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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2018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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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6, 2018 14:35에 작성됨.
작년과 재작년 있었던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할 때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 롯데 자이언츠
담당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키쿠치 마코토-NC 다이노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미나세 이오리☆-SK 와이번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타카츠키 야요이, 요코야마 나오-기아 타이거즈.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키사라기 치하야-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LG 트윈스-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칸자키 란코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프로듀서 T - 선호팀 현재 불명확. 롯데 팬에 가까운 듯. 담당 아이돌 시부야 린
시부야 린 -선호팀 불명확. 담당 프로듀서 T.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
같은 지역 출신인 와쿠이 루미의 영업이 있었다나? 구로다 히로키 은퇴 때 은퇴식장에서 울었다. 전부터 구로다 히로키의 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미나미가 홈 유니폼인데, 루미는 어웨이 유니폼이라고.
아나스타샤 - 미나미 따라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진화하게 생김. NPB는 고향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핫토리 토코 - KIA 타이거즈 팬
타다 리이나 - 넥센 히어로즈
미후네 미유 - 넥센 히어로즈 팬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사기사와 후미카 - 선호팀 레벨은 없음 넥센에 관심 있음.
카나데&아리스 - 후미카와 상황 동일.
타다 리이나-넥센 히어로즈
별눈물 P - 두산 베어스 팬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두산 베어스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315 프로덕션 (잊혀졌더군요.)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
2017시즌 최종 순위
정규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포스트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NC 롯데 SK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우승팀 팬 캐릭터들에게 별표를 붙였습니다.
2018 정규시즌 우승 팀 : 두산 베어스
2018 한국시리즈 우승 팀 : SK 와이번스(역대 최다 14.5경기차 업셋 우승)
148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보다 프로'여'구는 뭡니까.
G [묻지 말어 리츠코, 하여간 야구 오래하는게 좋은 거잖아?]
리츠코 [저는 얘네들 일이랑 레슨 날짜 짜넣기 더 힘들거든요!!!!]
G [자아, 시범경기까지 앞으로 1주일이다! WRYYYYYYYYYYYYYY!!!!]
리츠코 [자아, 자아, 슬슬 하루카랑 애들 불러모으고, 새로운 가족들도 모집해야 한다구요?]
코토리 [후후훗, 사무원이 하나 더 온건 정말로 좋은걸요?]
G [아아, 미사키 씨 말인가.]
미사키 [후후훗, 잘 부탁드려요~]
린 "그보다 프로듀서, 솔직히 야구에 대한 흥미 자체가 떨어진거 아냐?"
T "......"
린 "프로듀서?"
T "이래서 눈치 빠른 아이는 싫다니까."
린 "?!"
T "농담이야, 농담. 그나저나 이번 해는 정말 바빠질것 같단 말이지...(한숨)"
린 "힘내, 프로듀서."
미나미 "되게 빨리 시작하네요."
SE "NPB는 안 그래?"
미나미 "3월 30일인데요."
SE "더럽게 늦구나. 시범 경긴 안 해?"
토코 "그거 봐야 할걸요?"
미나미 "이미 히로시마는 2월 말부터 하고 있습니다."
SE "억!"
아나스타샤 "프로듀서는 어디 팬인가요?"
SE "넥센하고 기아."
아나스타샤 "프로듀서, необычные, 특이합니다."
토코 "보통 한 팀만 응원하지 않아?"
SE "제가 특이 케이스겠죠. 세 분은 어디 팬이세요?"
미나미 "전 기아요!"
SE "고향 팀의 모기업이 자동차 브랜드라서? 하하."
미나미 "프로듀서!"
(주 :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제2대 주주가 마쓰다자동차임)
토코 "전 딱히 응원하는 팀은 없어요."
아냐 "я тоже, 저도요."
SE '올해는 큰일 났구만. 참.....'
치에리 [곧 시즌 개막인데도요?]
K [응. 우리 팀은 순위 예측이 가장 어려운 팀이라서]
K [변수가 너무 많아]
안즈 [어느 정돈데?]
K [일단 포수. 신진호, 박광열, 김종민, 윤수강에 이만수 포수상 김형준. 아직 충분히 검증 안된 자원이 너무 많아.]
카나코 [음... 그렇네요] (끄덕)
K [그리고 선발투수. 외인 투수 둘 다 뉴페이스고...]
안즈 [그리고?]
K [장현식 부상에... 구창모, 5선발은 미정.]
K (하아) [현식아... 흐규ㅠㅠㅠㅠㅠ]
치에리 [괜찮을 거에요, 프로듀서 씨!]
K [고맙다...ㅠㅠ]
K [여하튼 타선이고 투수고 변수가 너무 많아서 예측할 수가 없단 말이지]
K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 뭐] (달관)
K [너희 팀은 타자용병이 좀 못미덥다고 했나?]
치에리 [예. 파레디스라고 하는 용병인데...]
안즈 [시범경기에서도 그닥이더라고. 에반스도 좀 늦게 터지긴 했지만 음...]
(캔디 아일랜드를 K 프로듀서가 프로듀스하는 것으로 바꾸고 싶다)
[비하인드 베이스볼] 포수 빅딜에 대한 소문의 실체
SE "이거 작년 SK-기아의 대형 트레이드……. 내가 보기엔 SK 염단장이 호구딜 해준거 같은데?"
토코 "근거는요?"
미유 "근거 있나요?"
SE "미유씨, 언제 왔어요?"
미유 "오늘 일 있다고 했잖아요! 뿌우!"
SE "아, 오늘 오후에 일 있죠. 왜냐면, 염 단장이 넥센 감독이던 시절에 기아를 엄청 털어먹었거든요. 사실 뭐 김기태 감독이 LG에 있던 시절에도 털었지만."
아냐 "그래서 그런건가요?"
SE "나도 모르죠. 친구사이 좋은게 어때서? 싶지만, 그거때문에 속죄 차원에서 해 버린거 같거든요."
SE "하여튼 포수의 입장이 중요하긴 해요."
미나미 "그래서 포수 FA가 귀한걸까요?"
SE "글쎄, 그건 잘……. 솔직히 어느 팀이건 포수가 귀할걸?"
카나데 "그런데 프로듀서가 보기에 올해 넥센하고 기아 전력은 어때?"
SE "매번 그렇잖아. 솔직히 양쪽 다 감독이 그냥 별 말 안 하면 괜찮을걸? 특히 넥센."
후미카 "초보라서요?"
SE "그런 것도 있고, 참……. 근데 아리스는?"
후미카 "스케쥴 갔다와서 피곤했는지 자요."
@SE 프로듀서네 상황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 같은 지역 출신인 와쿠이 루미의 영업이 있었다나? 구로다 히로키 은퇴 때 은퇴식장에서 울었다. 전부터 구로다 히로키의 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미나미가 홈 유니폼인데, 루미는 어웨이 유니폼이라고.
아나스타샤 - 미나미 따라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진화하게 생김. NPB는 고향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팬
(덕분에 2016년도 일본 시리즈 때에는 둘이서 대화를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
미유 - 넥센 히어로즈 팬, 아이러니하게도 APBC때 참가한 이정후 선수 얼굴 보고 팬 됨.(......) NPB는 고향과 가까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라이트 팬
후미카 - 한/일 모두 특별히 좋아하는 야구단 없음. 한국 넥센에 관심 있음.
카나데&아리스 - 후미카와 상황 동일. 카나데는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마스코트인 츠바쿠로 팬.
토코 - 한국야구는 모름. NPB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팬.
G [귀하디귀한 포수 FA...... 원팀맨 프랜차이즈에 공격력도 강한 포수....... 얼굴도 잘생기고 잘 다치지도 않던 포수......]
하루카 [이젠 잊으세요, 프로듀서, 뚝! 뚝! 종덕이랑 원탁이가 잘 해줄거에요~]
G [너 이제 27, 아니 28......]
하루카 [벽은 좀 그만 넘으시고......]
히비키 [후우, 기대된다구??]
유키호 [맞아요오~]
마코치 [꺄아~]
G [얜 또 어디서 줏어왔냐.]
타카네 [치비키랑 야요가 잡아왔습니다.]
G [대단하네, 걔네들은]
야요 [앗-아!]
KBO "넥센 경영진 문제 사과…갈등 정리-구단 안정화에 최선 다 해주길"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1&aid=0000513777
KBO "지분분쟁 히어로즈, 대화합 촉구"
SE "아이고, 두야."
미유 "하, 어떻게 될까요?"
SE "그걸 알면 제가 이러겠어요?"
미나미 "골치겠네요."
미쿠 [연습경기 보면 올해도 투수는 불안하다냐]
미오 [그래도 야수들은 나쁘지 않으니까 작년보다는 낫지 않을까?]
미쿠 [수비는 괜찮아졌다고 쳐도 빠따는 믿을게 못된다냐......]
