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06, 2018 01:22에 작성됨.
여러명의 프로듀서가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에피소드 형식
마유 P : 이 작품의 정상인. 평범하다. 의외로 여자를 밝힌다. 사쿠마 마유 담당
타케우치 P : 여러분이 알고있는 타케우치P. 뉴제네 담당
쓰래기 P : 경마중독에 니코틴 중독. 말 그대로 쓰래기. 그러나 능력만은 사무소에서 최고. 중년의 나이로 머리가 항상 부스스하다. 타카가키 카에데 담당.
즈쿠 P : 이 사무소에 둘만 존재하는 이름이 밝혀진 프로듀서. 몹시 폭력적이지만 몸이 엄청 약하다. 까딱하면 입에서 피를 뿜는다. 사실은 남장여자. 립스 담당
여자 P : 이 사무소의 홍일점(?). 즈쿠P를 짝사랑한다. LMBG 담당.
한국인 P : 가장 정상적인 또라이(?). 시나브로(임유진, 류해나, 주니) 담당
공대생 P : 기계에 박식한 P. 그러나 당연히 아키하나 시키의 천재성을 따를수는 없고 엄청난 숙맥. 이케부쿠루 아키하와 이치노세 시키 담당
일상 P : 원래 '여자 아이돌의 일상'에 나오던 오리지널 P. 메타 발언이 특기. 귀차니즘 보유.
하고로모코마치 담당.
여신 P :어여쁜 외모와 천사같은 성격 보유.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맛 좋은 P로 불리기도 한다. 남자. 토고 아이, 키바 마나미 담당
소시오 P :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반쯤 농담으로 소시오페스라고 불리는 P. 나머지 반은 진담이다. 꽤나 큰 키와 따듯한 인상을, 마치 키다리아저씨같은 모습이지만 성격은 싸늘하다. 그래도 표현방식이 서툰것뿐 인정이 없는것은 아님. 인디비쥬얼즈 담당.
난쟁이 P :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하지만 다들 그렇게 부른다. 심지어 아이돌들 까지. 꽤나 쉬운 성격. 조금만 칭찬해주면 헬렐레 해진다. 키는 절망적으로 작다. 130cm. 모로보시 키라리, 와카야마 타마미, 오토쿠라 유우키 담당.
사이코패스 P : 여성. 이름 그대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로 의심되는 소시오패스P랑은 다르게 진짜 사이코패스. 다만 사회부적응자는 아니다. 문제는 행동의 방식이 상대의 피해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사회의 선을 넘어가기때문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점. 사납게 찢어진 눈매때문에 어린아이는 100이면 100 운다. 치에리 담당.
용 P : 사실 용이 인간으로 둔갑한것.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으나 푼수같은 행동에 드래곤볼 덕후. 최근에는 마법사의 신부를 보고있다. 왠지는 모르게 요시노 말이라면 꼼작을 못한다. 요리타 요시노 담당
죠타로 P : 근육질의 P. 정장차림이지만 모자를 벗지 않는다.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탈모라는 소문도.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반말. 타케P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마유P만 타케P에 걸었다. 트라프리담당
사제 P : 가톨릭의 신부. 운영하는 고아원에 돈이 없어 고민하던 와중 프로듀서로 스카웃받고 승낙했다. 존경하는 사람은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클라리스랑 도묘지 카린 담당
죠셉 죠스타 : 미국인. 죠타로P의 족보상 할아버지이지만 나이는 비슷하다. 독심술이 특기. 이상한 전기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4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에데 "왜요?"
쓰래기P "...너 이타치가 왜 강한줄 아냐?"
카에데 "네? 족제비가 왜 강하냐고요? 음... 육식동물이라서?"
쓰래기P "....바로 탈주닌자이기 때문이다!"
타타타타
카에데 "앗,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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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P "후후후... 이게 바로 이타치전법!"
마유P "너무한거 아닙니까?"
카에데 "후훗. 걱정마세요. 실제로도 쓴적이 있지만 모두 실패했으니까요."
마유P "네? 왜요?"
카에데 "여기 나오지 않을까요?"
쓰래기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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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P "헥... 헥... 헥... 자, 잠깐 타임... 나, 나 죽어..."
