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P 「만약에 >>5 가 >>2 라면」 > 창작댓글 게시판

03-15, 2018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델리만쥬라고 하시니까 최근에 맛있게 먹던 델리만쥬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슬픕니다.
pm 08:41:90
델리만쥬라고 하시니까 최근에 맛있게 먹던 델리만쥬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슬픕니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여동생
pm 08:46:19
여동생
Katyus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
발빤
pm 08:47:85
발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이번에는 탈주 안 할거죠?
pm 09:00:5
이번에는 탈주 안 할거죠?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3.*.*)
츠무기
pm 09:01:77
츠무기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아리그
pm 09:01:20
아리그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3 앵커들이 상냥하다면야..

【만약에 츠무기가 여동생이라면】

츠무기 「휴우…」 드르륵

밀리P 「아, 츠무기」

밀리P 「어때. 도시 생활 겸 아이돌 생활은? 이제 상경한지 일주일 째인데… 해볼만 해?」

츠무기 「머꼬. 보믄 몰르는기가? 참말로 무신경하네잉」

밀리P 「하하하」

츠무기 「오빠야가 아이돌 시켜줄라카이 퍼뜩 올라온나 캤을 때는 먼 소리고 했는디, 증말로 타지로 델꼬 와서느이…」

츠무기 「…… 머꼬」

밀리P 「그래서. 싫은 거야? 그만두고 카나자와에 돌아가고 싶어?」

츠무기 「………」

츠무기 「… 그건 아이고」 쭈뼛

밀리P 「그럼 계속해주는거지? 이야~ 착한 여동생을 둔 덕분에 765프로 39 프로젝트 존속도 차질 없이 가능해지고, 감사천만이라니까」

츠무기 「바, 바보 아인감? 머라는데…」

밀리P 「아하하하」

다음 상황: >>+3
pm 09:12:73
※>>-3 앵커들이 상냥하다면야.. 【만약에 츠무기가 여동생이라면】 츠무기 「휴우…」 드르륵 밀리P 「아, 츠무기」 밀리P 「어때. 도시 생활 겸 아이돌 생활은? 이제 상경한지 일주일 째인데… 해볼만 해?」 츠무기 「머꼬. 보믄 몰르는기가? 참말로 무신경하네잉」 밀리P 「하하하」 츠무기 「오빠야가 아이돌 시켜줄라카이 퍼뜩 올라온나 캤을 때는 먼 소리고 했는디, 증말로 타지로 델꼬 와서느이…」 츠무기 「…… 머꼬」 밀리P 「그래서. 싫은 거야? 그만두고 카나자와에 돌아가고 싶어?」 츠무기 「………」 츠무기 「… 그건 아이고」 쭈뼛 밀리P 「그럼 계속해주는거지? 이야~ 착한 여동생을 둔 덕분에 765프로 39 프로젝트 존속도 차질 없이 가능해지고, 감사천만이라니까」 츠무기 「바, 바보 아인감? 머라는데…」 밀리P 「아하하하」 다음 상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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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붙는 미라이 질투하는 츠무기
pm 09:14:24
들러붙는 미라이 질투하는 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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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pm 09:16:9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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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히 보고있는 모모코
pm 09:16:37
지-긋히 보고있는 모모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기웃……

모모코 「………」 지─긋

밀리P 「… 응?」

밀리P 「왜 그래, 모모코? 뭐 할 말이라도 있어?」

모모코 「…… 딱히」

모모코 「오빠」

츠무기 「~~」 찡긋

밀리P 「그러지 말고 뭐 상담이라──」
츠무기 「잠시만. 모모코 씨? 왜 우리 오빠야를 '오빠' 라고 부르시는 건가요?」

밀리P 「…… 어?」

모모코 「그게 뭐?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는데 츠무기 씨한테 허락이라도 받아야 해?」

