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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와 프로듀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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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8 23:25에 작성됨.
니나와 성격이 독특한 프로듀서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싶어서 해보는 시험작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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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를 만드는 기본은 성격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차가운지, 따뜻한지를 굴립니다.
+3까지. 굴려주세요. 중간값을 사용합니다.
1일수록 자이젠 토키코. 높을수록 우즈키에 가깝습니다.
이번에는 선 <-> 악을 정합니다.
+3까지 굴려주세요. 중간값사용.
이제 이 프로듀서의 특기라도 적고 굴려보죠... 안하려고 했는데 이건 그대로 가면 분명 배드엔드야...
+5까지 적고 굴려주세요. 제일 높은값 3개 사용.
사적으로는 차가워도 공적으로는 은근히 신뢰 관계를 쌓게 만드는 커뮤.
역시 이 P는 순수악이 되어야 하나... (??)
잠시 어디 다녀와야해서 11시쯤부터 연재 시작합니다.
"저기... 여기가 346 프로덕션이 맞나요?"
"네! 여기는 본관이에요."
좋아, 잘 찾았군.
지금 보니까 귀찮아. 나 같은걸 왜 스카우트 한거야..... 커서 길찾기도 힘들겠네. 일단. 들어가긴 해야겠지.... 그러고 보니 나를 이곳에 부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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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평균값 사용.
1~25: 전무라고 주장하는 사람.
26~50: 초록색 옷을 입은 사무원.
51~74: 인형옷을 입은 아이.
75~100: 어느 험상궃은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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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 어느 초록옷을 입었던 사무원 이였지.
.
.
.
<회상>
"저기.... 혹시 프로듀서 해보실 생각있으세요?"
"... 제가요? 왜죠."
"저희 회사에는 아이돌이 많아서 말이죠, 최근에 상당히 늘었는데, 어린 아이돌을 돌볼 인력이 부족합니다."
"확실히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리..."
"여러 사연이 많은 아이돌들도 많아요. 당신의 능력이라면 분명 가능할거에요!"
"싫습니다."
"당신처럼 옷을입은 아이들도 있어요!"
".... 거지같네..... 알겠습니다. 언제 회사로 찾아갈까요?"
"내일 아침에 바로 와주세요!"
... 나 코꿰인거 같은데.
"참고로 제 이름을 대면 바로 들어올수 있어요!"
"참고하죠. 그럼 전 이만."
.
.
.
<사무실.>
(덜컥)
"센카와 치히로씨?"
"네! 맞아요. 잘 부탁해요?"
".... 한다는 이야기는 아직 꺼내지도 않았는데요?"
"할거라는걸 알아요."
"참... 거지같네요."
"자, 이제 당신이 담당할 아이돌을 보러가죠!"
"벌써요? 업무는 안 알려주십니까?"
"아직 아이가 연습생이라서요! 그 아이가 연습을할때 당신은 업무를 배울거에요. 그럼 이쪽으로!"
수상해... 혹시 내가 맡을 아이돌이 사실 인성이 쓰레기 같다거나 한거 아냐?
"자, 이리오세요!"
"갑니다. 가요."
.
.
.
<트레이닝실>
"자... 당신이 담당할 아이돌을 만나기전에. 주의할점이 있어요."
"뭡니까."
"당신보다 입이 험해요. 하지만 악의는 없는 순수한 아이에요."
"그런 아이들은 보통 인생이 험하던데.... 운좋게 동심이 있는 아이군요."
"9살인데, 부모가 저희 프로덕션 앞에 아이를 놓고 간거에요...."
잠깐, 뭐? 아이를 버렸다고?
"정말 거지같은 인생이네요."
"..... 어쨌든,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정도의 어린아이를 상대로 화낼 정도로 쓰레기는 아닙니다."
아니... 맞나? 모르겠군. 일단 보자.
"실례합니다♬"
"아,센카와 치히로씨?"
"니나는 어디있나요?"
"여기 있어요."
..... 독특하네. 트레이너의 다리에 꼭 달라붙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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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굴려서 니나와 프로듀서의 첫인상을 굴려주세요.
+2: 니나가 프로듀서를 본 인상.
+3: 프로듀서가 니나를 본 인상.
