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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3번의 절대 명령권...? 우선 >>2에게 써볼까...」
댓글: 381 / 조회: 1580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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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8 09:59에 작성됨.
갑자기 삘 왔다!!
UBW TVA 보고 갑자기 쓰고싶어졌습니다 영주같은 느낌의 명령권!!
마침 142's도 딱 3명이네요!
1명에게 1개의 명령을 시키면 딱 좋겠네요!
그리고 애프터 스토리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38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그...그러고보니 쇼코랑 같이 버섯을 따러가기로 했었지...」
쇼코에게 연락해서 어디냐 물어본다
쇼코 「후히...기억해줬구나...친구....기쁜걸...후힛...후히힛...」
P 「그래서? 버섯따러 어디로 갈거야?」
쇼코 「일단은...기숙사 뒷산...이려나...」
쇼코랑 프로듀서는 기숙사 뒷산으로 향했다...
그리고 둘의 고생이 시작되는데...
뒷산의 상태는?
1. 맹수 주의 (맹수 관련 재난)
2. 급류 주의 (물 관련 재난)
3. 추락 주의 (추락 관련 재난)
선 2표 채택
쇼코 「이 근처는 나도 처음...버섯이 잘 자랐네...후히...」
가파른 산을 오르며 버섯을 캐러온 쇼코와 프로듀서
순조롭게 버섯을 따가나 싶더니 결국 일이 터졌다
프로듀서가 무리하게 버섯을 따려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졌다
쇼코는 패닉상태로 기숙사로 돌아가 도움을 요청했고
프로듀서는...
P 「....놀래라...여기가 어디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절벽 밑에 서있었다
P 「쇼코를 꽤나 놀라게 해버린거같네...그럼 이제 어쩌지...」
1. 도움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2.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참고로 프로듀서는 약간 길치입니다
...
......
.........
P 「위험해...길 잃었다...」
기숙사 뒷산이라고 너무 얕본걸까
프로듀서는 지금 현재 위치조차 모르게 되었다
P 「아 그래...핸드폰으로 연락을...」
허나 아까 절벽에서 떨어진 탓일까 핸드폰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었다
P 「....아...수리하려면 또 돈이...」
아마 최악의 사태일지도 모르나 프로듀서는 태평했다
P 「음...일단 먹을거라도 찾아볼까...」
안그래도 길잃은 프로듀서가 먹을걸 찾겠다고 나섰으니...수색에 난향을 겪은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
......
어느덧 해가 지고 밤이 왔다
P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어째서일까 프로듀서가 있는 장소는
1. 전혀 모르는 외딴 섬
2. 바다 한가운데
3. 처음보는 도심속
선 2표
물고기를 잡아 구워먹으려 적당한 나무 하나를 쓰러트려 통나무로 만든 후 그걸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갔다...
P 「그리고 도착한곳이 여기...」
딱 봐도 아무도 살고있지 않아보이는 외진 섬
프로듀서의 수중에 있는거라고는 고장난 핸드폰과 방금 잡은 물고기 몇마리가 전부였다
P 「........가만히 있을걸 그랬나...」
자기 스스로도 어느정도 길치라는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일하게 별일 없겠지 하고 이동해버린것이 큰 실수였다
P 「아아....사치코의 기분을 조금 알거같다...」
평소에도 버라이어티라니 생존이니 뭐니 하며 이런곳에 끌려왔을 사치코가 생각났다
P 「일단은...잘만한 곳을 찾아볼까...」
자연이 만든 최고의 보금자리는 동굴이라 생각하여 일단 동굴이 있나 없나 찾아보기로 하는 프로듀서
+1의 주사위가 50을 넘으면 동굴을 발견합니다
+2의 주사위는 +1의 주사위가 50을 넘었다면 동굴안에서의 이벤트, 못넘었다면 다른곳에서의 이벤트가 됩니다
30이하면 이벤트 발생.
