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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2018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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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6, 2018 14:35에 작성됨.
작년과 재작년 있었던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할 때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 롯데 자이언츠
담당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키쿠치 마코토-NC 다이노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미나세 이오리☆-SK 와이번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타카츠키 야요이, 요코야마 나오-기아 타이거즈.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키사라기 치하야-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LG 트윈스-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칸자키 란코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프로듀서 T - 선호팀 현재 불명확. 롯데 팬에 가까운 듯. 담당 아이돌 시부야 린
시부야 린 -선호팀 불명확. 담당 프로듀서 T.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
같은 지역 출신인 와쿠이 루미의 영업이 있었다나? 구로다 히로키 은퇴 때 은퇴식장에서 울었다. 전부터 구로다 히로키의 번호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미나미가 홈 유니폼인데, 루미는 어웨이 유니폼이라고.
아나스타샤 - 미나미 따라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진화하게 생김. NPB는 고향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핫토리 토코 - KIA 타이거즈 팬
타다 리이나 - 넥센 히어로즈
미후네 미유 - 넥센 히어로즈 팬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사기사와 후미카 - 선호팀 레벨은 없음 넥센에 관심 있음.
카나데&아리스 - 후미카와 상황 동일.
타다 리이나-넥센 히어로즈
별눈물 P - 두산 베어스 팬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두산 베어스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315 프로덕션 (잊혀졌더군요.)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
2017시즌 최종 순위
정규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포스트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NC 롯데 SK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우승팀 팬 캐릭터들에게 별표를 붙였습니다.
2018 정규시즌 우승 팀 : 두산 베어스
2018 한국시리즈 우승 팀 : SK 와이번스(역대 최다 14.5경기차 업셋 우승)
148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 [마코토 보고 빨리 이 망할 팀 팬질 그만두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이병규 좌익선상 안타로 1점
번즈-신본기 연속 볼넷으로 신본기 1타점
한동희 좌월 만루홈런으로 4점!!
-따악!!
G [어어! 좌익수 섰다!]
히비키 [간다! 간다! 간다아아아아앗!!]
유키호 [만루 홈런!!!]
마코토 [끄아아아아아악! 왜 1년차한테 볼질하다 체인지업이 몰려서 만리런을 쳐맞냐!!!]
유키호 [앞서나가는 기분은 좋다니까요오...]
유키뽀 [뽀에!]
하루카 씨 [깎까~!!]
안나: 샘슨! 우리의에이스 투수!!
유리코: 이걸로 샘슨 엘지 상대 3승 ERA 1.89
안나유리p: 거의 천적이지!
안나: 내일은 휠러!
유리코: 부활 가자!!
하루카 [어어? 얼레? 얼레레?!]
G [크으, 이게 늠으가삐네!!! 쬬오오오아쓰!]
하루카 [마음에 드네요! 오늘 경기!]
유키호 [그러게요오!]
히비키 [사타안다기 튀겨 왔어!!]
G [크으! 이게 투수다! 이게 불펜이지!!]
마코토 [저거 엔씨에 있었으면 분명 갈리고 사망......]
G [잘 아네!!]
*현충일 조기경기로 5시 시작.
롯데 (김원중) VS (최성영) NC
롯데 10 - 5 NC
승리 투수 : 김원중
패전 투수 : 최성영
홈런 (롯데) : 한동희 2호 (1회 4점 좌월, 상대투수 최성영), 정훈 3호 (6회 1점 좌월, 상대투수 강윤구)
홈런 (NC) : 김성욱 (9회 2점 중월, 상대투수 박시영)
G [진짜 투수 없다...... 관리를 해줘도 박진형이 경상에. 조정훈은 너무 일찍 올렸고. 장시환은 패동열에...... 아흐......]
히비키 [내일은 이렇게 못 할것 같다구......]
하루카 [웰시코기 데이잖아요.]
G [그러게말이다......]
전준우 역전 2타점 적시타로 4 : 3으로 롯데가 역전해 우세
하루카 [빛뱅 밀리러어어언!!!]
유키호 [킹트란 역전적시타!!!]
히비키 [득타율 전체 2위! 4할 3푼 득타율!!!]
마코토 [스크럭스 네 이놈...... 끄으으응......]
G [좋아! 쉽게는 지면 안되지! 배레기한테 승은 못준다!!]
마코토 [살았어요!!!]
G [김성욱 글마 수비에 모든 게 바끼뿌노......]
하루카 [엎치락뒤치락...... 근데 졌어......]
유키호 [후에에......]
히비키 [기아전 준비나 잘해라......]
야요이 [쉽지 않을걸요!!]
나오 [마 자신있나!]
TO K
김성욱이 글마가 너네 살맀데이...... 수비 함 바라 마. 토할거같더라.
김성욱이 글마가 너네 살맀데이...... 수비 함 바라 마. 토할거같더라
To. G 선배
그럼 뭐해요.. 꼴찌는 우리 건데. 타선은 침묵, 마운드는 붕괴, 프런트운영 시작. 팀세탁이나 할려고요. 내일부터 두산이고, 스윕 내줄게 뻔하고 암흑기 길게 갈 것 같고
그럼 뭐해요.. 꼴찌는 우리 건데. 타선은 침묵, 마운드는 붕괴, 프런트운영 시작. 팀세탁이나 할려고요. 내일부터 두산이고, 스윕 내줄게 뻔하고 암흑기 길게 갈 것 같고
To K
빛나는 순간만 보려면 야구 게임을 하지 야구를 왜 보겠나.
