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코: 나중에, 미카가 돌아오면 미카에게 고백해줘! 그리고.... 나중에.. 나랑 데이트도........
타케우치 P: ... 기획 검토해 보겠습니다..
슈코: 두번째거는 내일 바로!
타케우치 P: .... 알겠습니다. 이제 먼저 사무실로 가주시겠습니까?
슈코: 알겠어! 꼭 해줘야해?
타케우치 P: 걱정 마십시오.
슈코: 그럼 나 먼저 갈게!
.
.
.
<전무실 앞.>
아무리 저라도... 긴장되는군요. 그럼...
타케우치 P: 실례하겠습니다.
전무: 들어오도록.
전무: 무슨 일이지?
타케우치 P: 미야모토씨가 이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무: .... 프레데리카, 이제 그만 나오도록.
프레데리카: 후잉... 책상에 숨은 보람이 없엉!
타케우치 P: 그곳에 숨어계셨군요. 다음에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무: 이제 그만 데리고 나가게.
타케우치 P: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
.
시키: 후앙... 프로듀서, 왔어?
타케우치 P: 네. 이제 죠가사키씨를 제외한 LiPPS의 인원은 모두 모인 상태입니다.
프레데리카: 후아앙... 우리 프로듀서, 이렇게 성실해서 누가 데려가려나♪
타케우치 P: ... 본론으로 넘어가도록하죠. 우선...
-------------------------------------------------------------------------
1. 곡을 연습해야합니다.
2. 안무를 연습해야합니다.
3. 단합력을 길러야합니다.
다시한번 도주하시다니... 실망이 큽니다. 이번에는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아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분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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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신데렐라 프로젝트 인원중 도움을받을 인원 1명만 써주세요. 높은값사용.
"... 이렇게 걷고있으니, 저번의 피카피카팝 콜라보때가 생각나는군요."
"우으... 그때 P쨩 찾느라.. 여러 일이 있었징..."
"난 그때 잠시 입었었던 옷... 다시는 입기 싫더라."
"그런데, 프로듀서씨. 저희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요..."
"사실 우리가 이렇게 많이 온거도 그 문제 때문이야."
... 문제? 상당히 중요한일인것 같군요.
"말해주시겠습니까?"
".... 네... 사실은, 전무님이 새로 붙여주신 보조 프로듀서에게 문제가있어서..."
"그 사람, 최악이야!"
"리카도 별로..."
시부야씨에, 죠가사키씨까지 이렇게 말하실정도라면... 심각해지겠습니다.
"바로 그 프로듀서를 만나도록 하죠."
"조심.. 해. P쨩. 우리도 같이 갈게."
"알겠습니다."
.
.
.
<CP 아이돌 사무실>
"실례하겠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신데렐라 프로젝트 임시 프로듀서입니다."
"저기..."
"오, 아이돌들도 왔네?"
"아이돌분들, 잠시 사무실로 가있어주십시오. 그리고 모든 저희 프로젝트 아이돌분들을 소집해주십시오."
"...? 일단 알겠어."
"감사합니다."
(덜컥)
"무슨짓이야...! 내 아이돌에게 명령을해?"
"명령이 아니라, 권장일뿐입니다."
"너같은 녀석은 내가 쫒아낼수 있어 임마!"
약간의 무력을 사용해야겠습니다.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뭐...?"
"잠시, 조용히 있어주십시오."
.
.
.
<CP 아이돌 사무실>
"여러분, 모두 모이셨군요."
"수호자여! 다시 이성역을 수호하기위해 돌아온것인가!"
"여러분의 보조 프로듀서가 좋지않은 행위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그런것인가...!"
"미리아도 저사람 싫어..."
"우선,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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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의원 P의 언행. 높을수록 일반인, 낮을수록 입이 쓰레기통.
+2: 국회의원 P의 행동. 높을수록 그냥 변태. 낮을수록 아청아청?
+3: 국회의원 P의 신사력. 높을수록 신사인 변태. 낮을수록 .....
