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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P 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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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5, 2018 21:01에 작성됨.
선택장애에 걸린 작가를 구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격 아냐를 위한 초인 P 만드는 창댓.
제 창작글의 주인공으로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봐, 벌려놓은 창댓은 어떡하고?)
1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힌트라도 주시면;;;
죄송하지만 관련 팬아트 또는 재앵커 받을게요.
상상력이 딸리네요;;;
음,
1. DIO
2. 리처드 파인만
3. 레프 트로츠키
4. 레프 란다우
내일 재연재까지 가장 많은 표로 갈게요(남자 모델이 없는 건 함정)
근데 미나미가 아니라 마나미였군요. 하긴 마나미는 이케멘 류죠.
장난으로라도 트로츠키 고르시는 분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자! 그렇다면 외모는 레프 란다우를 닮았네요.
바로 밑 분이십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준수한 외모네요.
그렇다면 P의 과거사!
이미 어두운 백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1님, 이 P는 유년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요?(주사위)
낮을수록 무-난, 높을수록 고-난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다른 아이돌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오늘 강의 끝날 때 까지 자유앵커 및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힌 값으로 받을게요.
단순수치화시키기는 너무 힘든 면이 많아서...
+4까지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값으로 채택할게요
———
01~40: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 아냐가 왜 P를 좋아하는 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41~65: 경이로운 일처리 능력에 경악.
하지만 프로듀서라 부르기엔 모자른 일반적 커뮤력.(초기 타케P 생각하시면 됩니다)
66~75: 다른 프로듀서들에게 업무처리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장인. 이 프로덕션에 없어선 안 될 존재.
76~88: 다재다능한 프로듀서 마스터.(호감 1명)
89~99: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멋있는 사나이(호감 3명)
100: 아냐: (철컥) 프로듀서는 제가 защищать, 지킵니다.
에이, 하나쯤은 40은 넘겠죠.
뭐, 그 외모에 그 실력/스펙이면 어쩌면 당연한 결과입니다(실제 란다우가 더 먼치킨인 건 함정)
그렇다면 아냐는 왜 이 P에게 반한 걸까요?
믿고 보는 +4까지 자유앵커 및 주사위!
그건 또 무슨 소리요?
...가 아니라 밤중에 별을 관찰하다가 우연히 마주쳐서 처음에는 기분나빠했다가 나중에 별을 향해 짓는 순수한 미소때문에.
에엑따!
초능력자가 됐네...
그렇다면 방금 전 '아이돌과의 관계' 다이스에 관련된 추가 질문.
P에게 호감을 가진 3명은 누구일까요?
+3까지 한 명씩 자유앵커!(Guideline: 아냐와 접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없으면 말고(도주))
강의는 그냥 성실히 듣는 걸로 헤헤
———
미나미, 란코, 나오인 건가요.
충분히 나올 만한 조합입니다.
그렇다면 아냐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요?
———
1. 어쩔 수 없는 걸까요...
2. 이 이상은 неприемлемый, 용납할 수 없습니다.
3. 프로듀서는 제가 защищать, 지킵니다.
먼저 2표
친구는 친구일 뿐 사랑에 대한 방해는 용납하지 않는다는 거네요.
아냐가 파파를 부르지 않기만을 기도해야겠네요.
이제 서서히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아이돌 업계 내에서 이 P는 어떤 이미지죠?
아니면 잘 알려져 있지 않나요?
+3까지 자유앵커 및 주사위!
시니악 님 꺼랑 적절하게 합칠게요.
어디 보자.
그렇다면 P와 아냐의 관계는 대중들에게까지 알려져 있나요?
알고 있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3까지 자유앵커 및 주사위!
아 99 아깝다
그런 건 제 P에게는 알 바 아닙니다.
(근데 저한테는 알 바 맞으니 알려주세요;;;)
서서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아냐P 생성기네요.
이 P의 이름과, 넣어보고 싶다는 특기사항 몇 가지를 적어주세요.
내일 재연재때 끝내겠습니다.
아
9시 수업인데 자야지
요리를 잘한다
귀여운것에 약하다
매운걸 잘 먹는다
보드카 제조
카자초크 춤 전문가
별들을 거의 외움
상식에 억매는걸 싫어하고 자유로운 발상을 추구함
순수하지만 광기가 느껴지는 호기심
불곰을 비무장 상태로 잡은 적이 있다.
이름은, 으음, 나나야님의 시라호시 후유키로 갈게요.
귀여운 것엔 약한데 아냐가 자신에게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라.
음.
왜인지는 몰라도 쟤가 나한테 이러는 건 좋다
라는 느낌인가요?
미묘하네...
그러면 마지막으로 P에 관한 아냐의 특기사항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하드 얀데레는 제외합니다)
프로그래밍 기초 듣고 나서 이 창댓을 종료하고 바로 글 쓰러 가겠습니다.
눈치가 빨라서 함정 같은 걸 잘 눈치챈다.
상관 없으려나
권총 종류는 제가 얼아서 써도 되죠?
굳이 편집하자면 P를 제압할 특수부대와 위험배제를 윈한 권총일까요
@P가 아냐에게서 도망치거나 혹은 영 좋지못한 짓을 했을때의 제압입니다
왜지...
@아...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 족적을 지우는 것에 능하다.
근데 아냐 -> P에 대한 특이사항이었군요... 그러면,
P의 상태를 한 눈에 보고 파악할 수 있다.
중의적인 표현 찾아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5시에 마감합니다.
하지만 나나야님 껄 아냐P의 특이사항에 추가하기로 하죠(씨익)
아냐에 대해서도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밑에 새 댓글로 적어주세요!
예고한 대로 이 창댓은 이 쯤에서 마무리하고, 후유키 씨가 주연인 창작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