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2018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그러니 란코라던가 사치코처럼 공포에 약한 아이돌들은 더욱 더 빨리 끝나겠네요 코우메는 공포 면역이라 보조 역으로...pm 05:42:72그러니 란코라던가 사치코처럼 공포에 약한 아이돌들은 더욱 더 빨리 끝나겠네요 코우메는 공포 면역이라 보조 역으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노아pm 05:43:55노아 INnoSt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아나스타샤pm 05:59:94아나스타샤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오이카와 시즈쿠pm 06:00:7오이카와 시즈쿠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모바P「근데 아냐는 뭐에 약하더라?」 코우메「응...아마도....」 +3까지의 주사위를 합산 1~100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 몬스터류 101~200 무언가가 쫒아오는 것 201~300 어두운것도 싫어하며 이 위에 전부 포함pm 06:21:34모바P「근데 아냐는 뭐에 약하더라?」 코우메「응...아마도....」 +3까지의 주사위를 합산 1~100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 몬스터류 101~200 무언가가 쫒아오는 것 201~300 어두운것도 싫어하며 이 위에 전부 포함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12(1-100)+pm 06:21:58+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5(1-100)아냐 정도면 모스크바에 핵이 떨어지면 되려나......(먼산)pm 06:23:21아냐 정도면 모스크바에 핵이 떨어지면 되려나......(먼산)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59(1-100)...pm 06:25:80...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합산 86 코우메「그...갑자기 튀어나오는 종류....무서워했었어...」 P「음...그럼 그런쪽에 맞춰서 준비해볼까?」 코우메「즈...즐거운 사전준비...우후후...」 ... ...... ......... P「음...이정도면 되려나? 내일 아냐를 불러서 놀래켜주자구?」 코우메「으...응...기대되네...우후후...」 P「아 나 잠시 화장실좀」 코우메「아...다녀오세요...」 그동안 코우메는... 선 2표 1. 만약을 위해 P몰래 준비를 더 한다(P가 준비한게 다 무사히 넘어갈경우 이벤트 발생) 2. 그냥 가만히 P를 기다린다pm 06:37:83@합산 86 코우메「그...갑자기 튀어나오는 종류....무서워했었어...」 P「음...그럼 그런쪽에 맞춰서 준비해볼까?」 코우메「즈...즐거운 사전준비...우후후...」 ... ...... ......... P「음...이정도면 되려나? 내일 아냐를 불러서 놀래켜주자구?」 코우메「으...응...기대되네...우후후...」 P「아 나 잠시 화장실좀」 코우메「아...다녀오세요...」 그동안 코우메는... 선 2표 1. 만약을 위해 P몰래 준비를 더 한다(P가 준비한게 다 무사히 넘어갈경우 이벤트 발생) 2. 그냥 가만히 P를 기다린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2pm 06:38:662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pm 06:39:482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1번을 고를줄 알았는데 의외로 2번...? P「후우...많이 기다렸어?」 코우메「아...아니에요...내일이 기대되네...후후...」 ... ...... ......... 아냐「프로듀서? 무슨일이신가요?」 P「아, 별건 아니고 조금 얘기 할게 있어서...」 아냐「консультация...상담...인가요?」 P「상담 이려나....? 응 얘기할게 있긴 해」 아냐「그런거라면 언제든지 해주셔도 괜찮아요」 P「오 그럼 좀 따라와줄래?」 아냐「даー 알겠습니다」 P(사무실로 가는 길목에 갑자기 튀어나오는걸 몇개 설치했지...내용물은 코우메에게 맡겼으니 어떻게 생긴건지는 나도 모르지만...) 아냐「? 프로듀서? 긴장...하고 계신가요?」 P「응? 긴장? 어...아니?」 아냐「저기 뭔가 있는건가요?」 P「어?! 아니?!」 아냐「프로듀서 아까부터 계속 저기 쳐다보고 있었습니다...뭔가 있는거죠?」 P(망할 내 발연기....) +3까지 중간값 채용 100의경우 제외 1~33 아냐가 매우 수상하게 여기며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발동 실패) 34~66 수상하게는 여기지만 일단 간다(발동하나 경계해서 효과 미약) 67~99 프로듀서를 믿고 아무 의심하지 않는다(발동) 100 충격으로 SAN치 감소(발동 후 다음 공포 트리거 발동시 주사위 보정값 + 15)pm 06:58:72@1번을 고를줄 알았는데 의외로 2번...? P「후우...많이 기다렸어?」 코우메「아...아니에요...내일이 기대되네...후후...」 ... ...... ......... 아냐「프로듀서? 무슨일이신가요?」 P「아, 별건 아니고 조금 얘기 할게 있어서...」 아냐「консультация...상담...인가요?」 P「상담 이려나....? 