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06, 2018 01:22에 작성됨.
여러명의 프로듀서가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에피소드 형식
마유 P : 이 작품의 정상인. 평범하다. 의외로 여자를 밝힌다. 사쿠마 마유 담당
타케우치 P : 여러분이 알고있는 타케우치P. 뉴제네 담당
쓰래기 P : 경마중독에 니코틴 중독. 말 그대로 쓰래기. 그러나 능력만은 사무소에서 최고. 중년의 나이로 머리가 항상 부스스하다. 타카가키 카에데 담당.
즈쿠 P : 이 사무소에 둘만 존재하는 이름이 밝혀진 프로듀서. 몹시 폭력적이지만 몸이 엄청 약하다. 까딱하면 입에서 피를 뿜는다. 사실은 남장여자. 립스 담당
여자 P : 이 사무소의 홍일점(?). 즈쿠P를 짝사랑한다. LMBG 담당.
한국인 P : 가장 정상적인 또라이(?). 시나브로(임유진, 류해나, 주니) 담당
공대생 P : 기계에 박식한 P. 그러나 당연히 아키하나 시키의 천재성을 따를수는 없고 엄청난 숙맥. 이케부쿠루 아키하와 이치노세 시키 담당
일상 P : 원래 '여자 아이돌의 일상'에 나오던 오리지널 P. 메타 발언이 특기. 귀차니즘 보유.
하고로모코마치 담당.
여신 P :어여쁜 외모와 천사같은 성격 보유.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맛 좋은 P로 불리기도 한다. 남자. 토고 아이, 키바 마나미 담당
소시오 P :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반쯤 농담으로 소시오페스라고 불리는 P. 나머지 반은 진담이다. 꽤나 큰 키와 따듯한 인상을, 마치 키다리아저씨같은 모습이지만 성격은 싸늘하다. 그래도 표현방식이 서툰것뿐 인정이 없는것은 아님. 인디비쥬얼즈 담당.
난쟁이 P :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하지만 다들 그렇게 부른다. 심지어 아이돌들 까지. 꽤나 쉬운 성격. 조금만 칭찬해주면 헬렐레 해진다. 키는 절망적으로 작다. 130cm. 모로보시 키라리, 와카야마 타마미, 오토쿠라 유우키 담당.
사이코패스 P : 여성. 이름 그대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로 의심되는 소시오패스P랑은 다르게 진짜 사이코패스. 다만 사회부적응자는 아니다. 문제는 행동의 방식이 상대의 피해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사회의 선을 넘어가기때문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점. 사납게 찢어진 눈매때문에 어린아이는 100이면 100 운다. 치에리 담당.
용 P : 사실 용이 인간으로 둔갑한것.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으나 푼수같은 행동에 드래곤볼 덕후. 최근에는 마법사의 신부를 보고있다. 왠지는 모르게 요시노 말이라면 꼼작을 못한다. 요리타 요시노 담당
죠타로 P : 근육질의 P. 정장차림이지만 모자를 벗지 않는다.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탈모라는 소문도.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반말. 타케P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마유P만 타케P에 걸었다. 트라프리담당
사제 P : 가톨릭의 신부. 운영하는 고아원에 돈이 없어 고민하던 와중 프로듀서로 스카웃받고 승낙했다. 존경하는 사람은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클라리스랑 도묘지 카린 담당
죠셉 죠스타 : 미국인. 죠타로P의 족보상 할아버지이지만 나이는 비슷하다. 독심술이 특기. 이상한 전기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4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즈키 "나보다 먼저 결혼하다니... 저주할테다...."
사나에 "어이어이. 미즈키는 내가 처리할테니 카에데짱는 결혼 준비나 착실히 해."
카에데 "후훗. 고마워요."
사나에 "그럼~."
미즈키 "저으주우..."
끼익
사나에 "어머? 쓰래기P? 동일인물 맞아?"
미즈키 "...분명 카에데짱의 팬중 하나가 쓰래기P를 남치해서 변장한 걸꺼야?"
쓰래기P "그래? 그 정도로 이상해?"
사나에 "이상한게 아니라.... 에휴. 그냥 카에데짱한테 물어봐."
쓰래기P "...? 알았어."
똑똑
카에데 "들어오세요~"
끼익
쓰래기P "그게... 안녕?"
카에데 "...누구?"
쓰래기P "너 까지 너무한거 아니야? 나야. 쓰래기P"
카에데 "프... 프로듀서?! 동일인물이 맞아요?!"
쓰래기P "너무 놀라면 나까지 상처 받는다고."
카에데 "...그게 아니라 너무 잘생겨저서 놀랐어요..."
쓰래기P "내가 그랬잖아. 나도 꾸미면 괜찮다고."
카에데 "당연히 안 믿었죠."
쓰래기P "어이."
하하하하하
카에데
사랑 : 100
불만 : 5
바람기 : 0
쓰래기P
사랑 : 90
불만 : 5
바람기 : 0
카에데 '...평소에도 좀 꾸미고 다니지.'
쓰래기P '이옷... 불편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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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에? 이게 정말로 쓰래기P?"
쓰래기P "내가 말했잖아. 나도 꾸미면 괜찮다고."
카에데 "당연히..."
난쟁이P "안 믿었죠."
쓰래기P "선배까지..."
마유P "....아이돌 하지 않을래요?"
쓰래기P "...미안. 난 그런 취향이 아니라서."
마유P "뭡니까 그 대답!! 저도 농담입니다!!"
------------
5년뒤
쓰래기P "...자고 있으니까 괜찮겠지? 딱 한 대만..."
꽝!
카에데 "여보!!"
쓰래기P "으악!! 다, 당신 자고있지 않았어?!"
카에데 "그것보다... 이게 뭐죠?"
쓰래기P "그... 그러니까..."
카에데 "하아... 담배. 끊기로 했잖아요."
쓰래기P "그건 그런데..."