카에데 "....고작 20초 뛰고 이러는건 오버아니예요? 그러니까 담배좀 줄여요."
쓰래기P "....젠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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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봤죠?"
쓰래기P "....젠자아앙!"
카에데 "이렇게 해서 술자리에 같이 간것만 무려 6번!"
마유P "....선배는 운동좀 하고 카에데씨는 선배 닮아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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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P "헥....헥... 헥... 하, 항복..."
카에데 "그러면 해줄레요?"
쓰래기P "....너 묘하게 기뻐보인다?"
카에데 "....기분탓이예요."
쓰래기P "아, 진짜! 알았다고!"
1. 하면 될거아니야!
2. ...그냥 보디가드하면 안될까?
먼저 두표
@작가의 미연시 미경험이 여기서 나타나네... 일단 카에데, 노아, 유미가 히로인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카에더 "오케이 약속한거예요?"
쓰래기P "....그래."
카에데 "남자가 치사하게 말 바꾸기 있기?"
쓰래기P "...있ㄱ..."
카에데 "오빠한테 사람이 없는곳에서 추행당했다고 할거예요."
쓰래기P "....없기."
카에데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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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P "........"
쓰래기P "........." 절망
한국인P "호구 왔능가?"
즈쿠P "어딜가 이 O끼야."
한국인P "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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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고 카에데는 사라졌다.
하아... 이제 어떡하지?
1. 전화한다.(누구에게?)
2. 수업이 곧 시작한다. 강의실로 간다.
3. 공부할 기분아냐. 짼다.
먼저 두표
어찌됬건 곧 수업 시작할태니 강의실로 가야지...
터벅터벅터벅.
...왠지 엄청 귀찮아 질것같아.
...........
끼이익
...좋아. 아직 아무도 모르는것 같네.
혹시라도 누가 말하기 시작하면 귀찮아질뻔 했는데.
쓰래기P "휴우..."
노아 "...뭐해?"
쓰래기P "으이아악! 타, 타카미네씨?"
노아 "....노아."
쓰래기P "타카미네씨가 갑자기 왜?"
노아 "...강의실 입구에 서 있어서.... 나 이 강의 들어."
쓰래기P "하하. 그런가요? 잘됬네요.
노아 "......응."
여전히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화내는 중인가? 아니면 귀찮아 하는중?
아, 몰라. 내가 무슨 상관이야. 어짜피 다른 일 때문에 귀찮아 죽겠는데.
쓰래기P "하하. 그럼 저 먼저 실례를..."
노아 "....잠깐."
쓰래기P "...네?"
노아 "...... 그러니까... 호, 혹시 강의 후에 약속있어?"
...기분탓인가? 목소리가 약간 떨린것 같은데?
쓰래기P "....아니요. 왜요?"
노아 ".....그럼 잠깐만 강의 끝나고 좀..."
...모르겠어! 혹시 데이트 신청인가?... 그럴리가. 저 얼굴이며 오히려 나 한테 화난게 있나?
어떡하지?
+3까지 투표
노아 ".......예스."
쓰래기P "네? 뭐라고요?"
노아 "........"
가버렸다... 진짜로 나 한테 감정있나?
-------------------
일상P "선배 눈치진짜..."
쓰래기P "내가 아니라니깐?"
마유P "그래서 저 상황은?"
쓰래기P "....화난거 아니야?"
마유P "변명실패."
쓰래기P "하지만 타카미네씨인걸? 솔직히 저 얼굴에서 목소리 깔고 한소리 하면 난 지려버릴거야."
공대생P "왜 그렇게 당당한 겁니까?"
-------------------
쓰래기P "으차차차차!"
수업은 끝났네. 재수생활때에 비하면 천국이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지...역시 경마로 돈을 벌어서 한방에!
띨릴릴릴리~
전화다.
쓰래기P "여보세요?"
카에데 "오, 오빠? 얼른 와줄수 있어?"
쓰래기P "왜?"
카에데 "그게... 사정을 설명하기가 힘들어.... 제발 와줘!"
...어떡하지?
1. 노아에게 간다
2. 카에데에게 간다
먼저 두표
역시 나에게 미연시는 무리였나...
타카미네씨의 그 무표정한 눈빛은 무섭단 말이야.
