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시즌 3)2018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댓글: 1484 / 조회: 6542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3-06, 2018 14:35에 작성됨.
작년과 재작년 있었던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할 때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 롯데 자이언츠
담당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키쿠치 마코토-NC 다이노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미나세 이오리☆-SK 와이번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타카츠키 야요이, 요코야마 나오-기아 타이거즈.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키사라기 치하야-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LG 트윈스-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칸자키 란코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프로듀서 T - 선호팀 현재 불명확. 롯데 팬에 가까운 듯. 담당 아이돌 시부야 린
시부야 린 -선호팀 불명확. 담당 프로듀서 T.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
같은 지역 출신인 와쿠이 루미의 영업이 있었다나? 구로다 히로키 은퇴 때 은퇴식장에서 울었다. 전부터 구로다 히로키의 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미나미가 홈 유니폼인데, 루미는 어웨이 유니폼이라고.
아나스타샤 - 미나미 따라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진화하게 생김. NPB는 고향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핫토리 토코 - KIA 타이거즈 팬
타다 리이나 - 넥센 히어로즈
미후네 미유 - 넥센 히어로즈 팬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사기사와 후미카 - 선호팀 레벨은 없음 넥센에 관심 있음.
카나데&아리스 - 후미카와 상황 동일.
타다 리이나-넥센 히어로즈
별눈물 P - 두산 베어스 팬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두산 베어스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315 프로덕션 (잊혀졌더군요.)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
2017시즌 최종 순위
정규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포스트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NC 롯데 SK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우승팀 팬 캐릭터들에게 별표를 붙였습니다.
2018 정규시즌 우승 팀 : 두산 베어스
2018 한국시리즈 우승 팀 : SK 와이번스(역대 최다 14.5경기차 업셋 우승)
148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나: 안나.. 그옷 싫어...(도주)
안나유리p: 어디가는거야! (따라나감)
유리코: 야구는 이겼는데 뭔가 진 느낌이야..
@아직 얻지는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유키호 [그러게요......후훗. 프로듀서, 벌 받을 시간이에요~?]
G [마왕님?!!!]
유키호 [이래서야 벌이고 뭐고...... 거의 연기에 맞춰주는 느낌이네요오~ 하우우~]
G [안 맞춰주면 천벌받을 거 같을 정도로 죽여준다고 지금? 엉?]
하루카 [아주 푸~욱 빠지셨네요, 푸~욱.]
G [니들은 아닌 줄 알어 욘석이]꼬옹
하루카 [아야야야야......]
히비키 [크하하하핫! 이래야 우리 프로듀서답지!!]
개의 신 [하하하, 개판이군]코쓱
S [그렇네.]
미쿠 [신났다냐.]
츠바사 [강백호가 투수로 나온 것도 재밌었어요!]
하루카 [오늘만은 모두 신나는......]
G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판수 이놈 우리만 만나면 이순신이 되네]
S [그러게 말이다, 하하하하하......]
유리코: 휠러가 방출...
안나유리p: 나는 개인적으로 아쉽달까... 예상만큼해주고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안나: 순위가 너무 높아서...
유리코: 2위만 아니였어도 끝까지 갔을꺼같은데..
후반기 첫 경기
잠실 야구장
롯데 (레일리) VS (후랭코프) 두산
승리 투수 : 레일리
패전 투수 : 후랭코프
승리 팀 홀드 투수 : 오현택
홈런(두산) : 김재환(약물 복용자)29호 (9회 1점 중월, 상대투수 구승민)
하루카 [이겼어요! 이겼어요 프로듀서! 두산을! 두산을! 더블 스코어로 이겼다구요!!! 두산을!!!]
히비키 [맞아! 우리 셋이서 똑똑히 봤다구! 우리가 두산을 꺾었어!!!]
미라이 [헤헤헤헤~ 우리도 가을야구 갈 수...]
G [너무 많이 갔다, 미라이.]
유키호 [오늘 이긴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오~ 고오기이~]
G [너 그런 캐릭터 아니었는데.]
유키호 [제가 고기를 좋아하는 건 자그마치 공식 설정이라구요?]
G [너무 많이 넘었잖아!!!]
츠바사: 치... 프로듀서씨! 츠바사점수 빵점!
안나유리p: 뭐야 그건?....
츠바사: 저에게 잘해 주면 주는 점수에요!
안나유리p:....?
안나: 츠바사....
유리코: 츠바사짱....
츠바사: 우우.... 프로듀서씨 미워!
안나유리p: 왜 나한테?... 그래 오늘에 대한 사과로 다음에 쇼핑 도와줄께
츠바사: 그래요??! 좋아요 약속해요!
안나유리p: 그래 약속
안나,유리코: (죽은눈)......
안나유리 P [무슨 소립니까! 그게!]
G [마 됐고, 내는 고기나 묵으러 갈란다~ 프리미어 12 때 내기해서 뜯어낸 리츠코네 월급이 아직 조금 남아서~]
하루카 [와아, 그걸 아껴서......]
G [내가 믿는 구석이 없어서 막 쏴댔는 줄 알고있었나?]