귀엽네.
"후왓! 쳐 껴안고있다가 존나 놀란거에요!"
"저기... 이치하라는 말투가 이래도 상냥한 성격이니, 오해는 없도록."
이미 들은 말이지만, 좀 귀엽구만. 애가 하는 욕은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아.
"그래... 반가워요. 이치하라 니나?"
"저기, 레이언니, 이 시꺼먼놈은 누구인가요?"
"너가 앞으로 의지하게 될 너의 담당 프로듀서다."
"음... 시체나 처먹을거같은 인상인데요!"
내 가면이 좀 그렇긴 한데, 그런가... 흠.
"실제로는 안먹어. 안심해."
"그런건가요! 그럼 존나 잘 부탁 드리는검다!"
귀엽군.... 역시 어린 아이는 최고야. 순수해.
"그럼... 먼저 실력을 보여줄수 있겠니?"
"실력인가요?"
"그렇습니다. 우선 실력을 보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니나의 토끼같은 실력을 보는거에요!"
"후후... 그래. 기대할게."
.
.
.
그리고 본 니나의 현재 실력은, 의외였다.
+2의 주사위: 니나의 춤실력.
+3의 주사위: 니나의 노래실력.
노래실력도 상당히 좋았는데.. 왜 데뷔를 하지 않은거지?
"저기, 트레이너씨? 왜 이런 아이가 데뷔를 하지 않은거죠?"
"거기에 대해서는 사연이 조금 있어요... 말하기는 좀..."
.... 수상해. 엄청 수상해. 이건 족쳐서 알아내야해.
"말해주시죠. 이 아이는 이제 제 담당이니, 알아야할것들은 모두 알아야겠습니다."
".... 센카와씨, 말할까요?"
"네, 말하셔도 될거같아요."
"흠... 좋아요. 일단, 이치하라. 너는 발성 연습을 하고있도록."
"꾀꼬리의 기분이 되는건가요? 존나 좋네요!"
.
.
.
<회의실.>
"자, 여기까지 저를 데려왔으면 이제 말해주시죠."
"네, 사실 이치하라를 데뷔를 못시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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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시고 이유를 적어주세요. 가장 높은값사용.
".....농담 아니였습니까?"
"네, 슬프게도 부모 양쪽 모두 외국으로 도주한 상태에요."
하하.... 그래, 그래서 내가 필요하다 이거였군.
"자, 그래서. 저 녀석은 부모도 없이 혼자 살고있다? 이 프로덕션에는 기숙사가 있는거로 아는데."
".... 프로덕션의 기숙사에 입소할 때에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해요."
"... 정말 답이 안나오는군요."
"보호자가 없어서 이치하라는 지금도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임시로 제가 보호하고 있기는 한데..."
이런 경우도 흔치는 않은데...
"저기, 오해하지 말고. 들어보세요."
"네."
"저에게 입양을 보내는건 어떻습니까."
"....... 네?"
아,그래. 이렇게 나올줄 알았어.
"일단 저는 외국인이긴 하지만, 저 아이는 누구의 보호라도 확실히 필요한 상태 입니다."
"그렇긴.... 잠깐, 외국인이였어요?"
"모르셨습니까?"
".... 말을 하신적이 없..."
쳇... 괜히 말했어.
"어쨌든, 저는 입양자격이 되니 차라리 그 망할 부모들 대신 제가 키우겠습니다."
"... 수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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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딥 다크한 내용뽑으셨네. 이분들 제창댓 하나더 날려 먹으시려는 건가..
+1: 베테랑 트레이너의 찬성정도. 100에 가까울수록 찬성.
+2: 치히로의 찬성정도.
+3: 니나의 찬성정도.
"... 의외군요. 왜죠?"
"그렇게 얼굴이랑 몸을 꽁꽁 싸매고있는사람을 믿을거 같나요?"
"....흠. 몸을 싸매고있는건 니나의 복장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얼굴이라도 보여주시죠!"
"거절합니다. 애초에 니나와의 동질감때문에 저를 스카우트한거 아닙니까."
"....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아이를 보내서 상처 입힐수는 없어요."
"거참, 그렇다면 니나의 의견을 물어보죠."