함께 웃은 세월이 더 기니 함께 울어주기도 하는 게 좋아. 때로는 말이야.
난 흐음...... 울었던 시간과 웃었던 시간이 얼추 비슷하려나.
빛나는 순간만 보려면 야구 게임을 하지 야구를 왜 보겠나.
함께 웃은 세월이 더 기니 함께 울어주기도 하는 게 좋아. 때로는 말이야.
난 흐음...... 울었던 시간과 웃었던 시간이 얼추 비슷하려나.
To. G 선배
꼴룡의 전성기는 늘 배드엔딩이었죠. 그리고 우승할 나름의 기회를 놓쳤고 이제 붙들고 있다가 울 날만 한가득일 것 같아요. 우리도 저 서울곰처럼 온갖 기적 다 일어나고 우승했으면 그나마 만족이라도 했지만 선수도 개판나고 혹사도 신나게 하고 우승도 못하고. 이 팀은 15시즌 곰한테 덜미잡힌 것부터 잘못됐고 한동안 계속 잘못될 것 같네요. 기적을 바라기보단 미리 떠나는 게 제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볼 때마다 상대팀 입장으로서 재밌지만 꼴룡 입장으로선 개같고 아프거든요.
K [환승각 재야겠다...]
K [1등하는 팀이 근데 두산이네]
유리코: (얼음)
안나유리p: (얼음)
미라이: 프로듀서씨~~ 오늘 야구가요~~ 히익 뭐지 왜 세사람이 얼어있어
츠바사: 그건... 다이긴게임을 역전패 당해서 그래 무사만루 무득점! 그후 잘막다가 양석환에게 역전포!
미라이: 우와.. 저럴만하네...
롯데 김상호. 뇌종양 투병 중.
G [아이고, 세상에!!]
유키호 [무슨 이야기인가요?]
G [상호 글마, 뇌종양이라칸다. 아이고마......]
히비키 [허어, 거 젊은 선수가......]
리츠코 [안타까운 일이네요, 쾌유를 빕니다.]
TO ALL
롯데자이언츠 김상호 선수가 뇌종양 투병 중이랍니다.
쾌유를 빌어주세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6387
결국 이대진이 사라졌습니다.
임창용이 43의 나이에 마무리라고 혹사를 해야 한다는 게 말이 안됐죠.
이제 기아 불펜이 좀 사람같이 던질런지...
NC 선발 이재학
K [미리 스윕 축하한다.]
안즈 [....] (끄덕)
K (이팀이고 저팀이고 매력적이지 않아...)
G [아 잠깐, 번즈 아니야?]
하루카 [내플 파플은 치지 마......?!]
-따악!!
G [어아아악! 크다! 크다! 멀리! 멀리! 초구부터!!!]
SprouT, G [만리런!!!!!!!]
야요이 [흐에에에에에엑?!]
G [번즈야아아아악!!!!]
나오 [머꼬? 석미이 만리런 까마앚나! 쁜즈한테?]
유키호 [번즈으으으으!!!]
윤석민 폭투로 3루까지 한 번에 2베이스 진루
손아섭 낫아웃 삼진으로 1루 출루하는 폭투에 3루주자 정훈 홈인
G [저 빙싴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롯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호 [푸흐흐흡! 빨간...롯뎈ㅋㅋㅋㅋㅋㅋ]
하루카 [여윽시 썩민 ㅋㅋㅋㅋㅋㅋ]
나오 [저거는 석미이가 아이데이! SUCK미인기라!! 윤쓸개 즐마 머하노!!]
야요이 [이렇게 엎어지나요...... 후으으......]
사직 야구장
롯데 (듀브론트) VS (윤석민) KIA
롯데 9 - 6 KIA
승리 투수 : 듀브론트
패전 투수 : 윤석민
세이브 : 구승민
승리 팀 홀드 투수 : 오현택
홈런 (롯데) : 번즈 6호 (4회 4점 우중월, 상대투수 윤석민)*초구 만루 홈런, 결승타
홈런 (KIA) : 버나디나(8회 1점 중월, 상대투수 오현택) 유민상 (9회 2점 중월, 상대투수 윤성빈)
G [아니 오진손은 그렇다쳐도, 중간을 받쳐줄 투수가 믿을 놈이 하나가 음써요!]
히비키 [그러게말이야, 미치겠다구.]
유키호 [하아......]
G [이겼는데, 마음 그만 쓰자!]
하루카 [그러자고요.]
히로시마 54 31 22 1 .577 -
한신 52 25 27 0 .481 5.5
요코하마 52 24 26 2 .480 5.5
주니치 57 26 30 1 .464 6.5
야쿠르트 53 24 28 1 .461 6.5
요미우리 56 25 30 1 .455 7
퍼시픽 경기 승 패 무 승률 승차
세이부 54 34 20 0 .623 -
닛폰햄 56 32 24 0 .571 3
소프트뱅크 55 29 26 0 .527 5.5
오릭스 57 29 27 1 .518 6
치바롯데 54 26 28 0 .481 8
라쿠텐 56 19 36 1 .345 15.5
일본야구? 경기고 뭐고 센트럴 순위표가 가장 꿀잼입니다
승리 투수 : 임기영
패전 투수 : 박세웅
홈런 (롯데) 손아섭 13호 (9회 1점 우중월, 상대투수 김윤동), 이대호 16호 (9회 1점 우월, 상대투수 김윤동) * 백투백 홈런
G [마, 종덕인데 뭐 있나, 잘 졌다!]
