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06, 2018 01:22에 작성됨.
여러명의 프로듀서가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에피소드 형식
마유 P : 이 작품의 정상인. 평범하다. 의외로 여자를 밝힌다. 사쿠마 마유 담당
타케우치 P : 여러분이 알고있는 타케우치P. 뉴제네 담당
쓰래기 P : 경마중독에 니코틴 중독. 말 그대로 쓰래기. 그러나 능력만은 사무소에서 최고. 중년의 나이로 머리가 항상 부스스하다. 타카가키 카에데 담당.
즈쿠 P : 이 사무소에 둘만 존재하는 이름이 밝혀진 프로듀서. 몹시 폭력적이지만 몸이 엄청 약하다. 까딱하면 입에서 피를 뿜는다. 사실은 남장여자. 립스 담당
여자 P : 이 사무소의 홍일점(?). 즈쿠P를 짝사랑한다. LMBG 담당.
한국인 P : 가장 정상적인 또라이(?). 시나브로(임유진, 류해나, 주니) 담당
공대생 P : 기계에 박식한 P. 그러나 당연히 아키하나 시키의 천재성을 따를수는 없고 엄청난 숙맥. 이케부쿠루 아키하와 이치노세 시키 담당
일상 P : 원래 '여자 아이돌의 일상'에 나오던 오리지널 P. 메타 발언이 특기. 귀차니즘 보유.
하고로모코마치 담당.
여신 P :어여쁜 외모와 천사같은 성격 보유.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맛 좋은 P로 불리기도 한다. 남자. 토고 아이, 키바 마나미 담당
소시오 P :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반쯤 농담으로 소시오페스라고 불리는 P. 나머지 반은 진담이다. 꽤나 큰 키와 따듯한 인상을, 마치 키다리아저씨같은 모습이지만 성격은 싸늘하다. 그래도 표현방식이 서툰것뿐 인정이 없는것은 아님. 인디비쥬얼즈 담당.
난쟁이 P :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하지만 다들 그렇게 부른다. 심지어 아이돌들 까지. 꽤나 쉬운 성격. 조금만 칭찬해주면 헬렐레 해진다. 키는 절망적으로 작다. 130cm. 모로보시 키라리, 와카야마 타마미, 오토쿠라 유우키 담당.
사이코패스 P : 여성. 이름 그대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로 의심되는 소시오패스P랑은 다르게 진짜 사이코패스. 다만 사회부적응자는 아니다. 문제는 행동의 방식이 상대의 피해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사회의 선을 넘어가기때문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점. 사납게 찢어진 눈매때문에 어린아이는 100이면 100 운다. 치에리 담당.
용 P : 사실 용이 인간으로 둔갑한것.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으나 푼수같은 행동에 드래곤볼 덕후. 최근에는 마법사의 신부를 보고있다. 왠지는 모르게 요시노 말이라면 꼼작을 못한다. 요리타 요시노 담당
죠타로 P : 근육질의 P. 정장차림이지만 모자를 벗지 않는다.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탈모라는 소문도.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반말. 타케P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마유P만 타케P에 걸었다. 트라프리담당
사제 P : 가톨릭의 신부. 운영하는 고아원에 돈이 없어 고민하던 와중 프로듀서로 스카웃받고 승낙했다. 존경하는 사람은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클라리스랑 도묘지 카린 담당
죠셉 죠스타 : 미국인. 죠타로P의 족보상 할아버지이지만 나이는 비슷하다. 독심술이 특기. 이상한 전기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4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 누구십니까?"
"우왓! 아, 안녕하십니까! 신입 프로듀서 타케우치입니다!"
"아! 사장님이 말한 프로듀서가 너야? CG프로에 잘 왔어! 나는 사쿠마 마유의 프로듀서야. 잘 부탁해."
"네! 잘 부탁 드립니다!"
"하하. 그럼 선배로서 우리 사무소를 소개시켜 줄게. 따라와."
뚜벅뚜벅
끼익
"하아.... 제발.... 제발.... 구아아악!! 아, 안돼!! 7번마가 지다니!!"
"...왜 하필 이 타이밍에..."
"...선배?"
"아무것도 아니야. 이 분은 우리 사무소에서 가장 잘 나가는 타카가키 카에데씨의 프로듀서야. 편의상 쓰래기 P라고 불러"
"안돼!! 7번마가!!!"
따악!
"지X하고 자빠졌네! 닥쳐 이 새X야!!"
"아악!!"
"...이 사람은 Lipps의 프로듀서. 에푸이토 즈쿠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
"아앙? 지금 뭐라고 했냐?"
"아, 아무것도 말 안했어!"
"너 거기 딱 기다려!"
빠각
"어?"
"저, 저기 문턱에 발이.. 괜찮으십니까?"
"괜찮을거야. 즈쿠짱은 이 정도에 쓰러지지 않아."
푸우욱!
"죽지."
"서, 선배!!"
"괜찮아 괜찮아. 자주 있는 일인걸? 거기 여자P씨!"
"네~. 어라? 또 즈쿠짱인가요? 잠깐 휴식실좀 다녀올게요~"
"...저기 여자P라는건...?"
"아아. 우리는 사실 이름이 아니라 별명? 을 써. 여기서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진 프로듀서는 저기 즈쿠짱이랑 방금 나 한테 큰 소리로 자기소개를 한 너 밖에 없어. 어디보자... 니 별명은 앞으로 조폭P는 어떼?"
"......"
"농담이야 농담! 그렇게 죽일듯이 처다본다면 나라도 겁먹는 다고..." 부들부들
"죄, 죄송합니다. 저 얼굴이 이래서..."
"아무튼 너는 타케우치P라고 부를게. 방금 실려갔던 사람은 즈쿠P. 성격은 우리 사무소에서 가장 지X맞지만 몸이 허약한게 특징이야. 툭하면 인생의 ON/OFF를 바꾼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그 즈쿠P를 대려간건 우리 사무소 유일의 홍일점인 여자P!... 둘만 빼고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사실 여자P는 즈쿠P를 좋아하고 있어. 그러니까 혹시 마음에 들었다면 유감! 하하."
"......"
"농담도 못하겠네 정말."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워워. 그러면 내가 나쁜사람 같잖아. 이것도 농담이였어. 아무튼 여자P가 담당하는 아이돌은..."
+3까지 여자P가 담당하는 아이돌이나 유닛은? 높은수
"LMBG라면 그..."
"맞아. 우리 사무소 최대유닛. 어린아이들로만 모아논 유닛이야."
끼익
"YO 마유P! 뭔일이야? 오! 신입신입?"
"...타케우치P. 저 분은 우리 사무소 유일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시나브로(임유진, 류해나, 주니)담당이야."
"처음뵙겠습니다. 타케우치라고 합니다."
"응. 그래. 내 이름은 바로... 김일ㅅ..."
"지X하고 있네. 그렇게 처 맞고도 지X이냐?"
"앗, 즈쿠씨! 진정하세요~"
"커억. 벌써? 그럼 난 이만 도망치느라 나중에 봐 신입!"
"...나도 정상적이라고 하기엔 텐션이 조금 높지만 저 분은 가장 전형적인 또라이야. 우리끼리는 한국인P라고 불러."
"한국인P..."
"여. 프로듀서! 혹시 조수 못봤나?"
"아키하씨!...잠깐. 아키하씨가 여기 있다는 뜻은..."
"킁킁. 너 누구야? 신입?"
"우와와앗!"
"...역시나. 어이 시키. 신입은 그런게 처음일테니까 좀 봐줘."
"냐핫! 신입한테 좋은 냄새가 나~ 너 이름이 뭐야?"
"네, 넷! 타케우치라고 합니다!"
"너도 그렇게 긴장하지 말고. 너희 프로듀서는 지금 휴게실에 있어."
"오오. 고맙다네."
"그럼 이만~"
끼익
"...저분들은 누구십니까?"
"저 사람들은 우리 사무소의 기술력을 담당하는 공과돌 이케부쿠로 아키하랑 이과돌 이치노세 시키야. 몰랐어?"
"아니요. 알고는 있었지만... 시키씨가 저러리라고는..."
"뭐, 시키도 자기 프로듀서한테만 저러니까. 아마도 네가 마음에 든게 아닐까?"
"......" 뒷목 쓱
"어쨌든, 저 둘의 프로듀서는..."
먼저 두표 저 둘의 프로듀서
1. 문과P
2. 공대생P
3. 기타
"공대생...말입니까?"
"어. 그 이유는 첫번째로 일단은 공대출신이나 그래."
끼익.
"아, 아키하, 시키! 여기 있었구나! 지금 레슨에 늦었어! 얼른 서둘러!!"
"냐하~ 프로듀서 발견! 킁킁!"
"무, 무슨 지거리야 나의 조수한테!... 조수?"
"...기절했습니다."
"...저녀석 어마어마한 숙맥이거든."
"...시키씨는 그냥 사람을 놀리는 걸 좋아하는 겁니까?"
"...그럴지도 ...너 여자친구 있었냐?"
"아니요."
"......"
"......"
"선배~ 뭐하는 겁니까?"
"아, 지금 신입이 와서 우리 사무소를 소개시켜주는 중이였어."
"신입이요? 아, 타케우치P 말씀하시는 거군요."
"맞아."
"그, 그걸 어떻게...?!"
"소개할게. 우리 사무소에서 가장 알기힘든 소리를 해대는 프로듀서야."
"안녕하세요. 원래는 '여자 아이돌의 일상' 이라는 창댓의 오리지널 프로듀서였지만 그쪽이 인기가 없어서 합류하게 된 프로듀서입니다."
"네? 지금 뭐라고 하시는 건지...?"
"넌 몰라도 되. 그것보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 슈코P? 그런데 이미 즈쿠씨가 립스담당이니... 나는 대충 일상P라고 불러줘."
"아, 알겠습니다 일상P씨."
