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프로듀서 만들기
댓글: 153 / 조회: 764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18, 2018 18:03에 작성됨.
요즘 이게 유행인것 같아 얼른 빅웨이브에 따라갑니다.
이름 : 에푸이토 즈쿠
성별 : 여
나이 : 27
특징 : 굉장히 다혈질이며 정의로우나 그에 반비례하는 신체를 가졌다. 외모는 연예인급은 아니지만 일반인중에서는 잘생긴편. 다시한번 말하지만 예쁜편이 아니라 잘생긴편. 그러나 몸매는 연예인 중에서도 탑급. 허나 본인은 큰 가슴이 방해된다며 평소에도 붕대를 매고있다. 백수겸 폭주족이였으나 마음을 다잡고 프로듀서로 전직.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사실 굉장한 수재! 5개국어가 가능하며 시키에게 밀려서 그렇지 천재다. 그러나 본인은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나간다.
1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나데 [...하아. 어떻게 프로듀서가 된건지...]
즈쿠 [...나도 되고싶어서 된건가...] 속닥
프레데리카 [어, 프로듀서 삐젔어?]
즈쿠 [안삐졌어! 라기보단 그럴덴 화났냐고 묻는거 아니야?!]
시키 [오구오구 즈쿠짱... 삐졌어요? 이리오렴. 이 시키맘이 안아줄게.]
프레데리카 [여기 프레맘도 있단다?]
즈쿠 [...죽여버리기 전에 당장 닥쳐.]
프레데리카 [으와앙. 즈쿠짱이 삐졌다!]
즈쿠 [화난거다!!]
슈코 [가르쳐주면 밥사줄레?]
+1 누가 가르쳐 줄까?
1~20 프레데리카
21~40 시키
41~60 슈코
61~80 카나데
81~100 미카
+2 뭐라고 대답할까?
호감도
프레데리카 : 68 -5(...프레짱 조금 실망.)
시키 : 42 -3 (...일단 나도 아이돌이 뭔지 잘 모르지만...)
슈코 : 6 (역시 햄버거 스테이크가 좋은라나?)
카나데 : 30 -8 (하아... 어째서 이런 사람이 프로듀서가 된건지...)
미카 : 88 -10 (...정말 실망이라고나 할까... 우리가 장난같은걸까...)
+1
1~50 프레짱도 잘 모르겠는데?
51~100 아이돌은 반짝반짝 빛나는 직업이랄까?
즈쿠 [엥? 너 아이돌이잖아? 너가 모르면 어떻게?]
시키 [즈쿠짱도 프로듀서이데 몰랐잖아?]
즈쿠 [...닥처.]
프레데리카 [프레짱도 친구들이 추천해서 아이돌 시작한거고, 아이돌 마디 모두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통합하는 궁국적인 목표를 아직 시작도 안해본 프레짱은 답할수 없어... 다만.]
프레데리카 [프레짱이 본 아이돌들은 모두 빛이 났어. 마치 하늘의 별들처럼.] 빙긋
즈쿠 (...평가 수정이다. 굉장히 깊은 마음을 지니고 있는 아이였어. 이 녀석이 실질적인 리더다.)
끼익
?? [다녀왔습니다~! 어? 신입?]
+5 까지 새로 등장한 프로듀서의 성별, 이름, 성격, 나이 높은 값
즈쿠 [하아? 넌 또 누구야?]
?? [나? 흠흠! 내 이름은 김정은이라우. 이 사무소를 폭파시키러 왔디. 곧있으면 핵이 날라올 거라우!]
즈쿠 (...뭐지 이 ㅂㅅ은?)
김정은? [앗, 그 표정 지금 '뭐지 이 ㅂㅅ은?'하는 표정!]
즈쿠 [그래 이 ㅂㅅ아.]
김정은? [으앙! 나 상처받았엉!]
?? [...뭐하는 건가요 프로듀서?]
+3 김정은?의 담당 아이돌 여러명 가능
@...제 한계입니다...
김정은? [오, 유진아! 마침 잘왔어! 그게...소곤소곤...]
유진 [음. 음. 이해했어. 재미있겠는데?]
김정은? [그치? 자, 가라 림류진!]
유진 [내는 북한에서 이 사무소를 폭파시키라누 명을 듣고 온 간첩이라우! 다 꼼짝말고 서있으라우!]
김정은? [하하. 어떠디? 니들은 지금 궁지에 몰려있는기야!]
따콩
유진 [아야. 해나언니!]
해나 [유진아 그만해. 그리고 프로듀서. 도대체 언제까지 얘인거야?]
김정은? [하하. 원래 남자는 얘아니면 개란다!]
주니 [...에휴.]
퍼억!
