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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아이돌분들의 선물은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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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4, 2018 22:15에 작성됨.
프로듀서는 때로는 아이돌을 위해 대신 피해를 받을때가 많습니다. 물론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도 마찬가지죠.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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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데렐라 프로젝트 소속 아이돌분에게 오는 선물이 많아, 센카와씨가 감당하기 힘들어 제가 대신 개봉하도록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이라 긴장이 앞서는군요. 그럼 처음 확인할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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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수정 방지용) 어떤 사람이 어느 CP소속 아이돌에게 어떤 선물을 줬는지 써주세요.
- 이한석P -
라크로스 시합때 자기가 선물한 것을 해달라는 의미로 보인다.
"우선 처음은.... 제설기군요."
"흠... 보낸이: 박대기 기자. 받는이: 아나스타샤. 뭐,그리 위험한 선물은 아니군요. 필요할지는 아이돌분께서 판단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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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홍차세트? 이것도 받는사람이 아나스타샤씨 이군요."
"다만 독극물이 묻어있을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인을....."
가만, 다시보니 보낸이가 없군요.
"폐기."
보낸사람이 명확하지 않은 선물은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폐기처분입니다.
가만..... 이름이 구석에 써져있었군요! 이름이.... 블라디미르...푸틴? 익숙한 이름인것 같군요.
그러고보니 아나스타샤씨의 부모님이 선물을 보낸다고 하셨던데... 그것인가 보군요. 별도로 포장해서 전달해드려야 겠습니다.
보낸이: 닛타 미나미의 팬! 받는이: 닛타 미나미.... 흠. 정성이 담긴 선물이군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취향에 맞는 선물이라니. 이런 선물이라면 환영입니다. 닛타씨의 프로듀서로써, 반드시 감사편지를 보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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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선물은.... 흥미롭군요. LOVE LAIKA의 팬이 보낸 수제 선물인가...요? 닛타씨와 아나스타샤씨가 들어간 스노우 돔 이라니... 상당히 노력이 많이 들어갔을것 으로 추정됩니다.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 아, 마침 받는이가 써져있습니다! 아나스타샤씨의 선물이였군요.
이분에게도 직접 편지를써서 감사인사를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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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선물들과 수신,발신자를 써주세요. (악성팬의 선물도 가능합니다.)
보낸이-바보털이 인상깊은 사신헌터 아내
@왜 다들 악성팬을 찾으시는 건지...
마지막 2개 앵커분들은 제가 못 봤네요
다섯번째 선물은... 어디... 독특한 곰돌이 인형이군요. 발신자는 불명. 수신자는 닛타 미나미씨.
그런데 눈쪽에 뭔가 튀어나온것이.....
..... 이선물은 폐기 처분해야겠군요. 무슨 기계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저것으로 아이돌분들의 사생활을 감시하려는 속셈이였겠군요.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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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진정하고. 여섯번째 선물을 확인할 시간입니다.
발신인은.. 혼다씨의 팬... 수신인은 혼다씨... 혼다씨의 팬은 꽤 좋으신분들이 많아 기대가 됩니다.
"흠?"
이건... 팬레터군요. 이런 고풍스러운 방식을 쓰시는분이 아직있다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디 한번... 열어볼까요."
....? 가루!!! 기침이....
"콜록!콜록!"
(덜컥)
"프로듀서씨! 괜찮으세요?"
"가까이... 오지 마십시오! 편지 봉투에 이상한 가루가..!"
"119! 빨리 불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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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다행이였습니다. 다행히 평범한 가루였다만.... 이 편지를 보낸사람은 악의를 가지고 있었겠지요. 이런 사람이 없어지기를.... 일단 이 선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수신인은.... 시마무라씨. 발신인은.... 시마무라씨의 학급 친구들????
"흥미롭군요...!"
시마무라씨는 학급생활이야기는 거의 하시지 않으셨지요.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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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시마무라씨는 학급에서도 상당히 웃는모습이 많이 보이시는군요. 좋은미소,다행입니다.
편지는... 긴장되는군요. 가루는 없을거라 믿고,열어보겠습니다.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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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친구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사랑이 담긴 담임 선생님의 말씀. 감동적입니다. 오늘의 선물개봉이 끝난뒤 바로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여덟번째 선물은.. 독특하군요.
받으시는분이... 사쿠마씨라니. 꽤 대외적인 이미지와 맞는 책이긴 하다만..
좋아하실지는 미지수군요. 일단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만... 발신인 이름도 독특하군요."바보털이 인상깊은 사신헌터 아내"... 흠, 신경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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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치 선물개봉이 끝나면 프로듀서는 바로 학교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치 마지막 선물개봉! +4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선물들과 수신,발신자를 써주세요!
재앵커다아아아아!!!
(이미 뇨와왓당하였다.)
한번 열어보아야 겠습니다. 조심스럽게...
발신인:Rob*az ..... 그리고 수신인.... 칸자키씨?