+4: 국회의원 P의 지위. 높을수록 말단. 낮을수록 비선실...읍읍!
+5: 국회의원 P의 손을 댄 정도. 높을수록 미나미. 낮을수록 미리아까지...
+6: 아이돌들의 혐오도& 추방을 원하는 정도. 높을수록 추방! 낮을수록 아이돌들이 겁을...
"일단 국회의원 출신이라 그런지 말로는 별로 기분 나쁘게는 안하는데..."
"직접 만지고.. 막 옷 냄새같은거 맡고..."
"카메라 같은게 숨겨져 있던데?"
"미리아.. 그 사람 무서워..."
"Это извращенец. 변태에요."
이렇게 평가가 확실하다니... 어떻게든 처리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어떻게 처리를 하는것이..."
"신고!"
"해고!"
"이 성에서의 추방이노라!"
"그렇군요. 그렇다면 모두 함께, 이마니시 부장님께 가보시겠습니까?"
"키라링은 무서워..."
"..."
상당히 겁을 먹으신것 같군요...
"그럼 내가 프로듀서랑 같이 갈게!"
"혼다..씨?"
"자료같은건 다 모아놨어! 우리 아이돌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모여주자고!"
"알겠...습니다. 그럼 닛타씨? 다른분들을 부탁합니다."
"알겠어요. 일단 키라리는 진정시켜 놓을게요."
"그럼 다녀올게?"
.
.
.
"흠... 그런가. 그런 사람이였군."
"네, 빠른 처리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네. 이 사람은 이 나라를 쥐락 펴락하는 비선실세라네."
"에...? 부장님. 정말이에요?"
"그래, 그런사람이 이 나라를 다스리는게 문제지..."
"아이돌을 지킬 방법이 없는겁니까?"
"대놓고 내쫓을수는 없네. 그렇지만... 우리 미시로 그룹 정도라면 압력을 넣을수는 있지."
... 안타깝군요.
"부탁합니다."
"내 힘써보겠네."
"저기.. 처리 과정은 오래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일단 그사람은 업무에서 제외하는게..."
"그건 불가능하네. 분명히 압력이 강하게 들어올거야."
"우으.... 어쩔수 없는건가..."
"알겠... 습니다. 그럼 이만.."
"힘내게."
.
.
.
<CP 아이돌 사무실>
"이야기를 끝내고 왔습니다."
"어떻게 된거야? 해고?"
"시부린, 압력을 넣을수는 있지만, 해고는 불가능하다고 하더라?"
"... 이게 무슨소리야..."
"저..저기.. 그럼 계속 그사람이랑... 일을 해야하는건가요...?"
"최악이네.."
"우선, 앞으로 아이돌분들의 일에는 최대한 제가 동행할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저기 말야. P군?"
"죠가사키씨, 질문 있으십니까?"
"나말야, 두시간뒤에 스케쥴이 있는데..."
"... 바로 준비하도록 하죠."
"고마웡!"
일단, 죠가사키씨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는일은 없도록 해야...
"아오.. 아프네."
...! 벌써 일어나시다니..
"야, 저 녀석 엄청 깡패야. 저 녀석에게서 떨어져."
"죠가사키씨의 업무를 진행해야 하니. 준비 해주시겠습니까?"
"아! 그거? 나도 같이 갈게!"
"... 알겠습니다."
... 일단. 여러 아이돌분들을 통한 해결방법을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이치노세씨에게 갱생을 할수있는 기회가 생기는 약품을 요청하거나... 아키하씨와 히나씨에게 이분을 유혹해 일을 스스로 그만두게 할정도의 VR게임을 만든다거나.... 그렇지만 지금은 모두 불가능하군요. 다시 몸이 다 나은뒤 복귀한뒤에 요청해야겠습니다.
"저기, P군."
"왜?"
"너말고. 요기 정장입은 프로듀서!☆"
"네, 부르셨습니까?"