츠무기 「! 그, 그런 건 아니지만……!」

다음 상황: >>+3
pm 09:26:39
기웃…… 모모코 「………」 지─긋 밀리P 「… 응?」 밀리P 「왜 그래, 모모코? 뭐 할 말이라도 있어?」 모모코 「…… 딱히」 모모코 「오빠」 츠무기 「~~」 찡긋 밀리P 「그러지 말고 뭐 상담이라──」 츠무기 「잠시만. 모모코 씨? 왜 우리 오빠야를 '오빠' 라고 부르시는 건가요?」 밀리P 「…… 어?」 모모코 「그게 뭐?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는데 츠무기 씨한테 허락이라도 받아야 해?」 츠무기 「! 그, 그런 건 아니지만……!」 다음 상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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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도 오빠라고 부르며 달려오고 심란해지는 츠무츠무
pm 09:31:22
세리카도 오빠라고 부르며 달려오고 심란해지는 츠무츠무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갑자기 시어터에 오빠 열풍이
pm 09:35:53
갑자기 시어터에 오빠 열풍이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츠무기가 서러운지 눈물을 터트리자 밀리P가 달랜다.(참고로 이름은?)
pm 09:38:88
츠무기가 서러운지 눈물을 터트리자 밀리P가 달랜다.(참고로 이름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츠무기 「그치만… 그치만, 오빠야는…… 제, 오빠야이구…!」

모모코 「무엇보다, 오빠라는건 그냥 호칭일 뿐이잖아? 그렇다고 '언니' 나 '형' 이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츠무기 「그럼 그냥 프로듀서라고 부르세요…!」

모모코 「! 시, 싫어. 모모코는 이래뵈도 업계에선 오빠보다 선배야! 아직 오빠를 프로듀서로 인정한 게 아니니까…… 앞으로도 오빠에 대한 호칭은 '오빠' 야!」

츠무기 「……!!…」 울컥

밀리P 「그, 그냥 편한대로 부르면 되는 거지 뭘. 츠무기도 그만…」

츠무기 「…~~」 울먹

밀리P 「츠무기!?」

모모코 「어………」

츠무기 「내, 내는…! 오빠야가……!」

밀리P 「뭘 또 울고 그래… 」

모모코 「아, 모, 모모코는 그게……」

밀리P 「괜찮아, 괜찮아 모모코. 츠무기가 타지 살이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심리적으로 좀 피곤했나봐」

츠무기 「흐윽……」

다음 상황: >>+3

※이름이면 프로듀서 이름 말인가요? 글쎄요..
pm 09:47:10
츠무기 「그치만… 그치만, 오빠야는…… 제, 오빠야이구…!」 모모코 「무엇보다, 오빠라는건 그냥 호칭일 뿐이잖아? 그렇다고 '언니' 나 '형' 이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츠무기 「그럼 그냥 프로듀서라고 부르세요…!」 모모코 「! 시, 싫어. 모모코는 이래뵈도 업계에선 오빠보다 선배야! 아직 오빠를 프로듀서로 인정한 게 아니니까…… 앞으로도 오빠에 대한 호칭은 '오빠' 야!」 츠무기 「……!!…」 울컥 밀리P 「그, 그냥 편한대로 부르면 되는 거지 뭘. 츠무기도 그만…」 츠무기 「…~~」 울먹 밀리P 「츠무기!?」 모모코 「어………」 츠무기 「내, 내는…! 오빠야가……!」 밀리P 「뭘 또 울고 그래… 」 모모코 「아, 모, 모모코는 그게……」 밀리P 「괜찮아, 괜찮아 모모코. 츠무기가 타지 살이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심리적으로 좀 피곤했나봐」 츠무기 「흐윽……」 다음 상황: >>+3 ※이름이면 프로듀서 이름 말인가요? 글쎄요..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그 후로 시작되는 츠무츠무와 모모코의 묘한 신경전
pm 09:48:81
그 후로 시작되는 츠무츠무와 모모코의 묘한 신경전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하루카~~~
pm 09:50:53
하루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3.*.*)
다음곡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동기 카오리 씨였지만..저 멀리서 바라보는 츠무기의 눈에는 글쎄..어떻게 보였을까요..후히히..
pm 09:59:40
다음곡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동기 카오리 씨였지만..저 멀리서 바라보는 츠무기의 눈에는 글쎄..어떻게 보였을까요..후히히..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 다음 날. 765 시어터 ~