P 「동굴...동굴....」
꽤나 오랜시간 동굴을 찾아봤지만 전혀 보이지 않았다
P 「...어쩔수 없나...」
대충 주변을 훑어보고 좋아보이는 나무를 골라 그 위로 올라간다
P 「나무에서 자는건 얼마만이냐...」
대충 나무에 덩쿨로 몸을 고정시키고 잠을 청한다
P 「....142's는 뭐하고 있으려나...」
그런 생각을 하며 눈을 감았다
...
......
해가 뜨고 날이 밝았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1. 잠꼬대가 심해 나무에서 떨어졌다
2. 나무위에서 주변을 살펴보고있다
선 2표
갑자기 느껴지는 통증에 잠이 달아난다
P 「으으윽......허리가...」
허리에서 느껴지는 통증
허리뿐만 아니라 등, 팔, 다리
그리고 지금 있는곳은 자고있던 나무 아래
P 「....떨어졌나...」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일어나 파문호흡으로 고통을 덜어낸다
P 「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렇게 상처를 어느정도 치료하던중...
+2까지 프로듀서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적어주세요
P 「저건....?」
아무리봐도 익숙한 그 모습
자주보던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익숙한 모습...
사치코였다
P 「...사치코..?」
사치코 「어라....저기 계신건....프로듀서!?」
낙하하는 사치코를 안아든다
사치코 「왜 여기계신거죠 프로듀서!? 쇼코씨가 굉장히 걱정했다구요! 아니, 모두 걱정했다구요!!」
P 「응...여러가지 있었지...」
감동의 재회도 잠시...
어딘가에서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호랑이같은 맹수가 나타났다
사치코 「히이이이!? 어...어디서 저런 맹수가 나타난거죠!?」
P 「사치코! 내 뒤로 숨어!」
맹수와 대치하면서도 전혀 겁먹지 않는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지금 생각한것은...
P (....저거 맛있으려나...어떻게 잡아야 될까...)
프로듀서의 사냥이 시작되었다...
+3까지 주사위를 굴려 평균값으로 판정합니다
1~33 맹수가 겁먹고 도망간다...(사냥 실패)
34~66 아무 탈 없이 잡았지만 먹을수 있는게 적다
67~99 파문으로 잡아 먹을 부위가 많다
100 이 맹수은 이제 제 아침입니다
정권
프로듀서의 정권에 의해 그 맹수의 상반신이 날아갔다
P 「」
사치코 「....프로듀서...인간 맞으신건가요...?」
P 「아니...이건 저녀석이 약한거였어...응...그런걸로 치자...」
다행히도 하반신은 남아있었기에 그거라도 먹기로 한다
가죽을 벗기고 먹을만한 부위를 도려내 뼈를 발라낸다
P 「사치코...작업 되게 능숙하게 하는구나...」
사치코 「제가 얼마나 이런곳에서 굴렀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P 「그럼 이제....굽는것만 남았나...」
사치코가 능숙하게 장작을 모아 불을 붙였다
P 「뭐랄까....사치코가 굉장히 믿음직스럽게 느껴져...」
사치코 「흐흥! 좀 더 칭찬해주셔도 된다구요?」
맹수의 맛은...
+2가 주사위로 맛을 판정합니다
기준은 20이 영국요리 80이 진수성찬
사치코 「에이...프로듀서씨...너무 오버하시는...맛있어!?」
P 「....사치코...이번 촬영은 며칠짜리냐...」
사치코 「유감스럽게도 2일짜리입니다....」
P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이겠지...?」
사치코 「...아마도요?」
...
......
이렇게 맹수사냥이 시작되었다
미끼역의 코시미즈 사치코
사냥역의 프로듀서
어째서인지 맹수들은 무서울정도로 사치코만을 집요하게 노려댔고
살기를 숨기고 있던 프로듀서에게 한방에 목숨을 잃는다
그렇게 잡은 맹수가 5마리...
