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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아아. 마이크 테스트.]
댓글: 303 / 조회: 1645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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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2, 2018 21:10에 작성됨.
제 1회 아이돌 연극!
제목 : 프로듀서를 사랑한 아이돌
마유 : 사쿠마 마유
프로듀서 : 프로듀서
치에리 : 오카타 치에리
아냐스타샤 : 아나스타샤
미나미 : 닛타 미나미
줄거리 : 프로듀서를 사랑한 아이돌들! 단편이며 시험작이라서 매우 짦습니다.
제 2회 아이돌 연극!
제목 : 레 미제라블
장발장 : 하야사카 미레이
장발장의 동생 : 코즈에, 쇼코
빵집 주인 : 센카와 치히로
자베르 : 카타기리 사나에
수녀 : 클라리스
미리엘 주교 : 아카바네 P
은촛대(?) : 코시미즈 사치코
쁘띠 제르메 : 히이라기 시노
쁘띠 제르메의 동생 : 히메카와 유키, 타카가키 카에데
집사 : 카와시마 미즈키
하녀 : 오토쿠라 유우키
노동자 : 모토보시 키라리
판틴 : 미후네 미유
펠릭스 : 와쿠이 루미
코제트 : 코즈에
테나르디에 부부 : 카미야 나오, 호죠 카렌
술집 주인 : 츠치야 아코
술집 손님 : 타케우치 P
귀족 : 코바야카와 사에
장발장의 아버지겸 병사 : 프로듀서
줄거리 : 프랑스 문학계의 명작 '레 미제라블'을 사무소의 독창적이라면 둘째가지 않는 '프레데리카'가 각색한 독창적이며 해체적인 명작! 아이돌 연극 역사상 가장 많은 아이돌들이 출몰하며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는 중!
"이 연극을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5년째 암 투병중이였던 환자)"
"난 8년째 아침 알람소리는 "장발장~일어나~~!!!" 이다..........난 매일 아침을 상쾌한 눈물로 하루를 시작한다............,(네티즌 프O듀서씨)"
"저는 성실한 기업가 입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면 당연히 투자를 하지 않죠. 그러나 '레 미제라블'을 보고 전 처음으로 일본 연극에 투자하고 싶어졌습니다.(빌 게이츠)"
"액션, 전율, 사랑, 이별, 가족... 인간사의 모든 역량이 믹싱되있는 이 작품을 보고 난 비로소 아이폰을 만들수 있었다.(스티븐 잡스)"
*추신 : 교환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30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질없는 원작 선회 시도..
Leve Sverige!!!
사치코 [귀여운 저의 일을 도와주는 거예요!]
미레이 [...그게 끝?]
사치코 [귀여운 저는 마음씨도 넒으니까요!]
미레이 [...뭐 그정도면야.]
사치코 [어디보자.... 월요일에는 히말라야 등반, 화요일에부터 수요일까지는 무인도에서 아무런 장비 없이 생존 및 탈축, 목요일에는 고대 로마인들은 실제로 사자와 검투사 대결을 벌였나를 알아보기위한 검투사역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스웨덴에 가서 구스타브 2세 아돌프씨와 전략전술 토론회가 있네요.]
미레이 [....에추!!! 에추에추!!!! 갑자기!!! 기침이!!! 나와서!!!! 교회 사람들이!!!! 잠에서!!!! 깨버리겠네!!!!!]
사치코 [에엑! 괘..괜찮은 건가요?]
미레이 [에추!!제발 아무나 나와서 좀 도와주라추!!!]
사치코 [기침 소리가 좀 이상한거 같은데요?!]
+1 이 소리를 듣고 나올 사람(클라리스또는 아키바네)
미레이 [......]
클라리스 [...이게 무슨일 이지요?]
클라리스 [사치코짱?]
미레이 [엥? 내가 아니라 그쪽?]
클라리스 [? 그쪽분은... 오늘 저희 교회에서 머무시는 분 아닌가요? 도대체 왜?...]
미레이 [아니아니, 내가 지금 이 교회의 성물을 들고있는거 아니였어?]
클라리스 [....아! 정말이네요. 죄송해요. 그게 뭔지 까먹어서...]
미레이 [이대로 괜찮은가 가톨릭...]
클라리스 [장발장씨? 설마 저희 교회에서 장발장씨를 재워줬는데... 그 '굴러라'를 훔처가시는 건가요?]
미레이 [....쳇.]
클라리스 [그 물건을 훔친죄는 결코 가볍지 않아요. 만약 미레이짱이 진짜로 그 '굴러라'를 훔친거라면... 죽어서 천국에...]
클라리스 [천국에... 천국에 갈떄 하느님이 헛기침을 하실거예요!!]
미레이 [엄청 사소해!!]
아카바네 P [이게 무슨 소란인가요?]
클라리스 [미리엘 주교님!!]
아카네 [아닌 밤중에 이게 왠 소란입니까?]
클라리스 [주교님... 사실은.... 우리가 하루밤 재워준 미레.. 장발장씨가 우리 교회의 성물인 '굴러라'를 훔처가는 바람에...]
아카바네 P [아니 그게 무슨말 입니까!]
클라리스 [용서해 주세요 주교님... 장발장씨도 나쁜...]
아카바네 P [왜 '굴러라'만 챙겨가시려는 겁니까?]
클라리스 [...네?]
미레이 [...응?]
아카바네 P [제가 분명 사치코씨도 같이 드렸는데 왜 '굴러라'만 챙겨가시는 건가요?]
사치코 [에엑? 하,하지만 저는 그냥 일반 신도인데...]
아카바네 P [하지만 사치코씨는 귀여운 걸요?]
사치코 [...흐흥! 어쩔수 없네요! 특별히 귀여운 제가 같이 가드릴게요!]
미레이 [엑? 자,잠깐만...]
아카바네 P가 미레이레게 다가온다. 조명은 그 둘에게 집중되고 경건한 음악이 들려온다.
아카바네 P [...부디 그것들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시길....]
미레이 [자,잠깐! 원래는 감동적인 장면을 이렇게 망쳐도 되는거야?!]
아카바네 P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클라리스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미레이 [그거 가톨릭이 아니잖아?!]
이번에는 낮에 골목으로 배경은 다시 바뀐다.
미레이 [...이걸 어떻게 해야되지?,,, 팔아야 하나?]
+1쁘띠 제르메의 역할을 할 사람
+2, 3 그의 동생
시노 [후후후~. 내 이름은 쁘띠 제르메~! 지붕닦이 소녀라네~!]
히이라기 시노는 미레이와 마주처 길을 걷다가 동전을 떨어트렸고 미레이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시노 [......울컥! 아저씨!! 제 돈을 돌려주세요!! 그 돈은 우리 동생들을 위해 필요한 돈이리고요!!]