카에데 "그래? 그럼 알겠어."
-------------
마유P "그럼 결국 카에데씨가 부른 이유가 뭐야?"
쓰래기P "....만약 이 게임이 현실반영이 철저하다면..."
히나 "뭐, 가끔가다 심각한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
쓰래기P "그래서 왜 부른건데?"
카에데 "....나 지금 자취실인데 술좀 사다줄레?"
쓰래기P "끊는다."
뚜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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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뭐, 대부분 쓸대없는 일임다."
마유P "카에데씨..."
쓰래기P "제발 나좀 여자기숙사에 부르지마! 관리실의 아저씨가 어깨를 치면서 웃으면 어떻게 반응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카에데 "연약한 아이돌이 혼자 나갈순 없잖아요?"
쓰래기P "몸이 약한걸로 치면 만성운동부족에 담배로 썩힌 패활량을 가지고 있는 내가 더 약해."
공대생P "왜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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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끝나고 타카미네씨를 만나기로 한 곳은...
1. 노래방
2. 선술집
3. 카페
먼저 두표
나는 카페로 갔다.
..........
타카미네씨는...
1~50 도착했다.
51~100 아직
+1
나는 먼저 카페에 들어가 주문했다.
쓰래기P "저기... 가장 싼게 뭔가요?"
점원 "....네?"
쓰래기P "가장 싼거."
점원 "....이아아. 가장 싼거 찾으시는구나?"
점원의 얼굴이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바뀐건 기분탓이겠지.
점원 "OOO입니다?" 빠직
...아님 말고.
------------
마유P "그걸 대놓고 물어보면 어떻게요?"
쓰래기P "당신네 카페의 커피들은 가격만 비싼주제에 자판기커피만도 못하다! 라고 말하는건 실례니까."
마유P "...선배가 짠돌이 속성도 있을줄은..."
쓰래기P "그렇게 돈을 모아 경마에..."
일상P "그만. 그 이상은 위험해요."
-------------
후루륵.
음~ 달다.
아까 시럽을 와장창 넣고 빨대를 한주먹 챙겨갈땐 점원의 시선이 조금 신경쓰였지만... 상관없어.
띠링
점원 "어서오세요~"
아, 드디어 왔다.
타카미네씨는...
1~20 카리스마
21~40 자연스러운 모습
40~60 실수 연발
60~80 엄청 어색함
80~100 화장도 실패
+1
...뭐지?
저 어린아이가 엄마 화장품을 몰래 훔처서 쓴것같은 화장은?
점원 "....주, 주문하시겠어요?"
점원씨... 당황했구나...
나도 솔직히 저 표정에 저 화장앞에선 못견딜거야.
그 개그 고전이지만 확실하다고?
노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왠지 뿌듯해보이는 것은 기분탓일까?
점원 "휘핑크림 넣어드릴까요?"
점원씨 화이팅! 프로정신의 승리!
노아 ".....휘핑크림?"
점원 "아... 혹시 뭔지 모르시는게..."
노아 ".....휘링크림은 빼줘."
점원 "저기... 휘링크림이 아니라 휘핑크림..."
노아 ".........."
점원 "죄, 죄송합니다!"
분명 화났다. 얼굴이 불게지고 있어.
점원 "그럼 총 OOO원 입니다."
노아 ".......!"
점윈 "저기... 손님?"
노아 ".....여기."
손이 떨리잖아요 타카미네씨.
....설마 카페는 처음인가? 그래서 얼굴이 벌게진것도 화난게 아니라 부끄러워서...
...아니겠지. 저 쿨해 보이는 타카미네씨가 그럴리가... 일단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정장차림이 어울리게 생겼잖아.
타카미네씨는 아직 날 못찾았나? 두리번거리네.
쓰래기P "타카미... 노아씨. 여기입니다!"
노아 ".....! "
찾았나보네.
털썩
노아 ".....늦어서 미안."
쓰래기P "아니예요 하하하."
노아 "........"
...이게 끝? 더 할말 없어?
...일단 말을 이어가자.
저 화장. 말해야될까?
1. 만약 상처받으면 어떻게. 지금이라도 고치게 해주자. 알려준다.