"봤지?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아무튼 자기소개도 마쳤으니 나는 이만... 이타치가 왜 강한줄 아나?"
"네?"
"탈주해서다!!...크으! 나도 이 대사 꼭 해보고 싶었어!"
꽝!
"...엄청난 사람이군요."
"...경우에 따라서는 모든 프로듀서를 합친것보다도 더 엄청난 사람일지도..."
끼익.
"안녕하세요. 아! 신입이신가요? 처음뵙겠습니다!"
"아, 안녕십니까. 혹시... 아이돌 준비생이십니까?"
"하하하 그게..."
"타케우치P. 이 분은 사무소의 최고참 프로듀서시다. 인사해라."
"네? 죄, 죄송합니다!"
"아, 아니예요... 저는 그냥 선배P라고 불러주세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어디 갔는지 아시나요?"
"어... 아이씨랑 마나미씨라면 지금쯤 레슨중일겁니다."
"맞다! 내 정신도 참! 감사해요~"
끼익.
"...선녀같은 분이시군요."
"...그래. 아이돌 빰치게 이쁘긴 하지. 그런데 저 사람의 별명이 뭔지 아냐?"
"네? 선...녀P?"
"...맛이 좋은 P"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여자P가 우리 사무소 유일의 홍일점이다."
"네? 그게 무슨...! 그, 그렇다면!!"
"......" 끄더끄덕
"......."
"......힘내라." 토닥토닥
"...예."
+3 까지 인디비의 프로듀서 프로필
높은값
예) 성별, 성격, 특징 등
"으, 응. 모리쿠보라면 아마 저기에..."
"감사합니다. 모리쿠보씨!"
끼익
"...누구입니까?"
"...인디 비쥬얼즈 담당 프로듀서인데 우리들 사이에서는 소시오패스 P로 통해."
"예? 소시오페스라면..."
"그게... 언듯 보기에는 따듯해 보이는데 자비라고는 찾아볼수가 없거든. 한번 볼래?"
끼익
"모리쿠보양. 나오십시요. 저는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저, 정말인가요오...?"
"네. 그러니 안심하고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씽긋
"그.. 그러면..."
"영차. 잡았네요."
"아앗! 모리쿠보를 속였군요! 그렇지요?"
"네. 그렇습니다. 어서 레슨하러 가시지요."
"아우우... 무~리...."
끼익
"자, 잔인해!" 부들부들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시오페스 P라는 별명 괜찮은 겁니까?"
"괜찮을걸? 본인도 뭐라고 않하고."
끼익
"마유P짱! 옷쓰옷쓰! 타마미짱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이거 놔! 프로듀서의 명령이야!"
"죄, 죄송해욧! 하, 하지만 귀여워!"
"귀엽다니 헤헤.... 앗! 그러지 말고 어서 놔아!"
"타마미짱이라면... 아마도 수면실에 있을걸?"
"알았다니!"
"저, 정말! 프로듀서씨! 반항하지 말아주세욧!"
"이거 놔아아!!"
끼익
"...짦지만 강렬 ... 아니 길지만 강렬했군요. 저 분들은 아마... 오토쿠라양과 키라리양으로 보이는데 오토쿠라양에게 들린 사람은 설마...?"
"...맞아. 그들의 프로듀서야."
"...키가 거의 이치하라양만큼 작지 않습니까? 이것은 성장정지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는것 같은데."
"걱정마. 그래도 즈쿠빵보다는 건강하니까."
"...그건 그렇다 치고 저... 그렇니까 명칭이?"
"난쟁이P"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아무튼간에 저 분의 담당아이돌은 누구입니까?"
"보다시피 키라리짱, 오토쿠라짱, 그리고 타마미짱이야."
"뭡니까 그 조합은?! 죽순 사이의 버섯입니까?!!"
"오, 표현 좋은데? 방금 엄청 전무닙같았어."
"네?"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면 다음 소개시켜줄 사람은..."
끼익
"마유랍니다아~!"
"......"
끼익
"...선배님?"
"...너라도 도망쳐! 살고싶다면!!"
"후후후. 이게 무슨 짓이죠? 프로듀서씨?"
"어, 언제 바깥에?!"
"사랑에 힘이랍니다아!~"
"사랑의 힘 쩔어!!"
"어젯 밤에 타카가키씨랑 카와시마씨, 히메카와씨랑 카타기리씨와 같이 술먹으러 가신거 같은데.. 맞나요?"
"어, 어떻게 그걸 다?!"
"사랑의 힘이랍니다아~."
"내...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아!!!"
"...소개는 불가능한것 같군요."
@일단 등장 프로듀서는 종료! 창댓 연재중에도 언제든지 새로운 프로듀서를 제시해 주세요!
우즈키 "프로듀서씨! 무슨 생각하시나요?"
타케P "아, 제가 처음 이 사무소에 들어올때를 생각했습니다."
미오 "헤에. 프로듀서씨가 신입일때?"
타케P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결국 시간은 지났네요."
타케P "처음 시마무라씨를 만났을때랑 시부야씨, 혼다씨를 만났을때도 생각나는군요. 다시 생각해도 제가 여러분들의 담당이 되었다는것은 천운인것 같습니다."
치히로 "프로듀서씨! 저도 있어요!"
타케P "네?... 분명 센카와씨도 저 이후에 들어왔지만... 무슨 일이라도?"
치히로 "하아... 아니예요...."
치히로(소곤소곤) "둔감남..."
타케P "아무튼 여러분들도 처음이랑 많이 변하셨죠."
미오 "그러니까... 흐음. 당신이 내 프로듀서? 이거였나?"
린 "자, 잠깐 미오!"///
우즈키 "린짱 얼굴 빨개졌어요!"
꺄악꺄악
린 "어, 어쩃든!/// 프로듀서는 옛날 생각해보니까 어떼? 뭔가 느낀게 있어?"
타케P "느낀점이라..."
쓰래기P "제발... 제발.... 구와아아악! 말도 안돼!!"
한국인P "여자P 빤쮸는 핑크색~!"
즈쿠P "죽여버린다아!!"
일상P "아무 의미 없지만 다시 출연."
노노 "누, 누가 모리쿠보를 살려주세요오!"
소시오P "아무도 도와줄 사람은 없으니 조용히 해 주십시요."
쇼코 "미, 미안해 친구... 후히."
타케P "......"
타케P "여전히 개판이군요."
린 "엥?"
+3까지 첫번째 챕터.
가장 높은 값
꽝!
아키하 "프로듀서! 드디여 완성했다고!... 프로듀서?"
한국인P "그게 뭐야? 무슨 기계?"
아키하 "하, 함부로 만지지마! 터질수도 있다고!"
한국인P "후후. 예술은 폭팔이다!!"
아키하 "야!!"
즈쿠P "그만해 이 O끼야."
따악!
한국인P "아야. 아팡...."
즈쿠P "귀여운 척은 지O. 에라 이 새O야!"
퍽퍽퍽!
아키하 "아, 아무튼 이 기계로 말할것 같으면 두 사람을 지정하면 미래의 결혼생활을 보여준다는 말씀! 물론 약간의 랜덤성은 있지만 결혼은 사람의 장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들중 하나. 그러니까 이 기계로 미래를 엿보면서 자신의 장단점을 보는건 아이돌이든 프로듀서든 도움이 된다는 사실! 역시 난 천제야!"
일상P "우와 길어. 읽기 싫다. 그러니까 3줄 요약하면..."
1. 두 사람을 설정
2. 결혼 생활을 봄
3. 그걸로 지금의 삶을 고침
일상P "...맞아?"
아키하 "뭐, 간단히 말하자면 그렇지. 그러니까 지금 첫 실험... 흠흠! 지원자는 없나?"
여자P "어라? 지금 방금 실험자라고 할려다가 말 바꾸지 않았어요?"
아키하 "기분탓이라네."
+1 첫번째 실험자
+2 그와 결혼할 사람
여자P "저.. 저요!"
아키하 "오! 좋은 실험정신이야! 그러면 이 헬멧을 머리에 쓰고..."
여자P "넵!"
아키하 "좋았어! 그러면 상대는?"
여자P "그... 그게 그러니까...즈... 즈....ㅋ..."////
한국인P "야, 타케P. 네가 해봐라."
타케P "네?"
아키하 "자네가 할건가! 그러면 이 헬멧을..."
타케P "...알겠습니다."
여자P "......" 한숨
아키하 "자, 그러면 이 화면을 통해서 그들의 미래가 나올걸쎄!
치지직!
팍!
난쟁이P "아, 켜졌어요!"
타케P "여자P씨.... 이제..."
여자P "...네."///
아키하 "잘 어울리는 커플이구만!"
타케P "..."///
여자P "..."///
딴딴따단. 단딴다딴.
부장 "신랑은 신부를 영원히 사랑할것을 맹세합니까?"
타케P "...네."
여신P "부장님이 주례시네요."
부장 "그러면 신부도 신랑을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여자P "...네!"
부장 "이제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선언하겠네! 결혼축하하네!"
타케P "감사합니다."
와와와와!!
키스해!! 키스해!!
타케P "그, 그러면..."////
여자P "네..."////
쪽.
와아아아!!!
미오 "시마무! 그쪽 잡아!"
우즈키 "네!"
린 "크르르르르...."
마유P "푸하! 린답다면 린답네."
아키하 "이제 결혼식이 끝났으니 5년후, 10년후, 20년후를 비출거야.
타케P
사랑 : 100
불만 :0
바람기 : 0
여자P
사랑 : 100
불만 : 5
바람기 :0
쓰래기P "저 불만은 뭐야?"
아키하 "즉시 확인해 보겠네."
여자P '잘가요 첫사랑...'
아키하 "엥? 이게 무슨...?"
여자P "앗! 아....."/////
한국인P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즈쿠P "좀 닥쳐봐."