츠무기 「………」
츠무기 (… 나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 건지도 몰러)

츠무기 (오빠야는 프로듀서고, 다들 아이돌인디… 매일 얼굴보고 지내는 사이로서 어느 정도 친밀감이 생기는 거야 어쩔 수……)

츠무기 「………… 응?」

카오리 「그럼 이 부분은 어떤가요?」

밀리P 「확실히 카오리 씨 말대로… 그럼 이 후렴구를 좀 더 강조하는 느낌으로」

카오리 「네. 그렇게 하면 표현이 좀 더……」

[여동생 비전]
카오리 「~♥」 꽁냥
밀리P 「~♥」 꽁냥

츠무기 「!!!」

츠무기 「저, 저저 저 불여우 같은 거…!」

다음 상황: >>+3
pm 10:09:2
~ 다음 날. 765 시어터 ~ 츠무기 「………」 츠무기 (… 나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 건지도 몰러) 츠무기 (오빠야는 프로듀서고, 다들 아이돌인디… 매일 얼굴보고 지내는 사이로서 어느 정도 친밀감이 생기는 거야 어쩔 수……) 츠무기 「………… 응?」 카오리 「그럼 이 부분은 어떤가요?」 밀리P 「확실히 카오리 씨 말대로… 그럼 이 후렴구를 좀 더 강조하는 느낌으로」 카오리 「네. 그렇게 하면 표현이 좀 더……」 [여동생 비전] 카오리 「~♥」 꽁냥 밀리P 「~♥」 꽁냥 츠무기 「!!!」 츠무기 「저, 저저 저 불여우 같은 거…!」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다.
pm 10:10:44
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안돼 츠무츠무...저분은 건드리면 네가 못이겨...!
pm 10:10:76
안돼 츠무츠무...저분은 건드리면 네가 못이겨...!
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자연스럽게 둘 사이에 끼어든다.
pm 10:22:77
자연스럽게 둘 사이에 끼어든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츠무기 (어어어딜 우리 오빠야랑 사부작대는긴데…!! 동기라 좋게 봤드랬더니 저런 사람이었능교!?)

츠무기 (… 그치만, 지금 또 갑자기 한소리 하믄 분위기만 싸해지니께)

츠무기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후우

츠무기 「오, 오빠야! 배고프네! 아앗! 벌써 점심때구나!」 불쑥

카오리 「어……?」

밀리P 「엥?」

츠무기 (좋아, 자연스러웠어)

밀리P 「점심…? 그러고보니 시간이 벌써」

카오리 (… 아항)

다음 상황: >>+3
pm 10:30:72
츠무기 (어어어딜 우리 오빠야랑 사부작대는긴데…!! 동기라 좋게 봤드랬더니 저런 사람이었능교!?) 츠무기 (… 그치만, 지금 또 갑자기 한소리 하믄 분위기만 싸해지니께) 츠무기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후우 츠무기 「오, 오빠야! 배고프네! 아앗! 벌써 점심때구나!」 불쑥 카오리 「어……?」 밀리P 「엥?」 츠무기 (좋아, 자연스러웠어) 밀리P 「점심…? 그러고보니 시간이 벌써」 카오리 (… 아항)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하지만 카오리씨가 더 달라붙는다.
pm 10:32:7
하지만 카오리씨가 더 달라붙는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카오리 씨는 솔직귀엽다고
츠무기랑은 다르게(막말)
pm 10:36:40
카오리 씨는 솔직귀엽다고 츠무기랑은 다르게(막말)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3.*.*)
카오리 : 츠무기 같은 여동생(시동생)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 말에 P는 눈치없이, 츠무기보고 카오리에게 여동생처럼 해보라고 하는데..
pm 10:40:71
카오리 : 츠무기 같은 여동생(시동생)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 말에 P는 눈치없이, 츠무기보고 카오리에게 여동생처럼 해보라고 하는데..
03-16, 2018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카오리 (질투하는구나. 귀엽다니까…)

밀리P 「그럼 일단 이쯤 해두고 정리할까. 다 같이 식사하러 나갈까요? 아니, 카오리 씨는 조금이라도 더 곡을 손보고 싶으실테니 한 시가 아까우시려나. 그럼 배달음식을……」

