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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2018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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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6, 2018 14:35에 작성됨.
작년과 재작년 있었던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할 때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 롯데 자이언츠
담당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키쿠치 마코토-NC 다이노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미나세 이오리☆-SK 와이번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타카츠키 야요이, 요코야마 나오-기아 타이거즈.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키사라기 치하야-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LG 트윈스-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칸자키 란코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프로듀서 T - 선호팀 현재 불명확. 롯데 팬에 가까운 듯. 담당 아이돌 시부야 린
시부야 린 -선호팀 불명확. 담당 프로듀서 T.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
같은 지역 출신인 와쿠이 루미의 영업이 있었다나? 구로다 히로키 은퇴 때 은퇴식장에서 울었다. 전부터 구로다 히로키의 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미나미가 홈 유니폼인데, 루미는 어웨이 유니폼이라고.
아나스타샤 - 미나미 따라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진화하게 생김. NPB는 고향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핫토리 토코 - KIA 타이거즈 팬
타다 리이나 - 넥센 히어로즈
미후네 미유 - 넥센 히어로즈 팬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사기사와 후미카 - 선호팀 레벨은 없음 넥센에 관심 있음.
카나데&아리스 - 후미카와 상황 동일.
타다 리이나-넥센 히어로즈
별눈물 P - 두산 베어스 팬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두산 베어스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315 프로덕션 (잊혀졌더군요.)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
2017시즌 최종 순위
정규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포스트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NC 롯데 SK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우승팀 팬 캐릭터들에게 별표를 붙였습니다.
2018 정규시즌 우승 팀 : 두산 베어스
2018 한국시리즈 우승 팀 : SK 와이번스(역대 최다 14.5경기차 업셋 우승)
148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믿었던 박진형이 9회에 폭발......]
히비키 [왜 우리는 야구만 하면......]
G [예끼 니X X발......]
2018. 04. 08
롯데 2 - 4 LG
승리 투수 : 김대현
패전 투수 : 박진형
홈런(롯데) : 채태인 2호 (7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소사)
여러모로 오늘 경기는 고혈압 만드는 경기였습니다.
미세먼지 아니었으면 오늘 피스윕당했을듯
넥센 3 - 4 기아
승 : 임기준
세 : 김세현
승리팀 홀 : 임창용
패 : 이보근
홈런(넥센) : 김하성 2호(7회 2점 좌월, 상대투수 김윤동)
홈런(기아) : 버나디나 3호(4회 1점 중월, 상대투수 신재영) 이명기 1호(6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신재영)
SE "스윕당했네."
미나미 "스윕했네요."
미유 "토코씨가 부럽네요."
토코 "알겠으니까... 덮치지 마요. 미유씨... 유미쨩, 말려줘!!!"
유미 "저, 저기, 저희도 지금...."
카나데 "후미카, 아냐는 덮치는게 아냐...."
난 안 갈아탄 걸 성공으로 하련다.
결국 결정적인 데서 안 되는 애매한 상위권 팀이나.
허구한 날 롤코를 타 대는 빈틈투성이 도깨비 팀이나.
오히려 롯데가 우승 확률이 더 높다니까?
예상이 안 가기 때문에 매년 10분의 1이거든! 10퍼센트 쪽이 훨씬 높으니 대놓고 콩갱문이 감독인 NC팬 때려치우고 꼴빠 하는 것이 어떻겠는감?
난 안 갈아탄 걸 성공으로 하련다.
결국 결정적인 데서 안 되는 애매한 상위권 팀이나.
허구한 날 롤코를 타 대는 빈틈투성이 도깨비 팀이나.
오히려 롯데가 우승 확률이 더 높다니까?
예상이 안 가기 때문에 매년 10분의 1이거든! 10퍼센트 쪽이 훨씬 높으니 대놓고 콩갱문이 감독인 NC팬 때려치우고 꼴빠 하는 것이 어떻겠는감?
To. G 선배
차라리 두산 팬을 할게요, 선배. 미안해요...
차라리 두산 팬을 할게요, 선배. 미안해요...
to K
멘탈 챙겨 임마, 나야 뭐 개떡같은 꼬라지 한두 해 본게 아니라 좀 덜하지만, 그쪽은 이런 얼탱이없게 지는 모습은 자주 못봤을테니.
야구도 일종의 전쟁이고, 전장에서 승패는 병가지 상사다.
천날만날 지는 팀 팬인 내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승패는 으레 있는 일이야, 승률 4할 5푼 넘어가면 그러려니 하는 게 맞아. 조금 더 하거나, 조금 덜 하거나로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정도니까.
멘탈 챙겨 임마, 나야 뭐 개떡같은 꼬라지 한두 해 본게 아니라 좀 덜하지만, 그쪽은 이런 얼탱이없게 지는 모습은 자주 못봤을테니.
야구도 일종의 전쟁이고, 전장에서 승패는 병가지 상사다.
천날만날 지는 팀 팬인 내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승패는 으레 있는 일이야, 승률 4할 5푼 넘어가면 그러려니 하는 게 맞아. 조금 더 하거나, 조금 덜 하거나로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정도니까.
To. G 선배
그냥 제가 엔씨팬을 관둘래요... 이 팀은 15년에도 16년에도 우승 못했고... 16시즌에는 운도 없었지만 오늘처럼 두산한테 호구잡혔는데요 뭘. 이 팀 응원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우승 가능성이었는데 이 모습이면 사실 응원할 이유가 없죠...
K (그저 유니폼을 찢는다)
K [엔씨가 정규시즌 5게임차 이상 1위하는 그순간 까지 나는 철새팬이다...] (후우)
저처럼 그냥 좋아하는 구단 2개를 잡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와중에 넥기전은 겨우 역전했나 싶더니 불펜인 이보근이 말아먹어서.....;;;;;; 신재영의 호투는 날아갔다죠.