응 얘기할게 있긴 해」 아냐「그런거라면 언제든지 해주셔도 괜찮아요」 P「오 그럼 좀 따라와줄래?」 아냐「даー 알겠습니다」 P(사무실로 가는 길목에 갑자기 튀어나오는걸 몇개 설치했지...내용물은 코우메에게 맡겼으니 어떻게 생긴건지는 나도 모르지만...) 아냐「? 프로듀서? 긴장...하고 계신가요?」 P「응? 긴장? 어...아니?」 아냐「저기 뭔가 있는건가요?」 P「어?! 아니?!」 아냐「프로듀서 아까부터 계속 저기 쳐다보고 있었습니다...뭔가 있는거죠?」 P(망할 내 발연기....) +3까지 중간값 채용 100의경우 제외 1~33 아냐가 매우 수상하게 여기며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발동 실패) 34~66 수상하게는 여기지만 일단 간다(발동하나 경계해서 효과 미약) 67~99 프로듀서를 믿고 아무 의심하지 않는다(발동) 100 충격으로 SAN치 감소(발동 후 다음 공포 트리거 발동시 주사위 보정값 + 15)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6.*.*)44(1-100)빵야!pm 06:59:92빵야!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48.*.*)63(1-100)??pm 07:00:24??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43(1-100)+pm 07:01:34+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아냐「프로듀서?」 P「아하하...아냐...아무것도 아냐...자, 어서 가자...」 저벅 저벅... 사무실로 가는 복도로 꺾자 기괴한 얼굴의 사자탈이 눈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P「흐읏....(코우메...잘도 이런걸 찾았네...무섭구만...)」 아냐「...역시 뭔가 있었죠...?」 프로듀서 뒤에 찰싹 붙어서 빼꼼 P「그....그러게....누가 장난쳐놓은거같아...(크읏....괜히 생각하니까 더 의심사게 되는거야...생각을 그만두는거다...!)」 아냐「휴우우...미리 알아서 다행...입니다...」 P「어...아냐는 이런거 싫어해?」 마치 모르는듯 태연하게 아냐「да...이런건 완전 질색...입니다...」 P「그...그렇구나...」 아냐「프로듀서는....이런거 익숙...한가요?」 1. 사실 P도 공포에는 약하다 2. 무서운걸 좋아하는 일반인 수준이다 3. P도 코우메처럼 공포 면역이다 선착 2표로...pm 07:11:30아냐「프로듀서?」 P「아하하...아냐...아무것도 아냐...자, 어서 가자...」 저벅 저벅... 사무실로 가는 복도로 꺾자 기괴한 얼굴의 사자탈이 눈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P「흐읏....(코우메...잘도 이런걸 찾았네...무섭구만...)」 아냐「...역시 뭔가 있었죠...?」 프로듀서 뒤에 찰싹 붙어서 빼꼼 P「그....그러게....누가 장난쳐놓은거같아...(크읏....괜히 생각하니까 더 의심사게 되는거야...생각을 그만두는거다...!)」 아냐「휴우우...미리 알아서 다행...입니다...」 P「어...아냐는 이런거 싫어해?」 마치 모르는듯 태연하게 아냐「да...이런건 완전 질색...입니다...」 P「그...그렇구나...」 아냐「프로듀서는....이런거 익숙...한가요?」 1. 사실 P도 공포에는 약하다 2. 무서운걸 좋아하는 일반인 수준이다 3. P도 코우메처럼 공포 면역이다 선착 2표로...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48.*.*)3pm 07:12:56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1pm 07:12:561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1pm 07:22:551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P「....사실은 나도 무서운건 싫어...」 아냐「그렇죠...심장에 좋지 않습니다....」 P(대부분이 코우메가 만든거니까...생각해보니 아냐를 놀래키려면 나도 필연적으로 봐야하는거잖아...?) 아냐「프로듀서...? 괜찮으신가요? 얼굴, 파랗습니다...」 P「어? 아...아니야 아무것도...」 P(어서 빨리 아냐만 놀래킬 작전을 세워야해...!) 아냐「프로듀서...? 사무실에 거의 다 왔는데요?」 P「어...아아...그렇네...」 P(....!!!! 그거다!!!!) P「아냐? 나 잠시 필요한 서류좀 들고 올테니까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어줘!」 도주 아냐「프...프로듀서?」 아냐「....왜 저러시는거지...」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곳엔... 1~33 코우메가 소파에 앉아있었다 34~66 천장에서 검은 머리가 내려왔다 67~99 천장에서 머리(코우메가 분장시킨 마네킹)이 떨어졌다 100 가벼운 재질의 마네킹(코우메가 분장시킨)이 떨어져 아냐를 덮쳤다 8시까지 올라온 주사위값중 최고값 채용pm 07:35:70P「....사실은 나도 무서운건 싫어...」 아냐「그렇죠...심장에 좋지 않습니다....」 P(대부분이 코우메가 만든거니까...생각해보니 아냐를 놀래키려면 나도 필연적으로 봐야하는거잖아...?) 아냐「프로듀서...? 괜찮으신가요? 얼굴, 파랗습니다...」 P「어? 아...아니야 아무것도...」 P(어서 빨리 아냐만 놀래킬 작전을 세워야해...!) 아냐「프로듀서...? 사무실에 거의 다 왔는데요?」 P「어...아아...그렇네...」 P(....!!!! 