따악!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첫판부터 대박터졌네★
5년후
여자P "여보~ 다녀오세요~"
타케P "다녀올게 여보."
쪽
프레데리카 "와우! 정열적!"
마유P "넌 대체 언제왔냐."
타케P "안녕하십니까 센카와씨."
치히로 "어머? 안녕하세요."
타케P "아이돌분들은...?"
치히로 "우즈키짱은 레슨 받으러갔고 미오짱은 아직 안 왔어요. 그리고 린짱은..."
린 "누구게?"
타케P "...놔 주십시요 시부야씨."
린 "왜 그래? 장난이야 장난."
타케P "여성분께서 결혼한 남성에게 이러한 행동을 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뒷목
린 "그러면 대신에 요번주 일요일날에 데이트해줄레?"
타케P "...시부야씨."
린 "말만 데이트야. 그냥 놀러가고 싶어서. 그런데 여자혼자 가면 위험하잖아? 프로듀서라면 덩치도 크고. 안전하잖아."
타케P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혼다씨나 시마무라씨는?"
린 "우즈키는 가족끼리 모임이 있고 미오는..."
끼익
미오 "오! 캡틴미오 등장!"
린 "...미오는 친구랑 약속이 있데."
미오 "엥? 내가 약속이..."
찌릿
미오 "...있었지. 내 정신도 참."
린 "들었지? 아이돌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도 프로듀서의 일중 하나잖아. 안그래?"
타케P "그, 그건 그렇지만..." 뒷목
린 "하아... 아니야 내가 너무 심했던거 같아... 그냥 주말에는 집에 박혀나 있을게... 꽃이나 가꾸면서 말이야..."
타케P "...알겠습니다. 주말에 같이 나가도록..."
린 "정말? 약속한거다?"
타케P "네? 아, 아니 그게..."
린 "...프로듀서는 약속도 안지키는 사람이였구나..."
타케P "...알겠습니다."
린 "그럼 다녀올게~."
끼익
타케P "...죄송합니다 센카와씨. 잠시 전화 한통만..."
치히로 "네? 네. 다녀오세요."
끼익
치히로 "...칫. 린짱이 그렇게 세게 나가다니...그렇다면 나도...!"
즈쿠P "야 이 쓰래기야! 그걸 그대로 받아주면 어떡해!!"
퍼억!
타케P "아니 그, 그게... 억울합니다!"
아키하 "자자. 진정하라고. 이건 그냥 수치상의 데이터에 불구하니까 말이야."
띨릴릴리. 띨릴릴리.
딸깍
타케P "어. 여보?"
여자P "네?"
타케P "그게... 오늘 주말에 외식 못할것 같아..."
여자P "...이번엔 누군가요? 시마무라씨? 센카와씨? 혼다씨? 설마 시부야씨?"
타케P "...시부야씨."
여자P "하아... 집에 와서 얘기해요."
타케P "으, 으응."
딸깍
여자P "하아... 이 사람은 도대체..."
쓰래기P "나보다 더한 쓰래기인데?"
마유P "그래도 자신이 쓰래기라는 인식은 있었군요."
타케P
사랑 : 100
불만 : 5
바람기 : 0
여자P
사랑 : 80
불만 : 20
바람기 : 15
즈쿠P "니가 뭘 잘했다고 불만이야!"
타케P "억울합니다!"
아키하 "일단 불만의 이유를 살펴볼까?"
타케P '가정에 소홀한건 내 잘못이지만 요즘따라 더 집사람이 그 사람을 바라보는것 같다.'
즈쿠P "니가 그 따위로 행동하니까 그렇잖아!!"
여신P "자자. 즈쿠짱도 진정하고."
여자P '하아... 남편이라는 작자가 그렇니 요즘따라 그 사람이 더 보고싶네요...'
아키하 "의외로 타케P의 생각이 정확한데?"
타케P "제 생각이 아닙니다!"
10년후
타케P "다녀왔어... 여보?"
여자P "......"
타케P "여보!! 1, 119!"
배드 엔딩
아키하 "에? 벌써?"
타케P "......"
여자P "......"
마유 "둘다 표정이 어마무시하게 썩어들어갔어!!"
아키하 "이, 이유를!"
타케P
사랑 : 90
불만: 20
바람기 : 0
여자P
사랑 : 50
불만 : 80
바람기 : 15
아키하 "어, 엄청난 불만!"
난쟁이P "이, 일단 이유를!"
타케P '요즘들어 아예 나를 처다보지 않는다.'
여자P '...그 사람이... 보고싶어... 한번만이라도 다시...'
총평 : 일단 타케P씨. 당신은 잘못된 부탁은 거절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용기 입니다. 당신의 유유부단함은 주변사람을 힘들게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여자P씨. 당신은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를 위해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게 현명합니다. 그리고 너무 충독적으로 행동하면 않됩니다. 극단적인 선택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타케P "많은... 도움이 됬군요..."
여자P "그러네요..."
한국인P "우왓! 주위 공간이 어둠에 물들고 있어!"
란코 "어둠?"
마유P "니 얘기 아니야."
란코 "..." 시무륵
일상P "...처음부터 주사위가."
아키하 "그, 그러면 다음 지원자!"
공대생P "이거 계속 해야하는 거야?"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이거 한뒤에 남남으로 엮어...
전원 "......." 딴짓
아키하 "에잇! 아무도 없는건가! 이런 겁쟁이들! 고작 이런일로 겁을 집어먹으면 과학어 진보는 없었어! 그렇지 않은가 조수!"
공대생P "에? 으, 응... 그건 그렇지..."
한국인P "...하지만 이 참상을 봐."
고고고고고
타케P "......"
여자P "......"
한국인P "마치 둘 사이에서 핵전쟁이라도 일어난 분위기라고! 아마 앞으로 1달동안은 어색한거야!!"
아키하 "흥! 거기 조수! 이리로 와라!"
공대생P "에? 나?"
아키하 "빨리!"
공대생P "으, 응..."
찰칵
공대생P "호오. 생각보다 무겁지 않네? 어떻게 한거야?"
아키하 "후후. 조수라면 이 기계의 진수를 알아볼수 있을줄 알았지. 이 기계는 내가 만든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응용해서..."
일상P "자자. 작가도 모르른 공학얘기는 집어치우고 이제 결혼생활을 관람하자고."
아키하 "방금전까지는 전부 안하겠다고 해놓고서!!" 울컥
마유P "하지만..."
쓰래기P "남이 고통받는건 즐거운걸?"
일상P "역시 쓰래기P! 우리가 하지 못하는 말을 태연하게 해버려! 그 점에 전율해!동경하게 돼!!"
아키하 "...뭐 이런작자가..."
공대생P "솔직히 그렇긴 하지."
------------------
아키하 "...벌써 이렇게 됬네."
공대생P "그렇게 말이야... 자! 어서 준비해야지? 컴퓨터에 CPU가 빠지면 안되잖아?"
아키하 "내가 CPU라... 그럼 조수가 나의 ROM이 되어주겠나?"
공대생P "하필이면 ROM? 왜?"
아키하 "그, 그게...."
아키하 "벼, 변하지 않고 나를 지탱해 달라고..."///
공대생P "후훗. 그래. 약속할게."
아키하 "새,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해줘..."
꼬옥
아키하 "...조수? 사, 사람살려!! 신랑이 기절했다!!"
아키하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공대생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난쟁이P "...도대체 무슨 대화를 나누는 건가요?"
마유P "그것보다 결혼식까지 하는데 계속 쑥맥이야? 너무 심하지 않아?"
공대생P "웃! 아키하짱이 저렇게 로맨틱한 고백을..."
아키하 "내, 내가 아니라 데이터상의 나야!!"
즈쿠P "이번엔 분위기 좋은데?"
타케P "...저도 처음에는 분위기가 좋았죠."
전원 "......." 숙연
아키하 "...5년뒤로 넘어가겠네."
+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아키하 "조수! 거기 드라이버좀 주겠나?"
공대생P "어, 여기..."
끼릭끼릭
공대생P "아키하짱! 드라이버좀 다시 줘바."
아키하 "아, 여기있네."
공대생P "어어, 탱큐."
끼릭끼릭
아키하 "완생했다!"
공대생P "에? 벌써?"
아키하 "도움이 필요한가?"
공대생P "조금만 도와줘."
아키하 "후후. 알겠다네."
아키하
사랑 : 100
불만 : 5
바람기 : 0
공대생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마유P "......"
한국인P "뭐야 이게!!"
아키하 "아..."
공대생P "보기만 해도 행복해..."
여신P "저 둘은 엄청 행복해 보이네요~"
일상P "과연 공돌이들이서 통하는 무언가 인가?"
마유P "그런데 그 불만 : 5 는 뭐야?"
아키하 "확인해 보겠네."
-------------------
아키하 '...결혼한지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손을 못잡았다는 건 좀...."
--------------------
아키하 "손도 못잡은 거냐!!"
공대생P "그러니까 억울하다고!"
난쟁이P "그러면 손. 잡을수 있어요?"
공대생P "에? 아니 그건 무리."
아키하 "단언하지 마!!"
-------------------
10년뒤
아키하 "하하! 이 발명으로 우리는 세계를 뒤집어 놓을거야!"
공대생P "저, 정말 대단해 아키하짱! 그런 발상이라니!"
아키하 "그래. 이 기계만 있으면 식량 부족으로 죽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들걸세!"
공대생P "축하해 아키하짱!"
꽈악
아키하 "어? 소, 손을?"
공대생P "....."//////
아키하 "조, 조수?"
공대생P "지, 지금 엄청 무리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아키하 "조수...."
와락
아키하 "고맙네.... 에? 또 기절?"
아키하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공대생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한국인P "니가 무슨 사춘기 소녀나?"
공대생P "시끄러."////
아키하 "왜, 왠지 조금은 부끄럽네...."////
여신P "귀여워요 공대생P씨."