안나, 유리코: 예이! 오늘은 이겼다!!
치하야: 오늘은 이겨서 다행이네요 하루카네는 져서 기분이 안좋아 보여요..
안나유리p: 일단우리는 우리의 승리를 축하하죠 !!
치하야: 그래요 예이!
안나유리p, 안나,유리코: 예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7771
...오지환이 들어갔네?!
히비키 [롯데의~ 신~본기~ 롯데의~ 승리를 위해~ 롯데의~ 신~본기~ 오오오오오오~ 안타!]
G [그건 무슨 노래야? 너희가 만든 거야? 괜찮은데?]
하루카 [에이, 무슨 소리에요? 조지훈 단장님이 직접 새로 만든 노래라구요? 신본기 응원가 꽤 좋아요!]
유키호 [롯데의~ 시이이인본기이이~ 롯데의~ 승리를 위해~~ 후후훗! 정말 좋은 응원가에요!]
G [성적만 그만큼 좋으면 참 좋으련만 말이지.]
TO K,S,SE, 안나유리 P
갑자기 생각난 건데, 너네 팀 응원가는 누구누구 응원가가 좋아?
우리는 뭐, 나오는 것마다 단장님이 잘 뽑아주셔서 걱정이 없긴 한데.
오늘부터 심장약 좀 준비해 두셔요.... 오늘부터 넥센 대 롯데전입니다.(울산게임)
저희요? 넥은 김단장이 사고쳐서 미유씨 울고요.... (박뱅걸 왜 건드려 이 아재야.....) 갸는 정상훈 선수것이 괜찮아 보이네요.
송광민이죠 송광민! 바로 너야! 한화의 카리스마 너야! 팀 응원가는역시 나는 행복합니다~
오늘부터 심장약 좀 준비해 두셔요.... 오늘부터 넥센 대 롯데전입니다.(울산게임)
저희요? 넥은 김단장이 사고쳐서 미유씨 울고요.... (박뱅걸 왜 건드려 이 아재야.....) 갸는 정상훈 선수것이 괜찮아 보이네요.
TO, SE
괜찮아! 괜찮아! 개꼴데 소리 듣고 개떡같은 야구 본 지 10년이 넘었어! 항암제 받은 거랑 우리 사무소 후배 부탁으로 사둔 청심환 정도로 충분해! 이미 내성이 생겼으니까, 심장약 필요할 걱정까지는 하지 말어!]
TO G 선배 (FROM 안나유리P)
송광민이죠 송광민! 바로 너야! 한화의 카리스마 너야! 팀 응원가는역시 나는 행복합니다~
TO 안나유리 P
허허허...... 옛날의 병맛과 찰짐이 적절히 섞인 한화 응원가, 아직도 기억나지! 행복송 받고 쌍박(박세웅,박진형) 준다면서 막 그랬었던 게 얼마 전이었기도 하고, 신경현, 정현석, 전근표, 인디애나 존스 쓰던 정근우, 좋은 노래 참 한화도 많았지! 아참, 신본기 새 응원가 들어봤어? 완전 쩔던데!
임가놈 짤리고 나서 생각해볼래요. 김택진 관련 1급기밀이라도 갖고 있는 건지 짤리지도 않고 짜증만 나요... 그나마 과거 응원가 중에는 권희동 응원가랑 두산 시절 이종욱 응원가요
안나:..... 안나 안볼래....
유리코: 둘다 정말... 벌써부터!! 지라고 기도하는것도 아니고! 왜그래요
안나: 그치만....확률이라는게,..
안나유리p: 그치....
유리코: 공은 둥글다 그런말도 몰라요?? 포기하지마요!
하루카 [공은 둥글다. 맞는 말이죠.]
G [실력 견적이 둥글지 않을 뿐이지...... 상대 누구래?]
유키호 [기아요.]
G [잘 선택한걸지도 몰라. 5회나 7회쯤에 점수 한 번 쓱 보고 결정하는 게 정답이지.]
G [티비에 코 박고 있는 치하야는 좀 어떻게 해야겠지만.]
G [크으. 오늘은 제발 재미 좀 봤으면...... 위닝 스윕 이런거 우리도 해보고 식픈데에에에!!!]
하루카 [제바아아아알......]
치하야 [만세! 호잉 홈런!!! 동점! 동점! 동점! 으꺄아아아아앗!!!!]
G [치땅도 우리만큼 썩었어......]
K [흒... 히끅... 재학아...]
이재학 승투요건 날아감
K [집어쳐라 개XXㅅㄲ들아] 쾅!
치에리 (움찔)
이재학이 그렇게 잘 던졌더니만 빠따는 달아나지도 않고 마무리란 놈은 쓰리런을 쳐맞고 그렇게 된 건 십중팔구 돌경문 팔갈이 때문이고...
천천히 스크 등의 다른 팀으로 갈아타야 멘탈이 이로울 것 같습니다. 이 미친놈들이 양심이 있으면 이재학 승투는 지켜줄 줄 알았는데 그 양심조차 없네요.
G [야구 몰라......]
히비키 [콩갱문 전용 노예 둘 결국 퍼지는구만......]
하루카 [김진성이 먼저 터지고. 이민호가 퍼지고. 줄줄이 소시지죠. 원종현은 포스트시즌에서 결국 못 버티고 터졌고.]
마코토 [이이이익-!!!!!]
유키호 [마코토짱, 힘내......]
G,마코토 [꼴지팀한테 들을 이야기는 아니야 그거......]
SE "쟤 다리 근육통 있다더니 치고는 가네."
토코 "저기서 일단 나가야지."
미유 "락앤락 올린거 우리보고 엿먹으란거겠죠?"
SE "그럴지도?"
(이와중에 김혜성 희생번트침)
SprouT [이겨쓰요오오오오오오오!!]