내가 그렇게 인상이 안좋나.... 고민좀 해봐야겠어.
"좋아요. 일단 말하러 가보죠."
.
.
.
<레슨실>
"저기... 이치하라?"
"왜 그런 똥씹은 얼굴로 쳐 서있는거에여? 레이 언니?"
"음... 일단 말이지, 이분이 너를 입양하고 싶어하는데.."
"좋아요!"
"좋아.역시 그럴줄 알았.... 뭐?"
"저기,니나씨.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니나는... 때리고 외롭게 하는 부모는... 싫은거에요."
".... 네? 설마 그분들이 때리기까지.... 했나요?"
하아, 기분 좋았었는데 순식간에 기분을 잡쳤네.
"잘 선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센카와 치히로씨? 해외 입양 수속을 준비해주시죠."
"저기, 까마귀씨, 외국인인거 였나요? 코쟁이인가요?"
"흠. 코쟁이는 아닙니다만.... 나중에 제 얼굴을 보여줄일이 생긴다면 그때 아실겁니다."
"후... 이치하라가 저런 선택을 하다니..."
"절 선택한게 뭐가 어떻습니까? 괜찮은데요. 저 만한 능력자 흔치 않아요."
"보면 알겠죠. 니나씨? 여기 사인을 해주세요. 프로듀서씨? 일단 국적을...."
"알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이 서류를 관공서에 제출하도록 하죠."
"네, 그리고. 이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일이 없도록 주의 해주세요."
이런 조그만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거 라는걸 모르는건가..
"흠. 일단 이치하라는 제가 데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집구경도 시키고. 여러가지 마련할게 많으니까요."
"하아... 일단, 다녀오세요. 내일 뵙도록 하죠."
.
.
.
<프로덕션 앞.>
"저기. 니나? 어디를 먼저 가는게 좋겠니?"
"음... 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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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던지고 이 프로듀서와 니나가 제일 먼저갈곳을 적어주세요, 가장 높은곳 부터 갑니다.
"좋아요. 그럼 사내 백화점으로 가죠."
.
.
.
<백화점. 인형옷 가게 앞.>
"존나... 귀여운거에요..."
"흠, 그래 보이십니까?"
"네!"
"일단 빨리 들어가서 빨리 보고 나오는게 좋을것 같군요. 주변의 시선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런... 건..가요...."
아, 실수했나.
"알겠습니다. 여유롭게 구경하도록 하죠."
"그럼 나무늘보의 기분이 되는겁니다!♬"
.
.
.
"재미 있으셨습니까?"
"후와..... 지금 니나는 존나 배고픈거에요!"
"흠. 그럼 일단 식당으로 가야겠군요. 사내식당으로 갈까요?"
"프로듀서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는 존나 꿀잼이에요!"
"평가가 왜이리 바뀌는지는 모르겠다만.. 알겠습니다. 사내 식당으로 가죠."
"네에!"
.
.
.
<사내 식당>
"아, 참고로. 저는 밥은 안먹습니다."
"왜 인건가요..."
"몸에서 안받아요."
"그런건가요.... 사실 아픈건가요..."
"제 전직업이 뭔데, 설마 제 몸 관리도 안하겠습니까. 건강한편이긴 합니다."
... 사실은 거짓말이지만.
"그런..건가요! 그럼 존나 맛있게 쳐먹으러 가보죠!"
'저 사람... 누구야? 왜 어린 아이랑....'
'범죄자 아냐?'
"아닙니다. 전 이 아이의 프로듀서입니다."
거참 피곤하네.... 아, 졸려.
"뭐 먹을건가요?"
"음.... 고기!"
"성장기 아이답네요."
"후힛..... 저는 언젠가 기린의 기분이 되고싶은 겁니다!"
"기린이라, 흥미롭네요. 그렇지만 기린은 채소만 먹습니다만..."
"... 입맛이 좋은 기린인거에요!"
귀엽군....
"자, 기린씨. 어떤 고기를 먹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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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사내식당에서 가능한 정도의 고기요리를 적고 굴려주세요. 높은값 2개 사용.
"의욕 넘치는군요."
"까마귀씨는 진짜 안처먹는 거에요?"