그거다!!!!) P「아냐? 나 잠시 필요한 서류좀 들고 올테니까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어줘!」 도주 아냐「프...프로듀서?」 아냐「....왜 저러시는거지...」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곳엔... 1~33 코우메가 소파에 앉아있었다 34~66 천장에서 검은 머리가 내려왔다 67~99 천장에서 머리(코우메가 분장시킨 마네킹)이 떨어졌다 100 가벼운 재질의 마네킹(코우메가 분장시킨)이 떨어져 아냐를 덮쳤다 8시까지 올라온 주사위값중 최고값 채용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30(1-100)+pm 07:35:80+ 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98(1-100)ㅍㅍpm 07:47:46ㅍㅍ HA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4.*.*)49(1-100)ㅍㅍpm 07:51:67ㅍㅍ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36(1-100)죽음을 초래했구나 프로듀서...pm 07:54:40죽음을 초래했구나 프로듀서...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 잘못봤다. 힘내라 아냐!pm 07:54:13@아 잘못봤다. 힘내라 아냐!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쿵 아냐「히잇...무...무슨...」 난도질 되어있는듯한 모양의 사람 얼굴(마네킹) 아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음 코우메「아...아냐...쨩?」 아냐「코....코우메? 이...이건...?」 코우메「으...응...다음 촬영이 공포...특집이라...그때 쓸건데...한번 시험해보는...중...어...어땠어?」 아냐「....>>3」 부들부들pm 08:02:63쿵 아냐「히잇...무...무슨...」 난도질 되어있는듯한 모양의 사람 얼굴(마네킹) 아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음 코우메「아...아냐...쨩?」 아냐「코....코우메? 이...이건...?」 코우메「으...응...다음 촬영이 공포...특집이라...그때 쓸건데...한번 시험해보는...중...어...어땠어?」 아냐「....>>3」 부들부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프로듀서 죽인다.pm 08:04:3프로듀서 죽인다. 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울어버린다.pm 08:04:27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울어버린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눈이 죽은 눈이 되고는 마네킹을 부순다. 처참하게. 그리고 코우메를 노려본다. @마더 러시아의 기상을.. 읍읍으읍... 아, 물론 노려볼 뿐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코우메의 반응이 궁금해서 그만...pm 08:27:82눈이 죽은 눈이 되고는 마네킹을 부순다. 처참하게. 그리고 코우메를 노려본다. @마더 러시아의 기상을.. 읍읍으읍... 아, 물론 노려볼 뿐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코우메의 반응이 궁금해서 그만...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고개를 숙였는데 눈물이 맺혀있음pm 08:29:32고개를 숙였는데 눈물이 맺혀있음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코우메「아....아냐...쨩...?」 아냐「....」 죽은눈으로 두리번 두리번 코우메「누...눈이 죽어있...어...?」 아냐「...!」 주변에 비치되어있는 소화기를 들어 마네킹 머리를 부순다 코우메「힉....」 움찔 아냐「......」 마네킹 머리를 부순 뒤 코우메를 노려본다 코우메「히잇....죄...죄송해요...잘못했어요...」 덜덜 아냐「이런 장난...다음번엔 용서하지 않아요?」 생긋 웃고있지만 눈은 웃고있지 않다 코우메「네...죄...죄송해요...아...앞으론 안그럴...게요....」 P「여어...늦어서 미안!!」 눈치없이 등장 아냐「프로듀서...?」 생긋 웃지만 어째서인지 뒤에 고고고고...하는 효과음이 보이는듯 하다 P「...무...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태연하게 모르는척 아냐「프로듀서? 모르는 일이십니까?」 P「네 저는 전혀 모릅니다」 국어책 읽기 코우메「....>>2」pm 08:46:76코우메「아....아냐...쨩...?」 아냐「....」 죽은눈으로 두리번 두리번 코우메「누...눈이 죽어있...어...?」 아냐「...!」 주변에 비치되어있는 소화기를 들어 마네킹 머리를 부순다 코우메「힉....」 움찔 아냐「......」 마네킹 머리를 부순 뒤 코우메를 노려본다 코우메「히잇....죄...죄송해요...잘못했어요...」 덜덜 아냐「이런 장난...다음번엔 용서하지 않아요?」 생긋 웃고있지만 눈은 웃고있지 않다 코우메「네...죄...죄송해요...아...앞으론 안그럴...게요....」 P「여어...늦어서 미안!!」 눈치없이 등장 아냐「프로듀서...?」 생긋 웃지만 어째서인지 뒤에 고고고고...하는 효과음이 보이는듯 하다 P「...무...