카오리 「아. 저는 괘념치 마시고. 츠무기는 뭐 먹고 싶은 거라도 있니?」

츠무기 「네? 그, 저는……」

카오리 「후후」

카오리 「프로듀서 씨, 정말 귀여운 여동생을 두셨네요. 저도 이런 여동생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츠무기 「!? 머, 머고…?」

[츠무기 비전]
카오리 「츠무기를 시누이 삼고 싶네요. 프로듀서 씨, 여기 도장을」

츠무기 「~~!!!」
츠무기 (누, 누가 댁 시누이라 카는 긴데~!!)

밀리P 「그런가요. 저한테는 귀염성 없는 철딱서니일 뿐인데」

카오리 「어머, 이런 멋진 레이디를 그런 식으로 부르면 떽이에요」

밀리P 「아하하. 거 참, 학생 다루듯 하시네…… 그렇지, 츠무기. 그럼 오늘 하룻동안 카오리 씨를 친언니처럼 대해보는 건 어때? 재밌겠는데」

츠무기 「!!?!」

카오리 「츠무기가 제 여동생…… 어머나」
[츠무기 비전]
카오리 「츠무기가 제 시누이…… 계획대로」

츠무기 「뭐, 뭐, 뭐, 뭐…!!」

다음 상황: >>+3
pm 07:49:8
카오리 (질투하는구나. 귀엽다니까…) 밀리P 「그럼 일단 이쯤 해두고 정리할까. 다 같이 식사하러 나갈까요? 아니, 카오리 씨는 조금이라도 더 곡을 손보고 싶으실테니 한 시가 아까우시려나. 그럼 배달음식을……」 카오리 「아. 저는 괘념치 마시고. 츠무기는 뭐 먹고 싶은 거라도 있니?」 츠무기 「네? 그, 저는……」 카오리 「후후」 카오리 「프로듀서 씨, 정말 귀여운 여동생을 두셨네요. 저도 이런 여동생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츠무기 「!? 머, 머고…?」 [츠무기 비전] 카오리 「츠무기를 시누이 삼고 싶네요. 프로듀서 씨, 여기 도장을」 츠무기 「~~!!!」 츠무기 (누, 누가 댁 시누이라 카는 긴데~!!) 밀리P 「그런가요. 저한테는 귀염성 없는 철딱서니일 뿐인데」 카오리 「어머, 이런 멋진 레이디를 그런 식으로 부르면 떽이에요」 밀리P 「아하하. 거 참, 학생 다루듯 하시네…… 그렇지, 츠무기. 그럼 오늘 하룻동안 카오리 씨를 친언니처럼 대해보는 건 어때? 재밌겠는데」 츠무기 「!!?!」 카오리 「츠무기가 제 여동생…… 어머나」 [츠무기 비전] 카오리 「츠무기가 제 시누이…… 계획대로」 츠무기 「뭐, 뭐, 뭐, 뭐…!!」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폭8
pm 07:52:61
폭8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25.*.*)
이렇게 된이상 후회하게 해주마! 맛보기를 보여주지!
츠무기는 성질 고약한 시누이에 빙의해서 새언니 카오리를 마구 혼내고 타박하기 시작한다.
pm 07:53:69
이렇게 된이상 후회하게 해주마! 맛보기를 보여주지! 츠무기는 성질 고약한 시누이에 빙의해서 새언니 카오리를 마구 혼내고 타박하기 시작한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1 + 그리고 그 모습을 지나가던 세리카가 목격하는데...
pm 07:58:60
>>-1 + 그리고 그 모습을 지나가던 세리카가 목격하는데...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밀리P 「그럼 난 잠깐 전단지 뭐 있나 찾아보고 올테니까」