G [크라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치하야 [나~는 행복합니다~]
안나, 유리코 [나~는 행복합니다~]
G,SprouT [나~도 행복합니다~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기아 3 - 4 한화
토코 "다 졌네요."
SE "그러게."
(뒤에서 미나미유후미아냐의 울음소리가 들림)
토코 "아니, 한승혁은 자기가 삽질해서 승리를 날렸다고 쳐요. 불펜은 뭐한거예요?"
SE "우리도 그래. 김성민 김선기 이것들이 날린 꼴이야."
토코 "그래도 건진거라곤...."
SE "한승혁이 그놈 제구는 좋았잖아요."
토코 "그건 그렇죠. 그나저나 뒤의 이 4명은 어떻게 하죠?"
카나데 "우리가 데려가서 재우라고?"
SE "응...."
안나:에?... 정말!!! 이겼다!! (와락 )
안나유리p: 이겼어!! 이겼어!! 김재영 만만세! 호잉 만만세다!
유리코:둘다 제가 뭐라고했죠! 이겼잖아요!
안나유리p: 어쨌든 이겻다아아아
안나,유리코: 이겼다아아아아!!
김경문 감독의 경질을 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경문이 팔을 갈아버려서 불펜이 단체로 퍼졌기 때문에 이딴 경기가 나왔으니까요.
K [역전승 축하한다... 란코..., 아스카...!] (씨이익)
아스카 [웃고 있지만... 웃고 있지 않아...] (덜덜)
란코 (덜덜)
울산 문수 야구장
롯데(김원중) VS (한현희)넥센
롯데 4 - 3 넥센
승리 투수 : 박진형
패전 투수 : 김성민
세이브 : 손승락
결승타 : 앤디 번즈 (7회 1사 1,2루 좌중간 2루타)
홈런(넥센):임병욱 1호 (1회 1점. 좌월, 상대투수 김원중)*초구 홈런
홈런(롯데):이병규 2호 (3회 1점, 중월, 상대투수 한현희), 채태인 3호 (5회 1점, 좌측 폴대 맞추는 홈런, 상대투수 한현희)
G [흐하하하하하! 이기니 을매나 좋노!!!]
히비키 [행복한 거라구~!]
미키 [국딱이가 아니라 군딱이인 거야! 너무한 거야! 꼭 쳐야 하는 때 못 쳐준 거야!!!]
G [흐흐흐흐흐흐...... 미키...... 그럴 때도 있는 기다...... 7연패 해쌌고 자빠지던 팀도 있는데 뭐......]
미키 [프로듀서는 내 마음 너무 모르는 거야!!]
G [내가 더 잘 안다칸께네 그러게......]
이오리 [이것 봐 프로듀서, 여자아이들한테 휘둘리고 사는 모습, 스스로도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G [꼴사납게 틀어쥐고 사는 것보단 적당히 쥐였다가 쥐었다가 밀땅하믄서 사는 거이 낫다카이!]
콩경문은 킬성큰의 마이너판입니다. ㅠㅠ
To.G선배/안나유리P선배
- 승리 축하해요. 흑 ㅠㅠ
교체 투수 진명호
G [아니 송승주이 잘뜬지더만 와 내려가? 또 아프나?]
하루카 [낡았네요......]
울산 야구장
롯데 (송승준) VS (로저스) 넥센
롯데 12 - 0 넥센
승리 투수 : 진명호 (송승준 부상으로 조기 강판)*3과 3분의 2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 팀 7회말 2아웃까지 퍼펙트
패전 투수 : 로저스
G [미친, 로저스라 처음부터 던지다시피 게임 봤는데.]
미키 [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로저스마저 밀려버린 거야! 7회가 다 끝나가도록 안타는 커녕 사사구도 하나 없었던 한심한 팀이었던 거야!!!]
유키호 [꺄아아아아아아아앗! 연승! 연승! 으아아아앗!!!!]
G [150억 빼고 이기따!!!!!]
히비키 [나중에 대타 나와서 법력타 한 개 쳤는데?]
유키호 [그런데 150억 나와서 법력타 치자마자 점수가 안 됐잖아......]
하루카 [뭐 이겼으니 괜찮지?]
G [이기면 장땡아이가! 다친 아들도 없고!]
미키 [뿌으으으으......]
타카네 [G 프로듀서께서 준비한 것이군요, 훌륭한 맛입니다.]
미키 [딸기 바바로아인거야!]
G [냉장고에 몇 개 더 있을 거다, 쟤가 다 먹어치우지 않았다면]
기아 4 - 6 한화
SE "우리, 당분간 보지 말까?"
미유 "이래놓고...."
후미카 "내일 이기면....."
토코 "우리 아마도..."
미나미 "또.... 보고...."
아냐 "있겠죠?"
SE "아오! 망할 자식들아!! 점수 좀 내라고!! 점수 좀!!!"
미유 "영봉패가 뭐야!!"
토코 "기껏 역전해놓고 재역전 당하는게 말이나 되냐!!"
카나데 "역시 넥센은 주장이 없는게...."
유미 "크긴 하네...."
아이코 "지휘관이 없으니까, 무너지는게...."
아리스 "눈에 띄네요."
하루카 [심지어 내일 선발은 듀재곤......]
히비키 [뉴스에 나왔던 펠릭스 이명우라는 오타가 정말로 영혼 체인지의 서막이었을 줄 누가 알았겠냐구!]
G [하아......]
하루카 [그러게요, 내일도 이겨야 좀 승수가 벌릴 텐데 말이죠......]
토코 "맞아요."
SE "아, 내일은 잘 했으면 좋겠어!"
미유 "내일 이겨야 하는데요."
카나데 "다들 지금 분위기 죽은거 알지? 정말 심각해 보인다고."
안나: 예이!!!
유리코: 또 이겼어요!! 연승이에요! 연승!
안나유리p: 안나 유리코 또 파티다 가자!