무대의 조명은 꺼지고 카에데와 유키가 등장한다
유키 [술가저와!! 캣츠가 졌다고!!]
카에데 [경기가 술술 풀리지 않아서 필요한 술... 후훗.]
다시 전체 무대의 조명은 밝아진다
미레이 [으윽! 술냄ㅅ.. 이게 아니라! 그게 무슨 소리야! 당장 꺼저!]
시노 [으.아.아.아.아.앙.... 히끅!]
미레이 [이미 떠났는데도 술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그리고 미레이는 자신의 발을 들고 자신이 밝고있던 동전을 눈치챘다
음악은 격양적이고 혼란스럽게 바뀐다.
미레이 [나는...나는 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
미레이 [미리엘 주교님에게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내면의 악이 어린 양을 괴롭혔다... 나는 대체.....]
사치코 [쓰래기네요.]
미레이 [너 아직도 있었어?!]
사치코 [저는 귀여우니까요!]
미레이 [...아무튼 흥얼거리는 노래로 자신의 이름을 '쁘띠 제르메'라고 했어!]
사치코 [너무 억지 아닌가요?]
미레이 [...지금이라도 찾아야돼!!]
미레이 [쁘띠 제르메!! 쁘띠 제르메!!]
미레이는 골목을 뛰어다니며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 조명은 점점 어두워지고 결국엔 깜깜해 진다. 그러나 그 이름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가 결국 사라진다
치히로 [짠! 저희 아이돌들이 연기하는 15세기의 '레 미제라블'의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프랑스 소설이다 보니 각본이 어려웠지만 각본에 도움을 준 프레데리카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원래 '레 미제라블'스토리는 이것과는 다르고 이게 끝은 아니지만 저희의 사정으로 각본을 했습니다.]
치히로 [자! 잠시 화장실 다녀오세요!]
치히로 [...그리고 시노씨는 아무래도 연기연습이 좀 필요할것 같군요... 아니면 술을 줄이던가....]
치히로 [온라인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은 다시 결제해 주세요~♪]
무대의 배경은 어느 큰 저택으로 바뀐다. 미레이의 옷은 꽤나 고급지게 바뀌었다.
미레이 [하아. 그 후로 나는 쁘띠 제르메를 찾으려고 했으나 결국 찾지 못하였다.]
미레이 [나중에라도 쁘띠 제르메를 찾게되면 다시 그 돈을 돌려주기 위해 끝끝네 돈을 모으고 모았다.]
미레이 [놀라운 사실은 그 '굴러라'는 결국 3.5프랑정도 였던 것이다.]
미레이 [뭐야 그거.... 성물 치곤 너무 취급이 애매하잖아!]
미레이 [그래도 그 돈으로 사업을 시작해보려 했던 나는 'Girls&Monster'라는 브랜드의 의류사업을 시작했다.]
미레이 [그결과는.... 쫄딱 망했지만 사치코가 벌어오는 돈으로 부자가 되서 전쟁중 물자를 지원하여 신흥귀족이 됬다.]
미레이 [....대체 사치코는 뭐지?.....]
사치코 [저는 귀여워요!]
미레이 [......아무튼 사업은 적자지만 여전히 시민들도 입을수 있는 싼값에 'Girls&monsters'를 공급중이다.]
미레이 [하지만 여전히 그 꼬마는 찾지 못했다...]
+1 미레이 집안의 집사
+2 미레이 집안의 하녀
+3 미레이 사업의 노동자
미즈키 [그러니까... 우리 주인님은 굉장히 천사라니까? 아직도 과거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그 골목을 찾아기서는 마주치는 아이돌에게 돈을 나눠주고...... 그리고 그 나이라고는 믿겨지지않는 궁국의 안티 에이징!!]
유우키 [에? 그러니까 우리 주인님은... 완전히 성인이예요! 저번에 실수를 했을때도 맘좋게 넘어가시는것 뿐만 아니라 위로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를 고용해 주셔서 저희 가족들이 먹고 살수 있게도 해주셨고요! 그리고 또, 나이에 맞지않게 작고 귀여우세요! 저는 작지 않아서 귀엽지 않은데...... 에? 제가 누구냐고요? 브랜드의 모델...? 아,아니거든요!!]
키라리 [야호-! 키라리의 보스인 장발장짱은 어엄청 착해☆! 장발장짱 덕분에 키라리는 이렇게 햅삐햅삐한 옷을 만들고 있다니-! 그리고 작고 귀여워서 우깟! 해☆.]
조명은 또다시 다른 한명을 비추지만 전처럼 밝고 희망찬 느낌이 아니다. 그녀의 얼굴에는 슬픔이 보이다.
+1 판틴의 역할
+2 펠릭스(판틴의 남편?)의 역할
+3 코제트의 역할
음악은 슬프고 비참한 음악으로 바뀐다.
미유 [저는 12살때 미레이님의 작업장에서 일을 하다가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미유옆에 조명이 하나 켜진다.
미유 [그의 이름은 펠릭스. 그이와 저는 사랑을 했습니다.]
미유 [저는 그이와 점점 더 깊은 관계에 빠지고..... 결국 저는 그이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그러나....]
미유는 말을 그만두고 루미를 처다봤다.
미유 [펠릭스씨.... 저 펠릭스씨의 아이를 가졌어요...]
루미 [뭐어! 그,그게 무슨 소리야!]
미유 [하,하지만...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였잖아요!]
루미 [에잇! 꺼저! 난 당신같은 여자를 사랑한적도 만난적도 없는거야! 괜히 내 발목잡지 말고 꺼저버려!]
루미는 조명옆으로 사라졌다. 두개의 조명이 미유를 집중적으로 비췄다.
미유 [저는.... 사랑하는 그이에게 버림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혼자 저의 아이.... 딸을 낳았습니다...]
미유 [그러나.... 왜 하늘은 저에게 그렇게 가혹한 걸까요? 저는 알수없는 이유로 작업장에서 짤렸습니다.]
미유 [저는 미레이님의 업적과 그분을 알고있습니다.... 그분이 옳지 않은 일을 하지는 않았겠죠....]
미유 [그렇게 저는 작업장에서 짤렸습니다.]
미유 [저 혼자 얘를 키우는 것은 불가능해 저의 이웃인 테나르디에 부부에게 저의 딸을 맏겼습니다.]
미유 [그분들은 참 고맙게도 저의 딸을 보살펴 주었지요...]
+1 테나르디에 부부의 역할
+2 미유가 일하는 술집의 주인 역할
+3 미유가 맏게되는 손님의 역할
@중간 중간 인물의 앵커가 너무 많나요? 너무 많으면 중요인물을 제외하고 차라리 제가 스스로 결정하겠습니다.