하루카 [채태인의 공이 넘어가지 않은 게 너무 안타깝네요.]
야요이 [후아, 후아, 살았어요오......]
유키호 [쉽게 보면 안 될걸 우리?]
나오 [마, 진짜 무습데이, 증말로......]
안나: (충격)
유리코: 옛날한화로 돌아가즈아...
안나: 가즈아...
안나유리p: 애들아... 안됀다 그건... 좀 행복해보자..
[현장 SNS] '공격 극대화' 롯데, 이대호 2559일 만에 3루수 선발 출장
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대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그렇게 심각한가요?]
G [수비 못하는건 아닌데 이대호 몸을 생각해, 넘어지는 너보다도 느릴걸?]
하루카 [뿌으!]
히비키 [허어......]
G [너보다는 확실히 느리겠다.]
롯데 자이언츠 6월 10일 라인업
1번 좌익수 전준우
2번 중견수 민병헌
3번 우익수 손아섭
4번 3루수 이대호
5번 지명타자 이병규
6번 1루수 채태인
7번 2루수 번즈
8번 유격수 신본기
9번 포수 나종덕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
권희동 중견수 수비는 어떤가요..? 안 어울리는 이미지인데
안나:.... 포기할래...
유리코: 정말! 둘다 또 그래요?! 아직 벌써부터 그러면안돼요!
안나유리p: 남은건 5회전에 비가 내려서 우취 뿐이야... (기우제 제단에서 절하는중)
안나: 안나도... 같이...
유리코: 정말~~!! 둘다 멈춰요!!
G [4대 0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하루카 [왜요!!!!]
유리코: 몰라요! 제말은 듣지도 않고 안나짱이랑 기우제니 뭐니.... 몰라요 흥!
안나: 유리코씨... 미안...해요....
유리코: 아니야 안나짱은 잘못한거 없어 잘못은 먼저 시작한 프로듀서씨니까!
안나유리p: 엥?
유리코: 조건이 있어요 오늘 한화가 이기면 소원하나 들어주기로해요!
안나유리p: 그래 그대신 조건을 바꾸자 윤규진이 선수가 승리 투수일시로
유리코: 네! 좋아요 후후후 이기면 헤헤
안나: 지이(죽은눈)
안나유리p: (음... 위... 위험해...)
안나유리 P [4대 0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게다가 1사만루에서 우취되셨담서요?]
G [머 밸 수 있나 안댈팀이 고마......]
유리코 [헤헤헤헤헤......]
유키호 [신났네에~]
치에리 [이겼어요!]
카나코 [수비 정말 아찔했어...]
K [꼴룡 졌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 우리럭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K [풍악을 울려라 ㅅㅅㅅㅅㅅ 탱킹가즈아 ㅅㅅㅅㅅㅅㅅ]
캔디 아일랜드 [...]
1사 1.3루
G [요오오오오올~]
치하야 [하으으으...... 광민이형......]
유키호 [송광저우 가나요?]
안나 [가야 해......]
히비키 [쟤들 진짜 작년까지의 호구팀 맞냐......]
하루카 [그러게......]
미오 [5등이 거의 코 앞같았는데]
S [전력이 완성형이 아니다보니까 보내줄 팀에 미련 갖지말고 잡을 수 있는 팀 잡는게 현실적으로 맞는거 아이겠나]
미쿠 [다음주는 롯데랑 넥센]
미오 [전부 한경기 안으로 차이나는 팀들이네]
미쿠 [다음주에 잘 해서 6위 만들어야 5위도 볼 수 있겠다냐]
S [그거도 그거지만 다다음주가 슼-두...... 다음주에 쇼부 봐야겠구마]
미오 [그렇습니다. 우린 망했습니다]
미나미 "우천 노게임이래요."
카나데 "운은 좋아요."
SE "넥센은 겨우 이겼구만."
유미 "뭘 겨우 이겨요! 5점차 승리인데."
토코 "다음주 일정이..."
미유 "넥센은 한화-삼성이고, 기아는..."
아냐 "SK-LG입니다."
아리스 "뭔가 싫어지는..."
유미 "일정이지?"
후미카 "괜찮을까요??"
아이코 "하다보면 될거에요."
안나: 아까웠어.... 유리코씨...
안나유리p: 그래도 이겼으니까 다같이 어디 가는걸로 하자 저번에 하기와라씨가 추천해준곳있으니까 거기로 가자
안나: 응!
유리코: 네에...
미쿠 [최충연 가즈아ㅏㅏㅏㅏㅏㅏ]
미오 [박해민도 가즈아ㅏㅏㅏㅏㅏㅏ]
미나미 "기아도 많이 보냈으면 좋겠는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투수(11명) : 양현종(KIA) 정우람(한화) 이용찬(두산) 차우찬(LG) 임찬규(LG) 정찬헌(LG) 최충연(삼성) 임기영(KIA) 박치국(두산) 박종훈(SK) 함덕주(두산)
포수(2명) : 양의지(두산) 이재원(SK)
내야수(6명) : 최 정(SK) 박병호(넥센) 안치홍(KIA) 김하성(넥센) 박민우(NC) 오지환(LG)
외야수(5명) : 김현수(LG) 손아섭(롯데) 김재환(두산) 박해민(삼성)박건우(두산)
SE "선뚱 돌았나...."