미라이 [어떤 의미로는 대단.......]
리츠코 [그렇다면, 오늘은 저도 가죠!]
G [너는 야구 팬질도 안 하잖아!]
리츠코 [국가대표 야구 정도는 보거든요!]
안나: 안나는...좋아..
유리코: 저도 좋아요!
안나유리p: 오늘 많이 더우니까.... 시원한거 먹자...
안나: 모밀... 이라든가..?
유리코: 아니면 저 초밥먹죠 초밥! 모밀도있으니까!
안나유리p: 그래 거기로 가자 오늘은 초밥이다!
임창용, 20일 KT전 출격.. 3946일 만에 선발 등판
SE "요즘 덥더니 내 눈이 미친거니?"
카나데 "실제 상황인 모양인데?"
미나미 "실제 상황이에요. 저도 놀랐다니까요."
토코 "뭔 생각일까 코치양반."
후미카 "나이 40 넘은 사람이 무슨 생각이래요?"
SE "그러게 말이다."
안나: 꿈.. 아니야...
유리코: 꿈아니에요! 현실로 돌아와요!.
안나유리p: 아아아악...
하루카 [두산 상대로 1승이 어디에요.]
G [아직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데...... 어째서......]
히비키 [프로듀서가 현실에서 제일 눈돌리고 있다구.]
유키호 [저주받은 팀이라고 울부짖던 프로듀서가 왜 자꾸 스스로 희망고문을 당하는 건가요]꼬옥
리츠코 [아 이건 아이돌적으로 위험해. 아이돌한테 안겨서 우는 프로듀서라니.]
7/19 : 롯데 1 - 7 두산
G [첫껨 우째이겼노 일마들아]
하루카 [우리 프로듀서 착하지~]꼬옥
G [안 운데이]
리츠코 [이거 애들한테 위로받는 프로듀서라니 아주 그냥......]
아즈사 [어머~ 힘들 때도 있지만 행복할 때도 있잖아요?]
G [아즈사 씨 생일이네요, 하루카 덕에 다시 생각났어요.]
하루카 [대체 왜일까요?]
SK전(사직)
금 롯데 1 - 6 SK
토 롯데 3 - 4 SK
G [이게 무슨 소리야! 또 졌어! 이젠 아예 전멸을 했다구!? 어이구! 나같았으면 부끄러워서 자결을 했을 게다!]
리츠코 [......4연패.]
G [앞으로 한 50연패쯤 남았데이.]
SprouT [이젠 패배의 망령이 팬들에게까지 뒤집어씌워졌으니......]
G [무사 1,3루 무득점, 애써 주자 쌓아놓고 잘 치면 야수 정면, 진짜 미쳤나 이새X들이?]
하루카 [하아......]
넥센은 이번에 4연패 후 첫 1승이라고요. ㅠㅠ
2. 박치국은 올해만 쓸 건가 봅니다.
3. 넥센 기아 싫어..... 넥센 기아만 만나면 안 풀려......
넥센은 이번에 4연패 후 첫 1승이라고요. ㅠㅠ
To Sephia
너네는 그래도 일단은 5등이잖어!!!!!
안나유리p의 책상: 휴가중
안나: 에?..(울먹)
유리코:( 울먹)
2. 강상수도 참 대단합니다. 1년만에 불펜진 그렇게 작살내기가 쉽지 않은데.
3. 똥행하다 망할 뻔한 경기가 이틀 연속 나왔네요.
4. 롯데는 조원우의 뇌가 없다는 것만 증명한 일주일입니다.
5. 드디어 마산아재들이 피켓시위 시작했네요.
G [이기고 있는데, 손아섭 홈런 두개깠는데, 와이리 감흥이없노......]
이오리 [지고 있는데도 안쓰럽네......]
G [마 됐다,]아그작
하루카 [치킨 마히허효]
유키호 [피자도 마히허효!]
G [리츠코한테 털리는 거 아냐?]
히비키 [아무 걱정 없다구?]냠냠
리츠코 [뭐, 먹고 나면 제가 열심히 굴리면 대쟈나혀]아그쟉
한편 극장
안나: 끝내기 당했어.....
유리코: 그러게..... 프로듀서씨가 이때 위로해줘야할 타이밍인데
안나: 근데...휴가 ... 우리한테 말도없이....
유리코: 미사키씨나 G프로듀서님께 물어보자 프로듀서씨 언제오는지!
안나: 응.. 좋아..
미사키: 안나유리p씨? 어... 너희 한테 말씀 안하셨니?
안나: 아무말...없었어요....
미사키: 그래?? 나도 자세한건 몰라서... 미안해..
안나유리:아... 네... 수고하세요....
미사키 [프로듀서 며칠 몸 안좋아서 쉴 때 애들도 꽤나 찾았다구요?]
G [전화 많이 왔죠. 그리고 패전보만 계속 날아들었고, 크하하핫. 내가 아주 야구에 미친 애들을 만들어놨으니, 이게 뭡니까.]
미사키 [알.기.는.아.시.네.요?]
G [그건 코토리씨가 할 법한 그건데.]