@인물 앵커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데...누구 배역에 누가 들어가있었는지가 헷갈리네요.
...그러니까 마지막 댓글좀ㅠㅠ
미유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오 [에헤이....뭘 그런걸 가지고.... 요즘같은 세상에 아비도 없이 얘를 키우는게 쉬운일이야?]
카렌 [맞아! 그러니까 월 300만원만..]
나오 [야! 카렌!.....이 아니라 여.....여보....]
카렌 [응? 뭐라고?]
나오 [...여,여...ㅂ...보....]
카렌 [크게 말해줄레?]
나오 [....여,여..ㅂ...... 아이씨! 알겠어! 니 마음대로해!]
카렌 [왜에~ 삐졌어?]
코즈에 [후와....... 싸우면 안되......]
카렌 [싸우는게 아니야. 그냥 같이 노는거야.]
코즈에 [후와.... 그렇게 놀면 재미있어?]
나오 [코즈에. 잠깐 나중에 얘기하자?]
카렌 [아무튼 월 300만원만 주면 우리가 얘를 잘 키워줄게.]
미유 [감사합니다! 그럼... 아저씨 아줌마 말 잘들어야되?]
카렌 [누가 아줌마야!]
나오 [왜 자연스럽게 내가 남편 역할인데?!]
미유는 조명 밖으로 사라진다.
카렌 [후후후. 얘를 키워주기는 무슨! 돈은 돈대로 받고 잘 안키울거지롱!]
카렌 [자! 나오!....가 아니라 여보! 코즈에... 가 아니라 코제트를 괴롭혀!]
나오 [엑! 내,내가?]
카렌 [뭐 문제있어?...여보?]
나오 [아,알았다고! 하면 될거 아니야!]
코즈에 [후와..... 코즈에 괴롭힐거야?]
나오 [으윽! 그,그래! 괴롭혀 버리겠다!]
코즈에 [후와.... 코즈에는 괴롭힘 당하는거 싫어...]
나오 [우,울지마! 에잇! 노,높은 곳은 무섭지? 높이높이 해버릴거다!]
코즈에 [후와.... 코즈에 높이높이 좋아....]
나오 [얍! 코즈에 비행기 출동! 부우우웅!]
코즈에 [후와..... 기분좋아.....]
카렌 [후훗. 역시 나오라니깐.]
카렌 [잠깐! 그거 무슨 의미야!]
옆의 조명은 다시 꺼지고 미유는 앞을 바라본다.
미유 [내 딸은 친절한 이웃 부부인 테나르디에 부부께서 키워주시겠지만... 그분들도 그리 부자는 아니여서 돈이 필요해요....]
미유 [그러니까......이건 어쩔수 없는거예요.... 흑흑.]
아코 [어이! 미씨! 어데간기가?]
미유[ㄴ,네! 저 잠시 화장실을 좀...]
뒤의 무대배경의 조명이 켜진다.많이 헐거벘은 여자들과 그와 어울리는 남자들이 있다.
미유는 카운터처럼 보이는데로 갔다.
미유 [네. 무슨일로...?]
아코 [내가 니 부르는데 무슨일이라 생각하는데? 당연히 손님이제.]
아코 [자! 바라. 지명왔다. 잘 좀 해주레이.]
타케우치 P [아,안녕하십니까...]
미유 [아! 네. 안녕하세요.....]
아코 [니는 술집와놓고 와이리 쭈뻣쭈뻣한데? 쓰잘대기 없는 짓 하지말고 빨랑 드러가라.]
타케우치 P [네,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둘은 서로 어색하다는 티를 내며 방으로 들어간다.
미유 [저기..... 술이라도 한잔....]
타케우치 P [아! 죄송합니다. 제가 술을 못해서....]
미유 [........]
타케우치 P [..........]
미유 [....그러면...]
타케우치 P [자,잠깐 옷을 갑자기 왜?!]
미유 [네? 여기에 그러시려고 오신거 아닌가요?]
타케우치 P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돌하고 그런....]
타케우치는 자켓을 벗어 미유에게 덮어주었다.
타케우치 P [자기 몸을 함부러 다루지 말아주십시요. 그리고.....]
타케우치 P [그 제가... 못참을것 같습니다....]
미유 [어머...]
프로듀서!! 못 참을것 같으면 나로 해소해!!!
어이!! 거기 시부야 좀 잡아!!!
네! 시마무라 우즈키!! 조이기 힘네겠습니다!
갸아아아아아악!!!
미유 [....밖이 좀 시끄럽네요...]
타케우치 P [...그렇게 말입니다.... 앗!]
미유 [? 무슨일 있나요?... 아!]
타케우치 P [....죄송합니다 미후네씨...]
타케우치 P [에잇↗! 이↗ 여→자↘야↗! 얌↗전↘히→ 있→어↘.]
미유 [까...악?]
타케우치는 미유를 억지로 벗길려고 하는 시늉을 한다.
프로듀서어어!! 나느으은!!!
우즈키! 더 세게!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와아아아아아아았!!!!!!!!
미유 [.........]
타케우치 P [........]
미유 [이...이러지 말아주세요?]
미유는 자신의 손으로 타케우치의 빰을 살짝 건드렸다.
타케우치 P [우...우와아아앗. 아→이↘고↗ 아→파→라→.. 이→러↗고→도↗ 무↘사→할→것↗ 같↘아↗?]
타케우치는 미유의 손목을 잡고 가게 밖으로 나간다.
아코 [어이! 거기 뭐하는 짓이여!]
타케우치 P [거스름돈은 가지세요.]
아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타케우치 P [거→기→ 경→찰→관→! 이↗여↘자↘가↗ 나→를↗ 폭→행↗했↘어↗!]
미유 [아,아니예요! 그건 실수...는 아니지만...]
사나에 [에잇! 섹시 경찰관 사나에 출동!]
미레이 [이게 무슨 일인가?]
사나에 [앗! 장발장씨!]
미레이 [이게 무슨 일인가 물었네.]
사나에 [이 여자가 이 남자를 폭행했다고 들어서 체포중입니다!]
미레이 [....그녀는 나의 손님일세... 내가 대리고 가서 처벌을 내리겠네.]
사나에 [....안됩니다. 이건 경찰의...]
미레이 [내 말을 거역하겠다는 것인가?]
사나에 [...아니요 죄솝합니다.]
미레이 [그럼 됬네. 자! 따라오거라.]
미유 [네,네엣! 알겠습니다...]
사나에 [....장발장씨?]
미레이 [응?]
사나에 [혹시 저희 본적이 있지 않나요?]
미레이 [...없네..]
사나에 [....알겠습니다..]
