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으쓱이며 떠나가는 슈코.
미카는 그런 그녀의 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아이 씨와 프로듀서가 함께 있을때 화가 난것.
그리고 자신을 어린아이 취급했을때에도 참지 못한것.
그래.
이 이유는..
--------------------------------
1-33 그저 프로듀서와 아이 씨가 어울리지 않아서, 걱정되어서 그랬을 뿐이야. 잘어울린 다고 자기최면 걸려고해도 실패한거니까..아이 씨와 프로듀서를 떨어뜨리면 되는 일이야.
34-66 어린아이 취급 받아서 기분 좋아할 사람은 없는거야. 우선 프로듀서에게 어른으로 인정받아야만..
67-99 순수히, 그의 앞에서는 한사람의 여성이고 싶은 마음인거구나..그렇네. 이게 사랑인거구나.
100 아아...윳키♥
그저 프로듀서와 아이 씨가 어울리지 않아서, 걱정되어서 그랬을 뿐. 잘어울린다고 자기최면 걸려고해도 실패한거니까..아이 씨와 프로듀서를 떨어뜨리면 되는 일이다.
그리고, 프로듀서와 어울리는..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여성이 나타난다면 슈코처럼 양보하고 서포트 할 수 있을터다.
지금은 단지.
아이 씨가 프로듀서의 옆에 있는것이 용납이 되지 않을뿐.
순진했던 미카의 얼굴은 이미 볼수 없던 딱딱한 얼굴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녀가 아이와 P를 떼어놓기 위해서 실행한 작전은-
-----------------------
1-33 이 회사에 발붙일곳이 없도록 모함하고 이지매하면 그녀도 P의 눈앞에 나타나지 않겠지.
34-66 그녀를 막다른 곳까지 몰고가서 그에게서 멀어지라고 하면 알아들을 것이다. 성인이니까.
67-99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하자.
100 앗......
다음날에도 토고 아이는 P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며 사진을 찍기를 한참.
그럴싸한 풍문설을 위한 사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 미카는 이것을 터트려 줄 기자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약속된 자옷.
이것을 의뢰할 기자가 나타났고, 그 사람은-
-------------------------------
+5까지 기자의 기레기력을 측정합니다.
낮을수록 사실과 팩트만을 전달하는 참된기자.
높을수록 와! 붕붕마루! 와! 샤메이마루 아야!
뭐, 자칭 꺠끗하고 정직하다는 것은 의뢰한 미카가 더 잘알고 있었다.
미카는 그녀의 인사를 뒤로하며 찍어놓은 사진을 보여줬다.
"어떤가요. 충분히 매장할 수 있을까요?"
"으음.."
아야는 그것을 찬찬히 살펴보더니-
-----------------------
1-33 시도는 좋지만, 역시 아마추어네요. 제가 직접 찍어드릴테니. 제대로 사생활과 염문설을 찍어서 그녀를 보내드릴까요?
34-66 애매한데요...한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67-99 자료는 약하지만, 기자라는 직업이 말이죠~1%의 진실로 99%를 꾸며내는게 일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100 앗.
그렇게 아야는 사진을 받은채 갔고, 1주일쯤 후.
아야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인기 아이돌 토고아이의 염문설.
아야의 실력은-
------------------------------
+5까지 사회적 여파. 즉, 아야의 선동과 날조 실력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1-79 에헷. 미안합니다. 미카 씨. 아야야..솔직히 사진이 너무 아마추어였다구요~
80-84 뭐, 이정도면 은퇴까진 아니지만 꽤 큰 충격을 줬죠? 추가비 계좌는 텐구은행 053-....
85-89 토고 아이. 은퇴의 기로에 서다. 위태로움 그 자체.
90-94 토고 아이, 불명예 은퇴 선언.
95-99 극성팬들에 의한 토고아이. 은퇴후 잠적'당하다'.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100 토고 아이 자살.
여파는 엄청났다.
대기업인 346에서조차 어찌할수 없을정도로 그 영향은 퍼져나갔고, 결국 토고아이를 퇴출시키고 은퇴시키기에 이른다.
이대로 그녀를 감싸기엔 다른 아이돌과 회사의 명예가 위태롭게도 상층에서 결정을 내린듯 보였다.
눈 뜬채 아이를 보낸 P.
그리고 그 이후, 토고 아이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TV이든, 어느쪽이든지.