미나미 "약재환에.... 오지배라니..."
토코 "선정을 어떻게 한 거야??"
미유 "김선빈은 부상 때문에 안될거라 예상했지만.... 박치국은 왜??"
카나데 "각 구단에서 로비했구만."
SE "정후야, 원태야... 도쿄 꼭 가자!!! ㅠㅠ"
아냐 "다~"
코토리 [박건우만 뽑지 굳이 약쟁이까지?!]
유키호 [박치국 뽑아갔다고 좋아하는건 그렇다쳐도 코토리 언니...... 약쟁이라뇨!!!]
히비키 [세상에 맙소사!!]
리츠코 [선동열 감독이 미친 듯 하네요......]
G [진갑용 네이놈......]
이번 국대 엔트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약쟁이 무엇?
3. 오지배는 원래 생산성이 대단히 좋은 유격수입니다. 올해 타격 생산성이 처참하긴 하지만...
4. 심창민과 박치국 중 누구를 데려갈지가 문제였는데, 최충연을 데려가며 심창민은 아웃. 한 팀 미필 3명은 부담됐겠죠
5. 종합적으론 미필 쿼터에 맞춰 나머지 선수를 뽑은 느낌입니다.
2루수 땅볼이나 열심히 굴려주길 빕니다.
약쟁이를 국대로 뽑았으니 전부 죽어랏! 군대로 꺼져버렷!
킹웨이중 퍼펙트게임 가즈아
미쿠 [국제대회 약쟁이가 국대 들어가는것도 말이 안된다냐]
미오 [뭔가 응원할 맛이 떨어지는 팀이네]
S [이나바 센세. 지난번같은 라인업 한번 더 꾸려서 조져주세요]
안나: 안돼에에에!!!
유리코: 명단보니 응원하고싶지도 않네요...
안나유리p: 약쟁이는 뭐야!!
안나: 안나.... 포기....
유리코: 그래도 김광현선수 안뽑힌게 어디에요 저희가 스크팬은 아니여도 리그를위해서...
안나유리p: 그건 맞는말이야... 근데 외국인 투수진빼니 라인업이....
안나: 최악...이야,...
To se(안나가 보냄)
프로듀서씨..대신... 보내요... 약쟁이라니... 최악...
안나 [혹사... 무리... 안돼......]
유리코 [김성근 때부터 굴렀잖아요! SK에서부터 10년 넘게!]
G [괜찮암마 정우람이는 괜찮아!!]
SprouT [아니 우리 팀 투수만 해도 안 갈아서 다행이니 혹사반대니 그랬던 프로듀서가......]
치하야 [정말이지......]
G [정우람은 아무리 던져도 던져도 인대나 이런 게 상하는 게 아니라 머리털이 더더욱 빨리 빠질 뿐이야. 탈모투구의 계승자라 머리만 계속 심어주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하루카 [프로듀서는 악마도 지옥에 안 데려갈 거에요......]
G [자아, 안나유리 P 생각은 어떨까나?]
사실 우리 덕주 치국이가 더 위험합니다... 혹사지수 시즌 시작 때부터 꾸준히 상위권이에요. 마침 덕주는 버두치 리스트에도 올라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선발이 더 적합한 듯한데 덕주는...
그리고 한화 불펜은 관리가 잘 되는 편입니다. 송은범 빼고(6/4 혹사지수 4위). 그리고 정우람 역시 혹사해도 잘 안 다치는 거지 혹사에도 멀쩡한 건 아닙니다.
...안나유리 선배의 핸드폰은 모두가 볼 수 있는 듯하다.
사실 우리 덕주 치국이가 더 위험합니다... 혹사지수 시즌 시작 때부터 꾸준히 상위권이에요. 마침 덕주는 버두치 리스트에도 올라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선발이 더 적합한 듯한데 덕주는...
그리고 한화 불펜은 관리가 잘 되는 편입니다. 송은범 빼고(6/4 혹사지수 4위). 그리고 정우람 역시 혹사해도 잘 안 다치는 거지 혹사에도 멀쩡한 건 아닙니다.
To 스타티어P
[부담을 진다] 수준을 넘어 [갈린다]의 영역으로 들어간다는 거지? 하이고...... 결국 니들도 한 번 연패 거하게 타고 위기 오겠다!
근데 정우람 이야기는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거 아닌가?!
프로듀서씨..대신... 보내요... 약쟁이라니... 최악...
To.안나유리P
저도 싫어요. 현장에서는 별 생각 없는거 같은데, 도핑에서 털렸으면 좋겠어요.
안나랑 유리코한테 다 들었어요!! 외근중이라 메일만 보내요!! 저희도 세이브왕 만들어주려고 아껴쓰고있는 정우람인데!! ! 병역브로커 노릇이라뇨!! 안될말이죠!! 그리고 야수쪽에서도 불만이 많아요!!
To G선배
분명히 성적대로 뽑는다면서 야수진에 보면 구멍들이 많지 않아요? 박건우, 박민우는 뭡니까!... 그리고 약쟁이 보다는 한동민을 뽑아야됐어요 약한애를 국제대회에 내보낸다는 사상자체가 불순해요! 내야 포지션도! 전문 3루수가 최정뿐... 3루 되면서 1루 되는 선수가 분명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투수도! 최원태 고영표가 나가리라뇨! 말도 안돼는 소리아닙니까!! 한화 선수가 많이 안나가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기준이 딱봐도 오지환 박해민 박민우 최충연 미리 예정해놓고 뽑은 느낌까지 나지 않나요?