카에데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였잖아요. 잊아버렸어요?"
쓰래기P "...그럼 당신은 어제 미즈키랑 사나에, 유키랑 같이 술집에 같잖아."
카에데 "그, 그건 그 분들이 하도 불러대서... 그래도 술은 한잔도 안마셨다고요!"
쓰래기P "그으래? 내 후배중에 한 놈이 네가 술에 취해서 사나에의 등에 엎힌걸 봤다는 놈이 있어!"
카에데 "으, 으윽!... 그러는 당신도 담배폈으면서!"
쓰래기P "당신이 먼저 술 먹었잖아!"
옥신각신
카에데
사랑 : 100
불만 : 20
바람기 :0
쓰래기P
사랑 : 100
불만 : 20
바람기 : 0
-------------
일상P "우와.. 둘다 불만이 갑자기..."
아키하 "이유를 살펴보겠네."
------------
카에데 "...임신중인건 알지만... 그래도 술 마시고 싶다..."
쓰래기P "...나애가 임신중이지만... 그래도 담배 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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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P "참... 뭐라고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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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쓰래기P "...딱 한대만..."
꽝!
카에데 "여보!!"
쓰래기P "어, 어!! 당신이구나? 여긴 왠일이야? p까지 데리고."
카에데 "..동작그만. 담배를 밑에 숨겼지."
p "숨겼지!"
쓰래기P "즈, 증거있어?!"
p "있어!"
카에데 "확인해 볼까요? 만약 맞으면 용돈 2개월 동안 금지."
p "금지!"
쓰래기P "죄송합니다!!"
카에데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쓰래기P
사랑 : 100
불만 : 25
바람기 : 0
쓰래기P '젠장... 젠장...'
카에데 '호호호!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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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P "자.. 잔인해!!"
마유P "앱니까?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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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뒤
카에데 "딱... 딱 한입만..."
꽝!
p "엄마!!"
q " 엄마!!"
e "엄마!!"
카에데 "어, 엉?! 왜, 왠일이니?"
p "그 술 압수!!"
q "압수!!"
e "압수!!"
카에데 "아.. 안돼!!"
p "...잠깐만... 이 냄새는?"
꽝!
p "아빠!!"
q "아빠!!"
e "아빠!!"
쓰래기P "어, 엉!! 왜 그러니?"
p "담배 압수!!"
q "압수!!"
e "압수!!"
쓰래기P "아, 안돼!!!"
쓰래기P
사랑 : 100
불만 : 20
바람기 : 0
카에데
사랑 : 100
불만 : 20
바람기 : 0
쓰레기P '내 담배...'
카에데 '내 술...'
총평
궁합이 잘 맞는 부부입니다. 행복하세요!
카에데
술 좀 끊읍시다
쓰래기P
담배 좀 끊읍시다
----------------
일상P "못 끊는거냐 그 놈의 술이랑 담배..."
카에데 "당연하죠!!"
쓰레기P "당연하지!!"
여신P "이럴때는 환상의 호흡 이라니까. 후훗."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엔딩 조건. 마유와 마유P. 또는 특수.
@왜지 너무 질질 끄는것 같다... 그런가요?
치에링으로 바꿀까...
공대생P "...지금 뭐 하는 거야?"
아키하 "여기 있는 데이터중 아무나 랜덤으로 두 사람을 골라 테스트하고 있네."
공대생P "에에? 그럼 나랑 마유P가 될수도 있잖아! 싫다고 그녀석. 현실하고 가상하고 착각할것 같아."
마유P "안해!! 그보다도 내 이미지가 왜 쓰래기+게이+로리콘이 된거야?!"
일상P "그것은... 운명!"
마유P "그러니까 뭐냐고 그거?!"
-------------
웨딩
마유P "그러니까 말이야.. 처음 만났을때 '으음... 당신이 내 프로듀서의 친구?' 라고 했다고!"
린 "자, 잠깐! 뭔 소리를 하는거야!"////
마유 "헤에..."
마유P "그치만! 너무 귀여웠는걸!"
린 "그래도!!"///
마유P "자자. 너무 화내지는 마. 뱃속에 있는 아기가 놀라잖아?"
마유 "헤에... 아기..."
린 "...그런가? 후훗. 잘 자라주어야 할텐데..."
마유P "걱정마. 내가 옆에서 도와주고 너와 함께 걸을게..."
린 "...고마워... 여보."
마유P "여보는 오늘 결혼식이 끝나고 부터지만... 뭐 됬나?"
마유 "헤에..."
린 "...그런데 마유는 누가 불렀어?"
마유P "에? 너가 부른거 아니였어?"
마유 "헤에...."
--------------
마유P "뭐야 저거!! 무섭잖아!!"
린 "싫어싫어!! 타케P의 신부가 아니면 싫어!!"
일상P "린이 유아퇴행을 거치는 건가..."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5년뒤
마유P "그러니까 말이야, 내가 왕년에..."
여성 "어머~ 오빠 완전 멋있다아♡"
마유P "하하하! 내가 좀 그렇지?"
린 "흐음... 도둑고양이를 쫒아냈더니 이런 곳으로 갔구나?"
마유P "히이익!? 리, 린?!"
여성 "저 여자 누구야 오빠? 왠지 낮이 익은걸?"
린 "...결국 피가 나와야 하는걸까?"
마유P "지, 지금 이럴때가 아니야!! 도망처!!"
여성 "응? 알았어 오빠..."
린 "흐음... 내가 아니라 저 여자한테 신경쓰느구나?"
마유P "그, 그게 아니라!! 네, 네가 화난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서 그랬어! 그래 맞아!"
린 "흐음... 일단은 알겠어..."
마유P(소곤소곤) "휴... 다행이다..."
린 "하지만 다음에도 그러면 그냥은 안 넘어갈거야. 여.보."
마유P "히이익!"