미사키 [아하하하하하~]
띵동!~
안나유리p: 이 불길한 초인종은....
안나: 프로듀서씨...(울먹)
유리코: 프로듀서씨....(울먹)
안나유리p: 안돼 안돼 제넨 아이돌이야... 맘 강하게 먹어야...
유리코: 훌쩍...
안나: 훌쩍...
안나유리p: 모르겠다!! 들어와!!
안나유리: 네!
마코토 [10위로 떨어져도 절대 지기 싫은 팀!]
G [한 대 쥐어박을까......]
마코토 [저한테 떡이 되실거면서......]
그냥 그 팀 버려요 라 말하면 때리실거죠? ㅎㄷㄷㄷ
안나: 너무... 더워....
유리코: 너무 덥네요....
안나유리p: 야구는 역전했다만....
안나: 시어터 에어콘이 고장이라니....
유리코: 무리....
미쿠 [상승세가 안 꺾였다냐]
미오 [5위싸움도 해볼 수 있는 거리까지 왔어]
S [오랜만에 여름성같이 하는구마]
미쿠 [P쨩이 왠일로 알아서 남아있다냐]
S [집에 에에컨이 고장나가....]
미오 [전무님이 슬퍼하실꺼야]
S [대기업 에어컨 개꿀이구연~]
유리코: 이겼다아!!
안나유리p: 더워....
미사키: 방금 사장님께 전화왔는데 스케줄없는 아이돌 들은 퇴근하래요!
안나유리p: 저희는요??
미사키: 저희도 퇴근!
안나유리p: 아싸!! 퇴근하고 맥주드실래요 미사키씨?
미사키: 아 그래도 되요? 그러사양 않..
안유리p: (죽은눈) 노려보는중
마시키: 아니요 괜찮아요!! 그럼 먼저 가보겠습니다!
안나유리p:아! 왜 그러시지... 음.. 그럼 너희 우리집가서 뭐 먹을래?
안나유리: 네 좋아요!
안나유리 P [선배가 왜 여기 계신 건지 모르겠는데요.]
G [맥주 없는 하루에거 탈출시켜주기 위해 꼈지 임마! 뭐 그래봐야 고작 한 캔씩이지만......]
안나유리 P [애들 끼고 맥주마시는 거 자주 저질렀다간......]
미사키 [확실히 좋지는 않지만, 어른들이 가끔씩은 어때요?]
G [15점차 이상으로 지면 난 내 담당한테 맥주캔 뺏긴다고. 그리고 시어터 쪽은 에어컨이 고장났나? 전설로만 들려오는 카메라맨으로 위장하고 입사했던 첫 프로듀서는 에어컨 부서지자마자 코토리 씨랑 사장님만 냅두고 바다로 애들이랑 내뺐다던데.]
하루카 [하하하하하하......]
히비키 [어제도 그제도 오늘처럼 하면 되는데 이게 뭐냐고!!]
유리코 [작년까지 우리가 하던 짓......]
유키호 [어느새 팀이 노인정이 됐다구우~]
안나 [흐음...노인정 팀......]
G: 분명 한캔씩 먹자고 했는데! 언제 2병을 가져다 마신거야 임마!!!
안나유리p: 잘 모르겠어요~~~
하루카: 유리코짱 안나짱 ....안나유리p씨 주사있으시니??
유리코: 잘은 모르겠지만요.... 조금 귀여워 지신달까....
안나: 뭔가 말투도... 애교가 좀... 들어가고 그래요... 그래서...저희 앞에서는 술 잘 안 드시는데...
G: 마 달라붙지마라!! 덥다!!
안나유리p: 후에~~ 선배님~~
끝내기 안타 (V)
ㄴ 연속 끝내기 안타(V)
ㄴ 한국시리즈 끝내기(V)
끝내기 홈런 (V)
ㄴ연속 끝내기 홈런(V)
끝내기 볼넷 (V)
끝내기 삼진 (V)
끝내기 실책 (V)
끝내기 스윕패 (V)
끝내기 보크 (V)new
안나: 아... 일어나셨어요??,,.
유리코: 일어 나셨네요 야구 하는 시간지나도 주무셔서 걱정했어요!
안나유리p: 오늘 어떻게 됏어? ㅈ 두산전인데 졌..
안나: 후후... 우리가 이겼어!!
유리코: 타선 대폭팔이랄까요!
안나유리p: 오오오!!
하루카 [프로듀서! 이겼어요! 3연승이에요! 3연승!! 민병헌이 투런도 쳤어요!]
히비키 [나경민도 안타! 번즈 3할 복귀! 문규현 멀티히트!]
G [아 문규현 멀티히트는 밸로 안반가운데......]
로코 [내일도 오늘처럼 롯데랑 삼성이 이기면, 5성인 겁니다! DREAM같은 겁니다!]
G [꿈을 맻 븐이나 꾸노 니는.]
로코 [삼민......]
히비키 [봉인 풀지 마.]
유키호 [아하하하하하......]
G [몰린 카운트에서 으케늠갔노!! 습깨비 만세다!!!!]