S [캐도 불펜에는 쓸만한 애기들이 많이 생깄다고 봐야 안되겠나? 포수는 한방에 리그 최고레벨에 비빌만해졌고]
미오 [2루도 자원이 많아졌고, 지타도 자원은 많아졌으니까 작년에 비하면 좋은점이 많네]
미쿠 [쿨조는 평화롭다냐]
S [저짜는 굳이 분류하자면 괜찮은 팀 아이가. 한팀은 우승팀에 한 팀은 감독이 war 마이너스라는 평가니까]
미오 [감독은 우리도 ㅁ 미쿠 [우냐아아아아아!!!]
란코 [여와 친우도 혹한의 군세이거늘.......]
아스카 [우리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니까 더 높은 경치를 볼 수 있을까]
하느님 부처님 카코님 올해는 적어도 7성은 하게 해주세요
미오 [그런데 프로듀서? 올해는 일본야구 안 할 꺼야?]
S [늙어서 체력이 안 따라줘가 한다캐도 2주나 한달에 한번 정도 안하겠나?]
미쿠 [미나미쨩도 일본야구 좋아하니까 게스트로 데려올 수 있는데?]
S [평소에 유니폼 입는 사람은 그 팀 특별코너 말고는 쓰는거 아이데이......]
S [작년에 키라리 콜라보일 포함해서 더블 꼴찌해가 달래는데 애 마이무따 아이가]
미쿠 [그래서 안즈쨩이 한달간 키라링 룸에 있었던거냥......]
미오 [@ㅏ...................]
SE "네?"
아이코 "올해 넥센 성적은 어떨까요?"
SE "글쎄. 나도 몰겄다."
미나미 "남들은 감독 war이 마이너스라고……. "
SE "뚜껑은 열어야 아는겨!!"
@유미&아이코 - 특별히 응원하는 팀 없음.
K [시범경기고 뭐고 주전포수가 누가 될지가 제일 궁금하구만]
K [우리도 강민호 양의지같은 공격형 포수 한명 가져보자...]
SE "네?"
미유 "이정후 선수인가? 왜 작년 한국 프로야구 신인왕이요."
SE "네."
미유 "근황은 어때요?"
SE "작년 연말에 손가락을 다쳐서 이번 미국 스프링캠프에 못 가는대신, 2군 대만 캠프에 갔었다네요. 화성 코치스태프에 의하면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까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47&aid=0000131263
화성 히어로즈, 대만 전훈 종료 “이정후 몸 상태 좋아져”
미유 "하아~ 올해도 이 선수 잘 치고 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SE "미유씨, 이정후 선수 팬 자처하는 이유가 뭐에요?"
미유 "잘 생기고, 어리잖아요."
SE '우와, 미유씨. 그런 말 하는거 아니에요.'
[김재동의 만남] 이만수 "4년째 쓰기만 하지만..지금이 리즈시절"
G [갓동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멋지신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카 [왜 또 우세요, 프로듀서?]
유키호 [뚝! 뚝! 좋은 선수 왔잖아요?]
G [그게 아니라 이만수 감독님의 선행은 정말이지......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아름다우신 분이로구나...... 정말로......]
치하야 [아아, 그 삼성에서 전설적인 포수셨다던......]
G [그래, 그 분 맞다.]
마코토 [하긴,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분 맞으시죠. 저도 들어서 알고있어요.]
G [누구한테?]
마코토 [346프로덕션의 마에카와 미쿠 양이요.]
G [아항, 언제 한번정도 밖에서 만난적이 있었구나.]
마코토 [프로듀서들 이야기도 잔~뜩 했죠?]
하루카 [아, 맞아, 그 때 우리도 있었어요 프로듀서!]
G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냐?]
유키호 [서로에게 동병상련만 느끼고 헤어졌죠...... 답이 없는 구제불능 야구광 프로듀서 밑에서 같이 구제불능 야구광 아이돌이 되었으니......후후훗.]
G [욘석이](꼬옹)
유키호 [아얏! 뭐에요 정말!! 뿌으으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84341
K [잘가라 거박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이나 [인생은 실전이란 걸 맛봐야지!]
치에리 [국거박은 할 일이 그렇게 없는지... 참 집요하네요]
안즈 [그러게... 한심해]
'박병호 결승타+로저스 11K' 넥센, 경찰청 완파
미유 "대단하네요."
SE "연습경기라지만 로저스가 11K라니."
미나미 "박병호 같은 경우에는 한 시즌을 고척에서 치르는게 처음이잖아요. 잘 할까요?"
SE "그건 나도 몰라, 일단 올 시즌은 적응기라 봐야 해."
후미카 "다만, 저게 있지 않나요?"
SE "뭐가?"
후미카 "다른 타자들의 적응력"
카나데 "그건 별개지 않아?"
아리스 "맞아요."
SE "그래도 네임 밸류는 있거든"
토코 "만약에 올해 넥센 타선이 불 붙으면 작년 SK를 넘길까요?"
SE "그건 생각 안 했는데, 재미있겠는데요?"
'박병호 복귀 홈런' 넥센, 한화에 5-4 재역전승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13153642103
'디펜딩 챔피언'KIA, 두산에 5대4 시범경기 첫승..기분좋은 출발
SE "음, 역시 오늘부터 펑펑 터졌네."
미나미 "기아가 시범경기 스타트부터 두산을 털었네요."
SE "린드블럼이 패전이란 말 듣고 깜짝 놀랬네."
토코 "한국도 이제 시작이네."
미나미 "그런데 기아도 원정이에요?"
SE "아냐, 기아는 홈이야."
카나데 "넥센은 홈경기 안한거야?"
SE "오늘은 원정이었네. 중요한 건......"
미유 "박병호 선수 홈런이네요."
SE "시범경기 첫날부터 쳐버린 거니까. 화력 시범은 보인거지."
유미 "그런데 미국에서 성적이 안 좋았잖아?"
SE "부상 터지는 등의 이유로 성적이 안 좋았는데 어떻게 하냐! 부상은 별 수 없어."
아이코 "한화는 첫 경기부터 졌네요."
SE "9회에 정우람을 타자로 쓰려고 했더라. 뭔 생각이야?"
2018. 03. 13 사직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듀브론트) VS (윌슨)LG 트윈스
롯데 3 : 4 LG
승리 투수 : 윌슨
패전 투수 : 박시영
세이브 : 김지용
승리 팀 홀드 투수 : 이우찬, 임정우
홈런(롯데) : 손아섭 (1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윌슨)
홈런(LG) : 채은성 (5회 2점 좌월, 상대투수 박시영)*결승타
G [와아, 빻은 상동길만 걷겠구만.]
하루카 [이명우 선수도 낡았다는 느낌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G [그래도 아직까지는 볼만하다는 느낌이야, 빠따도 수비도 개떡같은 어린 포수들은 걱정이지만......]
유키호 [힘들겠죠?]
G [강민호도 그렇게 욕처먹어가면서 컸는데, 괜찮아 임마.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유키호 [너무 낙관적이신 거 아닌가요......?]
히비키 [올해는 좀 우승했으면 좋겠다구......]
G [유감스럽게도 올해도 우승권은 아냐......]
유영준 실책
원종현 5실점
K [... 시즌 접자 전혀 기대안된다]
치에리 [ㅍ, 프로듀서씨???]
안즈 [포기가 너무 빠른 거 아냐??]
K [원종현과 임창민이 무너졌다. 설명생략, 끝.]
'환호성의 이유' 정성훈, 고향으로의 복귀 후 첫 타석 / 7회말
SE "차 위원!! 으하하하학!!"
토코 "프로듀서, 시끄러워요! 그런데 지금 타석에 들어선 이 선수 누구에요?"
SE "정성훈이라고 옛 해태에서 데뷔했다가 현대, 넥센, LG를 거쳐서 올해 다시 기아로 돌아온 선수에요. 원래 고향은 광주고요."
토코 "음, 그런데 LG에 있었던 선수가 왜 기아로 온 거예요?"
SE "LG가 방출시켰어요."
토코 "너무한다! 성적은요?"
SE "작년에 우타자로서 낼 수 있는 전설적인 기록들을 다 작성했죠. 근데 방출."
토코 "미쳤어! LG 진짜 미쳤다! 아니, 그런 선수를 방출하는 짓은 누가 한 거예요?"
SE "전년도 LG 감독 겸 올해 LG 단장인 양상문."
토코 "미쳤다."
미유 "그래서 정성훈 선수가 기아로 갔네요."
미나미 "맞아요. 토코 언니, 어때요? 올해 저 정성훈 선수를 한번 응원해 보는건?"
토코 "괜찮을까? 나, 난 야구의 야자도 모르고, 소프트뱅크는 그저 지역이 가까워서 응원하는 수준이라……."
SE "그거 생각하지 말고, 한번 구경해봐요."