마유P
사랑 : 100
불만 : 5
바람기 : 10
린
사랑 : 100
불만 : 20
바람기 : 0
마유P '...미안한게 아닌건 아니지만... 남자의 본능인데...'
린 '흐음...'
마유 '헤에...
----------
마유P "뮈야 저거!! 말 한마디인데도 무섭잖아!! 그것보다 마유는 왜 저기 있는데?! 전산 오류?! 아니면 기계를 초월한거야?!"
한국인P "이건 마유P 잘못이네."
난쟁이P "이건 마유P 잘못이네요."
마유P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야?!"
---------------
10년뒤
한국이P "어이! 마유P! 같이 노래방이나 갈까?"
마유P "나야 땡큐지! 모처럼이니까 아가씨들도... 우헤헤..."
? "흐음..."
마유P "히이익! 아, 아니야 난 집에 갈게!"
한국인P "뭐야... 아! 오늘이 니 아들 생일이라서 그래?"
마유P "무슨 소리야? 아직 생일은 2달이나 남았거든?"
한국인P "오올~ 역시 아빠란 말인가? 그런것도 외우고?"
마유P "그걸 못 외우면 이상한거지. 아무튼 우리p는 나를 쏙 빼닮아서 말이야..."
?? "헤에..."
마유P "...방금 엄청 불길한 소리가 들리지 않았어?"
한국인P "...기분탓일거야."
린
사랑 : 100
불만 : 15
바람기 : 0
마유P
사랑 : 100
불만 : 20
바람기 : 20
린 '...역시 젊은 얘가 좋은걸까?'
마유P '...왠지 엄청 불길해.'
마유 '헤에...'
---------
마유P "왜 자꾸 마유가 저기에 있는거야?!"
------------------
20년뒤
린 "...벌써 20년이 지났네."
마유P "...그렇게... 생각해보면 너에게 참 못할짓을 많이 했어."
린 "그건 알고 있구나."
마유P "그렇게 까지 말할 필요는 없잖아!"
린 "풋."
하하하하하하
p "엄마? 아빠? 뭐해?"
마유P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P. 그 사탕은 뭐야?"
p "집에 오는 길에 어떤 누나가 줬어!"
린
사랑 : 100
불만 : 10
바람기 : 0
마유P
사랑 : 100
불만 : 10
바람기 : 0
마유P '...설마.'
린 '흐음...'
마유 '헤에...'
총평
둘다 좋은 부부는 아니지만 어찌어찌 잘 살아갔군요. 축하합니다!
린
당신은 독점욕이 너무심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다방이 구속이 필요한 상대이기에 좋은 선택이였는지도
모릅니다.
마유P
...솔직히 바람기 잡는데 20년은 너무 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마유
포기할때면 포기합시다.
-----------
마유P "이거 나랑 린의 결혼생활 맞지?!"
난쟁이P "이번 실험은 마유P씨의 쓰래기성과 린씨의 천사도만 확인했네요."
마유P "마유는 나만 보이는 거야?!"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엔딩 조건. 마유와 마유P. 또는 특수.
마유 "마유랍니다아~"
마유P "으아악!! 마, 마유?! 언제부터!?"
마유 "마유랑 타케우치씨의 결혼 생활을 보여주겠어요?"
마유P "...엥? 타케P를?"
마유 "네에. 저도 누군가에게 꼭 돌려줘야하는게 있어서 말이죠."
린 "흐음...."
일상P "스탠드?!"
아키하 "...알겠네.. 그럼 재생!"
-----------------
웨딩
마유 "타케우치씨~!"
타케P "마, 마유씨? 여긴 신랑 대기방인데.."
마유 "쉿. 마유한테는 그런거 상관 없어요오."
쪽
타케P "마, 마유씨!"
마유 "에헤헤.... 원래는 결혼식에서 하려고 했는데... 실수했네요... 마유의 첫키스..."
타케P "마유씨...."
와락
마유 "까약! 타, 타케우치씨?"
타케P "제가... 꼭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마유 "...고마워요 타케우치씨."
린 "흐음..."
마유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타케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린 "흐음..."
마유 "헤에..."
일상P "틀렸어. 신도 부처도 없어."
공대생P "크읏! 이 방에 엔트로피가 올라가고 있어!! 5000... 6000... 크읏! 8, 8000이라니?!"
한국인P "난 죽음을 택하겠다."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마유 "여보~."
타케P "왜 그러신가요? 다.... 당신..."///
마유 "후훗. 아직도 부끄러워 하시는 건가요오? 여기 마유가 싼 도시락이예요오."
타케P "감사밯니다. 그럼..."
마유 "잠깐!!"
타케P "네?"
쪽
마유 "가기전에 뽀뽀... 깜박하셨잖아요?"///
타케P "....."///
마유
사랑 : 100
불만 : 5
바람기 : 0
타케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마유 '...분명해요. 여보의 와이셔츠에서 그 도둑고양이의 냄새가.'
린 "흐음..."
--------------
린 "흐음..."
마유 "헤에..."
한국인P "너희들 뭐하는 거야! 모니터가 깨지기 시작했잖아!!"
린 "닥처."
마유 "닥치세요."
한국인P "죄송합니다. 저 같은건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구멍파고 들어가 있을까요? 그걸 물어보는것도 죄송합니다...."
난쟁이P "히끅! ..... 히끅!..."
마유P "자자. 울지마세요 선배님."
일상P "한국인P가 고장났어?!"
--------------
마유 "여보~."
타케P "네 당신."
쪽
마유 "후후. 이제는 익숙해 지셨네요?"
타케P "...원래 부끄러움이 있었지만 예전부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한적이 없습니다."
마유 "어머? 부끄러워라..."///
타케P "....."////
마유 "그러면... 한 마디만 해 주실레요?"
타케P "뭘... 말씀이십니까?"
마유 "당신만을 영원토록 사랑해. 라고요."
타케P "? 알겠습니다. 당신만을 영원히...."