유키호 [호에에에!! 이게 롯데 야구라고요?]
G [작년 8월마냥 시즌 끝까지 미쳐버리는거 아이가?]
히비키 [신난다! 역전이다아!!]
미오 [투수들도 잘 던지고, 오늘은 홈런이 4개!! 앞으로도 잘 할 것 같아]
S [오늘은 거의 이겼다고 치고, 이제 남은거는]
S [마법의 킹데고동님 저희가 5위할 수 있을까요?]
S [자, 일단 5등 올라왔고]
미쿠 [이제 롯데가 이겨주기만하면]
미오 [내일도 5위를 유지할 수 있어]
롯데 4 : 3 넥센
S, 미오, 미쿠 [킹데님 갓데님 손승락님 제발~~~]
미나미 "피스윕이라니......"
토코 "세상에...."
미유 "고척돔에서 힘을 못써요......."
후미카 "야구, 보지 말까요?"
아냐 "그건, 안됩니다."
카나데 "왜 저래?"
유미 "피스윕."
아이코 "당했데요."
아리스 "후미카씨에게 책이라도 쥐어주고 싶어요.
마 니 우리 족발대장 몬믿은거 아이제?
오늘 족발 함 무러 가까?
아 잠깐 타카네?
음............ 마 대따 고다! 남자가 이런 거를 빽해뿌면 뽄새가 안난다아이가!
2018. 07. 29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롯데(듀브론트) VS (브리검)넥센
롯데 4 - 3 넥센
승리 투수 : 듀브론트
패전 투수 : 브리검
승리 팀 홀드 투수 : 진명호, 구승민, 오현택
세이브 : 손승락
홈런(롯데) : 손아섭 18호(3회 3점 좌중월, 상대투수 브리검)*역전 결승타.
미쿠 [로코냥~~~~~~]
미오 [코로쨩~~~~~~]
로코 [다들 왜 my name 제대로 call하지 않는건가요]
미쿠 [사소한거는 넘어가도 된다냐]
미오 [넘어가자고 코로쨩]
G [점마들 남에 사무소에서 뭔 난리고?]
S [롯데팬이다! 헹가레 가즈아!!!!]
미오, 미쿠 [와~~~~]
G [느그 진짜 뭐고!!!!!]
S [미안하데이, 우리도 판수 데불고 5등이랑께 믿기지가 않아서리......]
G [마 댔다! 가자 고마!]
하루카 [와~이!!]
안나:당연한 결과....
유리코: 그래도 김범수선수가 선발 가능성이 보였잖아요!
안나: 그건 좋은데.... 선발 2명이 위태위태한거 빼면....
안나유리p: 뭐.. 어쩔수없지.... 선배는 이겨서 파티 하시는 모양이야 가서 놀고와...
안나, 유리코: 네...
안나유리p: 안돼에에에!!!!
안나: xx머신 왜 저래!!
유리코: 기계는 물러가라!!
츠바사: 헤헤 앗싸!
안나유리p: 이 씨... 하...
안나: .......
유리코:......
안나:........ 희망이...
유리코:.....희망고문
안나유리p: 남들 다 이긴다는 크트한테!! 으아아아...
츠바사: 아싸 1승 확보! 한화전 3연승!
유키호 [보고싶어요오......]
히비키 [보고싶다구우......]
안나: 가자!
유리코: 가즈아!!
츠바사: 치잇..... 내일은 저희가 이겨서 위닝할꺼에요! 잘만하면 5위도 갈수있다구요!
안나: ?
유리코: ?
안나유리p: 너무 큰꿈아니야??.. 더위 먹었니??.... 양호실갈래??
츠바사: 그러니까~!! 가능성은 있다구요!!
-2018년 8월 2일. G 프로듀서는 기억폭행으로 쓰러졌다. 이날은 앤디 번즈가 20호 홈런을 좌월 홈런 겸 결승타로 치고. 롯데가 9대 6으로 이긴 날이었음에도 말이다.-
하루카 씨 [뿌에? 깎까?]
미우라 씨 [아라라라라~]
G [이 푸치돌 아들은 대체 얼로 왔냐......]
-쓰러지기만 했다. G 프로듀서. 살아있는 것으로 결정.-
G [아따 마. 나래이션 양반. 고맙쇼잉......]
2018. 08. 02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롯데 9 - 6 KIA
안나: 정근우!!!
유리코: 정근우!!!
츠바사: 히익... 다 이긴걸... 우리만 만나면 왜저래!!
치하야 [아하하하하. 뮤지컬 일이었죠. 프로듀서.]
G [잘 웃으니까 좋구먼? 우리 아들은 잘 있능감?]
유키호 [오랜만이에요 프로듀서, 한 번 쓰러졌다면서요?]
G [푹 쉬고 돌아왔잖아, 근데 츠바사 쟈는 와 저래?]
츠바사 [우으... 정근우... 아웃 하나 남기고......]
G [우리는 스트라이크 하나 남기고 맞았었잖어.]
유리코: 너무 이뻐요! 입어 보고올께요
안나: 다들... 야구안봐???..