흉기를 아이돌에게 보내다니, 이런 행동은 자신에게 좋을것이 없을텐데..... 가만, 자세히보니 날이 세워지지 않았군요. 란코씨에게 장식품이라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10번째 선물은... 상당히 조그만 박스군요.
어디한번 열..........
세상에, 이젠 놀랍지도 않군요. 11살의 아이돌분께 프러포즈라니. 이 팬분에게는 이런선물은 자제해달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카기씨는 이런팬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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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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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의 반 앞>
아무래도 긴장이 되긴 하지만... 시마무라씨의 상태를 확인하는것도 프로듀서의 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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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즈키의 선생님의 맨탈.
+2: 우즈키의 같은반 친구들의 맨탈.
+3: 우즈키의 놀란 정도.
낮을수록 많이 놀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끼아아아아아아악!"
이게 무슨...!
"프...프...프... 프로듀서?"
.... 인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만. 시마무라씨 마저.....
"저기.. 저는 시마무라씨의 프로듀서 입니다."
"저....정말인가요?"
"그렇습니다. 346프로덕션의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프로듀서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슨일로...."
"시마무라씨에게 보내신 편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시마무라씨가 ...."
"저기 아저씨! ...그런데 정말 프로듀서 맞아요?"
"네?"
"우즈키 지금 엄청 무서워하는데.."
.... 제 인상이 이렇게 무서워보이는것 인지...
"저는 정말 프로듀서가 맞습니다."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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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일어날 일을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값사용. +3
"후에에에.... 살려주세요...."
".... 네. 거기 경찰이죠?"
"잠깐...!"
"자,그만하시고. 서까지 동행해 주시죠."
"......."
.
.
.
"고생하셨어요. 프로듀서씨♬"
"...오셨군요. 감사합니다.센카와씨."
"신변을 인수하러오셨나요?"
"네☆"
"이분과 관계는요? 신원은요?"
"저는 346프로덕션 소속 어시스턴트 센카와 치히로."
"그리고 이분은 신데렐라 프로젝트 담당 프로듀서 이십니다♬"
"네? 죄...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수상한사람이긴 했으니까요. 그럼 전 이만.."
"안녕히 가십시오!"
시간을 너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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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지. 내일 깔 선물의 난이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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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크리티컬. 안티팬의 선물만 허가됩니다. 선물의 제한이 상당히 완화됩니다. +4까지 적어주세요.
잘게 도려내진 장수풍뎅이 시체
+
칼로 난도질되어있는 리카 사진
발신자는 불명이며 사본이지만, 분량과 디테일을 봤을 때 정보기관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번 선물은 꽤나 과격하군요. 벌써 피가 상자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수신인은... 미나미씨군요.
"저기, 프로듀서? 이게 뭔냄새야?"
.... 아카기씨!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카기씨! 나가주십시오!"
"으에...? 프로듀서. 피냄새나... 상처난거야?"
"아닙니다, 그저 잘못 뜯은 상자에서 나는 냄새입니다."
"알겠어.... 조심해?"
"네."
(덜컥)
.... 아이돌분에게 충격을 드릴순 없습니다.
이번선물은... 초콜릿인가요? 흠. 발렌타인데이는 멀었지만... 상관없겠군요. 수신인은... 혼다씨.
꽤나 좋아하실것같지만... 레슨의 양을 늘려야겠습니다.
"프로듀서? 무슨일 있어?"
"아. 혼다씨. 마침 잘 오셨습니다."
"왜 그래?"
"팬분들이 혼다씨에게 보낸 초콜릿입니다."
"오호! 쌩유! 동생줘야징!"
... 훈훈하군요.
흠... 무난한 팬레터군요. ...? 그런데 내용은 신문에서 오려진것으로 되어있군요. 봐야겠습니다.
.
..
.
...."사귀어 달라." "니 ** 맛있어보인다." "한번 대줘라." "하....."
이분은 저희 회사 변호사와 상담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저희 시마무라씨를 모욕하는 분들은 가만히 놔둘수 없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선물은...
....... 하. 이분은 죠가사키씨에게 장수풍뎅이 시체를 보내셨군요.
.... 가만. 생각해보니 보냈을때는 살아있었을 수도 있겠군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판단을...... .............
아니. 판단이 맞군요. 저희 죠가사키씨의 사진을 너덜너덜하게 찢어서 보내다니. 이분은 반송목록에 올려놓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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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지. 다음 선물을 적어주세요.
발신인은 나고야에 사는 고양이 애호가
——
아냐에게 배달된 러시아 집권당의 비리를 모아놓은 문서.
발신자는 불명이며 사본이지만, 분량과 디테일을 봤을 때 정보기관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수신인: 마에카와 미쿠. 발신인: 나고야의 고양이 애호가.
무난한 고양이 사진들과 팬레터..... 가만. 팬레터의 뒷장에 뭐가 써져있습니다.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 미쿠냥이란건 마에카와씨의 별명이였었죠.
그런데 팬래터까지 보내서 그만둔다라고 한다니.... 수상합니다. 직접 마에카와씨에게 질문해야겠군요.