P 「이거 생태계 파괴 아닐까...」
사치코 「이제와서 신경쓰면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약 2일동안 식량걱정은 없어졌다
P 「그래...이제 뭘 하면 되는거지...」
사치코 「그렇네요...」
+3까지 이 둘이 할 행동을 정해주세요
식량문제는 해결됬습니다
@불 피웠고 식량 문제 해결됬으면 2일 짜리는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긴 한데..
사치코 「그럼 일단 바다로 가죠! 물도 구할수 있고 놀수도 있다구요!」
P 「...물은 그렇다 쳐도...논다라고...?」
사치코 「흐흥! 원래 혼자였다면 사는데에 급급했겠지만 지금은 프로듀서가 같이 있잖아요!」
P 「그래서...나보고 같이 놀아달라?」
사치코 「그 말대로에요!」
P 「근데 난 수영복도 없고 갈아입을 옷도 없는걸?」
사치코 「그...그러고보니 그렇네요...」
P 「그래도 뭐...일단 바다에 가는건 동의해」
...
......
그렇게 해서 일단 바다로 나온 두사람
사치코는 페트병과 자신의 손수건으로 바닷물을 증류시켜 식수를 만들고 프로듀서는 물고기가 없나 바다도 보고 나무열매는 없나 나무도 둘러봤다
P 「음...역시 한쪽을 집중적으로 찾아야지 이런식이면 둘 다 못구하겠어...」
1. 물고기
2. 열매
3. 벌레
2표 채택
파문을 발에 집중해 수면 위를 걷는다
발 밑으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것이 보인다
P 「옷이 젖으면 안되니까....」
소매를 걷어 팔을 물속에 집어넣는다
P 「간단하지! 파문이 물속에서 전해지는건!」
그대로 팔을 집어넣으며 파문을 흘려넣는다
P 「타쿼이즈 블루 오버드라이브(청록 파문질주)!!」
일직선으로 파문이 흘러내려가 몇마리의 물고기를 맞추는데 성공했다
파문에 직접 맞은 물고기들은 몸이 경직되어 수면위로 떠올랐다
P 「이걸로 두번째 식량 확보....」
수면위로 떠오른 물고기들을 건져 사치코에게로 돌아간다
그리고 사치코는...
+2까지 사치코에게 일어난 일을 적어주세요
(......제가 콩깍지가 단단히 끼었거든요)
사치코 「흐흥~ 물고기들도 귀여운 저에게 빠져서 어쩔수없나보네요~」
그리고 사치코에게 다가가려 할때 그일은 일어났다
사치코가 물을 퍼서 돌아가려던 도중 몰려든 물고기들 사이에 가오리가 있었던듯 하다
비명을 지르는 사치코에게 놀라서 뛰어가자 울먹이며 다리를 잡고있는 사치코
위험하다
가오리의 꼬리에는 독이 있다
사치코 「프...프로듀서...」
겁에 질린 표정으로 이쪽을 보는 사치코
이제와선 식량이고 물이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일단 사치코를 안아들어서 물 밖으로 데려간다
일단 사치코는 버라이어티를 찍으러 온것일터...
하늘을 보자 이상사태를 파악한것인지 헬기가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헬기로 사치코를 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한다
일단은 파문으로 가오리의 독이 더 많이 퍼지지 않게 붙잡고는 있다
하지만 파문을 다루는 실력이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잡아두는것밖에 할수 없었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해 의사선생님에게 사치코를 맡긴다
...
......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사치코의 상태는
+3까지 주사위를 굴려 평균값으로 판정합니다
1~33 일단은 입원을 시켜야...
34~80 조금 쉬면 괜찮아질겁니다
81~100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P 「다행이다....」
아무래도 독을 파문으로 잡아두길 잘한거같다
사치코의 상태는 어느정도 쉬면 괜찮아진다고 한다
일단 안심하고 사치코는 의사선생님에게 맡기기로 한다
그럼 이제 뭘 해야할까...
+2까지 프로듀서의 다음 할 일을 정해주세요
사무실로 들어가 책상밑을 살펴본다
없다...