안나: 응!! 오늘은 무슨파티야!
안나유리p:후후후 바로... 연승 축하기념으로 ! 고기를 먹자
안나, 유리코: 프로듀서씨 정말좋아해(요)!
안나유리p: 그럼 가즈아!!
이번주는 두산과 경기중인 삼빠P의 멘탈이 작살났기 때문입니다
조건은 그냥 참전하면 OK 아닐까요?
참고로 참가 순서가 여기서 설정상 선후배인 건, 적당히~
현재 코토리 씨와 346 프로덕션의 캔디 아일랜드 유닛이 두산 팬이네요!
야요이 [후에에에에엣?! 헥터가 밀렸어요?]
G [그래, 2이닝 동안 7실점했다, 경기는 제대로 안 봐서 전부 자책인지는 모르겠다만.]
야요이 [에에에에에에엣-!!!]
G [니 담당하던 D 갸는 어델 갔노?]
야요이 [출장간 걸로 기억하는데요......]
안나:응... 꿈이야.....
유리코: 꿈아니에요! 둘다 정신차려요!
토코 "이런! 미친!!!"(음료수병 던지는 소리)
SE "아니, 왜요?"
유미 "무슨 일 있어요?"
토코 "이거 보라고!!"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12193326477
'무너진 에이스' KIA 헥터, 한화전 2이닝 7실점 붕괴
미나미 "헥터가 무너졌어.... 에이스가 무너졌어...."
아냐 "다..... 헥터가 무너졌습니다."
토코 "헥터가 2이닝 7실점이란게 말이나 돼!! 젠장!"
SE "저희는 어제까지 5패했잖아요."
유미 "아리스 있는데에서 욕은 좀....."
토코 "그, 그건 미안하고. 프로듀서는 어때?"
넥센 5 - 3 롯데
SE "우린 그래도 지금 앞서네. 임시 주장인 김태완이가 2타점을 뽑았으니..."
미유 "그런데 지금 투수 이보근."
SE "아, 이런."
카나데 "아이고..... 저기, 후미카. 나 이제 일어나면 안 돼?"
후미카 "안 돼요.(촛점 없음.) 꼭 이거 보시고 카나데씨도 야구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아리스 "아이코씨, 어떻게 하죠?"
아이코 "아마, 빠져나갈 구멍은....."
유미 "없을 지도??"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12173246458
[SPO 현장] "속으로 울었죠" 넥센 장정석 감독, 선수들에게 감동한 사연
SE "오늘 장 감독+박 코치 생일인데 오늘 지면 넥센 투수/빠따 전부 죽는거다!"
미유 "엥? 오늘 장정석 감독 생일이었어?"
SE "박도현 코치와 같은 날이래."
안즈 [그날 경기에 진짜로 실망한 모양인데?]
치에리 [저라도 실망했을 경기긴 했지만요]
카나코 [마치 L 모 게임의 우X르를 보는 듯한...]
SE "병욱아!! 자슥아!!!!"
미유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았는데!!"
후미카 "아아...."
카나데 "후미카, 울지마...."
안나, 유리코: 스윕했어요!!! 와!!~
안나유리p,안나,유리코: 나는~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안나유리p:2000 일몇일만에 기아전 스윕!
안나: 너무좋아!! 이번시즌은 혹시.....
유리코: 플레이오프를....
안나유리p: 설레발은 그만하고.... 승리를 축하하자! 다시!
안나유리p, 안나,유리코: 나는~행복합니다~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유우키 "안녕하세욧! 오토쿠라 유우키라고 합니닷! "
@그런데 아이돌들에게 팀 영업은 어떻게 하나요...
저 같은 경우는 스타트를 끊어서 거의 시작부터 야구보자 하고 바로 팬질 시작하게 됐죠 (16시즌이었죠). 개막전을 이겼던지라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야구보다 아이돌이 흘끗 보고 관심을 가지는 식도 되고. 뭐 방법 많죠?
미유 "에??"
SE "어이.... 상우야...."
후미카 "하아...."
카나데 "아, 아하하..."
또 연기된 박세웅 불펜피칭, 5월 등판은 가능할까?
보통 불펜피칭부터 1군 등판까지 3~4주 걸리는거 생각하면 5월에도 1군에 못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걸로 아겜 탈락은 사실상 확정이군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기아 4 - 15 한화
승리투수: 샘슨
패전투수: 헥터
결승타: 호잉(1회 1사 2,3루서 중전 안타)
홈런(한화): 정근우 1호(1회 2점 중월, 상대투수 헥터), 지성준 1호(4회 1점 중월, 상대투수 문경찬)
홈런(기아): 안치홍 6호(2회 1점 좌월, 상대투수 샘슨), 나지완 3호(8회 2점 좌월, 상대투수 김범수)
울산 문수 야구장
넥센 5 - 3 롯데
승리투수: 최원태
세이브투수: 조상우
승리팀 홀드투수: 김상수, 이보근
패전투수: 듀브론트
결승타: 김태완(3회 2사 3루서 좌전 안타)
홈런: 초이스 3호(5회 2점 중월, 상대투수 듀브론트)
SE "그래도 오늘 감독 생일이라고 이겼네."
토코 "우린 졌어...."
SE "내일 양현종이잖아요. 꼴데 생퀴들 우리 대신 좀 잡아줘요. 우리가 곰탱이 웅담 빼먹으면 되니까."
미나미 "그랬으면 좋겠어요."
미유 "모지리 소리 듣는 선수지만 그래도 잘하잖아요."
카나데 "으아아... 죽는 줄 알았네."
후미카 "어때요? 카나데씨도 이제 같이?"
아리스 "후미카씨, 카나데씨 기절한 거 같은데요."
유미 "아, 정말 소름 돋았네."
아이코 "그러게요."
아냐 "다, 넥센은 감독 생일에 선물을 줬습니다."