G [손아스으으으으읍! 제발! 98억이 아니라 980억도 안 아까운 타자아아아앗!!!]
로코 [손아섭이랑은! 승부를! 하면! 안 되는 건데!!!]
나경민 타구 박해민 호수비
G [박해민 이새X는 진짜!!!!!! 아시안게임 말아먹어라아아앗-!!!]
선두타자 이원석 안타
대주자 강한울로 교체
러프 풀카운트 삼진-강한울 2루도루 성공
김헌곤 유격수 땅볼-2루주자 강한울 진루 실패
강민호 고의사구
대타 이지영 유격수 땅볼로 1루주자 포스아웃 경기 종료
2018. 08. 04 (토)
사직 야구장
롯데(듀브론트) 5 - 4 (보니야)삼성
승리 투수 : 진명호
패전 투수 : 우규민
세이브 : 손승락
승리 팀 홀드 투수 : 고효준
홈런 (롯데) : 이대호 25호 (1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보니야)
G [유키호오오오옼! 아흐으으윽! 이기따아아아아아악!!!!!!!!!]
유키호 [이겼어요오오오오!!!!!!!!!!!!]
히비키 [이겨쓰요오오오오오!!!!!!!]
치비키 [다조옷!!!]
하루카 [꺄으하으아아아아으어어허어르걱]
로코 [......세 번째네요?]
야요이 [그렇지 뭐, 우린 이겼다구, 근데 버나디나 괜찮을까아......]
G, SprouT [자이언츠! 손아섭! 승리를 위해! 워어! 자이언츠! 손아섭! 승리를 위해! 워어! 꺄으으아아아아아아앙!!!]
저희 프로듀서 다잉 메시지 같은데요?
입에서 피 토했어요!
(박해민 군대가라)
(강민호 너는 왜 친정에 이리 무정하냐)
(범인은 삼성 멸치떼)
두산 3 - 6 기아
SE "오늘 왜 이러냐?"
미나미 "그러게요."
미유 "브리검 선발에 타자 대폭발이고........"
후미카 "넥센이 낸 실점은 전부 안우진....."
SE "아냐, 브리검이야."
토코 "브리검이 2실점?"
SE "뭐, 타선이 터졌으니 그 정도면 된거지 뭐."
카나데 "뭐 어떻게 된거야? 프로듀서?"
SE "빠다 대폭발로 승리."
유미 "기아는 접전 끝에 이겼네요."
아리스 "오늘 기아 선발이 승리한게 아니네요."
SE "구원승이야."
아냐 "다, 김윤동이, 승리 투수랍니다."
아이코 "그렇군요."
울산 문수 야구장(롯데 제 2구장)
롯데 (김원중) VS (소사) LG
롯데 4 - 3 LG
승리 투수 : 김원중
패전 투수 : 소사
세이브 : 손승락 (1점차 터프세이브)
승리 팀 홀드 투수 : 진명호, 오현택, 구승민
홈런(롯데) : 전준우 19호 (5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소사), 민병헌 (4회 1점 우중월, 상대투수 소사)
홈런(LG) : 채은성 19호 (4회 2점 중월, 상대투수 김원중)
G [이겼다! 좋았어! LG! 당장! 퍼떡 내려오라카이!!!]
하루카 [니들 내려와앗~! 우리가 올라갈끄야앗~!]
하루카씨 [깎까! 까깎깎까!]
유키뽀 [뽀에엣!]
유키호 [우리가 올라갈 거에요!!!]
히비키 [신난다!!!]
미라이 [조오오오오아써! 중위권은 다시 혼돈 속으로!!]
안나: 와카만 가도... 기대이상,,,
유리코:또 그런다 둘다! 노아웃 1루인데 벌써 포기를.. 봐봐요 노아웃 1,2루 아직 몰라요!
안나: 화이팅!
안나유리p: 난 잔업좀하고 올께... 떨려서 못보겠다..
유리코: 다녀오세요...
안나유리 P [결국 졌어요?]
G [무슨 호잉은 택도 없는 볼에 흐엌하고, 뽕열이는 노려친 게 히바리없는 뜬공, 마지막에 조원우 원툴인 더블스틸은 이용규가 횡사하면서 경기 끝났어.]
안나유리 P [그렇군요, 에효......]
G [조원우 빌려줘? 더블스틸은 잘하는데?]
안나 [됐거든요!!!]
G: 맞지 누가 한화가 3위할줄 알았나?
으앙~~~
안나유리p: 안나랑 유리코 울고있는거 같은데 달래고 올께요...
G: 다녀와라~
안나: 너무 못해...
유리코: 희망고문 싫어...
안나유리p: 애들아 무슨일이야?..
안유리: 마지막에 너무 못해서...
안나유리p: 괜찮아 경기는 잊고 잠깐 놀러갔다오자 볼링장으로
안나: 에? 프로듀서씨 잔업은?..
안나유리p: 너희가 먼저야 그럼 가자!
안유리: 네..
안나유리p:(오늘 시어터에서 자지 뭐...)
안나유리 P [저 스테미너 드링크들은 다 뭡니까?]