2. 내 알바냐. 괜히 귀찮다. 예쁘다고 한다.
먼저 두표
@...쓰기전에 미연시라도 하고와야하나..ㅈ
@에x미연시를 하시는걸 추천 그게 스토리도 좋거든요
노아 "....왜?"
쓰래기P "그게... 화장이 망가진건 같은데요?"
거짓말이다. 저건 무너진게 아니라 그냥 이상한거야.
노아 ".....이상해?"
쓰래기P "솔직히... 네. 엄청요."
노아 ".........."
...혹시 화났나?
과거
노아 엄마 "짠! 이 화장이면 충분해."
노아 ".....진짜?"
노아 엄마 "그럼! ... 그런데 평소에 화장도 안하던 천하의 노아씨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 화장을 부탁한대. 남자친구있어?"
노아 ".....그런거 아니야."///
노아 엄마 "호호호! 엄마는 네가 행복하면 OK란다."
노아 " .....그런거 아니라니깐."///
현제
노아 ".........엄마 거짓말쟁이."
쓰래기P "네? 뭐라고요?"
노아 " ..아무것도 아니야."
히익! 무, 무서워 저 표정.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
마유P "노아씨 갭모에 귀여워!!"
일상P "그냥 카에데씨 루트는 접고 노아씨루트로 타요!"
카에데 "....흥이예요!"
찰싹!
쓰래기P "아야! 왜 날때려!"
---------------
쓰래기P "그나저나 절 왜 불렀나요?"
노아 ".....그, 그게..."
다시 과거
노아 엄마 "알았지? 처음은 카페에서. 그리고 그 다음은 술좀 마시다가 모텔로 직행!"
노아 "........."
노아 엄마 "근데 딸은 이미 술마시고 모텔로 갔네? 심화과정을 먼저 통과한거야?"
노아 "......엄마!"//
노아 엄마 "알았어 호호호. 넌 그냥 가만히 앉아서 분위기만 잡으면 나머진 남자측이 할거야. OK?"
다시 현제
노아 "......엄마 거짓말쟁이."
쓰래기P "네? 뭐라고요?"
노아 "....아무것도 아니야."
노아 "....내가 너를 부른 이유... 그건..."
+3까지 합쳐서
쓰래기P "...네?
노, 농담이지?
...하지만 저 표정을 보면 농담이라고 하기도 좀.
노아 "...농담이야."
쓰래기P "아... 농담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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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P "어... 지금은 노아씨를 보고 귀여움을 느껴야 하는 장면인겁니까? 아니면 아스트랄함을 느껴야 하는 장면입니까?"
히나 "에... 귀여움일검다... 아마도."
한국인P "노아짱 귀여워!"
공대생P "OK. 아스트랄함을 느낄게요."
------------------------
노아 "...조별과제때문에 불렀어."
쓰래기P "아... 그렇시구나."
...잠깐.
쓰래기P "학기 이제 시작했는데 벌써 조별과제가 나왔습니까?"
노아 "......."
쓰래기P "...티카미네씨?"
노아 "노아야."
쓰래기P "네?"
노아 "노아라고."
쓰래기P "아... 아무튼 그러면 노아씨?"
노아 "...내 말은 나중에 나올 조별과제 같이 하자는 의미였어."
쓰래기P "...굳이 지금 말할 필요가 있나요?"
노아 "........."
-------------------------------
한국인P "와 선배 눈치좀."
쓰래기P "왜? 내가 아니라 게임속 나지만 틀린말은 아니였자나?"
마유P "...카에데씨 파이팅."
-------------------------------
노아 ".........."
쓰래기P "..........."
노아 ".............."
어색해! 그냥 경마장이나 가고싶다...
노아 "...잘마셨어. 내가 계산할게."
쓰래기P "아... 잠시만요!"
노아 "...왜?"
쓰래기P "타카미..."
분명 변한게 없는 눈빛인데 왜 째려보는것처럼 느껴질까?
쓰래기P "...노아씨가 계산하실건가요?"
노아 "그래."
쓰래기P "...그러면 저 쇼트케이크 하나만 시킬게요."
노아 "...그래."
-------------------------------
난쟁이P "쓰래기."
쓰래기P "이중 편의점에서 공짜 나무젓가락을 가저가지 않은자만이 나에게 돌을 던저라."