쓰담쓰담
공대생P "어?.... 음..."
마유P "고민하는 거냐?"
공대생P "아니... 괜찮은거 아닌가? 일단 여자는 아니니까."
마유P "그런거냐."
---------------
20년뒤
기자 "속보입니다. 오늘부로 세계적인 테슬러 이후 최고의 발명가라고 불리던 '이케부쿠로 아키하'씨가 은퇴한다는 소식입니다."
찰칵찰칵
기자 "OOOOO사실입니까?"
아키하 "그것은 OOO 이고 그것은 OOOO....."
아키하 "아아. 다녀왔다네."
공대생P "왔어?"
p "엄마! 왔어?"
---------------
한국인P "결국.... 넘었구나..."
마유P "장하다 공대생P."
아키하 "수고했네."
공대생P "시끄러! 그리고 너는 칭찬하지 마! 아직 14살이잖아!"
---------------
아키하 "하하. 그래. 왔어."
공대생P "역시 엄마라 그런가? 그 부드러운 말투는?"
아키하 "시, 시끄럽네!"
P "에에? 엄마가 아빠 얼굴이 됬어!"
가족 "하하하하하하."
해피엔딩
---------------
쓰래기P "아. 해피엔딩이다."
여신P "불행중에 다행이네요."
----------
총평
문제점이 없다고 말하기는 힘든 부부이나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이케부쿠로 아키하
아직은 가정보다는 취미에 관심이 많습니다. 남편이 같은 취미를 가졌기에 망정이지 다른 사람일 경우 상처를 받을수 있습니다. 조심해 주세요.
공대생P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여성을 부드럽게 대할줄 압니다. 그러나 여자를 상대함에 있어서 너무 서튼 부분이 있습니다. 아내가 가정보다는 취미에 관심이 많아서 괜찮았지만 결혼한지 10년만에 손을 잡는것은 너무 심해요.
-----------
난쟁이P "결국 혼났네요."
마유P "그래도 뭐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하니까 괜찮은거 아니야?"
아키하 "그, 그런가?"
쓰래기P "그런데 그러면 타케P랑 여자P는 어떻게 되는거지?"
타케P "......" 추욱
여자P "......" 추욱
프레데리카 "앗! 타케P짱이란 여자P짱 더 심해졌다!"
아키하 "......다음 지원자 받겠네."
전원 "....." 슬금슬금
아키하 "방금 결과를 보지 못했나! 해피엔딩이 될수도 있다는 말일세!"
전원 "......!" 솔깃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를 하고 싶지만, 역시 린이...
꽝!
린 "나!!"
아키하 "에?"
린 "나! 내가 할게!!'
아키하 "자, 잠깐만 진정해... 이게 뭔지는 아나?"
프레데리카 "저요! 프레짱이 메세지 보냈어♪"
즈쿠 "프레데리카아아!!!"
린 "어짜피 재미로 하느거 잖아? 그러니까 아무나 해도 되느거지?"
공대생P "아니 그 얼굴분명히 재미가 아닌데."
린 "아무튼 내가 해도 되는거지?"
아키하 "으, 응..."
아키하 "그러면 이 헤드셋을 쓰도록."
린 "이렇게?"
탈칵
아키하 "그래. 그럼 다음은 파트너인데..."
린 "타케P."
아키하 "에?"
린 "타케P가 좋을것 같아."
타케P "시, 시부야씨...."
린 "착각하지마. 우리들은 아이돌과 프로듀서로서도 파트너잖아? 그러니까 궁합을 알아보는건 중요해. 그렇지?"
타케P "그... 그건 그럽니다만...."
린 "자 그럼 결정됬네. 어서 해줄래 아키하짱?"
아키하 "...알겠네! 그럼 재생 시작!"
---------------
타케P "시부야씨...."
린 "...싫어."
타케P "네?"
린 "...이젠 린이라고 불러줘."///
타케P "...후훗. 내 알겠습니다.... 린."
린 "으응..."////
타케P "나와 결혼해 줄레?"
린 "...응!"
린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타케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마유P "오오. 타케P의 반말이라... 흔치 좋은 신호인데?"
린 "흐음. 나쁘지 않은데?"
한국인P "아 잠깐 린짱 코피."
여자P "분명... 나한테도 반말을 썻었었지...."
전원 "......" 숙연
아키하 "...넘어가자고."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린 "...타케우치씨."
타케P "예."
린 "...프로듀서... 그만두면 안될까?"
타케P "...예?"
린 "...프로듀서일은 그만두고 같이 꽃집이나 운영하자."
타케P "...갑자기 왜...?"
린 "...아무것도 아니야."
시부야 린
사랑 : 100
불만 : 30
바람기 : 0
타케P
사랑 : 100
불만 : 10
바람기 :0
------------
난쟁이P "엄청 찜찜해요!"
일상P "아, 이거 사망플래그다."
여신P "그런 농담 하지 마세요."
아키하 "...일단 이유라도 알아보자고."
------------
린 '...내가 아닌 다른 여자는 바라보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왜 반말에서 존댓말로 바꾼거야?"
타케 '...이해해 줄수 없는건가...."
-------------
마유 "뭐야 이 독점욕. 마유냐?"
린 "......"
타케 "......."
란코 "앗! 둘의 얼굴이 심연으로 이그러지고 있노라!(둘다 표정이 어두워 졌어요!)"
일상P "란코어 힘들어..."
----------------
10년뒤
린 "...저기봐. 너네 아빠가 돌봐준 아이돌이란다?"
p "아빠?"
린 "응..."
p "...엄마 울어?"
린 "...아니 엄마는 안울어."
p "...울지마 엄마."
쓰담쓰담
린 "...고마워 아들."
시부야 린
사랑 : 100
불만 : 50
바람기 : 0
타케P
사랑 : 100
불만 : 5
바람기 : 0
린 '외로워...'
-------------------
쓰래기P "역시 타케P 너는 쓰래기야. 나보다 더 한."
타케P "...전 왜 항상 이런 걸까요..."
린 "........"
일상P "린의 등 뒤에서 푸른 빛이...!"
히나 "마치 '더 핸드' 같슴다."
마유P "너도 왔어?"
히나 "재미있어 보여서 왔슴다."
마유P "마감은?"
히나 "......"
일상P "히나한테도 스탠드가!"
-------------------
20년뒤
타케P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유P "응? 뭐가?"
타케P "시부야씨.... 너무 멀리 와버린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된 걸까요..."
마유 "......"
타케P "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시부야씨를 사랑했지만.... 그것만으로 모자란것 같습니다...."
마유 "...누가 들으면 린짱이 죽었는줄..."
타케P "....그 입 다무십시요."
마유P "...네. 죄송합니다."
린 "에휴.... 타케우치씨는 언제 오려나...."
p "앗, 엄마! 내 방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고 했지!"
린 "그러면 니가 먼저 청소를 해 놨으면 내가 들어갈 일이 없잖니!"
p "몰라! 엄마 미워!"
꽝!
린 "......."
린 "...이렇게나....외로운데도.... 왜 아직도 당신을 생각하면 심장이 뛰는걸까...."
린 "응?.... 타케우치씨...."
배드엔딩
------------------
타케P "........."
린 "......."
난쟁이P "....타케P씨 무서워...."
마유P "저도 무서워요..."
한국인P "자자 그러지 말고 c'e...."
따악!
즈쿠 "너 시O 진짜 눈치좀 키워라!"
타케P "평가.... 봐도 되겠습니까?"
아키하 "어, 으응..."
-------------------
총평
지금 상태로 경혼하시면 문제가 있습니다.
좀더 자신을 가다듬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시부야 린
시부야씨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독점욕이 강해서 주위를 살펴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타케P
타케P는 결정적으로 눈치가 모자라며 말을 해주기 전까지 눈치채지 못합니다. 때때로 여자는 말을 안해도 눈치채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유유부단함은 여러 사람을 상처줄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마유P "이건 100% 타케P의 잘못이네."
쓰래기P "한 90%정도가 아닐까?"
일상P "내가 볼때도 100%가 맞아. 린 불쌍해."
타케P "........."
여자P ".............."
린 "............"
한국인P "다른 의미로 마성의 남자네...."
아키하 "....다음 지원자 없나?"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아키하 "그러면 이 헤드셋을 쓰고... 다음 지원자 없나?"
전원 "......" 조용
아키하 "....쓰레기P."
쓰레기P "절대안해. 특히 남자끼리는."
아키하 "이것만 하면 앞으로 이기는 경마를 알아내는 기계를 만들어 주지."
쓰래기P "사실 난 널 열렬히 사랑하고 있었어 한국인P."
일상P "역시 쓰래기..."
한국인P "자, 잠깐! 난 이런 얘기 못들었어! 여자로 해줘!!"
아키하 "이미 늦었다네. 데이터는 이미 저장됬어."
마유P "아, 이번껀 꼭 봐야 하나?"
유리코 "당연하죠! 쓰래기P X 한국이P라니!!"
난쟁이P "깜짝아. 유리코씨. 도대체 언제...?"
히나 "제가 불렀슴다. 데헷!"
마유P "...귀여우니까 봐준다.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남자끼리는 짦게... 아이디어가 없어요...
이건 도대체 어떻게 스크립트가 나오는거야ㅋㅋㅋ
결혼식
쓰래기P "결국 네덜란드까지 왔구나..."
한국인P "결혼식 겸 신혼여행.... 좋지 않습니까?"
쓰래기P "아아 그래.... 행복하게 해 주마..."
한국인P "...저도요 선배..."
츄
한국인P
사랑 :100
불만 : 0
바람기 : 10
쓰래기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마유P "우웨웨엑!!"
일상P "그 기분.... 나도 와카루와..."
난쟁이P "그 와중에 바람기..."
한국인P "이, 이건 남자의 본능이야!"
