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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배가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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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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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오리 「프로듀서씨는 피아노를 칠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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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는 사실 인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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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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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과거, >>3이였던 P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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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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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뉘신지...?" ???">>2의 오빠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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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이 사고를 당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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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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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 "프로듀서, 당신은 신이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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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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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는 말했다. "....여긴 어디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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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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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오리 「그냥 궁금해서요.」
P 「으음...전 피아노를 못쳐요」
카오리 「그런가요? 그럼 제가 가르쳐 드릴께요!」
P 「아하하...괜찮습니다.」
언제나처럼 따스한 사무실의 분위기였다. 카오리는 따뜻한 햇살이 그대로 비추는 소파 위에 앉았다. 귀품넘치는, 아가씨 특유의 분위기가 흘러나왔다.
P 「오늘 스케쥴 끝나셨는데 안돌아가세요?」
카오리 「오늘은 조금 돌아가기 싫네요~」
P 「아아 그러신가요.」
카오리는 조금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윽고 볼을 조금 부풀렸다.
카오리 「.....흐음....」
P 「무슨 일 있으신가요?」
카오리 「....글쎄요?」
P 「왜 갑자기 삐지셨어요.」
카오리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 건가요?」
P 「아....뭐.....」
카오리 「흥, 돌아가볼께요.」
카오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부러 구두소리를 강하게 내며 걸어간 그녀는 문도 일부러 강하게 닫았다. 쾅하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사무실 안에 크게 울렸다.
P 「하아...」
코토리 「......」
아오바 「......」
P 「어 뭐야! 언제부터 계셨어요?!」
코토리 「점심부터요...」
아오바 「저는 아침부터...」
코토리 「그나저나 카오리씨한테 가보셔야 하지 않아요?」
P 「흐음 그런가요?」
코토리 (당연하지 이 양반아)
아오바 「어라. 카오리씨 지갑을 놓고 가셨어요.」
테이블 위에는 흰색의 장지갑이 하나 놓여 있었다.
P는
1. 지갑을 전해주기 위해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2. 그냥 내비두면 오겠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