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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ㄱ,각하..프로듀서가 직접 온다는데요?」카에데「까까?」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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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연소조들이 로리콘P를 처벌하는 창댓
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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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결국 올해 국회도 예산 처리시한을 넘기겠네요」2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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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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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츠무기 : 하아?. 제가 인감도 모를거라고 생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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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 브라를 사러 가니 점원이 치하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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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결국 올해 국회도 예산 처리시한을 넘기겠네요」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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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인시대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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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야요이 : 웃-우!. 비트코인에 돈을 넣으면 부자가 될 수 있나요? (배드 엔딩)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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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하 씨의 머리띠를 주웠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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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의 여름방학 일기(심약자 주의!)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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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당신'의 프로덕션은 이세계로 전이된 듯 합니다.
그린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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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멈추지 못한 지하철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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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오빠. 로리콘은 안된다구?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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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랑하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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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리스입니다....오늘부터 인터넷 방송합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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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언니(knowing sister)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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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료: 아키가 이상해 졌어!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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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비키 : 리본이 본체라며?/하루카 : +1
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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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오(♂)「괴롭히지마, 트라프리」 린(♀)「싫어.」 카렌(♀)「싫은데.」
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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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최적의 온도』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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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아스란란의 백합을 망가트리고 싶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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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휴일이니까 앵커로 +3을 해보자ㅋㅋㅋㅋㅋ]
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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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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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그마한 카페의 이야기.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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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용한날의 한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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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사생활 전담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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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_만들기_UPDATE.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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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기억의 저편으로.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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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정체모를 섬, 그곳에서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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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프레데리카구나. 맞아. 오늘은 바로 업무쪽과 접선해야하니까. 잠시 기다려, 나 양치질만하고 바로 출발하자."
딱 필요한만큼의 커뮤.
지나쳐가며 그의 몸에 남아있는 다른 여성의 향수 냄새.
매번 만날떄마다 조금씩 향이 다른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공과 사는 철저히.
이런식의 프로듀서에게 프레데리카는-
---------------
1. 불만 없음.
2. 불만 있음.
먼저 2표
조금은 졸린 눈으로 양치질을 하는 그를 바라보며 프레데리카는 슬쩍 망므속에 있는 불만을 내놓기 시작했다.
지금이라면, 그도 마냥 무시하지는 않을것 같은 느김이 들어서였다.
막연한 기분이지만.
그렇게 그녀가 꺼낸 불만은-
--------------------------
+3까지 후레쨩이 할말 쓰고 주사위. 이후 저랑 비슷한값 채용
"...내가?"
양치질을 하며 되물어오는 그.
그는 여자친구로 인해서 바뀌게 되기 이전에는 어느정도로 커뮤를 하고 있었을까.
--------------------
1-33 지금보다는 나았습니다. 가끔씩 밥은 먹었냐는 인사도 건내주고..
34-66 쿨P와 패션P정도로 모두와 가까웠습니다.
67-99 친오빠, 멀게는 삼촌처럼 모두에게 따스한 사람이었습니다.
100 천사가 타락했어.
먼저 2표
"...."
프레데리카의 말에 꿀먹은 벙어리처럼 양치질을 하던 그는 양복을 챙겨입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작지만, 분명하게.
그가 아이돌과 커뮤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
1. 이젠 여자는 믿지 않으니까..
2. 과한 친절로인해서 내가 입는 피해가 너무 많아.
먼저 2표
"......"
그렇게 멀어져가는 그를 뒤따라가는 프레데리카.
스케쥴 장소까지는 멀지않다.
그렇다면 어떻게할까.
-----------------------
1. 이정도 알아낸것도 큰 수확이다. 이 이상 그를 자극하지말고 이 사실을 큐트 아이돌에게 알리자.
2. 왜 여자를 믿지 않게 되었는지, 물어봐볼까..?
먼저 2표
아침부터 저런걸 말하게 하다니.
어제부터 뭔가 재수가 없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는 도중 나타난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저랑 비슷한값 채용.
"..모모카네. 무슨일이야?"
그녀를 바라보지 않으며 다음 스케쥴 계획을 세우는 모습.