유미 "토코언니도 프로듀서와 미나미의 영업에 넘어가나?"
카나데 "넘어가면 우리도 곧 그렇게 되는거 아냐?"
아이코 "그러겠죠?"
@속보. SE와 닛타 미나미가 핫토리 토코 기아 타이거즈 팬 영업 돌입한 상태.
안나유리p(이하 안유리p): 박병호가 돌아온 넥센상대로 이정도면 분전했지 김민우선수도 못던진건 아니고 타선도 생각보다 괜찮았으니...
유리코: 그쵸!! 매년 기대하지만 이번년은 더 기대가 되는거같아요!! 그치 안나짱?!
안나: 안나.... 큰기대.... 안해....꼴찌만 아니면 좋겠어.... 리빌딩중...이니까...
안유리p: 그래 나도 안나 의견에 동감이야...... 다만 은붐이는 안봤으면 좋겠다..이번년은 잘해서 fa때 잡으려고하면 곤란해....
안유리: 그건 그래요...
장정석 감독, "든든한 박병호, 걱정되지 않아"
미유 "감독님, 그냥 한현희 선수는 불펜으로 보내줘요."
SE "아, 우리 감독님 또 입방정 모드네. 그냥 한돈은 불펜에 박아놓는게 최고입니다."
후미카 "왜 불펜에 박아놓는게 좋아요?"
SE "걔가 13, 14시즌 홀드왕에 15시즌 10승 투수거든. 원래 선발로도 가능한 놈인데, 팀 투수진, 특히 불펜이 답 없어. 미나미가 그 말을 들으면 그냥 빠따로 해결하면 안되냐고 하지만, 빠따가 맨날 불 붙을 순 없잖아. 결국은 불펜이 뒷심을 발휘해줘야 하는데, 한돈을 15년에 선발로 돌리고 참, 물론 뭐, 한돈이 선발로 못한건 아냐. 그래도 하, 참……."
카나데 "근데 올해 영 아니다 싶음 2군에서 선발로 돌린다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 해?"
SE "감독님 작정하셨다. 참. 하이고……."
안유리p : 흥흥흥흥~ 흥흥~
안나: 프로듀서씨.... 텐션 너무 높아.....
유리코: 그러게 야구 보시던거 같은데 ?? 물어보자 프로듀서씨 무슨 좋은 일있으신가봐요?
안유리p: 응? 오늘 한화가 이겼거든!!
유리코: 오오오오 !! 이겼어요?
안유리p : 이겼지 경기내용도 괜찮았어!! 이번시즌 혹시나하게하는생각을 가지게 하네 ㅋㅋ
안나: 시범,,,,경기... 야.... 너무.... 자만하면.... 안돼...그리고 .... 안영명.... 선수는... 0.2이닝 4실점이야... 불안한 점은 남아있어
안유리p 유리코: 그 ... 그러네...
유미 "우리 왔……으엑!!"
아이코 "무슨 일……꺄아아악!!!"
SE "으으으……"
미나미 "으흐흐흑……"
미유 "아이돌 그만 둘까요?"
토코 "재검토가……."
아냐 "하하하하……"
아리스 "아니, 다들 왜 그러시는…… 아……."
두산 5 vs 2 기아
넥센 5 vs 13 한화
카나데 "그렇구나……."
사직 야구장
시범경기 2차전
롯데 자이언츠(윤성빈) VS (임지섭)LG 트윈스
승리 투수 : 임지섭
패전 투수 : 윤성빈
승리 팀 홀드 투수 : 여건욱, 최동환, 윤지웅, 고우석, 최성훈
홈런(LG) 가르시아 (2회, 중월, 상대 투수 윤성빈)
G [또 졌긴 하다만, 게임 결과 보면 오케이다 아직은.]
하루카 [왜요?]
G [그도 그럴 것이 드디어 개...... 돌사훈이 일마는 확실히 내다버릴끼고, 윤성빈이 공은 썩 개안코 말이다.]
하루카 [하긴 그렇네요, 공 자체는 정말 좋았어요. 4이닝 이상 먹었던 거 같은데.]
히비키 [하위타선, 대책이 안 선다구......]
유키호 [하다하다 강동관이는 47번을 왜 받았을까요오......]
치하야 [~~~~~~]
G [마 아직 시범경긴께네 모른다카이.]
K [우리도 유사탱킹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안즈 [실성했구만]
치에리 [ㅍ, 프로듀서씨... 괜찮으세요?] 톡톡
아나스타샤 "미나미, 두산은 범죄두입니다. 프로듀서가 전에 그랬잖습니까? 사건 사고 많은 놈들이 바로 두산이라고요."
SE "내가 전에 이야기하긴 했지. 으으, 빌어먹을, 넥센마저 지고……."
미유 "꿈에서 제가 장정석 감독 때리는거 아닌가 걱정되요."
SE "하, 그나저나 난 내일 경기 안 볼란다."
전원 "왜요?"
SE "내일, 하…… 넥센 대 기아, 광주 경기.
미유 "오, 맙소사."
미나미 "싫다……."
유미 "그냥 시범경기일 뿐인데 왜 다들 이렇게 망가지는 거야? 게다가 프로듀서 완전 폐인모드잖아."
미유 "유미양?"
유미 "네?"
미유 "유미양도 저희처럼 야구장 한번 가고 나면, 사람이 변할 거랍니다. 후후후."
아이코 "미유씨가 이상해!!"
SE "다들 언제 같이 갈래?"
후미카 "프로듀서가 사주는 건가요?"
SE "기아전 아님 넥센전으로 가려고 하는데 말이지. 후후."
미나미 "다 데리고 가실 거죠??"
SE "응. 후후후…… 그나저나, 미나미."
미나미 "네?"
SE "햄스터가 안경을 벗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14193040690
[엠스플 이슈] '공약왕' 양현종, 안경 벗기 약속 지켰다
미나미 "오오!! 대투수시여! 올 시즌 기아 유니폼은 꼭 대투수의 이름으로 하겠습니다!!"
아나스타샤 "하라쇼~ 전 작년에 입은거 그대로 갈래요."
SE "미나미 너 작년에 안 샀냐?"
미나미 "네."
미유 "나도 하나 살까?"
SE "이정후 선수 거로 말이죠?"
미유 "네, 그런데 올해 이정후 선수 번호 아세요?"
SE "51이요."
미유 "우우, 서울 언제 가냐. 프로듀서, 하나 사오면 안 돼요?"
SE "네?"
미나미 "맞아요. 이번에 한국 가면 좀 부탁드릴께요!"
카나데 "다들, 무서워."
아이코 "그러게요."
유미 "눈이 이미 맛이 갔어요."
아리스 "야구에 미치면 저희도 저리 될까요?"
넥센 초이스 2번-김태완 좌익수 실험, 성공할까
후미카 "프로듀서, 이거 괜찮을까요?(눈이 죽은 상태)"
SE "나도 참, 답답해. 아니, 이 답 없는 감독님은 뭔 말도 안 되는 실험을 하는 거야!!"
후미카 "그러게요."
미나미 "프로듀서, 이거 어떻게 하죠?"
SE "왜?"
카나데 "오늘 시범경기 5경기 중 4경기 취소래."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15111010023
사직-대전-마산-대구, 시범경기 4경기 우천 취소
토코 "음, 오늘 경기, 정말 괜찮을까요?"
SE "제발 오늘 광주 경기도 취소됐음 좋겠어."
시범 경기
사직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레일리) VS (곽빈)두산 베어스
롯데 9 : 4 두산
승리 투수 : 김원중
패전 투수 : 홍상삼
승리 팀 홀드 투수 : 이명우, 배장호
G [크아아아아! 우리 동희 3안타 갱기!!!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 내새끼 내새끼!!!]
하루카 [실제로 한동희선수랑 다섯 살도 차이 안 나시는 양반이......]
히비키 [꼴불견이라구?]
G [팔불출이라는 말 몰라? 팔불출?]
유키호 [거기서 자식 자랑이랑 배우자 자랑도 하지 말라고 나와 있죠.]
G [아이고! 유키호! 이 똑똑한 것!](부비부비)
유키호 [이거 푸치마스에서 마코치를 처음 본 히비키랑 마코토의 행동이랑 똑같......]
G [후히히히히...... 한동희가 잘 크면......]
유키호 [히이잇! 저는 한동희 선수가 아니라고요오!!!]
마코토 [이 주책 프로듀서가 또오오오오오!!!]
-퍼어어어억!!!
G [나종덕이도 괜찮았으니 이 두들겨맞는 오늘의 엔딩에 후회는 없크헉!!!!]
안나: 프로듀서씨... 등에...... 검은 오라가 있어......
유리코: 히익!!..... 한화가 졌나봐....
안유리p:하..... 시방 이성열선수도 사구 맞아서 부상이네? .....하........