마유P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여신P "........."
마유P "...여신P씨?"
----------------------------
직원 "안녕히 가세요."
빨대도 챙겼고 이제 집으로 갈까나.
피곤하니깐 집에가서 쉬어야지.
........................
쓰래기P "달려라! 7번마의 힘을 보여줘!"
사람들 "와아아아아아!"
사회자 "달립니다 1번마 1번마! 아! 7번마 바짝 추격합니다! 따라잡습니다 7번마!"
제발.... 7번마야...
사회자 "과연 결과는..."
7번마의 성적은?
1등 1
2등 2~5
3등 6~10
4등 11~15
5등 16~20
6등 21~30
꼴등 31~100
+3까지 평균값
@착한 어린이는 도박하지 마세요
마유P "뭐 도박이란 그런거니까."
쓰래기P "한번만...한번만 더 하면 1등도 노릴수 있을것같은데..."
히나 "...이런게 도박사의 심리임까."
---------------------------------
쓰래기P "꼬... 꼴등이라니.... 하, 한번만 더!!"
엔딩5 도박사 엔딩
Tips : 운이 없었네요.
------------------------
쓰래기P "........."
공대생P "............"
일상P "........"
마유P "...뭐야 이게."
히나 "에... 저도 예상못한검다."
쓰래기P "...안해 이거."
히나 "에? 잠시만! 이게 끝임까?!"
마유P "내가 묻고싶다 임마. 이게 엔딩이냐?"
히나 "....데헷페로임다."
마유P "...귀여우니까 봐준다."
+5까지 높은값 다음 주제
@...솔직히 이게 인양될지도 몰랐슴다. 미연시는 정말 재미가 없어서... 그렇다고 전에는 재미가 있던것도 아닌지라.
?? "하아... 하악...하악..."
남자는 조급 허리를 굽힌체 흥분에 차 이리저니 움직이고 있었다.
끼익
치히로 "안녕하세... 어?"
?? "너, 너는 '까악! 벼, 변태다!' 라고 말한다!"
치히로 "까악! 벼, 변태다...헉!"
?? "후후. 진정하고 내 말을..."
깡!
치히로는 주변에서 소화기를 들어 괴한의 머리를 내리첬다.
치히로 "하아... 하아..."
?? "........."
치히로 "기, 기절했나?"
흔들흔들
?? ".........."
치히로 "프, 프로듀서씨에게 전화를... 아니 그전에 경찰... 사나에씨에게 연락을 해야..."
띠띠띠띠
치히로 "사, 사나에씨? 겨, 경찰에 연락을..."
...........................
?? "으으으으... 여기는?"
사나에 "흠. 일어난건가?"
?? "어? 여기는 어디..."
?? '희미한 빛. 그러나 경찰소는 아니야. 여기저기 미세하게 보이는 자제들이랑 청소가 잘 되지 않은듯한 환경. 이것들을 조합하면...'
사나에 "여기는..."
?? "너는 다음에..."
?? "창고야."
사나에 "창고야."
?? "라고 말한다!"
사나에 "...!!"
?? "하하! 내 말좀 들어..."
꽈악
사나에는 의자에 앉은 남자의 주리를 틀었다.
?? "아야! 잠깐 잠깐. 기다려주게나!"
사나에 "...누구야 넌?"
?? "그, 그러니까여기....에?"
괴한은 묶인 손을 움직이려 했다.
?? "내, 내 자켓! 거기에 분명 확인서가... Oh No!"
사나에 "...셋 셀동안 변명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경찰에 넘길거야."
?? "자, 잠깐 기다려줘!"
......................
죠타로P "...이거야 원. 아무튼 그 영감은 내가 부른게 맞아. 당분간 할일이 있어서 말이지."
치히로 "네 고마워요. 그럼..."
띡!
치히로 "휴. 맞네요."
?? "그러니까 내 말을 믿어주라고!"
사나에 "야 이거 미안미안. 하지만 당연히 서무소에 누가 침입하면 고문으로 이어지잖아?"
마유P "아니 그거 아닌것 같은데요?"
?? '...이 여자. 무서운 여자다!'
사나에 "뭐, 어찌됬건 너는 누구야?"