난쟁이P "타케P씨랑 공대생P씨는?"
한국인P "....."
끼익
한국인P "서, 선배?"
쓰래기P "....나 담배 한대만 피고올게."
끼익
일산P "선배의눈.... 여태까지 본것중에서 가장 축축했어...."
마유P "그 눈때문에 방굼 본 영상이 다시.... 웨웨우에엑!!"
-----------------
5년뒤
쓰래기P "후우우우..."
한국인P "선배? 또 담배펴요?"
쓰레기P "아, 미안미안."
한국인P "정말. 담배피지 말라고 했죠? 담배피면 키스할때마다 담배냄새가 난단 말이예요."
쓰래기P "...그래서 키스 한할거야?"
츄~
한국인P "당연히 아니죠."
쓰래기P "...한국인P... 저길봐..."
한국인P "아아.. 아름다운 석양이군요..."
쓰래기P "...마치."
한국인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쓰래기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마유P "젠장.... 이 와중에 여태까지 나온 결과중 가장 아름다워..."
일상P "있던 바람기도 사라졌어!"
한국인P "......"
일상P "한국인P?"
한국인P "난.... 잠시 화장실좀 다녀올게...."
끼익
마유P "저 녀석.... 눈이 울고있었어..."
유리코 "내... 내생에 단 한점의 후회도 없다아아!!!"
털썩
공대생P "....아키하."
아키하 "...응?"
공대생P "...우리 이거 꼭 끝까지 다 봐야할까?"
아키하 "...그러지."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그 사람의 특징은?
+1 성별(남자는 안돼.... 남자는 안돼....)
+2 성격
+3 특징
+4 담당 아이돌
끼익
소시오P "죄송합니다만 모리쿠보씨를 보지 못하셨나요?"
아키하 "오! 마침 잘됬네. 이 헤드셋을 써보겠나?"
소시오P "...왜요?"
아키하 "아니 그게.... 써 봐주시면 안될까요...?"
소시오P "...설명해 주십시요."
아키하 "으, 으응... 이 기계는 단순히 미래의 결혼생활을 보여주는 기계로 데이터를 수집하려고...."
소시오P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나요?"
아키하 "어? 으, 응! 그렇게 하면 된다네! 고맙네!"
소시오P "그럼 전 이만 모리쿠보씨를 찾아야 해서."
끼익
마유P "...살아남았구나 아키하..."
아키하 "후후.... 죽는줄 알았어."
끼익
사이코P "무슨일 있으십니까?"
일상P "아 이건 죽었다."
사이코P "무슨 의미 입니까? 저는 사람을 죽인적 없습니다. 그리고 아마 죽이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키하 "아, 아무튼 혹시 이 헤드셋을 써 주겠나?"
사이코P "...어쨰서죠?"
아키하 "그게 그렇니까..."
사이코P "...당신은 그것을 원하고 있군요."
아키하 "응?"
사이코P "당신이 그것을 원하고 있다면 저는 당신의 바램대로 해 드리겠습니다."
아키하 "고맙네!!"
사이코P "다만..."
찰칵
사이코P "이 행위가 법에 위축되는 행동이라면 전 할수 없습니다."
아키하 "히익!! 아, 알았네!!"
사이코P "...당신의 모습... 그건 제가 기억하기로는 '공포'에 질린 표정입니다. 맞나요?"
아키하 "에? 그, 그럴지도..."
사이코P "그렇다면 저기 난쟁이P씨가 '공포'를 느끼고 있으며, 그 원인은 저로 추정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끼익
아키하 "....파아...사, 살았다.."
여신P "...왜 저런 사람들한테 데이터를..."
마유P "난쟁이P씨... 울지마세요..."
난쟁이P "저...히끅! 저는.... 히끅! 울지 않았어요!... 히끅!"
마유P "네네. 알았으니까 눈물을 거둬요. 자. 흥! 해요 흥!"
난쟁이P "흥!"
마유P "어이구 장하다 우리 난쟁이P."
난쟁이P "헤헤...."
마유P "....쉽구만."
일상P "....저 두사람의 데이터라니.... 궁금해 미치겠군."
공대생P "한번 확인해 볼까?"
아키하 "그럼.... 에잇!"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사이코패스는 다른 사람의 공감이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만들면 안되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웨딩
소시오P "앞으로 5분인가요?"
사이코P "...솔직히 이 의상은 불편하군요."
소시오P "제 의상은 불편합니다."
사이코P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법적인 증명서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소시오P "법적인 증명서류는 주위 사람에게 알리기 힘들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사이코P "역시 이 옷. 너무 불편하네요."
-----------------
마유P "뭐야 재네들! 서로 딴 소리만 하고 있잖아!"
아키하"음... 타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랑 타인의 감정을 신경쓰지 않는 소시오패스다운 모습이군... 대체 내가 어떻게 데이터를 얻은거지?"
---------------
주례 "신부는 신랑을 사랑하겠습니까?"
사이코P "네."
주례 "그러다면 신랑은 신부를 사랑하시겠습니까?"
소시오P "네."
주례 "두 분은 이제 영원한 부부입니다. 맹세의 키스르..."
쪽
주례 "오! 매우 적극적..."
퇫!
사이코P "더러워."
소시오P "바닥에 뱉는건 비 위생적입니다. 다른사람이 밟을수 있기에 바닥에 침을 뱉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깡통 쓱 퇫
사이코P "음.... 이런 상황에는 죄송합니다가 맞나요?"
주례 "네? 마, 맞지요..."
사이코P "죄송합니다."
소시오P
사랑 : 0
불만 : 10
바람기 : 0
사이코P
사랑 : 0
불만 : 15
바람기 : 0
소시오P '시간낭비가 심하군....;
사이코P '이런 규칙이 있을줄은...'
-------------------
아키하 "......."
공대생P "...예상은 했지만..."
-----------
5년뒤
마유P "저기 소시오P! 같이 노레방이나..."
소시오P "죄송합니다. 저는 결혼을 했기에 집에 들어가 봐야 합니다."
마유P "아.. 그래?..."
PD "키야. 정말로 참한 처자야. 혹시 맛선을 볼 생각은 없나?"
사이코P "전 결혼 했습니다."
PD "아... 그래?"
커피 후루룩
사이코, 소시오P '....편하군.'
소시오P
사랑 : 0
불만 : 5
바람기 : 0
사이코P
사랑 : 0
불만 : 10
바람기 : 0
소시오P '...똑같은 제안을 반복하는군. 학습을 담당하는 부근이 모자란가?'
사이코P '...죽여버리고 싶다.... 아니아니.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해피엔딩
총평
...............
--------------------
마유P "....어쩌면 우리는 금단의 영역을 넘었었는지도 몰라..."
일상P "...그럴지도."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즈쿠P
금단의 영역, 그 너머엔...
아키하 "오오! 좋은 도전정신이다! 그럼 다음 지원자는?"
전원 "......"
아키하 "...아무도 없는가?"
프레데리카 [손 번쩍]
아키하 "오! 프레데리카씨인가!"
프레데리카 "아니, 즈쿠짱이 한데."
즈쿠P "내가 언제!!"
프레데리카 "에? 그런 말 하지 않았어? 대충 1주일쯤 전에?"
즈쿠P "1주일 전에는 그런것도 없었어!...어라?"
꽈당
일상P "...죽진 않았겠지?"
공대생P "...아마도."
아키하 "...그럼 즈쿠P의 데이터도 얻었고... 재생!"
마유P "에? 또 남자끼리야?"
-------------------
웨딩
즈쿠P "후우우.... 담배라도 펴 볼까?"
마유P "갑자기 피지도 않던 담배를 왜?"
즈쿠P "아무리 나라도 이런 상황은 긴장된다고."
마유P "휘유~ 의외로 귀여운 면도 있는데? 뭐 그런 모습에 반해서 청혼한 거지만."
즈쿠P "...닥처."////
마유P "이렇게 얼굴이 빨개진 즈쿠짜이라니. 난 럭키가이 인지도."
즈쿠P "....죽여버린다!"////
-----------------
마유P "어라? 그외로 괜찮을 지도."
일상P "참고로 일단은 모른다는 설정입니다."
여신P "뭘요?"
일상P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되요. 그것보다 생각보다 러브코믹스 같아."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즈쿠P "...할말은?"
마유P "...죄송합니다."
즈쿠P "하아.... 이번이 몇번째지?"
마유P "...죄송합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즈쿠P "그렇겠지. 셀수도 없이 그랬으니까."
마유P "....."
즈쿠P "유부남한테 대시를 하는 마유는 그렇다고 처."
마유P "....."
즈쿠P "그렇다고 일일히 반응하는 당신은 뭔대?"
마유P "아니야! 난 마유의 유혹을 물리치고..."
즈쿠P "저번주 일요일 놀이동산."
마유P "......" 움찔
즈쿠P "요번주 화요일 클럽."
마유P "......" 움찔
즈쿠P "그리고 어제밤 룸싸롱."
마유P "......"
즈쿠P "할말은?"
마유P "...죽여주세요."
즈쿠P "오냐 죽여주마."
마유P
사랑 : 90
불만 : 5
바람기 : 20
즈쿠P
사랑 : 100
불만 : 30
바람기 :0
--------------------
쓰래기P "야 이 쓰래기야."
일상P "즈쿠P가 기절해 있는게 다행인줄 알아."
아키하 "...일단 불만의 이유를 볼까?"
-----------------------
마유P "이, 이건 남자의 본능 이라구...."
즈쿠P "...나로는 모자란 걸까?"
---------------------
여신P "쓰래기야."
공대생P "여신님도 화났잖아. 물론 나도 화났고."
마유P "자, 잠깐만 내 얘기를 들어봐! 이, 이건 음모야!"
난쟁이P "음모는 소 울음소리가 음모고, 당신같은 쓰래기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소리예요."