"이런 일... 다음에는 안하면 안돼?"
"다음에는 이런일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쓰읍... 이런일이 얼마나 좋은데? "
"에?"
"언니처럼 되고싶다고 했잖아, 언니도 이런일을 자주 한다고."
"정말... 이야?"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만."
"그렇지?"
"... 방해좀 하지마 인마."
"사실을 이야기 한것일 뿐입니다."
상당히 꺼림직합니다만...
"자, 그럼 이제 병원으로 돌아가는게 어때?"
"네?"
"다쳤는데 낫지도 않고 바로 왔다며, 이제 쉬러 돌아가야지."
".... 저는 괜찮습니다."
"쓰러지면 아이돌들이 걱정할걸?"
확실히.. 그럴수 있겠군요. 하지만,
"저는 아직 버틸수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그럼 리카? 촬영이나 하자고."
.
.
.
<촬영이 끝난뒤. 스튜디오.>
"촬영,수고하셨습니다."
"우으.. 다신 이런거 안해."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나 오늘일 다 끝난건데, 같이 어디 놀러가자☆!"
"검토.. 해보겠습니다."
"맨날 그 말만해..."
"죄송합니다."
"프로듀서가 뭐가 죄송해! 그건 그렇고, 그 임시 프로듀서는 어디간거야?"
"저도 잘... 바로 연락해 보겠습니다."
(♬♩♬♩♪)
..... 받지 않으시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프로듀서, 연락 안받아?"
"네, 그렇습니다만.."
"그럼 그냥 버리고가자! 쉬고싶어..."
"...."
2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케우치 P: ... 기획 검토해 보겠습니다..
슈코: 두번째거는 내일 바로!
타케우치 P: .... 알겠습니다. 이제 먼저 사무실로 가주시겠습니까?
슈코: 알겠어! 꼭 해줘야해?
타케우치 P: 걱정 마십시오.
슈코: 그럼 나 먼저 갈게!
.
.
.
<전무실 앞.>
아무리 저라도... 긴장되는군요. 그럼...
타케우치 P: 실례하겠습니다.
전무: 들어오도록.
전무: 무슨 일이지?
타케우치 P: 미야모토씨가 이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무: .... 프레데리카, 이제 그만 나오도록.
프레데리카: 후잉... 책상에 숨은 보람이 없엉!
타케우치 P: 그곳에 숨어계셨군요. 다음에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무: 이제 그만 데리고 나가게.
타케우치 P: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
.
시키: 후앙... 프로듀서, 왔어?
타케우치 P: 네. 이제 죠가사키씨를 제외한 LiPPS의 인원은 모두 모인 상태입니다.
프레데리카: 후아앙... 우리 프로듀서, 이렇게 성실해서 누가 데려가려나♪
타케우치 P: ... 본론으로 넘어가도록하죠.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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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곡을 연습해야합니다.
2. 안무를 연습해야합니다.
3. 단합력을 길러야합니다.
3표 먼저나오는거로 갑니다.
시키: 후에... 귀찮은데...
프레데리카: 프레데리카는 주 8일 휴일을 요구합니다아아~!
타케우치 P: 거절합니다.
슈코: 후응... 그래. 이래야 신데렐라 프로젝트 프로듀서답지.
타케우치 P: 감사합니다.
프레데리카: 뿌우우우우....
카나데: 그런데 말이지. 그래서 어느 트레이너에게 배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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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중간값.
1: 타케우치 P: 제가 직접 트레이닝을 감독 하도록 합니다.
2~20: 타케우치 P: 루키 트레이너 씨입니다.
21~40: 타케우치 P: 트레이너씨 입니다.
41~60: 타케우치 P: 베테랑 트레이너씨 입니다.
61~80: 타케우치 P: 마스터 트레이너씨 입니다.
81~99: 타케우치 P: 4분 모두 도와주시도록 노력했습니다.
100: 신데렐라 프로젝트 소속 아이돌분들과 트레이너 자매분들 모두 도우시게 되었습니다.