유리코: 프로듀서씨 괜찮아요!! 내일은 내일의 희망이 있다고 책에서 나왔어요!! 그러니까 오라좀 거두세요!!!
안유리p: 희망이 있으면 뭐해... 또 질텐데...
안나: 안나...처럼... 기대 하지... 말고 봐.... 그럼 배신도 안당해...
안유리p: 진짜 그래야하나,... 고민이다... 이번경기도 타선은 괜찮은데.... 투수가 최악이니원,...
유리코: 자자! 둘다 어두운 생각말고 희망을 그려요!!
안유리p, 안나: 응.... 다음경기보고,,,
유리코: 히익!!
시범 경기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어웨이) 넥센 히어로즈(한현희) VS (로저 버나디나)기아 타이거즈 (홈)
넥센 3 : 4 기아
승리투수: 임창용
세이브투수: 김세현
패전투수: 김동준
미유 "아, 아……. 왜 이렇게 패하나요. 흑……."
후미카 "다 끝난거 같아요."
SE "아하하, 이럴수가, 8회에, 아하하……."
미나미 "이겨도 미안해지네."
아냐 "그러게요."
토코 "아하하, 그나저나 정말 8회의 결승타 아님 어떻게 흘러갔을지 예측 못했을지도……."
유미 "난리도 아니구나."
아이코 "그러게요."
카나데 "야구가 사람 잡는거 아냐?"
아리스 "그러게요."
시범 경기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어웨이) 넥센 히어로즈(에스밀 로저스) VS (문승원)SK와이번스 (홈)
넥센 4 : 8 SK
승리투수: 전유수
승리팀 홀드투수: 백인식
패전투수: 윤영삼
미유 "아하하, 꿈일거야, 이건……."
후미카 "감독님, 그냥 윤영삼 2군에 박아버려요. 아아아……."
SE "아, 진짜, 감독님 윤영삼 올리지 마요. 걔가 삽질해서 다 털렸구만. 젠장."
아리스 "카나데씨, 저 상황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카나데 "음,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지는 바람에 쇼크를 먹은 야구팬이라고 할까?"
유미 "미나미는 웃고 싶어도 못 웃겠네,"
아이코 "그러고 보니 기아가 앞서고 있네요."
미나미 "김주찬 선수 만루포라니, 근데 왜……."
아냐 "김민식이 김윤동 대신 왔을까요?"
토코 "지명타자, 날아갔네?"
토코 "야! 유재신!!!"
아냐 "초구를 치면……."
미나미 "그거 삽질이지!!"
토코 "서동욱은 이 와중에 중견수 플라이질이고!! 야 이 거지같은 빠따들아! 한승택이 불쌍하지 않냐!"
미유 "(반 죽은 목소리로) 프로듀서."
SE "네?"
미유 "올해 넥센, 괜찮겠죠?"
SE "글쎄요."
후미카 "올해는…… 웃고…… 싶어요."
SE "저도 그래요."
시범 경기
대구 라이온즈 파크
(어웨이) 기아 타이거즈(정용운) VS (윤성환)삼성 라이온즈(홈)
기아 11 : 4 삼성
승리투수: 임창용
패전투수: 최충연
패전팀 홀드투수: 한기주
미나미 "한기주가 삼성 갔구나."
토코 "쟤 걔 아냐? 베이징 때 방어울 99.9?"
미나미 "네."
아냐 "다, 트레이드 됐다고 들었습니다."
카나데 "음, 아리스?"
아리스 "왜요?"
유미 "올해 아무래도 불안하다."
아이코 "그러게요."
아리스 "성적에 따라서 아마 저기 있는 분들 중 몇 분은 혈압이 올라갈거 같네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롯데 (송승준) VS (류희운) kt
승리 투수 : 오현택
패전 투수 : 이종혁
홈런(롯데) : 나원탁 (1점, 좌월, 상대투수 심재민)
G [야아, 여윽시 노갱은이는 안된다고 말할수가 이쓰요, 노갱 쟈는 언제 갖다내삐냐?]
하루카 [그러게 말이에요? 답이 없는 투수인데......]
치하야 [노경은이라.]
G [아서라 치하야, 그쪽에서 줏어가면 더 멘탈나간다.]
치하야 [아니요, 다른 것 때문에요, kt로 데려가면 살아날 거 같네요.]
유키호 [그거 좀 악담 아닐까, 치하야짱?]
치하야 [아니, 진지하게 하는 말이야, 노경은이 두산에서 전성기일 때 김진욱 감독에 투수코치가 정명원이었는데, 지금 kt 감독이 김진욱이고 투수코치가 정명원이니까.]
G [게다가 수원구장은 조금 큰 편이라고 봐야지, 펜스높이도 4미터나 되고 말이야.]
히비키 [그렇게 생각해보니, 꽤 도움될거같은걸?]
G [kt가 노경은에게 길일 수도 있어......]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롯데(듀브론트) VS (피어밴드) kt
5회초 한동희 좌익선상 2루타
G [동희야흐으으으으으으~ 우리 동희 싸랑해으으으으으으]
유키호 [저희보다 더더욱 사랑하는 것 같은 저 오버액션은......]
하루카 [꺄아아아아악! 한동희! 한동희!!!]
G [그 삐어밴드의 너클볼을 기술적으로 쳐감서 2루타 맹글었다 아이가! 절마는 진짜데이! 진짜!!!]
히비키 [저 정도면 완벽하다구~!!]
치비키 [다조!!]
유리코: 진정하세요!! 다음 주부터 시즌이니까 그거 보세요!!
안유리p: 그래.... 24일에 직관을 갈 예정이지만 갈수있을지....
유리코:에? 프로듀서씨가 보러가면 지잖아요?
안유리p: 그래서 갈지말지 고민이야....
K [얘들아, 우리 엔씨 인간적으로 가을야구 무리겠지?]
치에리, 안즈, 카나코 [음...]
시범 경기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어웨이) 넥센 히어로즈(최원태) VS (메릴 켈리)SK와이번스 (홈)
넥센 3 : 3 SK
무승부투수: 문성현 박희수
무승부팀 홀드투수: 윤희상
무승부팀 홀드투수: 정영일
미유 "무……승부?"
SE "넥센이 내내 끌려다니다가 막판에 몰아쳤나봐. 그런데 후속이 없어서, GG."
후미카 "말도 안 돼요. 말도 안 돼요."
SE "후미카, 진정해. 나도 이기길 원했다고."
미유 "진정하고, 후미카쨩."
후미카 "이기는거 보고 싶어요."
SE "나도 그래."
시범 경기
대구 라이온즈 파크
(어웨이) 기아 타이거즈(양현종) VS (팀 아델만)삼성 라이온즈(홈)
기아 8 : 5 삼성
승리투수: 김유신
세이브투수: 김세현
승리팀 홀드투수: 김윤동
승리팀 홀드투수: 하준영
패전투수: 임현준
미나미 "대투수님, 실망이에요."
아냐 "다~ 대투수님 오늘 왜 이런가요?"
토코 "햄스터, 왜 그랬어! 3자책이야! 3자책!!"
미나미 "하지만"
아냐 "다?"
토코 "야, 이겼으니 됐어! 오랜만에 김세현이 세이브 따는거 봤으니 됐어!"
카나데 "저기, 토코씨, 맥주는 어디서 난 건가요?"
토코 "에? 맥주?"
SE "토코씨, 술 안 먹잖아요. 정말 야구장에서 볼 수 있는 아저씨로 진화했네."
토코 "아, 아니에요. 프로듀서!"
미유 "저 한잔 주세요."
토코 "히익!"
유미 "야, 3월 24일 이후에는 저런 모습을 내내봐야 한다는게 충격이네."
아이코 "그러게요."
아리스 "월요일 빼고라지만, 정말 야구가 사람 잡네요."
SE "너네 자꾸 그러면 정말 내가 날 잡아서 전원 직관구경 시킨다!"
미나미 "어느 구장?" 하악하악
미유 "맞아요. 어느 팀 전이요?" 하악하악
토코 "기아전이지? 프로듀서??" 하악하악
아냐 "프로듀서, 직관하면 승리한다고 들었습니다."
후미카 "저희도 그 기운을 받고 싶어요~~"
아리스 "우와, 언니들이 더 해."
카나데 "후미카, 너 마저 그렇게 변할 줄 몰랐다."
유미 "우리 일 없는 날 잡는거 아냐?"
아이코 "주말에, 걸리겠죠?"
@SE(=sephia), 직관 2회 중 2회 모두 응원한팀 승리.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있는 전력이 워낙 탄탄하니 A클래스는 거의 확실할 듯
잘 키워서 잘 쓰지만 우승을 못 먹는게 요즘 보스턴같다. 그럼 안된다
내년부터 그 선수들이 풀리기 시작. 올해 승부를 봐야한다
여담이지만 선발, 불펜 안가리고 좌완 투수들의 등장도 필요해보인다
한신
작년의 외국인타자 잔혹사를 로사리오가 끊어줄 수 있을까?
