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는, 난데없이 꽃집으로 끌고와서 자신의 냄새를 맡는 카나코와 린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저기... 시부야씨? 무슨 일 이신지..."
"헤헤..... 이거도 조사야.....후히히★"
"알겠... 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아이돌이 하는 행동이므로 이유가 있을것이라 생각한 그는, 저항을 멈추고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제 출근때는 계속 얼버무리면서 들어가고 상부의 호출은 최대한 피해야할것 같다는 생각부터, 차라리 믿을만한 사람에게 임시로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위임하고 장기 휴가를 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그에게는 매우 과격한 생각까지 하기 시작할 무렵, 린이 프로듀서의 어깨에 기대서 자기 시작했다.
"후으......하나코... 이리와...."
"피곤... 하셨군요."
자신의 스케줄 관리 능력을 자책하며, 앞으로는 린의 일을 조금 여유롭게 잡아야 하겠다고 생각할때 즈음. 누군가가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1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부야씨! 진정하십시오!"
"멈추면 진정할게!"
".... 저 엔젤쨩이 저랬었나...?"
"으으.... 하나코! 가서 물어!"
"왕~!"
"어....어? 넘어진다! 엔젤군. 도망가!"
"...네!"
하지만. 이 노력은 결국 효과가 없었다. 호쿠토의 어깨에서 내려오자마자, 하나코가 프로듀서의 머리에 몸통박치기를 날려, 프로듀서는 제압당했다.
"잘했어! 하나코! 이제 돌아와!"
"왕♡"
"시부야씨....?"
"흐응... 말투도 꽤 비슷하구나."
"....."
"뭐, 됬어. 앞으로 차근차근.. 이야기 해나가면 알수 있겠지."
심문의 결과를 굴립니다.
1: ......히익! 아이올라이트!
2~20: 상처만 남았습니다.
21~50: 안믿습니다.
51~80: 믿습니다.
81~99: 킁카!
100: !
"..... 왕!"
프로듀서는, 난데없이 꽃집으로 끌고와서 자신의 냄새를 맡는 카나코와 린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저기... 시부야씨? 무슨 일 이신지..."
"헤헤..... 이거도 조사야.....후히히★"
"알겠... 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아이돌이 하는 행동이므로 이유가 있을것이라 생각한 그는, 저항을 멈추고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제 출근때는 계속 얼버무리면서 들어가고 상부의 호출은 최대한 피해야할것 같다는 생각부터, 차라리 믿을만한 사람에게 임시로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위임하고 장기 휴가를 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그에게는 매우 과격한 생각까지 하기 시작할 무렵, 린이 프로듀서의 어깨에 기대서 자기 시작했다.
"후으......하나코... 이리와...."
"피곤... 하셨군요."
자신의 스케줄 관리 능력을 자책하며, 앞으로는 린의 일을 조금 여유롭게 잡아야 하겠다고 생각할때 즈음. 누군가가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1: 어머니의 프로듀서에 대한 호감도.
+2: 아버지의 프로듀서에 대한 호감도.
"... 이런..... 우리 린이 벌써...."
"흠. 그런가 보군. 거기. 잠시 일어나 보겠나?"
"....! 알겠습니다."
린과 계약할때 만난 린의 부모라는것을 기억한 프로듀서는 바로 정중한 인사를 했다. .. 효과는 없는것 같았지만.
".. 그래서 이름은?"
"그래.. 그럼 여기서 린과 서로 기대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줄까?"
".... 저는... 타케우치입니다."
"잠깐, 설마 그 타케우치...?"
"그렇습니다만..."
"아들이 있었다니.. 의외네."
"흐음..."
"어서 대답해줄수 있겠나?"
"... 저.. 끌려와서...."
".. 미안하다."
"우선은, 일단 깨우죠."
"그러자고."
"린? 어서 일어나!"
"우음... 귀찮아..."
린은 아침에 부모가 자신을 깨울때 하는 행동처럼. 무의식적으로 프로듀서와 같이 덮었었던 이불을 자신쪽으로 끌어당기고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이 녀석이... 아무리 그래도 친구를 불러놓고 자면 안되지!"
"우응.....에...? 잠깐. 에???"
"이제야 정신차렸구나?"
"......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린은 이렇게 소리를 지르고 이불에 얼굴을 숨겼지만, 린의 어머니가 이불을 강제로 들어올려 이불을 빼앗겼다.
"우으.....뭐가 씌였었나...."
"괜찮습니다. 그저 잠시 피곤하셔서 그러셨을 뿐입니다."
"역시.. 안심되는 녀석이네..."
"... "
+3까지 굴려주세요. 66이상이 2번 이상으로 나와야합니다.
"..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어두우니까 조심해서 돌아가렴."
.
.
.
.
린의 꽃집을 나온 타케우치는, 다시 길을 걷다가... 어두운 길 구석에서 "운명의 누군가"를 신봉하는 한 사람을 만났다.
"... 사쿠마..씨?"
"어머, CP 프로듀서씨?"
"이곳에는 무슨일로.. 그것보다 위험합니다. 기숙사로 어서 돌아가시는게.."
"몸이 그렇게 되어도 걱정이라.. 당신다워요.. 후훗♬"
"!"
프로듀서는 변한 자신을 사쿠마 마유가 알아차린것을 뒤늦게 자각하자, 어린몸으로 피곤한상태에서 과도한 심리적부담감을 받은것으로인해 결국 정신을 잠시 놓아버렸다.
"어..어라... 저기... 괜찮으세요?"
".........."
"우으.... 우..우선 기숙사로 가야하나..... 업을게요?"
".......... 흐응..."
+3까지. 마마유가 만난 아이돌을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