그래서 이정후를 보냈어야 하는 겁니다!!! 박건우가 못한다? 지금 박건우 OPS가 0.7대에요... ㅎㄷㄷㄷ
분명히 성적대로 뽑는다면서 야수진에 보면 구멍들이 많지 않아요? 박건우, 박민우는 뭡니까!... 그리고 약쟁이 보다는 한동민을 뽑아야됐어요 약한애를 국제대회에 내보낸다는 사상자체가 불순해요! 내야 포지션도! 전문 3루수가 최정뿐... 3루 되면서 1루 되는 선수가 분명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투수도! 최원태 고영표가 나가리라뇨! 말도 안돼는 소리아닙니까!! 한화 선수가 많이 안나가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기준이 딱봐도 오지환 박해민 박민우 최충연 미리 예정해놓고 뽑은 느낌까지 나지 않나요?
To 안나유리 P
박민우 박건우 둘이야 뭐 보여준 게 있으니 국대 가면 다시 돌아오겠지-라던가. 수비에는 하자 없으니 공격도 올라오겠지-라던가 그런 게 있기는 해. 미필 TO 배분도 그렇고. 근데 진짜 김재환은 한동민이. 임기영은 고영표가 대체하는 게 맞지.
보내주신대로 국대가면 기량이 올라온다 라는걸로 뽑은거라면 처음부터 실력만 보고 뽑겠다든가 대회 나간 선수를 우선해서 뽑겠다 그런 말을 하면 안됐어요 무슨 아XX로 야구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이럴꺼면 미필로만 구성하든가 했어야했어요 그리고 실력과 대회까지 나가서 2가지의 조건을 중족한 이정후는 왜 거른건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보내주신대로 국대가면 기량이 올라온다 라는걸로 뽑은거라면 처음부터 실력만 보고 뽑겠다든가 대회 나간 선수를 우선해서 뽑겠다 그런 말을 하면 안됐어요 무슨 아XX로 야구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이럴꺼면 미필로만 구성하든가 했어야했어요 그리고 실력과 대회까지 나가서 2가지의 조건을 중족한 이정후는 왜 거른건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To 안나유리P
그것도 그렇지. 메달 만들어줄 고참 너댓에 메달 따러갈 놈 스무놈 정도로 가야 하는데.
근데 이정후는 애비가 이종범이고, 감독이 선동열인데 그런 지연 같은 탐탁찮은 사정으로라도 뽑힐 줄 알았다 정말로.
백번 양보해서 정후와 원태 아직 나이 어리니까 이번엔 안 됐다 그렇다고 쳐요. 뭐 얘들이야 프리미어12~도쿄 올림픽이 있으니까..... 지금 임기영이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안 되서 폼과 구위 모두 개판인거 알면서 뽑은건 도대체 뭘까요??
그리고 심창민은 앞으로 국대 보이콧하길 바랍니다.
하루카 [프로듀서, 내일 모레 이기면 승차 맞추잖아요.]
G [이 팀은 끝났어 올해는, 내년에 양의지랑 최정을 모두 사야만 할만해.]
이오리 [그런 팀에 누가 와 준대?]
G [오게 만들어야지.]
히비키 [두산은 돈 없다고 하고......]
G [예수 부처 알라가 신통력으로 야구해도 안 될 팀이다...... 그래도 난 이 팀 우승할때까지는 살거다......]
TO S
낼 야구 같이 보자.
난 그리고 이 개꼴데가 통합우승할때까지 살거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거 너네 사무소 근처에 그 오코노미야키 하는 데로 할까 생각중인데 개안체?
야구는 어떻게 됐으려나 오 이겼구만 다시2위!
안나: 흐응..? 프로듀서씨 시끄러워...
안나유리p: 에? 안나 왜 여기..?
유리코: 프로듀서씨. 조용히좀 해주세요 하암~
안나유리p: 유리코도?!! 왜 여기있는거야 너네!!
문규현 홈런
나종덕 의문사(삼구 삼진)
전준우 좌월 0점홈런(월드스타)
손아섭 우월 홈런
S [7선발 우째 진짜......]
G [크하하하하하! 간만에 삼성 함 잡을 수 있나!!!]
유키호 [제발...... 제발 잡았으면 좋겠어요오......]
미쿠 [오징어로 전락했다냐. 해산물 안좋아하는데 저놈 때문에 오징어를 먹기 시작했다냐]질겅
S [사각턱된다 아서라 고마]
G [크으! 우리도 묵고 살아야제! 이모! 여 파즌하고 맥주 한뱅 드 주소!!]
미오 [여기는 치킨이 없구나......]
하루카 [치킨 아니어도 맛있는 건 많지만......]
리츠코 [점점 가관이네요. 프로듀서. 푸하하하하!]
G [니는 야구팬도 아이믄서 와......]
리츠코 [이제 프로듀서랑 안나유리P 두 분밖에 없잖아요. 미사키 씨의 합류로는 역부족이고, 너무 힘들다구요.]
G [그래, 마시고 잊어라 마......]
양의지 두산꼬얌!