마유P "난 억울해!"
----------------
10년뒤
마유P "...저기 와이프님?"
즈쿠P "왜."
마유P "...이게 뭔가요?"
즈쿠P "보면 몰라? 이혼서류."
마유P "...그러니까 이게 왜 여기에."
즈쿠P "싸인해."
마유P "....네?"
즈쿠P "싸인하라고. 그게 너한테도 더 좋잖아? 합법적으로 놀러다닐수 있고."
마유P "아니아니, 제가 잘못들은것 같은데..."
즈쿠P "...저번주에도 마유랑 같이 드라이브하고 왔지?"
마유P "......" 움찔
즈쿠P "...하아. 벌써 10년째야. 바뀐게 없다고. 난 이제 지쳤어."
마유P "...한번만 더 기회를..."
즈쿠P "그게 몇번째인줄 알아? 당신이 나한테 거짓말 하고 나는 그걸 믿다가 다시 배신당하고. 이젠 나도 지쳤어,"
마유 "그냥 싸인해요오 프로듀서씨."
마유P "마, 마유? 언제?!"
마유 "마유는 항상 프로듀서씨 곁에 있답니다~!"
마유P "자, 잠깐 마유! 가, 가슴이....헤에에~."
즈쿠P "....." 울컥
즈쿠P "난 갈거니까 서류 작성해서 나한테 보내줘."
마유P "자, 잠깐만 여보!!"
즈쿠P "....바보."
꽝!
배드엔딩!
마유P
사랑 : 90
불만 : 5
바람기 : 50
즈쿠P
사랑 : 100
불만 : 50
바람기 : 0
마유P '갑자기 이혼이라니...'
즈쿠P '바보바보바보바보...'
---------------------
공대생P "죽어 이 쓰래기야."
일상P "죽어서 사회에 도움이 되라."
쓰래기P "끝까지 사랑이 변하지 않는 즈쿠P를 보고 뭔가 느낀점이 없냐?"
여신P "당신이 숨쉬는 산소를 만들어내는 나무한테 사과해요."
난쟁이P "예에 사장님. 아무래도 이번에 정리해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요."
마유P "자, 잠깐만!! 이건 내가 아니라고!! 가상의 나란 말이야!!"
아키하 "이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기에 약간의 랜덤성이 있긴 하지만 그 인물의 미래생활을 보여주다네."
타케P "...이건 정말 쓰래기군요."
마유P "타, 타케P까지...!"
마유P "난.... 난.... 억울해!!"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이케멘과 여신남(?)
아키하 "좋네! 그럼 다음 지원자는?"
전원 "....." 조용
끼익
아이 "음? 무슨일이 있어?"
타케P "........" 침울
여자P "........." 침울
린 "........." 침울
마유P "난.... 난 쓰래기가 아니야....."
아이 "...뭔가 심각해 보이는데?"
아키하 "오오! 아이군인가! 이 헤드셋을 써 보겠나?"
아이 "음? 그게 뭐지?"
아키하 "그러니까 말이야 이건 미래의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기계로써..."
설명중
아키하 "그런 기계일세!"
아이 "이런이런. 그럼 나도 한번 해 볼까?"
아키하 "이 헤드셋을 머리에... 재생하겠네!"
----------------------
여신P "날씨가.... 참 맑네요..."
아이 "아아... 정말로 그렇네..."
여신P "정말로... 정말로 맑아요...."
아이 "...정말 맑은 하늘이야..."
여신P "......."
아이 ".....여신P군..."
여신P "...네."
아이 "...나와 결혼해 주겠나?"
여신P "......네!"
-------------
쓰레기P "뭐야 이 이케멘!"
난쟁이P "아이씨... 멋있어..."
일상P "그것도 그렇지만 여신P씨 마지막에 눈물짓는 표정과 그 대사는 반칙아니야?"
여신P "그게... 부끄럽네요..."////
아이 "이런. 나라도 조금 부끄러운걸?"///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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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특수
....이번에도 예상이 안가는데ㅋㅋㅋ
5년뒤
아이 "다녀왔어."
여신P "다녀오셨어요?"
아이 "처녀도 아닌데 너무 돌아다닐수는 없지."
여신P "후훗. 고마워요 아이씨. 그러면 아이씨...."
여신P "목욕부터 할래요? 저녁밥 부터? 아니면... 저. 부. 터?"
아이 "어이. 이런이런. 거부할수가 없잔아."
여신P "까악!.... 사랑해요 아이씨."
아이 "...아도 사랑해 여신P"
쪽.
토고 아이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여신P
사랑: 100
불만 : 0
바람기 : 0
--------------
쓰래기P "아내가 아이씨쪽 맞지?"
일상P "... 내 생에 단 한점의 후회도 없다."
한국인P "여신P님 완전 천사!!"
유리코 "......"
히나 "아무런 반응이 없슴다. 그냥 시체인듯 함다."
노노 "모.. 모리쿠보가 소년만화에서 보던 시츄레이션...!"
마유P "너 여기 있었냐?"
---------------
10년뒤
의사 "...죄송합니다만 부인의 뱃속의 아이는...."
여신P "그런... 가요?"
의사 "...죄송합니다."
여신P "....감사합니다."
끼익
아이 "여보. 의사선생님이 뭐라셨어?"
여신P "으, 으응..."
여신P "...아이는 건간하데."
아이 "그래? 후후훗. 다행이네... 여보."
여신P "응..."
아이 "아이 이름은 뭘로 할까? 남자면 아즈카. 여자면 아즈사 어떼?"
여신P "...좋은 이름이네."
아이 "아이가 태어나면 말이야... 제일 처음에는 같이 여행을 떠나자. 저기 머나먼 해외로. 여보 정말 고생했잖아."
여신P "...그러자 우리...꼭..."
아이 "....아이.... 이제는 없는거지?"
여신P "?!?"
아이 "...사실 여보가 방안에 들어올때부터 알았어. 그도 그런게 여보는 연기에는 잼병이잖아? 정말 너무 티가 나는걸 모른척 하느라 혼났어."
아이 "...괜찮아. 어쩔수 없지. 지나간 과거를 가지고 연연하는건 아무것도 바꿀수 없는 행동이야. 여보가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돼. 여보 잘못이 아니야. 나도 그렇게..."
와락
아이 "...여보."
여신P "...날 위로하지 안하도 돼... 가장 상처받은건 아이씨 잖아?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아이씨가 항상 나를 위로해 줬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아이씨를 위로해줄게...."
아이 "......흐아아아아아앙! 흑... 흑... 흑.... 우리... 우리 아이가...."
여신P "...괜찮아.... 당신 잘못이 아니야..... 당신 책임이 아니야 아이씨...."
토고 아이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여신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난쟁이P "아이가.... 아이가.... 우와아아아앙!!"
마유P "히끅! 우... 울지 마세요... 히끅!"
일상P "........" 주먹을 입에 물고 울기
타케P ".....여신P씨..."
여자P "아이 언니....."
여신P "흑... 흑.... 흑..."
아이 "...나도 참 눈물이 다 나오네..."
----------------
10년뒤
여신P "아들! 너무 뛰어다니면 안되요. 길 잃으면 어떡하려고 그래?"
아이 "괜찮아. 아즈카도 너무 흥분해서 그런걸거야. 여보도 긴장을 풀어. 모처럼 해외까지 나왔는데 긴장해서 아프면 어떡해?"
여신P "그래도...."
아즈카 "엄마! 아 저거 사줘!"
여신P "후훗. 그래. 그리고 나는 엄마가 아니라 아빠야. 알겠지?"
아이 "후훗. 보기 좋은 가정이야."
토고 아이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여신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히나 "...다행임다..."
여자P "축하해 아이언니..."
타케P "축하합니다 여신P씨."
여신P "...다들 고마워."
아이 "어이. 진짜로 결혼한건 아니라고."
-----------------
20년뒤
아즈카 "부우우웅!"
아즈사 "오빠! 내 장난감 내놔!"
아즈카 "싫거든!"
아즈사 "내놔!!"
아즈카 "에잇!"
따콩
아즈사 "우웃... 으아아아아!! 아빠!! 오빠가 나 때렸어!!"
여신P "아즈카 너어! 왜 동생을 때려! 당신도 한마디 하세요!"
아이 "그래그래 알았어. 아즈카. 왜 동생 장난감을 가지고 갔니?"
아즈카 "그게... 잠깐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계속 안주잖아..."
아이 "그렇다고 동생 장난감을 뺏어가는건 좋지 않은 행위야."
아즈사 "흥이다! 메롱~"
아이 "그리고 아즈사. 오빠가 잠깐 빌려달라고 했잔니. 어짜피 아즈사도 안쓰는건데 잠깐 빌려주는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 오빠를 상대로 그런 말을 하는건 않좋아. 둘다 화해 하겠니?"
아즈카 "...미안해. 내가 너무 심했어."
아즈사 "...아니야. 나도 그냥 빌려줬으면 됬는데 너무 그런거 같아."
아이 "좋아. 서로서로 화해했으니까 오늘 저녁은 외식할까?"
아즈카 "와아!! 외식! 외식! 외식!"
아즈사 "아즈사는 초밥먹고 싶어!"
여신P "잠깐 여보! 오늘은 집에서 된장국끓여 놨잔아요!"
아이 "뭐 어떼? 화해한 기념으로 외식나가는 거잔아. 그 정도는 허락해 줄수 있겠지? 응? 착하고 마음씨 좋은 우리 남편?"
여신P "정말... 좋아! 오늘은 외식이다!"
아즈카 "와아아!!"
아즈사 "앗싸!!"
토고 아이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여신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난쟁이P "정말...훌쩍! 정말 다행이예요... 훌쩍!"
쓰래기P "가... 감동적이야..."
노노 "..훌쩍... 모리쿠보가 봤던 어느 소녀 만화보다 더 감동적이였어요..."