타케우치 P: 트레이너씨 입니다.
시키: 웃흥.... 마스터 트레이너는 아니여서 다행이넹?
프레데리카: 그러게♪
타케우치 P: 참고로, 기한을 맞추기 위해 어쩔수없이 레슨의 강도가 강해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카나데: 뭐.. 우리도 그정도는 이해해.
타케우치 P: 감사합니다.
슈코: 그럼 이제 좀 가자!
.
.
.
<프로듀서의 사무실>
(따르르르릉)
...? 무슨 일일까요..?
타케우치 P: 네. 전화받았습니다.
트레이너: 프로듀서씨! 지금 문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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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문제를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값사용.
타케우치 P: 이치노세씨와 미야모토씨가요? 알겠습니다. 바로 수색하도록 하죠.
다시한번 도주하시다니... 실망이 큽니다. 이번에는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아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분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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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신데렐라 프로젝트 인원중 도움을받을 인원 1명만 써주세요. 높은값사용.
.
.
.
키라리: 후에...? 무슨일이야? P쨩?
타케우치P: 잠시 이치노세씨와 미야모토씨를 찾는것을 도와주실수 있으신가요?
키라리: 옷스 옷쓰!
타케우치P: 협조 감사합니다.
키라리: 그런데 말양.. 좀 시간이 걸릴수있엉?
타케우치P: 괜찮습니다.
.
.
.
음....모로보시씨 에게서 전화가 왔군요.
무슨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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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키라리가 무슨일로 전화를 했을지 적어주세요.
타케우치 P: .... 그렇군요. 바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근처에 무엇이 보이시는지 말해주시겠습니까??
키라리: 근처에 말양... 315프로덕션 이라고 써진 간판이 보여!
타케우치 P: ... 그렇습니까. 바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 경쟁 프로덕션 앞까지 가시다니.... 대단하신분 입니다. 그렇다면, 바로출발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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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P가 도착해서 본 광경을 적어주세요. +3까지. 낮은값사용.
음... 오니 바로 모로보시씨가 보이는군요. 그런데...
"야! 일단 좀 떨어지라고!"
"우후~ 싫은데? 안그래? 시키냥?"
"시키냥도 찬서엉!"
".... 이걸 때릴수도 없고...."
"때릴고야?"
"아오...."
.... 저분은 아마가사키 료우마 씨...였군요. 315프로덕션 소속.
"저기... 아마가사키 료우마씨?"
"뭐? 난 아마가세 토우마 거든?
"아.. 죄송합니다. 아마가세씨. 저희 아이돌분들이..."
"이 녀석들 보호자였어? 빨리 데려가... 살려달라고..."
"P쨩... 말릴수없더라... 미아냉..... "
모로보시씨는 여전하시군요. 늘 이렇게 있으시다니....
"괜찮습니다. 그것보다, 일단 같이 돌아가시죠."
"...웅!"
"후에... 벌써가는거야? 프레데리카는 더 놀고싶다!"
"흠, 그렇다면 315프로덕션과 공동기획을 논의 해보도록하죠."
"그랭! 그럼 우린 이만~! 세뇨르!"
"꺼져!"
.
.
.
<차안.>
"근데 말야, 키라리라고 했지? 너 어째 사탕냄새가 많이난다?"
"음... 키라리는 사탕을 많이 가지고 다녕!"
"오호...."
...모두,좋은 미소입니다. 이 미소를 위해 저는 일을 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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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체크 .+4까지. 40 이하가 여러개 나올수록 배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
"저기, 프로듀성! 너 사탕좋아해?"
"네, 그렇습니다만..."
"그럼 입벌려!"
"네...? 알겠습니다."
(푹)
"!!!!!!!!! 이치노세씨!"
"후힛.... 어때? 특제 사탕크림도 넣었징!"
"오.. 역시 우리 시키야!"
"끄으으으..."
--------------------------------------------------------------------------------------------------------------
+3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하나라도 20이하가 나오면....