SE "졌으면 오늘 다 죽는 거였어."
울산 문수 야구장
롯데(듀브론트) VS (최원태)넥센
롯데 3 - 5 넥센
승리 투수 : 최원태
패전 투수 : 듀브론트
세이브 : 조상우
승리 팀 홀드 투수 : 김상수, 이보근
홈런 (넥센) : 초이스 3호 (3회 2점 중월, 상대 투수 듀브론트)
G [않이 이 돌대가리야, 이대호 넣자마자 또 콜레스돼롤 과다로 동맥경화 왔잖아!!!]
유키호 [무사 2루에 3할 6푼 타자를 번트시켜서 말아먹은 바보 감독은 뭔가요오!!!!!!]
히비키 [위닝 챙겼잖아, 위닝 꾸준히 챙기다 보면 올라갈 거라구......]
G [이대호를 넣으면 그 위닝을 못 챙겨. 히비키짱......]
히비키 [후우......]
미키 [휴우, 장정석의 접대 야구가 성공한 거야......]
G [미키, 너는 정말로 천재야, 어떻게 대타로 나왔을 때 안타 하나 줘서 이대호를 선발출장 시키면 이긴다는 걸 그렇게 잘 알고 있었니?]
미키 [누가 봐도 그런 거야!]
G [아직 모르는 타팀 감독들도 많단다......]
하루카 [꺄하하하하핫! 접대야구에 그대로 속아주는 조원우도 정말 바보같다니까요?]
G [에레이...... 무사 만루에 타점 꾸역꾸역 벌어낸다고 아웃 희생시킨것도 너무 아깝고......]
야요이 [내일은 우리가...... 어라? 롯데......]
유키호 [윤성빈 대 양현종이네요오......]
G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긴 하네.]
생각해 보니 오늘 장정석 감독+박도현 코치 생일이었는데, 오늘도 졌으면 진짜 넥팬들 뒷목 잡았겠죠. 내일부터 3일간 저 대신 뒷목 좀 잡아주세요. 어쩌면 저희가 또 잡겠지만요.
토코 "양현종 내일 지면 진짜 혼나!!"
생각해 보니 오늘 장정석 감독+박도현 코치 생일이었는데, 오늘도 졌으면 진짜 넥팬들 뒷목 잡았겠죠. 내일부터 3일간 저 대신 뒷목 좀 잡아주세요.
TO. SE
이만큼 지고 압도적인 꼴지인데 또 지라고? 뒷목 잡는게 아니라 피 토하고 우리 애들 다 죽는다!
오냐, 롯데 선수단 놈들이 양심이 있으면 한껏 물고늘어지겠지!
힘내십시요.....그리고 아마미양이 롯데 질때마다... 아...아니에여...
특이사항 : 두산 솔로홈런 6개
유우키 : ... 왜 그렇게 표정이 좋은 거예욧 프로듀서씨?
별눈물P : 아무것도 아냐...
안즈 : 또 이겼네. 야구 보기도 귀찮아
[오!쎈人] '천금 2타점' 김태완, 믿음의 베테랑 각인
SE "그래도 김태완이가 임시 주장이라고 고생했네."
미유 "그러게요."
토코 "김태완이 임시 주장이야? 의외네?"
SE "일단 원래는 서건창이 주장인데, 지금 2군 가 있으니까요."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12222540088
넥센 김태완, 장정석 감독에 생일 케이크와 승리 안기다
미유 "이렇게 보면 베테랑이..."
SE "중요하죠. 솔직히 내일부터 있을 두산전도 베테랑들이 한번 보여줬으면 해요."
힘내십시요.....그리고 아마미양이 롯데 질때마다... 아...아니에여...
TO 안나유리 P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꼴 되면 안되는데.
혹시 그런 일 당하면 너네 집에 하루카 씨 풀고 물 부어버린다!
나도 하루카하고 DEEP DARK 각하타임을 '강제로' 갖게 되어 버리는 수가 있거든!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조용하다.
G [좋아 좋아! 성빈이 뽈 좋고!]
하루카 [파이팅! 파이팅!!!]
히비키 [오우 예압!!!]
유키호 [이기자...이기자...이기자아......]
G [나쁜 거는 빠따다, 마 성빈이 고생했으.]
최형우 삼진
하루카 [수고 많았어 성빈아~]
G [양현종이 상대인데, 지고 들어간다고 감안하면 열심히 잘 했어!]
유키호 [맞아요.]
G [지금 팀 꼬라지 감안하면 그렇지.]
이닝 추가실점 없이 종료
102개 투구
6이닝 2실점 2자책점 3.00
히비키 [박수 박수!]
야요이 [예이! 버나디나!]
나오 [잘했데이! 승비이도!]
G [고맙데이~]
8회초 현재 고척, 두산 6 - 0 넥센
SE "하, 오늘은 기아를 믿어야 하나...."
미유 "그래도 투수가 양현종이니까요."
토코 "그런데 박병호는 무슨 일로 교체됐데요?"
SE "종아리에 통증이 있데요."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13190602891
박병호, 타격 후 왼 종아리 통증..김민성과 교체
후미카 "브리검은 오늘도....."
SE "하....."
이대호 배트 부러지며 좌익선상 2타점 안타
G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 대지야...... 돼장님...... 돼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prouT [꺄아아아아아아아앗! 살았다! 살았다! 살았다 아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핫]
G [우후우우우우 우우우우 꺄으으하하하하하하 드디어 이게 이게 야아 여기서 이게 터지네 야 미친 와 아 아하하하하하]
야요이 [세상에...... 150억이.......]
나오 [머꼬 이기......]
유키호 [돼장님이 돌아와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 [돌아왔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카 [돼장니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비키 [거인의 자존심 ㅠㅠㅠㅠㅠㅠㅠ]
안나: 프로듀서씨.... 무서워....(왈칵)
유리코: 프로듀서씨....(왈칵)
안나유리p: 미안... 너네한테 화난거 아니니까 말이야?.. 심판한테 화난거야..