아키하 "....훌쩍... 아 맞다! 총평을 깜박했었네."
---------------
총평
서로가 서로를 배려할줄 아는 휼룡한 부부 입니다.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여신P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해 상대방에게 짐을 지지 않게 하려는 셩향이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요. 부부는 어떤 힘든일도 함께 질머지고 가는 존재입니다.
토고 아이
당신의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은 옛 고전 성인에 비교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다만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아픔을 가리는 행위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상처를 줍니다. 때로는 다 풀어놓는것도 좋습니다.
----------------
마유P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여신P "...네! 고마워요 여러분!"
아이 "우리가 결혼한건 실제 일이 아니야. 정신좀 차려 여신P씨."
여신P "핫! 저, 저도 모르게!"
공대생P "...여태까지 나온 부부중 최고의 부부로군."
아키하 "뭐, 그런걸로 따지면 조수와 나도 꽤 좋지 않았나?" 손 잡기
털석
아키하 "....조수?"
한국인P "공대생P의 영압이... 사라졌어?!"
일상P "아직 안 죽었어. 그냥 기절한거야."
아이 "이것 참."
여신P "후후. 그렇게요."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슈사에 부부 보고싶다아...
사에 "자자. 여기여요~."
슈코 "으어... 귀찮은데...."
일상P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말하지마."
사에 "아키하짱? 결혼 시뮬레이터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사와요?"
아키하 "오! 빨리도 소식이 퍼졌군!"
프레데리카 "저요! 프레짱이 알려줬어!"
마유P "....모든일의 배경은..."
쓰래기P "프레데리카가 있다!"
즈쿠P "프레데리카 욕하지마 이 개O끼들아!"
따콩!
쓰래기P "어? 일어났어?"
즈쿠P "그래. 방금 막 일어났다."
사에 "자자~. 저랑 슈코항의 미래를 볼수 있겠사와요?"
슈코 "엥? 나도 해야돼?"
사에 "우리 하고로모코마치의 단결력을 위해예요! 우리 유닛의 미래를 위해서 혹시라도 불화가 될수 있는 문제를 찾는것은 중요하와요!"
일상P "너 원래 그런 캐릭터였냐?"
아키하 "뭐, 아무튼 새로운 지원자는 언제나 환영이지."
---------------
슈코 "...꼭 가야돼?"
사에 "슈코항. 그러지 마시와요. 슈코항의 집이잖아요?"
슈코 "그러니까! 나 지금 가출한 상황이잖아. 거기에다가 부부라고 대려오는게 3살 연하의 여자얘니..."
사에 "옛부터 3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고 했사와요!"
슈코 "그거 네살 차이 아니..."
띠링!
슈코 모 "어서오세... 슈코?"
슈코 "어.. 그게.... 짜잔?"
슈코 모 "이놈의 기지배가 어딜 사돌아 다니다가 이제서 와서 뭐? 짜잔? 에라이 썩을놈의 기지배야!"
찰싹!
슈코 "아, 아파!"
슈코 모 "그래 아프라고 때렸다 아프라고!"
사에 "저기... 안녕하사와요?"
슈코 모 "어... 어머? 이 얘는 누구니?"
슈코 "이제와 이미지 관리하기는 늦었어 엄마. 얘는..."
사에 "슈코항의 반려자이여요."
슈코 "야, 잠깐 사에!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슈코 모 "아, 그러니? 어서오렴."
슈코 "...이해해주는구나."
슈코 모 "여보~ 슈코가 집나갔다가 돌아오더니 아내를 구해왔어요!"
슈코 부 "뭐? 그 기지배가! 무슨 재주로?"
슈코 모 "글쎼, 가출해서 돈좀 벌었나보죠!"
슈코 "...왜 내 이미지는 이런거지?"
사에 "걱정마시와요 슈코항. 저는 슈코항을 믿어요."
슈코 "아니 믿을거고 자시고, 너는 당연히 알지."
슈코 부 "야 이 썩을놈의 기지배야."
퍽!
슈코 "아야! 뭐야 그 드롭킥은?!"
슈코 부 "용캐 살아서 돌아왔구나..."
슈코 "아빠....."
슈코 부 "이제 죽어라."
슈코 "아, 잠깐!!"
사에 "후훗. 재미있는 가정이여요."
----------------
일상P "...너희 부모님이 원래 저랬나?"
슈코 "으아... 집에 돌아가기 싫다..."
사에 "그러면 안되여요! 집에 돌아가서 최소한 가족들에게 얼굴은 보여주는게 예의여요! 요번주 토요일날에 같이 방문할거니까 그런줄 아시와요!"
슈코 "프로듀서.... 도와줘....!"
일상P "미안 그건 무리."
슈코 "거기서는 '당연하쥐!!' 라고 대답하는게 정석 아니야?"
일상P "나는 일단 고무몸이 아니니까. 크으.... 루피 부럽다! 몸이 고무면 그 길이도 무한히...."
즈쿠P "얘 앞에서 무슨 소리야!!"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그리고 슬슬 이번 에피소드는 엔딩이 나야 하는데 특수로 끝내야 하나 아니면 마유로 끝내야 하나....
슈코 "프, 프로듀서! 나좀 여기에 숨겨줘!"
일상P "엉? 일단은 알겠어"
슈코 "고마워!"
끼익
사에 "...슈코항? 어디에 있나요? 저는 다 알고 있사와요~..."
일상P "어, 어? 사.... 사에구나? 여긴 왠일이니?"
사에 "어머? 프로듀서항. 혹시 슈코항을 못보셨나요?"
일상P "그게... 아마도 저쪽으로 간걸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고 하고..."
사에 "...알겠사와요."
끼익
일상P "...갔어."
슈코 "휴우... 죽는줄 알았네."
일상P "이제 아이돌들이 목욕하는 장소를 나한테 알려줄 차례 아니야?"
슈코 "그것보다는 사나에씨한테 연락해야 할 시간 같은데?"
일상P "크윽! 은해를 원수로 갚다니!"
슈코 "하하하하."
일상P "하하하하."
사에 "호호호호."
슈코&일상P "사에?! 어, 언제?!!"
사에 "프로듀서항이 거짓말 하는건 알고 있었사와요. 자, 슈코항? 어서 오시여요?"
슈코 "내... 내게....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아!!!"
일상P "...삼가 고인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빔."
슈코
사랑 : 85
불만 : 20
바람기 : 5
사에
사랑 : 100
불만 : 10
바람기 : 0
슈코 '..너무 나를 구속해.;
사에 '슈코항슈코항슈코항슈코항슈코항...'
---------------
슈코 "......."
사에 "....저기 슈코항?"
슈코 "....다가오지 말아줄레?"
사에 "에에? 프, 프로듀서항!!"
일상P "...미안 가까이 오지 말아줘."
사에 "저, 저는 억울하여요!!"
마유P "나도 그 마음 알아."
사에 "쓰래기는 저기 쓰래기통에 가시와요♪"
마유P "흑흑 죄송합니다 쓰래기라서.."
한국인P "사.. 사에 무셔!!"
--------------
10년뒤
사에 "다녀왔사와요 슈코항♪"
슈코 "........"
사에 "차암. 오늘도 아름답다니 부끄럼사와요."/////
슈코 "......."
사에 "읏차! 오늘도 그러면 제가 솜씨를 발휘할태니 기다려주시여요♪"
슈코 "......."
사에 "자! 여기 사에 특제 볶음밥이여요! 그럼.... 잘먹겠사와요!"
슈코 "........"
사에 "슈코항도 한입 아아~"
슈코 "......."
사에 "슈코항도 참. 제가 열심히 만든 음식을 떨어트리면 어떡하여요?"
슈코 ".........."
사에 "후훗. 알면 됬사와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거여요?"
슈코 "........"
사에 "킁킁. 이게 무슨 냄새이여요?"
슈코 ".........."
사에 "앗 슈코항! 씻지 않았군요! 하는수 없사와요. 제가 씻겨드릴게요..."
슈코 "......."
사에 "슈코항은 저와 함께여요♪ 영.원.히.... 후훗♪"
사에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여신P "............."
난쟁이P "어.. 엄마아!!"
마유P "...오우야."
사에 "이, 이건 음모여와요!!"
슈코 "......."
사에 "...슈코항?"
슈코 "...미안 좀 떨어저 줄레?"
사에 "슈코항!! 그렇게 진지하게!!"
일상P "....엄마... 미안해..."
사에 "왜 프로듀서항은 엄마한테 사과하는 거여요?!!"
일상P "그치만.... 죽일거잖아....?"
사에 "안죽여요!!"
린 "흐음... 이건 내가 봐도 너무한것 같아."
한국인P "앗, 린이 살아났다."
사에 "린항까지!!"
아키하 "...일단 총평을 보자."
----------------
총평
...........
조심하세요
사에
당신은 상대에 대한 독점욕이 강하기 때문에 우발적 충동에 의한 행동을 조심해 주세요
슈코
.........
도망치세요
---------------
사에 "어째서!?!"
슈코 "미안..... 나 죽나보다..."
사에 "안죽여요!!"
아키하 "어이 진정ㅎ..."
공대생P "아키하!! 위험해!!! 가까이 가지마!!"
아키하 "조... 조수? 내 손을..."
공대생P "괜찬아? 어디 다친곳은 없어?"
아키하 "으, 웅..... 나는 괜찮다네...."//////
공대생P "다행이다....난 너를 잃는줄 알고...."
아키하 "....조수."////
사에 "왜 저를 가지고 로맨스 드라마를 찍는 건가요!!"
마유P ".....마유한테 사과해야겠어... 마유는 역시 천사였던 거야."
히나 "저는 머리가 아파서 가보겠슴다..."
유리코 "저, 저는 배가 아펏...."
노노 "모.. 모리쿠보는 모리쿠보의 할머니가 아파서...."