유격수비에서 구멍이나 3루로 쫓겨난 도리타니가 올해 2루로?
불펜진이 분전했지만 선발에서는 아직 물음표가......
가네모토의 발야구 강화 선언에서 왜 김한수가 떠오르는걸까?
요코하마
라미레즈 부임 후 보여준 단기전에서의 힘은 좋았다
후순위 선발진과 추격조가 불안하니 리그우승은 어려울듯
야마토의 영입으로 야수진은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올해 타선의 방향성은 파워.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팀
요미우리
올해도 착실히 돈질은 했다만 생각보다 덜 강해보인다
내야는 2루수, 외야는 수비에서 꽤 큰 구멍이 날 가능성이 높다
최악의 팜과 육성시스템 덕분에 백업에게 기대를 걸기도 애매
미국에서 돌아온 우에하라는 스가노에게 어떤 바람을 불어넣을지
주니치
마쓰지카는 일본 복귀후 가장 컨디션이 좋지만 쓸 곳이 없다
오노 쇼타의 영입으로 포수진은 탄탄해졌다
하지만 그 외의 포지션은 전부 아리까리하다는 느낌
특히 게레로가 빠지면서 생긴 타선의 구멍은 어찌 채울 것인가
야쿠르트
미국에서 활약하던 아오키가 돌아왔다
부상 선수들도 하나 둘 돌아오면서 야수진이 완성되면 야마다도 살아나겠지
그러나 이 팀의 불펜은 꺼질 거품도 없었던게 문제
결국 선발과 타격에서 승부를 봐야한다. 그래서 허프가 중요하다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
이 팀의 전력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뻘짓일지도?
외국인선수도 세명은 올스타급, 남은 한자리 경쟁자들도 모두 믿을만하다
굳이 흠을 잡자면 나이많은 내야진에 믿을만한 젊은 백업이 없다 정도?
육성이 좀 더디지만 3년 정도는 괜찮아보인다
세이부
젊은 선수들이 성장한 주전 라입업은 무게감이 있다. 포수빼고
하지만 백업멤버는 주전과의 격차가 심각하다
투수진은 가을에 거품이 쭉 빠졌는데 10승 선발도 팔렸다
키쿠치는 올해 끝나고 포스팅이 가능. 하지만 승부를 걸기 애매하다
라쿠텐
여기도 주전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팀이다
모기 에이고로는 곧 2루로 갈 운명이라 새 유격수의 발굴이 필요
세이부에 비하면 투수진은 좋은 편이다. 포수 볼배합도 좋고
올해는 뎁스를 보강하는데 힘을 많이쓰는 모양새
오릭스
일단 고대하던 이치로는 시애틀로 가버렸다
가네코는 더이상 에이스의 역할을 못 하겠지만 투수진은 괜찮다
전체적인 야수진의 세대교체와 센터라인의 빈공은 문제
그중에서도 유격수는 주전 아다치의 건강문제때문에 더욱 급한상황
닛폰햄
오타니는 미국가고 FA는 다 놓치면서 전력 대방출
그런데 나가줬으면 싶었던 나카타 쇼가 잔류하면서
기요미야는 나카타의 등쌀과 잔부상에 흔들리는 분위기
워낙 잘 키워쓰다보니 어느정도의 생산력은 보장된 팀
치바롯데
작년에 은퇴한 이구치를 바로 감독을 선임한건 잘한 짓일까?
투수진은 많이 보강하면서 작년보다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듯
하지만 타선은 기도와 천재지변 말고는 답이 안 보인다
외국인선수 잭팟과 트레이드로 재활용에 셩공하면 꼴지는 면할 듯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025787
G [와하~ 미친! 세상에 어떻게 바꿀 놈이 없어서 드러누워도 신생팀 보너스까지 써가며 잡은 1차픽을 정BOMB모 따위한테 내주냐 저것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이이이이이익!!! 정말이지 이게 뭐냐고!!!]
G [니들 우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세상에 하다하다 정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호 [포수 어벤져스......해체......푸흐흡......]
히비키 [와아, 정말 장난아니라구!!!]
G [쟤들도 어린 포수 있는거 같더만, 안 키우나?]
하루카 씨 [흐헤헤헤헤헤헤헤헤헿!]
야요이 [어라? 하루카 씨?](리본을 떼었다 붙임)
하루카 씨 [쁘웨에에에에에에! 하루각하......]
G [워메, 저건 봐도봐도 대단해~]
G [우리는 다행히 나원탁이 종덕이가 수비가 나아지는거 같기는 한데......]
하루카 [할 말 있지 않아요?]
마코토 [그말, 하기만 해봐요!!!]
G [느그 광열이는 으데 갔노~!!!!!!]
마코토 [......](파워 피스트)
G [끄어어억!!! 하루카...... 이 요오망한...... 께끍......]
[민기자 KBO리포트]시즌프리뷰⑦ 돌아온 넥벤저스는 날아오를까?
미유 "장영석 선수, 자리 있을까요?"
SE "음, 박뱅이 그런 말 할겁니다."
후미카 "뭔 말인데요?"
SE "'영석아, 네 자리 나는건 어려울거다.'라고 말이죠."
미유 "후훗, 그렇겠네요."
후미카 "확실히 올해 넥센 타선은 핵타선급이겠네요."
SE "일단 박병호가 돌아왔지, 김하성, 김민성이 아직 건재하지? 김태완도 원 포인트 타자로서 홈런 날릴 수 있지, 게다가 참치 박, 박동원도 홈런 날리는 타자지. 덕분에 장영석은 속으로 내 자리~~ 이럴걸?"
미나미 "그런데 확실히 그 타선이면, 야, 기아로서도 상대하기 어려울거 같은데요?"
토코 "그러게 말이야, 공포의 박병호가 버티고 있고, 게다가 아무리 고척돔이 크다지만........."
아냐 "다, 홈런왕이 돌아왔습니다."
토코 "미국에서도 홈런 날리던 타자야. 고척돔? 적응만 하면....... 어우야."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12104401544?mccid=351
[민기자 KBO리포트]시즌프리뷰 ① 2연패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
SE "여긴 그 멤버 그대로잖아?"
미나미 "그렇죠."
미유 "솔직히 저 전력이면 거의 최강조합이죠."
카나데 "어디가 이길까? 프로듀서."
SE "내가 그걸 알면 신이게?"
아냐 "올해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토코 "올해 직관 하고 싶다."
안즈 [아, 납득. 신진호 박광열...]
시범 경기
서울 고척스카이돔
(어웨이) LG트윈스(김대현) VS (하영민)넥센 히어로즈 (홈)
LG 5 : 3 넥센
승리투수: 이동현
세이브투수: 정찬헌
패전투수: 조덕길
패전팀 홀드투수: 손동욱
패전팀 홀드투수: 윤영삼
SE&미유&후미카 "(말이 없다.)"
미나미 "히익! 사무실이 죽은 분위기야!"
아냐 "다, 공포영화 속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토코 "아니, 프로듀서, 정신 차려! 아직 시범경기야! 미유씨와 후미카쨩도 좀!"
카나데 "후미카, 후미카! 정신 차려."
유미 "미유씨? 정신 차려봐요!!"
미유 "불펜만…… 돌려서…… 뭐하려는 거죠?"
후미카 "LG 죽어버려, 죽어버려죽어버려죽어버려오지환지옥가버려가버려가버려……"
아리스 "히익! 후미카씨가 저주를 걸고 있어요!!"
아이코 "프로듀서, 후미카씨 좀 말려줘요!!"
SE "나도 몰겄다~ 하, 내일은 이기겠지? 그리고 오지환은 현역으로나 가라."
미나미 "내일도 넥센 지면 미유씨 야구 안 본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토코 "나도 몰라."
롯데 자이언츠(윤성빈) VS (박정수)KIA 타이거즈
롯데 0 - 1 KIA 상황 4회말 종료 후 강풍으로 인하여 노게임 선언
야요이 [우우, 앞서고 있었는데 말이죠.]
G [5회말까지 안했으니 노게임이긴 하지.]
야요이 [그 기준도 다르죠?]
G [홈 팀이 이기고 있을 경우 5회초까지, 지거나 비기고 있을 경우 5회말까지 완료해야 콜드게임을 해도 정규경기로 인정돼, 한국 기준으로는 말이야.]
야요이 [아항.]
G [근데 너 담당하던 프로듀서는 대체 어디갔지? 설마 또......]
치하야 [......]
마코토 [아하, 사라지...]
G [쉿!]
부산 사직구장
(홈) 롯데 자이언츠(윤성빈) VS (박정수)KIA 타이거즈 (어웨이)
롯데 0 - 1 KIA 상황 4회말 종료 후 강풍으로 인하여 노게임 선언
미나미 "아……."