---------------
꽝!
린 "어라? 손이 미끌어 졌네?"
아키하 "안돼에!!! 내 기계가!!!"
공대생P "진정해 아키하. 기계는 다시 만들면 되지만 네 목슴은 하나잖아?"
마유 "헤에.... 그 실수한 손이 그 손인가요? 고장난 기계는 수리가 필요하겠죠?"
린 "고장난건 그쪽의 심성이 아닐까?"
마유 "헤에...."
린 "흐음...."
전원 "........"
그날 밤 그 사무소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잠을 자지 못했고 그중에 특히 마유P와 타케P는 엄마를 꼬옥 껴안고 잤다고 한다.
타케P 모 "...무슨 일 있었니?"
마유P 모 "이 나이 처 먹고 이게 무슨 지O이야 이 개 잡놈아!"
@....스토리를 어떻게 끌어갈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폭파시켰습니다. 데헷! 다행히도 예상했던 연소조들의 출현은 없었네요.
가장 높은 값
@뭣 하면 결혼 시뮬 시즌 2도 가능
그 싸움에 의해 서서히 증발해가는 346 프로덕션.
이대로는 우리가 일할 곳이 없어져버려!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라는 마음으로 각성하는 아이돌들.
과연 이 싸움의 결말은...?
한국인P "으앗차! 야.
마유P "왜? 나 일하느라 바뻐."
한국인P "쌀쌀맞긴. 우리들은 절친 아니냐? 솔직히 니가 교도소갔을때 면회가줄 사람이 나밖에 더 있어?"
마유P "에휴... 어째서 내가 너랑 절친인지... 그리고 면회는 내가 가겠지. 아무튼 왜?"
한국인P "...요즘 타케P하고 즈쿠P하고 뭔가 섬씽이 있는것 같지 않냐?"
마유P "그래?"
타닥타닥
마유P "무, 뭐라고?!?!?!"
한국인P "워워. 진정해."
마유P "너는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일단 여자P짱의 절망하고 즈쿠P짱의 폭력은 그렇다 치고 저번에 린을 보지 않았어?!?!"
한국인P "그건 그렇지만... 저번에 OO하는걸 봤는걸?"
+3까지 높은값 한국인P가 타케P와 즈쿠P에 대해서 본것
마유P "에베베베. 난 안들려."
한국인P "영화 제목이 아마..."
+1뭘 봤어?
마유P "미녀와 야수라니!! 완전 데이트잖아!! 그보다 둘중 미녀는 어디에 있는거야?! 둘다 야수잖아.!!"
한국인P "영화보고 같이 밥도 먹던데?"
마유P "틀렸어... 이건 데이트야... 잠깐, 그럼 그때 넌 뭐하고 있었는데?"
한국인P "나? 유진이랑 같이 영화보고 밥 먹었는데?"
마유P "여보세요 치히로씨? 여기 처벌이 필요한 프로듀서가 있는데요?"
한국인P "아무리 나라도 네가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는다고."
공대생P "뭔 얘기를 그렇게 하고있어?"
한국인P "그게.... 속닥속닥."
공대생P "그런거 라면 나도 봤어."
마유P "뭐?! 넌 또 뭔데?!"
공대생P "그게..."
+3까지 높은값 한국인P가 타케P와 즈쿠P에 대해서 본것
마유P "그 정도야 뭐..."
공대생P "커플링을 낀 손으로."
마유P "안돼에에에!!!!"
한국인P "왜 그래? 커플링 정도야 아무나 끼잖아. 나도 여기 유진이랑."
마유P "아니거든?!"
공대생P "에? 나도 시키랑 꼈는데?"
일상P "나도 슈코랑 여기."
마유P "너도 한거냐?! 그 사에를 앞에두고?!"
일상P "뭐. 아직 안들켰으니까."
사에 "프로듀서항?"
일상P "이런. 들켰다. 이제 사에가 내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놀거야... 아무리 그래도 사에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줘."
사에 "아니여요!!"
일상P "아무튼 사에. 너도 뭐 본거 있어?"
사에 "타케P항과 즈쿠P항이라.... 아! 저도 봤사와요!"
사에P "저번에...
+3까지 높은값 사에가 타케P와 즈쿠P에 대해서 본것
마유P "뭔데 그거?! 네덜란드까지 가라고?!"
한국인P "오 진짜? 누가 줬는데?"
사에 "코세키씨가 주셨사와요."
마유P "응? 코세키?... 아 레이나! 그럼 안심."
공대생P "뭐야 그 빗나간 믿음은?"
마유P "하지만 레이나짱이라고? 진짜일리가 없잖아?"
일상P "그건 그렇지."
프레데리카 "와우! 레이나짱 신뢰성 엄청나!"
마유P "너도 왔냐?"
프레데리카 "후후후. 사랑과 바케트빵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간다! 정의의 미소녀 프레데리카 등장!"
마유P "...넌 뭐 본거 없어?"
프레데리카 "놀라지나 마시라! 프레짱은..."
+3까지 높은 수 프레데리카가 본것
마유P "...대체 그게 무슨 증... 설마?!"
한국인P "...벌써부터 그런 플레이(?)를..."
공대생P "타케P... 얌전한 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일상P "...그런데 남자도 그걸 빨면(?) 가슴이 커지나?"
마유P "...그러게?"
공대생P "하는수 없다. 가라 마유P! 한국인P의 꼭지를 빨아!"
마유P "싫어!! 그리고 왜 하필이면 나야?!"
공대생P "그야 너희들은 저번에 남자끼리 결혼까지 했잖아?"
한국인P "가상이다 가상!!"
일상P "아무튼 이건 보류."
마유P "흠.... 다른 증거는 없는건가?"
??? "나도 봤어!"
+3까지 높은 수 프로듀서 또는 아이돌
노노 "모, 모리쿠보도 봤어요오....."
마유P "너도 있었.... 아니다. 너는 맨날 있지."
