해볼까...」
쇼코「응...? ㅁ...뭘 시킬 생각이야...친구...?」
P「우앗! 놀래라...언제부터 있었던거야?」
쇼코「후히...친구가 들어오기...30분 전...정도려나...후히...」
P「마침 잘 됬네 쇼코 >>3 해줘」
쇼코「후...후히...?」
마지막으로는 사치코에게 간다. 그걸로 명령이 끝난다.
@올 때까지 굴리면 되는으읍읍읍
쇼코「후히?!」
P「왜?」
쇼코「그...그런곳은...리얼충들이...가득해서...싫은데...」
P「같이 갈거지? 폭주하면 안된다?」
쇼코「아니...네...응? 어....네에....」
...
......
공원 근처 카페
P「요즘 연애 스팟들은 여러가지가 있구나...」
쇼코「후힛...후히힉...후히...」
P「....쇼코?(절대 명령으로 폭주하지 말라고 했더니 쇼코가 망가지려 그러네...)」
쇼코「내면에서 끓어오르는데...터트릴수 없어...어떻게 된거야...친구...? 후힛...후히힉...히힉...후히...」
P「아아...돌아가면 마음껏 폭주해도 되니까 그때까지만 참아...」
쇼코「그...그럼...참을게...후힛..힛하...후...」
P(그나저나...이걸로 명령권은 전부 쓴건가...?)
...
......
.........
사치코「귀여운 제가 돌아왔습니다!!」
코우메「다...다녀왔습...니다...」
P「어어 수고했어 둘 다」
사치코「갔다왔더니 좀 피곤하네요....프로듀서! 잘했으니 상으로 >>2 를 해주세요!」
P「...알았어...응? 뭐지...?」
P「응...얼마든지...」
P(뭐지...뭔가...내 몸이 사치코를 엄청 쓰다듬어싶어하는듯한 느낌...설마...?)
P「사치코? 뭔가 코우메나 쇼코에게 시키고싶은 명령같은건 없어?」 쓰다듬 쓰다듬
사치코「후응...글쎄요...지금은 딱히 없네요!」
P「아니 뭐...간단한거라도 좋으니까 한번 시켜보는게 어때?」
사치코「....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지만...정 그러시다면....코우메씨? >>3 해주실래요?」
코우메「응...? 응...」
P「어이 잠깐...그런건...」
코우메「응...」
퍽
P「...」 그자리에 쓰러져서 소리없는 비명
코우메「그...죄...죄송해요...몸이 멋대로...」
P「아냐...괜찮아...이걸로 확실히 알았어...」
사치코「알았다니 뭘요?」
P「절대 명령권은 지금...사치코에게 있어...」
사치코「절대...명령권...?」
P설명중
P「그래서 딱 3번이지만 뭐든 들어주는거지」
사치코「헤에...」
코우메「그...그럼 이제 남은건...」
P「딱 한번 남은거지 뭐」
사치코「잠깐?! 처음에 쓰다듬어달라고 한것도 포함되는건가요?!」
P「포함되나본데?」
사치코「으으윽...이렇게 된 이상 마지막 명령은...」
P「그냥 대충 아무거나 하지...?」
사치코「그럼 프로듀서씨! >>3 해주시죠!」
P「...엑」
P「아니 그건 좀 너무한ㄷ....응...」
...
......
.........
그리고 프로듀서는 3일뒤 돌아왔다
P「.......」
쇼코「후히...친구...괜찮아...?」
P「안괜찮아...죽을거같아...」
사치코「전 그걸 매번 해왔거든요!」
P「아아아...피곤해...쓰러질거같아...」
쇼코「후히...그러면...어서 쉬라구...?」
P「아니 그래도 일이...응...쉴게...」
사치코「..설마...?」
쇼코「후히...? 이번엔...내차례 인가...?」
P「Zzz....」
쇼코「치...친구는 벌써 뻗었네...후히...그러면...앞으로 2개...인가?」
사치코「쇼코씨는 뭔가 명령하고 싶은게 있나요?」
쇼코「후히...그러게...딱히 바라는것도 없지만...」
사치코「정말이지...욕망이 없으시네요...」
쇼코「후히...그러려나...그럼 사치코쨩...>>2 해줘...」
사치코「기습으로 명령!?」
@프로듀서를 배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쇼코「후히...후히히...그냥 말하기엔....뭐랄까 조금...부끄러워서...후히히...」
사치코「정말이지...욕심이 없으신건가요?」
쇼코「후히...그럴지도...아, 이제 만족했어....」
사치코「마지막 남은 하나는 신중히 쓰시라구요?」
쇼코「응...생각해볼게...」
...