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태연하게 모르는척 아냐「프로듀서? 모르는 일이십니까?」 P「네 저는 전혀 모릅니다」 국어책 읽기 코우메「....>>2」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48.*.*)9 비둘기야 먹자pm 08:47:819 비둘기야 먹자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프로듀서가 기획했어.pm 08:50:52프로듀서가 기획했어. 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배신자....pm 08:50:51배신자....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시베리아로 유배가게 생겼군요pm 09:01:23@시베리아로 유배가게 생겼군요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코우메「...프로듀서가...하자고 했으면서...」 P「」 아냐「헤에...? 그러셨나요?」 P「하...함정이야! 코우메가 날 빠트리기 위해 판 함정이라고!」 코우메「....」 말없이 지이이 바라보기 P「윽...그...그런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냐「프로듀서에게는 특단의 조취가 필요하겠네요」 P「....넵...」 아냐「>>2랑 >>3을 해주세요」 P「...네!?」pm 09:18:38코우메「...프로듀서가...하자고 했으면서...」 P「」 아냐「헤에...? 그러셨나요?」 P「하...함정이야! 코우메가 날 빠트리기 위해 판 함정이라고!」 코우메「....」 말없이 지이이 바라보기 P「윽...그...그런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냐「프로듀서에게는 특단의 조취가 필요하겠네요」 P「....넵...」 아냐「>>2랑 >>3을 해주세요」 P「...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이것은 아냐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는 발판pm 09:19:30이것은 아냐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는 발판 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저를 안아주세요.pm 09:21:62저를 안아주세요.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3.*.*)그리고 사실 베어허그!pm 09:25:95그리고 사실 베어허그!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48.*.*)-3pm 09:27:99-3 Ar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아냐「안아주세요...」 P「어....?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아냐「....네...」 P의 품에 꼭 안긴다 P「...아냐...?」 아냐「...무서웠단 말이에요...」 오들오들 P(....역시...무서웠던 거겠지...) 아냐「....다시는 이런짓 하지 말아주세요...」 P「응...약속할게...」 머리 쓰다듬 아냐「만약 지키지 않는다면...」 양팔에 힘주기 P「크헉...자...잠깐 아냐...? 무쟈게 아픈데에에에에에에엑!!!!」 뚜둑 코우메「아...프로듀서...허리에서....뚜둑 소리가...」 아냐「프...프로듀서? 괜찮으세요...?」 P「괜찮지....않아....」 털썩 이렇게 아냐를 겁에 질리게 하려는 계획은 반정도 성공했고 허리가 나간 프로듀서는 3주간 병원신세를 졌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의외로 금방 끝났네요! 어쩌면 비슷한 주제로 다른걸 들고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수고하셨습니다!pm 09:47:75아냐「안아주세요...」 P「어....?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아냐「....네...」 P의 품에 꼭 안긴다 P「...아냐...?」 아냐「...무서웠단 말이에요...」 오들오들 P(....역시...무서웠던 거겠지...) 아냐「....다시는 이런짓 하지 말아주세요...」 P「응...약속할게...」 머리 쓰다듬 아냐「만약 지키지 않는다면...」 양팔에 힘주기 P「크헉...자...잠깐 아냐...? 무쟈게 아픈데에에에에에에엑!!!!」 뚜둑 코우메「아...프로듀서...허리에서....뚜둑 소리가...」 아냐「프...프로듀서? 괜찮으세요...?」 P「괜찮지....않아....」 털썩 이렇게 아냐를 겁에 질리게 하려는 계획은 반정도 성공했고 허리가 나간 프로듀서는 3주간 병원신세를 졌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의외로 금방 끝났네요! 어쩌면 비슷한 주제로 다른걸 들고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653 [종료] 『공상소녀에게로의 연애편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1892 조회5326 추천: 9 2652 [진행중] 아이돌 강하병단!