토코 "이런."
아냐 "생각도 못 했습니다."
미유 "좋겠다. 노게임 되고."
SE "와, 저렇게 될 수 있나."
후미카 "부럽네요. 저렇게 노게임이 되고, 그런데 왜 넥센은……."
SE "돔구장이 홈이라서 미안하다. 하……."
토코 "잠깐, 프로듀서, 넥센 홈이 돔구장이야?"
SE "응."
토코 "뭐, 뭔가 눈물 나는데?"
미유 "그래서 가을만 되면 넥센은 원정만 다닌답니다."
카나데 "저렇게 노게임 될 수 있어?"
SE "한국기준으로 보면 홈 팀이 이기고 있을 경우 5회초까지, 지거나 비기고 있을 경우 5회말까지 완료해야 콜드게임을 해도 정규경기로 인정돼."
아리스 "왜 미유언니 표정이 안 좋은지 이해할 거 같아요.
아이코 "그러게."
유미 "프로듀서, 정말 이렇게 되도 괜찮은거야?"
안유리p:............ 아아아아.... 민우야.....
안나: 프로듀서씨...텐션...왜그래?....
안유리p: 이거봐봐...
안나: 그러니까.... 기대...하지...말라니까...
안유리p: ...... 그래야하나....
유리코: 둘다 잠깐!!!! 너무 일희 일비하는거 아니에요?? 시범경기에요!! 아직시즌시작도아니에요!!
안나 안유리p:그...그래도....
유리코: 너무 비관적이여도 좋은건 없어요! 용사가 처음부터 강한건 아니니까! 좀 더 지켜보기로해요!
안나 안유리p:....
유리코: 둘다 대답해요!!
안나 안유리p: 넵...
안나유리p(본인): 한화 경기만보면 텐션이 오락가락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찾는타입 그래서 골치아픔 다만 일을할때는 별로 내색하지 않음 한화팬 좋아하는 선수는 권혁 이성열 김태균 이다 프로듀스하는 아이돌 유닛은 오토메스톰이다
안나: 프로듀서때문에 한화팬이됨 온모드시 긍정적 오프모드시 부정적으로 판단 온모드이더라도 정규시즌에서 한화가 대패하면 바로 오프가 됨 반대로 대승하면 온모드가되어 환호함 경기중에도 한화가 이기고있을시 온모드가됨 좋아하는선수는 김재영 김범수 최재훈
유리코: 프로듀서의 의해 영업됨 이라기보다는 책에서 읽은 팀의 모습이 한화와 비슷해서 팬이 됨 지는경기에서도 지난
경기보다 나아진점을 찾는 긍정적 마인드가있음 ( 야구한정) 안나 오프 안유리p 다운텐션시 나아진점이나 긍정적 마인드를 설파함 좋아하는선수는 이태양 하주석이다
뭐... 미라이나 츠바사 미즈키는 추후에 경쟁팀으로...
SE(본인)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1년에 한 번 직관 간다라고 하는 중이며 현재 직관승률 100%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 같은 지역 출신인 와쿠이 루미의 영업이 있었다나? 구로다 히로키 은퇴 때 은퇴식장에서 울었다. 전부터 구로다 히로키의 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미나미가 홈 유니폼인데, 루미는 어웨이 유니폼이라고. 양현종 보고 대투수님이라 부른다. 재미있게도 구로다는 우투우타, 양현종은 좌투좌타다.
아나스타샤 - 미나미 따라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진화하게 생김. NPB는 고향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토코 - 원래 야구의 야자도 몰랐는데, 미나미, 아나스타샤와 담당 프로듀서의 영업으로 기아 팬이 되게 생김. 기아로 간 정성훈 선수 유니폼을 구입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나?
미후네 미유 - 넥센 히어로즈 팬이긴 한데 공식적으로는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이정후 선수 얼굴 보고 반했다나? 나이가 어리다는 사실은 딱히 상관 없다는 듯.
사기사와 후미카 - 선호팀은 KBO건 NPB건 없지만 넥센에 관심 있음.
카나데&아리스 - 기본적으로 후미카와 상황 동일. 아리스는 야구를 잘 안보는 편이다. 둘 다 후미카가 영업하는 중.
유미&아이코 - sephiaP(통칭 SE) 소속 아이돌이지만, 둘 다 야구는 모른다. 유미는 기아 선수 중 이종범 선수가 기억난다고 하지만 이종범이 은퇴했다는 사실을 알고 얼었다나? 아이코는 미오가 삼성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 어떻게든 자신과 같은 팀을 응원하게 만들거라고 하지만, 본인이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하는지 몰라서 고민 중. 둘 다 미나미와 미유 사이에서 갈팡질팡 중이다.
린 "내일로 벌써 끝이라고, 프로듀서. 지금까지 안 보고 뭐했던건데?"
T "말했잖아, 올해의 나는 이래저래 바쁘다고...(한숨)"
린 "그래도 그렇지..."
T "아아, 내일은 한번 볼까..."
린 "내일 사직에 비바람 분다는데?"
T "........."
유리코: 안나짱..... 괜찮아..?
안나: 괜찮아.....
유리코: 김재영선수도 배운게있었을꺼야 괜찮아! 그러니까 뚝!
안나: 어제...경기...에서...는 이태양...선수...가 2실점...했는걸?...
유리코: 괜찮아! 아직 풀견디션이 아니니까 더 나이진 모습을 보여줄꺼야!
안나: 유리코...씨...너무...긍정적...이야...
안유리p: 애들아 스케줄가자~~(일할땐 사감따위 없는타입)
안나:응..갈께...
유리코: 네~~ 갈께요!!
서울 고척스카이돔
(어웨이) LG(임지섭) VS (문성현) 넥센 (홈)
8회말 주효상 2루타 후 김지수 출루. 주자 1, 3루
유미 "오늘은 모두 이쪽이네."
토코 "기아 경기 취소. 부산에 바람 너무 세다 얘."
SE "허정협 쟤는 파울만 4개네."
미유 "그러게. 작년에 쟤 초반에 잘 나가지 않았어요?"
SE "잘 나갔지. 이정후하고 경쟁했지."
허정협 2루타, 주효상 홈인
미유 "꺄아아악!"
후미카 "와아아아! 점수 또 났어요!!"
SE "그래! 태완아! 니가 기세 좀 이어봐라!!"
미나미 "그런데 왜 몽키김이 나와요?"
(김태완, 김민성으로 교체)
SE "뭔 생각이야, 감독양반."
시범 경기
서울 고척스카이돔
(어웨이) LG트윈스(임지섭) VS (문성현)넥센 히어로즈 (홈)
LG 1 : 10 넥센
승리투수: 문성현
승리팀 홀드투수: 김성민
패전투수: 임지섭
SE "이겼다!!"
미유 "오오, 이게 몇 경기 만인가요?"
후미카 "그러게요. 기분 좋아요. 흑......"
미나미 "기아는 오늘 취소됐던데."
SE "비바람이 불어도 돔구장에선 야구가 열린다."
카나데 "아주 털어먹었네?"
SE "박병호 우산효과야. 상대가 박병호를 견제하는 사이, 전후 타자, 특히 뒤쪽에서 폭격을 가해버리는 거지."
아냐 "다, 그렇군요."
토코 "그런데 저렇게 상대 투수진이 박병호를 걸고 넘어져도 뒤 타자가 홈런 날리면 그 타자에게 이목이 쏠리는거 아냐?"
SE "글쎄, 오히려 그게 뒷 타자에게는 도움이 되지. 리드오프들이 나가 있는 상태라면 더더욱 그렇고."
유미 "그렇게 해서 넥센이 이겼다. 이거네?"
아리스 "엄청난 묘수네요."
SE "묘수는 아냐, 그건 어느 팀에서든 다 그래."
아이코 "시범경기 오늘로 끝이라던데, 어떻게 될까요?"
SE "제발 올해 이보근은 LG 상대로 좀 잘 했으면 좋겠어. 얘 LG 상대로 순 바보였거든."
미국에 갔다 온 선수들에게 높아지는 기대감
http://tv.kakao.com/v/383791382
'왕좌는 누구의 손에?' 예상치 못한 야유 받는 김기태 감독
SE "하여튼 망할 감독. 박뱅+초이스로 홈런 100개는 좀 그렇지 않나?"
미유 "하, 괜찮을까요?"
토코 "그거 쉽지 않을텐데."
후미카 "2명이서 100개면, 작년 SK의 기록을 넘으라는 걸까요?"
미나미 "그런데 초이스 선수 힘은 좋잖아요."
SE "하, 그렇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둘이 합쳐서 100개라니, 고척에서 각자 적어도 25개 이상은 치라는 소리에요."