노노 "그, 그게... 아우우.... 죄송해요오..."
일상P "그래서 뭘 봤는데?"
노노 "그, 그게...."
+3까지 높은값 모리쿠보가 책상 아래에서 본것
--------------
노노 "아우우.... 무~리이...."
끼익
즈쿠P "아오 젠장맞을... 하필이면 비가...."
노노 (즈... 즈쿠P씨네요오... 지금은 왠지 기분이 안좋아 보이니 모리쿠보는 은신쿠보인건데요오....)
즈쿠P "아! 다 졌었어."
훌렁
노노 (에.... 에... 에!!!!?!? 오... 왜 즈쿠P씨가 브...브레지어를 입고있는 거죠? 서... 설마 즈쿠P씨의 취향이...?!)
노노 (여... 역시 모리쿠보는 아무것도 안본쿠보인건데요오....)
끼익
타케P "휴우.... 어?"
즈쿠P "......"///
타케P "......."///
즈쿠P ".....나가."////
타케P "......네."///
끼익
즈쿠P "......."/////
즈쿠P "......죽자... 죽으면 괜찮을 거야..."
노노 (히이익! 즈... 즈쿠P씨의 주변에 호타루씨의 기운이..! 모.. 모리쿠보는 어서 탈출쿠보가 되어야 해요...)
즈쿠P "....흐엉엉엉...."
노노 (즈... 즈쿠P씨가 이상해 졌어요...! 마치 버섯을 뺏긴 쇼코씨 같아요오...)
즈쿠P "으어어엉..... 뭐 하고 있어?"
노노 (히이익!! 모... 모리쿠보를 발견한 건가요?!)
즈쿠P "...밖에 추우니가 이제 그만 들어와.... 타케P..."
노노 (다.. 다행이예요... 모리쿠보는 아직 숨은쿠보예요...)
끼익
타케P "저... 그게...."
즈쿠P "하아... 이건 그러니가...."
타케P "아... 아무 한테도 말 안하겠습니다!! 개인의 취향은 소중하니까요!!"
즈쿠P "엥? 야 너 잠깐..."
타케P "...즈쿠P씨가 그러실줄을 몰랐지만 그 누구도 타인의 취향을 가지고 비난할 권리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돌들에게 들키면 신뢰성을 잃을수 있으므로..."
즈쿠P "야 임마!!"
타케P "네, 넷!!"
즈쿠P "...너 지금 뭘 상상하는 거야?"
타케P "네? 저기 그게.... 즈쿠P씨의 취향이 남들하고는 조금 다른 방향을 가르키고...."
즈쿠P "아앙? 죽고싶냐?"
타케P "그.. 그래도 그런 취향은 현재까지 일반화 되어 있다고 받아들이기 힘들며...."
즈쿠P "그게 아니라! 너 설마 아직까지 내가 남자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걸 봤는데도?"
타케P "...네?"
즈쿠P "아이 씨O 진짜.... 나 여자라고. 여자."
타케P "....네?"
노노 (....모리쿠보가 받아들이기 에는 너무 큰 일이예요.... 모리쿠보는 지금 당장 전원을 꺼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타케P "자... 잠시만요.... 즈쿠P씨가 여자...? 그... 그러면 그 속옷은..."
즈쿠P "그래. 내꺼다. 내껄 가리기 위한 내꺼." 붕대때문에 답답해 죽겠네 씨O."
타케P ".......그럼...!"////
노노 (모... 모리쿠보에게는 이젠 무~리이...)
타케P "죄... 죄송합니다아!!"
즈쿠P "아니.... 하아.... 솔직히 다른 얘들 같으면 죽기 직전까지 패버릴거지만 너처럼 순징한 얘를 보면 그럴수가 없네 젠장...."
타케P "그.... 즈쿠P씨의 성적 취향에 관해서는 엄격한 비밀로..."
즈쿠P "잠깐만 이 개O끼야. 너 뭘 들은 거야?!"
타케P "네? 그... 그러니까... 남장을 하고 일상생활을 하면 그게... 흐..흥분 한다거나...."///
노노 (히이익!! 모.. 모리쿠보가 듣기에는 너무 이른 정보...)////
즈쿠P "너 이 씨O새O야. 너도 죽여버리겠어."
타케P "주... 죽여주십시요!!"
--------------
노노 (모리쿠보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말았어요....)
노노 "....즈쿠P씨는 사실....!"
노노 (...잠깐만요...)
-----------------
타케P "...그러니까... 이 사무소는 원래 남자만 받는줄 알고 남장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P도 받는 곳이여서 남장을 풀려고 해도 너무 많이 왔다는 말씀이십니까?"
즈쿠P "그래 이 개O끼야."
타케P "다... 다행입니다....?"
즈쿠P "왜 끝이 물음표야? 그것보다 너. 말하면 죽여버린다. 내가 언제 어디서든 죽여버릴거야."
-------------------
노노 (...라고 말했는데 만약 모리쿠보가 말한게 들키면....)
-------------
상상
즈쿠P "너냐? 너가 말한거냐? 죽여버리겠어."
노노 "히이익!! 사.. 살려주세요오!!"
타케P "그게.... 죄송합니다 모리쿠보씨."
-----------------
노노 (아... 안돼요!! 말할수 없어요!!)
노노 "사... 사실 모리쿠보는 아무것도 못 봤어요!"
마유P "...수상해. 거짓말 같은데?"
공대생P "아키하짱이 만든 거짓말 탐지기가 그곳으로 향하고 있어."
일상P "뭐야 그 도구?"
끼익
소시오P "...모리쿠보씨? 여기 계신가요?"
노노 (히이익!! 수... 숨어야 해요!!)
소시오P "모리쿠보씨?.... 혹시 모리쿠보씨를 보셨나요?"
한국인P "네! 저기로 숨었지 말입니다!"
소시오P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모리쿠보씨?"