......
..........
P「으으음....내가 얼마나 잔거지...덕분에 몸이 개운하네...」
쇼코「아...친구...일어났어...?」
P「아...쇼코...?」
쇼코「있지 친구...사치코쨩이...마지막은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해서...지금까지 생각해봤어...」
P「어...어....(도대체 어떤 명령이길래...)」
쇼코「친구...>>3 해줄래...?」
P「어...? 그걸로 되는거야...?」
... 아냐, 자세히 보면 위험해...
...왜 본거야? ...프로듀서...프로듀서는 나만의 친구인데...
미안하다고? 그러면 프로듀서...
그 눈 뽑아도 될까?
쇼코「나만의...친구가 되어줄래...?」
P「우리 이미 친구잖아...?」
쇼코「후히...그...그건 그렇지만...음...」
P「하지만 뭐...그게 명령이라면...난 언제든지 네 친구야」
쇼코「후히...언제든지...친구....후히...후히힛...뭐...뭔가 부끄럽네...후히...」
P「그럼...이 흐름대로 보면...다음은 코우메인가?」
사치코「아마도 그렇겠죠? 딱히 다른 사람도 없으니 말이죠」
P「코우메는 과연 어떤 명령을 내릴까?」
쇼코「그...그러고보니 코우메쨩은...오늘 일찍...들어갔는데...후히...」
P「....내일까지 기다려야 하나?」
사치코「그래야 할거같네요...그럼 내일 뵈요!」
쇼코「후히...내일 보자구...친구...」
P「아아, 내일보자」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45~55 에 한명이라도 들어갈경우 코우메의 차례가 끝나고 한 번 더 P에게 절대 명령권이 갑니다
만약 안들어가면 코우메로 끝
100이 나오면 모두에게 명령권 3회씩...나올리는 없지만요(웃음)
......
코우메「조...좋은아침...하아암....」
P「오우 코우메! 좋은아침!」
사치코「뭔가 명령할건 없으신가요?」
코우메「명...려엉...?」 졸린눈으로 갸웃
쇼코「후히...아무래도 이번 명령권은...코우메쨩같으니까...」
코우메「후아암...그럼...프로듀서...>>3 해주세요...」 눈 비비적
P「...그런거라면 명령같은거 안해도 얼마든지 해주는데 말이지...」 품안에 꼬옥
코우메「우응...에헤헤...」 부비부비
P(위험해...코우메가 너무 귀여워....)
사치코「쇼코씨처럼 명령을 허투루 쓰시는군요...두분은 욕심이란게 없는건가요?」
쇼코「후히...나...나도 마지막 명령은...욕심대로...썼다구...?」
사치코「무슨 명령이였는데요?」
쇼코「후히...말 못해...」
코우메「우응...우우웅...」 부비부비
P「...잠은 좀 깼어?」 쓰다듬
코우메「네에...좋은 아침이에요」
P「아까도 말했거든...뭐, 상관 없나」
쇼코「후히...그래서...두번째 명령이라던가...있어?」
사치코「좀 더 욕망을 담아서 명령해보시라구요?」
코우메「요...욕망...그...그러면 프로듀서...저랑 >>3 해주세요...!」 눈 반짝반짝
의외로 평범하게 수족관 (심해어 위주)
P「어...그런거라면야...」
코우메「해...해냈다...!」
P「그래서...어딜 갈거야?」
코우메「여기...이 수족관...심해어가...있다고...」
P「심해어...?」
코우메「네...전에 본 공포영화에ㅔ서...심해어가 주로 나와서...」
P「그럼 뭐...가자구?」
...
......
.........
쇼코「...가버...렸네...」
사치코「...어쩔까요?」
1. 둘을 쫒는다
2. 둘만의 시간을 방해할순 없다
선 2표
@오늘은 이만 꿈나라로...
쇼코「후히...따라가는건가...?」
사치코「당연하죠! 따라오세요!」 쇼코 손 잡아 끌기
쇼코「에? 나도? 어어어어...」 끌려감
...
......
.........