쓰래기P "자, 잠깐!! 너희들이 그렇게 떠나면...!"
쓰래기P "....나는 지구가 아파서 가봐야 할것 같아?"
사에 "뭔가요 그 변명은!!"
아키하 "....사에를 자극하지 않는게 좋은거 아니야?"
전원 "...!" 착석
사에 "저를 자극해도 100% 안전하와요!!"
전원 "....죽여주십시요!!" 도게자
사에 "안죽여요!!!"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여자P "........" 시무륵
타케P "........." 시무륵
마유P "난.... 난 바람둥이가 아니야!"
사에 "저... 저는 그렇디 않사와요!"
한국인P "토해내야돼... 내 몸에 들어간 타액을.."
쓰래기P "...내... 내 첫키스가..."
일상P "...왠지 이 기계 사람을 상처만 주는것 같아."
아키하 "이익! 내 기계에 그런 오명은 용납할수 없네! 그럼 다시 한번 재기를...!"
여신P "그럼 가장 많이 상처를 받은 타케P씨를 한번 더 시뮬레이션 해봐요."
아키하 "좋은 아이디어이네!"
난쟁이P "그리고 마유P씨한테 바람맏은 즈쿠P씨를!"
즈쿠P "엉? 뭐라고?"
아키하 "접수 완료! 그럼 재생하겠네!"
즈쿠P "잠깐! 뭐라고?!"
--------------
웨딩
타케P "...어디 불편하신곳이 있으십니가 즈쿠씨?"
즈쿠P "...아니 그냥 날씨가 좋구나 싶어서.."
타케P "즈쿠씨... 불안하십니까?"
즈쿠P "....그래. 솔직히 불안해."
즈쿠P "너는 말이야...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고 이런 대기업에 다니는 유능한 사람이잖아. 분명 여자들도 많이 꼬일거야... 그런데 나는... 나를봐. 그냥 성격 더러운 망나니에 불과해..."
타케P "...즈쿠씨."
와락
즈쿠P "까약!"
타케P "그런 소리말아주십시요. 당신은 제가 바라보는, 제가 느끼는, 제가 사랑하는 단 한 명의 사람입니다."
즈쿠P "...후훗. 고마워 타케우치씨..."
타케P "저야말로.... 부족한 저에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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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P "즈쿠짱은 진짜 여자 아닐까?"
한국인P "그럴지도..."
타케P "....."////
즈쿠P "이... 이게 뭐야!! 당장 끄지 못해!!"///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
타케P "다녀왔습니다."
즈쿠P "누구한테 말하는 거야? 나랑 같이 왔으면서... 설마 바람?"
타케P "아, 아닙니다! 그냥 습관처럼...."
즈쿠P "후훗. 농담이야 농담. 휴우.. 피곤하다..."
타케P "그렇습니까? 그러면 바로 목욕물을....."
즈쿠P "어이어이. 너무 음란한거 아니야? 목욕이라니.."
타케P "네?.....아, 아 그게 아니라!!"
즈쿠P "이것도 농담. 그 덩치로 그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타케P "......"/////
즈쿠P "그러면 나도 아내로서 한 마디 해 볼까? 밥? 목욕? 아니면.... 나?"
타케P "....."
와락!
즈쿠P "까아! 짐승~."
타케P "......"//////
타케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즈쿠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
마유P "젠장 너무 완뱍해!"
쓰래기P "하... 이렇게 모에한 즈쿠P라니..... 남자끼리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따듯해저...."
타케P "......"////
즈쿠P "무, 무슨 짓거리야!! 당장 끄지 못해!!"
일상P "아, 그거 무슨 짓거리가 아니라 무슨 지거리인데..."
즈쿠P "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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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타케P "다녀왔어요."
즈쿠P "다녀오셨어요?"
p "아... 아빠...!"
타케P "후훗. 그래 우리 아들. 아빠가 왔어."
즈쿠P "p도 점점 말이 느네요."
타케P "처음으로 말을 시작했을때가 어제같은데.."
즈쿠P "저런.... 또 울어요?"
타케P "아, 아닙니다!"
즈쿠P "후훗. 생긴거랑 어울리지 않게 감수성만 많다니까?"
타케P "........"//// 뒷목
즈쿠P "그런데 여보...."
즈쿠P "우리 p도 외로워 보이는데.... 동생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타케P ".....!!"/////
타케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즈쿠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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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P "잠깐만 아이?!?!"
마유P "어, 어떻게?!! 자웅동체야?!!"
쓰래기P "....그 기계 고장났어. 100% 고장났어."
아키하 "내, 내 기계가 고장난건 아니라네!"
여신P "그, 그럼 도대체... 아! 설마?"
난쟁이P "...즈쿠P씨.... 당신의 겉모습보다는 안의 모습이 중요해요... 우리는 어떤 당신이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즈쿠P "....그래. 다 죽여 버리면 되.... 목격자까지 죽여버리면 암살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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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뒤
타케P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즈쿠P "...그렇게요 여보..."
타케P "생각해 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당신을 만난것부터 당신이랑 같이 살아왔던일...."
즈쿠P "...막상 말을 시작하니 당신이랑 같이 있는 추억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후훗."
타케P "....사랑해요 여보."
즈쿠P "...저도요."
p "우웩! 토 쏠려."
q "토 쏠리는게 뭐야?"
즈쿠P "얌마! 간만에 엄마랑 아빠랑 분위기 잠고 있는데!"
타케P "...후후후."
타케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즈쿠P
사랑 : 100
불만 : 0
바람기 : 0
총평
분명 서로에게 단점이 있지만 서로의 단점을 감싸주는 부부입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길.
타케P
당신은 눈치가 없고 결단력이 모자랍니다. 상대가 급진적이고 강단있는 성격이였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지만 상대가 상처를 입을수도 있으니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즈쿠P
당신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좋게 말하면 결단력있는, 나쁘게 말하면 폭력적인 사람입니다. 상대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였기에 좋은 부부생활이 되었지만 그 폭력성은 당신의 진심을 감출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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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어째서 남자끼리인데도 나 보다 결과가 좋은거야?! 프로듀서는 남자가 좋은거야! 그런거야!"
타케P "아닙니다!"
여자P "왜.... 왜 당신이 즈쿠씨랑 결과가 좋은건가요!!"
마유P "아, 여자 두명이 정신이 나갔다."
일상P "이것이... 운명!"
한국인P "앗! 그러면 여태까지 즈쿠짱이 폭력적인 이유가 나한테 호감이..."
즈쿠P "너는 내가 반드시 죽여버린다. 두번 죽인다."
+1,2 다음 실험자
이 자리에 없는 아이돌이거나 새로운 프로듀서도 가능
동성도 가능
@엔딩 조건. 마유와 마유P. 또는 특수.
홀 나오면 한국인p
꽝!
카에데 "프로듀서씨!!"
일상P "타카가키씨? 여긴 어쩐일로..."
쓰래기P "...드디어 왔나?"
카에데 "어떻게... 어떻게 저에게 이러실수가 있어요!!"
일상P "당신 믿에서 개처럼 일해온 나를!"
따콩
즈쿠P "너도 분위기 파악좀 해라."
일상P "어쩔수 없었어. 개그본능이라고 해야하나?"
쓰래기P "...너라면 찾을수 있을줄알았어."
카에데 "프로듀서씨..."
쓰래기P "...하지만 그래서 어쨌다는거지?"
카에데 "!!!"
쓰래기P "옛말도 못들어봤나? 먼저 발견한자가 임자라는?"
짜악!
여신P "카, 카에데씨!"
카에데 "어떻게... 어떻게 당신이라는 사람은!"
쓰래기P "......"
카에데 "...당신 정말 쓰래기야."
마유P "누, 눈물!"
여자P "카에데씨! 진정하세요! 아무리 쓰래기P씨가 잘못했다고 할지라도..."
카에데 "하지만... 하지만... 제 푸딩을!!"
난쟁이P "네? 뭐라고요? 푸딩?"
카에데 "오늘 점심먹고 먹으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걸 프로듀서씨가!"
쓰래기P "먼저 발견한 사람이 임자지롱~"
일상P "아 이건 무리수다."
카에데 "당신이라는 사람은 양심도 없나요?"
여자P "진정하세요. 제가 하나 사 드릴게요."
한국인P "야. 그게 어떤 푸딩인줄 알고. 엄청 희귀한걸수 있잖아."
카에데 "아니 그 푸딩은 편의점에서 300엔에 팔아요."
난쟁이P "예?"
카에데 "하지만 느낌이 다른단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막 기대하고 있던 푸딩을 다른사람이 가로첸 기분을?"
란코 "이 몸! 세기말의 가희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하노라! (저도 그 기분 알것같아요!)"
마유P "넌 빠져."
란코 "뇨롱" 시무륵
쓰래기P "자 여기 사탕줄테니 기분풀어."
카에데 "이깟 사탕으로 제 기분이...읍!... 헤에 달다..."
공대생P "...뭐냐 이 귀여운 생물은."
아키하 "" 빠직
아키하 "에잇! 이거나 받아라!"
공대생P "아, 아키하!"
카에데 "어머? 이게 뭔가요? 헤드셋?"
아키하 "흠! 나는 순수한 과학자의 정신으로 타카기키씨가 성장할 시기를 관찰하는게 목적이라네!"
공대생P "그래도 허락은 맡아야지. 어라? 삐졌어?"
아키하 "안 삐졌다네!"
마유P "의외로 아키하도 귀여운 면이 있어. 그치?"
일상P "사나에씨? 여기 잠재적 범죄자...아니 현재진행형으로 범죄자가 있는데요?"
마유P "그런뜻이 아니라!"
+1 주사위. 엔딩은?
1~33 해피
34~66 노말
67~99 배드
100 특수 엔딩
+2 강도는?
1~33 하드
34~66 노말
67~99 소프트
100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