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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고르시오(마유.린.사치코)
댓글: 169 / 조회: 123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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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3, 2018 20:48에 작성됨.
규칙: 플레이어는 여행을 같이 진행할 파트너를 골라서 같이 여행하게 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 타임이 오면 교체할지. 계속할지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절대규칙)
여기의 마유는 댕청버전
사치코는 카와이보쿠버전
린은 아이올라이트에 눈뜬 버전입니다
(이건 앵커가 간섭해서 수정 가능)
16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일단 누구를 골라볼까....
+8까지 투표. 다수결
댕청마유
P: 어.....
린: 흐~~음~
(이리저리 얼굴을 살펴본다)
뭐. 그리 나쁘지는 않네
하지만 나도 여행 같은 성가신 일은 하고 싶지 않은데 말야
P: 에. 그렇지만....
(린 분명 커다란 여행 가방 아래에 있지)
린: 이건....비스킷. 그리고 물.
이 정도면 충분한가....
P: 갈 생각 만만이잖아!
린: 응?. 뭐라고 했어?
P: 아뇨....
린: 하지만 글러먹은 당신이 그렇게 제발 "저
혼자 가게 두지마세요" 라고 하면 별수없잖아
난 가기 싫은데 민페라니까....
P: 아니아니. 그러면서 내손을 잡고 앞으로 인도하지 말라고
린: 그럼 먼저 걸어가. 난 여기서 기다릴테니
라고 하면서 p옆에 달라붙어있다
P: 저기. 아직....
린: 응?
P: 파트너 셀렉트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데요?
린: 하하. 뭐야?. 장난도 잘하네
고르지 않을 생각?
하하하. 이 p는 정말로 개그를 잘하네
웃겨서 웃음이 나온다고
P: (절대 저거 재미있어하는 얼굴이 아냐...)
+3
린: 데려갈 생각 만만이네. 그렇지?
어서 선택해줘
P: 응.........
??: 잠깐만요오오오오!!
P: 응?
린: 쳇..........(혀를 찬다)
??: 분명 프로듀서 님이 여기 있다고오오!!
만나게 해주세요오오!. 저....이 귀여운 저를 데려가달라고 말해야해요!
P: 뭔가 소리가.......
린 : 빨리 선택해
P: 앗!. 무슨 짓이야!
린이 억지로 손을 잡아서 셀렉트 버튼에 클릭하게 해버렸다....
??: 시....싫어!?. 저...저를 고르지 않았다고요오!?. 어째서...어째서!
귀여운 제...제가!
소리를 점점 작아지더니 웅얼거림으로 변했다
그리고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린: 후후.....이제부터 쭉 함께네
P: 뭔가 신경쓰이는 일이 여러가지가..
린: +3
여행 장소는.........+3까지 주사위 작은 걸로
+1이 보이는군
린: +2도 보이는데
??: +2
린: 그러게
P: 난 성 같은 것을 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뭔가 미로스럽고 던전 같은 분위기군
저기...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본다
P: 마왕은 어디있나요
??: +2
그렇다. 가장 깊숙한 던전이다!
던전안의 모습은....
+2하다
그리고 중앙에 +3이 서있다
마유처럼 생긴 동상이다
-마유와 사치코는 캐릭터 선택 순간에만 등장할 수 있습니다
P: 휴우......
잠깐. 린 뭐하는 거지?
린은 +3중
여기는 마왕의 성이 아닌가?
그럼 마왕을 잡고.....
린: +2
그렇다면 나는 너와 싸워야하는 건가!
린: +2
No라고 하는 것이다
린: 뭐라고?!. 신선한 Jk인데?
P: 뭐라는지 모르겠어. 미발육한 jk는 좀 아니지 싶어
린: +2!!
@미발육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jk는 아직 덜 자랐어! 더 자라야합니다!
린: 에............진심?
그렇다면.,,,,,,나는 +2할 수 밖에 없어
P: 응?. 이건....
린: ?!
(얼굴이 초조함으로 파래진다)
P: 교체시간인가.....아아아....
린: 잠깐!. 안됏!. 싫어.....이제 곧. 조금만 더.....!
ㅡ라는 비명을 마지막으로 린은 시공의 폭풍으로 빨려들어갔다
P: .....
ㅡ누구를 선택할까요?
P: 먼저 각자의 반응을 볼까...
1. 린
2. 사치코
3. 마유
저번에는....린 짱에게 속아서 여기로 오는 길을 헷갈리는 바람에 등장도 하지 않았지만...
P: 나 아직 안 골랐는데..
마유: 엣...?...(시무룩)
그래도 마유는 당신을 기다릴테니까 부디 부탁드려요...
ㅡ그런데 옆에서 큰 소리가 들린다
사치코: 프로듀서님!. 프로듀서님!
저.저를 골라주세요오오오!
설마 저를 골라주시지 않는건가요!
그럴리가 없어....
적.적어도 여기를 봐주세요!
저는 저번에도 출연이 없었다고요!
P: 응.....
1. 시끄러운 사치코는 내비두고 마유를 셀렉트
2. 일단 사치코를 만나줄까
.......앗!(시선을 눈치챔)
역. 역시 저를 고르는 거죠?
하하. 당연하죠!. 저는 전혀 선택받지 못할까봐 무서워한 적이 없다고요!
어서어서!
귀여운 저를 데려가게할 영광을 드릴테니 저를 고르세요!
P: .......
(뒤서 자신을 바라보는 린과 마유쪽을 쳐다본다)
사치코: 힉....?
지금 장난치시는 거죠?. 그런거죠?
제가 아무리 귀여워도 그런 장난은 못 써요!
저.저는 귀여울뿐만 아니라 유능해요!
확실하게 여행을 서포트하겠어요!
잠.잠깐 뭐하는 거에요. 이대로 마유 씨를..?
실.싫어. 버림 받고 싶지 않아!
뭐든지 할테니까 데려가줘요!
우우....데려가줘요!......
우우. 또 장난치시는 거에요?. 미워요
제 마음을 슬프게 하지 마세요
저를 고르면 용서해줄테까 어서 저를...!
울먹이면서 애원하는 사치코
그 불쌍함에 마유와 린도 당황한 듯하다
P: ......
1. 사치코를 셀렉
2. 마유
3. 린
저...저를 고른 게?
욱......
어.어쩔 수 없네요오오!
이 귀엽고 천재인 사치코 짱이 너무나 뛰어나서 모험이 시시해지겠지만 그건 유능한 저를 고르신 당신의 미스겠지요!
자!. 어서 빨리 가요!!
그들이 향한 곳은.........+4까지 주사위로 큰거
폭우에요! 폭우에요!
에취이이이이이잇!
추워......덜덜덜덜
추워요!. 프로듀서님!
귀여운 제가 춥지 않도록 코트를 주세요!
P: ...........
P의 옷을 빼앗아간 사치코. P는 추위의 고통에 시달린다
P: 뭐든 해봐라!
+3해!
사치코 : 엣
P: 빨리 해
사치코 : 우......여...영광인지 아세요!
사치코는 +2를 시도
하지만 결과는 +3
이 망할 녀석!. 어디서 화염방사기를!!
사치코 : 앗!. 실..실수로 너무 뜨겁게!
P: 쓸모 없는 녀석......!!
+2라도 해봐라
P: 밀림의 나무를 모아서 집을 지어라라라라앗
사치코 : 에에엣!
P: 5시간 주겠다. 실시!
사치코 : 에에에엣?!
P: 귀여운 너라면 쉬운 일이지?
사치코 : 물..물론이지요!
--------5시간 후--
결과는 +2와 +3이 서술
안은....
안은 +2의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