노노 "히이익!! 사... 살려주세요오!! 다 말할게요!!"
한국인P "그건 그래도...."
마유P "우리도 무섭단 말이야 쟤는..."
공대생P "미안 모리쿠보. 난 살고 싶어."
일상P "곧 있으면 사에에게 갈갈이 찢길 운명이지만 그래도 더 살고싶어."
사에 "안 그렇사와요!!"
노노 "아... 안돼에에!!!"
꽝!
마유P "...이제 다시 원점이네."
??? "뭐 하고 있어?"
+3까지 높은 수 ???의 정체(아이돌 또는 프로듀서. 신캐가능)
생김새는 외계인 본인은 외계인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가끔 다친 스태프를 보면서 용기병! 용기병! 이라고 외치면 그 스태프가 놀랍게도 UFO에 납치되어 용기병이 되어 돌아왔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드래곤. 현재는 인간으로 위장 중이지만, 본모습을 보이고 살아돌아간 사람은 없다던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드래곤 매니아 수준의 일반인.
마유P "아 용P. 너 혹시 타케P랑 즈쿠P랑 뭔 일 난거 봇봤냐?"
용P "뭐? 타케P랑 즈쿠P? 역시 즈쿠P는 사이어인이였던게... 아니. 타케P가 인조인간 17호가 나이 먹은 모습이였던 거야!"
마유P "...에휴. 말을 말자."
공대생P "그래서. 둘이 뭐 하는건 봤어?"
용P "보기야 봤지."
한국인P "뭔데뭔데?"
용P "그게...."
+3까지 높은 수 용P가 본것
한국인P "뭐?"
요시노 "....그대?"
용P "히이익! 사, 사실 거짓말이야! 난 아무것도 못 봤어!"
요시노 "후훗. 이래야 착한 아이 이오니..."
용P "헤헤...."
일상P "...요시노가 용P한테 아이라고 하는게 신경쓰이지만 난 신경 안쓸래."
?? "무슨 일 이죠?"
+2까지
50이 넘어가면 여자P
50을 못 넘으면 그대로 즈쿠P
마유P "그, 그게 아무일도 없어요!"
한국인P "요즘 즈쿠P랑 타케P가 이상하지 않아요?"
마유P "얌마!"
한국인P "왜에? 무슨 일 있어어? 에베베베르!"
마유P "....이새끼가.."
여자P "엑? 그... 그럴리가 없어요! 즈쿠P씨는...즈쿠P씨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공대생P "....하지만 뭐 생각해보면 여태까지 여자P의 대시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잖아."
여자P "그, 그건 즈쿠P씨가 신사라서..."
마유P "아무리 신사라도 건강하고 이성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반응이 없을리 없어."
일상P "음. 왠지 쟤가 말하니 더 신뢰가 가는군."
여자P "하... 하지만....."
한국인P "일단 즈쿠P한테 뭘 했었는데?"
여자P "그건..."
+3까지 여자P가 즈쿠P한테 어필한것
@독서실이라서 타자를 못처서 분량이 짦네요ㅠㅠ
---------------
여자P "어머? 즈쿠P씨? 같은 방형이였네요?"
즈쿠P "아아. 맨날 일찍 퇴근하다 보니까 여자P씨랑 같이 퇴근해 본적은 없군요."
여자P "후훗. 그도 그럴게 즈쿠P의 업무처리 속도는 우리 사무소에서 최고니까요. 어떻게 그러게 빨리 하실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즈쿠P "아니요 이것 참."
하하하하
이번역은 OO역 OO역입니다.
와글와글
여자P "어멋! 사람이!"
즈쿠P "으... 으윽! 사람이 많네요."
여자P "괜찮으세요?"
즈쿠P "그게... 죄송하지만 닿고 있어요...."
여자P "네?... 으아으아으아!"
즈쿠P "죄송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여자P (즈... 즈쿠P씨에게 가슴이.... 하와와)/////
이번역은 PP역, PP역 입니다.
와글와글
즈쿠P "휴우. 갑자기 빠지네. 아! 저기 자리가 있네요."
여자P (겨.. 결혼 예물은 뭘 준비해야 하지?)
즈쿠P "...여자P씨?"
여자P (아이는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좋은데...)
즈쿠P "...여자P씨? 괜찮으세요?"
여자P "네?... 괘. 괜찮아요! 완전 멀쩡해요!"
즈쿠P "하하. 다행이네요. 꼼작을 안 하시길레 무슨 문제가 있는줄 알았어요."
여자P "아니요... 그게... 죄송합니다...."
즈쿠P "하하. 여기 앉으세요."
여자P "그럼..."
덜컹덜컹. 덜컹덜컹
여자P (...좋아. 이게 기회야.)
여자P "아이 덥다... 웃차."
훌렁
여자P "즈쿠P씨는 덥지 않으세요?"
여자P (정장안에는 민소매! 야.... 야할라나...?)///
즈쿠P "아니요. 저는 괜찮습니다."
여자P (에? 아무런 반응도 없어?)
여자P (..작전 투다! 자는척을 해서....)
여자P "....."
털석
즈쿠P "...여자P씨?"
여자P (즈쿠씨의 어깨에 머리를...)
즈쿠P "흠... 주무시나? 그럼... 읏차."
여자P (어?)
즈쿠P "읏차. 됬다."
여자P (머리는 바닥에 놓아줬어?.... 이런 친절한 모습에 반하긴 했지만... 그래도.... 으아앙!)
------------
여자P "...이런일이 있었어요,"
마유P "완전 고자잖아!!"
용P "아, 나도 여자P의 민소매 보고싶다."
한국인P "나도!"
일상P "보여주실레요?"
여자P "안 보여줘요!"
??" 무슨일이야?"
+1
나올 인물
그러나 만약 주사위가 50이 넘으면 강제로 타케P와 즈쿠P
여자P "즈, 즈쿠P씨!"