G [나간 프로듀서 중에 저게 거의 혈액을 대체할 지경까지 간 선배도 하나 있었는데......]
안나유리 P [네엣?]
G [여하튼간에 아들 부처는 몬되더라도 회복 빨리 하는 머릿속을 맹글어놔야 한데이, 안그라면 후폭풍 지기니까니.]
To G선배
주신드링크 덕에 막차 전까지는 했는데 피곤해서 여기서 자야겠네요 드링크감사합니다..
주신드링크 덕에 막차 전까지는 했는데 피곤해서 여기서 자야겠네요 드링크감사합니다.
TO 안나유리P
346 댕기는 내 동기 S한테 감사하면 될 거다 아마.
G [근데 일마는 와 소식이 없노? 미쿠랑 전국 햄버그순례 같은 거라도 하다 속탈나서 장기입원이라도 한건가?]
울산 문수 야구장
롯데(레일리) VS (김대현)LG
롯데 2 - 1 LG
승리 투수 : 레일리
패전 투수 : 김대현
세이브 : 손승락
승리 팀 홀드 투수 : 구승민
홈런(채은성 20호) 7회 1점 중월, 상대투수 레일리
G [오늘 겜 왤케 깔끔하냐, 엘꼴라시코 맞나?]
유키호 [그러게요오......]
히비키 [이것 봐봐 프로듀서! 있지 있지! 4위인 LG랑 우리랑 패배수 차이가 고작 한 경기다?]
유키호 [뭐어~? 세상에! 또 혼전 난전인거야?]
하루카 [맙소사...... 단일리그 NPB도 했으면 정말 재밌었겠는데......]
G [그러게 말이다? 수준은 낮을지 몰라도 KBO가 재미는 한 수 위지?]
안나: 뭔가 애매해...
유리코: 일단 이겼잖아요 ! 기뻐하자구요!
안나유리p: 범두잡았으면됐지!
안나: 이겼다아!!
야요이 [사이드암이라...... 모르겠... 어어어어어! 어어?]
G [뻔즈야아아아아!!! 택도 없는 스트라이크가 억울하면 아무거나 다 쳐가 능가뿌면 된다!!!]
히비키 [만세에에엣!]
2회초 번즈 좌월 투런 (21호, 상대투수 임창용)
롯데 2 - 4 KIA
G [야야, 된장 풀러 가재이......]
안나:프로듀서씨...같이 야구..
유리코 :에??.. 주무시네 그럼 옆에서 보고있자
안나: 응 응...
3대 1 넥센 한화
안나: 우우...
유리코: 우우...
G [좋아! 일단 동점! 대타공세인가?]
하루카 [다음 타자 안중열이 그대로 나오는데요?]
1구 파울
2구
-따악!
하루카 [어머! 어머! 어머! 어어어어어어!!! 어어어어어어엇!!!!!!!!!!!]
히비키 [만루홈런!!!!!!!!!!!!!!! 중열시이이이인!!!!!!!!!]
야요이 [아...... 안 돼요!!!]
나오 [망했데이......]
G [중열시이이이인!!!!!!!!!!!]
-쿠당탕!
G [머고?]
G [전장군니임! 만세에에엣!!!]
하루카 [오늘 너무 빵빵터져요오!]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롯데(노경은) VS (임창용) KIA
롯데 11 - 4 KIA
승리 투수 : 노경은
패전 투수 : 임창용
홈런(롯데) : 번즈 21호(2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임창용) , 안중열 3호(5회 좌중월 그랜드슬램, 상대투수 임창용) , 전준우 20호(6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유승철)*통산 100호, 롯데 자이언츠 6번째 100홈런 타자
G [어따! 크게 이겼다! 신나는구마잉!!]
유키호 [예이이이!]
미라이 [최고다 최고! 롯데가 최고~]
G [미라이를 보니 굉장한 죄책감이......]
리츠코 [제가 롯데 팬이라도 됬다고 생각해보세요, 정상이라구요 그건.]
안나: 프로듀서씨 진정해..
유리코: 프로듀서씨 심호흡 심호흡..
안나유리p: 후.. 후,, 후,, 좀 안정되는 느낌.. 은 무슨 이놈들을 그냥!! (기절)
안나, 유리코: 프.. 프로듀서씨!!
하루카 [흐에에에......]
코토리 [프로듀서! 린드블럼 고마워용~]
G [어따, 오늘 린드블럼이면 쳐 죽여도 몬 이기제.]
히비키 [낼 유희관이랑 김원중......]
G [두산은 진짜 1점 주면 그날 졌다, 기대도 하지 마라, 그리고 김원중은 7이닝을 던져도 한 점은 준다. 그니까 낼 졌다.]
그리고 두 점을 냈지만 이기지 못했다.
.......
LG 8 - 13 넥센
SE "털었네. 털었어."
미나미 "그러게요."
(다른 사람들은 경기 끝난 결과를 보고 치킨 뜯는 중)
안나: 하주석 선수가 부활해서 다행...
유리코: 맞아... 결승 3루타!!
안나유리p: 그 3루타가 전화위복이 되길..