김정은? [억! 자, 잠깐!]
즈쿠 [원래 개는 매가 약이라고 그랬지... 맞으면 크겠지 뭐.]
미카 [프, 프로듀서?! 진정해!]
즈쿠 [진정하게 생겼어? 아침부터 시비가 붙어서 기분도 안좋았는데, 사장이란 놈은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취직은 시켜주지 않나, 아무 설명없이 프로듀서인가 뭔가를 시키지 않나, 그리고 만난 사람이 어느 미친놈이지 않나! 놔!]
미카 [지, 진정해 진저....어라? 프로듀서 힘 약해?]
울컥
즈쿠 [놔아아아!! 끝까지 싸우면 내가 이겨어!!]
김정은? [자자. 진정하고. 일단 설명부터 해야 되나? 내 이름은...]
+3까지 이 프로듀서의 이름, 나이(한국인) 높은값
+4 경력
1~50 신입
51~75 이제막 데뷔
76~99 베테랑
100 전설
그나저나 책박사님, 적당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만.
김정은? [내 이름은 김일성. 이 사무소를 폭파시키기 위해... 아야 그만그만!]
미카 [...안말릴게 프로듀서.]
해나 [하아... 내 이름은 류해나야.]
주니 [...내 이름은 주니.]
유진 [내 이름은 임유진!]
한국인 P [나는 그냥 한국인 P라고 불러줘.]
즈쿠 [P? Psycho의 약자냐?]
한국인 P [너무해! 프로듀서의 약자라고!]
즈쿠 [그래 넌 타국 싸이코. 그래서 너희들은 뭐냐?]
유진 [에? 우리들 몰라?]
즈쿠 [당연하지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알아?]
해나 [우리들은 아직 그렇게 유명하지 않다는 소리지 뭐. 우리들은 아이돌이야.]
즈쿠 [...그렇니까 대체 그 빌어먹을 아이돌이 뭔지...]
프레데리카 [와우! 즈쿠짱은 저 사람들이 누군지 몰라?]
즈쿠 [성으로 불러라. 그리고 몰라.]
카나데 [어머? 정말? 유명한 아이돌인데?]
시키 [무려...]
+3까지 높은 값. 이 세명의 유닛이름
@제발 기쁨조만은...
시나브로
부사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기쁨조.(엄근진)
기쁨조.(엄근진)
즈쿠 [엥? 일본에서 한국말?]
한국인 P [오? 한국말할줄 알아?]
한국인 P [한국말 해봐(한국어)]
즈쿠 [......] 씨익
즈쿠 [옘병 땀병에 가다보니 속병에 걸려가지고 땀통이 끊어지면은 끝나는 거고 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죽을 년 같으니! 십장생 같은 년! 옘병 땀병에 그냥, 땀통 끊어지면은 그냥 죽는 거야, 이 년아. 이런 개나리를 봤나! 야, 이 십장생아! 귤 까라 그래! 이 시베리아야, 에라이 썅화차야! 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라!(한국어)]
한국인 P [...죄, 죄송합니다...] 덜덜덜
즈쿠 [하. 시원하네.]
프레데리카 [즈쿠짱! 뭐라고 한거야?]
즈쿠 [넌 알필요 없어.]
시키 [와우! 즈쿠짱 정열적!]
즈쿠 [어? 너 이해한 거야?]
시키 [이 기프티드 시기짱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그리고 저기 서있는 시나브로팀도 다 이해했을껄?]
유진 [......] 덜덜덜
해나 [하하하... 조, 조금 정열적이시네...]
주니 [......] 빠릿
즈쿠 [아... 깜박했다... 저, 저기...]
유진 [ㄴ, 네?! 저, 저 말씀이신가요!!]
즈쿠 [그게... 미안하게 됬다. 사과하마.]
꾸벅
해나 [아, 아니예요. 그게... 성격이 많이 정열적이시네요. 하하...하....]
즈쿠 [......]
즈쿠 (저 타국 싸이코때문에...)
즈쿠 [아, 아무튼 거기 싸이코?]
한국인 P [네, 네?]
즈쿠 [...일단 내가 뭘 하면 되지? 그러니까... 프로듀서로써. 그거 가르쳐주러 온거 아니야?]
한국인 P [그, 그건 그렇지. 그리고 인사도 할겸.]
한국인 P [네가 해야될 일은...]
+3 까지 중간 값. 뭘 해야 될까?
한국인 P (조, 조금 지린것같아...)
유진 (무, 무셔...)
해나 (으아... 당해도 싸긴 하지만... 무서워!)
주니 (...엄청난 박력. 언니보다 더 무서웠어...)
