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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ㄱ,각하..프로듀서가 직접 온다는데요?」카에데「까까?」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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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연소조들이 로리콘P를 처벌하는 창댓
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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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결국 올해 국회도 예산 처리시한을 넘기겠네요」2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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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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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츠무기 : 하아?. 제가 인감도 모를거라고 생각하셨나요?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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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 브라를 사러 가니 점원이 치하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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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결국 올해 국회도 예산 처리시한을 넘기겠네요」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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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인시대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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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야요이 : 웃-우!. 비트코인에 돈을 넣으면 부자가 될 수 있나요? (배드 엔딩)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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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하 씨의 머리띠를 주웠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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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의 여름방학 일기(심약자 주의!)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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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당신'의 프로덕션은 이세계로 전이된 듯 합니다.
그린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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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멈추지 못한 지하철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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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오빠. 로리콘은 안된다구?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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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랑하는 프로듀서 씨와 사랑하는 오토쿠라 양』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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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리스입니다....오늘부터 인터넷 방송합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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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언니(knowing sister)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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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료: 아키가 이상해 졌어!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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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비키 : 리본이 본체라며?/하루카 : +1
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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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오(♂)「괴롭히지마, 트라프리」 린(♀)「싫어.」 카렌(♀)「싫은데.」
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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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최적의 온도』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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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아스란란의 백합을 망가트리고 싶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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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휴일이니까 앵커로 +3을 해보자ㅋㅋㅋㅋㅋ]
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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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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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그마한 카페의 이야기.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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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용한날의 한 상담사.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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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사생활 전담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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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_만들기_UPDATE.exe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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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기억의 저편으로.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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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정체모를 섬, 그곳에서 서바이벌」
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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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아..."
이 악물며 밀어냈던 그때의 그 시절이 그리워서.
그리고 돌아갔을때에 몰아닥칠 후폭풍이 지레 겁먹어서.
어찌할바 모르던 나는 우스꽝스럽게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나보다.
코즈에는 그런 의자에 앉은 나를 바라보더니-
----------------------
1. 옆에 다가와서 까치발로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2. P의 옆자리로 가서 꼬옥 안아줍니다.
먼저 2표
코즈에의 말에.
그 상냥하고 어수룩한 손에, 나는 결국 가두었던 마음을 열어내고 말았다.
무너지듯 눈물을 흘리는 나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바라보던 코즈에는 이내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안아주었다.
내 조카뻘인 아이에게 나는 말 그대로 눈물 콧물 쏟아내며 울음을 토해냈다.
그날.
그녀에게 배신당한 날 울지않았던 눈물까지도 모두.
한번에 쏟아내는 것 같았다.
그렇게 울고나자 보이는건-
----------------------------------
1. 커다란 울음소리에 뭔일인지 보러온 쿨P,패션P
2. 큐트 아이돌들이 그런 큐트P를 바라보고 있었다.
먼저 2표
큐트와 패션은 하나.
수많은 큐트 담당돌을 바라보며 그는 미소지었다.
"미안해. 조금, 늦었어."
그의 눈물섞인 미소에 그녀들은 너도 나도 그에게 달려들었다.
이렇게 순수하고 맑은 그녀들을 의심했다니.
다같은 여자라고 매도하며 그녀들을 상처 입힌것이 미안해서.
다시금 눈물이 나오는 큐트P였다.
"얘들아~ 그동안 우리를 괴롭히고 폭언을 한 댓가로 프로듀서가 맛있는 고기 사준대~"
"프, 프레데리카 그렇게까진-"
"냐하~ 프로쨩. 나한테 뭐라고 했더라. 몸을 대줄-"
"가, 가자!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렇게 시키의 입을 막아내며 큐트 P는 화해의 회식을 했다.
빠져나가는 돈은 아팠지만.
그녀들에게 보내는 보상금으로는 터무니없이 작은 액수다.
..
.
"미안. 이제 너와는 만나지 않으려고해."
매주 만났던 밤상대 파트너에게 전화하자, 그녀쪽에서 궁금했는지 되물어 왔다.
"새로운 여자 구했어? 나는 그쪽 마음에 들었는데."
"여자.. 여자라.."
나를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아이돌을 생각한다면..
"바꿀수 없는 여자를 찾았어."
"그래...부럽네. 잘있어. 그간 즐거웠어."
"그래."
부끄러웠던, 그리고 내가 발버둥 쳤던 증거를 하나씩 지워간다.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돌과 가까워지지만 후회는 없다.
"프로듀서!"
이렇게 나를 불러주는 그녀들을 나는 믿고있고.
그녀들도 나를 믿고있으니까.
두려운것은 이제.
없다.
.......
....
.
이후 큐트P는 쿄코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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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삼형제 -fin
그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