안나: 그래도... 표정...이,.. 무서워...
유리코:네... 정말 무서웠어요....
안나유리p: 미안... 내일은 같이 야구나 보자..
안나,유리코: 내일은 그런표정 지으시면 안돼요...
안나유리p: 응응... 당연하지
롯데 5 - 4 KIA
하루카 [4연번을 번트로 응징했어요!!!]
하루카 씨 [캇카캇카! 하루깎까!!!]
유키뽀 [뽀에에에에에!!]
G [좋아 좋아! 끝까지 하는 야구!!]
유키호 [좋다니까요!]
야요이 [후에에에에엥...... 이게 뭔가요......]
G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 우후우우우!!!!!!]
SprouT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리츠코 [미친거같아.......]
G [미치도 된데이 이정도면은 아하하하하하 양현종이 나왔는데 추격조만 잔뜩 쓰고 뚝심으로 이기뿌노 ㅠㅠㅠㅠㅠㅠㅠㅠ]
야요이 [망했어요......후에에에에엥.......]
유키호 [후우~!]
하루카 [꺄아아앗! 어떡해! 어떡해! 이거 진짜야? 너무 좋아! 너무!!!!]
히비키 [너무 좋다구!!!]
G [야아아아 이게 뒷심이 이게...... 야아아아아아아 세상에.......]
롯데 (윤성빈) VS (양현종) KIA
승리 투수 : 구승민
패전 투수 : 김세현
홈런 (롯데) : 이병규 3호 (9회 3점 우월, 상대투수 임창용)
홈런 (KIA) : 버나디나 4호 (6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윤성빈)
결승타 : 9회초 1사 주자 1,3루 민병헌의 1루측 세이프티 번트
경기 특이사항 : 4타자 연속 번트성공 당하고도 역전승으로 롯데가 승리함. 9회 7득점
유키호 [야구는 역시 모르는 거에요오...... 한 편의 드라마인 거에요!!!]
G [그래 그래, 진짜 이런 날이 있어야 야구 볼 맛이 나제!!!]
하루카 [좋아! 좋아!]
G [얘들아!!!!! 오늘 껨 본다고 수고 많이 했다흐흐흐흐흐흑.......]와락
히비키 [세상에나...... 이런 드라마라니!]
야요이 [맙소사......]
나오 [머꼬 이게......]
두산 12 - 0 넥센
SE "영봉패가 뭐니. 지난 번 꼴데에게도 털렀는데, 오늘도....."
후미카 "처잠하네요."
토코 "프로듀서! 한국행 티켓 좀 준비해줘!"
SE "뭐하시게요?"
미나미 "기아 투수진 다 좀 두들기게요. 우리 대투수님의 고생은 어디로 가고!!!"
아냐 "다! 다 혼나야 합니다."
카나데 "잠깐, 프로듀서. 8회 좀 다시 볼 수 있어?"
SE "분명 패전이 김세현이라고 했는...... 잠깐, 김세현을 8회에 올려??"
토코 "뭐??"
SE "아, 김 감독, 뭐 모르네.... 8세현=필패인데 참......."
미유 "그나저나 프로듀서... 박병호.... 어떻게 해요....."
SE "별 수 없어요. 일단, 쉬는게 중요한데.... 하, 이렇게 팀이 무너질 줄이야...... 일단 김태완 임시 주장을 믿어봐야죠."
후미카 "차라리 제 다리를 주고 싶어요..."
SE "진정해 후미카!! 야! 카나데!! 후미카 얼른 안정시켜! 얘 지금 완전 멘붕이야! 멘붕!!"
아리스 "후미카씨! 진정하세요!!"
아이코 "이겨야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유미 "하... 내가 이런 프로듀서 밑에 있을 줄은 생각을 못했어."
오늘 껨 봤나!!! 와아, 세상에, 이거 엎어내는거 보고 진짜 놀랬다. 진짜 감동했어!!!
오늘 껨 봤나!!! 와아, 세상에, 이거 엎어내는거 보고 진짜 놀랬다. 진짜 감동했어!!!
To G
선배, 오늘 토코씨와 미나미, 아냐가 이 경기 보고 난리 났어요. 한국 가서 선수단 때리고 싶다고 난리도 아니라고요. 선배에게는 감동이지만 저는 지금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넥센도 두산에게 패해서 분위기 완전 바닥이에요....;;;;;
급히 세사람 여권을 제 책상에 숨겼으니 다행이지...;;;
...... 저는 지금 심판의 불공정성에 대하여.... 고뇌하고있어요..... 미xx가 권위만 생각하고 ... 일관성및 공정성이라는것은... 개나 줘 버린 개 삐... 하,.. 무심코 유리코랑 안나 앞에서 화냈더니 무서워하고 그래서.... 일단 승리 축하드립니다 ...
...... 저는 지금 심판의 불공정성에 대하여.... 고뇌하고있어요..... 미xx가 권위만 생각하고 ... 일관성및 공정성이라는것은... 개나 줘 버린 개 삐... 하,.. 무심코 유리코랑 안나 앞에서 화냈더니 무서워하고 그래서.... 일단 승리 축하드립니다 ...
TO 안나유리 P
아 맞다, 용큐 퇴장...... 거 좀 심한 거 아니냐.......
To G (FROM SE)
선배, 오늘 토코씨와 미나미, 아냐가 이 경기 보고 난리 났어요. 한국 가서 선수단 때리고 싶다고 난리도 아니라고요. 선배에게는 감동이지만 저는 지금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넥센도 두산에게 패해서 분위기 완전 바닥이에요....;;;;;
급히 세사람 여권을 제 책상에 숨겼으니 다행이지...;;;
TO SE
조졌다고? 미우라 씨 보내 줄 테니까 퍼뜩 일로 튀어!!!! 뒷감당은 내가 한다!
