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7, 2018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63(1-100)+pm 11:05:37+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36(1-100)에휴pm 11:11:3에휴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42(1-100)중간이 딱 적당한데pm 11:19:97중간이 딱 적당한데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41(1-100)...pm 11:40:7... HA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4.*.*)10(1-100).....pm 11:41:59.....03-28, 2018 Yon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86(1-100)아버지..?am 01:02:38아버지..?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1:4:1...1.4.1...윽, 머리가.am 02:15:78@1:4:1...1.4.1...윽, 머리가.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그 숫자는 절개 언급하면 안된다! 자네가 오염된다네!!!am 02:18:18->>그 숫자는 절개 언급하면 안된다! 자네가 오염된다네!!! 알라라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17(1-100)난 군주다아아아아!!!am 02:31:79난 군주다아아아아!!!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48(1-100)위험한 수준은 아니니 어디 한번..pm 09:12:39위험한 수준은 아니니 어디 한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바깥 세상은 돌아다닐만 하더냐." 큐트 국왕의 말에 우즈키는 고개를 숙이며 답하기 시작했다. "힘든일도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진정한 동료를 찾아서 즐겁사옵니다." "흐음.." 그런 우즈키를 가만히 바라보는 국왕의 표정을 보아하니, 저 질문의 의도는- ----------------------- 1-50 비꼬기 51-100 진심으로 딸이 걱정되어 하는 말 먼저 3표pm 10:17:58"바깥 세상은 돌아다닐만 하더냐." 큐트 국왕의 말에 우즈키는 고개를 숙이며 답하기 시작했다. "힘든일도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진정한 동료를 찾아서 즐겁사옵니다." "흐음.." 그런 우즈키를 가만히 바라보는 국왕의 표정을 보아하니, 저 질문의 의도는- ----------------------- 1-50 비꼬기 51-100 진심으로 딸이 걱정되어 하는 말 먼저 3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75(1-100)ㅡpm 10:20:24ㅡ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20(1-100)어디보자pm 10:21:66어디보자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62(1-100)호오pm 10:43:27호오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93(1-100)...pm 10:48:68...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궁에서의 생활이 힘든건 안다." "..." 우즈키는 말을 하지않았다. "하지만, 바깥에서 평민으로 살며. 목숨을 항상 위협받느니 이곳에서 지내는 것이 어떠하느냐." "...." 우즈키는 이러한 아버지의 말에- ------------------------ 1-33 저를 정략결혼의 패로 사용하실거잖아요.. 34-66 죄송해요. 궁에서의 생활은..아버지를 만나는 순간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지옥같아요. 67-99 우즈키는 아버지의 말과 파티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듯 합니다. 100 응? 우즈키 탈주? 먼저 2표pm 10:52:49"궁에서의 생활이 힘든건 안다." "..." 우즈키는 말을 하지않았다. "하지만, 바깥에서 평민으로 살며. 목숨을 항상 위협받느니 이곳에서 지내는 것이 어떠하느냐." "...." 우즈키는 이러한 아버지의 말에- ------------------------ 1-33 저를 정략결혼의 패로 사용하실거잖아요.. 34-66 죄송해요. 궁에서의 생활은..아버지를 만나는 순간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지옥같아요. 67-99 우즈키는 아버지의 말과 파티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듯 합니다. 100 응? 우즈키 탈주? 먼저 2표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29(1-100)이타치가 왜 강한지 아시나요? 아바마마pm 10:53:5이타치가 왜 강한지 아시나요? 아바마마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98(1-100)...pm 10:53:29...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39(1-100)...곤란한데. 왜 중간값이 제일 나은거냐, 핫산!pm 11:00:41...곤란한데. 왜 중간값이 제일 나은거냐, 핫산!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35(1-100)응?pm 11:01:40응?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51(1-100)ㅡpm 11:01:14ㅡ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우즈키는 약하게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다. "죄송해요. 궁에서의 생활은..아버지를 만나는 순간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지옥같아요." "...." 우즈키의 솔직하고도 담백한 사실 고백에 그의 결정은- --------------------- 1-33 너는 너 딸이기 이전에 큐트 나라의 공주다. 그 의무를 이행해야겠다. 34-66 ...오늘은 너와 나는 못본것이다. 알겠느냐. 67-99 가장 사랑하는 딸의 부탁이라면 어쩔수 없지. 가끔씩은 편지를 써다오. 100 빛 국 왕 먼저 2표pm 11:08:34우즈키는 약하게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다. "죄송해요. 궁에서의 생활은..아버지를 만나는 순간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지옥같아요." "...." 