항간에는 극성팬들에게 보복을 당했다는 말도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일뿐.
프로듀서는 말없이 업무를 하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미카는 위로하기 위해서 다가갔다.
일단, 그녀가 사라졌으니까.
잠깐은 슬픈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며 다가선 미카.
그리고 가까이서 본 P의 모습은-
-------------------------------------------
+5까지 P의 멘탈 주사위. 가장 낮은값 채용.
1-5 나 같은놈 때문에 아이가...난 쓰레기야..역시 사랑같은건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6-10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아이에게 잠시 흔들린 자신의 탓 같다고 자책합니다.
11-15 어떻게든 괜찮은척해보지만 티가납니다.
16-20 겉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속은 천천히 썩어가고 있습니다.
21-30 슬프지만 떨쳐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1-40 평소처럼 보입니다. 눈가가 붉은것을보면 밤새 울고서 떨쳐내었나 봅니다.
41-99 그는 1류입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려 합니다.
100 P : 아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나는 찾아낼 것이다. 그리고...
P의 미카에 대한 의심도 주사위.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연재때 가장 높은값 채용.
1-89 아이가 은퇴하고 사라진 것에대해서 미카에게 하소연 하기 시작합니다.
90-94 아이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하다며 뒷담조성이 됩니다.
95-99 그 기자와 이런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제공한 사람을 잡고싶다고 말한다.
100 P : 꼭...그렇게...다..가져가야...속이...후련했..냐!!!!
10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응?"
당황스러워 하는 얼굴.
그도 그럴것이 평소의 미카답지 않았으니까.
초조함을 감춰내며 미카는 계속해서 물어왔다.
"여자? 맞지?"
"아니, 저기..미카. 나는..."
------------------------
P의 선택주사위.
1-50 미카를 배려해서 거짓말을 한다.
51-100 솔직하게 다 말한다.
먼저 2표
"..."
그건 실제로 눈앞에서 보고 왔으니 거짓말은 아니지만.
미카는..
----------------------
1. 어째서인지 프로듀서가 밉습니다. 화를 내고맙니다.
2. 일단은 그가 잘못한건 없으니 물러섭니다.
먼저 2표
배려해준다면서.
너는 아이돌이라면서.
나에게는 전혀 틈을 보여주지 않는사람.
나는 어리지 않아.
왜 항상 어린아이 취급하는거야?
함께 일한 시간은 우리가 제일 길잖아.
나도 상담정도는 해줄수 있는데!
결국, 미카는 폭발하고 말았다.
다만 그 방식은-
----------------------------------
1-33 그렇게 의지되는 토고 아이 씨의 전담 프로듀서나 해! 나같은거 말고!
34-66 말없이 프로듀서를 노려보다가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갑니다.
67-99 서운해..진짜로 속상할 정도로.. 아랫입술을 꾹 씹어내며 울음을 참는 미카.
100 앗
먼저 2표
또 이런식이지.
어린아이 달래듯이.
항상, 프로듀서는 이랬어.
나는..
나만....
결국, 미카는 화를 참지못하며 내밷고 말았다.
"그렇게 의지되는 토고 아이 씨의 전담 프로듀서나 해! 나같은거 말고!"
"..."
놀란듯 굳어버린 프로듀서.
그리고 자신이 한말임에도 화들짝 놀라버린 미카.
그리고서, 미카는 자리를 빠져나오고 말았다.
잠시후, 사무실 밖에서 머리를 쥐어 잡으며 정신차리지 못하는 미카에게 누군가가 다가왔다.
-----------------------
1. 아이
2. 슈코
먼저 3표
"네가 한 말. 적어도 여기 층에 있는 사람들은 다들었을껄? 누가 가수 아니랄까봐. 성량은 엄청나네."
느긋히 말해오는 슈코.
미카는 그런 슈코를 바라보았다.
떠오르는 말은 하나.
단 하나.
-------------------------------
1. 너는 어떻게..이 괴로움을 버텨낸거야? 방법을 알려줘..제발..알려줘..
2. 슈코..어떡하지..나, 잘못된걸 알지만...프로듀서도..아이 씨도..모두 미워지려고해..
먼저 3표
그저 옆에 누군가가 있는것만으로도 이렇게나 괴로운데.
"너는 어떻게..이 괴로움을 버텨낸거야? 방법을 알려줘..제발..알려줘.."
"...."