"입벌령♬ 하나 더 들어간다아♪"
"미야모토씨!!!"
"저기, P쨩의 운전에 방해가......."
(끼이이이이이이익! 쾅!)
"........"
"........"
"........"
"........"
---------------------------------------------------------------------------------------------------------
네, 2개나 한자리수가 나오니까 빅-이벤트로 준비해 드렸습니다.
+1: 프로듀서의 체력. (-20 보정치.)
+2: 프레데리카의 체력. (-3 보정치.)
+3: 시키의 체력. (+3 보정치.)
+4: 키라리의 체력. (+10 보정치.)
1: 이번 창댓도 병원엔딩...?
2~10: 뼈가 세상구경을 하는 날이군요.
11~20: 아파요... 기절까지... 병원으로.....
21~40: 드럽게 아픕니다. 몸에 피가 철철 흘러요.
41~60: 피가 많이납니다. 일단 병원으로..
61~80: 이걸 살았다고?
81~99: 거참 대단하다....
100: 이사람은 초인입니다. 초인!
"우햐아... 시키냥은 괜찮아!"
"키라리도 괜찮다니☆"
다행... 이군요. 잠깐, 미야모토씨는?
"미야...모토씨? 미야모토씨!"
"끄으으으...."
"프레쨩? 괜찮은거얌?"
"괜찮앙.... 아니, 살려줘."
".... 일단 병원... 병원으로... 차에 다시 타십시오. 제가 다시 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P쨩! 그 몸으로는 위험해! 119 부를게!"
"그렇게 된다면 분명히 뉴스에 나와서 아이돌분들에게 피해가.."
"일단 사람은 살아야징? 키라리말대로 얌전히 누워있엉."
"... 알겠습..니다."
.
.
.
<병원>
"환자다! 이송해!"
.
.
.
"저기... 어떻게 됬나요?"
"아, 환자분은...."
------------------------------------------------------------------------------------------------
+2: 프로듀서의 상태. (보정값 -10...)
+3: 프레데리카의 상태.
"그런거냥...."
"그렇다. 그럼 난 이만 동료를 만나러."
"넹....."
.
.
.
<입원실(6인실.)>
"저기.... 6인실... 괜찮은거얌?"
"괜찮습니다. 모로보시씨. 그것보다 빨리 레슨을 하러 가시는게..."
"P쨩이 이런데 어떻게행...."
"... 걱정이 되신다면, 일이 끝나고 아이돌분들과 변장을 하고 와주십시오."
"알겠엉... 빨리올게?"
"감사합니다."
.
.
.
<4시간후.>
"데리고 왔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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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지. CP소속 아이돌 하나씩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는 그 아이돌의 변장정도를 결정합니다.
"저기.. 프로듀서? 괜찮으신가요?"
"아. 닛타씨. 반갑습니다. "
"저기, 어쩌다가 다친거야?"
"시부야씨도 오셨군요."
"미리아도 왔어!"
"아카기씨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변장까지 완벽하시군요."
"흠... 그래서 어떻게 하다 다친건데?"
"그게... 이치노세씨와 미야모토씨가 장난을 치시는바람에..."
"우꺄아...."
"그런데 주범은 상처도 별로 없는데 프로듀서만 다치다니... 이건 불공평해요!"
"저는 아이돌분 들이 건강하다면 그것으로 상관없습니다."
"얏호☆ 프로듀서? 여기 있는거야?"
".... 이목소리는... 리카 녀석인가?"
.... 변장도 안하시다니... 참...
"저기.. 죠가사키씨?"
"오! p군 여기있었네?"
"... 그렇습니다만... 우선 말씀을 드릴게 있습니다."
"그게 뭐야?"
"사생활중에 사람이 많은곳 에서는... 변장을 하시는게..."
"에.... 까먹었어!"
"다음에는 잊지 말장? 리카쨩?"
"알겠어! 다음엔 카리스마 있는 변장을!"