우즈키의 솔직하고도 담백한 사실 고백에 그의 결정은- --------------------- 1-33 너는 너 딸이기 이전에 큐트 나라의 공주다. 그 의무를 이행해야겠다. 34-66 ...오늘은 너와 나는 못본것이다. 알겠느냐. 67-99 가장 사랑하는 딸의 부탁이라면 어쩔수 없지. 가끔씩은 편지를 써다오. 100 빛 국 왕 먼저 2표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81(1-100)호우 날드형!!!pm 11:08:0호우 날드형!!!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66(1-100).....pm 11:09:20.....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17(1-100)갓 파 더!pm 11:09:93갓 파 더!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36(1-100)..pm 11:10:51..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야, 이 삐----들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가 지금 아둔의 창을 몰고 가서 네놈들의 나라를 멸망시켜버릴줄알아!pm 11:23:80야, 이 삐----들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가 지금 아둔의 창을 몰고 가서 네놈들의 나라를 멸망시켜버릴줄알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궁에 두고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왕으로서 필요한 공주로서의 위치등을 밀어둔채로 그는 딸을 위한 말을 꺼냈다. "오늘은 너와 나는 못본것이다. 알겠느냐." "네. 아버님." 공손히 답하는 우즈키를 뒤로하며 국왕은 나머지 파티원 3명을 바라보며- ----------------------- 1-33 우즈키에게 상처나거나 불구라도 된다면 각오하라며 말한다. 44-66 우즈키를 죽게하지 말라는 '어명'을 받게되었다. 67-99 멸말없이 물러가라 한다. 100 부족하거나 곤란한 점이 있는가? 물어오는 큐트 국왕님 먼저 2표pm 11:25:9궁에 두고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왕으로서 필요한 공주로서의 위치등을 밀어둔채로 그는 딸을 위한 말을 꺼냈다. "오늘은 너와 나는 못본것이다. 알겠느냐." "네. 아버님." 공손히 답하는 우즈키를 뒤로하며 국왕은 나머지 파티원 3명을 바라보며- ----------------------- 1-33 우즈키에게 상처나거나 불구라도 된다면 각오하라며 말한다. 44-66 우즈키를 죽게하지 말라는 '어명'을 받게되었다. 67-99 멸말없이 물러가라 한다. 100 부족하거나 곤란한 점이 있는가? 물어오는 큐트 국왕님 먼저 2표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53(1-100)=ㅅ=pm 11:26:55=ㅅ=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10(1-100)=ㅅ=전형적인 딸바보pm 11:27:67=ㅅ=전형적인 딸바보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15(1-100)...pm 11:28:2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34(1-100)-_- ;pm 11:28:12-_- ;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보통 저러면 호위기사 붙일텐데...?pm 11:29:26@보통 저러면 호위기사 붙일텐데...?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그대들은 들으라." "네.." 국왕의 넘치는 카리스마를 몸소 느낄수 있었다. "우즈키 공주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내 모든 국가의 전력을 동원해서라도 그대들을 용서치 않을것이다. 알겠느냐?" 우리들은 차마 거절할수 없었기에 고개를 조아릴수 밖에 없었다. 4명의 파티가 나라 하나의 군사를 이긴다? 판타지 소설도 그런 막장은 없을거야. 그렇게 문밖으로 나온후 우리들은- ------------------------ 1-33 우즈키는 애써 미소지으며 궁의 이곳저곳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시작한다. 34-66 우즈키에게 시비걸고 뒷담하는 모습에 란코 역시 귀족적인 예법과 화술로 맞상대하고 말았다. 67-99 왕궁에서 빤쓰런 100 국왕 : 가긱전에 이걸 가지고 가거라..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다음에 더 많은쪽으로 갑니다.pm 11:53:55"그대들은 들으라." "네.." 국왕의 넘치는 카리스마를 몸소 느낄수 있었다. "우즈키 공주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내 모든 국가의 전력을 동원해서라도 그대들을 용서치 않을것이다. 알겠느냐?" 우리들은 차마 거절할수 없었기에 고개를 조아릴수 밖에 없었다. 4명의 파티가 나라 하나의 군사를 이긴다? 판타지 소설도 그런 막장은 없을거야. 그렇게 문밖으로 나온후 우리들은- ------------------------ 1-33 우즈키는 애써 미소지으며 궁의 이곳저곳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시작한다. 34-66 우즈키에게 시비걸고 뒷담하는 모습에 란코 역시 귀족적인 예법과 화술로 맞상대하고 말았다. 67-99 왕궁에서 빤쓰런 100 국왕 : 가긱전에 이걸 가지고 가거라..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다음에 더 많은쪽으로 갑니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77(1-100)+pm 11:54:86+ 별눈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15(1-100)...pm 11:54:59...03-29, 2018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58(1-100)호am 12:10:12호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48.*.*)16(1-100)1:1:1 흠터레스팅am 12:25:771:1:1 흠터레스팅 Yon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51(1-100)빤스런 ㄱㄱam 12:31:44빤스런 ㄱㄱ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59(1-100)...am 01:45:7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46(1-100)치킨am 03:04:16치킨 HA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3.