(누구의 문자인가)
미쿠 [모르겠다냐]
G [와 세상에 믿을놈 한놈이 없노 미친]
히비키 [하으 세상에......]
유키호 [증말이지......]
S [강렬하구만 니네도.]
미오 [이것도 맛있넹]우물우물
양의지 두산꼬얌!
TO 스타티어
웅켓몬스터가 꼴스터볼로 잡았다
내년에 양의지도 민병헌처럼 돈으로 가져가주지
G [야이 나쁜쉒끼야......]
하루카 [하아......]
미오 [아직 몰라!!!]
G [대호행님 제발예......ㅠㅠ]
G [돼장님 차례 아이가?]
하루카 [마 프로듀서말이 맞심더!!]
유키호 [제발요오......]
잠시 후
-따악!!
G [응와아아아아아아아아악! 펜스 맞고 티뿠다!]
히비키 [번즈! 홈까지 뛰어! 홈까지! 홈까지 뛰라고!!!]
유키호 [만세에에에에에에엙!!!]
S [하이고, 연장 가가 또 지뿟노.]
미오 [하아~ 이렇게 또 이대호 끝내기로 롯데한테 졌어?]
미쿠 [연장만 가면 진다냐, 게다가 또 이대호다냐.]
G? SprouT, 미라이 [으아아아아아아아앟!!!]덩실덩실
이대호 3루선상 끝내기 2루타로 승리
롯데 10 - 9 삼성
사직 야구장
승리 투수 : 장시환
패전 투수 : 최충연
승리 팀 홀드 투수 : 오현택, 윤길현
홈런(롯데) : 이병규 6호(1회 3점 중월, 상대투수 윤성환), 문규현 2호 (2회 2점 좌월, 상대투수 윤성환), 손아섭 14호(2회 1점 우중월, 상대투수 윤성환)
홈런(삼성) 러프 2점(3회 2점 중월, 상대투수 김원중)
와아아아아
안나유리p: 아 무슨소리야...
안나: 그러게... 우리는 야구졌잖아?..
유리코: 다시자죠?... 저희도 피곤해서 결과만 봤으니..?
안나유리p: 그럴까?가 아니라! 왜 여기서 자고 있는거냐 너희들!!
안나: 프로듀서씨는 우리랑 같이 자는게 싫어?(울먹)
유리코: 저희랑 있는게 싫은신거군요?(울먹)
안나유리p: 아니야 울지말고... 그건 아닌데 다만 걸리면나는 죽는단 말이지..
안나: 안걸릴꺼야.. 오늘 리츠코씨는 외근갔다.. 퇴근이니까...
유리코: 그래요 어서다시자요!
안나유리p: 그래...나도 이제,.. 모르겟다
하루카 [후으으...... 후에에에에에에엥~]
G [옳지 옳지, 하루카, 뚝! 우리도 좋은 선수 마이 나올거 아이가!!]
S [고마 갤혼하지그라나.]
G [셋이랑 하렘이라도 차리까 엉? 말이 대는 소리를 해라 말이 대는소리를.]
히비키 [하하하하하하핫! 그래도, 오늘 응원가 건은 너무했다고!!!]
미쿠 [준 응원가가 아닌데 부르는 건 좀 아니다냐.]
미오 [얼마나 마음 상하겠어? 그런 대스타를 그렇게 잃었으니.]
S [낼은 우짜끼고? 낼도 같이보자꼬?]
G [콜.]
미라이 [수고하셧어요들!!]
G [삼성에 간민호~ 삼성에 간민호~ 오오오오~ 오오오오~ 흐유......]
세이부 58 35 0 23 -
니혼햄 60 33 0 27 3
소프트뱅크 59 31 0 28 4.5
오릭스 61 31 1 29 5
지바롯데 58 29 0 29 6
라쿠텐 60 20 1 39 15.5
센트럴 경기 승 무 패 승차
히로시마 58 33 1 24 -
야쿠르트 57 27 1 29 5.5
한신 56 27 0 29 5.5
요코하마 56 26 2 28 5.5
요미우리 60 28 1 31 6
주니치 61 28 1 32 6.5
퍼시픽리그는 5위까지 승률 5할이상을 찍었습니다
2위에서 5위까지 3경기 차이면 가시권이라고 봐야죠
센트럴리그 2위에서 6위까지는 단 한 경기 차이
심지어 공동 2위에 4위까지 승차없음
G [으어어어어어어억 시불탱...... 너무 늦게까지 퍼마싰나......]
G [지금 맻시여!!! 악! 시바끄 이기 무신 소린교!! 아악! 오늘 통채로 째삤네! 리츠코한테 뒤짔다!]
메일 4편
리츠코
-안 죽일테니 야근으로 퉁치세요. 야구도 보시면서
G [?!]
-하루카
프로듀서 또 머리 깨진거 아니에요? 크림머핀 구웠으니 와서 좀 드세요!
G [속을 좀 달래줄라나?]
히비키
-어이! 프로듀서! 지각도 아주 대지각이라구?
G [내도 안다!!]
유키호
-프로듀서 아무래도 역시 슬슬 나이가......
G [니한테만은 듣고싶지 않았어!!]
사무소
G [야아~ 분위기 좋네에~ 24시간 내내 여서 이래 아들 끌어안고 잤나?]
하루카 [그런가본데요.]
G [아들이 참 안나유리P 일마를 잘 따르능가비. 그리고 야도 모범적이고.]