"알겠... 습니다."
'야. 저 사람 죠가사키 리카아냐?'
'그러게...?'
"저기, 혹시 죠가사키 리카세요?"
"...... 에?"
이런... 이래서 변장이 중요합니다. 제가 나서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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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프로듀서가 대신 나서서 할 말을 적어주세요. 낮은값 사용.
"실례지만, 저희 죠가사키씨에게 무언가 용무라도 있으신지요?"
"....."
"용무가 없으시다면 말을 걸어주시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이만."
.
.
.
<병원앞의 공원.>
"... 프로듀서의 저 인상은 언제봐도 무서워."
"그러게.. p군도 좀만 더 웃어봐!"
"여러분에게 흑심을 품고 접근하는분은 사전에 접근을 차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가... 아니! 그래도 우리앞에서는 웃기로 했잖아!"
.... 그런약속을.. 했었나요?
"리카쨩, P쨩을 너무 귀찮게하면 안돼. 환자잖아?"
"에....? 심심해..."
"그럼 말이징, 키라리쨩이랑. 모두랑 같이! 어디라도 가볼래?"
"일단 변장부터 하시는게...."
"아, 그럼 제가 리카에게 쓰고있는 선글라스 빌려드릴게요. 쓰고 계세요."
"고마워! 언니!"
"그런데 말이지, 그래서 어딜 갈건데? 프로듀서도 지금은 환자복이잖아."
확실히, 이 복장으로 돌아다니기는 조금 그렇습니다만....
----------------------------------------------------------------------------------------------------
+3까지. 어디를 갈지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사용.
"찬성!"
"괜찮네,뭐. 그럼 거기로 가자고."
"알겠습니다."
.
.
.
<공원>
"... 이렇게 걷고있으니, 저번의 피카피카팝 콜라보때가 생각나는군요."
"우으... 그때 P쨩 찾느라.. 여러 일이 있었징..."
"난 그때 잠시 입었었던 옷... 다시는 입기 싫더라."
"그런데, 프로듀서씨. 저희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요..."
"사실 우리가 이렇게 많이 온거도 그 문제 때문이야."
... 문제? 상당히 중요한일인것 같군요.
"말해주시겠습니까?"
".... 네... 사실은, 전무님이 새로 붙여주신 보조 프로듀서에게 문제가있어서..."
"그 사람, 최악이야!"
"리카도 별로..."
시부야씨에, 죠가사키씨까지 이렇게 말하실정도라면... 심각해지겠습니다.
"바로 그 프로듀서를 만나도록 하죠."
"조심.. 해. P쨩. 우리도 같이 갈게."
"알겠습니다."
.
.
.
<CP 아이돌 사무실>
"실례하겠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신데렐라 프로젝트 임시 프로듀서입니다."
"저기..."
"오, 아이돌들도 왔네?"
... 상당히 꺼림직 하군요.
일단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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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이 프로듀서의 문제점을 적어주세요. 모두 사용.
이분은... 악덕 국회의원으로 유명한.....분이군요. 좋지 않은 기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분은 누군데? 키라리, 혹시 아는사람이야?"
잠깐. 이분이 내려놓은 이 겉옷은... 모로보시씨의.... 무슨 상황인지 알것 같군요.
"저는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입니다."
"그건 난데?"
"... 당신은 임시이자 보조입니다만."
"그래서 뭐. 너가 뭔데?"
"이 사람은 우리의 진짜 프로듀서라고."
시부야씨...?
"너 같은거 보다 훨씬 정중하고."
"훠어어얼씬! 성격도 좋다고☆"
죠가사키씨?
"... 니들 정신 나갔냐?"
음?
"지금 니들의 프로듀서는 나라고. 한번더 그런 소리 지껄이면 프로젝트 해산시켜 버린다?"
.... 해산이라. 참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으셨군요. 모로보시씨가 떨고 계시다니... 일단, 어떻게든 처리를 하고 신데렐라 프로젝트 인원분들을 소집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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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낙하산을 어떻게 임시로 스턴을 먹일수 있을까요?