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댓글40 조회1405 추천: 0 2651 [종료] P:아이돌들 때메 생긴 일들을 이야기 해보자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댓글39 조회1321 추천: 1 2650 [종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댓글42 조회958 추천: 2 2649 [종료] 갑자기 아이돌들이 현상수배가 걸렸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76 조회810 추천: 2 2648 [진행중] 아키하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는 창댓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댓글24 조회739 추천: 0 2647 [종료] 『+3양은 고백받고싶어』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댓글57 조회802 추천: 1 2646 [진행중] 이곳은 하루카 하렘의 방입니다.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9 조회660 추천: 0 2645 창댓 댓글 1페이지에 몇개 정도가 좋겠나요? rain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댓글12 조회605 추천: 0 2644 [진행중] Id@l:producer die twice 슈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74 조회965 추천: 1 2643 [진행중] 하루카 "..최근 +2의 하렘이 대단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9 조회408 추천: 0 2642 [진행중] 하루카 "키사라기 하루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언니랑 잘 부탁드립니…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13 조회463 추천: 0 2641 [진행중] 별이 내리는 밤에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95 조회659 추천: 0 2640 [진행중] 765 서바이벌 프로그램!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댓글10 조회846 추천: 0 2639 [진행중] 인디비쥬얼즈 창댓 - P "노노가 쓰러졌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댓글490 조회1797 추천: 0 2638 [진행중] FUMIKAIST Painkill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댓글277 조회1736 추천: 2 2637 [진행중] 노노 "책상 밑에 >>3이 있는데요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댓글401 조회1954 추천: 5 2636 [진행중] 신데렐라의 사랑 단편집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댓글87 조회852 추천: 2 2635 [진행중] ??? "노노랑 단 둘이 남아버렸다." / 노노 "무우리이..."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댓글169 조회1188 추천: 3 2634 [진행중] 이 프로듀서는 운동을 꽤나 잘합니다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댓글7 조회889 추천: 0 2633 [종료] 다크 판타지 『Starlight Stage』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2326 조회4292 추천: 8 2632 [진행중] 하루카 "좋아해(요)." +2 "엣"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댓글85 조회472 추천: 0 2631 [진행중] P "..눈을 떠보니 +2와 똑같은 모습이 되버렸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댓글27 조회410 추천: 0 2630 [진행중] 당신을 위한 낮의 녹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댓글11 조회534 추천: 0 2629 [진행중] 듄느P, 겨울P "길 잃은 아즈사 씨랑 실종된 시키냥을 찾아 수라장"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댓글29 조회951 추천: 0 2628 [종료] 희망의 배. 에스포와르에 어서 오세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댓글80 조회1397 추천: 1 2627 [진행중] 리아무 "나의 작은 아이돌" 미오 "안녕."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17 조회826 추천: 0 2626 [진행중] 【포켓몬X아이마스】 가자! 포켓몬 세계로!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54 조회916 추천: 1 2625 [종료] 사무소에 돌아오면 노노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103 조회1596 추천: 2 2624 [진행중] +2 '내 뇌 속의 선택지가 내 인생을 전력으로 말아먹고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20 조회348 추천: 0
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우메는 공포 면역이라 보조 역으로...