*.*)93(1-100)......am 10:11:99......04-03,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2:4:2라...pm 05:21:3@2:4:2라...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8.*.*)16(1-100)오pm 05:26:27오04-07, 2018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인양☆구지가!!!pm 08:19:25인양☆구지가!!!04-12,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4.*.*)@빌런 소환 의식pm 01:59:59@빌런 소환 의식08-09, 2018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3.*.*)취업준비하느라 너무 오래 방치했네요..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이 글은 봉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pm 07:55:74취업준비하느라 너무 오래 방치했네요..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이 글은 봉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헉 와포루님?!pm 07:56:34@헉 와포루님?! 츠루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5.*.*)@안 돼!!!!pm 08:23:70@안 돼!!!!11-29, 2018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정독을 하니 재밌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끝이 아쉽게 느껴지네요..pm 05:21:41@정독을 하니 재밌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끝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63 [종료]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새댁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16 조회1555 추천: 4 2862 [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댓글1652 조회6582 추천: 8 2861 [종료] 후미카 “안녕 나는 눈무...독서의 요정”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27 조회998 추천: 0 2860 [종료] 리아무 "촉새떼"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44 조회1311 추천: 1 2859 [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494 조회7589 추천: 10 2858 [종료] 카렌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40 조회981 추천: 0 2857 [종료] P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인가요?』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댓글42 조회1249 추천: 1 2856 [종료] 노노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빼앗겼는데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댓글110 조회1281 추천: 0 2855 [종료] "야무....어쩐지 연극에 출연하게 된 리아무인데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11 조회1630 추천: 0 2854 [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56 조회1158 추천: 0 2853 [종료] P "이 사람들은 왜 내 집에 와 있는 거야"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62 조회943 추천: 1 2852 [종료] P “내가 뭘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까?”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댓글44 조회960 추천: 0 2851 [종료] 사무소 앞에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댓글30 조회881 추천: 0 2850 [종료] ???:에? 하아...? 탈주?? 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댓글52 조회1122 추천: 1 2849 [종료] P “모두 조용히 하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56 조회1018 추천: 0 2848 [종료] P “아이돌들의 2차창작 네타들이 능력이 되었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21 조회918 추천: 0 2847 [진행중] 피요피요 [P씨가.. 사무실에서.. +1>> 을 하고 계세요!]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7 조회1040 추천: 0 2846 [진행중] 창댓 재능이 부족한 게 서러워서 쓰는 창댓 리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16 조회932 추천: 0 2845 [종료] 치히로 “달빛어린 고개에서...” 미즈키 “마지막 나누어 먹던...”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27 조회782 추천: 0 2844 [종료] P “말씀하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32 조회747 추천: 1 2843 [종료] 『@인시대 모음집』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97 조회1228 추천: 1 2842 [진행중] (백합주의)30살까지 동정이었더니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27 조회1850 추천: 1 2841 [진행중] <3차 창작>모바 p [하룻밤 만에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렸다]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35 조회1149 추천: 2 2840 [종료] 치히로 “어쩌다 보니...”