?? "내 이름은 죠스타. 죠셉 죠스타. 죠죠라고 불러줘."
사나에 "어? 죠스타라. 외국사람?"
죠셉 "미국에서 왔어."
사나에 "뭐 이 누님은 카타기리 사나에야. 잘 부탁해."
공대생P "방금전에 고문한 사람과 나누기에는 조금 빠른 진도 아닙니까?"
마유P "뭐, 그게 사나에씨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전 마유P라고 불러주세요 죠셉씨."
죠셉 "오늘 하루동안 죠타로를 대신해서 일하기로 했지.... 그것보다..."
일상P "응?"
죠셉 ".........."
난쟁이P "뭐라고요?"
죠셉 ".....어디있어?"
여신P "네? 뭐라고요?"
죠셉 "....."
+3까지 죠셉이 찾는 아이돌은? 높은값
@...죠셉을 글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특히 일상물에서는요.
치히로 "헤에... 히나씨를 찾는건가요?"
죠셉 "차, 찾다니! 그냥 싸... 싸인이나 받아갈까 해서..."
한국인P "...우와. 근육질 외국인 남성이 부끄너워하는 모습 생각보다 더 징그럽지 않나요 선배?"
쓰래기P "...그렇게."
죠셉P "뭐야? 지금 아라키님 무시한거냐?" 멱살잡이
마유P "아니 그건 아닌데요?"
쓰래기P "하하! 날 때리면 피해금을 물어줘야 할걸?"
치히로 "뭔가요 그 이상한 자부심은?"
죠셉 "......"씨익
일상P "그러나 죠셉 죠스타, 죠셉은 주먹을 휘둘렀다!"
쓰래기P "우와앗! 진짜 치냐!"
메메타~
쓰래기P "...어라? 멀쩡한... 으이이익!"
일상P "쓰래기P의 몸은 다치지 않았다. 그러나 멀쩡하지도 않았다! 죠죠는 주먹에 파문을 실어 내부를 친것이다!"
공대생P "...뭐하냐."
일상P "누군가는 나래이션을 해야될것 같아서?"
공대생P "...나래이션?"
걱정마세요! 여기 제가 하겠습니다.
일상P "아 프로가 왔다. 이제 끝났네."
공대생P "...난 가끔 이 사무소에서 니가 가장 이상해보여."
쓰래기P의 몸에서 일어난 파문은 몸 전체로 퍼졌고 그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쓰래기P "으아아아! 아퍼!"
죠셉 "행! 이 죠죠를 놀리면 그렇게 되는 거라고!"
한국인P "...여기서 원래 프로듀서가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히나도 안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을까?"
죠셉 "죄송합니다."도게자
한국인P "...됬어! 약점을 알아냈다."
마유P "...너도 선배를... 아니 너도 원래 선배못지 않은 쓰래기였지."
끼익
?? "안녕하세요."
1. 히나
2. 트라프리
먼저 두표
@...사과할수 있는 모든일어 죄송함다.
나오 "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
카렌 "안녕하세요. 어라? 프로듀서는?"
치히로 "아 왔나요? 여기는 죠타로P씨 대신 임시로 들어온 죠셉 죠스타씨예요."
나오 "아... 그, 그러니까...하.. 하이? 마이 네임 이즈 나오 카미야."
죠셉 "내 이름은 죠셉 죠스타, 죠죠라고 불러도 괜찮다고?"
나오 "일본어 쓸수 있는거냐!"
카렌 ".............."
린 "뭐해 카렌?"
카렌 "쉿. 어 프로듀서! 진짜야? 오늘 대타온다는거?"
한국인P "하하 치히로 너 신뢰감 바닥인데?"
마유P "너만 하겠냐."
죠타로P(전화) "...이거야 원. 그래. 오늘 일이 있어서 영감을 불렀다."
린 "영감?"
일상P "잠깐! 내 차례군!"
슈코 "아 잠깐 프로듀서. 흉터 깜박했어."
여신P "어머 슈코짱. 왔었나요?"
일상P "아 땡큐. 크흠!"
일상P "누구냐?! 라고 묻고 싶은 표정이로군. 내 소개를 하지! 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프로듀서왜건! 죠스타 씨가 걱정되어 신주쿠에서 따라왔지!"