코우메「와아...심해어들...굉장해...!」 눈 반짝반짝
P「음...공포영화의 소재가 될법한 생김새가 많네...」
코우메「그...그치만...생각한것보단 작아...귀여워...」
P(코우메의 귀엽다의 기준은 뭘까...)
코우메「프...프로듀서...다음엔 저쪽...」 손을 잡아 끌며
P「예이 예이 갑니다요...」
쇼코「후히...데이트...려나...?」
사치코「뭐...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버지랑 딸...같은 분위기죠...?」 멀리서 지켜보며
쇼코「근데...이렇게 멀리 떨여져서 지켜봐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거야...?」
사치코「만화같은데서 자주 이러더라구요! 해보고싶었기도 했구요!」
쇼코「후히...그건 상관 없는데...놓쳤다구...?」
사치코「핫?! 어느새?!」
쇼코「후히...사치코쨩이 들뜬 표정으로 설명할때...」
사치코「우읏...어서 찾아보죠!!」
쇼코「후힛...아이 아이 서...」
...
......
코우메「...따돌렸다...」 작게 중얼중얼
P「응? 뭐라고?」
코우메「아...아무것도 아니야...」
P「뭐야...싱겁게...」
코우메「에헤헤...있지 프로듀서...나 이제 마지막 명령이지...?」
P「응...그런데?」
코우메「그거...지금 쓸게...?」
P「오우....선전포고인가...좋아...뭐든지 와라..! .....너무 무서운거 말고...」
코우메「...>>3」
P「응? 뭘해?」
코우메「그...그러니까...」 부끄부끄
P「???」
코우메「그...그러니까...>>2를...」
@저희 P가 매우 둔탱이입니다...아 그리고 적당히 해주세요 P가 은팔찌를 차버린다구요...
P「...마지막 명령치고는 되게 수수하네...그래도 공포영화 같은거라면...음...무섭지만...명령이라면 어쩔수 없지...」
코우메「그...그럼...지금부터 가자...?」
P「엑? 지금부터???」
...
......
사치코「...놓쳐버렸네요...」
쇼코「후히...그러게...이제 돌아가자...?」
사치코「...어쩔수 없네요...돌아가서 기다리죠」
...
......
영화관 앞
P「제발 무서운거만 아니길...제발 무서운거만 아니길...」
코우메「프...프로듀서씨...영화표...가져왔어요...」
P「어디보자...장르는....>>3..?」
@P가 클레멘타인을 보며 즐거움에 몸서리치는 것을 보고싶었지만...
코우메「고...공포영화도 보고싶지만...프...프로듀서가 싫어할거같아서...」
P(코우메 완전 천사...)
코우메「이...이제 곧 시작해요...드...들어가요...」
P「아아 알겠어」
...
......
P(으음...멜로...역시 난 이런거 오글거린달까...안맞는거같단말이지...)
P(코우메는...나름 잘 보고있는거같지만...)
P(...응? 왠일로 코우메가 소매를 걷고 손을 내놓고 있지...)
P(코우메 얼굴은....아...내가 오른쪽에 앉아서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안보인다...음...)
P(그리고 왠지 손가락이 꼼지락거리고 있고....어쩌지...?)
1. 손을 잡는다
2. 뭔지 모르겠다 영화나 보자
@대충 뭐가 골라질지는 예상이 갑니다만 그래도 선 2표 채택하겠습니다...이 둔탱이 P!!
P(....뭐, 더운가보네...영화나 마저 보자...)
...
......
P「흐아아...드디어 끝인가...영화 어땠어?」
코우메「...몰라요...」 볼 빵빵
P「...코우메?」
코우메「...흥..」 고개 휙
P「...왜이러는거지...영화가 마음에 안들었어?」
코우메「몰라요...갈래요...」
P「....왜저러지...?」
+3까지 주사위를 굴려 40~60에 2명 이상 들어가면 원하는대로 안된 코우메에게 1번의 기회가 더 주어집니다
만약 100이라도 뜨면 3번 리필이구요...