미유 [저기...]
미레이 [후와! 참느라 혼났네. 괜찮아요?]
미유 [넷? 저,저는 괜찮아요...]
미레이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헤헷.]
미유 [저기...왜 저를 구해주셨나요...?]
미레이 [...옛날에 저도 구해진 적이 있거든요....]
미레이 [그분이 저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면 이건 선행 축에도 끼지 않습니다.]
미유 [....감사합니다...]
그 말을 마치고 미유는 바닥에 쓰러진다.
미레이 [저기요? 괜찮으신가요? 의사!]
무대는 어두워진다.
그리고 무대 왼쪽에서 부터 누군가가 등장하고 조명이 따라간다.
사나에 [..아무래도 수상해...]
사나에 [...그의 이름... 그의 외모... 그리고 무언가 설명할수 없는 분위기... 내가 교도관 생활을 할떄 본 장발장이라는 죄수와 너무나 유사해...]
사나에 [하지만..... 내 길티 센스가 말해주고 있어! 그는 동일인물이라고!]
사나에 [....내가 처리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사나에 [귀족중에는 장발장과 적대하는 세력들이 있지.]
사나에 [평민출신인 그를 쫒아내려고 해서 그의 틈은 노리는 더러운 살쾡이들...]
사나에 [그들에게 떡밥만 던저주면 그들이 장발장을 알아서 처리할거야.....]
사나에 [...그나마 친분이 있는 '그'에게 연락을 주자...]
+3 귀족의 이름과 작위. 높은 주사위 수
사나에는 무대의 왼쪽으로 달려간다.
무대는 바뀌고 이번에는 사나에가 오른쪽에서 달려온다.
사나에는 사에의 앞에 무릎은 끓는다.
사에 [...얘기는 잘 들었사와요...]
사나에 [...감사합니다 사에 백작님.]
사에 [오히려 제가 감사한걸요?.... 앞으로 우리 서로 잘 돕고 살아요?]
사나에 [...감사합니다.]
사나에의 꿇은 무릎을 다시 피고는 사에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나갔다.
무대는 어두워 지고 조명이 사나에에게만 비춘다.
사나에 [...쳇. 요망한 계집예... 이떄다 싶으니까 얼른 달려드는군...]
사나에 [사실 그녀에게는 진실이 중요하지는 않겠지....]
사나에 [그녀가 필여한 것은 단지 장발장을 끌어내릴 명분.]
사나에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과거를 들먹이며 현직 경찰의 증언.]
사나에 [원래 일반적인 귀족이라면 그까짓 것은 그냥 무시하겠지만 사에 백작은 그 능력으로 마치 전과자를 반역자인냥 포장시킬거야.]
사나에 [그녀는 그럴만한 능력과 인맥이 있어.]
사나에 [...그녀에게 말한것은 잘한것일까?]
사나에 [....아니야! 전과자는 전과자. 다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처벌을 하는게 옳아.]
사나에 [...이제 장발장은... 끝이다...]
무대는 다시 장발장의 저택으로 바뀐다.
미유 [...여기는?]
미레이 [아! 정신을 차렸나요? 여기는 제 저택입니다.]
미유 [네? 제,제가 왜 여기에 누워있는지....]
미레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급히 모셔왔습니다. 허락없이 몸을 만진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유 [아,아니요! 오히려 제가 황송합니다...?]
미레이 [흠흠. 어쨋던, 몸은 괜찮으신지요? 이마가 마치 불덩이 같습니다.]
미유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얼른 가서 일을해야...]
미유는 누워있는 침대에서 일어나려 한다. 그러나 손에 힘이 빠졌는지 허우적 대는걸 미레이가 잡아준다.
미레이 [무리하지 마십시요. 이 상태로 일상생활은 무리입니다.]
미유 [...하지만.]
미레이 [여태까지 어떻개 버텼는지가 궁금할 정도로 몸이 망가졌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저에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미유 [실은...]
무대는 잠시 어두워 졌다가 다시 밝아진다.
미유 [...그래서 저는 이 작업장에서 짤리게 되자 돈이 필요해서 술집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미레이 [아아....]
미레이는 자신의 고개를 숙이고 흐느꼈다.
미유 [자,장발장님?]
미레이 [도대체... 도대체 왜 저에게 말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왜...]
미유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비없는 아이를 가진 여성을 고용할 사람은 없다고 믿었어요...]
미유 [...특히나 사람의 인간성을 존중하는 장발장님의 작업장에서는요....]
미레이 [아아..... 제가 도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유 [...이미 충분히 도와주셨어요....]
미유 [..하지만...]
미유 [만약.... 만약 이게 마지막이라면....]
미유 [제딸 외프라지를 보고싶네요...]
미레이 [네? 딸아이 이름은 코제트라고....]
미유 [코제트는 제가 그 아이에게 붙여준 별명이예요. 작은것, 이라는 의미지요.]
미레이 [...알겠습니다. 제가 꼭, 당신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겠습니다.]
미유 [감사....해요....]
보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이만....
미레이는 미유의 손을 잡고 말했다.
미유는 그 말에 안심했는지 잠에 빠져들었다.
미레이는 방밖으로 나왔다.
미레이 [휴우...]
프로듀서 [거기! 순순히 따라오라!]
갑자기 프로듀서가 창을 들고 등장해 미레이의 목에 겨눈다.
미레이 [누,누구냐! 감히 언놈이기에 내 저택에서 이러느냐!]
프로듀서 [나는 사에 백작님의 병사다. 네놈의 신분은 이미 확인되었으니 나를 따라오라!]
미레이 [윽!... 나는 지은 죄가 없으니 너를 따라갈 이유도 없다!]
유우키 [장발장님! 커피 가져왔.... 어머!]
쩅그랑
유우키는 무대로 들어오다가 미레이에게 창을 겨눈 프로듀서를 보고 놀라며 찾잔을 떨어트린다.
유우키 [뭐...뭐하는 짓이예요! 장발장님에게 물러나세욧!]
프로듀서 [너같은 하녀가 신경쓸일이 아니다! 물러가라!]
프로듀서는 창을 유우키에게 돌린다.
미레이 [...멈춰라. 순순히 따라가겠다.]
유우키 [주인님!]
프로듀서 [진작에 그럴것이지.]
미레이는 깜작놀라있는 유우키에게 다가간다.
미레이 [....저기...]
유우키 [네?]
미레이 [...고개좀 숙여줄레? 눈을 마주쳐야 하는데...]
유우키 [아! 예! 죄송해욧...]
미레이 [아니 죄송할것 까지는 없고...]
미레이는 유우키에게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미레이 [나는 잘못한것이 없으니 돌아올것이다.]