하루카 [딸 끌어안듯 끌어안고 자네요. 매우 건전하게]
G [마 이러라고 있는 게 숙직실인데 머 댔다. 아으 속이야......]
LG 4 - 8 NC
LG 오늘도 지면 NC에게 피스윕 허용
K [... 엘지 왜 저래?]
키라리 [정상이 아니다니...]
사나에 (한숨)
K [우리가 스윕당해야 정상 아냐...???]
G [크으! 박해민 펜스 앞에서 정지! 설치지마! 설치지마! 가만~히 서있으라카이!!]
S [담장 넘어가삐믄 천하의 박해민이라캐도 밸수읎제.]
이대호 쓰리런홈런
유키호 [박해민 너 거기 서! 움직이지 마!!! 돼장니이이이이이임!!!]
히비키 [쓰리라아아아아아안!!]
미쿠 [점대우 저놈 윤징어랑 무슨차이인지 모르겠다냐. 이 집 햄버그는 정말 마음에 든다냐.]
S [술집인줄로만 알았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네. 니 이런데 우얘찾았노?]
G [비~밀이데이~]
미오 [프라이드 치킨이 음서으으으흑]
하루카 [살만 찌겠어......]
G [내랑 같이 또 얠씨미 굴르야제!!]
유리코: 안나짱 일어났구나?
안나: 유리코씨... 프로듀서씨는 아직도 자...
유리코: 근데 우리 프로듀서씨에게 안겨서 잤나봐...///
안나: 응..//
안나유리p: 하~~암... 애들아 일어났니?
안나: 아 프로듀서씨.... 좋은..아침?
안나유리p: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늦다만... 여기서 야구보고있어 선배한테갔다올테니까
안유리: 네
안나유리p: 선배는 어디계실려나..
G [......먼데 X발?]
S [야구 모른데이. 근데 진짜 36년 내내 니들 우리만나믄 머하노?]
G [신나게 술판벌이고 보니 6점차가 엎어지뿠노! 야 XX! 미친 먼 그걸 터트렸다고? 불펜 미친겡이들이?!]
SprouT [흐어어어어어엉......]
G [아니 승준이형 감독새끼랑 투코새끼 멱살잡고 좀 싸워요 제발......]
미쿠 [감독때문에 속썩는게 남일같지 않다냐]
미오 [우리도 진행형이다보니 그런가?]
S [그카고 보니까 한수노트가 1년에 한명이라는 법도 없겠구마]
미쿠 [그거 잘못하면 자기이름 적는 시나리오다냐]
토코 "프로듀서 왜 저래?"
미나미 "넥센하고 기아 둘 다 루징시리즈 기록이요."
아냐 "다... 루징입니다."
미유 "그러게요. 아하하....."
카나데 "맛이 갔어..."
유미 "회복 안 되겠지?"
후미카 "힘들거에요."
아이코 "역시 한번 맛 들이면 답이 없나봐요."
아리스 "그러게요."
롯데 11 - 4 SK
G [또 어제보다 한 점 더벌여놨네......]
이오리 [GG수광!!!!!! 무슨 짓거리야아아아앗!!!!]
G [이오링. 우리도 먹고 살아야징.]
아미 [8등팀한테 좀 퍼주는 2등팀의 여유도 있어야 한다궁~? 프로듀서 표정 보면 웃긴다구! 정말 죽을상인데!!]
마미 [후흥흥~ 그런 바보같은 팀보단 우리의 섹시한 매력에 집중하지 그래앵~?]
G [이눔쉬끼!] 꽁X2
아미 [나는 왜!!]
하루카 [하하하핫. 오늘은 좀 이겼으면......]
삼성 2 - 9 넥센
SE "김동준이 오늘 선발이었어?"
미나미 "저흰 졌어요...."
SE "기아는.... 막판에 동점까지 만들어놓고도 점수를 못내냐...."
토코 "윌슨... 나뻤어. 우리가 무슨 자기네들 승점 자판기인가?"
미유 "그러고 보니 어제까지 LG는 NC에게 졌었지..."
아냐 "다.... 그랬습니다."
후미카 "넥센도 좀 올라가야 하는데 말이에요."
카나데 "조금 나아진걸까?"
유미 "꼭 그렇진 않을걸?"
아이코 "그러게요."
아리스 "여기서 지면 또...."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롯데(박세웅) VS (박종훈) SK
롯데 14 - 6 SK
승리 투수 : 송승준
패전 투수 : 박종훈
홈런(롯데) : 채태인 7호(3회 1점 좌월, 상대투수 박종훈),번즈 8호(4회 2점 중월, 상대투수 박종훈), 번즈 9호 (6회 3점 중월, 상대투수 김태훈)
홈런(SK) : 최항 2호 (8회 1점 우월, 상대투수 송승준)
하루카 [이겼어요오!!!]
유키호 [만세!!!]
G [한만두 맞아도 오케이인 15점차부터 각 풀면 되겠다......]
유키호 [아하하하하하......]
히비키 [오늘 박시영도 싸게 막았구......]
이오리 [왜 거기서 김태훈을 갈아넣을 거면서 정영일을 먼저 내냐고!!! 키이이이이잇-!!! 띨만 멍청아아아앗!!!]
두산은 별로 포스도 없는데 어느새 9연승...
히비키 [좋았어! 날려버리라구 민병헌!!]
G [신났네. 나머지는 터지질 않는데......]
