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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P 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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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5, 2018 21:01에 작성됨.
선택장애에 걸린 작가를 구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격 아냐를 위한 초인 P 만드는 창댓.
제 창작글의 주인공으로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봐, 벌려놓은 창댓은 어떡하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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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가 미리 정한 설정은
남자다
천문, 물리에 미쳐있다
까지입니다.
무난하게 연령대 먼저.
+1이 주사위를 굴려,
(24 + 주사위/10)으로 할 게요.
흐음.
석박사 정도는 땄을 나이입니다.
시리즈 자체가 별에 집중할 예정인 만큼, P가 얼마나 아냐와 공감대가 많을 지도 중요하겠네요.
그러므로, 다음 굴릴 주사위는 천체물리/천문에 능통한 정도!
-----
01~79: 대학에서 물리를 전공, 기본적인 천체 몇 개는 찾을 수 있다.
80~84: 천체물리 덕후. 지금도 물리를 공부하고 있으며, 황도, 백도의 위치 정도는 꿰고 있다.
85~90: 논문 한 두개 정도는 내 본 적 있다. 로켓공학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소양은 있음.
91~95: 물리학 박사학위. 메시에 마라톤(Messier Marathon) 우승 경력 보유.
96~99: 성도 정도는 당연히 꿰고 있다. 취미로 초신성을 사냥하는 사람.
100: 칼 세이건 씨 여기서 뭐 하세요?
+5까지 가장 높은 값!
2개 남았습니다!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천문학 개념들은 아마추어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니까요.
그 전의 진로도 프로듀서와는 전혀 관계 없어보이는데, 왜 이 사람은 프로듀서가 된 것일까요?
1. R&D 인턴십을 뛰다가 치히로에게 낚였다.
2. 우연히 만난 아냐와 별을 보며 이야기하다 아냐는 스카우트, P는 치히로에게 낚였다.
3. 타케P와 친구였던 P는 친구 직장을 방문했다가 치히로에게 낚였다.
먼저 2표
결론 - 치히로에게 낚였다
결론은 치히로가 잘못한 겁니다.
(아닌가?)
어떤 의미에서는 사람, 특히 이 쪽 업계 사람들은 타케P보다도 이 P에게 더 낮설 수 있죠.
과학자들도 하나의 전문가 집단이고, 과학자의 경우는 특히 교육될 때 부터 그런 사람들과만 만날 기회가 많으니까요.
완전히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P는 얼마나 잘 적응했을까요?
+3까지 주사위의 평균값. P의 업무 능숙도 또한 이에 비례합니다.
이직하게 된 계기 치고는 꽤나 선전하고 있습니다.
아냐와의 관계는 몰라도, 그녀의 파파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재능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과연 이 P는 천체물리를 '제외한' 특기가 몇 개 있을까요?
01~25: 1개
26~50: 2개
51~75: 3개
76~100: 4개
먼저 2표
평범하다면 평범한 재주의 개수.
하지만, 뭔가 이 P라면, 많고 많은 아이돌 중 '아나스타샤'를 담당하는 P라면, 개중에는 조금 다른 게 있을 지도?
-----
선착순 2명!
번호를 적어주세요!
1. 요리
2. 사격
3. 경비행기 운전
4. 펜싱
5. 파쿠르
6. 악기(종류도 같이)
7. 무술(종류도 같이)
8. 스키
9. 해킹
10. 기타(그 특기도 같이)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선착순!
러시아에서는 기본 기술입니다
무술 종류 잘 몰라서요;;;;
9번을 제외한 하나 더!
그 재주는?
P.S. 무술이라면 뭐, 영춘권, 무에타이, 주짓수, 크라브마가, 시스테마, 많죠.
경비행기 조종과 해킹이군요.
먼저 경비행기 조종부터.
이 P는 얼마나 뛰어난 파일럿일까요?
01~50: 세스나 정도는 가볍게 몰 수 있다.
(Cessna 172 Skyhawk. 1956년 생산, 43000대 이상 생산. 가장 많이 생산된 민간용 프로펠러 경비행기이다.)
51~70: 왠만한 수준의 곡예비행도 가능.(러시아에서는 이 정도가 기본기라죠?)