조졌다고? 미우라 씨 보내 줄 테니까 퍼뜩 일로 튀어!!!! 뒷감당은 내가 한다!
To G
틀렸습니다. 지금 토코씨가 이쪽으로 온 편지를 보고 완전 흑화했네요. 미우라씨 여기 왔다간 미나미들에게 세뇌당하고 선배 잡으러 갈지도 모릅니다. 몸 조심하세요.
(토코 - 후훗, 곧 G 프로듀서님 목을 거둬갈께요~ 아, 미우라씨는 잘 받았어요.)
(첨부된 사진 - 미나미에게 세뇌당한 미우라씨.)
퇴장은 맞죠 규정을 어겼으니...근데.... 공정하게 적용을 했나? 라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안나랑 유리코가 무서워하니 화는 안 내겠지만.... 좀 공정했으면 하네요..
틀렸습니다. 지금 토코씨가 이쪽으로 온 편지를 보고 완전 흑화했네요. 미우라씨 여기 왔다간 미나미들에게 세뇌당하고 선배 잡으러 갈지도 모릅니다. 몸 조심하세요.
(토코 - 후훗, 곧 G 프로듀서님 목을 거둬갈께요~ 아, 미우라씨는 잘 받았어요.)
(첨부된 사진 - 미나미에게 세뇌당한 미우라씨.)
G [DA FUK?]
토코 [아하, 우리 프로듀서의 선배 분이시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살벌
G [이런 젠장할?]
토코 [후후후후후후......]살기충천
G [아무리 그래도 살 사람은 살아야지......]빠른 잘못 시인
토코 [그 프로듀서분은 살 사람이 아닌걸요......?]
G [일단 미우라 씨는 좀 돌려 놓으라고!! 너한테 쿨러억...... 아으....... 드럽게 아프네...... 리츠코 넌 왜 구경만하냐......]
리츠코 [야구 때문에 벌어진 일에 관여하고 싶지는 않은걸요?]
G [치...킨은...같이...잘...만...얻어먹......끄으으으윽......]
야요이 [아무리 야구 때문에 사달이 나도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미키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건 꼴사나운 거야.]
G [아윽...... 고맙다..... 안나유리......D......B선배...... 죄다...어딜 간 거야......]다운됨
퇴장은 맞죠 규정을 어겼으니...근데.... 공정하게 적용을 했나? 라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안나랑 유리코가 무서워하니 화는 안 내겠지만.... 좀 공정했으면 하네요..
-TO. 안나유리 P(하루카가 보냄)
G프로듀서 다른 프로덕션 후배 살리려다 토코 씨한테 죽을 뻔 했는데요...... 어디 가셨던 건가요......?!
아, 맞다. 깜빡 했네. 저 한 며칠간 아마 연락 안 될지도 몰라요. 담당 아이돌들이 저 가지고 어떤 짓을 할 수 있다고 해서요.........;;;;;;;;; 뭐 이 팀들 영업한 제 잘못이죠. 흑.... ㅠㅠ
그리고 토코씨가 아마 술 왕창 먹일지도 몰라요. 토코씨, 야구 볼 때면 종종 훌리건 화 하던데...;;;;
안나유리p: 으아...머리는 핑돌고 현기증에 열도나고.... 숙직실에서 자야지...어 문자가..?
To 안나유리p
G프로듀서 다른 프로덕션 후배 살리려다 토코 씨한테 죽을 뻔 했는데요...... 어디 가셨던 건가요......?!
안나유리p: 어... 아마미양이 보냈구나 답장은 해야지...
TO G선배
아... 그런 일이... 지금 몸상태가 너무안좋아서... 숙직실에누워있어요... 유리코랑 안나에게는 비밀로 부탁드릴께요..
아... 그런 일이... 지금 몸상태가 너무안좋아서... 숙직실에누워있어요... 유리코랑 안나에게는 비밀로 부탁드릴께요..
TO SE (하루카가 보냄)
어쩌겠어요, 프로듀서랑 미우라 씨는 무사해요, 다행히. 후우...... 안나랑 유리코한테는 비밀로...... 아아, 보고 있었네요, 그래도 별 일 없겠네요, 프로듀서 걱정 많이 해요, 물수건이랑 이런 거 챙겨서 숙직실로 들어가네요. 참, 좋은 아이들이죠. 편히 주무시면 될 것 같아요.
아, 맞다. 깜빡 했네. 저 한 며칠간 아마 연락 안 될지도 몰라요. 담당 아이돌들이 저 가지고 어떤 짓을 할 수 있다고 해서요.........;;;;;;;;; 뭐 이 팀들 영업한 제 잘못이죠. 흑.... ㅠㅠ
그리고 토코씨가 아마 술 왕창 먹일지도 몰라요. 토코씨, 야구 볼 때면 종종 훌리건 화 하던데...;;;;
G [DA FUK?]눈뜨자마자 다시 다운
TO SE
사지 멀쩡히 살아 돌아와라......
오늘 껨 봤나!!! 와아, 세상에, 이거 엎어내는거 보고 진짜 놀랬다. 진짜 감동했어!!!
To G선배
롯데 이런 팀이었나요? 두산이랑 할 때만 해도 팀이 아니던데... 그리고 4연번은... 음... 뭐였을까.
안나유리p: 아이고 죽겠다...갑자기 왜이러지.... 열도나고 현기증에.....안나랑 유리코에게만 안 옯기면 됐지..... 자야지...
몇분후
안나유리p: zzzzzzz
안나, 유리코: 실례합니다...
유리코: 앗 프로듀서씨!
안나:쉿.... 자고...있어....
유리코:그러네...열을 재보고... 응... 38.5도? 높잖아!
안나:일단... 물수건이라도.... 올리자 병원이 다 닫았으니까....