메달리는 미카를 말없이 바라보던 슈코의 대답은-
--------------------
+3까지 슈코의 말이나 방법등을 적고 주사위. 이후 저랑 비슷한 값 채용. 아니다싶으면 다음값으로.
짧지만 단호한 목소리.
그딴 허세 집어치우라고 말하고 싶었던 미카였지만.
상대는 다름아닌 슈코다.
이런 상황속에서 프로듀서를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접은 용기있는 사람이다.
'나는...내가 할 수 있을까?'
인정한다면 쉬워질거다.
괜히 내가 프로듀서와 아이 씨의 사이에서 이유없이 꼬장부리는 모습이었으니까.
그래.
여기에서 물러나는것이 진짜 '어른'이라면.
나는-
---------------------------
1. 프로듀서의 행복을 위해서 나도 힘을 쓸거야.
2. 미안해, 슈코. 난 아직 어린가봐.
먼저 3표
그런 미카의 말에 슈코는 미카의 어꺠를 툭툭 쳐주었다.
항상 여유롭구나. 조금 부럽네..
"...그래. 그게 네 대답이라면 내가 더 해줄말은 없을지도."
어깨를 으쓱이며 떠나가는 슈코.
미카는 그런 그녀의 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아이 씨와 프로듀서가 함께 있을때 화가 난것.
그리고 자신을 어린아이 취급했을때에도 참지 못한것.
그래.
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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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그저 프로듀서와 아이 씨가 어울리지 않아서, 걱정되어서 그랬을 뿐이야. 잘어울린 다고 자기최면 걸려고해도 실패한거니까..아이 씨와 프로듀서를 떨어뜨리면 되는 일이야.
34-66 어린아이 취급 받아서 기분 좋아할 사람은 없는거야. 우선 프로듀서에게 어른으로 인정받아야만..
67-99 순수히, 그의 앞에서는 한사람의 여성이고 싶은 마음인거구나..그렇네. 이게 사랑인거구나.
100 아아...윳키♥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더 많은쪽으로 이어서 갑니다.
그리고, 프로듀서와 어울리는..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여성이 나타난다면 슈코처럼 양보하고 서포트 할 수 있을터다.
지금은 단지.
아이 씨가 프로듀서의 옆에 있는것이 용납이 되지 않을뿐.
순진했던 미카의 얼굴은 이미 볼수 없던 딱딱한 얼굴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녀가 아이와 P를 떼어놓기 위해서 실행한 작전은-
-----------------------
1-33 이 회사에 발붙일곳이 없도록 모함하고 이지매하면 그녀도 P의 눈앞에 나타나지 않겠지.
34-66 그녀를 막다른 곳까지 몰고가서 그에게서 멀어지라고 하면 알아들을 것이다. 성인이니까.
67-99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하자.
100 앗......
먼저 2표
존재 자체가 P에게는 방해인 여자니까.
그에게 당신은 어울리지 않아.
넘볼수 없는것을 넘보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알게 해줄테니까.
미카는 복수심에 젖은 눈으로 작업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위한 처절한 자신만의 복수를..
토고 아이는 이러한 일을 꿈에서도 모르고 있겠지.
내일부터 닥쳐올 일에 대해서..
다음날.
준비한것이 실행되기 시작했다.
---------------------------------------------
+3까지 미카가 아이에게 한 일이나 행동 적고 주사위. 이후 저랑 비슷한 값 채용.
그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며 사진을 찍기를 한참.
그럴싸한 풍문설을 위한 사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 미카는 이것을 터트려 줄 기자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약속된 자옷.
이것을 의뢰할 기자가 나타났고, 그 사람은-
-------------------------------
+5까지 기자의 기레기력을 측정합니다.
낮을수록 사실과 팩트만을 전달하는 참된기자.
높을수록 와! 붕붕마루! 와! 샤메이마루 아야!
가장 높은값 채용
"아이고. 특종을 주신다고해서 달려왔습니다. 충성충성."
"당신이 그..?"
"네에. 꺠끗하고 정직한 샤메이마루 아야입니다."
뭐, 자칭 꺠끗하고 정직하다는 것은 의뢰한 미카가 더 잘알고 있었다.
미카는 그녀의 인사를 뒤로하며 찍어놓은 사진을 보여줬다.
"어떤가요. 충분히 매장할 수 있을까요?"
"으음.."