마유P "...무슨 패러디같은거냐?"
일상P "죠스타씨는 죠타로씨와 나이는 비슷하지만 족보상 할아버지라고! 그러니까 죠스타씨는 젊지만 영감이라고 불리는거지! 프로듀서왜건은 쿨 하게 사라져 주지."
슈코 "고마워요 프로듀서왜건!"
죠타로P(전화) "...나참.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지만 그 말은 사실이다."
죠셉 "정식으로 허락을 받은 몸이라고!"
카렌 "...알았어. 고마워."
삑!
나오 "뭐 아무튼 잘 지내보자!"
죠셉 "잘 지내보자고. 그, 그런데 그것보다...히... 히나선생님은 언제 오는가요?"//
카렌 "우엑. 저 몸집에 얼굴을 붉히니까 징그러워."
나오 "카렌!!"
카렌 "왜! 난 저 사람 마음에 안들어."
린 "아 타케우치 프로듀서의 겨드랑이를 할짝할짝 하고싶다."
나오 "린!!"
죠셉 "...다음에 너는."
죠셉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나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죠셉 "라고 말한다."
나오 "....에?!"
유코 "사이킥인가요!!"
공대생P "어디서 나왔냐?"
죠셉 "후후후. 이 죠셉 죠스타의 특기라고!"
카렌 "그럼 우리 생각을 다 읽는다는거잖아? 변태."
치히로 "카렌짱! 말이 너무 심하잖아요!"
카렌 "...프로듀서 대타로 저런 사람이 왔다는게 마음에 안들어."
죠셉 "....어이. 진정하고 콜라나 한입 마시라고."
한국인P "아 그거 내꺼..."
마유P "쉿. 눈치가 없으면 뇌라도 있어봐."
한국인P "...너무하지 않아?"
카렌 "...뭐 콜라는 고마워."
이때, 죠죠가 들고있던 콜라의 탄산이 터지듯 기압이 높아졌고 뚜껑이 날라갔다!
펑!!
카렌 "아악!"
나오 "카, 카렌 !"
죠셉 "어이쿠. 무슨 일이 생겼나?"
린 "...다행히 이마에 안보이는곳에 맞았어."
나오 "괜찮아 카렌?!"
카렌 "...괜찮아. 그렇게 아프진 않아."
린 "......"
터벅터벅
나오 "리, 린?"
린은 진지한 얼굴로 죠셉의 앞으로 걸어갔다.
죠셉 "왜, 왜 갑자기? 봤다시피 내가 했다는 증거도 없잖아?"
린 "........"
찰싹!
난쟁이P "...사고첬내요."
죠셉 "에?... 이... 이 여자가!"
마유P "얌마! 얘 잡아!"
린 "...내 친구를 다치게 하는건 용서못해."
나오 "리, 린..."
뚜벅뚜벅
린은 다시 카렌옆으로 돌아갔다.
죠셉 "...놔! 나도 여자를 때리진 않는다고!"
죠셉은 자신을 잡고있는 팔을 때어냈다.
한국인P "으아. 근육이 허세빨은 아니네."
끼익
?? "...안녕하세요."
1~50 히나
51~100 사이코P
먼저 두표
@...전 반쯤 포기했습니다 하하.
사이코P "...안녕하세요."
마유P "흡!"
죠셉 "오! 이 여자도 여기 프로듀서인가? 내 이름은 죠셉 죠스..."
사이코P ""
죠셉 "...!"
죠셉 '이... 이 여자의 눈매... 양돈장의 돼지라도 보는듯한 냉정한 눈이야!'
사이코P "........"쓰윽
죠셉 "합!"
사이코P "....안녕하세요."
죠셉 "뭐, 뭐가 모....엥?"
사이코P "오기전에 치히로씨에게 문자 받았습니다. 죠셉 죠스타씨."
죠셉 "으, 응..."
사이코P "그럼 전 이만..."
끼익
마유P "...휴. 갔다."
죠셉 "...뭐야 저 여자는?"
한국인P "음... 이 사무소의 언터처불한 여자랄까?"
끼익
죠셉 "오! 혹시 히나..."
토키코 "앙?"