미레이 [그러니 너는 내가 돌아올떄까지 저 여인을 잘 보살펴 주어라. 알겠느냐?]
유우키 [....네! 알겠어욧!]
프로듀서 [잡담은 끝났나? 얼른 따라와!]
프로듀서는 미레이의 등을 창으로 찌르면서 미레이를 재촉했다.
둘은 무대 밖으로 사라지고 무대는 어두워 진다.
다시 무대는 밝아진다.
무대는 궁궐로 바뀐다.
미레이는 손이 묶인 상태로 등장한다.
사에 [호호호. 안녕하사와요?]
미레이 [...안녕하지 못하겠는데?]
사에 [저런, 힘든일이 있어도 밝게 웃어야 해요. 특히 루이 13세님 앞에서람면요.]
사에는 보는 이를 홀릴듯한 미소를 지었다.
미레이 [...참고하지.]
+1 루이 13세
+2 샹마티외
+3 왕실 법무장관?(혹시 그당시에 법을 담당하는 사람이나 귀족이 누군지 아시면 제보좀...)
@수석국무대신 리슐리외 추기경이 그나마 찾으면 나오긴하네요 근데 법 담당은 아니라서 .. 루이13세의 정치적 파트너래요!
[자베르는 당시 파리의 경찰청장이었던 앙글레스의 비서관 샤부이예의 눈에 들어 교도관에서 몽트뢰유쉬르메르의 사복형사가 되었고, 그곳의 시장이었던 장 발장을 체포했다.]
미레이와 사에는 열려진 문을 통해 잠시 들어가더니 무릎을 꿇었다.
사에 [위대하신 국왕, 루이 13세를 뵙사와요.]
미레이 [위대하신 국왕, 루이 13세를 뵙습니다.]
토키코 [...그래서 미천한 돼지가 나를 부른 이유가 뭐지? 거기 점잖은 척하는 돼지. 말해봐. 하찮은 이유면 사형에 처하겠어.]
사에 [...꿀걱. 제가 드릴 말씀은 다행히도 꽤나 큰 일입니다. 바로 귀족 장발장의 죄목입니다.]
미레이 [억울합니다 저는...]
철썩!
토키코는 자신의 손에 들린 채찍으로 미레이의 옆을 내리쳤다.
토키코 [누가 너보고 말을 하라고 했지? 앙?]
미레이 [히익! 죄송합니...]
철썩
토키코 [돼지 주제에 사람말을 하는거야?]
미레이 [....꿀꿀꿀....]
토키코 [이제야 돼지답군. 거기 점잖은 돼지. 다시 말해봐.]
사에 [...계속하겠습니다. 여기 보이는 장발장은 사실 범죄자 입니다.]
사에 [그녀의 실제 이름은 사실 장발장입니다.]
토키코 [...내가 잘못들은 건가? 다시 한번 말해봐.]
사에 [그녀의 실제 이름은 사실 장발장입니다.]
토키코 [...어이! 아무나 저 돼지를 잡아가서 죽여.]
사에 [자,잘못말했습니다! 여,여기에 증인이!]
사에 [어서 들어오사와요!]
문은 열리고 안으로 사나에가 들어온다.
그리고 사나에는 무릎을 꿇는다.
사나에 [위대하신 국왕, 루이 13세를 뵙습니다.]
사나에 [저는 요번에 새로 연 바르세유 감옥의 옥지기로 일한적이 있습니다.]
토키코 [호오. 흥미롭군. 계속 말해봐.]
사나에 [저는 그곳에서 한 죄수를 보았습니다.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외모와 장발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죄수였지요.]
사나에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6개월전, 그 죄수는 형량을 마치고 퇴소하였습니다.]
토키코 [....만약 니 말이 맞다고 해도 결국 니가 장발장을 협박할수 있는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 돼지?]
사나에 [1번. 일단 퇴소한 범죄자는 지정된 장소로 움지겨야 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나에 [2번. 들어오거라!]
다시 한번 문이 열린다. 이번에는 시노가 들어온다.
시노 [딸꾹. 안녕하세요 페하?]
토키코 [호오? 간땡이가 부엇구나?]
시노 [...하루종일 술만 마시니까 진짜로 부엇을수도...]
사나에 [아,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장발장은 퇴소하고 이 소녀에게 돈을 빼앗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사나에 [3번. 그는 전과자였고, 다시한번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우리 위대한 프랑스의 귀족이 될 가치가 없을뿐더러 국왕 페하를 조롱했습니다.]
토키코 [...니 얘기는 잘 들었어.]
토키코 [그런데 내가 아는 얘기랑은 조금 다른데?]
토키코 [어이 돼지! 말해봐.]
미나미 [......]
철썩!
미나미 [히익!]
토키코 [지금 내 말을 무시하는 건가? 앙?]
미나미 [저,저 말인가요? 저는 돼지가 아니아 닛ㅌ...]
토키코 [앙?]
미나미 [돼지가 아...]
토키코 [앙?]
미나미 [......]
토키코 [......]
미나미 [.....돼]
토키코 [앙?]
미나미 [...저는 돼지입니다. 꿀꿀.]
토키토 [이제야 자기 주제를 깨닸는군. 어서 말해봐.]
미나미 [네. 저희 왕궁은 이미 귀족 장발장이 범죄자 장발장이라는 조사를 했고, 조사결과 우리는 이미 진짜 범죄자 장발장을 찾았습니다.]
미나미 [어이! 대려와!]
다시한번 문은 열리고 프로듀서가 루미의 등에 창을 노리고 있는 상태로 손과 입이 묶인 루미가 들어온다.
루미 [읍읍!]
미나미 [이 자가 우리가 찾은 진짜 장발장입니다.]
미나미 [그는 자신의 이름을 샹마티외라고 숨기고 활돌을 했습니다.]
미레이 [에? 그게 나? 어딜봐서?]
사나에 [또...똑같아!!]
사에 [....어떻게 된거지?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어!]
미레이 [내가? 내가 저렇게 생겼어?]
사에 [....두개의 눈. 한개의 귀. 그리고 결정적으로 하나의 입.... 부정할수 없군.]
사나에 [신의 장난인가?....]
미레이 [그게 닮은거야? 너희들은 눈이 세개냐?!]
토키코 [...우리는 이자를 고문에 처한뒤 화형에 처할거다.]
미레이 [어...어쨰서?]
토키코 [나를 이렇게 까지 고생시키다니... 쉽게 죽일순 없지...]
미레이 [화풀이?!]
토키코 [앙?]
미레이 [....꿀꿀...]
토키코 [그리고 너. 점잖은 돼지. 감히 나에게 거짓을 고해? 너도 저자와 같이 화형에 처해주마.]
토키코 [거기 경비병 돼지!]