다음선물은.....
..... 열기를 포기해야겠습니다. 이 문서는 기밀문서인것 같지만.....
발신인: --------- 수신인: 아나스타샤...씨? 왜...
머리가 아파오고 있습니다. 선물을 모두 개봉한뒤 아나스타샤씨에게 직접 물어보아야겠습니다.
룩스?
받는이 : 센카와 치히로
내용 : 청첩장
..... 참 화려합니다. 발신인은..... 룩스라고 써져있군요. 수신인은... 역시 칸자키씨.
이런 무기계열들이 칸자키씨에게 자주 오는것 같지만....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판단은 아이돌분들이 하시겠죠. 그건 그렇고. 장식이 상당히 아름답.....군요.
..... 이건... 유리조각들 인가요? 심각하군요.... 팬분들의 눈에는 자신의 아이돌옆에 남성이 있는것이 그리 좋지 않다는 표현일까요....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를 여성 프로듀서로의 변경을 검토해 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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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제 아나스타샤씨에게 이 서류들을 전달해 드려야겠군요.
"아나스타샤씨?"
"Что?"
"당신에게 온 선물입니다만... 내용은 보지 못했습니다."
"..... 읽어.볼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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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나스타샤의 멘탈을 굴려주세요. 높은값사용.
1: 부모가 대통령이든 뭐든 일단 중2 어린아이입니다.
2~20: 웁니다...
21~40: 아나스타샤: 제가... 왜 이런짓에 당해야하나요...
41~60: 버텨냅니다.
61~80: 의연하게! 불곰처럼 서있습니다.
81~99: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반응을 기다립니다.
100: MP446를 듭니다!
배후에는 한 명의 일본 아이돌 뿐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
"흠.Как вызов. "
"아나스타샤씨?"
"Мне нравится удовольствие."
"아나스타샤씨??? 그 총은... 분명 본기억이...."
"프로듀서.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럼...."
.
.
.
저는 뭐를 본걸까요...
"저기말야.프로듀서?"
"아,혼다씨. 오랜만이군요."
"후후... 근데 이 초콜릿. 맛있을까?"
"네?"
"군용 초콜릿같은데... 맛없겠지?"
"...."
"맛없어야 할텐데... 후후.!"
"먹은뒤에는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 그럼 난 이만 퇴근해서 동생에게 주러!"
"안녕히 가십시오."
역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은것 같습니다.
그럼 전 이제... 변호사 분에게....
<프로덕션 소속 변호사 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신가요? 조세문제?"
"아닙니다. 아이돌의 안티팬을 고소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러 왔습니다."
"흠... 어떤내용으로 고소할까요?"
"여기. 증거품이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판단해 주십시오."
"...."
"와우. 심각하네요. 바로 절차에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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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낮은수 사용. 결과를 굴려주세요.
1:사실 변호사가 보낸것이였습니다....
2~5: 고소는 실패. 역고소 당했습니다.
6~10: 고소가 실패했습니다....
11~30: 기소유예.
31~60: 집행유예.
61~80: 벌금.
81~90: 1년 징역.
91~99: 5년 징역.
100: 어라? 이분 집행유예였네요? 무기징역.
.
.
(♩♬♪♩♬)
"저기... 프로듀서씨?"
"아.네. 신데렐라 프로젝트 소속 프로듀서입니다."
"긍정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네?"
"전에 말씀하셨던 고소건. 최상의 결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떻게 처리 됬습니까?"
"전과도 많고, 무엇보다 집행유예중이라 무기징역으로 한동안은 감옥에 있게될것 같습니다."
"다행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아닙니다. 그럼 전 이만!"
.
.
.
"나가면.... 다시... 그 미소를.. 찢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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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지 내일의 선물의 난이도를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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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지. 이번에는 선물이 상당히 위험한게 오면 프로듀서의 주변인이 다칠수있습니다.
온 선물을 적어주세요.
하지만 의도적인지 아닌지 개봉하면 바로 작동되버리게 되어있다.
무기징역자의 지인
(덜컥)
음...? 센카와씨?
"프로듀서.. 뭐해?"
"아. 아카기씨. 안녕하십니까."
"프로듀서.... 그거 뭐야?"
"팬분들이 저희에게 보낸 선물입니다."
"와아! 미리아도 열래!"
이 미소는... 좋은 미소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열어 보아주십시오."
"끼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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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리아가 휩쓸렸네요! +3까지 굴려주세요. "낮은값" 사용.
1: 두명 모두 급소를 물려 사망.
2~10: 프로듀서의 희생으로 프로듀서는 사망. 미리아는 중태.
11~20: 프로듀서의 희생으로 프로듀서는 사망. 미리아는 경상.
21~30: 프로듀서는 사망. 미리아는 도주 성공.
31~40: 프로듀서는 생사의 기로에 빠짐.
41~80: 프로듀서의 중상.
81~90: 프로듀서의 경상.
91~99: 한번 물린정도.
100: 원펀치!
1을 굴려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