코우메「응...아마도....」
+3까지의 주사위를 합산
1~100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 몬스터류
101~200 무언가가 쫒아오는 것
201~300 어두운것도 싫어하며 이 위에 전부 포함
코우메「그...갑자기 튀어나오는 종류....무서워했었어...」
P「음...그럼 그런쪽에 맞춰서 준비해볼까?」
코우메「즈...즐거운 사전준비...우후후...」
...
......
.........
P「음...이정도면 되려나? 내일 아냐를 불러서 놀래켜주자구?」
코우메「으...응...기대되네...우후후...」
P「아 나 잠시 화장실좀」
코우메「아...다녀오세요...」
그동안 코우메는...
선 2표
1. 만약을 위해 P몰래 준비를 더 한다(P가 준비한게 다 무사히 넘어갈경우 이벤트 발생)
2. 그냥 가만히 P를 기다린다
P「후우...많이 기다렸어?」
코우메「아...아니에요...내일이 기대되네...후후...」
...
......
.........
아냐「프로듀서? 무슨일이신가요?」
P「아, 별건 아니고 조금 얘기 할게 있어서...」
아냐「консультация...상담...인가요?」
P「상담 이려나....? 응 얘기할게 있긴 해」
아냐「그런거라면 언제든지 해주셔도 괜찮아요」
P「오 그럼 좀 따라와줄래?」
아냐「даー 알겠습니다」
P(사무실로 가는 길목에 갑자기 튀어나오는걸 몇개 설치했지...내용물은 코우메에게 맡겼으니 어떻게 생긴건지는 나도 모르지만...)
아냐「? 프로듀서? 긴장...하고 계신가요?」
P「응? 긴장? 어...아니?」
아냐「저기 뭔가 있는건가요?」
P「어?! 아니?!」
아냐「프로듀서 아까부터 계속 저기 쳐다보고 있었습니다...뭔가 있는거죠?」
P(망할 내 발연기....)
+3까지 중간값 채용 100의경우 제외
1~33 아냐가 매우 수상하게 여기며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발동 실패)
34~66 수상하게는 여기지만 일단 간다(발동하나 경계해서 효과 미약)
67~99 프로듀서를 믿고 아무 의심하지 않는다(발동)
100 충격으로 SAN치 감소(발동 후 다음 공포 트리거 발동시 주사위 보정값 + 15)
P「아하하...아냐...아무것도 아냐...자, 어서 가자...」
저벅 저벅...
사무실로 가는 복도로 꺾자 기괴한 얼굴의 사자탈이 눈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P「흐읏....(코우메...잘도 이런걸 찾았네...무섭구만...)」
아냐「...역시 뭔가 있었죠...?」 프로듀서 뒤에 찰싹 붙어서 빼꼼
P「그....그러게....누가 장난쳐놓은거같아...(크읏....괜히 생각하니까 더 의심사게 되는거야...생각을 그만두는거다...!)」
아냐「휴우우...미리 알아서 다행...입니다...」
P「어...아냐는 이런거 싫어해?」 마치 모르는듯 태연하게
아냐「да...이런건 완전 질색...입니다...」
P「그...그렇구나...」
아냐「프로듀서는....이런거 익숙...한가요?」
1. 사실 P도 공포에는 약하다
2. 무서운걸 좋아하는 일반인 수준이다
3. P도 코우메처럼 공포 면역이다
선착 2표로...