G [미친! 기아 빠따 꼬라지바라! 오늘 불 함 제대로 낼라카능갑는데?]
야요이 [산체스는 호랑이들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나오 [하모! 하모! 근데 우리 담당은 어디갔노......]
안나: 샘슨!! 우리의 에이스!!
유리코: 아들보기전에 승리투수 가자!!
츠바사: 우우....
안나: 우람신이... 불안해지기 시작했어..
유리코: 음.... 점점 균열이 심해지고 있어요..
츠바사: 이긴팀이 말도 많아!!
잠실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VS (유희관) 두산 베어스
롯데 12 - 11 두산
승리 투수 : 구승민
패전 투수 : 유희관
세이브 : 손승락
승리 팀 홀드 투수 : 고효준
홈런(롯데) : 이대호 26호(2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윤수호),손아섭 20호(5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김승회)
홈런(두산) : 정진호 2호(5회 1점 우중월, 상대투수 김원중),오재일 16호(5회 3점 우월, 상대투수 김원중) 김재호 13호(5회 1점 좌월, 상대투수 김원중) 김재환 33호(4회 1점 우중월, 상대투수 김원중)
G [기기묘묘한 기록지구마잉...... 우째 구승민이가 승투였을꼬? 한 번도 동점 안돼쓰낀데?]
하루카 [그러게요, 근데 오재일 마지막 타구는 정말...... 후에에에에에엥......]
G [뚝 뚝! 착하지 귀엽지 착하지 귀엽지~]쓰담쓰담
히비키 [하루카는 울보구나! 유키호보다도 더!]
유키호 [히비키짱 너무해애~]
G [유키호도 착하고 히비키도 착하지이~]쓰담쓰담
G [아따 족발극장 덕에 호강하능구마......]
G: 애들 멘탈에 좋지않은 경기였다....
안나유리p: 저희도 오늘 애들이 정우람무너지는거 보고 울뻔해서... 이겨서 다행입니다..
사직 야구장
롯데 (레일리) VS (윤규진) 한화
롯데 9 : 4 한화
승리 투수 : 레일리
패전 투수 : 윤규진
승리 팀 홀드 투수 : 오현택, 구승민
홈런(롯데) : 이대호 27호(5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윤규진), 전준우 21호(8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안영명)
홈런(한화) : 김회성 2호(1회 1점 우중월, 상대투수 레일리), 하주석 7호(7회 1점 중월, 상대투수 오현택)
G [어따! 이겼다! 우리도 한 숨 돌리겠구만!]
하루카 [오늘 손승락 왜 나왔죠?]
히비키 [당장 일요일날 불내서 큰일날뻔 했는데 또 나왔다구, 마음에 안든다구 이건!]
유키호 [그래도 오늘은 그냥저냥 조용했네요오......]
G [거 그러게 말이다.]
유키뽀 [뽀오, 뽀에!]
하루카 [후훗, 그래도 요즘 상승세잖아 유키뽀, 힘내자!]
유키뽀 [뽀에!]
치비키 [나이사!]
G [어따, 야들이랑도 인제 몇년째고.]
하루카 씨 [깎까?]
G [야는 사직구장에서 줏어왔제, 하루카씨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하루카 [근데 왜 우리만 발견했을까요?]
야요이 [신난다! 김주찬 만리런! 이예이! 오늘도 메가타이거즈포 대폭발!]
나오 [근데 이번주에 또 롯데랑 붙제! 콱 기냥 마!]
G [어따 저짝도 우리 이번주에 만나는데, 2주 동안 3번 만나네.]
하루카 [그러게요.......]
G [근데 우리 사무소에는 남은 프로듀사가 두 맹 뿐이다. 그리고 내 말고 나머지 하나는......]
히비키 [저기서 깨져가지고 초상집 분위기지.]
유키호 [아하하하하하......]
2. 오재일은 테세이라마냥 전반기에 왕창 까먹고 후반기에 몰아치네...
3. 선발 등판하는 날 말라리아 주사를 맞는 최원태.... 일해라 넥런트.
SE "야이 멍청한 프런트 놈들아!!! 말라리아 주사를 내일 맞히지, 뭔 짓이야!!!"
미유 "그러게요! 오늘 선발인데, 말라리아 예방 주사라니!!"
토코 "어제 오후에 맞히지는...."
미나미 "이 와중에 기아는 LG를 6점차로 이겼네요."
SE "그러게."
유리코: 후반기 왜이래.....
안나유리p: 분명 나 어렸을때도 이런적 있었어... 전반기 2위였다가 후반기 말아먹.,..
안나: 으앙.....ㅠㅠㅠ
유리코: 으앙.... ㅠㅠㅠ
안나유리p: 내가 말을 잘못했다!! 둘다 울지마 응? 응 제발~~
안나: 정말로... 다행이야...
유리코: 분위기 안좋았는데 다행이에요,,,
-콰앙!
G [손아섭의 타구는! 롯데를! 구하러! 갑니다! 확인 필요 없습니다!]
유키호 [만세에에에엣!!!]
하루카 [98억이 아니라 980억도 안 아까운 타자라니까요!]