한국인P "휘우!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 사무소에서? 여자를 둘러싸다니?"
여자P "에? 상상이라니... 앗!"////
즈쿠P "그냥 죽어 개O끼야."
퍽퍽
마유P "...한국인P 사실은 마조가 아닐까? 맨날 일부로 매를 버는것 같아."
공대생P "음... 아니지 않을까? 저번에 자이젠씨가 한국인P를 불렀을때 벌벌 떨던데?"
마유P "에? 너 님이 아니라 씨라고 부른거야? 뭐라고 안해?"
공대생P "글쎄... 사실 마주칠따마다 기절해서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거든. 하하!"
일상P "자랑이다."
타케P "......" 뒷목
용P "...그런데 그것보다 저 둘 같이 들어오지 않았어?"
한국인P "진짜! 그럼 설마 그 소문이 사실...?"
마유P "맞으면서 말하지마. 기괴하니까... 그래도 진짜인가?"
여자P "그...그럴리 없어요!!"
타케P "무엇... 말씀이십니까?"
일상P "그게... 너희 둘이 무슨 관계인가 생각해서."
타케P "넷?"
일상P "그도 그럴게..."
한국인P "같이 미녀와 야수도 보고..."
용P "늦은 밤 공원에서... 후히히... 밍나! 세크로..."
요시노 "그대?"
용P "...사실 거짓말이야."
프레데리카 "프레짱도! 요즘 즈쿠짱의 가슴이 커졌어!"
즈쿠P "그걸 마유P가 말했으면 죽을때까지 패줄거였지만 너여서 봐준다."
마유P "어째서?!"
사에 "그리고 저는 둘의 청첩장도 받았사와요."
마유P "그건 무시해... 난 너희들이 어떤 취향이여도 이해할거야."
타케P "......"
+1 타케P의 반응치
+2 즈쿠P의 반응치
0에 가까울수록 이게 뭔 개소리야?!
100에 가까울수록 뭐야뭐야?
즈쿠P "너지? 이런 일을 할 새끼는 너밖에 없어."
퍽퍽
한국인P "난 억울해! 물론 내가 시작하기는 했지만."
타케P "저기... 그러면 결국 영화 본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마유P "...그러네?"
프레데리카 "날카로운 지적!"
공대생P "그, 그럼 영화는 왜 같이 봤는데? 그것도 미녀와 야수를 둘만!"
타케P "저기... 둘만 간것은 아닙니다."
프레데리카 "저요! 프레짱도 같이 갔어!"
마유P "야 임마 프레데리캬!"
즈쿠P "카나데의 권유로 전체 Lipps랑 뉴제네랑 다 같이 갔다 왜."
프레데리카 "엄청 재미있었어!"
즈쿠P "넌 보다 졸았잖아!"
프레데리카 "데헷?"
타케P "그리고... 죄송하지만 제 성격 취향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저는 성인 여성분이 취향입니다."
린 "그... 그럴수가...!"
일상P "넌 언제부터 있었냐?"
린 "괜찮아. 정해진 규칙따위는 무시하라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랬어."
일상P "회복 너무 빠르다고 어이. 그리고 그게 누구?"
린 "다크나이트의 조커."
공대생P "아니야. 분명 그런 뜻이 아니였을거야."
즈쿠P "어쨌든! 각오는 했겠지?"
한국인P "아니! 전혀!"
즈쿠P "죽어라!!"
--------------
한국인P "아 코피."
마유P "그럴길레 왜 즈쿠P의 심기를 건드려."
한국인P "괜찮아. 즈쿠P는 때리다 지쳐 병가를 냈는걸?"
마유P "...이대로 괜찮은가 즈쿠P."
한국인P "그것보다 말이야... 요즘 사이코P랑 소시오P가 이상하지 않아?"
마유P "얌마!"
-------------
+5까지 중간수. 다음 에피소드 주제
48보다 높은 경우 작성자님 앵커보다 수가 낮으면 대상 아니면 작성자님
즈쿠P "사실... 나 여자야..."
타케P "그... 그게 진실입니까?"
즈쿠P "으.. 응."
타케P "첫눈에 반했습니다. 결혼해 주세요."
즈쿠P "...네."///
마유P "잠깐잠깐잠깐. 지금 이게 무슨 전개야? 말이 안되잖아!"
일상P "어이. 메타발언은 내꺼라고."
한국인P "몰랐어? 원래 즈쿠P가 여자인거?"
마유P "알리가 있냐!!"
공대생P "사실 내 정체는..."
촤락!
고든 프리먼 "......."
한국인P "짠! 가면을 벗은 공대생P는 사실 고든 프리먼이였습니다!"
마유P "말도 안되잖아!!"
한국인P "그리고 내 정체는..."
촤락!
최번개 "최번개님이시다!"
마유P "그럴리가 없잖아! 최소한 실존인물로 해달라고!"
난쟁이P "저의 정체는..."
촤락!
키다리P "사실 키다리P였습니다!"
마유P "그거 절대로 가면으로 커버될 수준은 아니야."
프레데리카 "후후... 프레데리카의 정체는...."
촤락!
프레데리카 "짜잔! 미소녀 아이돌 프레짱입니다!"
마유P "가면을 왜 쓴거야!!"
마유P "그, 그렇다면 일상P! 너는 누구냐!!"
일상P "맙소사! 내가 누군지 아직도 모른단 말이야?"
촤락!
일상P "나야, 감찰국 행동대장, 고라!"
마유P "진짜 누구야 너는?!?!"
----------------
마유P "으아아아악!!!"
시키 "어라? 깻네?"
마유P "어, 어디갔어! 고든 프리먼이랑 고라, 키다리P, 최번개랑 여자로 변한 즈쿠P는?"
시키 "와우! 재밌는 꿈인것 같은데 아쉬워라~."
마유P "....설마 시키 너...!"