아냐 "그래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카나데 "그렇겠지. 그런데 프로듀서."
SE "음?"
카나데 "김기태 감독, 말투가 원래 저래?"
SE "응."
아리스 "특이한 말투구나."
SE "전형적인 시골 총각 말투라고 할까?"
아이코 "그래도 뭔가 좋아보여요."
유미 "뭔가 재미있네."
G [그래 내일이면......]부들부들
하루카 [하루 남았어요......]부들부들
유키호 [오늘 밤만 자면 돼요오......]덜덜
히비키 [하루만 더 자면 된다고......]부들부들
치하야 [하루밖에 안 남았어......]부들부들
이오리 [내일이면 드디어......]부들부들
마코토 [하루 남았따아아아......]부들부들
나오 [하루 남았데이......]덜덜
리츠코 [마약중독자 떼를 보는 것 같아, 저렇게까지 손을 떨고......]
타카네 [빨리 야구장 먹거리들을......]
리츠코 [응원하는 팀도 없는 타카네마저?!]
타카네 [보영만두...... 사직 삼겹살......]
치쨩 [멧?! 모오? 멧!!]
코토리 [민병헌이가다니 그래도 내일이면 새로 온 린드블럼이......]덜덜덜덜
리츠코 [코토리씨마저?!!!!!]
미사키 [후후훗, 야구는 마약과도 같은가 보네요. 정말이지.]
후미카 "그러게요."(후와후와)
미나미 "하, 내일 개막이네."(헬렐레~)
아냐 "다~"(헬렐레~)
SE "올해는 어디가 우승할지 모른다. 그러나. 넥센은 올해 좀 터져줬으면 좋겠어!!"(부들부들)
토코 "기아도요~"(이미 한 잔 했다.)
카나데 "우와, 다들 저렇게 미칠 수가 있구나."
아리스 "저 수준으로 일을 좀 잡아줬으면 좋겠는데요."
유미 "아리스, 우리 일정표 좀 보고 말해줘. 우리 야구 없으면 그냥 죽을걸?"
아이코 "그러게요."
유미 "그나저나 다들 야구장 가면, 야구장 음식점을 털거야?"
SE "그 인근 마트 털어야지. 후후."
카나데 "엥? 마트?"
SE "고척돔 옆에 롯데마트 있거든. 후후후."
아리스 "진짜 야구는 마약 맞나 보네요."
키라리 [우리는 윌슨이다니☆]
K [각 팀 꽃미남 매치네]
사나에 [그래도 우리 윌슨이 더 잘생겼지!]
K [그런 걸로 하죠]
사나에 [어... 음] (뭐야, 김빠지게...)
K [그래도 용병은 일단 실력이 중요하니까 말이죠. 왕웨이중이 스타성은 충분해보이는데 실력만 뒷받침된다면... 흐흐]
키라리 [대만이랑 연계하고... 잘 던지면 그곳에 게임장사까지 되려낭?]
K [그렇겠지?]
K [것보다 우리는 포수가 너무 시궁창이라 걱정되네...]
안즈 [범스터 모지 있잖아, 범스터 모지]
K [범모는 좀 더 두고 봐야지... 신진호나 박광열보단 좀 나을 것 같지만]
K [제발 아무나 좀 치고 나와라 제발... 우리도 양의지 강민호 같은 공격형 포수 나오면 우승각인데]
치에리 [NC가 확실히 간당간당해보이네요. IF가 다 터지면 우승도 가능할 정도지만 다 망하면...]
K [탱킹이지 뭐...]
K [우리 NC 올해 캐치프레이즈 실천하게 표류하러 가즈아ㅏㅏㅏㅏㅏ]
안즈 [시작부터 재끼얹냐...]
하루카 [에엣? 프로듀서?]
G [누가 지금 강민호 소리를 내었느냔 말이야!]
로코 [저...저어...저저저저저...... 저에요오...... 프로듀서어......]
G [네녀석의 머릿속에는 삼민호가 가득하구나.]
유키호 [히이잇?]
G [그 삼민호를 비갈로 만들어라.]
로코 [헤에엣?]
G [너무 나갔나 이건?]
히비키 [잘 나가다 오키나와로 빠졌다고.]
G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 거겠지.]
히비키 [그냥 그렇다고 하라구.]
로코 [후우, 프로듀서, 내일 Opening Series 볼 생각하니 DokiDoki인 거에요]
G [나도 그렇다, 종덕이, 원탁이, 동희, 기대되는 애들이 참 많단말이지?]
코토리 [후후훗, 내일이면 다시 하루카 씨도 더 힘차게 날뛰겠네요?]
하루카 씨 [깎까!! 하루깎까!!!]
G [그러고 보니 말이야, 강민호 소리가 말이지, 여기서 난 게 아니야, 좀 멀리서......]
미쿠 [우리만 윤성환이다냐......]
미오 [이러다 홈 개막때는 양창섭이 선발로 나오는거 아니려나]
미쿠 [안그래도 투수 없는데 걱정이다냐]
미오 [그런데 오늘 가장 있어야 될 사람은?]
미쿠 [P쨩은.......]
S [종말이22222222 다가온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쿠 [작년보다 한 달 빨리 정신줄을 놨다냐]
미오 [시작도 안했는데???]
K [엔씨는 올해 포시도 못갈텐데 껄껄] (팝콘)
박해민(중)-김상수(유)-구자욱(우)-러프(1)-강민호(포)-이원석(3)-박한이(지)-김헌곤(좌)-강한울(2)
미오 [지명타자랑 좌익수는 공격력으로 해줘야되는데 약해보여......]
미쿠 [올해도 빠따는 클린업만 믿고 가야된다냐]
S [김성훈 어디갔냐!!!!!!!!]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SK(켈리) VS (듀브론트)롯데
1회초 2사 1루 이대호 중전안타
하루카 [굿! 이대호 올 시즌 첫안타! 어! 중견수 흘렸어요!!!]
G [뛴다! 뛴다! 홈! 홈! 홈!!! 아습이햄!! 드루와 드루와 으아아아아아!!!]
유키호 [첫 득점이에요오!!! 앞서나가요오!!!]
유키뽀 [뽀오~♡]
G [채태인 저놈은 왜 또 박종윤하고 있냐 골프치러왔어?]
골프스윙 3개로 채태인 삼진아웃 이닝 종료
1회초 롯데 1 : 0 SK
G [채종윤......]
서건창(2)-초이스(우)-김태완(지)-박병호(1)-김하성(유)-고종욱(좌)-김민성(3)-이정후(중)-박동원(포)
선발 투수 - 에스밀 로저스
기아 선발라인업
이명기(우)-김주찬(1)-버나디나(중)-최형우(좌)-나지완(지)-안치홍(2)-이범호(3)-김민식(포)-김선빈(유)
선발 투수 - 헥터 노에시
미나미 "드디어 시작이다!!"
SE "올게 왔다! 광주와 고척에서 시작이다!!"
후미카 "오늘 과연 로저스가 100구를 채울까요?"
SE "야, 먼저 치킨스가 앞서네."
미유 "그러게요. 로저스 오늘 이거...."
후미카 "이럼 안 되는데요."
토코 "광주는 벌써 1회말! 타석이 이명기!"
미나미 "첫 공격을 방어해낸 기아 타이거즈! 과연 첫 득점을 얻어낼까요?"
아냐 "고척은, 실점을, 했답니다."
토코 "꺄!! 쳤다!!"
미유 "Ok, 잡았네!"
카나데 "개막부터 시끄럽네. 근데, 프로듀서. PC 2개 돌리는 거야?"
SE "아니, 하나는 미나미 노트북. 랜 선 하나 끼운거야."
LG 1 - 0 NC
K (중계 끔)
K [내 멘탈을 위해 치얼스.]
한화 2 - 0 넥센
광주, 2회초 현재
kt 0 - 2 기아
SE "하...."
미유 "언제 터질까요. 넥센의 홈런포."
후미카 "일단 끌까요?"
SE "네."
미나미 "저기 또 가라앉았네."
K [올해 크트 탈꼴지 각이냐???]
SE (물 마시다 뿜어버림)
후미카 "김태완 선수 올해 뭐 있을라나요?"
미유 "그러게."
미나미 "그나저나 헥터는 올 첫 홈련을 kt에게 내주냐!"
토코 "그것도 신인이잖아!!"
아냐 "다~ 아직, 어린 신인입니다."
유미 "야, 시작이구나."
아리스 "프로듀서, 우리 오늘 스케쥴 없지?"
카나데 "올 한해 이런 상황이....."
아이코 "가을까지 가겠죠?"
롯데 3 - 4 SK
K (두근두근)
K (와삭와삭!!)
안즈 [린드블럼도 터지고 듀브론트도 터지네...]