다음날
P「어라? 코우메는? 아직 안왔어?」
쇼코「후히....곧 프로듀서가 온다고 했더니...돌아가버렸어...」
사치코「도대체 둘이서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미움받을짓이라도 하신건가요?」
P「아니...수족관에서 나와서 같이 영화봤을 뿐인데...」
사치코「설마...영화관에서 손을 대신건가요?!」
P「아니...그냥 멜로 영화만 보고 나왔는데...?」
쇼코「후히...친구는...정말 둔하네...후힛...」
사치코「...아무것도 안하고?」
P「응...팝콘 살까 싶었는데 영화 분위기랑 안맞을거같아서...」
사치코「....」
똑 똑 똑
P「응? 코우메인가?」
시키「냐하!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들렀습니다!」
P「응? 시키...? 네 담당은 여기가 아니잖아?」
시키「그러니까 말했잖아? 지나가다 들렀다고...」
P「허...그래서? 왜 들른거야?」
시키「냐하항...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어땠어? 3번의 명령?」
P「응? 설마 그거...」
시키「뭔가~ 재밌을거같아서 만들어봤는데 딱히 시험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말이지~」
사치코「그 시험을 저희들에게 한건가요?」
시키「응? 원래 이거 1인용이였는데? 뭔가 있었어?」
사치코 설명중...
시키「헤에...모두들 3번의 명령을 겪어본거야?」
P「뭐랄까 되게 이상한 느낌이였어」
시키「음...음...이건 개선해야...아니...이쪽이 더 재밌을지도?」
P「그러고보니 코우메가 명령을 다쓰고 토라진거같았는데 뭔가 다른 부작용이라도 있어?」
시키「응? 그럴리 없는데?」
사치코「사실은...」
사치코 설명중(2)...
시키「...너무하네!」
사치코「그쵸!?」
P「나 뭔가 잘못한거야?」
시키「우후후...걱정 마시라! 이 시키님에게 이럴때 딱 좋은걸 가지고 있지!」
P「뭔가 안좋은 느낌밖에 안드는데...」
시키「일단 이거 마셔봐!」 정체불명의 시약
P「...죽지는 않지?」
시키「죽지는 않을거야! 나도 잘 모르지만」
P「뒤에 말만 없었으면 좋았을것을...」 꿀꺽 꿀꺽
시키「냐하하...」
P「...>>2맛이네...그래서 효능은 뭐야?」
시키「>>3의 효과가 있어! 아, 대신 >>3(2)의 부작용이 있으려나?」
@>>3은 효과와 부작용을 같이 적어주세요
시키「냐하하...토하면 효능 없어져버리니까 관두라구?」
P「적어도 입을 헹굴 무언가가 필요해...」 정수기 위쪽의 생수통 뽑아서 입에 가져대기
시키「오...오우...박력있네...」
P「푸하아아...좀 살거같네...그래서 무슨 효과라고?」
시키「성욕증진 및 자제력 감퇴?」
P「....? 딱히 변한건 없는거같은데?」
시키「에? 그럴리가...적어도 2배 이상으로 늘려줄텐데...?」
사치코「시키씨...뭔가 모르는게 있군요...0에는 뭘 곱해도 0이에요...」
쇼코「둔감한데다가...성욕도 없는...친구...후히...버섯같아서...좋아...후힛...」
시키「오우...그런거였나...그럼 이 약은 어때?」
P「...이번엔 좀 정상적인 맛이겠지?」
시키「효능보다 맛을 더 신경쓰는거야...? 뭐...이번건 >>3의 맛이지만...」
P「효능은?」
시키「보통 그쪽부터 물어봐야 하는거 아냐? >>4의 효과지만...」
@이사람들이...P에게 은팔찌를 채우려고...
시키「...효능 말했는데도 망설임 없이 마셔버리는구나...」
P「응? 효능도 말했었어?」
시키「안들었어!?」
P「어어...뭔가 몸이 나른...ㅎ...」 털썩
쇼코「...친구?」
사치코「갑자기 뿅하고 변하거나 하진 않는거군요...?」
시키「그런거면 거의 마법쪽이지...」
사치코「...그렇게 말하자면 여자가 되는것도 약물로는 안되는게...」
시키「쉿...그런걸 말하는건 금기야...」
쇼코「오오...?오? 변한다...?」
변하는 P의 상태를 골라주세요 선 2표를 채택합니다
참고로 변하기 전 P의 상태는 195의 죠죠급 마쵸맨이였습니다
1. 키는 그대로 몸만 여자처럼 변한다 남자일때보다 근육량은 적어졌지만 복근도 있는 훌륭한 근육몸매
2. 작아지지만(175정도) 몸은 다부지다 복근정도는 있다
3. 작아지고(160정도) 몸도 여리여리해졌다
4. 로리(145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