아냐「그렇죠...심장에 좋지 않습니다....」
P(대부분이 코우메가 만든거니까...생각해보니 아냐를 놀래키려면 나도 필연적으로 봐야하는거잖아...?)
아냐「프로듀서...? 괜찮으신가요? 얼굴, 파랗습니다...」
P「어? 아...아니야 아무것도...」
P(어서 빨리 아냐만 놀래킬 작전을 세워야해...!)
아냐「프로듀서...? 사무실에 거의 다 왔는데요?」
P「어...아아...그렇네...」
P(....!!!! 그거다!!!!)
P「아냐? 나 잠시 필요한 서류좀 들고 올테니까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어줘!」 도주
아냐「프...프로듀서?」
아냐「....왜 저러시는거지...」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곳엔...
1~33 코우메가 소파에 앉아있었다
34~66 천장에서 검은 머리가 내려왔다
67~99 천장에서 머리(코우메가 분장시킨 마네킹)이 떨어졌다
100 가벼운 재질의 마네킹(코우메가 분장시킨)이 떨어져 아냐를 덮쳤다
8시까지 올라온 주사위값중 최고값 채용
힘내라 아냐!
아냐「히잇...무...무슨...」
난도질 되어있는듯한 모양의 사람 얼굴(마네킹)
아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음
코우메「아...아냐...쨩?」
아냐「코....코우메? 이...이건...?」
코우메「으...응...다음 촬영이 공포...특집이라...그때 쓸건데...한번 시험해보는...중...어...어땠어?」
아냐「....>>3」 부들부들
그리고 코우메를 노려본다.
@마더 러시아의 기상을.. 읍읍으읍...
아, 물론 노려볼 뿐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코우메의 반응이 궁금해서 그만...
아냐「....」 죽은눈으로 두리번 두리번
코우메「누...눈이 죽어있...어...?」
아냐「...!」 주변에 비치되어있는 소화기를 들어 마네킹 머리를 부순다
코우메「힉....」 움찔
아냐「......」 마네킹 머리를 부순 뒤 코우메를 노려본다
코우메「히잇....죄...죄송해요...잘못했어요...」 덜덜
아냐「이런 장난...다음번엔 용서하지 않아요?」 생긋 웃고있지만 눈은 웃고있지 않다
코우메「네...죄...죄송해요...아...앞으론 안그럴...게요....」
P「여어...늦어서 미안!!」 눈치없이 등장
아냐「프로듀서...?」 생긋 웃지만 어째서인지 뒤에 고고고고...하는 효과음이 보이는듯 하다
P「...무...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태연하게 모르는척
아냐「프로듀서? 모르는 일이십니까?」
P「네 저는 전혀 모릅니다」 국어책 읽기
코우메「....>>2」
P「」
아냐「헤에...? 그러셨나요?」
P「하...함정이야! 코우메가 날 빠트리기 위해 판 함정이라고!」
코우메「....」 말없이 지이이 바라보기
P「윽...그...그런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냐「프로듀서에게는 특단의 조취가 필요하겠네요」
P「....넵...」
아냐「>>2랑 >>3을 해주세요」
P「...네!?」
P「어....?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아냐「....네...」 P의 품에 꼭 안긴다
P「...아냐...?」
아냐「...무서웠단 말이에요...」 오들오들
P(....역시...무서웠던 거겠지...)
아냐「....다시는 이런짓 하지 말아주세요...」
P「응...약속할게...」 머리 쓰다듬
아냐「만약 지키지 않는다면...」 양팔에 힘주기
P「크헉...자...잠깐 아냐...? 무쟈게 아픈데에에에에에에엑!!!!」
뚜둑
코우메「아...프로듀서...허리에서....뚜둑 소리가...」
아냐「프...프로듀서? 괜찮으세요...?」
P「괜찮지....않아....」 털썩
이렇게 아냐를 겁에 질리게 하려는 계획은 반정도 성공했고
허리가 나간 프로듀서는 3주간 병원신세를 졌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의외로 금방 끝났네요! 어쩌면 비슷한 주제로 다른걸 들고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