+3까지, 프로듀서가 할 행동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중간값사용. (100, 1 우선사용.)
주사위의 값이 저 국회의원P가 받는 피해입니다.
똥싸개 주제에
"...? 일단 알겠어."
"감사합니다."
(덜컥)
"무슨짓이야...! 내 아이돌에게 명령을해?"
"명령이 아니라, 권장일뿐입니다."
"너같은 녀석은 내가 쫒아낼수 있어 임마!"
약간의 무력을 사용해야겠습니다.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뭐...?"
"잠시, 조용히 있어주십시오."
.
.
.
<CP 아이돌 사무실>
"여러분, 모두 모이셨군요."
"수호자여! 다시 이성역을 수호하기위해 돌아온것인가!"
"여러분의 보조 프로듀서가 좋지않은 행위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그런것인가...!"
"미리아도 저사람 싫어..."
"우선,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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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의원 P의 언행. 높을수록 일반인, 낮을수록 입이 쓰레기통.
+2: 국회의원 P의 행동. 높을수록 그냥 변태. 낮을수록 아청아청?
+3: 국회의원 P의 신사력. 높을수록 신사인 변태. 낮을수록 .....
+4: 국회의원 P의 지위. 높을수록 말단. 낮을수록 비선실...읍읍!
+5: 국회의원 P의 손을 댄 정도. 높을수록 미나미. 낮을수록 미리아까지...
+6: 아이돌들의 혐오도& 추방을 원하는 정도. 높을수록 추방! 낮을수록 아이돌들이 겁을...
@이거는 낮게나올수록 타케우치랑 아이돌들이 고통받아요.... 잘 굴려주세요?
"직접 만지고.. 막 옷 냄새같은거 맡고..."
"카메라 같은게 숨겨져 있던데?"
"미리아.. 그 사람 무서워..."
"Это извращенец. 변태에요."
이렇게 평가가 확실하다니... 어떻게든 처리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어떻게 처리를 하는것이..."
"신고!"
"해고!"
"이 성에서의 추방이노라!"
"그렇군요. 그렇다면 모두 함께, 이마니시 부장님께 가보시겠습니까?"
"키라링은 무서워..."
"..."
상당히 겁을 먹으신것 같군요...
"그럼 내가 프로듀서랑 같이 갈게!"
"혼다..씨?"
"자료같은건 다 모아놨어! 우리 아이돌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모여주자고!"
"알겠...습니다. 그럼 닛타씨? 다른분들을 부탁합니다."
"알겠어요. 일단 키라리는 진정시켜 놓을게요."
"그럼 다녀올게?"
.
.
.
"흠... 그런가. 그런 사람이였군."
"네, 빠른 처리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네. 이 사람은 이 나라를 쥐락 펴락하는 비선실세라네."
"에...? 부장님. 정말이에요?"
"그래, 그런사람이 이 나라를 다스리는게 문제지..."
"아이돌을 지킬 방법이 없는겁니까?"
"대놓고 내쫓을수는 없네. 그렇지만... 우리 미시로 그룹 정도라면 압력을 넣을수는 있지."
... 안타깝군요.
"부탁합니다."
"내 힘써보겠네."
"저기.. 처리 과정은 오래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일단 그사람은 업무에서 제외하는게..."
"그건 불가능하네. 분명히 압력이 강하게 들어올거야."
"우으.... 어쩔수 없는건가..."
"알겠... 습니다. 그럼 이만.."
"힘내게."
.
.
.
<CP 아이돌 사무실>
"이야기를 끝내고 왔습니다."
"어떻게 된거야? 해고?"
"시부린, 압력을 넣을수는 있지만, 해고는 불가능하다고 하더라?"
"... 이게 무슨소리야..."
"저..저기.. 그럼 계속 그사람이랑... 일을 해야하는건가요...?"
"최악이네.."