"까마귀 아닙니다. 안먹어요. 맛있게 드세요. 제걱정은 하지말고."
"... 알겠는겁니다..."
.
.
.
<저녁.>
"자.... 그럼 이제 저녁도 먹었으니, 앞으로 살게 될 집으로 가볼까요?"
"..... 저기... 이 아이에게 무슨일을 하시는 건가요? "
... 또 방해꾼이야?
"당신이 모르셔도 될일입니다."
"우왓! 니나, 저 사람 처 만났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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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니나를 아는 아이돌을 적어주세요. 제일 낮은값사용. 뉴제네레이션 제외.
지인.... 인가? 아이돌 같군.
"다시 한번 물어볼게요.... 그 아이를, 이밤에 어디로 데려가시는거죠....?"
"집. 당연한거 아닌가."
"제가 알기로는... 이 아이는 부모가 버렸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유괴범이세요..?"
"나는 이 아이의 부모다."
"다시 한번 더 거짓말 하면 공격....할거에요."
"..... 진짜라고."
"먼저 얼굴을... 보여주시겠어요...?"
"싫다. 이만 가는게 어때?"
더럽게 짜증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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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미유의 다음 대응을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값사용.
1: 근처의 타케우치 P에게 공격을 요청.
2~10: 사나에씨!
11~20: 야마토씨!
21~30: 타쿠미씨!
31~40: 키라리쨩!
41~70: 상무님!
71~99: .... 아무도 없어요!
100: 니나... 천사...
그러고보니 행동앵커엔 미유씨가
"나를 불렀나?"
뭐야... 상무? 상무라면 분명.... 내 상관...이려나?
"무슨일이가, 치에. 아니... 치에리."
"저분이... 아이돌을 데리고 가서..."
"흠...? 거기 검은가면을 쓴 사람, 이 아이돌과 무슨 관계라도있나?"
"이 아이의 프로듀서이자 부모다."
"이 아이는 분명히 내가 알기로는 이치하라 니나. 부모가 버리고 간 아이로 아는데...?"
"그 사람은 부모가 아니다."
"...뭐?"
"자신의 아이를 무책임하게 버리는자가 부모라니, 인정할수 없다. 내가 이 아이의 부모다."
"흠... 억지로는 안되는 일이란거, 알텐데."
"억지가 아니다. 이미 법적 수속도 밟는 중이지."
"그렇다면 방해할수 없겠군. 다음에 보도록 하지."
"히...에? 상무님?"
"그럼 난 이만."
"어디가세요??? 상무님????"
.
.
.
"자, 오해는 이제 풀린것같군. 그럼 이만."
"자...잠깐만요!"
.... 귀찮아.
"왜."
"말할게... 있는데..."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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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치에리가 뭐라고 말할지 쓰고 굴려주세요. +3까지. 낮은값사용.
이미 여러모로 힘든게 많은 아이라서
"... 뭐?"
"늘 뭐를 하든..... 그 아이에게 무슨 짓이라도 하면... 촙을 날릴거에요!"
"하. 해보든가."
"지...진짜 할거에요?"
"당당하면 거리낄게 없거든. 내가 이 애를 잡아먹길 하겠니? 아님 불순한 의도로 만지기라도 할거같니?"
".... 네."
"완전히 틀렸어. 그럼 내일 봐."
"아... 안녕히가세요!"
"언니도 다음에 쳐 보는거에요!"
"잘가.... 니나야."
.
.
.
<집앞.>
"여기가 우리가 살집이다. 익숙해 지도록."
"우와아앙! 존나 기대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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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프로듀서가 살 집을 굴려서 정해봅시다. 니나가 불쌍하므로 중간값. +3.
1: .... 이거 학대아냐?
2~20: 원룸.
21~40: 투룸.
41~60: 일반적인 아파트.
61~80: 넓은 아파트.
81~99: 단독주택.
100:.....?
다이스가 자비롭지 않아서 문제죠.
1: .... 이거 학대아냐?
2: 원룸.
3: 투룸.
4: 일반적인 아파트.
5: 넓은 아파트.
6: 단독주택.
7 :.....?
고르세요. 2표 먼저 나오는거로 갑니다.
"사실이랍니다?"