카오리 「네. 다녀오세요」

끼이익

카오리 「… 아. 츠무기, 방금 프로듀서 씨가 하신 말은 신경 안 써도──」
츠무기 「새언니. 할 말이 좀 있는데」

카오리 「……?? 새, 새언니?」

츠무기 「>>+3」

카오리 「!!?」

세리카 「무슨 일들 있으시…… 엣!?」 덜컥
pm 08:04:90
밀리P 「그럼 난 잠깐 전단지 뭐 있나 찾아보고 올테니까」 카오리 「네. 다녀오세요」 끼이익 카오리 「… 아. 츠무기, 방금 프로듀서 씨가 하신 말은 신경 안 써도──」 츠무기 「새언니. 할 말이 좀 있는데」 카오리 「……?? 새, 새언니?」 츠무기 「>>+3」 카오리 「!!?」 세리카 「무슨 일들 있으시…… 엣!?」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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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가.
pm 08:05:23
오빠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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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니 인정못하니까요! 알겠어요? 도둑고양이처럼 제 오빠를 잘도...
pm 08:06:72
저는 언니 인정못하니까요! 알겠어요? 도둑고양이처럼 제 오빠를 잘도...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1+라는데 카오리 눈엔 츠무기가 아깽이처럼 너무 귀여울뿐 더러 카오리가 일을너무 잘한다
pm 08:11:29
-1+라는데 카오리 눈엔 츠무기가 아깽이처럼 너무 귀여울뿐 더러 카오리가 일을너무 잘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카오리 「츠, 츠무기? 왜 그러……」

츠무기 「내는 새언니 죽어도 인정 못하니께! 알겠심니꺼!? 도둑고양이맨치로 우리 오빠야를 감히………」

츠무기 「──!?」

-그 순간. 츠무기의 뇌 깊숙히 한 이미지가 내달려 파고들었다. 극한까지 예민해진 츠무기 비전이 오빠와 카오리의 부부생활을 고도로 정밀하게 영상화하여 망막 뒷편에 아로새긴 것이다.

츠무기 「…… 머꼬」
츠무기 (오빠야는, 왜 저래 행복해보이는 긴데… 카오리 씨도, 새언니도…… 가사전반에 완벽… 이렇게 행복해뵈는 가정은 첨 본다카이……)

츠무기 (게다가 나까지 귀여워해주고, 챙겨주고……… 비겁해…… 이런 완벽한 올케가 어딨어…)

카오리 「……??」

츠무기 (…… 내가 진기라)

츠무기 「카오리 씨」

카오리 「아, 응!」

츠무기 「저희 오빠를,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카오리 「엣?」

세리카 (카, 카오리 씨랑 프로듀서 씨가 결혼하신 거야!?) 쿵

다음 상황: >>+3
pm 08:33:46
카오리 「츠, 츠무기? 왜 그러……」 츠무기 「내는 새언니 죽어도 인정 못하니께! 알겠심니꺼!? 도둑고양이맨치로 우리 오빠야를 감히………」 츠무기 「──!?」 -그 순간. 츠무기의 뇌 깊숙히 한 이미지가 내달려 파고들었다. 극한까지 예민해진 츠무기 비전이 오빠와 카오리의 부부생활을 고도로 정밀하게 영상화하여 망막 뒷편에 아로새긴 것이다. 츠무기 「…… 머꼬」 츠무기 (오빠야는, 왜 저래 행복해보이는 긴데… 카오리 씨도, 새언니도…… 가사전반에 완벽… 이렇게 행복해뵈는 가정은 첨 본다카이……) 츠무기 (게다가 나까지 귀여워해주고, 챙겨주고……… 비겁해…… 이런 완벽한 올케가 어딨어…) 카오리 「……??」 츠무기 (…… 내가 진기라) 츠무기 「카오리 씨」 카오리 「아, 응!」 츠무기 「저희 오빠를,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카오리 「엣?」 세리카 (카, 카오리 씨랑 프로듀서 씨가 결혼하신 거야!?) 쿵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시어터에 빠르게 퍼지는 결혼 소식
pm 08:34:95
시어터에 빠르게 퍼지는 결혼 소식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25.*.*)
카오리는 엉겁결에 오빠를 잘 받겠다고 합니다. (?)
pm 08:37:54
카오리는 엉겁결에 오빠를 잘 받겠다고 합니다. (?)
어당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다른 시어터 아이돌들이 프로듀서랑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pm 08:47:19
다른 시어터 아이돌들이 프로듀서랑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