죠셉 '...돼지를 바랴보는 눈매.'
토키코 "뭐야 이 돼지는? 뭐 됬고 난 저기서 쉬고있을테니까 커피나 타와 돼지야."
공대생P "네, 네? 제가요?"
토키코 "아앙?"
공대생P "바, 바로 대접하겠습니다!"
토키코 "흥. 당연하지."
끼익
죠셉 "...원래 여기 여자는 다 이런거냐?"
마유P "...이번도 예외."
여신P "자! 그건 그렇고 이제 슬슬 출발해야 할 시간갔네요! 운전은 할줄 아시죠?"
죠셉 "당연하지! 이 죠셉 죠스타에겐 운전따윈 껌이라고!"
죠셉 '면허는 없지만 말이지."
여신P "그럼 서둘러 주실레요?"
죠셉 "흠... 시저가 어떻게 했더라..."
여신P "네? 뭐라고요?"
죠셉 "아무것도 아니야....흠흠. 아리따운 여성분의 말이라면 당연히 따라야지 세뇨리따."
여신P "...전 남...읍읍!"
마유P "하하. 그럼 부탁할게."
여신P '전 남자라고요!'소곤소곤
마유P '그냥 넘어가. 괜히 시간도 없는데 귀찮아저.'소곤소곤
한국인P '맞아. 난 아직도 가끔가다 널 보면 꼴...'소곤소곤
즈쿠P '좀 닥처 개O끼야.'소곤소곤
죠셉 "자! 그럼 출발하자고!"
나오 "뭐 시간도 없으니까..."
카렌 "...난 싫어. 다른 사람이 하면 안돼?"
나오 "카렌! 예의가 아니잖아."
카렌 "흥! 그래도 싫어."
린 "...어쩔수 없잖아. 쓰래기P랑 난쟁이P 외에는 모두 스케쥴이 있으니까."
쓰래기P "난 이 나이 먹도록 차가 없고, 당연히 운전면허도 없으니까."
일상P "차는 왜?"
쓰래기P "그 돈으로 다 경마했거든."
마유P "...이젠 신기하기까지 하다.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당당할까?"
용P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난쟁이P "저, 제가 운전면허증이 있으..."
카렌 "...어쩔수 없네. 단! 난 좋아서 타는거 아니야!"
죠셉 "헹! 누가 좋아서 태워주는줄 아나? 존잘님을 보기위해서라고!"
린 "...존잘님?"
나오 "그런게 있어. 린은 몰라."
끼익
난쟁이P "...저, 저도 운전할수 있는데."
트라프리는 시간보다...
+2
1~33 늦었다.
34~66 딱 맞춰왔다.
67~99 빠르게 왔다
100 원하시는대로
@...여러 의미로 많이 죄송함다. 죠셉으로 어떻게 할지 애매해서...
번외 : 마술
마유P "아으으... 허리아파."
공대생P "...야야."
마유P "왜? 오늘은 술 안마신다."
공대생P "그게 아니라... 저거 봐봐."
마유P "응?"
와! 와!
마유 "자~ 여기 봐보세요오..."
와! 와!
마유P "...참 좋은 아이인데."
공대생P "...너만 없다면 말이지"소곤
마유P "응?"
공대생P "아무것도 아니야."
마유 "여기 연필이 있죠오? 자~ 이게 지금 마유의 입으로 사라진다.... 짠!"
와! 와!
니나 "우와! 존나 신기해요!"
카오루 "마유언니 대단해!"
유키미 "...대단해!"
마유P "...치유된다."
공대생P "그건 그렇지만 저쪽 말고."
마유P "응?"
와! 와!
타마미 "엄청나요 마유공!"
와카바 "대단해요!"
난쟁이P "......"힐끔힐끔
마유P "...일 안하고 뭐하는거야 저 선배."
공대생P "뭐 애들이잖아."
마유P "아니 아니거든?"
공대생P "그것보다 그 쪽도 아니고 저 쪽."
마유P "응?"
와! 와!
아야매 "무슨 술법인가요 마유공!"
아카네 "우오오오!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유코 "윽! 제 사이킥 캐릭터가... 아, 아니 캐릭터가 아니라 전 진짜 사이키커니까요!"
마유P "얌마 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