"존나 재미있어 보이는거에여!"
"어린이들은 대부분 이런걸 좋아하더군요."
행복해 하는것 같군. 다행이야.
"자... 일단. 실험실의 규칙은 아나요?"
"모르는거에요!"
"함부로 먹거나, 마시거나, 냄새를 맡지 마세요. 그리고 지하에는 들어가지 마세요?"
"나머지는 다알겠는데, 왜 지하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건가여?"
아... 의문을 가지고있어. 이러면 안되는데.
"지하에 들어가면 엄청 무서운게 많이 있어요. 아시겠죠?"
"네엥! 알겠는거에요! 그런데.. 우린 어디서 자나요?"
"꼭대기층에서 잘수있어요, 우리는 거의 꼭대기층에서 살겠죠."
"그런건가여! 그럼 존나 빠르게 가보는거에요!"
"후후.... 알겠어요."
.
.
.
<꼭대기층.>
"여기는 다른 일반적인 집이랑 존나 비슷한거네여?"
"뭐.. 저는 일하다가 잠시 의자에서 쉬는정도면 편하지만. 제 딸이랑 아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제 오빠랑 언니가 있는건가여!"
"음... 일단은 둘다 혼자서 떠돌아다니고 있어요. 어쩌다가 만날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면상이 생긴건가요?"
"음... 일단 딸쪽은 백발에 살짝 차가운 인상이고, 아들은 은발이에요."
"우음... 잘 모르겠는겁니다!"
"후후.... 그렇겠죠. 자, 이제 착한 아이는 잘시간?"
"네! 존나 나무늘보처럼 처 자빠져서 자는겁니다!"
.... 그럼 저도 당신이 잘때까지는 여기 있어야 겠네요.
.
.
.
<다음날.>
"자... 일어나세요. 아침은 먹고 일하러 가야죠?"
"우음.... 존나 시끄러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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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인줄 알았나요? 저런.... 어쨌든. 아침요리를 뭐로할지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값이 프로듀서가 할 요리,실력이 됩니다.
@그럴거라 생각했어...
"우와... 존나 맛있어보이네요!"
.
.
.
"맛은 어떠십니까?"
"음..."
"존나 콧물로 양념한 타이어 조각을 씹는거같아요!"
"흠... 그렇군요. 다음에는 다른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존나 그래야할것 같아여!"
나름 역작이였는데.. 아쉽군요. 역시 인공 달걀은 단백질의 함량을 더 높이는게...
"자.. 이제 다 드셨으니, 같이 가볼까요?"
"네!"
.
.
.
<프로덕션 내부.>
"자... 이제 혼자서 레슨실 갈수 있죠?"
"왜 그러는건가여? 까마귀 아저씨?"
"잠시, 업무 설명을 들으러 다녀 와야해서 그래요."
"존나 힘들겠네요.... 끝나고 꼭 처 보러와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
.
.
<치히로의 사무실.>
"뭐야, 넌?"
".... 네? 저를 말씀하신건가요?"
"하. 그래. 너말야. 까마귀 가면."
"흠..."
이사람은.. 분명히 아이돌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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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3까지 처음만난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할만한 아이돌을 적어주세요. 가장 높은값 사용.
"사람말 무시하냐?"
"그래. 분명히 무카이 타쿠미라는 양아치였지."
"뭐? 양아치?"
"사실 아닌가? 흠. 부정을 하다니. 의외야."
"이게.... 진짜 한번 처 맞아보고 싶냐?"
..... 흠. 더 자극해 봐야겠어.
"난 맞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말이지."
"하아... 그만 싸우세요."
이 목소리는... 그때 그 사무원이군.
"오셨군요. 치히로씨."
"네... 그건 그렇고, 지금까지 뭐하셨던거에요?"
"... 잠시 이야기좀 하고 있었습니다만."
"... 본론으로 넘어가도록하죠."
"그거 좋네요. 어서 이야기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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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치히로가 이 프로듀서에게 할말을 적어주세요.
낮은값 사용.
다이스 펌블 - 지하에 들어갔다 사고나 트라우마
다이스 펌블 - P의 적이나 가족 싸움에 휘말려 트러블
다이스 펌블 - 집에 불이 나고 약품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