시키 "정답! 사실 전부 꿈이였답니다! 아키하짱이 만든 미래의 결혼생활을 알려주는 기계를 개조해서 꿈속으로 들어가는 장치를 만들었어!"
마유P "...대체 내가 언제부터 잠든건지..."
시키 "기프티드 시카냥이 수면제를 사무소에 뿌렸단 말씀! 에헷!"
마유P "...원래같았으면 궁디팡팡이지만 나도 궁금하니까 봐준다."
시키 "냐하~"
마유P "......."
시키 "왜그래?"
마유P "...아니 아무도 태클을 거는 사람이 없다는게 뭐랄까... 뭔가 허전하네...."
시키 "?"
마유P "아무튼, 이렇게 됬으니까 다른 사람들의 꿈이나 관찰할까?"
시키 "와우! 마유P짱의 성격이 변했어!"
마유P "쳇! 원래 나도 만만치 않은 또라이라고! 단지 이 사무소에 워낙 또라이들이 많아서 정상인처럼 보이는 거지... 그러고 보니 왜 이런 사람들이 프로듀서를 하고있는거야?!"
시키 "이런! 그럼 시키냥은 밖에서 관찰할게!"
마유P "그런것도 돼?"
시키 "이 기프티드 시키냥을 뭘로 보고! 당연히 가능!"
마유P "아무튼 다녀올게."
-------------
린 "좋아해 프로듀서! 계속 좋아해왔어!"
타케P "시부야씨..."
마유P "좋은 타이밍에 들어왔는걸? 일단 숨자..."
타케P "...죄송하지만 그 고백은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린 "어째서 그런거야? 아이돌과 프로듀서관계라서?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어?"
마유P "린답지 않게 왕도적이야..."
타케P "아니요... 사실...."
타케P "저는 여자입니다."
린 "뭐?"
마유P "뭐?"
린 "음? 어디서 무슨 소리가 들린것 같았는데?"
마유P "....들킬뻔했다.."
린 "기분탓인가...."
린 "아무튼! 프로듀서가 여자라니! 척 보기에도 남자잖아!"
타케P "사실.... 남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실제 모습은..."
마유P "...두근두근"
타케P "......."
타케P(리본) "미소입니다."
마유P "푸우우웃!! 리본 빼고는 달라진점이 없잖아!!!"
린 "누구냐!!"
마유P "드, 들킨건가!"
---------
마유P "으아아악!!... 갑자기 깼어?"
시키 "린짱의 잠이 깨기전에 마유P짱을 밖으로 빼 왔다는 말씀! 다음부터는 조심해."
마유P "알겠어. 그럼 다음은..."
보고 오세요.
마유P "다음은 사에한테로!"
시키 "오케이!... 그런데 아이돌로 한테밖에 안가네?"
마유P "...기분탓이야."
------------
마유P "읏차!... 여긴 어디지? 창고?"
사에 "잘 들어라!"
마유 "어어어어?! 사에의 말투가?!...일단 숨자...."
사에 "너희는 너무 미련하고 카나코처럼 둔하지만♪"
사에 "자, 이번만은 정신차려!"
사치코"네, 넵!"
사에 "아주 중요한 일이야♪"
사치코 "???"
사에 "...이 멍청한 표정을 보면 무슨말인지 모르는군♪"
사치코 "저, 전 멍청하지 않아요!"
사에 "...그렇니까 신데걸을 몰락시키자고!"
유키 "뭐어어?!"
사에 "이제야 눈치챘냐!"
사치코&유키 "히이익!"
사에 "지금이 순간이 우리에겐 일생일대의 기회잖아♪"
사에 "새로운 시대가 점점 온다!"
유키 "...저기 그러면 뭐가 달라져?"
사에 "우선 듣기나해."
유키 "아야..."
사에 "좀 비겁하지만 일단 성공하면 내가 큰 상을 내려줄 거야♪"
사에 "드디오 내 시대가 온다!!!"
사에 "준비해~라!!"
사치코 "이, 일단 준비할거요!...그런데 뭘 준비할가요?"
사에 "신데걸의 몰락이지!"
유키 "신데걸이 아파?"
사에 "멍청하긴. 우리가 해야돼. 시오미 슈코도."
유키 "아, 알겠어. 신데걸은 필요없다! 화이팅 화이팅!"
사에 "멍청아!! 신데걸이 왜 필요없어!!"
사치코 "히이익! 하, 하지만 사에씨가..."
사에 "내가 신데걸이된다!!!"
사에 "날 따르면 다시는 무시받지 않으리라!!"
사치코&유키 "신데걸 사에 만세!"
무성우 아이돌 "신데걸 사에 만세!!"
무성우 아이돌 "우리도 당당해 지자! 저 새로운 신데걸 덕분에!!"
사에 "이번 일에서 실수하면, 너흰 보두 각오해라♪"
사에 "오, 미래는 우리들의 것. 내가 신데걸이 되기만 한다면♪"
사에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게 절대 복종해!!!"
사에 "신데마스 역사상 최대의 음모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될거야♪"
사에 "이 뛰어난 외모, 빼어난 가창력. 날 따를자 누가 있겠나!!"
사에 "난 존경을 받고 전지전능한, 최고의 신데걸이 된다!!"
사에 "이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사치코&유키 "준비해~!"
무성우 아이돌 "이제 우리의 승리를 위해♪"
사에 "준비해!!"
마유P "...내가 뭘 본거지?"
사에 "누구냐!! 저 놈을 잡아라!!"
마유P "아, 안돼!! 시키 어서!!"
----------
마유P "우왔!...."
시키 "....."
마유P "...다음 사람걸 볼까?"
시키 "....그러자."
+3까지 높은 수 볼 아이돌
낮은수 꿈 내용
@어째서 내 앵커가 안된거지?
...죄송합니다. 그냥 꿈엔딩을 쓸수 밖에 없었어요...
크읏! 철판! 존나 큰 철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