프로듀서 [꿀!]
사에 [에? 자,잠깐!]
사에는 문 밖으로 프로듀서에 의해 끌려나간다.
무대는 다시 어두워 지고 미레이만을 비춘다.
미레이는 일어나서 앞을 처다본다.
미레이 [만약.... 만약 내가 여기서 조용히 넘어간다면 나는 무사하겠지...]
미레이 [그러나.... 죄없는 샹마티외는 처형다하겠지...]
미레이 [그게 과연 나를 구원해준 주교님이 원하는 행동일까?]
미레이 [...그러나 지금 내가 잡혀가면 우리집에 머물고 있는 판틴양은....]
미레이 [그리고 우리집의 식소들과 작업장의 노동자들은 어쩐단 말이냐....]
미레이 [그들은 나 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사람들인데....]
미레이 [...그리고 사치코도?]
미레이 [...걔는 대체 어디있는지, 뭘 하는지도 모르니까 패스.]
미레이 [...아무튼 나는 어찌해야 되지?]
치히로 [여기서 잠깐 스톱!]
치히로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께 선택지를 드릴게요!]
치히로 [1번. 자수한다!]
치히로 [2번. 그냥 무시한다!]
치히로 [더 많은 쥬엘을 기부하는 분의 선택지를 따르겠어요!]
+4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쥬엘)의 선택
그리고 어짜피 토키코님아래에는 모조리 돼지 뿐입니다. 꿀꿀
무시해도 될거같다.
@ 치히로님?... 전 765소속이라 밀리언쥬엘뿐인디요?
치히로 [원래 스타쥬엘만 받지만 요번에는 특수 케이스로 인정해 드릴게요~♪]
치히로 [뭐 사실 돈이라면 아무 상관 없지만...]
치히로 [아무튼 다시 시작합니다!]
미레이 [...만약 주교님이시라면.]
미레이 [내가 이대로 도망치는것을 원하지 않았을거야.]
무대는 다시 밝아지고 미레이는 꿇었던 무릎을 일으킨다.
미레이 [저 자를 풀어주십시요! 저자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모든 시선이 미레이에게 집중된다.
토키코 [...내가 잘못들은걸까? 뭐라고?]
미레이 [저자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저자를 풀어주십시요.]
철썩!
토키코는 미레이의 옆에 채찍을 내리친다. 그러나 미레이는 물러서지 않는다.
토키코 [지금 니가 하는 말은 국가에 반항하겠다는 말인가? 아니면 우리가 무능력하다는 의미야? 앙?]
미레이 [...저자를 풀어주십시요. 저자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토키코 [아까부터 그말 밖에 안하고... 너무 겁을 먹어서 머리가 망가지기라도 한거야?]
토키코 [저자가 범죄자이자 전과자인 장발장이 아니라는것을 어떻게 주장하지?]
미레이 [....가능합니다.]
미레이 [제가 바로 전과자 '장발장'입니다.]
등장인물들 모두 깜짝 놀란듯 몸을 굳힌다. 그러다가 잡혀가고 있던 사에가 먼저 움직인다.
사에 [...국왕페하! 저자가 바로 전과자이자 범죄자 장발장입니다! 저는 거짓을 고하지 않았습니다!]
토키코 [....사에 백작을 풀어줘.]
프로듀서 [꿀.]
프로듀서는 사에의 등에 겨누고 있던 창을 다시 위로 향하게 한다.
사에 [...감사합니다.]
토키코 [지금 저 샹마티외라는 자를 풀어주고 장발장 남작을 체포해라.]
프로듀서 [꿀.]
프로듀서는 샹마티외의 입에 물린 제갈과 수갑을 풀어주고 미레이에게 수갑을 채운다.
루미 [파! 제가 말했잖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루미 [...저는 당신이 누군질 잘 모르겠지만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레이 [...저는 당신을 살린것이 아니라 억울하게 죽을뻔한 사람을 하나 구한것 뿐입니다. 당신의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
루미 [...펠릭스...]
미레이 [네?]
루미 [펠릭스, 샹마티외 펠릭스라고 합니다. 그게 제 이름입니다.]
미레이 [.....어쩌면 운명인지도 모르겠네요.]
미레이 [당신. 팡틴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지요?]
루미 [다, 당신이 그걸 어떻게?!]
미레이 [그녀에게 가서 사과를 구하십시요. 그게 바로 제가 당신을 구해준 이유라고 하느님이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루미 [....알겠습니다.]
토키코 [저자를 끌고가라!]
프로듀서 [꿀!]
미레이 [윽!]
미레이는 프로듀서에게 창이 겨눠진 채로 무대 밖으로 나간다.
사에 [...후후후. 정말 큰일날 뻔했군요. 까딱하다간 제 목슴이 날아갈뻔했사와요. 장발장이 어리석어서 다행이지...]
사에 [안그런가요? 자베르씨?]
사나에 [...네.]
무대는 다시 어두워 지고 사나에만을 비춘다.
사나에 [...나는 여태까지 장발장이 잘못하였고 그가 범죄를 저지른 사악한 마음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그를 체포한거야.]
사나에 [...그러나 그가 여기서 보여준 모습은 사악과는 거리가 멀었어.]
사나에 [...나는 올바른 일을 한걸까?]
유우키가 침대에 누워있는 미유를 간호하고 있다.
유우키 [있잖아요 우리 주인님은 어쩌면 하늘에서 하느님이 저희를 구원해주려고 내려오신 하늘의 사자가 아닐까 하는 소문이 저희 하녀 사이에서 돈적이 있어요.]
미유 [후훗. 재미있는 소문이네요.]
유우키 [저도 한 절반쯤은 믿어욧!]
유우키 [제가 여기에서 어떻게 일하게 됬는지 아세요?]
미유 [궁금하네요. 어떻게 일하게 됬나요?]
유우키 [그러니까... 한 2개월쯤 전에요...]
유우키 [저는 그냥 거리에서 동냥을 하던 거지였어요.]
유우키 [그러던 어느날 술취한 취객이 갑자기 저에게 다가와서 저의 옷을 벗기려고 하는거예욧!]
유우키 [저는 너무나 놀라고 겁에 질려서 반항도 못하고 바들바들 떨고 있었어요.]
유우키 [경찰같은건 오지 않았죠... 그들은 더 중요한 일들을 하느라 바쁘거든요....]
미유 [...미안해요 이런 얘기를 꺼내게 해서...]
유우키 [네? 아니예욧! 제가 먼저 꺼낸 얘기인데. 그러고 하이라이트는 여기부터예욧!]
유우키 [그떄 갑자기 주인님이 등장하셔서 그 취객에게 주먹질을 날리셨어요! 그리고 둘이 싸움이 붙은 거예욧!]