여기숙사로 가서 쇼코가 있는지 물어본다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P 「....어쩌면 좋을까...」
일단 코우메에게 쇼코를 불러달라고 했다
코우메에게 불려온 쇼코는 멀리서 봐도 기운이 없어보였다
코우메 「프...프로듀서가 불러서...」
쇼코 「프로듀서는 그때 절벽에서....후히...코우메쨩은 보이는거려나...」
반쯤 정신을 놓고있다고 봐도 되려나...
P 「쇼코...나 아직 안죽었거든?」
쇼코 「...? 프로...듀서...? 어째서...? 나...설마 방에서 아무것도 안먹고 있다가 아사해버린건가...?」
설마 그렇게까지 상태가 안좋았을줄은 몰랐다
P 「쇼코...사람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정도로 죽거나 하지 않는다고?」
코우메 「보통은 죽는데요...」
P 「코우메...쉿...」
쇼코 「그...그럼 진짜...진짜 프로듀서...? 친구...???」
P 「그래...그렇다고...」
쇼코는 그제서야 상황파악을 끝낸건지 울면서 안겨왔다
쇼코 「우우욱...난...그때...친구가...죽은줄로만...으윽...」
P 「그래...많이 놀랐지...미안해...」
쇼코의 등을 토닥여준다
쇼코 「바로...사무실에 연락해서...흑...찾았는데도...없다고...으윽...」
P 「멋대로 움직여 길잃어버려서 미안해...」
쇼코 「으응...나야말로 같이 버섯...따러가자해서 미안...」
P 「아니...내가 더 미안...」
쇼코 「아니 아니...내가 더 미안하다니까...」
언제까지고 이렇게 될거같다
P 「그래...그럼 서로 소원 하나씩 들어주는걸로 끝내자」
최선의 타협점
쇼코 「응...그럼 내 소원은...멋대로 어딘가로 사라지거나 하지 말아줘...」
바로 소원을 써버리는 쇼코
P 「변함없이 가볍게 써버리는구나...하지만 뭐...알겠다구」
쇼코 「프로듀서의 소원은...?」
P 「그러네...아직은 없으려나...」
코우메 「그...그래서...어떻게 된거에요...?」
일단 둘에게 가볍게 상황을 설명했다
코우메 「그...그럼 사치코쨩은...지금 병원에...?」
쇼코 「그럼 친구는...그 가오리에게 복수...할거야?」
복수...? 가오리에게...?
처음에 생각해보지 않은것도 아니다
하지만...
P 「아니...세상에 가오리가 몇마리인데 사치코를 공격한 한놈만 찾아서 잡겠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지...」
쇼코 「그...그렇구나...하긴...그렇네...후히...」
그러고보니 쇼코가 아까부터 옷깃을 잡고 놔주질 않는다
불안한거겠지...
코우메 「그...그럼 프로듀서...이제부터 뭐...하실거에요?」
P 「글쎄....」
+3이 다음에 프로듀서가 할 일을 정해주세요
코우메 「프...프로듀서....요리 잘해...?」
쇼코 「도...도와줄수도 있다구...? 후히...」
P 「그럼 고맙지...」
+3까지 주사위를 굴려 평균값으로 프로듀서의 요리실력을 정합니다
1~20 : 이것이 정녕 인간의 요리입니까...?
21~40 : 음...먹을만은 한데...애매한 그맛...
41~80 : 그냥 평범 그 자체
81~99 : 일류 요리사의 실력
100 : 전설의 누룽지탕을 드셔보시죠!