수군수군…

「프로듀서님이랑 카오리 씨가…!?」
「그, 그럴 수가……」
「왠지 낌새는 좀 있다 싶었는데, 설마 진짜로 그 둘이…」
「그렇게, 됐구나…」

………
………

「저기, 앞으로는 프로듀서랑 거리를 두는 게 좋지 않을까?」
「그, 그러네… 어엿한 아내가 생겼는데 함부로 친근하게 구는 건 카오리 씨한테도 미안하고…」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니까」

드르륵

밀리P 「아. 다들 여기 있었구나」

「「「!!!!!」」」

밀리P 「오늘 점심으로 배달 시켜먹을 건데, 혹시 점심 아직 안 먹은 사람 있으면 같이──」
「아!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쌩
「이미 예약해둔 곳이 있어서!」 슝
「저녁에 몰아먹을 거야!」 우당탕

조─용

밀리P 「…… 어, 어라…?」

다음 상황: >>+3
pm 08:54:60
＊＊＊ 수군수군… 「프로듀서님이랑 카오리 씨가…!?」「그, 그럴 수가……」「왠지 낌새는 좀 있다 싶었는데, 설마 진짜로 그 둘이…」「그렇게, 됐구나…」 ……… ……… 「저기, 앞으로는 프로듀서랑 거리를 두는 게 좋지 않을까?」「그, 그러네… 어엿한 아내가 생겼는데 함부로 친근하게 구는 건 카오리 씨한테도 미안하고…」「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니까」 드르륵 밀리P 「아. 다들 여기 있었구나」「「「!!!!!」」」 밀리P 「오늘 점심으로 배달 시켜먹을 건데, 혹시 점심 아직 안 먹은 사람 있으면 같이──」「아!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쌩 「이미 예약해둔 곳이 있어서!」 슝 「저녁에 몰아먹을 거야!」 우당탕 조─용 밀리P 「…… 어, 어라…?」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점점 멀어지는 아이돌들과의 사이 스트레스를 받고 사표를 제출하는P.
pm 08:56:1
점점 멀어지는 아이돌들과의 사이 스트레스를 받고 사표를 제출하는P.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밀리p가 울기 시작한다 나 프로듀서 그만둘꺼야!!
pm 08:56:57
밀리p가 울기 시작한다 나 프로듀서 그만둘꺼야!!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사쿠라모리 씨(CV. 리○ 니슨)한테서 전화가⋯
소문이 새어나간 원인은 아마 사장님이겠지.
pm 08:57:41
사쿠라모리 씨(CV. 리○ 니슨)한테서 전화가⋯ 소문이 새어나간 원인은 아마 사장님이겠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밀리P 「대체 왜들 저런다지…」

PiPiPi

밀리P 「응? 전화… 이 번호는」

밀리P 「카, 카오리 씨네 아버님? 갑자기 무슨 일로 나한테 직접 전화를…?」 삑

밀리P 「예, 전화 받았습니──」
Sir. 사쿠라모리 『>>+3』
pm 09:07:21
밀리P 「대체 왜들 저런다지…」 PiPiPi 밀리P 「응? 전화… 이 번호는」 밀리P 「카, 카오리 씨네 아버님? 갑자기 무슨 일로 나한테 직접 전화를…?」 삑 밀리P 「예, 전화 받았습니──」 Sir. 사쿠라모리 『>>+3』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25.*.*)
난 네가 누구인지 안다.
네가 원하는 돈이라면 있다.
하지만..
딸아이에게 손댄다면.
어떤 이유에서든지 너를 찾아낼 것이다.
그리고..
죽여버릴것이다.
-사쿠리모리 니슨
pm 09:21:1
난 네가 누구인지 안다. 네가 원하는 돈이라면 있다. 하지만.. 딸아이에게 손댄다면. 어떤 이유에서든지 너를 찾아낼 것이다. 그리고.. 죽여버릴것이다. -사쿠리모리 니슨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발판
pm 09:26:97
발판
슷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1.*.*)
자네가 우리 딸의 프로듀서인가?
pm 09:33:62
자네가 우리 딸의 프로듀서인가?
03-21, 2018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5.*.*)
인양
pm 09:18:4
인양
06-17, 2018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난 이걸 재연재를 원한다 작가여(지잍!)
am 01:30:88
난 이걸 재연재를 원한다 작가여(지잍!)

