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화약냄새. 그리고 커다란 총성.
린 "총…소리?"
그 소리가 난 곳으로 갔을때엔 이미 누군가 죽어있었다.
그 얼굴은…
린 "미오?"
그곳에는 믿을 수 없게도 자신의 친구, 혼다 미오의 사체가 있었다.
얼마 후 경찰이 오고, 수사를 했지만 범인을 찾을 수 없었다.
린 "경찰이 찾지 못한다면, 내가 찾아야지."
그렇게 린은 주먹을 쥐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다른 아이돌들을 조사해봣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그렇게 날이 저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 "시부린?"
린은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버렸다.
자신 앞에 있는건 죽은 자신의 친구 혼다 미오.
목에 있는 피가 전부 남아있다.
린 "아…아…아아."
저것은 좀비인가? 그럴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4로 린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1.벽돌로 머리를 쳐서 쓰러뜨린다.
2.도망친다.
3.대화를 시도한다.
린 "미오. 미오. 미오!"
시체가 되살아났다는 공포보다는 친구가 살아있다는 기쁨이 더 컸다.
순간적으로 린은 모든 공포를 잊고서 미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린은 입을 열었다.
린 "미오, 이게 무슨일이야. 설명해줘!"
린이 미오에게 다가가자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검은색 후드를 쓴 사람이 와서 미오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미오 "시부린… 살ㄹ"
'탕'
미오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미오는 사라졌다.
목에 있는 총상 외에 머리에 또 하나의 구멍이 생겼다.
그리고 미오는 연기처럼 사라졌다.
상황을 이해 할 수 없다.
애초에 이해를 해서 될게 아니다.
게다가 후드 안의 얼굴은 린에게 굉장히 친숙한 얼굴이였다.
P "쳇. 자, 린. 빨리 도망가라. 오늘일은 없던거다?"
린은 순식간에 감정의 변화를 느꼈다.
자신의 친구가 죽었다.
자신의 친구가 살아났다.
자신의 프로듀서가 친구를 죽였다.
이것이 단 하루만의 일.
"아…아?"
현실을 인정 할 수 없다.
이해 할 수도 없으며, 정신을 챙길 여유도 없다.
정신을 이어주는 줄이 끊어지는 느낌과 함께 몸의 힘이 풀리고 눈앞이 어두워졌다.
린 "꺄아아아악!"
자신이 일어난곳은 사무소의 소파.
시계를 보니 시간은 5시 45분.
갑자기 들어오는 어제의 기억들때문에 사고가 30초정도 멈췄다.
자기 앞에서는 아무일 없단듯이 서류를 정리하는 프로듀서만이 있었다.
P "자, 린. 이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맞춰봐."
린 "에…?"
+3으로 P의 행동을 결정
1.린을 공격한다.
2.린에게 자신이 한 행동 및 이 사건의 원인을 알려준다.
P "너도 알고 있겠지?"
그렇게 말하고서 P는 은색의 가방을 꺼냈다.
너무나도 차분하고 깔끔하게 가방을 열고 칼을 꺼냈다.
그리고 린에게 던졌다.
P "나한테 고통스럽게 죽을래? 아니면 깔끔하게 자살할래?"
말이 끝나자마자 P는 책상 밑에서 어린이 하나크기의 저격총을 꺼냈다.
오랫동안 훌련받았다고 자랑하는것처럼 기계같이 총으로 린을 조준했다.
갈등.
공포.
슬픔.
미련.
절망.
지금까지의 기억이 데자뷰처럼 스쳐지나간다.
그냥은 못죽어.
프로듀서라도 절대 날 못죽여.
죽고싶지 않아.
+5로 린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1.자살
2.일단 엄폐
3.돌격
@뭘고르시든 여기서 끝날수는 없죠?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린 "총…소리?"
그 소리가 난 곳으로 갔을때엔 이미 누군가 죽어있었다.
그 얼굴은…
린 "미오?"
그곳에는 믿을 수 없게도 자신의 친구, 혼다 미오의 사체가 있었다.
얼마 후 경찰이 오고, 수사를 했지만 범인을 찾을 수 없었다.
린 "경찰이 찾지 못한다면, 내가 찾아야지."
그렇게 린은 주먹을 쥐었다.
+3 이후 린의 행동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값을 채택합니다.
그렇게 날이 저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 "시부린?"
린은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버렸다.
자신 앞에 있는건 죽은 자신의 친구 혼다 미오.
목에 있는 피가 전부 남아있다.
린 "아…아…아아."
저것은 좀비인가? 그럴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4로 린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1.벽돌로 머리를 쳐서 쓰러뜨린다.
2.도망친다.
3.대화를 시도한다.
절대 그녀를 화나게해선 안되
도망쳐!
시체가 되살아났다는 공포보다는 친구가 살아있다는 기쁨이 더 컸다.
순간적으로 린은 모든 공포를 잊고서 미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린은 입을 열었다.
린 "미오, 이게 무슨일이야. 설명해줘!"
린이 미오에게 다가가자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검은색 후드를 쓴 사람이 와서 미오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미오 "시부린… 살ㄹ"
'탕'
미오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미오는 사라졌다.
목에 있는 총상 외에 머리에 또 하나의 구멍이 생겼다.
그리고 미오는 연기처럼 사라졌다.
상황을 이해 할 수 없다.
애초에 이해를 해서 될게 아니다.
게다가 후드 안의 얼굴은 린에게 굉장히 친숙한 얼굴이였다.
+3 주사위로 미오를 죽인 사람을 결정합니다.
@하드하게 가도록 하죠.
린은 순식간에 감정의 변화를 느꼈다.
자신의 친구가 죽었다.
자신의 친구가 살아났다.
자신의 프로듀서가 친구를 죽였다.
이것이 단 하루만의 일.
"아…아?"
현실을 인정 할 수 없다.
이해 할 수도 없으며, 정신을 챙길 여유도 없다.
정신을 이어주는 줄이 끊어지는 느낌과 함께 몸의 힘이 풀리고 눈앞이 어두워졌다.
린 "꺄아아아악!"
자신이 일어난곳은 사무소의 소파.
시계를 보니 시간은 5시 45분.
갑자기 들어오는 어제의 기억들때문에 사고가 30초정도 멈췄다.
자기 앞에서는 아무일 없단듯이 서류를 정리하는 프로듀서만이 있었다.
P "자, 린. 이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맞춰봐."
린 "에…?"
+3으로 P의 행동을 결정
1.린을 공격한다.
2.린에게 자신이 한 행동 및 이 사건의 원인을 알려준다.
그렇게 말하고서 P는 은색의 가방을 꺼냈다.
너무나도 차분하고 깔끔하게 가방을 열고 칼을 꺼냈다.
그리고 린에게 던졌다.
P "나한테 고통스럽게 죽을래? 아니면 깔끔하게 자살할래?"
말이 끝나자마자 P는 책상 밑에서 어린이 하나크기의 저격총을 꺼냈다.
오랫동안 훌련받았다고 자랑하는것처럼 기계같이 총으로 린을 조준했다.
갈등.
공포.
슬픔.
미련.
절망.
지금까지의 기억이 데자뷰처럼 스쳐지나간다.
그냥은 못죽어.
프로듀서라도 절대 날 못죽여.
죽고싶지 않아.
+5로 린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1.자살
2.일단 엄폐
3.돌격
@뭘고르시든 여기서 끝날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