그것에 이전과 같은 따듯함을 전혀 찾을수 없던 모모카는 잠시 슬픈듯 그를 바라보다가-
------------------------
1. 조심스럽게 왜 여자를 못믿게 되었냐고 물어보기.
2. 조용히, 모모카는 이전의 그와 했었던 행동을 한다.
먼저 2표
"..."
애써 눈을 돌리지 않으며 서류작업을 하는 P에게, 모모카는 예전의 그에게 했듯.
비록, 그의 따뜻한 미소와 품은 없지만.
그것이 있다고 생각하며 필사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수학문제. 잘 모르겠 사온데, 가르쳐주시겠어요?"
"....그만해."
"아참. 이번에 반장이 된 친구가-"
이러한 모모카의 행동에 P는-
-----------------------------------------
1-33 그만하라고! 모모카에게 화를냅니다. 하지만, 정말로 괴로워보입니다.
34-66 말없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말합니다. '어떤..문제를 모르는데.'
67-99 일단은 한숨을 내쉬며 모모카의 옆에 앉는다.
100 앗!
먼저 2표
앵무새처럼 혼잣말하기를 한참.
작지만 분명하게 새어나온 그의 말에 모모카는 기쁜듯 교과서를 가져왔다.
"저..이거...."
작게 떨리는 손으로 문제를 가르키는모모카.
그저 이러는게 그리워서.
그리고 이렇게 변한 P와 예전의 P의 온도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모모카는 서운함에도 눈물을 꾹 참아내었다.
조금이지만 겨우겨우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울어버리는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것이다.
한편, 이렇게까지 내몰려있는 모모카를 바라보며 P는-
--------------------------
1. 문제만을 가르쳐주고 이제 볼일이 끝났으면 나가보라고 합니다.
2. 문제를 알려주고,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어주고있었다. 습관은 무서워.
먼저 2표
퐁퐁.
습관적으로 모모카의 머리를 두드리듯 쓰다듬어준 그 순간.
P는 아차하는 얼굴을, 모모카는 만면에 미소를 띄워내었다.
"P쨔마! 저...다른 문제도 모르겠어요!"
필사적으로 틀린 문제를 찾아내는 모모카를 바라보며 P는-
-----------------------
1. ...잠시 앉아서 이야기좀 하자.
2. 뭐 어때. 잠깐의 변덕이다. 모모카에게도 이번 한번뿐일 것이다. 단 한번..
먼저 2표
"네.."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소파에 앉았고, 모모카는 P의 옆자리를 슬쩍 바라보면서 반대쪽 자리를 향해 가고있었다.
그 모습에 약하게 한숨을 쉬며 P는-
-------------------
1-50 저대로 앉게 둡니다.
51-100 어쩔수 없다는 듯 옆자리를 손으로 팡팡 두드립니다.
먼저 2표
모모카는 시무룩한 얼굴로 반대편에 앉았다.
그리고 잠시후, P는 이야기를 하자고 한 이유를 곧바로 꺼내었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길게하고 싶어하지 않는 다는 느낌은 어린 모모카여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 질문이란-
------------------------------
1. 왜 갑자기 옛날처럼 행동한건지 물어봐도 될까.
2. ...더이상 나는 그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거란다.
먼저 2표
그러한 P의 말에 모모카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렇게 상냥하던 그가.
이렇게까지 되다니.
여자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여자를 믿지 않는것이지요?"
그런 간절한 모모카의 질문에 P는-
-------------------------
1. 지금 이러는 너의 눈물마저도 가증스러워 보일정도로. 나는 여자에게 상처받아서 그래.
2.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서류작업에 되돌아갑니다.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먼저 2표
"........"
놀란듯 P를 바라보던 모모카는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나 눈물을 닦으며 걸어나갔다.
그 모습을 잠시동안 보던 P는 서류 작업에 착수했다.
..
.
그리고 모두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한 모모카였다.
이에따른 아이돌들의 반응은-
----------------------------
1-33 여자친구랑 싸운거 같은데, 그걸 우리한테 화풀이 한거야? 나원 참..
34-66 ...여자친구랑 잘 안된건가? 그러고보니 최근 여자친구 이야기를 안했지..
67-99 큰 상처를 받아서 여자를 못믿으시는 상태일거야. 우리는 다르다는걸 알게 해드려야해.