"우선, 앞으로 아이돌분들의 일에는 최대한 제가 동행할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저기 말야. P군?"
"죠가사키씨, 질문 있으십니까?"
"나말야, 두시간뒤에 스케쥴이 있는데..."
"... 바로 준비하도록 하죠."
"고마웡!"
일단, 죠가사키씨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는일은 없도록 해야...
"아오.. 아프네."
...! 벌써 일어나시다니..
"야, 저 녀석 엄청 깡패야. 저 녀석에게서 떨어져."
"죠가사키씨의 업무를 진행해야 하니. 준비 해주시겠습니까?"
"아! 그거? 나도 같이 갈게!"
"...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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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이번일의 정도를 굴려주세요. 낮은값 사용.
1: ..... 철컹철컹?
2~50: 이걸 중딩에게 입힌다고?
51~80: 토크쇼.
81~99: 의외로 건전한 토크쇼.
100: 잠깐, 전무님?
"... 대단하군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역시 동류였어...!"
"미카는... 조금..."
"왜 그래? 꽤 좋잖아."
"이 옷말야, 배가 차가워..."
"보기 좋으면 그만이야!"
참.... 욕망에 충실하신 분이시군요.
"잠깐만 기다려."
"에...? 왜 그래?"
"사진 한번만 찍자."
".... 싫어."
"왜? 어차피 촬영할거 잖아."
"그 사진, 어디에 쓸건지도 모르고..."
"난 너의 프로듀서야. 설마 나쁜데에 쓰겠어?"
정말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군요. 제가 개입을 해야겠습니다만... 대놓고 개입을 한다면 프로젝트 자체가 위험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3까지. 프로듀서가 할 행동을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개그가 안통했어..!?
"저기, P군."
"왜?"
"너말고. 요기 정장입은 프로듀서!☆"
"네, 부르셨습니까?"
"이런 일... 다음에는 안하면 안돼?"
"다음에는 이런일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쓰읍... 이런일이 얼마나 좋은데? "
"에?"
"언니처럼 되고싶다고 했잖아, 언니도 이런일을 자주 한다고."
"정말... 이야?"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만."
"그렇지?"
"... 방해좀 하지마 인마."
"사실을 이야기 한것일 뿐입니다."
상당히 꺼림직합니다만...
"자, 그럼 이제 병원으로 돌아가는게 어때?"
"네?"
"다쳤는데 낫지도 않고 바로 왔다며, 이제 쉬러 돌아가야지."
".... 저는 괜찮습니다."
"쓰러지면 아이돌들이 걱정할걸?"
확실히.. 그럴수 있겠군요. 하지만,
"저는 아직 버틸수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그럼 리카? 촬영이나 하자고."
.
.
.
<촬영이 끝난뒤. 스튜디오.>
"촬영,수고하셨습니다."
"우으.. 다신 이런거 안해."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나 오늘일 다 끝난건데, 같이 어디 놀러가자☆!"
"검토.. 해보겠습니다."
"맨날 그 말만해..."
"죄송합니다."
"프로듀서가 뭐가 죄송해! 그건 그렇고, 그 임시 프로듀서는 어디간거야?"
"저도 잘... 바로 연락해 보겠습니다."
(♬♩♬♩♪)
..... 받지 않으시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프로듀서, 연락 안받아?"
"네, 그렇습니다만.."
"그럼 그냥 버리고가자! 쉬고싶어..."
"...."
+3까지. 주사위를 굴리고 어떻게 할지 적어주세요. 높은값사용.
"...프로듀서니까 이런거 도와주는거야?"
"감사합니다."
"그럼, 나중에 같이 데이트하자!"
"... 검토해보겠습니다."
"뿌우우...."
.
.
.
"찾았...끼아아아악!"
"죠가사키씨..! 무슨일이십니까!"
"프로...듀...서...."
"이건... 죠가사키씨. 보지 않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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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국회의원 P의 미친짓을 하나씩 적고 굴려주세요. 모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