@ 참고로 설정상 주니의 언니는 대배우 입니다
즈쿠 [......] 꿀꺽
한국인 P [바로 내 이름을 맞추는 거다!]
즈쿠 [......]
퍽! 퍼억 퍽
한국인 P [아아! 자, 잠깐만! 농담!]
즈쿠 [문제가 있는건 이 머리냐? 아니면 이 목? 아니다 니 목슴이구나.]
해나 [워워 진정하세요 에푸이토씨... 에푸이토? 외국분이신가요?]
즈쿠 [일본인이다!]
한국인 P [하하. 괜찮아 해나야.]
한국인 P [사실 저 사람은 츤데레라서 엄청 안아프게 때려(소곤소곤)]
해나 [에? 진짜요?(소곤소곤)]
즈쿠 [죽인다. 무조건 죽인다!]
+1 업무
즈쿠 [다시 한번 장난치면 정말로 죽여버린다.]
한국이 P [내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서 탐문조사를...]
즈쿠 [...이거는 정당방위지?]
유진 [음... 인정?]
한국인 P [알겠어 알겠어. 농담은 그만하고... 프로듀서란 뭐라고 생각해?]
즈쿠 [하? 그야 프로듀서는 제작자...]
한국이 P [아니, 사전적인 의미 말고. 아이돌 프로듀서.]
즈쿠 [...여태까지 그걸 물어보지 않았나?]
빠드득.
한국이 P [그렇게 이 갈면 이 상한다? 아무튼 프로듀서란 아이돌을 더 빛나게 하고 그 빛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직업이야. 그러러면 아이돌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잘 알아야 겠지? 그러니까 아이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
한국이 P [그러니까 너의 첫번째 숙제! 아이돌과 더 알아가기! 예를 들어 질문을 한다던지?]
즈쿠 [...알았다. 어이! 거기 질문 있나?]
+3 까지 일단 아이돌들이 즈쿠에게 할 질문.
(질문할 아이돌과 그 내용)
즈쿠 (...역시 겉모습은 저래도 배태랑인가? 묘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군)
유진 (우리 여기에 계속 있을 필요가 있으려나?)
카나데 (빨리 수학 숙제 해야되는데... 뭐 됬나?)
미카 (우리 꽤나 오랜만에 등장한 기분이야. 분명 계속 같이 있었는데.)
좋아하는 간식이 뭐양?
즈쿠 [즈쿠가 아니라...! 뭐 그냥 넘어가자... 아무튼 좋아하는 간식이라면... 대체적으로 단걸 좋아하는 편이지? 예를 들어 푸딩이라던지, 아니면 아이스크림같은?]
시키 [그럼 이제 시키짱의 질문! 즈쿠짱은 왜 말투가 왜 그래?]
즈쿠 [시비냐?]
미카 [아니 진정하고, 그런게 아니라 왜 그렇게 거치냐는 뜻 아닐까? 그렇지 시키짱?]
시키 [아닌데?]
미카 (시키짱 제발!!)
즈쿠 [...이 질문은 넘어가고 다음 질문?]
슈코 [나! 나! 슈코짱의 질문! 이 일 하기 전에 뭐 했어? 백수?]
즈쿠 [...오토바이를 타고 바람을 맡고 있었지.. ]
한국인 P [우와! 나 폭주족 처음봐! 신기하네.]
슈코 [흐음. 그러면 이 일이 처음?]
즈쿠 [처음은 아니고 전에 취직했던 회사가 있었는데 짤렸다.]
슈코 [왜?]
즈쿠 [그 빌어먹을 부장새끼가 자꾸 가슴이나 엉덩이에 손을 대길레 손좀 봐줬지.]
미카 [에? 같은 남자가?]
즈쿠 [어? 그, 그렇지...]
즈쿠 (...큰일날 뻔했네.)
슈코 [그런데 프로듀서 약하잖아? 미카도 못이기고? 어떻게 손봐줬어?]
즈쿠 [전에는 봐준거다. 아무튼 잡아뜻었어.]
미카 [에? 뭐ㄹ...]
즈쿠 [X알 한짝을.]
슈코 [......]
미카 [......]
카나데 [......]
주니 [......]
해나 [......]
유진 [...프로듀서 조심해.] 속닥
한국인 P [......] 꿀꺽
프레데리카 [즈쿠짱 박력!]
시키 [대단해 즈쿠짱~!]
즈쿠 [뭐, 질문 끝났으면 이제 내가 뭍는다.]
즈쿠 [너희들...]
+3까지 즈쿠가 할 질문(누구에게 뭐를)
한국인 P (...그냥 얘기만 들었는데도 아파!)
사장 (...문뒤에서 몰래 듣고있었는데 앞으로 마주치면 안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