100 빛 큐 트
먼저 2표
"하지만, 무슨수로요? 애초에 우리들과의 관계도 딱 필요한 선까지만 지키고, 남처럼 대하고 있는데.."
시무룩한 그녀들.
그리고 한명 두명씩 의견을 제시하기 시작했고.
많은 의견중에 채택된 방법은-
-----------------------------
+3까지 P를 다시 예전으로 돌려놓기 위한 방법 제시. 주사위. 이후 저랑 비슷한 값 채용
비록 그것에 배신당했다고 하지만 P가 저렇게 된 건 그것에 대한 불신과 허탈함 때문이야
냅두기만 했다간 더 멀어지고 심해지기 마련이지, 살갑게 대하고 혼자 둬서 더이상 자포자기하도록 두지 마라
모두의 고개가 끄덕여졌다.
P반응은 처음에는 냉대를 넘어서서 무시가 이어질지도 모르지만, 모두 꿋꿋이 해보자고 단결한듯하다.
가장먼저 그와 만나게 된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저랑 비슷한값 채용
"쿄코! 내 물건에 손대지말라고 말했-"
"그리고! 짜잔! 슬슬 출출하시죠? 점심때니까요! 제가 조금 급하게 준비한 도시락이에요! 맛은 보장할 수 없지만요! 후훗."
".........."
모모카도 그렇더니.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거야.
작게 이를 악물던 그의 반응은-
-------------------------
1-33 어서 싹 다 가지고 나가!
34-66 ....말없이 도시락을 먹는다.
67-99 도시락을 먹고 작게 말합니다. '....고마..워..'
100 앗
먼저 2표
예전처럼 행동하는 것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어쩔수 없지.
그렇게 생각하며 P는 도시락을 해치웠다.
오래간만에 쿄코의 도시락을 먹으며 떠오른 것은 예전에 행복하게 지냈던..
'아니야. 결국, 여자들은..또 배신할거다.'
믿지는 않지만.
감사의 인사는 상관없겠지.
"....고마..워."
잘 떨어지지 않는 말이지만.
이 말이 뭐가 그리 기쁜지 행복한듯 미소지으며 사라지는 쿄코였다.
뭐야, 정말.
불쾌하다고..
예전 기억따위..
그리고 잠시후 들어온 아이돌은-
-------------------------------------
P의 냉동이 살살 녹고 있어요~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저랑 비슷한 값 채용
조심스럽게 주워온 네잎클로버를 책갈피로 만들어온 치에리는 조심스럽게 그것을 P에게 자랑하듯 내밀었다.
"받아..주셨으면해요. 이거..행운을..가져다 준다고..."
두려운듯 떨리고 있는 손이 보인다.
그 모습에 P는-
---------------------------
1-33 받긴하지만, 곧바로 서랍에 집어 넣습니다.
34-66 ...뭘 이런걸 만드냐 하면서, 책에 껴놓습니다. 그곳엔 이미 다른 치에리의 책갈피도 있습니다.
67-99 고맙다며 지갑에 넣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겠다고 말합니다.
100 앗.
먼저 2표
겁도 많은 애가, 갑자기 네잎클로버를 찾았으니 주겠다며 다가와준것이 기뻐했었는데.
지금은 또 다시 그런 아이에게 무리를 시켜버렸다.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P는 치에리에게 조심스럽게 책갈피를 받아들었다.
"고마워. 전에준 책갈피는 이미 사용하고 있으니까. 이건 부적용으로 이렇게..지갑에 넣고 다닐께. 괜찮지?"
"네? 아, 네!! 괘..괜찮아요! 헤헤...안녕히계세요!"
총총총. 기쁜듯 뛰어가는 치에리를 바라보던 사이.
P는 자신의 마음이-
----------------------------
1.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2. ...이건 착각일 뿐이야.
먼저 2표
쿄코도.
치에리 까지도.
점점 예전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두려워..'
아이돌들에게도 배신당해버리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그렇게 고민하는 그에게 퇴근시간이 다다른 지금.
한 아이돌이 다가왔다.
------------------------------
+3까지 아마도 마지막이 될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저랑 비슷한값 채용
+5까지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