히비키 [프로듀서 말이 정답이네에!]
사직 야구장
롯데 (듀브론트) VS (양현종) KIA
롯데 8 - 6 KIA
승리 투수 : 노경은
패전 투수 : 양현종
세이브 : 손승락
승리 팀 홀드 투수 : 오현택, 고효준, 구승민
홈런 (롯데) : 전준우 22호 (1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양현종)*1회 선두타자 홈런, 손아섭 21호 (7회 3점 우월, 상대투수 김윤동)*초구 홈런
홈런 (KIA) : 최형우 19호(8회 1점 중월, 상대투수 구승민) 나지완 19호(8회 1점 좌월, 상대투수 구승민)
G [어따야, 아습이햄 홈논 아니었으면 그대로 져삤겠구마잉.]
야요이 [우우...... 롯데 외야 너무 부러워요......]
G [니 작년 그 팀 어디갔노?]
야요이 [저한테 물으신들......]
나오 [김기태 아웃이다 아웃! 내나 마 일마 야구 드는 몬보그따이!]
안나: 우우.....
유리코: 절망적이에요.... 그래도 아겜 휴식기니까 조금 낫겠죠??..
안나유리p: 그동안 한화경기를 안보는거지 과연 나아질지 의문이야 어제 우취안됐으면... 아마 졌을거야
안나: 우우.... 이대로 라면 플옵가도.....
안나유리p: 리빌딩시즌인데 플옵간걸로 만족하자...
안나,유리코: 네...
안나: 안나도 같이.... 비나이다....
유리코: 둘다!!! 뭐하는거에요!!!
안나유리p: 아니 우리는 미필 선수도없구... 정우람의 무사귀환을 빌며...
안나: 맞아... 군면제랑 상관없어....
유리코: 아무리 그래도!! 최선을 다할 선수들에게 그태도는 아니죠!!
안나유리p, 안나: 죄송합니다아..
그후 10분간 설교가 이어졌다고한다
유리코 [......아앗, 하하하하핫. KBO를 너무 오래 보다가 이런 폐해가......]
하루카 [저희 입장에서야 일본이 이기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죠!]
G [일본은 좀 그런데 하면서도 한국이 우승만 안 하면 되는 나도 어찌보면 참 못써먹겠지, 박해민 제발 군대로 좀 치워버렸으면 싶어, 무슨 우리 상대로만 그리 잘하는지!]
안나: 에..? 프로듀서씨도 한국인이였어??..
안나유리p: 아.. 몰랐니? 미사키씨랑 코토리씨 사장님, 알고 계시는데??아 유리코도 알고있다
안나: 응... 몰랐어... 유리코씨도 알고있었어..?
안나유리p: 유리코가 지갑 찾아줬는데 거기서 본 모양이야
안나: 아 그랬구나... 그래서 유리코씨가 한국어 공부를 하고있었구나..(소곤)
안나유리p: 어 안나 무슨말했니??
안나: 아무것도 아니야??... 프로듀서씨... 내기하자...
안나유리p: 엥? 무슨내기?...
안나: 우승...팀 맞추기.... 맞추면 소원들어주는거야... 난 일본할테니까... 프로듀서씨는 한국하면 되겠다...
안나유리p: 모국으로 하는거야?... 그래 좋아 하자!
김재환을 뽑은 건 욕받이일까? 아무 생각 없었을까?
처음엔 욕받이라 봤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냥 별 생각이 없었단 생각밖에 안 드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294732
S [이거 메시 주면 되는 각?]
G [그래 더 맞아라 맞아! 이번대회에선 더 쳐맞아도 아무도 머라 안한다!!]
하루카 [우리는 투수도 미필도 한명도 안갔지롱~]
히비키 [입이 심심해애~]
G [하루카, 정말로 팝콘은 안 되는 거니?]
하루카 [네! 조금만 기다리세요! 유키호랑 제가 만든 차와 쿠키를 내올테니까!]
G [야구 보면서 단 것도 쫌 특이하다면 특이해...]
토코 "이 와중에 김현수는 뭔짓이래? 1회에?"
미유 "그러게요."
미나미 "엉망이네요"
아리스 "이 와중에 일본은 파키스탄에게 15-0으로 이겼대요."
아이코 "정말?"
유미 "에에?"
아냐 "다, 진짜입니다."
카나데 "어떻게 생각해? 프로듀서?"
SE "일단 이 경기 이기고 이야기 하자."
안나: 내기... 안나가.... 그냥...이기겟네?...
안나유리p: 아직모른다... 근데 참.... 저런 타자들이 100억가까이하다니 참....
안나: 일본은 압승....
안나유리p: 일본이 파키스탄한테지면 야구접어야지? 응?
안나: 화났구나??(싱긋)
안나유리p: 아... 아니야!!
한국 15 - 0 인도네시아
G [아니 대만한테는 지면서......]
하루카 [후훗, 일본>대만>한국 순으로 줄은 확실하게 세웠네요.]
유키호 [그거 인정이야.]
히비키 [빼도 박도 못한다구.]
G [아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