미유 [어머! 누가 이겼나요?]
유우키 [....아쉽게도 주인님이 졌어요... 만약에 어퍼컷을 날릴수 있었다면!! 어퍼컷을 날릴수 있었다면 이길수 있었을 텐데...!]
유우키 [...사실 못 이길지도 몰라요... 그 취객, 턱이 강해보였거든요...]
유우키 [아무튼 결국 주인님이 바닥에 쓰러지시고 취객은 주인님에게 침을 뱉고 떠났어요. 저는 얼른 주인님에게 다가가서 괜찮냐고 물어보려고 했죠.]
유우키 [그떄 주인님이 얼굴에서 피를 흘리는 얼굴로 뭐라고 했는지 아세욧?]
유우키 [음음. 아가야. 너는 괜찮니?... 라고 하셨어요.]
유우키 [저는 눈물이 팽 하고 났죠...]
유우키 [저는 주인님을 끌어안고 엉엉 울었어요... 주인님은 우는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고요.]
유우키 [제가 다 울자 주인님은 혹시 자기의 집에서 메이드로 일해볼 생각이 없냐고 했죠.]
유우키 [저는 당연히 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유우키 [주인님은 그때에도 귀족이셨던 거예요! 제가 오게된 집이 이 집이였던 거예요! 저는 단순한 일반 가정집을 생각했지 이런 으리으리한 저택을 보게될줄은 상상도 못했어욧!]
유우키 [그 일이 지나고 주인님에게 물어봤지요.]
유우키 [주인님은 귀족인데 그런 취객에게 맞은것이 억울하지도 않느냐. 얼른 그 사람을 찾아내자! 라고요.]
유우키 [그러자 주인님은 그 사람도 부인이 있고 가족이 있을텐데, 단 한번의 실수로 그 사람을 벌주느 것은 너무한것이 아니냐.]
유우키 [잘못된건 그 사람이 아니라 무수한 취객을 만들어내는 이 사회이다. 나는 언젠가는 이런 사회를 바꾸고 싶다.]
유우키 [그리고 정말 짦은 시간동안 이 지역은 제가 살아온 나날보다 더 큰 변화가 일어났어욧!]
유우키 [주인님 덕분 이예욧!]
유우키 [아... 죄송해요...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
미유 [으음으음. 아니야. 나는 오히려 너가 이런 얘기를 해준게 고마운걸?]
미유는 유우키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유우키 [헤헤헤. ....아! 아, 아무튼 주인님은 꼭 돌아오셔서 팡틴님의 따님을 데려올 거예요!]
유우키 [팡틴님 몸 상태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똑똑똑
그때 누군가 방 문을 두들긴다.
유우키 [네~! 나가요!]
유우키는 문을 연다. 사나에가 모자를 벗은채로 들어온다.
여기서 부터는 인물등리 입술만 뻥긋인체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발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다.
사나에는 유우키에게 무언가를 말한다. 유우키는 말이 끝나자 무언가 충격을 먹은듯 얼굴이 샛노래지며 바닥으로 주저 앉는다. 뒤의 미유는 둘의 대화를 들은듯, 유우키처럼 얼굴이 창백해 지더니 갑작스레 침대 아래로 떨어진다. 사나에는 당황한듯 어찌할줄 모른다. 그리고 문 밖에서 루미가 달려온다. 그녀는 사나에를 밀치고 미유의 목을 만진다. 그리고는 무언가를 알아차린듯, 충격을 먹고 미유를 끌어안은채로 눈물을 흘린다. 지금 이 무대에서는 총 4명중 3명이 바닥에 있고 사나에만이 서있다. 그리고 그녀는 고개를 숙인다. 그녀의 눈에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기 힘든 작은 액체덩어리가 나온다.
미레이는 두 손발이 묶인채 나무밑둥 위에 목을 내밀고 있다.
그 옆에서 깃털 팬과 종이를 들고 있는 미나미가 말을 건다.
미나미 [...남기실 말은 없습니까?]
미레이 [....글쎄요...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미레이 [....다만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괜찮겠습니까?]
미나미 [...저라고 괜찮으시면.]
미레이 [저는..... 올바른 일을 했습니까?]
미나미 [...당신은 제가 아는 사람중 가장 올바른 사람이였습니다.]
미레이 [하하. 과찬 감사합니다.]
미레이는 매우 밝은 미소를 짓는다.
미레이 [아아. 저는 너무나도 행복하게 살았군요... 감사합니다 주교님...]
미나미 [...집행하십시요.]
프로듀서 [꿀!]
무대의 빛은 꺼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부웅!
그리고 그 어둠을 가르는 한 파공음이 들려온다.
치히로 [...짠! 어떻셨나요?]
치히로 [제 2회 아이돌 극장 이대로 막을 내립니다!]
치히로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3까지 시간, 공간적 배경. 예) 1999년 모리오초, 보고인이 시공간 고속도로를 만들기 20분 전, 북산 고등학교 등.
+4 장르 예) 연극, 뮤지컬, 팝페라 등.
+5 기본적인 스토리
+6 주인공 아이돌
다시!
+3까지 시간, 공간적 배경. 예) 1999년 모리오초, 보고인이 시공간 고속도로를 만들기 20분 전, 북산 고등학교 등.
+4 장르 예) 연극, 뮤지컬, 팝페라 등.
+5 기본적인 스토리
+6 주인공 아이돌
(찡긋)
@으아 내돈....
그래도 연극의 범위안에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는, 음, 젠킨스 귀 전쟁으로요.
+2 기본적인 스토리
@개인적으로는 그냥 기본 플롯을 한번에 작성하게 하고 다이스 기준으로 모집하시는 게.. 의도한 거랑 전혀 다른 시대의 사건을 써버린다던가 하면 여러모로 엉키니까요
https://ko.m.wikipedia.org/wiki/젱킨스의_귀_전쟁
젠킨스 귀 전쟁은 1739~1748년에 일어난 전쟁으로 원래 영국이 위트레흐트 조약을 통해 가지고 있었던 제한적인 남아메리카 몇몇 지역의 무역 독점권을 스페인의 불법 무역선이 계속 무시하고 교역하자 화가난 영국은 스페인에게 불만을 표시했지만, 스페인은 들은채 만체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영국 무역선의 선장인 젠킨스가 1738년에 영국의회에게 자신은 스페인 무역선에 잡혀가 고문을 받고 귀가 잘렸다고 말해서 영국이 화가나 일어난 전쟁입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결국 유럽에서 일어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 포함되어(스페인은 반 로스트리아, 영국은 프랑스가 참전했다는 말을 듣자 프랑스를 엿먹이기 위해 오스트리아편) 결국은 유명무실해진 전쟁입니다.