아야는 그것을 찬찬히 살펴보더니-
-----------------------
1-33 시도는 좋지만, 역시 아마추어네요. 제가 직접 찍어드릴테니. 제대로 사생활과 염문설을 찍어서 그녀를 보내드릴까요?
34-66 애매한데요...한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67-99 자료는 약하지만, 기자라는 직업이 말이죠~1%의 진실로 99%를 꾸며내는게 일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100 앗.
먼저 2표
"...부탁합니다."
그렇게 아야는 사진을 받은채 갔고, 1주일쯤 후.
아야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인기 아이돌 토고아이의 염문설.
아야의 실력은-
------------------------------
+5까지 사회적 여파. 즉, 아야의 선동과 날조 실력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1-79 에헷. 미안합니다. 미카 씨. 아야야..솔직히 사진이 너무 아마추어였다구요~
80-84 뭐, 이정도면 은퇴까진 아니지만 꽤 큰 충격을 줬죠? 추가비 계좌는 텐구은행 053-....
85-89 토고 아이. 은퇴의 기로에 서다. 위태로움 그 자체.
90-94 토고 아이, 불명예 은퇴 선언.
95-99 극성팬들에 의한 토고아이. 은퇴후 잠적'당하다'.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100 토고 아이 자살.
대기업인 346에서조차 어찌할수 없을정도로 그 영향은 퍼져나갔고, 결국 토고아이를 퇴출시키고 은퇴시키기에 이른다.
이대로 그녀를 감싸기엔 다른 아이돌과 회사의 명예가 위태롭게도 상층에서 결정을 내린듯 보였다.
눈 뜬채 아이를 보낸 P.
그리고 그 이후, 토고 아이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TV이든, 어느쪽이든지.
항간에는 극성팬들에게 보복을 당했다는 말도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일뿐.
한편, 미카는 이러한 상황을 바라보며-
----------------------------
1. 기자양반 수고했소. 다음에도 부탁함세. (뒷돈)
2. 프로듀서에게 다가가서 위로해주기~
먼저 2표
그것을 바라보던 미카는 위로하기 위해서 다가갔다.
일단, 그녀가 사라졌으니까.
잠깐은 슬픈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며 다가선 미카.
그리고 가까이서 본 P의 모습은-
-------------------------------------------
+5까지 P의 멘탈 주사위. 가장 낮은값 채용.
1-5 나 같은놈 때문에 아이가...난 쓰레기야..역시 사랑같은건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6-10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아이에게 잠시 흔들린 자신의 탓 같다고 자책합니다.
11-15 어떻게든 괜찮은척해보지만 티가납니다.
16-20 겉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속은 천천히 썩어가고 있습니다.
21-30 슬프지만 떨쳐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1-40 평소처럼 보입니다. 눈가가 붉은것을보면 밤새 울고서 떨쳐내었나 봅니다.
41-99 그는 1류입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려 합니다.
100 P : 아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나는 찾아낼 것이다. 그리고...
미카는 P에게 인사를 건냈다.
"프로듀서. 아이 씨의 일은 잘 안됐네."
"아..으응. 그래도 어쩔수 없지. 나와 아이의 사이가 그런게 아니라도 누군가에겐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 거고. 나도 그녀도 프로답지 못했어."
그녀를 담아두고있지 않는듯한 느낌에 미카는 기분이 좋아짐을 느꼇다.
그리고, 곧바로-
-----------------------------
1. 아이의 빈자리를 차지하듯이, 그녀가 하던. 그녀의 포지션을 차지하기 시작하는 미카.
2. 속도 후련하겠다. P에게 어울리는 여자를 찾아볼까.
먼저 2표
"..."
말없이 서류를 정리하던 P의 선택은-
---------------------
1. 그래. 나도 이것저것 말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2. 미안. 조금 바빠서. 하고싶은 말이 생기면 말할께.
먼저 2표
"..."
다소 의미심장한 그의 말.
미카는 조용히 그를 따라갔다.
익숙한 벤치.
그 장소, 그곳에서 그는 미카를 바라보며-
-------------------------------------------------------
P의 미카에 대한 의심도 주사위.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연재때 가장 높은값 채용.
1-89 아이가 은퇴하고 사라진 것에대해서 미카에게 하소연 하기 시작합니다.
90-94 아이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하다며 뒷담조성이 됩니다.
95-99 그 기자와 이런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제공한 사람을 잡고싶다고 말한다.
100 P : 꼭...그렇게...다..가져가야...속이...후련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