치에리 [우리팀 정말...] (부들)
윤성환 6이닝 1자책 무사사구 65구
미쿠 [의문의 완투페이스다냐]
미오 [5회만 잘 넘겼으면 완봉도 할 만 했는데]
미쿠 [그래도 3구 안에 급하게 아웃당해준게 많아서 페이스가 좋다냐]
미오 [그래도 가장 큰 이유는 볼넷이 없는거려나?]
미쿠 [그렇다냐. 똥볼이라도 제구가 되면 좋은 투수다냐]
S [감사합니다 모자센세ㅠㅠ]
7회 초 6구만에 종료
S [벌써 퇴근모드 드가면 안되지!!!!!!]
히비키 [펠릭스 이명우.......]
치비키 [다조오오오......]시무룩
G [개판이다 개판......]
치하야 [문학 재밌네요......]
하루카 [심판 존도 어처구니가 없고......]
G [이긴병신 VS 진 병신......은 아니고 그냥 심판이 망친 경기......]
G [근데 데뷔 첫겜부터 홈런이라니 강백호 쟈 뭐하는 아고?]
미유 "그런데 왜 자꾸 잔루가 쌓이는 걸까요?"
SE "그러게요. 참."
후미카 "저럼 안되는거 아닌가요?"
SE "그렇죠. 참...."
3번 타자 전준우 좌전안타에 손아섭 3루까지 진루
이대호 타석 폭투로 3루주자 손아섭 홈인
1루주자 전준우 3루까지 진루로 5대 5 동점
이오리 [키이이이이이이이잇-!!!!!!]
하루카 [말도 안 돼 꺄하하하하하하하핫!!!]
G [이게 게임이냐 예능이냐 ㅋㅋㅋㅋㅋㅋㅋ 동점을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유키호 [대단해요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요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리투수 : 왕웨이중(7이닝 1실점 6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89구, 데뷔 첫 승!)
패전투수 : 윌슨(6이닝 2실점 5피안타 7탈삼진 3사사구)
승리팀 홀드투수 : 김진성(1이닝 1실점(1피홈런, 임훈 상대)), 강윤구(⅓이닝 무실점)
세이브투수 : 원종현 (⅔이닝 무실점)
노진혁 3안타 4출루 경기
K [고마워요 왕서방!!!!]
안즈 [저거 봐. 엔씨는 용병이 항상 좋다니까]
치에리 [부러워요...]
카나코 [우리는 린드블럼...]
키라리 [우리 타격은 여전하다니...]
사나에 [게다가 신정락은 완전 퇴물됐어...] 하아
G [아니 저 저 저 저 미친 절마 저거 저새X 왜 저기서 견제사를 쳐 당하고 난린데 미친 저거 미친개 미친개 해주니까 진짜 미쳤나!!!!!!]폭발
리츠코 [프로듀서......]
승 윤성환(6.2이닝 3실점 무사사구, 통산 123승, 통산 19번째 1200탈삼진)
패 린드블럼(4.2이닝 4실점)
홀드 임현준, '한기주'
세이브 심창민
S [불기주인줄 알았는데 물기주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쿠 [3년만에 개막전 승리다냐]
미오 [킹프 황프 갓프 3안타]
미쿠 [러프는 수비도 잘하니까 더 좋다냐]
미오 [그러고보면 오늘 수비도 괜찮았....... 까진 아니었구나]
미쿠 [두산 1234가 알아서 일 안해줘서 모른다냐]
미오 [구자욱이 수비 아쉬운건 맞지만 전임자가 박한이.....]
S [그나저나 우리 중심타선 말고는 걱정 마이되겠네]
미오 [박해민이.........]
미쿠 [저래서는 아시안게임이고뭐고 주전도 위험하다냐]
S [선구안 못고치면 내년에 훈련병될낀데.......]
미유 "맞아! 이번에 끝내!!"
SE "치킨스 놈들, 이번에 끝내버려!"
후미카 "저, 프로듀서."
SE "음?"
후미카 "미나미씨 우는데요."
SE "엑?"
9회초
롯데 5 - 6 SK
K [롯데야 1점만 더 내자]
승리투수: 로저스
세이브투수: 조상우
승리팀 홀드투수: 이보근, 김상수
패전투수: 샘슨
kt 5 - 4 기아
승리투수: 심재민
세이브투수: 엄상백
승리팀 홀드투수: 고창성, 이상화
패전투수: 김윤동
미나미 "김윤동 선수, 왜 그랬어요?"
아냐 "실망, 입니다."
토코 "아! 진짜!!! 프로듀서! 맥주 없어?"
SE "토코씨, 맥주 드시는 것은 상관 없는데, 트레이닝 빡세게 가도 돼죠?"
토코 "까짓거!"
미유 "아, 기어이 이기네요."
후미카 "다행이었어요."
SE "오늘 참치가 진짜 고생했어요. 용큐놀이를 일찍 끝냈던 것도 다행이고요."
카나데 "1승 1패네."
아리스 "그러게요."
유미 "한화의 복수는 실패네."
아이코 "이렇게 올 시즌 개막전 승리네요."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롯데(듀브론트) VS (켈리)SK
롯데 5 - 6 SK
승리 투수 : 백인식
패전 투수 : 진명호
승리 팀 홀드 투수 : 정영일, 윤희상
세이브 투수 : 박정배
홈런 (SK) : 김동엽 1호 (7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진명호,)*결승타
G [야이 시......]
이오리 [니히히히힛! 결국은 우리가 이겼네?]
G [이우민병헌......]
코토리 [벌써 별명 붙였어요?]
하루카 [빠르다......]
히비키 [빨라......]
치하야 [대단하네요......]
G [그러고보니 린드블럼 별명도 있었죠, 못 던질 때, C블럼이라고...... 아아, 이건 여기선 안통할 드립이구나.]
하루카 [......?]
G [뭐 잊어도 돼. 하여간 오늘 맞은 홈런은 하난데, 왜 이렇게 아프냐......]
-개막전
-켈리밀기
-패배
-흑디튼
-진마더
-뜬금포
-무병살
-데자뷰
-이우민병헌
기타 등등
◆고척
한화 휠러
넥센 최원태
◆잠실
삼성 아델만
두산 장원준
◆문학
롯데 윤성빈
SK 김광현
◆광주
kt 주권
KIA 양현종
◆마산
LG 김대현
NC 베렛
유리코: 프로듀서씨!! 작년보다 나아졌어요!! 좌절하지 마세요!!
안나유리p:그래 그래 일이나하자
이오리 [뭐야! 2루수가 왜 거기서 나와!!!]
유키호 [역시 번즈의 수비는 최고에요오!!!!!!]
G [빠따 좀! 점수 좀 내라! 성빈이는 합격점 받았잖아 좀 이 자식들아아아아아악!!!!]
하루카 [그러게요......]
투수 구승민으로 교체
구승민 피홈런(한동민에게 2점 우중월홈런)
G [에라이 썩을 빠따새끼들아 니들이 사람이냐?]
히비키 [투수교체 어제부터 뭐 하는 거야!!!!]
G [2연패씩이나 하다니! 죽음으로 책임져라!!!]
유키호 [언제 그럴 만큼 우리가 강팀이었다고요......]
G [윤성빈이 한동희에 더하자면 민병헌까지 둘이만 야구했어! 아섭이도 영 아니었고!!!]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롯데(윤성빈) VS (김광현)SK
롯데 0 - 5 SK
승리 투수 : 김광현
패전 투수 : 윤성빈
승리 팀 홀드 투수 : 서진용, 신재웅
결승타 : 1회말 정진기 1점 우월 홈런
홈런 (SK) : 정진기 1호 (1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윤성빈)*선두 타자 홈런, 결승타. 나주환 1호 (7회 1점, 좌월, 상대투수 김대우) 한동민 1호 (7회 2점 우월, 상대투수 구승민)
G [에라이 빠따새X들아! 민병헌이 말고 2루를 밟은 놈이 없어! 밟은 놈이! 에라이 개만도 못한 놈들, 그리고 특히 이대호 전준우 이새X들은 9회초에 팀이 개떡같이 지고 있고 지들은 안타도 한개도 못 친 주제에 XX 실실 쪼개고 앉아있더라! 내 개 맞듯이 맞는 한이 있어도 그놈들 만나면 면전에서 쌍욕이라도 한바가지 하고 간다, 니들이 프로냐고! 프로야? 사람이냐? 이대호 이 빌어먹을 야구조무사자식! 니가 150억? 동희한테 다 주라고!!!!!!]
하루카 [프로듀서, 못 말리겠는데......]
마코토 [폭발했구나......]
G [빌어먹을, 동희야 잘해주고 있지만 뭐시 우승? 황재균 강민호까지 다 잡고 민병헌 데려왔어야 우승권이지! 뭔 놈의 가을야구? 아 귀신 앞에 상차리고 염을 하고 굿을 하라 그래라! 벼락 맞을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