유리코: 그..그래...! 아프시면 안돼요....
안나: 아프면 안돼...프로듀서씨...
롯데 이런 팀이었나요? 두산이랑 할 때만 해도 팀이 아니던데... 그리고 4연번은... 음... 뭐였을까.
TO 별눈물 P
롯데는 예상을 하면 안 돼...... 도저히 계산 안서는 괴상망측한 팀이야......
뭐 손승락은 좀 편하게 봐도 된다만. 진짜 롯데 하면 도깨비 팀이라 도깨비 팀...... 제일 변수가 많은 팀이야......
4연번? 황제도 폭풍에게 3번밖에 안 했는데 천벌받았지.
경기 후 대전구장 심판진은 이용규의 퇴장 상황과 관련된 설명을 한화 구단을 통해 설명했다. 올해부터 심판 판정 상황에 대한 취재진의 문의 사항은 홈팀 홍보팀을 통해 질문을 받아 답변한다.
심판진은 "이용규의 퇴장 사유는 욕설이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판정에 아쉬워한 이용규가 펄쩍펄쩍 뛰며 순간적으로 욕설을 했다고 한다. 이에 황인태 구심이 퇴장 선언을 한 것이다. 욕설은 퇴장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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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욕설을 한 거라면 이용규는 할말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박병호 종아리근육 파열은 안타깝군요.
G [무슨 비도 그친지 한참됐구마 무슨 우천취소고 미친개이들아!!!]
하루카 [새로 지은 야구장 배수 수준이......]
G [야구장을 우째 지은 거야? 어엉?]
나오 [글게말이데이......]
토코 "꺄아아아!!"
SE "택근 형님!!! 우와아아아!!"
미유 "싹쓸이!!"
SE "형님 감사합니다!!"
후미카 "와아아!! 프로듀서! 나 이택근 선수 유니폼도 팔래요!!"
카나데 "그럼 서건창 선수 유니폼 나 주는거야?"
SE "야, 원샷이네!"
장원준, 초이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SE "야, 오늘 보내버리는구만!"
미나미 "어제 거 복수하는 거야?"
SE "야! 홈런 한방에 싹쓸이 2루타 한방으로 5점을 낸거야. 형님!! 회춘하셔도 됩니다!!!"
아냐 "다~ 기분 좋습니다."
김하상 아웃됨
SE "야, 됐어! 됐어! 신재영이가 2회까지18개로 끝냈지? 신재영이가 지금처럼 버티고, 타자들이 이렇게 점수만 더 내주면 이겨! 오늘과 내일 웅담이나 빼자!"
유미 "와, 프로듀서. 어제는 멘붕 왔다며."
SE "야, 유미야. 나 오늘도 지면, 너네들 노리개 된다."
유미 "(표정이 변하면서) 그럼, 오늘 이기면?"
SE "이겨도.... 어떻게든 되겠지."
SE "야, 이 씨.... 저게 홈런이 안 되냐..."
미유 "그런데 저 노란색쪽을 맞추는 것도...."
SE "괴물이긴 하지. 대단하다. 김멍키....;;;"
토코 "그러게..."
후미카 "저게 홈런이었으면....."
미나미 "그럼 더 달아나는거지."
카나데 "욕심 아냐?"
하루카 [장디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키 [푸훕! 장디튼이라니 너무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호 [삼성 간 강민호도 죽 쑤고 있으니 참......]
G [우리가 분발해야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게임 없으니까 팝콘이 너무 많닼ㅋㅋㅋㅋㅋㅋ]
리츠코 [롯데 야구 없으면 좀 평정심을 챙기시라구요......]
타카네 [리츠코 씨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즈사 [어머어머~ 야요이짱, 나오짱은 좀 어떻니~♡?]
야요이 [내일은 꼭 이길 거에요!!!!]
나오 [맞데이!!]
치에리 [어둠의 야구팬이 되어버렸어요...]
@현재 K, NC 다이노스 안티팬으로 타락
고척 스카이돔
두산 6 - 7 넥센
승리투수: 신재영
세이브투수: 조상우
승리팀 홀드투수: 오주원, 이보근, 김상수
패전투수: 장원준
결승타: 김하성(1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홈런(넥센): 김하성 3호(1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장원준), 초이스 4호(4회 2점 좌중월, 상대투수 장원준)
홈런(두산): 최주환 2호(5회 3점 우월, 상대투수 신재영) 김재환 6호(5회 2점 우월, 상대투수 신재영)
미나미 "이겼다."
미유 "이겼네...."
토코 "이겼다. 후후"
후미카 "이겼네요."
아냐 "다~ 이겼습니다."
카나데 "다들 푹 빠졌네."
유미 "그러게."
아이코 "그런데 프로듀서는요?"
아리스 "몰라요? 뭐 사러 나간다던데??"
미유 "내일 한현희 선수가 잘하면....."
후미카 "두산 잡는 것도 가능할 거예요."
안나: 어제... 프로듀서...씨 ...많이..아팠어... 야구를 이기든 ...지든... 흥분해서 ....열이 오를꺼야...
유리코: 그래요! 안나짱말이 맞아요! 어제 열이 몇도였는지 아세요! 38.5도 였어요! 집에 갈때도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
안나유리p:음... 물수건 올려놓은게 너네였구나.... 일단..미안? 야구좀보자...
안나: 안돼...그리고 이미끝났어... 하루...동안 아파서... 일어나지..도..못했잖아... 결과는 한화가 완승했어...
안나유리p: 그래 다행이네... 내일은 ㅁ 봐도 되는거지..?
유리코: 열재보고요!
안나유리p:.....
To G 선배
한번 아팠다고... 흥분해서 열이 오를까봐 야구금지라니... 절 구해주세요...제가 이렇게 아이돌에게 잡혀살아요..걱정을끼친건 미안하지만서도요... 야구금지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