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댓글22 조회712 추천: 0 2839 [종료] P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미유 "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75 조회831 추천: 0 2838 [진행중] 타케p는 아이돌을 닮은 포켓몬세계에 갔다.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18 조회875 추천: 0 2837 [종료] 카나데 “제 1차 아이돌 의회를 개회합니다.” 미나미 “안건을 상정해 주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댓글70 조회702 추천: 0 2836 [종료] 모바P “자, 누가 이 상황을 좀 설명해 보시죠.”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47 조회744 추천: 1 2835 [진행중] 악몽의 대저택. 탈출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42 조회1131 추천: 1 2834 [종료] 하루카 in mathland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댓글56 조회103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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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국왕의 말에 우즈키는 고개를 숙이며 답하기 시작했다.
"힘든일도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진정한 동료를 찾아서 즐겁사옵니다."
"흐음.."
그런 우즈키를 가만히 바라보는 국왕의 표정을 보아하니, 저 질문의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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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비꼬기
51-100 진심으로 딸이 걱정되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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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키는 말을 하지않았다.
"하지만, 바깥에서 평민으로 살며. 목숨을 항상 위협받느니 이곳에서 지내는 것이 어떠하느냐."
"...."
우즈키는 이러한 아버지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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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저를 정략결혼의 패로 사용하실거잖아요..
34-66 죄송해요. 궁에서의 생활은..아버지를 만나는 순간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지옥같아요.
67-99 우즈키는 아버지의 말과 파티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듯 합니다.
100 응? 우즈키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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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간값이 제일 나은거냐, 핫산!
"죄송해요. 궁에서의 생활은..아버지를 만나는 순간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지옥같아요."
"...."
우즈키의 솔직하고도 담백한 사실 고백에 그의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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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너는 너 딸이기 이전에 큐트 나라의 공주다. 그 의무를 이행해야겠다.
34-66 ...오늘은 너와 나는 못본것이다. 알겠느냐.
67-99 가장 사랑하는 딸의 부탁이라면 어쩔수 없지. 가끔씩은 편지를 써다오.
100 빛 국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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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왕으로서 필요한 공주로서의 위치등을 밀어둔채로 그는 딸을 위한 말을 꺼냈다.
"오늘은 너와 나는 못본것이다. 알겠느냐."
"네. 아버님."
공손히 답하는 우즈키를 뒤로하며 국왕은 나머지 파티원 3명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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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우즈키에게 상처나거나 불구라도 된다면 각오하라며 말한다.
44-66 우즈키를 죽게하지 말라는 '어명'을 받게되었다.
67-99 멸말없이 물러가라 한다.
100 부족하거나 곤란한 점이 있는가? 물어오는 큐트 국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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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국왕의 넘치는 카리스마를 몸소 느낄수 있었다.
"우즈키 공주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내 모든 국가의 전력을 동원해서라도 그대들을 용서치 않을것이다. 알겠느냐?"
우리들은 차마 거절할수 없었기에 고개를 조아릴수 밖에 없었다.
4명의 파티가 나라 하나의 군사를 이긴다?
판타지 소설도 그런 막장은 없을거야.
그렇게 문밖으로 나온후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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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우즈키는 애써 미소지으며 궁의 이곳저곳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시작한다.
34-66 우즈키에게 시비걸고 뒷담하는 모습에 란코 역시 귀족적인 예법과 화술로 맞상대하고 말았다.
67-99 왕궁에서 빤쓰런
100 국왕 : 가긱전에 이걸 가지고 가거라..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다음에 더 많은쪽으로 갑니다.
흠터레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