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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란코의 이세계 모험 '어둠에 물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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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5, 2018 18:34에 작성됨.
가상현실입니다.
저는 란코의 중2언어를 잘 쓰지 못합니다.
'어둠에 물들어라!'는 대사가 아닌 놀랍게도 이 게임의 이름입니다.
란코와 함께 모험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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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잘 살릴수 있을지도..잘 쓸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는 음..일단 시작한건 대부분 완결을 냈구요.
대표작으론 1.5만창댓과 얀데레가 나온 시호창댓이나 시이카 창댓도 있습니다.
미유씨나 후레쨩처럼 연애 창댓도 써봤고요..
후미카처럼 주인공이 사라지는 것도 써봤습니다.
여타 짧게 쓴 개그물들은 넣지 않겠습니다.
수가 꽤 많아져서..
그러면 슬쩍 기다려봅니다.
그 여자애가 본인에게 "크면 오빠랑 결혼할래!"라고 선언
본인은 별 대수롭지 않게 ok
하지만 본인이 이사가버려 그 이후로 그 여자애를 만날 기회는 없었고
몇년 뒤, 본인은 프로듀서로서 입사
하지만 담당 아이돌은 그때의 그 여자애가 되었다.
그것도 상당한 나이스바디의...
이것이 첫번째
누나의 친구인 카와시마 미즈키를 좋아하게 됨
10대이지만 완전 아저씨같은 아저씨p와 한 아이돌의 이야기
제 머릿속에서 나온 망상 소재들중 일부가...
2.린P우즈키 삼각관계 (대신 하렘엔딩 없다는 전제. 삼각관계가 되면 대부분 하렘엔딩을 바라시는것 같아서..)
3.어느 프로듀서의 착한거짓말 765 버전
4.사나에 남동생 이야기
7시 30분까지 가장 많은 투표인걸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중단된 쿨나라 삼국지는 어떤지... 원피스 배경 창댓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대항해시대같은 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느프로듀서에 착한 거짓말보고 운적있어서.. 흑 인기가 없다니..
주문하는동안 선택된 알피지로 가도록하지요.
알피지하면 세계관이 가장 중요한디... 음..
1. 현실세계 (가상현실)
2. 중세
3. 고대
4. 판타지
저는 이쪽분야에 지식이 많이 없어서 역사 고증이라거나 세세하게 따질순 없습니다.
ㅎㅎ...
1인 1투표! 저는 주문좀..!
그렇다면 이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 인물.
즉, 주인공은-
----------------------
1. 프로듀서
2. 아이돌
먼저 3표
흠...이 화력으로 RPG 할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 아이돌이 현실에서 접속하는 게임은 어떤식의 게임인가요?
1. 소드아트 온라인 같은 판타지 RPG느낌
2. 어쌔신 크리드 같은 중세 RPG느낌
피자 먹으러 갑니다.
더많은쪽으로 가요.
그렇다면 이곳을 모험할.
그리고 기기를 작동시켜 로그인할 주인공 아이돌은 누구일까요?
----------------------------
+5까지 주인공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저랑 비슷한 값 채용. (346이면 되도록이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창역사를 만들어보자고, 시부린!
두근두근.
최근 가장 유행하는, 전 세계적으로 메가히트한 판타지 RPG게임에 접속할 준비를 마치며, 꿈많은 소녀.
칸자키 란코는 그렇게 게임을 작동시켰다.
로그인합니다.
정보 인식, 완료.
사용자 인증, 완료.
5
4
3
2
1
Game Start.
게임 캐릭터를 만드는 공간인걸까.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자신의 몸이 둥둥 떠있는것은 기묘한 기분이다.
그러던 도중, 시스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서오십시오. --------------에."
---------------
소드아트온라인 같은 이 게임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3까지 써주시고 저와 비슷한 값 채용합니다.
(@부끄러움은 한순간)
"에..."
놀란채 벙찐 란코에게 시스템은 친절히 말하였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간략한 배경과 종족에 대한 설명을 해드릴까요?"
"부, 부탁합니댯."
혀를 깨물어버린 란코의 말에도 알아 들었다는 듯이 시스템은 설명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우리 '어둠에 물들어라!'는 총 ---개의 종족이 있습니다."
-------------------------
1. 2개
2. 3개
3. 4개
먼저 2표
호드를 위하여!
더러운 호드놈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인간, 오크, 엘프입니다.
인간은 가장 과학이 발달했습니다. '발달한 경제와 시장'은 유저들이 성장해 나갈때에 좋은 이점일 것입니다.
오크는 가장 신체적 능력이 발달했습니다. '강인한 육체'를 바탕으로 한 험악한 산악 지대와 메마른 사막지역을 살아가는 종족입니다.
엘프는 '마법과 활'에 가장 뛰어난 종족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숲을 토대로 살아가는 그들은 고고한 혈통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란코는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선택한 종족은-
-------------------------------
1. 인간
2. 오크
3. 엘프
먼저 2표
역시 판타지는 인남캐죠
트럴남캐가 없으니
란코라면 당연히 마왕이 목표여야 하는게 아닙니까!
인간을 선택한 란코는 그대로 성별을 고르는 곳에 봉착했다.
외형이라.
외형은 어떻게 또 해야할까.