안나: 할수...있어... 주간 5할...
유리코: 할수있어! 3승3패..!!
안나유리p: 너네 벌써 이번경기 포기하고들어간거야?...
G [크다! 크다! 크다! 안타! 2루까지 가야제!!!!!!]
하루카 [기회 안놓치고 잘하네요!!! 전준우!!!]
이오리 [팀 타선 꼬라지가 왜 이런데?!]
유키호 [역시 화력형 리드오프가 더 나은 것 같네요!]
히비키 [전장군님 오늘 홈런도 치시더니!!! 화력형 리드오프 그 자체 아닙니까아앗!!!]
이오리 [으꺄아아아앗-!!]
치하야 [G 프로듀서 완전 신나셨네요.]
G [5점차라도 레일리인데 믿고 더 끌고가면 되는 거지. 레일린데.]
치하야 [아하......]
-따악!
G [어, 오식빵 2타점. 4대 1.]
치하야 [하이고......]
G [캬아아아아! 이 맛에 야구본다!!! 3할 타자 일곱맹!!!]
유키호 [근데 왜 8등......]
G [3할 투수도 한가득......]
히비키 [아으으으으윽......]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롯데(레일리) VS (문승원)SK
롯데 9 - 3 SK
승리 투수 : 레일리
패전 투수 : 문승원
[결승타] 민병헌(2회 1사서 우중월 홈런)
[홈런(롯데)] 민병헌 4호(2회1점 우중월, 상대투수 문승원), 전준우 6호 (6회 1점 좌중월, 상대투수 문승원)* 선두 타자 홈런 , 신본기 5호(8회2점 좌월, 상대투수 백인식), 번즈 10호(8회1점 좌중월, 상대투수 백인식)
[홈런(SK)] 허도환 1호(6회 1점 우중월, 상대투수 레일리), 최항 3호(8회 2점 우중월, 상대투수 윤길현)
[2루타] 민병헌(7회) 전준우(7회) 노수광(8회)
[도루] 김동엽(5회) 민병헌(8회)
[병살타] 허도환(3회)
[심판] 구심 황인태 1루심 송수근 2루심 박기택 3루심 윤상원
G [이겼다! 위닝 확보다! 주간 승률 5할이다!]
미라이 [이번 주는 좀 마음에 드네요!]
하루카 [불펜이 날려먹은 1승은 어디 갔어?]
미라이 [그래도 3승 확보는 좋은 거잖아요!]
히비키 [맞는 말이지!]
타카네 [후훗, 프로듀서와 선배들에 비해 미라이는 만족하는 법을 빨리 배웠군요.]
G [넌 야구 보지도 않잖어 임마......]
타카네 [국가대표 경기정도는 보고 있습니다만......]
안나: 아직 남았어 한경기... 주간 승률 오할....
유리코: 주간승률 오할이 면 됐죠 뭐!
안나유리p: 안나 죽은눈하지말고 유리코는 울지말고 말해봐...
안나: 안나.... 눈이 왜...?
안나유리p: 아.... 아니야... 유리코?
유리코: 응... 아무것도 아니야...!
G [자아, 뚝, 뚝, 뚜우으허허헉!]
마코토, 이오리 [전혀 진정 안되거든!]
G [마코토...너는 왜애앩......](꼴깍)
하루카 [프로듀서?!]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롯데 (노경은) VS (이원준) SK
홈런(롯데) : 너무 많이 터져서 생략.
번즈 2개(2점,3점), 이병규 1개(2점)*결승타, 전준우 2개(2점,1점)*1개는 선두타자 홈런, 이대호 2개(1점 2개)
홈런(SK) : 최정(2점), 로맥(1점)*최정과 백투백, 노수광(1점)
롯데 13 - 7 SK
승리 투수 : 노경은
패전 투수 : 이원준
G [이겼다! 이번 시즌 첫스윕! 얘들아! 승리다!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유키호 [꺄아아아아아앗!!!!]
히비키 [스윕이라구~!!]
하루카 [꺄하하하핫!!]
미라이 [신난다!!]
미오 [예이!]
G [니는 은제왔노!]
To S
야 우리 사무소에 언제 왔노?! 야좀 잡아가라카이!
안나: 주간 승률 5할 달성...
유리코: 와아아아 주간 목표 달성이에요
안나유리p: 다행히도 롯데가 스윕을 거머진 덕분에 살았어...
안나: 다음주는......좋은결과가 있겠지..
유리코: 맞아! 다음주는 4승 2패!
안나유리p: 그럼 얼마나 좋겠어...
안나:그래도 다음주는 월드컵기간이라 거기에 다 관심이 쏠릴꺼야...
유리코: 아 맞다 월드컵...
안나유리p: 한국이나 일본이나 16강은 무리지
[단독] 前 NC 해커, 로저스 대체 외인으로 넥센과 계약
미키 [좋은 투수랑 싸게 계약한거야! 로저스도 잘했지만......후으으......]
G [지가 무식했지 뭐 있나 로저스는......]
히비키 [겆절염이 됐네, 결국 취직했어.]
마코토 [으으...... 베레기보단 해커 오빠가 훨씬 나았는데......]
G [서른다섯인데 오빠냐]
하루카 [꺄하하하하하핫!!]
미유 "진짜요?"
SE "아... NC 시절 생각나네... 참..."
후미카 "30만 달러라... 로저스는 어찌될까요?"
SE "일단 치료비는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