번호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94	[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장난을 쳐보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 59	조회 1009	추천: 2
93	[진행중] 코세키 레이나 「나와 AELC의 이야기」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 218	조회 1584	추천: 6
92	[진행중] 난죠 히카루 「어째서 키가 크지 않는 거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댓글 70	조회 847	추천: 0
91	[진행중] 안나 「……웨딩로코 못뽑았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댓글 12	조회 746	추천: 0
90	[진행중] 츠바사 「야한 얘기 해주세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 59	조회 962	추천: 1
89	[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 >>5 나 한 번 해볼까」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댓글 75	조회 1020	추천: 1
88	[진행중] 미야오 미야 「밤하늘엔 달님, 창가에는 악마 씨」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댓글 60	조회 1174	추천: 0
87	[진행중] 키노시타 히나타와 처음보는 씨앗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41	조회 985	추천: 2
86	[진행중] 시호&시즈카 「「너무 응석 받아주는 거 아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 31	조회 1087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밀리P 「만약에 >>5 가 >>2 라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댓글 48	조회 868	추천: 0
84	[진행중] 니노미야 아스카 「…… 작은 편인 건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 77	조회 827	추천: 1
83	[진행중] 모가미 시즈카 「~~」 카스가 미라이 「앗, 우동 먹는구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 83	조회 1304	추천: 0
82	[진행중] 안자이 미야코 「사건입니다! 미치루 씨!」 오오하라 미치루 「이스트빛 뇌세포에 불꽃이 이는군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 19	조회 1002	추천: 0
81	[종료] 밀리P 「지금부터 시어터 대표 >>5 결정전을 시작합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 158	조회 1048	추천: 1
80	[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까 >>5 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 22	조회 705	추천: 0
79	[종료] 모모세 리오 「어라이브는 섹시 유닛으로!」 밀리P 「아직 포기 안 했구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댓글 49	조회 894	추천: 0
78	[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목숨을 위협 받고 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댓글 50	조회 1119	추천: 0
77	[진행중] 치히로 「새로운 아이돌을 영입해봅시다~」 모바P 「히익」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231	조회 1284	추천: 1
76	[종료] 마카베 미즈키 「스오우 씨. 팬케이크를 만듭시다」 스오우 모모코 「응?」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 68	조회 811	추천: 1
75	[진행중] 하자마 미치오 「놀이공원에서 만난 소녀들은 우리와 닮아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 16	조회 1946	추천: 0
74	[진행중] 밀리P 「뭐라고…? >>5 가 >>2 !?」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 58	조회 1223	추천: 1
73	[종료] 밀리P 「뭣!? 앵커가 시키는 일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 59	조회 782	추천: 1
72	[진행중] 모바P 「만약에 >>5 가 >>2 라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댓글 44	조회 714	추천: 0
71	[진행중] 밀리P 「눈을 떴더니 미야가 무릎배게를 해주고 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 63	조회 924	추천: 1
70	[진행중] 밀리P 「로코 너, 프로필 속였지?」 로코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댓글 141	조회 1729	추천: 4
69	[진행중] 시라이시 츠무기 「저를 바보로 아시는 건가요? 설마 제가 >>5 도 못 할 거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댓글 13	조회 998	추천: 0
68	[종료] 시즈카 「저를 우동마인이니, 우동이 없으면 죽는 여자 라느니 하는 말은 부당하다고 봐요」 후루룩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댓글 52	조회 982	추천: 0
67	[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10년 뒤의 나를 불러오는 장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 57	조회 1005	추천: 0
66	[종료] 모바P 「제 1회, "얼굴 값을 못하는 아이돌" 투표!」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 137	조회 1106	추천: 1
65	[진행중] 노진구 「우에에엥, 도라에모~옹!」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 77	조회 103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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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5, 2018 20:37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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