....만약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대체 여기서 어떻게 연극 스토리를 뽑아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만약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제발 제시해 주시고 없으면 다른 배경으로 바꿔 주세요ㅠㅠ
저는 대항해시대라고 해서 모험극을 기대했는데.....
아무튼 그러면 스토리를 정해주세요! 아마도 어떤 전투? 또는 중대한 사건으로..
현재까지 정해진것.
장르 : 연극
+1스토리
1. 삼국지
2. 바보이반
3. 기타
먼저 두표요
세계의 균형은 맞춰져야 한다
등장인물은
1. 부농 아버지
2. 큰아들 군인 세묜
3. 둘째아들 장사꾼 타라스
4. 셋쨰 아들 농사꾼 이반
5. 넷째 딸 벙어리 말라니야
그냥 한분이 다 정하든 각자 원하는 인물들을 정해주세요^^
@봄버하게 가죠
@돈은 역시...
치히로 [야~. 마침 바보 2반의 캐릭터들과 맞는 캐릭터가 우리 사무소에 모여있어서 다행이네요.]
치히로 [그럼 연극 시작합니다!]
무대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중년이 나온다.
이마니시 [콜록. 콜록. 딸들아... 난 이제 틀린것 같다...]
이마니시 [첫째 딸 세묜아...]
아키를 향한 조명이 켜진다.
아키 [아버지....]
이마니시 [둘째 딸 타라스야...]
아코를 향한 조명이 켜진다.
아코 [아빠야... 아코 여기 있다....]
이마니시 [셋째 딸 이반아...]
아카네를 향해 불이 켜진다.
아카네 [오옷! 달리면 건강해질 겁니다! 그러니까 달립시다! 봄바!]
아키 [자, 잠깐만 참아주세요!]
아코 [기, 기다리라 안카나!]
이마니시 [....그리고 막내 딸 말라니야야...]
유키미 [......]
이마니시 [비록 내가 너의 목소리는 들을수 없다고 해도 너의 표정은 읽을순 있단다...]
이마니시 [내가 너에게는 미안한게 많다.... 못난 애비를 만나서 벙어리로 태어나게 만들어서...]
유키미는 이마니시 부장의 옷단을 잡고 고개를 흔든다.
이마니시 [...아니라고? 고맙다...]
이마니시 [내 삶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제 너희 넷에게 유산을 줄 날이 오게 될것 같구나...]
아코 [유... 유산이라면 역시 돈을?]
이마니시 [...그렇단다. 내 유산은 너희 네 딸들 모두 공평하게 4등분하여 가져가거라...]
이마니시 [으... 으윽...]
아키 [아버지!!]
아코 [유산!!]
아카네 [봄바!!]
유키미 [......]
그리고 무대의 불은 꺼진다.
1. 세묜의 남편
2. 타리스의 남편
3. 대장악마
4. 부하 악마 1,2,3
@제가 사투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역시 아코는 표준어로 바꿔야 할까요?
@표준어를 쓰면서 킨사이 사투리가 섞이는 것 같으니 편한 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기니까요.
치히로 [그후, 첫째 딸 아코와 둘째 딸 타리스는 각자 귀족가와 상인집안과 결혼을 했지만 이반과 말라니야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집에서 농사를 하고 살고 있었어요. 그러나...]
이번에는 아키와 신만 등장한다.
아키 [저기.... 여보... 그건 너무 비싸지 않아?]
신 [나의 스위티함을 올려줄수 있는 보석이 단지 이 가격이면 전혀 비싼게 아니야☆]
아키 [...그거는 나이가 들어서 무리일지도....]
신 [뭐 임마☆]
치히로 [세묜은 남편의 사치때문에 점점 돈이 다 떨어져 돈이 필요했어요.]
무대의 조명은 잠깐 꺼졌다가 다시 켜진다.
아코 [와우! 도, 돈이다 돈!]
사쿠라 [저...저기 여보?]
아코 [난 돈이 좋아!]
치히로 [타리스는 자신의 재산을 불리기 위해 돈이 필요했어요.]
무대의 불은 다시 꺼진다.
치히로 [그래서 둘은 동생 이반에게 찾아가기로 했어요.]
무대의 조명은 다시 켜진다. 이번에는 처음에 등장했던 집으로 바뀐다.
아키 [똑똑. 이반? 거기 있습니까?]
아코 [빨랑 나오라 안카나?]
끼익
아카네 [오옷! 아키씨와 아코씨....가 아니라 세묜 누나와 타리스 누나! 무슨 일 입니까?]
유키미 [......]
아키 [그게 그렇니까.... 사실 우리 집에 돈이 떨어저서...]
아코 [돈! 난 돈이 좋아!]
아카네 [돈이 필요하신 건가요? 그럼 가저가세요! 저희는 농사를 짓기 때문에 돈이 필요 없습니다!]
유키미 [......]끄덕끄덕
아키 [그게... 정말로 고맙지 말입니다...]
아코 [도오오오온!! 우히히!]
무대의 조명은 다시 꺼진다.
치히로 [한편 지하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악마는 그것이 몹시 못마땅 했어요.]
미유 [...세 자메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네다니... 그것도 이미 충분한 기회가 있는데!]
미유 [이건 못참아! 부하 악마 1,2,3!]
미레이 [부하 악마 1!]
쇼코 [후히... 부..부하 악마 2...]
노노 [아우우.... 저기... 부하 악마 3인데... 이제 돌아가도 될까요?...]
미레이 [무슨 소리야 노ㄴ... 부하 악마3! 방금 막 등장했잖아!]
노노 [아우우..... 모리쿠보에게 악마역할은 무~리....]
쇼코 [후히.... 보노노짱.... 이 버섯을 먹으면 괘, 괜찮아 질거야...]
미레이 [쇼코 넌 뭘 먹이려는 거야!]
미유 [...흠흠! 아, 아무튼 너희들은 저기 지상에 있는 세 자매에게 가서 사이를 안좋게 만들어라!]
띠용!
미레이 [으아악! 저, 저기...]
쇼코 [후히히?! 미...미유씨...]
노노 [히이익! 미...미유씨 그게....]
미유 [응?]
노노 [보...보이는 건데요오....]
미유 [응? 뭐라고?]
노노 [가.... 가슴이....]
미유 [응?.... 꺄악!]
프로듀서 [얼른 미유 조명 꺼!]
미유를 비추는 조명이 꺼진다.
미레이 [...아, 아무튼 우리는 세자매를 모두 망하게 만들어서 사이를 안좋게 하자! 인디비뷰어..... 부하 악마 1,2,3 화이팅!]
쇼코 [후히... 화..화이팅...]
노노 [우우.... 일단 화이팅 인건데요오....]