100이 나오면 바로 체크
그러면 사치코에게 해줄 음식을 +3까지 적어주세요
각각 코우메, 쇼코, 프로듀서가 할 음식입니다
쇼코 「후히...난...버섯볶음을...만들까나...」
코우메 「나..난...먹기 편한...계란죽...」
P 「그럼...비프 웰링턴이라던가 만들어볼까...」
그 말 한마디에 순간 경직되어버리는 두 사람
쇼코 「친구...진짜로...?」
코우메 「그...그거...내가 아는 그...요리...맞아...?」
P 「응...?」
코우메 「그...그거...영국 요리...잖아..?」
쇼코 「후히...영국의 요리는...악명이 높지...」
P 「아니...일단은 요리하는건 나라구...?」
코우메 「그...그치만...」
P 「그리고 고든 ○지의 레시피대로 만들거란말야...」
쇼코 「그...성공이냐 실패냐...그게 중요하겠네...」
코우메 「성공하면...유명한 영국 요리의...악명을 느끼는건가...?」
P 「아니 실패하면 그렇게 되는거겠지...애초에 고기가 메인인 요리라고...」
쇼코 「후히...열심히 해봐...」
...
......
그리고 요리를 전부 완성해 사치코에게 병문안을 왔다
사치코 「흐흥~ 귀여운 저를 보고싶어서 병문안까지 와주신거군요!」
쇼코 「요...요리도 해왔다구...?」
코우메 「사치코쨩...먹어주면 좋겠어...」
P 「자, 모두 하나씩 만들었다구」
사치코 「감사합니다! 그럼...맛을 볼까요...?」
프로듀서의 비프 웰링턴의 상태는?
+3까지 주사위를 굴려 중간값 채용
1~33 삐빅- 영국 요리 입니다
34~66 평범한 비프 웰링턴
67~99 맛있다...맛있다!!
100 맛있네요!(프로듀서 요리 랭크 +1)
사치코 「흐음...함냠...음...맛있네요! 전부 맛있어요!」
P 「그거 다행이네...처음 만들어본거였거든」
사치코 「절 대상으로 처음만드는 요리를 시험한건가요!?」
쇼코 「후히...그래도 맛있었나보네 사치코...」
코우메 「사치코쨩....빨리 퇴원하면 좋겠네...」
사치코 「뭐...조금만 쉬면 괜찮아진다고 하니까요...」
P 「대충 몇일정도 쉬면 되는거야?」
사치코 「그렇네요....한...」
+3까지 주사위를 굴려 최대값으로 판정합니다
십의 자리 숫자가 사치코가 입원해있는 날짜입니다
예) 42 = 4일 100 = 10일
P 「그런가...」
쇼코 「후히...병문안...자주 올게...?」
코우메 「사치코쨩...얼른 나아야해...?」
사치코 「물론이죠! 귀여운 절 기다리고있을 팬들과 프로듀서를 위해 빨리 나아보이겠습니다!!」
P 「그럼 오늘은 이만 가볼게 몸조리 잘하라구?」
사치코 「다음에 오실때도 음식 만들어와주실건가요?」
P 「음? 원한다면 해주겠다만....왜?」
사치코 「병원 밥은 저한테 조금 안맞아서...」 살짝 작은 목소리로
P 「음....오케이...」
그리고 병문안을 마친 세사람
쇼코 「치..친구...이제부터 뭐..할거야...?」
코우메 「계획이 없다면....우리랑 어울려줄래...?」
P 「음? 뭐 원하는거 있어?」
쇼코 「나...난...」
코우메 「나는....」
+2가 쇼코가 하고싶은 일을
+3은 코우메가 하고싶은 일을 정해주세요
쇼코가 버섯 따러가는건 프로듀서가 절벽에서 떨어진 트라우마 때문에 안합니다
자기도 프로듀서 곁에서 있고 싶다고
코우메 「아...나도....나도 같이 자고싶어...!」
P 「흠...그럼 다같이 자는걸로 할까...?」
쇼코 & 코우메 「찬성..!」
P 「사치코는 없으니까...셋이서 뭐 할만한거 없으려나...」
쇼코 「도둑잡기...?」
P 「아 그거 무리...얼굴에 다 드러나버려...」
코우메 「그러면...다같이 호러영화...어때...?」
P 「으음....그런것보다...」
+3이 프로듀서가 제시하는 놀이(?)를 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