잠시 고민한 란코는-
----------------------------
1. 남자캐릭. (인게임에선 315의 사쿠라바 카오루처럼 생기게 됩니다.[주-성우네타])
2. 여자캐릭. (란코 그 자체)
먼저 2표
외형 변경은 만지기 귀찮아서 최대한 자신을 본뜬 아바타가 자동으로 생성되었다.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었다.
근처에 시장이 있는 것인지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처음에 시작하는 곳은 랜덤이라던데.
어던 사람은 수도에서 다시 태어날때까지 다시 게임 캐릭터를 만드는 노가다를 한다고 하기도 한다.
수도는 가기도 힘들뿐더러, 안정된 군대와 퀘스트길드 등이 있는 이점이 있기 떄문이다.
치안도 시골같은 곳보다는 좋을것이고.
그렇게 란코는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알게되었다.
이곳은-
---------------------
1-33 시골마을이다.
34-66 적당한 마을이다.
67-99 대도시다
100 설마하면 수도 시작.
먼저 2표
작게 안심하는 란코였다.
그러고보니 처음에는 스텟이 대부분 랜덤으로 주어진댔지.
그렇게 란코는 자신의 스테이터스 창을 열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여지는 스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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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란코의 힘 [물리적 공격이나, 어떤 이벤트를 할때에 필요한 수치. 중장갑등을 착용할때에 필요하다.]
+2 란코의 민첩 [명중률을 넘어 크리티컬 확률과 회피등에 영향을 주는 수치. 손재주나 담넘기 등 기민함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3 란코의 지능 [마법을 이해하거나 영향을 주는 주요 스텟이다. 책에서 얻는 정보나 NPC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스텟이기도하다.]
주사위.
Lv.1 백수
힘 49
민첩 85
지능 21
백수라는 말에 조금 인상을 찡그렸지만, 보통정도인 힘은 뒤로하고서 꽤나 높은 축에 속하는 민첩에 란코는 스스로가 놀라고 있었다.
바깥세계에서는 이렇게 빠르지 않을텐데.
대신이라고할지 지능은 낮아서 힘들겠네.
수중에는 튜토리얼 용품이랍시고 준 빨간포션정도.
란코는 미니맵을 손바닥 위에 펼쳐내며 주요 장소를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전사의 쉼터(여관), 화룡의 불꽃(무기,방어구 상점), 인연의 실마리(퀘스트를 주는 길드)..."
어디를 먼저 가볼까.
----------------------------
1. 여관
2. 무기,방어구 상점
3. 퀘스트 길드
먼저 2표
"헤에~"
퀘스트 길드에 들어서며 당당히 한 인사는 NPC마저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인사는 처음봤어. 반가워. 나는 이 도시 길드 마스터의 사역마이자, 사무원인 큐베라고 해."
"나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을 찾고있다. (저에게 맞는 퀘스트가 있을까요?)"
그렇게 말하는 란코에게 큐베는-
---------------------------------
1. 미안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2. 물론이야! 퀘스트가 있어!
먼저 2표
게임의 번역능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일!
자그마한 동물같던 NPC는 기계적으로 퀘스트 목록을 읖기 시작했다.
실시간으로 사라지고 생성이 되는 것을 보면 좋은 퀘스트를 가져오는것은 운도 좋아야 하는 모양이다.
허둥지둥 있는사이 란코가 처음으로 받아들은 퀘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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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치는 NPC나 이후 집을 매매하거나, 물건등을 사고 팔때 주요합니다.
돈은 말그대로의 돈입니다.
레벨은 퀘스트를 완료할떄도 얻을 수 있지만, 주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던전이나 유적 탐사. 혹은 사냥입니다.
1-33 집 주변에 곰이 있는데 무서워요! 명성치 3 돈 : 3만원 경험치 50
34-66 몸이 늙어서 수확을 할 수가 없구만. 과수원 일좀 도와줘. 명성치 2 돈 : 1만원 경험치 20
67-99 제 애완 고양이가 도망쳤어요. 잡아주세요. 명성치 1 돈 : 5천원 경험치 10 보상아이템 : ???
100 히든 퀘스트
먼저 2표
과수원과 하다못해 고양이 찾기를 가지고 가려던 란코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린탓에 곰 사냥 퀘스트를 받아버렸다.
허둥지둥하는 사이-
"고마워! 초보자들에겐 조금 벅찼을텐데,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나보구나! 하지만, 자신감과 만용은 다르니까 조심하도록해!"
뾰롱.
'곰을 잡아주세요 퀘스트를 수락하셨습니다.'
입을 벌린채 멍하니 있는 란코.
"매..맨손으로 곰을.."
게임인데..아프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며 도움말을 찾기 시작하는 란코.
그리고 적혀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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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고통도 실제와 리얼하게 만들었습니다! (데헷) 헬
34-66 약간의 고통을 탑재하여 실제감을 높였습니다. 노말
67-99 타격은 받지만, HP만 줄어들 뿐입니다. 이지
100 란코 : 그대는..나의 구원자인가!
먼저 2표
역시 게임이라고 마구잡이로 행동하는 것을 위한거라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시스템일텐데.
그래도, 바깥 세계와 비슷한 느낌으로 데미지가 느껴지는건 아니라서 다행인걸까.
그 아래에 적혀있는 예시를 주의깊게 읽기 시작하는 란코였다.
-> 가령 팔이 날아가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을경우, 바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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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넘어져서 팔이 까진 정도의 충격을 받습니다.
2. 피멍과 타박상을 입은 정도의 충격을 받습니다.
먼저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