71~90: 2차대전 전투기들을 조종할 수 있는 에이스 파일럿.
91~100: 붉은 남작
+4까지 높은 값!
+1 남았어요!
은근 간지난단 말이죠 이거.
두 번째 특기, 해킹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건 적절히 조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앵커님들의 자유에 맡길게요!
내일까지 자유앵커 및 주사위, 저와 비슷한 값 채택.
좋은 밤 되세요!
국가전체를 마비 시켜버릴 수 있는 정오.
@그럼 나도 무리수다
본업이 해커가 돼버렸잖아요;;;
에잉
입학식 끝나고 이어서 달립니다
그럼 이런 프로듀싱이나 천체물리와 상관없는 사기적인 능력들이 필요한 근본적 이유!
아냐의 파파의 정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자유앵커 및 주사위, 저와 비슷한 값 채택.
인외만 제외합니다!
+4까지!
1트로츠키
그 결과는?
러시아 정부(...)는 P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
01~33: KGB를 해킹한 해커. 요주의 인물이다.
34~66: 평범한 프로듀서 1
67~99: 훌륭한 인재다. 언제 한 번 만나보고 싶군.
100: 우리 딸을 잘 부탁하네!
먼저 2표
러시아에선 P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건 아이돌과의 관계겠지요.
초기 관계 세팅입니다!
이건, 음,
+5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를 아냐의 P에 대한 호감도로 책정할게요!
여담이지만 P는 다른 거 하느라 바쁩니다(어이)
그.아.아.앗
나도 한 번 굴려볼까
첩보 로맨스. (?)
완전한 얀데레는 아니어도 얀 끼가 있는 것인가... 훌륭하군요!(뭐가!?)
아냐의 총애(?)를 받는 이 P. 모든 것의 시작인 타케P와의 관계는 어땠을까요?
타케P:
———
1~33: 항상 어딘가에 미쳐 있던 녀석이었습니다.
34~66: 뭔가 신기한 일들을 많이 하는 좋은 동료였죠.
67~99: 걔 옆에 있으면 항상 무슨 이상한 사건에 휘말린단 말이지...
100: 영혼의 파트너
먼저 2표
P.S. Lipps님 이 정도면 됐나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친한 친구들은 있었을 터.
이 P의 인맥은 어느 정도죠?(러시아 정부 관계자 제외)
+2가 주사위를 굴려, 낮을 수록 출중, 높을 수록 안습.
아무래도 이 P가 휘말리는 사건들로부터 지켜주긴 어려울 정도의 평범한 인맥입니다.
그렇다면 직접 몸으로 헤쳐나가는 수밖에!
무술을 배우진 않은 P라 무력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보정치 없이 +1의 주사위에 모든 걸 맡기겠습니다!
직접적인 무력 충돌은 피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될 리가 없죠(어이)
더군다나 예능계 인맥도 딸리는 만큼 평소 프로듀싱에서는 힘을 별로 못 쓰는 것 같습니다.(이미 푸틴 사위인 시점에서 끝난 거 아녀?)
그럼 회사 내에서의 인망은 어떨까요?
+3이 주사위를 굴려,
낮을수록 불성실하다, 높을 수록 창의적이다에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론 부정적이지만, P의 능력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분위기네요.
그럼 회사에 대한 질문은 이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P는 아냐의 애정표현을 어디까지 받아줄까요?
+4까지 자유앵커 및 주사위, 저와 비슷한 값 채용. 참고로 아냐의 P에 대한 애정도는 98입니다.
만땅이네요.
굴러라 주사위야
아예 이해를 못 하는 군요
자기 좋아하는 분야에 빠져 사는 전형적인 해커 타입입니다.
그러면 회사 파트는 이걸로 끝인 것 같네요.
개인적 생활!
P의 재력은?
+2가 굴려주세요!
도덕성이 정상이라면야 뭐 어쩔 수 없지만.
학위를 막 딴 상태의 신입이죠.
그래서 재정난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 구를 거 생각하면 보상은 후하게 줄 거에요.
외모는......저번에 다이스 굴렸다가 오페라의 유령 뜬 적이 있어서
자유앵커!
+4까지, 주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